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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로얄패밀리 HUB가 떴다! 진로·입시·학습 캠프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만들 것인가? 공부도 잘 하는 사람을 만들 것인가? 답은 너무나 분명하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바뀌었다. 따라서 인재를 만드는 전략도 바꿔야 성공확률이 높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원주입시컨설팅 HUB는 홍인학원(원장 박준규), 유승학원(원장 이상록), BK21입시학원(원장 이종국) 모여 20년 전통의 입시컨설팅 전문기업 퓨처플랜과 함께 원주 최초로 입시, 진로, 학습 캠프를 진행한다. 교육 철학이 비슷한 원장들이 모여 오랜 기간 동안 고민하고 기획해 진행하는 만큼 초반부터 관심이 뜨겁다. ● 치우치지 않아야 바로 선다홍인학원 박준규 원장은 “현재 진행되는 대입제도에 비춰봤을 때 학력만으로 승부하기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일찍부터 진로를 정하고 그에 적합한 경험을 얼마나 했는지가 관건이다. 진로와 입시, 자기주도학습에 이르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지금까지 세 학원에서 진행하던 입시 상담 프로그램을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입시컨설팅 전문회사 퓨처플랜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자발성이 정답이다유승학원 이상록 원장은 “중·고등학생의 입시를 책임지는 학원으로서 세 학원들은 진로 관련 사이트를 찾아가며 상담을 진행하곤 했다. 상담자 중심의 입시전략보다는 학생의 자발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 학생들에게 그런 경험을 갖게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며 원주 지역의 입시 결과가 점점 나빠지는 것과 관련한 문제도 해결 과제라고 말했다.BK입시학원 이종국 원장은 “서울에서는 이미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학원에서 이런 캠프를 추진하는 경우는 유일하다. 그동안 가졌던 생각의 결과가 눈에 보이기까지 쉽지만은 않은 여정 이었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잘 맺어질 것이라 낙관했다. ● 자신의 위치 바로 알고 접근해야이번 캠프는 예비 중학생(초6, 중1), 예비고등학생(중2, 중3) 그룹별 선착순 50명으로 구성되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접수는 7월 20일까지며 사전검사 중의 하나인 전국학력평가검사는 각 학원에서 마련한 고사장에서 7월 21일 동시에 이루어진다. 고등학생은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파악이 가능하므로 전국학력평가 검사는 중학생만 치루면 된다. 이는 전국 단위의 시험으로 자신의 학업성적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 외에도 캠프참가를 위한 사전 진단검사는 주거지와 가까운 학원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 ● 정확한 진단과 함께현재 성적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고등학교 과정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꿔 말하면 현재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정서적인 요인에 의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적합한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특목고 적합도 검사는 현재 과고,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이 특목고 공부에 적합한지 알아보는 검사로 특목고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조언해 줄 수 있는 검사다.입시는 성적과 전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져야만 최대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회는 늘 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지나치면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다. 서두르자. 입시 컨설팅의 대가 퓨처플랜&한국진로학습 연구소‘퓨처플랜(대표이사 이규복)’은 개인과 학교 학원을 대상으로 진로, 입시 학습 컨설팅을 진행하는 회사다. 이규복 대표이사는 다수의 매체에서 입시전략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입시 관련 저서와 대입 관련 강의 경력이 풍부한 입시 전문가다. ‘한국진로학습연구소’는 청소년의 진로설계, 진학전략, 자기주도학습을 돕기 위해 스마트시리즈(진로종합검사, 학습종합검사, 입시종합검사, 학력평가, 특목고적합도검사, 영재검사) 아삭플래너, 스마트멘토링클래스, 스마트스쿨링, 스마트진진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 중인 회사다. 캠프 문의 및 접수 : 763-0908(홍인학원) 766-0376(유승학원) 766-8818(BK21입시학원)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원주의 향토인물-금원 김씨의 전국일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백제의 해외 진출과 동성왕의 표문 중국의 <남제서>에는 ‘서기 490년에 위나라가 기병 수십만 명을 동원하여 백제를 공격하였는데, 백제의 동성왕이 사법명, 찬수류, 해례곤, 목간나를 보내 위나라 군사들을 크게 물리쳤다’란 기록과 ‘사법명을 행정로장군매라왕으로, 찬수류를 행안국장군벽중왕으로, 해례곤을 행무위장군불중후로, 목간나는 행광위장군면중후로 삼았으니, 남제의 황제께서 이와 같은 벼슬을 내려주십시오’라고 요청한 내용이 있다.백제가 대륙에서 북위의 군사를 맞아 물리친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동성왕이 부하 장수들에게 매라왕, 벽중왕, 면중후 등의 왕이나 제후의 직책을 내린 점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물론 남제에서는 백제 동성왕의 요구를 받아들여 백제 장수들에게 왕의 벼슬을 내린다.동성왕은 이와 같은 표문을 두 차례에 걸쳐 남제에 보내는데, 이는 남제로부터 점령지의 영토를 인정받음으로써 백제의 대륙 지배를 국제적으로 공인받게 하려는 의도였다. 특히 표문에는 광양 광릉 대방 조선 청하 낙랑 성양 등의 지명이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지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백제는 대륙의 광활한 땅을 점령하고 그곳에 제후들을 임명하였다. 백제는 발해만 근처의 요서지방에서부터 산둥반도, 양자강 유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영향력을 끼치던 대제국이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세계동화연구회 문학포럼 세계동화연구회는 7월 8일(월) 오후 3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시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세계동화연구회 문학포럼’을 진행한다. 주제는 한·일 그림책의 형성과 발전이며, 강사로는 정진헌(건국대), 김세희(전 KBBY 회장), 이창기(펜실베니아 주립대 박사과정) 선생이 강의를 진행한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계동화연구회는 국내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하는 교·강사로 구성된 연구회로 십년 이상 세계 아동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지역의 시민을 찾아 수준 있는 문학포럼을 진행하고 있다.홈페이지(www.tojipark.com) 문의 762-68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7월 문화가 소식 1 강원도민의날 기념 남산오페라단 초청 공연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2주년 및 강원도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남산오페라단 초청 공연을 7월 13일(토) 백운아트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7세 이상 강원도민 누구나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서울 남산오페라단 단장인 신규곤 바리톤을 중심으로 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8인이 권주용이 지휘하는 서울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초대권 배부는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따뚜공연장, 763-9114), 정병원(단계사거리, 733-9988), 대월떡집(단구동 시네마거리 밑, 765-9393), 여행마켓(원주우체국 건너편, 734-7000), 오페라웨딩홀(764-9002), 닥터아이언스안경원(원주시청사거리, 733-9009)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시 : 7월 13일(토) 오후 7시 30분장소 : 백운아트홀 공연장문의 763-9114 2013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기획공연-무대에서 말하다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공연물을 모아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즈 전자음악 등의 현대음악과 전통연희 요소들이 어우러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1막 ‘소리공감’에서는 단소의 신비한 하늘의 소리, 설장구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리듬과 소리의 조화를 들을 수 있고, 가야금 대금과 무용이 만들어내는 ‘나비를 놓아 주다’공연이 이어진다.2막 ‘같이가치’에서는 섬세한 장구 가락과 춤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고 휘모리장단의 두드림과 라틴퍼커션의 조화, 강원도의 대표 토리 메나리가 같이 어울려 현대와 전통의 흥을 전해준다.일시 : 7월 11일(목) ~ 12일(금) 오후 7시관람료 : 일반 1만5천원, 학생 1만원(문화카드 소지자는 현장에서 티켓구매 시 인터넷 예매가로 구입 가능)장소 : 치악예술관문의 761-7228 원주 천사공연단, 강원감영지 마지막 공연천사공연단의 강원감영지에서의 마지막공연이 7월 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할 천사공연단은 클래식은 사치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이라는 모토 아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음악만들기앙상블, 전통악기로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전통음악 알리기에 나선 만종국악오케스트라, 강릉원주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구성된 헤윰앙상블이 참여한다.7월 12일(금)에는 따뚜소공연장에서 처음으로 ‘한여름밤의꾼’이 진행된다. 치악인형극단, 길거리오아시스, 천사의소리, 원주시립합창단이 참여하며 음악 공연과 함께 인형극도 공연한다.문의 763-9114 뮤지컬컴퍼니 블루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뮤지컬컴퍼니 블루’에서 명품 정극 시리즈 2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를 블루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일시 : 7월 4일(목)~6일(토)_A팀 7월 11일(목)~13일(토)_B팀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4시·7시장소 : 블루 소극장 문의 010-8584-2210 영화 상영-지치고 힘든 일상을 치유하는 영화‘텐 아이템 오어 레스’ 일상 속의 작은 소중한 것들을 느끼게 하는 감성 치유 드라마 ‘텐 아이템 오어 레스’가 6일 원주에서는 유일하게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개봉한다.모건 프리먼이 극중 본인을 연기하면서 실제와 연기를 구분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를 펼치며, 스페인의 여신 파즈 베가가 삶에 찌든 마트 종업원으로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매일 매일 기계처럼 계산대에서 일하며 다른 직종의 면접을 보려고 하지만 자신감이 없었던 스칼렛(빠즈 베가)이 캐릭터를 관찰하기 위해 찾아온 그(모건 프리먼)을 만나 하루를 함께 하면서 조금씩 변화되는 내용의 영화이다. 일시 : 7월 6일(토)~20일(토) 수~금 오후 7시, 토 오후 2시·4시관람료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문의 733-8020 도담도담시네마 무료상영회시민들로 구성된 상영기획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상영회를 진행하는 <도담도담시네마>가 이번 달에도 무료로 진행된다. ‘그 땐 그랬지’라는 주제로 배우 6인이 아역이었을 때 출연했던 영화 6편을 상영한다. 유승호, 안성기, 니콜라스 홀트, 커스틴 던스트, 일라이저 우드, 나탈리 포트만의 아역 시절을 만나볼 수 있다.9일(화) 10시 30분에 <집으로>, 19시에 <하녀(1960년)>, 16일(화) 10시 30분에 <어바웃 어 보이>, 19시에 <쥬만지>, 30일(화) 10시 30분에 <작은 전쟁>, 19시에 <레옹>을 무료로 상영한다.문의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삼성전자, 강원도 특산품 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하기로 강원도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내 농?수?축 특산품 생산업체(농가)의 제품에 대한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협력사업은 지난 2월 13일 ‘미래학교 스마트 지원 협약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부사장 원기찬)에게 ‘삼성전자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강원도 생산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데서 시작되었다.강원도와 삼성전자는 그동안 3차례의 실무협의를 통해 올해에는 우선 농.수.축 특산품에 대한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그 결과와 성과를 분석한 후 지원 대상 및 범위 확대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강원의 바람'' 이름·스토리 전국 공모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강원의 바람 이름·스토리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강원도는 예로부터 대관령 99고개에서 불어와서 한겨울 강원도의 황태를 익혀주고, 한여름 피서객과 더위를 식혀주던 강원도의 바람, 할머니 무릎에 앉은 손자의 땀방울을 식혀주던 고향의 바람이자 국내 최대의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그린에너지를 생산하는 미래의 바람인 ‘대관령의 바람’ 이름 짓기와 스토리텔링 짓기 전국 공모전을 시작으로 강원의 바람을 전국에 알린다.강원도는 2013년 6월 말 기준으로 전국 최대인 총 10개소, 112기의 풍력 발전기가 운영되는 등 명실상부한 풍력자원의 1번지이다. 강원도는 이러한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에너지원인 바람에 개성 있고 참신한 이름과 스토리를 부여하여 지역의 명품 브랜드화 한다는 계획 아래 공모전을 개최하게 된 것.강원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도의 바람과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해 그린 관광·문화 산업 등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풍력자원 등을 이용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올림픽으로 개최하려는 ‘O₂Plus 올림픽’개최 계획과 연계해 강원도의 풍력자원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공모전 문의 : 033-249-3216(강원도청 에너지자원과 에너지정책팀) 강원도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공고/고시’란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강원도, 전국 최초 공직자 기부문화 ‘나눔 콕’ 시작 강원도청은 강원도 공직자들의 지역과 도민사랑 실천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네이버가 설립한 온라인 나눔커뮤니티서비스 ‘해피빈’ 재단과 함께 기부관리프로그램을 구축해 7월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강원도가 이번에 운영하는 ‘강원도 with, 나눔 콕’은 ‘해피빈’이 개발한 기부관리프로그램을 강원도청 행정 인트라넷에 구축해 다양한 도내 공익단체에 공직자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기부하고 그 내역을 확인하며, 후원받은 시설?단체가 공직자들에게 사업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공익단체는 도내 단체로 한정되기 때문에, 도 공직자들이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직접 돕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기부의 지역 환원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강원도의 설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강원도를 ‘협동조합’의 땅으로 강원도는 ''협동조합의 날(7월 6일)‘을 앞두고 7월 3일 오후 2시부터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원 등 주요인사와 협동조합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협동조합 활동에 모범을 보인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 강원영동생활협동조합’등 3개 기관의 포상식과 함께‘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한 강원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림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사회로 협동조합지원센터 이강익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부문별 발제자들이 ‘협동조합기본법 시대에 각 협동조합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한편, 기획재정부에서 전국적인 행사로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과 활동장려를 위하여 ‘7월 첫째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정하고 7월 6일 오전 11시~12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부, 지자체, 협동조합 및 관련 시민단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기념식을 가진다.7월 5일과 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우수 협동조합 및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박람회’가 개최된다. 문화예술공연, 협동조합 관련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내 협동조합 설립 건수는 지난해 12월 ''강원농업마이이스터 협동조합'' 이후 현재까지 총 35개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일반 협동조합은 1169개, 사회적협동조합은 37개에 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한방육수에 빠진 삼계탕, 맛도 효능도 대박! 삼계탕은 닭에 인삼, 대추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먹는 한국 고유의 보양식이다. 허약 체질 개선을 위해 예부터 즐겨 찾았던 전통 보양식으로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이다. 여기에 몸에 좋은 한약재까지 더해 함께 어우러지면 맛은 물론 효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다가오는 복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이곳에서 몸보신 해보는 것은 어떨까?각종 한약재를 넣어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는 ‘대박한방삼계탕(대표 정옥녀)’ 은 삼계탕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여럿이 가도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 맛의 기본, 신선한 국내산 재료뭐니뭐니해도 음식 맛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다. 거기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라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심이다.대박한방삼계탕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끓여내 아이들을 동반한 엄마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당근, 파, 견과류가 예쁘게 올려진 ‘한방삼계탕’은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특이하다고 할 만한 것은 보통 삼계탕처럼 닭의 뱃속에 찹쌀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닭이 부드러운 찹쌀죽에 들어가 있다. 국물 대신 죽이 마치 소스처럼 부드러운 육질을 감싸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찹쌀도 닭 속에 넣지 않으니 넉넉하게 들어가 양껏 즐길 수 있다.흑임자죽을 맛볼 수 있는 ‘흑임자 삼계탕’은 이 집의 별미이자 인기메뉴다. 고명으로 올린 파, 당근, 견과류와 대추, 흑임자의 검은색 어우러진 오방색으로 눈이 즐겁고 고급스러움마저 자아낸다. 한방삼계탕의 효능과 깔끔한 맛에 고소함이 어우러져 눈과 입, 몸까지 즐겁다.대박한방삼계탕은 육질이 유난히 부드럽고 잡내는 전혀 없다.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닭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담백한 국물 맛을 살리는 일등공신은 한방재료다. ● 맛의 비밀, 알맞은 비율로 한방가루 배합해 만든 육수맛의 비밀인 한방재료는 당귀 겨우살이 구기자 솔잎 백출 천궁 엄나무 감초 황기 등이다. 이 집의 모든 삼계탕과 백숙은 이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모든 재료는 ‘알맞은 배합’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드는 정 대표는 “적절한 양과 재료 배합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했습니다” 라며 “일정량을 넣지 않으면 특정 재료의 향이 강해져 맛이 달라지거나 육질이 흐물흐물 해져버리지요”라고 설명했다. 재탕은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가루를 내어 우리기 때문이다. 진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약가루를 더 주문하면 된다.이 육수를 국물로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전복과 능이삼계탕이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은 노약자와 환자의 원기 회복을 돕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수산물이다. 피로회복에 좋고 열을 내려줘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고의 보양식이다.능이 삼계탕은 능이특유의 향과 효능을 느낄 수 있는 별미다. 소화가 잘되고 항산화 효능이 있어 어르신들이 즐기기에도 좋은 메뉴다. 감기몸살에도 좋아 누구나 몸보신하기에 좋다. ●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정성좋은 재료와 정성이 모든 요리의 기본이라면 대박한방삼계탕은 기본이 잘되어 있는 집이다. “음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려야 제 맛”이라고 말하는 정 대표는 모든 요리에 화학조미료는 전혀 넣지 않는다. 기본반찬인 김치 겉절이와 깍두기는 아삭하고 깔끔한 맛으로 삼계탕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직접 만든 장아찌와 오이초절임도 별미다. 새콤한 맛이 여름철 텁텁한 입맛을 산뜻하게 살려준다.여럿이 방문할 때는 닭백숙과 오리백숙을 즐겨도 좋다. 1시간 이상 걸리는 요리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능이를 추가해도 된다. 국물요리 외에 다른 것이 즐기고 싶을 때는 닭볶음탕도 별미다.삼계탕 메뉴는 포장이 가능해 병문안 선물용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는 입소문을 타고 이유식이 필요한 아기엄마들에게도 인기다. 문의 742-3362임유리 리포터vivian831@nave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