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2013년 2차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시 실시된다.지역공동체일자리는 7월부터 10월까지 산책길 및 꽃길조성 등 생산적 사업에 참여하며 모집인원은 86명이다. 공공근로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환경정비, 행정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의 사업 분야에 40명을 모집하며 만 35세 이하인 청년실업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공고사항은 시청홈페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 원주시 기업지원과(공공근로 737-2882, 지역공동체일자리 737-2883)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중앙동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 착공 중심 시가지 상권 활성화 및 도심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로 문화의 거리 3단계 조성사업’이 5월 착공된다. 3단계 사업 구간의 테마는 ‘활력의 거리’로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소공원과 자유로운 문화 활동이 가능한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중앙로 문화의 거리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올해 착공되는 3단계 구간인 원주관광호텔~천사로(지하상가)까지의 140m구간은 디자인 거리로 조성된다. 자유아파트로 진입하는 접속도로(원일로~평원로) 190m 구간은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된다.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수도 시설 정비,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도시가스 관로 매설, 디자인 포장 등을 시행해 올 10월 준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공동화되어 가는 구 시가지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지난해 양도소득세 이달까지 신고·납부해야 국세청은 ‘2012년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확정신고 대상자 약 3만명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동산 등을 2건 이상 양도하고도 합산 신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한 후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부동산 등을 2건 이상 양도한 납세자 가운데 양도소득금액을 합산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납세자 등이다. 대상자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도 대상자 약 34만 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신고 대상자가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며, 허위계약서 등으로 소득금액을 과소신고한 경우에는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도내 경매물건 꾸준히 증가세 도내 경매물건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경매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진행된 경매물건은 총 1,007건으로 이전달의 729건, 738건보다 큰 폭의 증가세(전달대비 36% 상승)를 보였다.또한 앞으로 4~5개월 후 경매가 진행될 수 있는 배당요구종기일이 지정된 물건의 개수도 1월말엔 886건이던 것이 2월말 918건, 3월 983건, 지단 달 1,08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당분간 도내경매시장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현상들은, 도내 부동산시장이 평창동계올림픽이라는 대형호재나, 여러 가지 개발사업 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으로 인해 일반적인 부동산시장에서 적정한 가격에 매매 되지 못한 물건들이 지속적으로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는 상황으로 해석된다.한편 지난달 진행된 아파트 경매물건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것은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아파트로 감정가 4800만원의 아파트를 11명이 응찰하여 감정가의 134%인 6,413만원에 낙찰되었으며, 홍천읍 장전평리 토지의 경우, 감정가3264만원짜리가 무려 17명이 응찰하여 6548만원에 낙찰되어,200%가 넘은 낙찰가율을 보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생리통 생리통의 고통은 겪어본 사람들만이 압니다. 생리통은 여성의 50%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부인과적 증상입니다. 생리통이 생기면 여성은 다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참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고, 미혼인 경우는 생리통이 심하더라도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꺼려져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리통에는 골반이나 자궁의 질환으로부터 일어나는 2차적인 생리통이 있기 때문에 심한 생리통은 정상인지 비정상적인지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차적 생리통은 정상적으로 생리를 함으로써 오는 통증으로 일반적으로 월경 시작 및 시작 직후에 발생해 48~7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 통증은 치골 상부의 경련통과 함께 분만의 진통 양상과 비슷하지만 앞쪽 대퇴부로의 방사통, 오심, 구토 혹은 설사까지 할 수도 있으며 드물게 실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차적 생리통은 초경 이후 수년 뒤에 발생하고, 골반 내 질환에 의해 주기적으로 생리통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2차적 생리통은 월경 시작 1~2주 전에 시작해 월경이 끝난 후 수일 더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으로는 자궁내막증이 가장 흔하고, 자궁내 피임장치, 만성골반염, 골반 유착, 자궁경부협착증, 선천성 자궁 기형, 처녀막 폐쇄, 횡적인 질격막, 자궁용종이나 근종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차적 생리통은 그 원인이 확실하므로 그 원인 질병이 치료되면 생리통도 치료됩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고통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통의 이상여부 진단은 산부인과에서 내진, 초음파 검사, 균 배양, 혈액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차적인 생리통은 일상생활 습관을 관리하면 한결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첫째는 생활환경과 식사 개선이 중요하고 심리적인 요인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피하고 안정을 취하고, 따뜻한 물샤워를 하거나 국소온열요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이렇게 해도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사용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피임약을 단기간 사용함으로써 생리통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도 도움이 되며 생리통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생리통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미레나라는 피임기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레나를 하게 되면 피임 효과도 있지만 생리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생리량이 줄어들므로 생리통도 상당히 줄어듭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생리통을 줄이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6
- ''캠핑의 계절'' 잘 갖춘 장비로 즐겁게 ‘놀자’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낮엔 앞당겨 찾아온 더위로 물놀이를 하거나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바비큐타임을 갖기 딱 좋은 날씨다. 벌써 주말이면 캠핑장이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캠핑용품을 실속 있게 구매하려면 이곳을 주목해보자. 강원도 최대 규모인 토탈레져할인점 ‘놀자(대표 권혁미)’다. 이곳은 초보의 기본 필수 장비부터 마니아의 화려한 풀세트 장비까지 캠핑과 낚시에 관한 용품을 모두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한 곳이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캠핑·낚시 전문가인 권 대표의 센스 있는 조언은 덤이다. ●인기 있는 오토캠핑용 장비들 한자리에전국적으로 오토캠핑이 대세인 흐름 속에 야외에서도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캠퍼들에게 오토캠핑용 장비들이 사랑받고 있다. 오토캠핑용 장비는 쉽게 말해 큰 텐트와 안락한 테이블 의자 등 편리한 장비들을 캠핑용으로 만든 제품들이다. 자동차로 운반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가볍고 편리하게 만들고 점점 고급화되어가는 추세다. 텐트, 화로대, 해먹 등은 초보 캠퍼들에게도 인기 있는 용품들이다. 특히 캠핑의 메인 용품인 텐트는 쾌적함을 위해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제품이다. 놀자에는 고급 수입 장비부터 국내 유명 제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콜맨과 버팔로의 전 상품을 비롯해 코베아, 스노우라인, 스노우피크, 파세코, 티에라 등의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특히 2013년 신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과 실용적인 면이 두드러지고 있다. 콜맨의 오토캠핑 텐트 ‘2룸 코티지’가 60만원 초반 가격으로 쾌적하고 넓은 실내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콜맨의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코쿤’도 넓은 실내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캠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콜맨의 쿨 스파이더 화로대는 전용테이블과 매치했을 때 멋스러운데다 수납성과 성능, 적당한 크기,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피크닉·물놀이 용품부터 낚시용품까지캠핑을 하고 싶긴 한데 아이가 어리거나 아직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피크닉 나들이 용품을 추천한다. 간단한 그늘막 텐트와 쿨백, 식기류 정도면 충분하다. 놀자에는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의 피크닉 용품들이 두루 갖춰져 있어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과 캠핑용품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크닉세트에 텐트와 매트, 취사도구, 랜턴 등만 갖춰져도 간단한 캠핑을 시작할 수 있다.놀자에는 민물 대낚시와 중층 내림·릴·루어낚시 등의 전문장비와 함께 플라이 장비까지 갖춰져 있다. 바다낚시의 기본 장비부터 바다루어·선상용·지깅낚시 장비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 낚시 전문가이드의 상담과 관리요령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고급제품을 선호하는 까다로운 마니아까지 꼼꼼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가벼운 물놀이 용품, 비상식량 등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중고상품 매입과 렌탈도 가능, A/S와 보증 철저권혁미 대표는 “요즘은 밤에도 춥지 않아 캠핑하기 좋은 날씨라 캠핑용품이 간편해지는 시기”라며 “부담을 줄여 구매할 수 있고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휴가철이 임박해 캠핑 장비를 구매하면 평소 점찍어 놓은 상품은 구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다 알뜰하게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캠핑·낚시용품은 고가인데다 A/S가 필요한 경우도 많아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놀자는 여러 장비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판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A/S는 물론 상담과 중고사입도 해주기 때문에 캠퍼들에게 더없이 편리한 곳이다.렌탈과 중고매입판매도 하고 있다. 렌탈은 캠핑이 잘 맞는지 맛보기하고 싶거나 용품구입이 망설여질 때 이용하면 좋다. 또 텐트나 낚시용품의 기본청소부터 포장, 감수, 보증은 물론 가격도 책정해 중고사입도 실시한다.놀자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 제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고 각종 이벤트에 초대받을 수 있다. 오픈 1주년을 맞는 6월 30일과 7월에 휴가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 : 761-4989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원주의 향토인물-생육신 이호 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구체화한다 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중석)와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열) 공동 주최로 6월 11일, 12일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분권추진위원회 위원 및 특별추진위원회 위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권과 자치분권에 대한 의식 함양 및 강원도의 분권 과제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강원도에서는 지난해 5월 ''강원도 지방분권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11월에 위원회를 위촉하였으며, 올 3월 대외적으로는 지방분권, 대내적으로는 지역 주권 의식 확산에 주력하기로 추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한편 올 5월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조만간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방 이양 사무 등 분권에 관한 본격적인 가이드라인이 정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강원도에서는 앞으로 박근혜정부 국정 과제에 대한 강원도 분권 전략 대응 방안을 도정 연구과제로 확정해 강원도 지방분권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반대 등 도내 현안 사항에 대해 지방 4대 협의체 및 전국적인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분권 과제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동북아 국가 대상 관광여행상품 집중홍보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릉시 종합체육관 야외전시장1에서 개최되는''2013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해 ''강원도 홍보관''을 운영한다.‘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동북아 국가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에게 동북아 1억8천만 신흥시장 선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강원도의 잠재적 가치 홍보 및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대규모 박람회다. GTI 회원국, 일본, 중앙아시아 등 세계 10여개국이 참가하며 국내외 520개 기업체와 3700여명의 바이어, 2000여명의 해외 참관객이 참가한다.강원도와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원도가 좋아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아름다운 강원도''를 홍보 컨셉으로 정하고 강원도의 드라마 촬영지를 비롯해 웰빙·힐링 관광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형상화한 180㎡ 규모의 홍보관을 설치한다. 더불어, 동해바다와 푸른 산, 강, 호수 등 여름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호국보훈의 달과 분단 60년을 맞아 세계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DMZ생태관광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박람회 기간 중 강원도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강릉 한과, 속초 단풍빵, 정선 수리취떡, 횡성 한우육포, 화천 블루베리 와인, 평창 메밀차(막걸리) 등을 무료로 시식?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춘천 제이드가든 포토존, 강릉 커피체험, 인형맞추기, 룰렛게임, 관광퀴즈쇼가 펼쳐지고 DMZ박물관에서는 모형 철책선에 평화기원 옆서쓰기 체험행사도 동시에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원주에서 즐기는 레일바이크 가족형 체험관광시설로 인기가 높은 레일바이크가 강원도에서 정선, 삼척,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지난 6월 8일 원주시민 당일 무료시승을 시작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원주레일파크는 지난 3월 2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중앙선 폐선 구간인 양동~동화 사이의 12.7km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아 우선 간현~판대 구간에 레일바이크 120대, 관광열차 1대, 부대시설을 갖추고 운행에 들어갔다. (구)간현-판대 구간에 운행되는 원주레일파크는 원주 (구)간현역에서 관광열차를 탑승하고 판대역에 도착, 레일바이크를 타고 (구)간현역으로 돌아오는 6.5km 구간으로 관광열차 탑승 후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중앙선 최고 절경지역 6개의 터널과 7개의 높은 교량이 있어 기존의 다른 레일바이크와는 다르게 빼어난 경치와 속도감,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구간이 내리막길로 구성돼 있어 여성과 노약자도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2인승 2만5천원, 4인승 3만5천원이고 인터넷 홈페이지(www.wjrail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