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 혁신도시 상업용지 12필지 공급 LH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12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는 면적 831~3,886㎡ 규모로 예정가격은 14억1,780만~76억1,656만원이다. 모든 필지에는 건폐율 80% 이하, 용적률 800% 이하 등이 적용되며 최고층수 제한이 없다.대금은 3년 무이자 할부로 납부하면 되고 오는 11월 30일 이후부터 토지를 사용할 수 있다. 경쟁입찰로 오는 12일 LH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사람 많은 곳이 전원생활 하기도 좋다” 전원생활 터에도 랜드마크가 있다. 이런 곳을 선택하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고 부동산 투자란 측면에서도 조금은 안전하다. 랜드마크가 되는 지역은 우선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주변에 전원생활자들이 많아 텃세도 없고, 이웃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교류를 통해 안전하게 정착을 할 수 있다. 주변지역과 비교해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혹 나중에 팔려고 할 경우, 다른 지역보다는 쉽게 팔 수 있어 출구전략도 쉽다. 자연경관만 고집해 나 홀로 전원생활을 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몰려있는 랜드마크 지역을 찾아야 전원생활도 즐겁고 안전하다.전원생활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도심에서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산이나 강이 있는 곳이다. 원주를 예로 들어보면 도심에서 가까운 곳으로는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이나 흥업면 매지리 주변, 행구동일원이 도심 주변의 랜드마크 지역이다. 좀 멀게는 치악산 상원사 입구마을인 신림면 일대가 원주권에서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섬강을 끼고 있는 간현이나 오크밸리 주변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횡성권에서는 우선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새말IC 주변이 인기 있다. 횡성군 우천면, 원주시 소초면과 곧장 이어지지만 새말IC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동쪽으로 넘어가면 안흥이 된다. 안흥에서부터 주천강을 따라 치악산 동남부로 이어지는 라인은 서울 수도권 사람들이 들어와 진을 치고 산다. 횡성 안흥면에서부터 강림면, 영월 수주면, 원주 신림면으로 이어지는 지역, 원주 시내권에서 봤을 때 치악산 뒤쪽으로는 전원생활 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치악산 산세를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주천강 상류에 해당돼 계곡도 좋다. 영동고속도로 새말IC와 중앙고속도로 신림IC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강남 기준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 서울 수도권에서 교통 또한 좋다.강원도에서 인기 전원생활 지역으로 꼽히는 횡성 둔내 일원, 홍천강변, 평창의 계곡들 주변으로는 펜션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번잡하다. 하지만 치악산 자락으로는 펜션들이 많지 않고 조용하게 전원생활을 즐기기 좋다.횡성권에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 곳은 둔내IC 주변이다. 성우리조트의 새이름인 웰리힐리파크가 있어 펜션들이 많아 번잡하기 때문에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태기산 기슭을 찾는다. 태기산을 넘으면 평창 봉평과 이어지는데 휘닉스파크, 흥정계곡 주변으로는 국내 펜션의 메카라 불릴 정도다. 횡성댐 주변으로는 호반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인근으로 전원주택들이 많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50세 이상 하우스푸어 위한 ‘사전 가입 주택연금’ 상품 출시 50세 이상 하우스푸어 위한 ‘사전 가입 주택연금’ 상품 출시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적격전환대출’ 판매 시작주택금융공사와 은행권 다각도 하우스푸어 지원대책 가동 6월부터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세 이상의 하우스푸어를 위한 ‘사전 가입 주택연금’ 상품을 6월 3일부터 선보였다.기존의 주택연금제도는 60이상 9억원 이하의 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고 50%까지 일시인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전가입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 50세 이상인 6억원 이하의 1주택 소유자가 대상이며 연금지급한도의 100%까지 일시인출해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할 수 있다. 상환 후에는 그 집에서 평생 거주할 수 있다. 또 사전가입 주택연금에 가입해 부채를 상환 한 후 잔액이 있으면 부부 중 연소자가 60세 되는 해의 가입 월부터 평생토록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평생 동안 매달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기 위한 주택연금 가입은 현행과 같이 부부 모두 60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공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택소유자만 60세 이상인 경우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자 대상 주택금융공사는 하우스푸어가 이용 중인 기존대출을 은행이 주택금융공사가 정한 요건에 맞춰 ‘적격전환대출’로 갈아 태운 뒤 공사가 이를 매입하여 유동화하는 방식으로 하우스푸어를 지원하게 된다.적격전환대출이란 실직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원리금 상환이 어렵게 된 하우스푸어의 주택담보대출을 은행이 대출기간 연장을 통해 원금상환 부담을 일정기간 유예해주는 적격대출로 전환해준 뒤, 이를 공사가 양수하여 MBS(주택저당증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주는 대출을 말한다.대출은행은 소득이 감소하였거나 금융부채 증가로 원금상환이 어려운 차주에게는 원금상환을 2년 이내에서 유예해주고, 소득이 50%를 초과해 줄어든 차주는 최장 10년까지, 소득이 50%이내로 줄어들었을 땐 최장 5년까지 원금상환을 유예해줄 수 있다.이자만 상환하는 동안 가계의 어려운 사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적격전환대출’ 이용 대상자는 부부 기준 연소득 6천만원 이하로 주택을 한 채만 보유하면서 신용등급(CB등급) 8등급 이내이어야 하고, 담보주택은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이어야 한다.또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대출 기간의 절반 이상 경과하였거나 최초 대출 이후 3년 이상 경과한 대출이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대출은 만기도래에 상관없이, 단기 만기일시상환대출은 만기가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경우라면 적격전환대출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갈아탄 이후의 ‘적격전환대출’은 최소 10년부터 최대 30년까지 대출만기를 설정하여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은행별로 고시된 적격대출의 금리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적격전환대출은 거래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IBK기업은행 ‘적격전환대출’ 1호 이번에 출시되는 ‘적격전환대출’은 집값 하락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가 초과되어 일부를 상환하지 않고는 갈아타기 어려운 채무자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는 기존 대출액의 범위 내에서 LTV에 관계없이 갈아탈 수 있도록 허용한 점이 특징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적격전환대출에 대해서는 LTV가 초과되어도 기존 대출의 LTV를 그대로 인정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 조치하였다.이와 관련해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집값이 떨어졌더라도 기존 대출의 담보 평가액과 LTV을 그대로 적용해, 같은 금액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IBK 적격전환대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예를 들어 2년 전 2억원짜리 아파트를 사면서 연 6% 금리로 1억2000만원(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을 대출 받은 사람이 낮은 금리로 ‘대출 갈아타기’를 하려고 할 경우 집값이 하락해 LTV 60%를 인정할 경우 기존에 받은 1억2000만원 대출은 불가능하다. 결국 일부 상환을 하지 않으면 갈아탈 수 없다. 하지만 이번 상품은 LTV와 상관없이 기존 대출액수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에 이어 다른 은행들도 비슷한 상품을 준비 중이다.이런 조치들을 통해 만기 연장이 되지 않아 당장 주택을 매각해야 하거나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하우스푸어가 안정적으로 집을 보유하면서 가계부채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기존에 높은 이자를 내던 하우스푸어가 만기별로 최저 연 3.7%(10년)~연 3.9%(30년)의 낮은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탐으로써 금리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김경래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판부면 서곡4리 양귀비 꽃 관람행사 판부면 서곡4리 녹색농촌체험휴양마을추진단(단장 박성학)에서 경관작물로 재배하고 있는 양귀비꽃 관람행사가 6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작년 가을 파종한 양귀비꽃이 현재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여 화사하고 정열적인 자태를 뽐내며 이 지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관람기간 중 목공예 등의 체험행사와 양귀비꽃을 이용한 양귀비메밀전 등 먹거리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문의 : 737-5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낚시행위 등 단속 횡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야외활동이 잦은 하절기를 맞아 횡성댐 상수원보호구역내 각종 불법 어로행위 등을 비롯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지속적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특별지도 단속을 실시한다.횡성군은 이를 위해 25명으로 구성된 상수원 보호구역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에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물론 야간에도 잠복근무를 하는 등 단속을 강화한다.불법 낚시행위 및 불법 어로행위 등이 단속 대상이며, 적발되면 수도법 제83조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내수면어업법 제27조에 의거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횡성군 2014년도 예산편성 설문조사 실시 횡성군(군수 고석용)은 ‘201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6월 1일부터 30까지 실시한다.설문조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하나로 내년도 재정운용에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본 편성방향을 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횡성군 홈페이지(www.hsg.go,kr)를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면조사는 읍면을 통해 이장 등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설문조사 내용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군민과 밀접한 14개 분야별 우선투자사업 등 총21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좋은 아이디어나 사업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의 경우 102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주민건의사항 24건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많은 군민들이 요구한 교육예산, 농업생산비 지원예산, 노인일자리 예산 등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상지영서대 조리음료바리스타과 연속 금메달 수상 라이브 경연 바리스타 카페메뉴(금메달 수상작)상지영서대 조리음료바리스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가 되고 있다.상지영서대학교 조리음료바리스타과 고윤희(1년) 학생은 4월 23~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Center에서 개최한 ‘2013 한국음식관광박람회(Korea Food &Tourism Expo ''KFTE''2013)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의 칵테일클래식대학부 개인 최고상인 금메달을 수상했다.이어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폐막한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경연 바리스타 창작메뉴 부문에서 고윤희 학생이 금메달(1학년), 추출기구 부문에서 조만희 학생이 금메달(1학년)을, 컵핑 부문에서 김보미 학생이 금메달(1학년)을, 칵테일 라이브경연에서 고윤희 학생이 금메달(1학년)을 각각 목에 걸었다.특히 만학도인 고윤희 학생(31)은 임신 8개월의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학과의 칵테일 동아리 회장으로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라이브경연 바리스타 창작메뉴 부문과 칵테일 부문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허용덕 상지영서대학교 조리음료바리스타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칵테일, 와인, 바리스타 등 학과의 전공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한 것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계기가 되었다"며, "특화된 명품 관광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학과 전공동아리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상지영서대학교 조리음료바리스타과는 일류 쉐프를 양성하기 위한 한식 및 양식 실습, 파티쉐를 양성하기 위한 제과제빵 실습, 쇼콜라티에를 양성하기 위한 초콜릿 실습, 바리스타를 양성하기 위한 커피로스팅, 커피추출, 에스프레소머신 실습, 조주기능사를 양성하기 위한 칵테일 실습, 소믈리에를 양성하기 위한 와인&막걸리 실습, 훌륭한 교수진과 전문화된 실습실을 통한 전문가 양성의 필수코스 운영이 특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봉의산 복원한다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해발 301.5m)이 제 모습을 찾는다. 강원도는 봉의산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봉의산 정상에 있는 폐 통신건물 등을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월 30일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관련 기관, 단체, 시민모임 등과 함께 봉의산 산림생태복원 공청회를 개최하였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봉의산에는 1968년부터 1990년까지 주한미군이 설치한 반사판과 국가 안보기관의 통신 건물, 이동통신사의 통신장비, 방송중계탑 등이 시설되어 왔으나 그간 시대적 변화와 통신·방송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시설물들이 방치되어 왔다. 2010년 주한 미군 반사판과 이동통신사 통신장비 등은 철거 되었으나, 일부 통신 건물은 미사용 된 채로 있어 경관 저해는 물론 범죄 장소로 이용될 우려마저도 있었다.이번에 철거되는 통신건물(건물 3동, 송신주 2기 등)은 1973년도에 시설되어 1995년 폐쇄된 후 현재까지 사용하지 않는 시설이다. 강원도는 이를 철거하고 나무 심기 등의 산림 복원과 등산로 정비, 재해예방 시설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강원도·원주시, 인성메디칼·드림텍과 투자협약 체결 강원도와 원주시는 5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성메디칼(대표 송인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과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주)드림텍(대표 김홍근)과 원주지역으로의 이전(신설)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내 4천여평 부지와 문막 궁촌리 일대 6천여평 부지에 각각 115억원, 55억원을 투자해 2014년 11월과 2015년 12월까지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주민 200여명과 40여명을 각각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그동안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역발전의 앵커역할을 할 수 있는 우량기업 유치로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전략·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할 핵심 업체를 물색해 왔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물류비 감소, 생산원가 절감 및 동종·연관업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 등을 부각시키는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왔다.㈜인성메디칼 및 ㈜드림텍의 원주공장 이전·신설로 국내 의료기기 및 자동차부품분야 연관업종 관련기업 및 2·3차 협력사들의 동반이전이 기대되는 등 향후 기업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하여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원주의료원 응급실,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 상주 원주의료원(원장 정종훈) 응급실이 6월 3일부터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해 운영된다. 원주의료원은 응급환자에게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학전문의 3명을 추가로 응급실에 배치했다. 특히, 야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학 전문의를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24시간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져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병원관계자는 “전문 응급의료 전문의 체제를 운영하면 중증의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급 진료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원주의료원은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평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2008년부터 최우수등급을 받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최신 MDCT(128채널)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더욱 세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