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농어촌공동체회사 10개소 선정 지원 강원도는 농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농업인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고 있는 농어촌공동체회사 10개소를 선정하여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농어촌공동체회사는 농어촌지역에 사회서비스 공급, 일자리 및 농어가 소득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경영방식을 갖춘 조직이다. 강원도는 2011년부터 농어촌공동체회사 22개소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전국 54개소 중 도내에서 원주생명농업, 강릉대기리영농조합 등 10개소가 선정되어 개소당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농어촌공동체회사는 농식품산업형, 도농교류형, 지역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형 등의 유형이 있으며, 금년에는 농식품산업형이 5개소·도농교류형 3개소·복합형 2개소가 농어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어촌공동체회사 활성화에 필요한 기획·개발·마케팅·홍보 등을 위한 사업비로 최대 2년간 지원하며,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농어촌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도 최종근 농정국장은 “어려운 농어촌에서 지역농업인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공동체회사가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농어촌지역 활력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건설공사 현장인력’ 고용 확대해 일자리 늘린다 강원도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건설현장의 건설전문인력 및 현장인력에 대한 고용을 확대해 소외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 나서기로 하고 올해 1402억원을 투자한다. 강원도는 “도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는 도로, 하천 재해예방 분야 11개 사업을 대상으로 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도로 분야 7만1666개, 하천분야 1만9420개 등 총 9만1086개의 현장인력을 고용해 2012년 대비 30% 이상의 고용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건설 현장 9만1086개의 고용 목표가 달성되면 약 474명의 고정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에 대한 100억원 가량의 가계 지원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아가 강원도는 시?군과 협조하여 지역건설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시공업체에 석공, 목공, 철근공 등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시공업체의 지역주민 우선고용도 추진할 예정이다.강원도는 고용인력 확대 실적이 우수한 건설업체에 대하여는 업체가 보유한 신기술 및 신공법의 건설현장 적극 채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강원도, 수출기업 환율 피해 줄이기 지원 나서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액 감소와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강원도는 수출기업의 환율피해 방지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고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환위험관리를 위한 환변동 보험료 지원, 수출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확대 지원 등을 강화한다. 도내 대부분의 수출기업은 재무, 무역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부재해 환변동성으로 인한 환리스크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를 위해 환변동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에 대한 환변동 보험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도내 100개 기업에 대한 환변동 보험료 지원에 필요한 소요재원을 추경예산에 확보하고,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보험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상반기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급격한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수출기업의 동향과 피해사항을 모니터링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에도 나선다.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의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재단과 함께 수출기업에 대한 보증심사기준 완화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수출기업에 대한 해외마케팅 지원도 강화한다. 해외 유명 전문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중동.중남미시장 등 신흥수출시장에 대한 전략적 해외마케팅 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웰빙쌈밥전문점 ‘원주처갓집쌈밥’ 원주 근린공원 뒤 구)배나무집 10m 안쪽에 웰빙쌈밥전문점 ‘원주처갓집쌈밥(대표 지두현)’이 문을 열었다. 지두현 대표는 교직생활 퇴임 후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두다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웰빙쌈밥집에 관심을 갖게 됐다. 15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직접 재배한 양념류, 집에서 담근 된장, 무공해 쌀, 국내산 육류를 사용한다. 삼겹살쌈밥, 오리쌈밥, 삼겹살&오리쌈밥 모두 1만원이며 된장찌개는 무한 리필된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모임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픈 행사로 음료수를 무료 증정한다. 예약 문의 : 765-0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임차인의 원상복구 의무 건물이나 상가를 임대한 경우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임차인은 임차 당시의 상대로 원상복구하고 나가야 한다. 판례에 의하면 임차인의 원상회복 의무에는 임대인이 임대 당시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의무도 포함되므로 임대인이 다시 영업허가를 받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폐업신고까지 해주고 나가야 한다.문제는 어디까지 원상태로 회복해 주어야 하는가이다.전에 법원에 판사로 근무할 때 어떤 임대인의 원상회복 요구가 너무 심해서 혀를 내두른 적이 있다. 임대인은 임차인이 설치한 바닥 타일을 다 뜯어내고 예전의 바닥으로 다시 원상회복하고 전면 유리창도 뜯어내고 천정의 인테리어도 모두 제거한 다음 예전의 상태로 원상복구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임차인은 이렇게 항변했다. “처음에 임차할 때 바닥 타일이 좋지 않아서 이태리제 최고급 타일로 다시 깔았습니다. 이것을 뜯어내고 다시 원래의 좋지 않은 타일 바닥으로 설치해 달라는 것은 억지입니다. 전면 유리창도 페어글라스로 더 좋은 새시를 설치한 것이고, 천정도 형광등만 있던 것을 더 멋있게 인테리어 하고 비싼 전등으로 교체한 것입니다. 그냥 놔두는 것이 임대인에게 훨씬 이익이 되는데 원상복구 하라는 것은 오로지 저를 골탕 먹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억울합니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는 임차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법에서는 임차인의 원상복구에 대하여 규정하는 것이 없다. 당사자의 약정이 우선하는데 임대차계약서에 “임차인이 자신의 영업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에 관한 비용을 임대인에게 청구하지 못한다. 임차인은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건물의 파손, 오손, 구조 변경에 대한 원상회복을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임대인은 계약서대로 원상회복을 해야 한다. 임차인은 유리 출입문, 새시 등 건물의 사용에 객관적인 편익을 가져오게 한 물건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설치하였다면 부속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만약 임대인의 동의를 얻지 않고 설치했다면 아무리 건물의 가치를 증가시켰다고 하더라도 위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간판은 건물의 가치를 증가시킨 것이 아니라 임차인의 특수 목적에 사용하기 위하여 부속된 것에 불과한 경우이므로 부속물 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창문, 전등, 출입문 등은 건물의 부속물로서 부속물매수청구를 할 수 있으므로 원상회복의무가 없지만 임대인의 동의를 받고 설치했는지가 문제될 것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알코올중독 관련 용어들 주위를 돌아보면 사회의 곳곳에 중독적이라 할 만한 행동거지들이 널려있다.그런데도 중독인 줄 모르고 때로는 그러한 행동들을 더 찬탄하고 격려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코올중독이나 일중독이 그러하다. 술을 잘한다고 마치 의지력이 강한 줄로, 일을 지나치게 많이 한다고 대단히 헌신적이고 생산적인 줄로 착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독에 관하여 우리 사회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고무적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중독이라는 기준을 지나치게 높아 잡아 그 정도가 최악에 상태에 이르러야 알아차리고, 조금 전 단계에서 그러나 무척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는데도 전혀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또 국가가 법으로써 규정한 마리화나 히로뽕, 코카인 같은 마약이나, 매스컴에서 자주 떠드는 전자오락이나 게임 중독 같은 것들은 쉽게 문제로 인식하면서도, 더 큰 피해를 초래하고 더 광범위한 알코올중독에 대해서는 너무나 모른다. 이러한 이해 부족을 탈피하기 위하여 중독과 관련한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각자가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알코올에 대한 태도와 음주 행동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여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무얼 몰라서 훗날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알코올 남용: 원래 기대하는 알코올의 효과에 벗어난 목적으로 음주하거나, 그 효과를 얻기 위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술을 음주하는 것. -알코올 중독: 중독으로의 발전과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심리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바탕에 함께 있는, 만성 신경생물학적인 일차적 질환이다. 음주에 대한 통제력 상실, 강박적 음주, 과음에 따른 피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음주하는 것, 음주 갈망과 같은 증상들이 하나 이상 포함되는 행동들로 정의한다. -알코올 신체적 의존: 알코올 중독과 비슷한 의학적인 개념. 갑자기 음주를 중단하거나 너무 빨리 음주량을 줄이거나 하여 혈중 알코올 농도가 갑자기 떨어져 특정한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것. 장기간의 음주에 따라 신체가 알코올에 적응이 된 상태를 말한다. -알코올 금단 증상: 정기적으로 장기간 음주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거나 줄일 때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과 징후들. 과음한 다음날에 흔히 겪는 증상들로, 메스꺼움이나 구역질, 두통과 근육통, 발한, 안구 충혈, 혀나 손의 떨림, 불안정, 불안, 초조, 불면 등의 가벼운 것들부터, 의식의 혼돈, 환시나 환청과 환촉과 같은 지각 장애, 지남력 장애, 경련, 사망 등의 심각한 증상들이 있다. 이는 알코올중독을 정의하는 기준들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알코올 내성: 장기간의 음주에 신체가 적응하느라 변화하여 알코올의 효과가 감소하게 된 것. 단적으로 술이 세어졌다는 것은 바로 내성이 생겼다는 것이다.내성도 알코올 중독을 진단하는 기준에 포함된다.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연세대 원주의대 정신과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새터민 도우미 방은하 씨...새터민을 우리의 이웃으로 주제 > 사진 > 방은하 새터민 도우미 새터민은 탈북자를 말한다. 현재 남한 내에 거주하는 새터민은 약 1만 명 정도로 북한의 경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남한으로 들어오는 새터민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새터민이 남한사회에 적응하도록 돕는 단체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원주지회’ 회원인 방은하 씨를 만났다. 2003년도부터 새터민을 돕기 시작한 방은하 씨는 새터민 중에는 “남한 사람보다도 더 부지런히 살면서 적응한 사람도 있고, 또 일부는 적응하지 못하고 유럽이나 캐나다 등으로 망명을 요청하기도 한다”면서 “정부에서 새터민에 대한 지원방향을 좀 더 현실적으로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심정을 밝혔다.새터민들이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 없이 낯선 자본주의사회에 발을 들여놓아서”라며, “정부에서 새터민들이 남한의 사회와 문화, 경제, 정치 등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교육을 시킨 후에 세상에 내보내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북한에서 평생 선반 일을 해온 새터민이 전혀 다른 업종인 카센터에 취직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사고를 일으켜 해고되었고 급기야 난민 자격으로 캐나다로 떠났다”며 현실과 동떨어진 새터민 정착지원 사업을 아쉬워하였다.방은하 씨는 “새터민을 낯선 이방인으로 대하지 말고 이사 온 옆집 이웃처럼 따뜻하게 대하면 좋겠다. 새터민들 역시 남한사회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기대를 버리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조성계 리포터 sin535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경영에 입문한 정신건강전문의 이요성...자영업자들의 동반자로 거듭나다 사진1>이요성씨개운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요성(50) 씨가 살고 있다. 직장은 비록 안동에 있지만 원주 시민으로 살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이 씨는 자신을 당당한 원주 시민이라고 주장한다.두 세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흔한 요즘. 이 씨는 의사라는 직업 말고도 온라인 상에서 광고업을 하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어떤 종류의 자영업이든지 한 달에 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자신의 업체를 소개할 수 있도록 미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 광고에 드는 만만찮은 비용을 줄이고, 업체 소개도 자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씨는 “경영이라는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 사업을 하게 됐다. 아직은 씨앗을 심는 단계라 얼마만큼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온라인 상의 사업이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거래처를 늘릴 영업자를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업의 단기 목표는 입점업체를 늘리는 일과, 시스템을 좀 더 과학화해 포인트 혜택을 주거나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두루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최근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정신병에 대해 살짝 귀띔해 달라는 부탁에 아직은 우울증 환자가 많지만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들과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만 3∼5세 누리과정 유아학비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만3~5세 누리과정이 확대·시행된다. 2013년 유아학비 신규 지원대상은 만 3~5세 유아로 2007년 1월 1일~2010년 2월 28일 사이에 출생한 유아다.지원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인터넷 온라인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을 마친 후에는 농협에서 전자카드(유치원은 ‘아이즐거운카드’, 어린이집은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록하고 카드 인증을 받으면 된다.지원 금액은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유아학비 월 6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 5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유아학비 월 22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 7만원이며, 유아 부모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교육비 중 정부지원 금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지원 신청은 2월 4일부터 시작되어 연중 운영되며, 2월 28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다음 달인 3월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2013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신청하세요 강원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홍보 및 안내를 위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교육비 온라인 신청 배너 및 팝업창’을 탑재 운영한다.이달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접속, 팝업창을 클릭하면 고교학비,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지원비(PC 및 인터넷통신비) 등 신청을 할 수 있다.교육비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대상자, 기타저소득층 등이며, 온라인으로 교육비 지원을 할 경우 학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구응모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원클릭 시스템으로 학생이 마음의 상처없이 지원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의 서류제출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 또는 학부모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