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대회 운영 원주시립도서관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1쪽당 1m로 환산하여 독서량으로 완주하는 독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일반시민 모두 신청 가능하다.독서량은 개인별 독서량에 맞게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며, 가족 단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종목은 5Km, 10Km, 20Km, 풀코스 4가지이다. 접수자에게는 독서기록장이 배부되고 기록장을 작성하여 자료실에서 확인을 받아야 인정되며, 모든 완주자에 완주증서를 발급하며 선착순 완주자 24명에 상품권도 수여한다. 운영 기간은 3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다. 만화, 수험서, 사진첩, 화보집, 선정적 내용의 도서는 제외한다.신청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며, 원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wonju.go.kr) 또는 원주시립도서관이나 태장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737-4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정기검사 미필, 책임보험 미가입차량 번호판 영치 원주시차량등록사업소는 검사미필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와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영치대상 차량은 정기검사 기간이 45일 이상 경과한 자동차, 책임보험미가입자동차(이륜차, 건설기계 포함)다. 문의 : 737-4335~8(원주시차량등록사업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나만의 닥나무 심어요 한지 원료인 ‘닥나무 심기’ 행사가 4월 6일 원주한지테마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원주시와 북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며 신청 기간은 4월 3일까지다. 전화 신청, 팩스, E-mail 접수 등을 통해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지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묘목마다 이름표를 제공해 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행사 이후에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가족 단위로 참가하더라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본인들만의 닥나무를 가질 수 있다.닥나무 묘목과 이름표는 무상 공급한다. 삽, 호미, 이름표 작성용 필기구(유성 네임펜)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이날 하루 동안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는 대한민국 한지공예 초대작가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E-mail : wjhanjipark@hanmail.net (월요일은 휴무)참가 신청 : 734-4739 (원주한지테마파크) FAX 033-734-47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역지사지(易地思之) 민원체험제 실시 원주시는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타 기관이나 단체를 민원으로서 체험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민원체험제’를 3월부터 실시한다.상·하반기 2회에 걸쳐 30개 민원·사업부서, 6급 이하 직원 506명이 지역 내 공공기관, 공기업, 금융기관 등 66개 기관을 민원인 입장에서 방문하여 체험해 보고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기관을 통해 보고 느낀 민원 체험 사례를 작성한 후 이를 취합한 뒤 잘 된 사례들을 수집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원주기업도시.혁신도시 ‘수도권 인접지역’ 제외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수도권 인접 지역’에서 제외되어 ‘지원 우대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지경부 고시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 결과 수도권 중소기업이 이전하게 되면 입지투자금액의 45%, 설비투자비 2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침체된 원주기업도시 건설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원주시는 지난 2011년 수도권 인접 지역으로 편입됐다. 이 결과 수도권기업이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이전할 경우 부지매입비 지원이 50%에서 20%로, 2012년도에는 15%까지 감소되어 수도권 기업 유치는 물론 원주기업도시·반계산업단지 개발까지 어려움을 겪어왔다.원주시를 비롯한 강원도·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에서 수차례에 걸쳐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원주기업도시와 혁신도시기 수도권인접지역에서 제외되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앞으로 원주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춘 도시로서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 수도권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공원·녹지 시민참여 관리협약 및 발대식 개최 원주시는 12일 시민, 기업, 주민단체장들과 함께하는‘공원·녹지 시민참여 관리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원·녹지 시민참여 관리계획’은 근린공원·어린이공원, 명품가로숲길, 단계천 녹색나눔숲, 소공원, 마을쉼터 등을 항시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시민, 기업, 주민단체와 더불어 파트너십을 맺는 제도를 말한다.원주시는 관리에 필요한 자재도구를 지원하며 협약 체결 알림 입간판 설치를 통해 봉사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단체의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횡성군, 봄맞이 소공원 일제 정비 횡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관내 근린공원인 3.1공원 및 소공원 48개소에 대하여 봄맞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겨우내 적설로 인해 소홀했던 공원 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고사목 제거, 가지치기 등을 통한 수목의 수형 조절과 함께 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들어간다. 가로수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하여 녹음기 이전에 가지치기, 수형 조절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권 주변 등산로에 대한 조사 및 정비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사)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 사무실 이전 사단법인 강원감영문화제위원회는 사무실을 명륜동 따뚜공연장에서 관설동 1276-2번지((구)관설동치안센터)로 이전하고, 지난 5일 현판식을 개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모유 수유와 이유식에 관하여 대개 분만을 하게 되면 모유수유를 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연히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좋다고들 하기 때문에 힘들게 시작하지만 초유만 먹이고 안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까지 모유를 계속 먹여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직장이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모유를 계속 먹일 수가 없어서 초유만이라도 먹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힘들게 초유를 시작했다가 얼마 안되어 다시 젖을 말리느라고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이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적어도 두 돌까지는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적어도 돌까지는 모유를 먹이고 돌이 지나서도 엄마와 아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더 먹여도 좋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만을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모유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던 아이가 만 6개월이 되면 모유만으로는 충분한 영향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므로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충분한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철분과 아연 등의 미세원소들은 두 돌까지 급격히 성장기에 부족하기 쉬운 것들로 이유식을 통해서 충분히 섭취되어야 합니다. 생후 만 2세까지는 건강과 성장, 그리고 행동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 성장발달에 지연이 생기면 그 이후에 따라잡기 힘들어 사춘기를 넘어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6-24개월까지의 아기들은 어른과는 다른 방법, 다른 음식을 먹게 되므로 이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성장기 아이들의 적절한 영양공급을 위해서 꼭 필요할 것입니다. 이유식은 쉽게 생각하면 6개월에 쌀죽부터 시작해서 12개월에 진밥을 먹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유를 먹이던 분유를 먹이던 이유식 시기는 비슷하며 만 4개월 이전에는 다른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처음 쌀죽부터 시작해서 2-3일에 한 가지씩 음식을 첨가하면서 알레르기가 있는지 관찰을 해야 합니다. 특히 아토피가 심하거나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의 아이는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하여 1주일에 한 가지씩 첨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먹이는 게 좋으며 숟가락으로 떠서 먹이는 게 좋습니다. 이유식을 먹일 때는 가능하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앉혀서 먹이는 게 좋습니다. 소금간은 돌까지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3세 사이 아이에게 권장되는 소금은 하루에 2g, 4~6세에게 3g이하의 아주 적은 양입니다. 식품에 함유된 소금의 양은 우리나라에서는 나트륨, 수입품에서는 소디움으로 표기되는데 여기에 2.5를 곱하면 소금의 양이 됩니다. 돌이 지나면서 우유를 먹일 수 있으며 하루에 400~500cc 정도 먹일 수 있으며, 꿀은 돌 전에 먹여서는 안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아이의 경우에 치즈나 낙농제품은 돌 전에 먹이지 않는 게 좋으며 계란은 2세 이전에 먹이지 말고 물고기나 견과류는 3세 이전에는 삼가는 게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5가지 필수 식품군은 꼭 챙겨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손을 잘 씻고, 조리기구는 청결히 해야 하며, 만든 음식은 바로 먹여야 합니다. 음식이 남았을 경우엔 냉동보관해야 하지만 하루 이상은 보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이유식 중에 아이가 아플 경우엔 모유를 좀 더 줄 수도 있으며 회복기에 접어들면 평소 먹던 양으로 빨리 돌아와야 합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지학순 주교 선종 20주년 특별강좌 ‘정의가 강물처럼’ 지학순 주교 선종 20주년을 맞이하여 무위당 학교에서 지학순 주교의 발자취와 정의평화 사상을 공부하고자 특별강좌를 마련했다. 2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사)무위당사람들 사무실에서 열린다. 선착순 50명이며 사전 예약해야 한다. ▣ 강연내용1. 지학순 주교와 정의구현사제단 .......... 함세웅 신부 (전)정의구현사제단전국대표) 2월 20일 (수요일) 2. 지학순 주교의 생애와 사상 ................................. 최기식 신부 (천사들의집 원장) 2월 27일 (수요일) 3. 지학순 주교의 농촌개발사목 .................................. 김병태 교수 (전)건국대 교수) 3월 6일 (수요일) 4. 한국민주화 역사 속의 지학순 주교 ......................... 김정남 (전)청와대 민정수석) 3월 12일 (화요일, 주교님 선종일) 일시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4강은 3월 12일 화요일) 강연장소 : 사단법인 무위당사람들 강의실(중앙동 문화의 거리 밝음신협 2층)수강료 : 전체강좌 3만원 / 개별강좌 당 1만원 문의 : 033-747-4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