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인식 개선 교육 원주지역의 아동성폭력 발생률은 2009년 전국 1위, 2011년 전국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다. 아동과 장애인의 성폭력에 대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보호자와 성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는 준비된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알고 적용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식 변화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관심 있는 단체와 기관의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문의: 765-13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다이내믹 페스티발 댄싱카니발 ‘찾아가는 설명회’ 인기 2013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사무국의 맞춤형 찾아가는 설명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댄싱카니발의 이해를 돕고,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서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 사무국(예술감독 이재원)에서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 기업이나 단체, 동아리 등 희망하는 곳 어디든 찾아가서 다이내믹 페스티발의 메인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을 홍보 중이다.2012년 해외팀을 비롯 47개팀 5천여명의 다양한 팀의 참가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다이내믹 페스티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기존의 거리 퍼레이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거리 축제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7월 19일까지 총 200m 거리를 5분 이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연출계획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다이내믹 페스티발 댄싱카니발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희망하는 기업, 단체, 동아리에서는 사무국(033-763-9114, 담당자 조혜진)으로 신청하거나 메일(wcf2001@naver.com)으로 하면 된다. 문의 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횡성군, 예산편성 순기 앞당긴다 횡성군은 2014년도 예산편성부터 각종 사업 및 지원 분야 추진사업의 순기를 대폭 앞당기기로 했다.횡성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개발사업, 주민숙원사업들은 예산편성 후 예산액에 맞춰서 사업대상지와 사업량 등을 선정하다 보니 사업발주가 매년 5월경에 이루어지는가 하면, 영농기반과 관련된 지원사업들은 사업발주를 해도 영농철로 인해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많은 예산들이 이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횡성군은 2014년도에 추진할 사업들 중 예산투자 대상 사업들에 대하여 세부 추진계획들을 올해 8월 초까지 확정짓고 이를 2014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연초부터 사업을 발주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DMZ박물관 개관 이후 관람객 50만명 강원도 DMZ박물관(관장 김수산)이 개관 3년 9개월여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9년 8월 14일 개관한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설악권의 새로운 안보.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개관 이후 2010년 9월 10만명, 2012년 1월 30만명을 넘어선 DMZ박물관은 이번에 50만명이 관람함으로써 하루 평균 관람객이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DMZ박물관은 생태자원의 보고이자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DMZ가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작가들 모임인 아트 인 강원(Art in Gangwon)'' 과 공동 주최하는 `아! DMZ 오! DMZ '' 전시회를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속초 고성 양양 지역 유치원.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장래 통일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육성키 위해 DMZ평화 탐험대를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귀농귀촌 주민들 간 갈등 해결에 나선다 최근 들어 귀농귀촌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1만503가구 2만3415명, 2012년 2만7008가구, 4만7322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의 경우 2011년 2167가구 3464명, 2012년 3758가구, 6304명이 귀농귀촌했으며, 그중 수도권에서 강원도로 전입한 가구가 79%로 나타났다.귀농귀촌인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마을에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 삶의 방식이나 의식의 차이로 대화 단절 등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10개 시?군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화합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갈등해소 전문강사 교육, 멘토와의 대화, 귀농모범마을 견학, 마을음악회 등 마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귀농귀촌 화합프로그램 운영결과를 토대로 모델마을을 선정하고 타 마을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강원도는 주민들의 갈등 해소를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뿐만 아니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하는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방역 실시 지난 해 강원도에서 사망한 박 모씨의 사인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것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발표함에 따라,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작은소참진드기를 매개체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바이러스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원주시보건소는 관내 산책로, 등산로, 공원 등에 대대적인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야회활동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숲과 초원, 공원 등에 전국적으로 서식하며 현재까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외출 시 반드시 다음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방수칙 ?긴팔, 긴바지,양말 등 피부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긴 옷 착용 ?등산, 트래킹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준비하여 뿌릴 것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을 세탁할 것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풀밭 위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논밭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영화상영 이별을 준비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환상속의 그대’ 제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백년해로외전''의 강진아 감독 첫 장편데뷔작 ‘환상속의 그대’가 원주에서 유일하게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개봉한다.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과 ‘직장의 신’에서 안방을 사로잡는 배우 이희준은 ‘환상속의 그대’에서 가슴을 울리는 감성연기를 보여준다.‘연인의 갑작스런 죽음’, ‘남은 이의 슬픔이 불러낸 연인의 환상’이 모티브다. 일시 : 6월 12일(수)~22일(토)까지 수~금 오후 7시, 토 오후 1시·4시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관람료 : 5천원(청소년 관람 불가)문의 733-8020 우수영상물 동시상영작 ''그리고 싶은 것''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우수영상물 동시상영’6월 영화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싶은 것''이다. 6월 5일~8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그림책 작가 권윤덕이 한국과 일본, 중국의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평화그림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그림책을 그리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았다. 8일(토) 오후 1시 상영 후에는 권 효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화 속에 나오는 그림책 ''꽃할머니'' 추첨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일시 : 6월 5일(수)·7일(금) 10시 30분, 19시 / 8일(토) 11시, 13시, 16시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관람료 : 3천원문의 733-8020 도담도담시네마 6월 상영회시민들로 구성된 상영기획위원회가 진행하는 ‘도담도담시네마’ 6월 무료상영회가 현대인들이 느끼는 두려움(전쟁, 테러, 재난)을 주제로 열린다.6월 4일(화) 10시 30분 <블랙 호크 다운>, 19시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6월 11일(화) 10시 30분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19시 <피아니스트>, 6월 18일(화) 10시 30분 <투모로우>, 19시 <알 포인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시내 중심가 작은 시청민원실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현장민원실이 보건소 및 기업을 방문하는 민원인 에게 구도심의 작은 시청민원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현장민원실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토지(임야)대장, 지방세 과세증명 등 10여 종의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도 본인의 서류에 한해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방세 수납도 가능하다. 특히,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있는 달이라 자동차세를 신용카드로 수납 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원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원주시의회(의장 채병두)는 6월 4일 오전 10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주택법, 임대주택법,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에 따라 주거약자 등에 대한 주거안정 및 주거 수준을 향상하고자 제정하는 조례안으로, 조례 제정에 앞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는 용정순 의원이 발제자로 나서 원주시 주거복지 지원조례의 제정 배경과 조례안에 반영될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주택 인허가 실적 7.4% 감소 지난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내 주택 인허가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도내 주택 인허가 실적은 1,058호로 전년 동월 1,143호에 비해 7.4% 줄었다. 주택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건설 물량이 늘어난 도시형 생활주택도 지난달에는 인허가 실적은 없었다.4월 도내 주택 착공실적은 845호, 준공실적은 391호 등으로 조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