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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간고사 수학 학습 정보 곧 중간고사가 실시된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내신 성적이다. 간혹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은 별개라며 학교 정기고사를 등한시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매우 위험한 입시 전략이다. 수시 모집에서 내신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입시에서 학교선택권이 제약되고, 학습 부담이 훨씬 큰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해야 한다. 또한 정시 모집의 중요 입시 요소인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착실하게 내신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 ● 고교 수학에서 최고의 교재는 교과서이다. 학교 정기고사는 수업을 진행한 교사가 출제자가 되어, 수업에 집중한 정도와 수업 내용을 얼마만큼 파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 그러므로 학교 정기고사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이나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적용력을 측정하는 문항들이 출제된다. 또한 올해 수능 시험부터 A/B형으로 분리되고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명과 수능 시험의 영역명이 일치되도록 변경되면서, 학교 시험처럼 교과서 중심의 개념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다. 또 논술의 경우에도 사교육 의존도를 높힌다는 비판과 정부의 권고로, 교과서에서 학습하는 개념, 용어와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아야 한다. 그만큼 교과서의 완전학습이 중요해졌다. 이제는 교과서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요소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학교 정기고사는 50분에 18~25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수능이나 모의고사처럼 높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1~2문제 정도만 출제되고, 단순계산력이나 기초 개념을 요하는 문제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난이도가 높다는 수준의 문제는 5문항 이하로 출제된다. 그러므로 교과서와 익힘책을 반복 학습하여 기본 개념과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산력이 바탕이 된다면 대부분의 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하다. 정기 고사는 시간에 비해 문항의 수가 많은 편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도 해 보아야 한다. 정기 고사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30% 정도까지 확대되고 있다. 서술형 문항은 직접 가르친 교사가 채점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선생님의 판서를 필기한 공책이 매우 중요한 학습 자료다. 가능하면 증명이나 풀이를 선생님이 설명한 순서를 따라 해결해 가는 게 좋다. 풀이 과정을 기호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해 두어야 한다. ● 고1고등학교 입학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시험이므로, 전년도 학교의 기출문제를 구해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 문제의 차이부터 파악해보자. 기출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되지는 않지만 공부의 방향성을 잡는 데 꼭 필요한 작업이다. 집합과 명제 단원에서는 대칭 차집합 개념과 관련된 문제, 실생활 문제와 관련된 유한집합의 원소의 개수를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대우명제를 이용한 문제풀이와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에 관한 문제도 출제 가능성이 높다. 수와 식 단원에서는 닫혀있다, 항등원과 역원에 관한 문제, 절댓값과 가우스 기호가 들어간 문제, 복소수의 성질과 거듭제곱을 이용한 문제, 다항식에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와 관련 문제는 출제 가능성이 높다. 인수분해공식은 정확하게 암기하고 응용문제를 충분히 풀어 보아야 한다. 항등식의 성질과 미정계수법을 이용한 연산, 조립제법을 이용한 계산문제와 나머지 정리에서 심화 문제로 몫을 나누는 문제도 풀어보도록 하자. 유리식과 무리식에서는 계산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부분분수의 계산 문제, 실생활 관련 문제, 비례식과 가비의 리에 관한 문제도 풀어 보자, 이중 근호가 있는 무리식의 연산과 상등, 무리식의 성질과 관련된 문제도 출제 확률이 높으므로 충분히 정리해 두어야 한다. ● 고2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뉘게 되므로 1학년 때보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게 되므로 내신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집중이수제의 영향으로 과목별 단위 수가 크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행렬 단원은 행렬의 연산과 역행렬을 구하는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므로 계산에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 행렬의 성분이 주어지지 않은 문제는 행렬의 성질을 이용해서 해결해야 하므로, 행렬의 연산과 실수의 연산의 차이점과 성질을 정확하게 이해해 두어야 한다. 지수와 로그 단원은 기본 정의와 성질은 어렵지 않으나, 계산 실수가 없어야 하는 단원이다. 정의와 개념에 대한 충실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고난도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상용로그의 지표와 가수에 관한 문제이다. 지표와 가수는 반드시 출제된다고 생각하고 대비해 두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는 밑과 진수에 따른 그래프의 개형과 성질, 그래프에 대한 정확하게 이해해 두어야 한다. 수열 단원은 새로운 개념과 용어가 많이 나오는 단원이므로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수열은 문제 풀이 시간에 개인차가 많이 벌어지는 단원이다.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를 풀어 보아야 한다. ● 고31, 2학년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급한 마음에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에 집중하고, 중간고사 대비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대학 입시에서 3학년 내신 성적의 반영비율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철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3학년 중간고사에서 수학시험의 범위는 1, 2학년 때보다 시험 범위가 많아진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교과서와 EBS 교재 등을 참조하여 출제된다. 시험 문제도 대부분 수능 형태로 출제되므로 내신 준비가 곧 수능 준비가 된다.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복습을 해 두어야 한다. 한번 출제된 유형은 또 출제되고, 한번 틀린 문제는 또 틀린다는 말을 기억해 두자. 궁금한 점은 아래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Blog:http://blog.daum.net/istiger진광고등학교 신인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원주소방서, 공동주택 ‘SAFE TOWN’ 1호 조성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16일 무실동 요진보네르카운티 아파트 단지 849세대를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세이프타운(SAFE TOWN)’으로 조성했다.공동주택 SAFE TOWN 1호는 화재피해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국 처음으로 화재 없는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되어 관리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아파트 관리소장, 자치회장, 부녀회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SAFE TOWN 1호 현판 제막식, 옥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교육 및 체험,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안전점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따뚜공연장 이용 활성화방안 제안공모 원주시는 시민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따뚜공연장 이용 활성화방안에 대한 제안’을 5월 5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현재 따뚜공연장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자칫 유휴공간으로 남겨질 우려가 있어 추진됐다. 소정의 제안서와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기획예산과로 제출하거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양자수기 아토피 무료체험 행사 성황 양자수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아이피코리아 원주지점(대표 호인순)’이 아토피 무료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에스아이피코리아 측은 현대 양자물리학을 응용해 물분자를 초미세화해 물의 생명력을 활성화하는 양자수기를 만들었다. 이 양자수기를 거친 물로 밥을 짓고 샤워를 하는 것만으로 온 가족이 몰라보게 건강해진다. 양자수를 세탁기에 사용하면 옷 엉김이나 정전기가 없으며 항균작용으로 아토피 환자들이 편하게 의복을 착용할 수 있다. 야채류의 농약, 중금속을 신속히 해독해 보존 기간이 오래가며 안심하고 야채를 즐길 수 있다. 문의 : 743-81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원주 국민임대 26세대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원주시 무실동 주공7단지 10세대, 8단지 16세대 등 총 26세대의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저리의 자금으로 지원해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이다. 30년 이상 임대하며 분양전환은 되지 않는 다. 지난 1일 현재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면 신청이 가능하다.무실 주공7단지는 전용면적 46㎡ 규모이며 임대보증금 1,610만4,000원에 월 임대료는 17만5,590원이다. 주공8단지는 36㎡와 46㎡ 크기로 각각 8세대다. 36㎡의 임대보증금은 1,048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14만5,670원, 46㎡는 1,676만8,000원의 보증금에 20만7,500원 등이다.오는 23일 LH 강원지역본부 원주사옥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농산어촌 마을권역평가에서 강원도 9개 권역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에 실시한 농산어촌 마을권역평가에서 강원도 9개 권역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선정률을 기록했다.강원도의 전체권역 대비 우수권역 선정비율은 24%로 전국 평균선정률(12%)의 2배가량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453개 권역의 회계 처리, 체험방문객 유치 실적 등 마을경영 전반에 걸쳐 31개 항목에 대해 2단계평가를 거쳐 최종 58개소를 우수권역으로 선정했다. 강원도에서는 원주시 황둔권역을 비롯해 총 9개권역이 선정되어 인센티브사업비 1억3200만원을 지원 받아 이를 마을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운영비로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학교급식에는 강원도 농축산물을 강원도는 지난 22일 시?군 과장회의를 열고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5월 중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실태’를 일제히 파악하여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하고, 6월 중으로 시?군 별로 ‘학교급식공급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강원도는 도내산 농산물이 식재료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선 영양사들의 인식 변화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 시?군 지역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학교 영양사를 초청하거나 방문설명 등을 통해 식재료 발주단계서부터 도내산을 반드시 명시토록 하고 납품 시에도 철저한 검수를 통해 지역산이 사용되도록 당부했다.이외에도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확대 설치, 읍면 단위 식자재 취급 마을기업 육성, 학교급식 식재료 관련 조례 및 지침 보완, 친환경 식재료 안정적 생산체계 마련, 식재료 원산지 단속 및 위생 점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최종근 도 농정국장은 “무상급식을 위해 지자체에서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도내산 농축산물을 공급하여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 소득을 올리고자 하는이유도 있다”면서 “도내산이 생산됨에도 식자재 구입 편의 차원에서 타지역산을 사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올해 식재료 예산규모는 무상급식 식품비 467억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보전 56억원 도합 523억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캠핑을 디자인하라! ‘코베아 원주점’ 무실동 시청사거리 빕스 맞은편에 300여평 규모의 원주 최대 캠핑용품 전문점인 ‘코베아 원주점(대표 전병한)’이 오픈했다. 코베아의 캠핑용품, 바우데의 의류?아웃도어·가방, 트랑고의 신발?스포츠용품을 판매한다. 매장 2층에는 텐트 기획 전시를 한다. 눈으로 보며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코베아 제품 구매 고객들의 A/S도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및 적립카드 5% 행사도 진행한다. 전 대표는 “캠핑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들에게도 열려 있는 공간으로, 올바른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핑 문의 746-1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2013평창비엔날레 국민공모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여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13평창비엔날레 제1회강원국제미술전람회(예술총감독 안광준)’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의 주제는 ‘지구 하모니’로 지구별 안에 공존하는 인간과 자연, 그 속에서 맺어지는 평화적인 관계를 주제로 한다. 비엔날레가 열릴 알펜시아리조트 야외와 동해 망상 앙바 엑스포전시관의 공간과 어울릴 수 있는 자유주제로도 응모가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입체와 설치, 미디어이며 작품은 창작품 및 기 발표 작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입체와 설치 작품은 높이 1.8m 이상을 권장한다. 1인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작품사진과 함께 보내면 된다.비엔날레 대상작에 2000만원, 최우수상 3명에 각 1000만원, 금상 10명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특별상은 20명 내외를 선발하며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전원 비엔날레 초대작가로 초빙한다.접수 마감일은 6월 30일로 우편과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입상작은 7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wbien.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33)240-1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정해웅 수채화展 정해웅 수채화展 ‘바람이 분다’가 6월 5일(수) ~ 10일(월)까지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작가 정해웅은 불어오는 바람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향기와 편안함을 그림에 담았다. “차를 타고 차창 밖을 보면 수많은 풍경들이 있다. 풍경들이 우리들의 마음에 사진처럼 담겨져 삶의 활력소가 되듯이 자연은 늘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를 사람들의 마음에 담아두고 싶다”며 “힘든 현대 사회 속에 휴식의 한 점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 원한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일시 : 6월 5일(수)~10일(월) 오전 11시~오후 6시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문화의거리 중앙파출소 맞은편 1층)문의 010-4247-76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