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여름밤의 꾼 ‘천사공연단’ 모집 지난해 원주 야외공연장의 여름밤을 책임지던 ‘한 여름밤의 꾼’이 3월 6일까지 2015 천사공연단을 모집한다.원주문화재단의 한여름밤의 꾼은 생활예술과 야외공연장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8월 말까지 원주의 야외공연장을 화려한 문화예술의 빛깔로 물들이는 문화사업이다.‘천사공연단’을 모집해 공연이 펼쳐지며 평소에 공연(발표)의 기회가 적었던 생활예술인 및 동호회에게 공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매개체 역할도 하고 있다.‘한 여름밤의 꾼’은 5월 1일 중앙시장 옥상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행구동 수변공원, 원주시청 푸른광장, 따뚜 소공연장, 단구동 근린공원 농민탑 일대, 태장동 흥양천, 문막읍사무소 야외공연장, 흥업면 농협 야외공연장 등에서 총 30회의 공연이 펼쳐진다.천사공연단의 모집 분야는 야외공연이 가능한 모든 단체이며 공연의 흐름을 도와줄 MC꿈나무도 같이 모집하고 있다. 무대, 음향, 조명 등의 시스템을 지원하며 홍보, 자원봉사시간, 실비(식사비,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공지사항 참고. 문의 033-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할 ‘살롱콘서트’ 공연 장소 모집 (재)원주문화재단 (이사장 원창묵)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살롱콘서트의 공연 장소를 모집한다.원주문화재단의 살롱콘서트는 다른 일반적인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공연 형식에서 벗어나 낭만주의 시대 때 유행했던 살롱음악회처럼 작은 실내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친밀하게 만나는 형식의 공연이다. 작년 한해 동안 총 13회 17팀의 공연에 1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이다.장소 모집 대상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원주 원도심 내에 문화예술공연이 가능한 카페 및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이메일을 통하여 접수받는다.원주문화재단 담당자는 “살롱콘서트를 통하여 공연 장소 홍보 및 문화적장소로서의 이미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적 감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살롱콘서트 공연 장소 모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33-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2015년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턴제 시행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 이민여성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자 기업체 및 여성인턴에게 인턴채용지원금을 지급하는 여성인턴제를 시행한다.올해 10월까지 새일여성인턴 40명과 결혼이민여성인턴 4명 등 총 44명의 인턴을 참가기업체에 연계할 계획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인턴 연계 기업에 인턴기간 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을 인턴채용 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 60만원, 인턴 6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인턴 참가 대상은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으로 소정의 심사 과정을 거쳐 여성인턴으로 선정되며, 인턴을 희망하는 여성은 구직 등록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연계대상 기업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기업체로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비추어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참가희망 기업체는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구비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인턴기간은 1개월 이상 6개월 이내로 당사자 간 약정으로 정하며, 근로시간은 새일여성인턴의 경우 주 35시간 이상, 결혼이민여성인턴은 주 30시간 이상이다.문의 033-737-2730, 4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청소년토지학교 운영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고,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는 ‘2015 청소년토지학교’가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진행된다.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 속에 있는 내용을 이해하고 인문학과 친근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일시 :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모집 기간 : 3월 13일까지 대상 : 청소년(중?고등학생)장소 : 박경리문학의집문의 033-762-6843, 737-4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원주역사박물관, 가족이 행복한 문화 만들기 무료체험 원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진)에서는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가족이 행복한 문화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이란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 개방(야간개장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하며,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사)우리옷 우리색 연구회(회장 강영숙)와 김기순(매듭, 자수공예가)선생이 ‘엄마가 만드는 아기 옷 일습’과 ‘매듭 ? 규방공예’체험을 재능 기부로 진행한다.‘엄마가 만드는 아기옷 일습’은 갓난아이의 배냇저고리 뿐만 아니라 갓난아이의 손싸개, 발싸개, 포대기, 턱받이 등을 순서대로 만들고 ‘매듭 ? 규방공예’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매듭?규방공예를 접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횡성군 시외버스 1200원 단일요금제 시행 횡성군은 3월 1일부터 거리비례요금제로 운행하던 요금 체계를 바꿔 거리에 관계없이 횡성 관내에서는 무조건 같은 요금을 적용하는 단일요금제로 전면 개편한다. 이에 따라 일반인은 1200원, 청소년은 960원, 초등학생은 600원의 요금을 내면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지난해부터 농어촌 버스에 대해 단일요금제를 시행해 온 횡성군은 시외버스가 주요 교통수단인 일부 지역주민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고자 강원도 및 운수회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번 시외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게 됐다. 지난해 전문용역기간에 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의 손실액 산정 용역을 마치고, 강원도에 조건부승인을 얻어 운수회사와 지난 16일 단일요금제 운송협약을 체결했다.현재 횡성 지역에서 운행되는 시외버스는 횡성-둔내 간 등 7개 노선(동신운수)이며, 횡성-화동 구간 요금은 4400원, 횡성-두원 구간은 4300원이다.단일요금제 시행에 따른 운수업체의 손실액은 횡성군에서 전액 보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도시가스 사용자 시설 설치비 융자 지원 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침 공고에 따라 서민가계의 에너지 비용절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2015년도 도시가스 사용자시설 설치비 융자지원’을 실시한다.도시가스 신규 사용을 위한 보일러 및 내관 설치비, 시설분담금 및 인입배관 설치비 등을 주택은 가구당 500만원, 사회복지시설은 1천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대출이자율은 연 2.5%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신청 자격은 도시가스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주택 소유자 및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이며, 융자를 희망하는 가구는 부동산 등기부등본, 공사견적서, 도시가스공급확인원 등을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재난 영화 ‘판도라’ 제작ㆍ지원 협약식 강원도소방안전본부 이강일 본부장과 CAC엔터테인먼트 이창희 대표가 24일 재난영화 ‘판도라’제작ㆍ지원 협약식을 가졌다.판도라(감독ㆍ각본 박정우)는 CAC엔터테인먼트사가 인재에 의한 원전재난 상황을 소재로 재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고 싶은 대통령(배우 김명민), 목숨을 바쳐 재난을 막아내는 주민(배우 김남길)과 소방대원(배우 정인기)들의 헌신적 모습을 그리는 영화로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촬영하여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강원도소방안전본부는 5월 중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등 대형재난에 대응하는 소방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문화누리카드 신청하세요” 강원도와 18개 시?군, 강원문화재단은 2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 간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5년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한다.문화누리카드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영화?공연?전시 관람 등), 관광분야(숙박, 여행 등), 스포츠 관람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5만원의 카드를 개인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간 내에 발급을 원하는 기초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모두에게 발급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2014년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신규 카드발급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재충전 신청을 하여 재사용하면 된다. 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다. 다만, 올해부터는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를 6월 30일까지 미수령하거나 발급받았더라도 미사용할 경우 다음 해에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제한된다. 지원 기준 및 발급 기한, 사용 기한 등 변경된 내용들이 다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발급받아야 한다.문화누리카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콜센터(1544-3412) 또는 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강원문화재단 문화복지팀(240-13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
- 강원랜드 계약직 해지 사태 해결 위해 강원도 적극 나서 강원도는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원랜드 계약직 해지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정원 증원을 건의했다. 강원랜드는 기획재정부가 정원 확대 미승인의 이유를 들어 2013년도에 채용한 계약직 사원 465명 중 221명만 정규직 전환을 결정하고 지난 2월17일 1차 채용된 288명 중 152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였고, 4월 말 2차로 선발된 177명 중 92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 및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고한 사북남면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등 지역사회단체들의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미전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강원도는 이번에 해지 통보된 계약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란 폐광지역 출신 및 광부 자녀가 대부분인 점과 열악한 강원랜드의 업무 여건을 감안하여 증설된 영업장의 인력 보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력이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조속한 시일 내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정원을 추가로 승인받아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의 초석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낙후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고용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