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내 아파트 매매가 소폭 상승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지난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대별로는 중대형인 135~148㎡형이 0.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102~115㎡형과 69~82㎡형이 각각 0.07% 상승했다.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양도세 감면 혜택이 ‘85㎡이하 또는 6억 이하’로 기준이 완화되는 등의 정책이 지역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줘 상승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22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전주 대비 0.1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4.1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 1일 이후 상승하기 시작해 4주 연속 올랐다. 전세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조사에서는 지난 26일 기준으로 전세가격도 0.05% 상승했다. 185㎡형 이상이 0.49%로 가장 많이 올랐고 135~148㎡형이 0.21%로 뒤를 이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 22일 기준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09% 올랐다. 8주 연속 상승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3
- 단독주택 부지 조경비와 관리 생각해 면적 500~990㎡ 적당 집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거주보다 투자가치에 더 큰 비중을 뒀다. 살기 좋은 곳보다 집값이 얼마나 오를 것인가를 보고 집을 선택했다. 요즘엔 투자가치보다 가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주택보다 나만의 집을 갖고 싶어 한다. 개인들이 땅을 사 집을 직접 짓는 경우도 많고 전문업체에 맡겨 주문주택식으로 집을 짓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아파트처럼 획일화된 것보다 전원주택과 같은 나만의 집에 관심이 크다.나만의 집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집짓기의 절차와 주의할 점들을 정리해보았다. 남북으로 긴 장방형 부지가 최고 집짓기 순서는 일반적으로 부지선정, 인허가, 기반공사, 주택설계, 견적과 시공사 선정, 시공, 준공과 등기, 관리 등의 과정을 거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금계획을 세우고 터를 찾는 것이다. 부지를 선택할 때는 지리적으로 안전한 곳인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지,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어떤 이웃들이 살고 있으며 자연경관은 좋은지 등을 보게 된다.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야 하고 소음도 체크해봐야 한다. 집을 짓고 살며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모든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장답사가 필수다. 계절별로 보고 시간대별로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저습지, 매립지, 부식토질 등은 피하고 일조와 통풍이 잘돼야 한다. 북쪽이나 북서쪽은 야산으로 막히고, 남쪽이 트인 남향의 배수가 잘되는 곳이 좋다. 모양은 남북으로 긴 장방형 대지가 동서로 긴 것보다 좋다. 북쪽에 건축물을 배치하고 남쪽에 정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부지 크기는 500~990㎡ 정도가 적당하다. 도심지 단독주택은 비교적 작고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은 부지가 크다. 작으면 답답하겠지만 너무 크면 조경 비용이 부담되고 관리에 무리가 따른다.부지가 정해지면 인허가를 거쳐야 한다. 인허가는 토지와 주택으로 구분해 설명할 수 있는데 부지의 지목이 대지로 돼 있을 때는 인허가가 필요 없다. 분양하는 전원주택단지와 같이 택지개발이 된 곳도 따로 인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대신 집 지을 부지가 농지(전, 답, 과수원)나 산지(임야)인 경우에는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모든 토지를 소규모로 개발할 때는 개발행위허가가 필요하고 농지는 농지전용허가, 산지는 산지전용허가가 필요하다. 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용도지역 구분 상 관리지역 땅이다.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으로 구분된다. 물 얻는 방법과 전기, 전화 인입 계획 토지 인허가가 끝났다면 건축물에 관련해 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또다시 받아야 한다. 연면적 합계가 100㎡를 초과하는 주택을 신축할 때는 건축허가가 필요하다. 다만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안에서는 연면적 200㎡ 미만, 3층 미만의 주택(제2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안에서의 건축물은 제외)은 허가 없이 건축신고로 집을 지을 수 있다. 농촌지역의 전원주택은 200㎡를 넘으면 건축허가를 받는다.토지, 건축에 대한 인허가를 마쳤다면 부지를 정리하고 필요한 기반공사를 한다. 기반공사에서 중요한 것은 도로를 포장하고 물을 얻고, 전기를 끄는 것이다. 물은 상수도를 사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지하수를 개발해야 한다. 지하수는 얼마 깊이에서 물을 얻을 수 있는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전기도 끌어와야 한다. 200m 이내(전봇대 4개 설치)에서 전기를 끌어올 수 있다면 무료지만 그 이상일 때는 비용이 발생한다. 전화선과 인터넷도 설치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집을 다 짓고 난 후 할 수도 있지만 미리 염두에 둬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3
-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1 수학적 사고력이란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학 문제를 해결해내는 방법을 배우고 그 요령을 새로운 문제를 푸는데 활용하고 적용하는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수학교육의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학 공부의 목적은 그러한 단순한 문제풀이 과정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사회에서 써 먹지도 못하는데 왜 수학을 배우나요?” 하고 많은 학생들이 질문합니다. 물론 수학을 전공하거나 계산을 요하는 직업을 택한다면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운 많은 수학공식과 문제풀이법을 사용하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차방정식이나 삼각함수 등 수학 시간에 배운 내용 등을 사회에서 사용할 일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수학을 이렇게나 많이 배우고 이렇게나 많이 가르쳐야 할까요? 일단은 학생을 평가하기에 가장 쉬우면서도 민주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부분이 엇비슷하다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인지능력과 직결된 수학 문제해결력이라고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균등한 기회에서 비롯한 평등한 요건이 아닌, 인격적 성숙, 외모, 외국어 능력 등으로 학생들을 평가한다면 끔찍하겠죠. 아무튼, 현실적이지만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은 여기서 멈추고 수학을 열심히 해야 하는 긍정적인 요소로 돌아가겠습니다.지금의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수학적 사고력입니다. 수학적 사고력이란 논리적 사고능력과 분석적 사고능력을 포함하는 특별한 방법적인 능력을 의미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이란 수학자들이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적 능력입니다. 아쉽게도 수학의 모든 영역들이 그러한 논리적 판단능력과 분석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을 핵심목표로 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학문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의 영역에서 필요한 능력입니다. 모호한 개념이라 여러 가지 부연 설명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까지의 수학은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둔 수업이라기보다는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한 연산법과 공식, 정의 등을 익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대학에서야 비로소 수학적 사고력 향상의 핵심 수학 교육 목표로 자리 잡게 됩니다. 여기서 많은 혼란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치 수능시험, 수리 논술 등과 고교 내신문제가 차이가 나듯이 학생들은 적응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적 사고력을 익히게 되면, Larry Page와 Serjey Brin처럼 구글이라는 서치엔진으로 세상을 장악할 수도 있겠지요. 다음호에 계속됩니다.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중산층 현 정부는 중산층이 전 국민의 70%가 되도록 국정을 운영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일을 핵심 국정 지표의 하나로 삼고 있다. 중산층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통상적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이 널리 쓰인다. OECD 기준에 따르면 ‘중위소득의 50~150%에 해당하는 계층’이 중산층이다. 50% 미만은 저소득층, 150% 이상이면 상류층이다. 박근혜 정부의 중산층도 이 기준에 따라 중산층을 정의한다.2011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구의 중위소득은 월 350만원이므로 한 달 소득이 175만에서 525만원까지의 가구가 중산층으로 분류된다. 통계청은 국민 전체 가구에서 67.7%가 한 달 소득이 175만에서 525만원의 범위에 속한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중위 소득이란 총가구를 소득 순서로 순위를 매긴 후 정확히 가운데에 위치하는 가구의 소득을 말하며, 소득계층을 구분하는 기준도 된다. 예를 들어 소득이 다섯 가구의 소득이 차례대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이라면 중위 소득은 가운데에 위치한 300만원이 된다.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쓴 미국 작가 마크트웨인은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거짓말이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 라고 말했다. 통계는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정보를 제공해 주지만, 통계 자료가 만들어진 과정과 자료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사실을 잘못 판단하거나 엉뚱한 사실을 진실로 믿게 될 가능성이 높다. 통계는 늘 왜곡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통계자료를 무턱대고 믿기 전에 자료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분석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마크 트웨인이 일깨워 주고 있다. 중산층 통계의 문제는 최저생계비와 간단한 비교만으로도 파악이 가능하다. 2011년의 중산층 소득의 하한선인 175만원과 정부가 정한 4인 가구의 2011년 최저생계비 144만원을 비교해 보자. 최저생계비의 약간 웃도는 소득만으로도 중산층으로 분류된다. 중산층의 기준이 되는 소득을 차상위 계층의 기준과 비교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차상위 계층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에 못 미치는 가구를 말한다. 차상위 계층은 소득 최하위 계층인 기초생활보장 대상의 바로 위 계층으로서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2011년 기준으로 4인 가구는 월 172만원, 5인 가구는 월 204만원 미만이 차상위층에 해당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월 172만에서 204만원을 버는 5인 가구는 차상위 계층이면서 동시에 중산층이 되는 모순이 발생한다. 즉 통계 수치만으로 판단한다면 국민 모두가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아간다고 판단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이와 같이 중위 소득으로 중산층을 구분하는 방법은 실질소득격차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다섯 가구의 소득이 100만원, 110만원, 120만원, 200만원, 1000만원이라고 하자. 이 경우에는 저소득층이 많아 중위 소득은 120만원이 된다. 따라서 중산층의 기준 소득도 낮아진다. OECD 기준에 따른 정부의 중산층 통계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 사람들에게 신뢰성을 주지 못한다.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통계를 기준으로 정책 목표를 정하면 왜곡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왜곡된 결과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몫이다. ● 한걸음 더우리나라는 중산층의 기준이 다양하다. 예를 들어 재형저축 가입 자격은 연봉 5000만원 이하이고, 중산층 이하 가구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반값 등록금 수혜 대상은 소득 상위 30% 이하다. 또 중산층의 주택 마련을 돕는 생애 첫 주택대출 대상은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다. 그러나 모두 돈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구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에 비해 다른 나라는 물질적인 부분보다는 삶의 질을 기준으로 중산층을 구분한다고 한다. 지면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을 살펴보자. ①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②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③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며 ④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있을 것. 자본주의가 우리나라보다 더 발달한 미국이지만 중산층의 기준에 돈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내 삶을 즐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삶의 질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세계 10위 경제 규모와 1인당 소득 2만3000달러에 어울리는 삶의 질을 누리며 국민들의 행복감을 느끼는 중산층을 늘려가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Blog:http://blog.daum.net/istiger신인선 진광고등학교 교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2013년 모유수유 교실 운영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임신 28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매달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2층 모유수유 교육실에서 ‘모유수유 교실’을 운영한다.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의 맞춤형 강의와 실습을 통해 올바른 수유자세 및 유방?유두문제 관리, 수유량 조절, 젖떼기 관리, 신생아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 등을 배울 수 있다.문의 : 737-4057(모자보건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횡성 새말의 진한 막국수 ‘정원막국수’ 확장 이전 막국수 전문점 ‘정원막국수(대표 이근혜·문병선)’가 원주의료원 뒤편에서 관설동 근린공원 맞은편(장어마을 옆)으로 확장이전했다. 인기 메뉴인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쟁반막국수 감자옹심이메밀칼국수 감자전과 신메뉴인 명태회막국수, 직접 끓인 갈비탕, 명태고명수육, 생삼겹살수육, 명태고명무침을 출시했다. 막국수와 수육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2인 세트 메뉴도 인기다. 온 가족이 즐기는 몸에 좋은 유황오리한방백숙은 2시간 전에 예약하면 된다. “보다 편안하게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활짝 웃는 두 부부의 모습에 자신감이 넘친다.예약문의 763-1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옛여인의 입거리展’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옛여인의 입거리展’이 5월 12일까지 열린다. (사)우리옷우리색연구회가 주최하며 전시기간 중에 오래된 한복을 생활한복으로 무료 리폼해주는 한복리폼 이벤트도 열린다. 선착순 30명 한정. 일시 : 4월 30일 ~ 5월 12일장소 : 원주역사박물관문의 : 766-06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함 섭 한지작가 초대전 원주한지테마파크가 2013 기획전 두 번째로 ‘함섭 한지작가 초대전’을 5월 3일(금) ~ 6월 2일(일) 초대전을 연다. 오프닝 행사는 5월 3일(금) 오후 3시 한지테마파크 2층 로비에서 열린다.닥나무를 소재로 한 회화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함 섭 한지작가는 한지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함섭 작가가 최근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해 거장의 최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초대전 기간 중인 5월 11일 오후 3시에는 함섭 작가를 초청해 작품세계에 대한 설명과 작품 활동 전반에 대해 좀 더 심층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도 진행한다.5월 25일에는 강릉원주대학교 이찬구 교수의 ‘갤러리 음악회’도 열린다. 일시 : 5월 3일(금) ~ 6월 2일(일) 장소 : 원주한지테마파크 전시실전화 : 033-734-47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원주~충주 광역버스 정보시스템 구축 원주시는 충주시와 연계해 ‘원주~충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4월 11일 충주시와 행정협정서를 체결했다.버스정보센터의 기능개선 및 확장, 정류장 단말기 55대, 차량단말기 150대 마련 등 구축 사업을 5월에 착수하여 2014년 3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지금까지 버스 승객이 많은 곳 위주로 설치되었던 정류장 단말기를 시내 외곽 및 읍면지역까지 확대하고 실시간 도착정보 이외에 시정소식, YTN뉴스, 날씨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도착 정보 미표시 및 오작동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원주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을 초청하여 지역의 당면 현안과 2014년도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초청 간담회를 5월 1일 가졌다.김기선, 이강후 국회의원과 김미영, 김기홍, 구자열, 곽도영 등 6명의 도의원이 참석해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의 현안 설명을 들은 후 원창묵 원주시장 주재로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과 원주교도소 이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 판부-신림간 국도 5호선 및 태장-새말간 국도 42호선 포장, 행구수변공원 조성,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등 7개 현안이 다뤄졌다.2014년도 주요 국비사업으로 원주시장 활성화 구역 주차장 조성사업, 시립중앙도서관 신축, 간현 녹색충전지대 조성, 원주천 홍수방어(저류공원) 사업, 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 개설, 군사시설 통합 이전에 따른 진입도로 개설 등 6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4년도 예산확보 대책도 논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