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의 향토인물-금원 김씨의 전국일주(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황골 힐링 다육정원 ‘옹기랑 다육이랑’ 옹기랑 다육이랑 실내정원최근 다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다육식물이 우울증 치료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로, 선인장이 그중 하나다. 초보자도 기르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사계절 손쉽게 키울 수 있는데다 공기정화에 좋아 관상수로도 사랑받고 있다. 지금까지 다육식물은 3천 종 정도가 발견되었다. 이 종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름에도 시원한 치악산 황골 안쪽에 자리한 ‘옹기랑 다육이랑(대표 박치언)’이다. 다육이 감상과 더불어 차와 식사도 즐길 수 있어 나들이나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보양식 해신탕 등 한식메뉴 즐길 수 있어국물 맛이 좋은 보양식 해신탕옹기랑 다육이랑은 해신탕, 도토리한정식, 영양돌솥밥, 뽀글장보리밥, 전병, 들깨수제비 등 카페 분위기에서 한식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중 바다의 신이 즐겨 먹었다 전해지며 용왕의 보양식이라 불리는 해신탕은 오리 소갈비와 함께 낙지 전복 새우 등 각종 해산물과 버섯을 특별한 약재로 만든 육수에 넣고 끓였다. 국물에 영양이 우러나와 맑고 시원한 맛이 진국이다. 보통 국물까지 모두 먹거나 남으면 따로 포장해갈 정도로 사랑받는 메뉴다.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해신탕을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춰 직접 담근 산삼주를 한 잔씩 서비스로 제공한다. 일주일간 초복맞이 이벤트로 진행한다.들깨수제비 영양밥 오리훈제 도토리전병 묵밥 등을 즐길 수 있는 도토리 한정식도 인기메뉴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의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뽀글이보글장도 별미다. 편육과 각종 나물을 뽀글이보글장(강된장)과 함께 먹을 수 있다. 공기 좋은 곳에서 나물에 쓱쓱 비벼 먹는 맛이 꿀맛인 메뉴다. 한식메뉴 외에 돈가스나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나 음료를 주문하면 3천원에 판매되는 다육이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체규모 1천여 평에 실내·실외 다육정원 갖춰 3백만원 이상 호가하는 다육식물 ‘연봉’옹기랑 다육이랑은 1천여 평의 넓은 공간에 카페와 실내와 실외에 다육정원 공간을 갖췄다. 무료로 개방된 이곳에는 1천원짜리 다육이부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작품성 있는 다육이까지 다양하다. 실외에는 다육이와 찔레꽃, 분수대, 항아리 등으로 운치 있게 꾸며진 정원이 있다. 두 개의 넓은 정자가 있어 원하면 정원 내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색다른 곳에서 식사하고 싶거나 아이를 동반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장소다. 특히 진돗개 토끼 기니피그 닭 칠면조 등을 키우는 작은 동물원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공기가 신선해 성인들도 정원을 둘러보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만한 장소다. 단체·개인 누구나 다육체험학습 이용 가능박치언 대표는 “다육이는 한 달에 한번만 물을 주어도 건강하게 살고 집에 두면 공기 정화와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는 이로운 식물”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사람에게 다육식물을 알리고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체·학교·유치원 등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도 이용 가능하다. 단체 이용 시에는 출장이 가능하고, 개인은 방문하면 언제든지 체험학습을 이용할 수 있다.박 대표는 “아이들은 다양한 다육이를 살펴보면서 호기심을 갖고 질문도 하면서 즐거워합니다. 다육이를 가꾸는 것을 배우면서 화분도 직접 골라 심는 과정을 통해 고운 심성도 길러집니다”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다육이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체험하는 학습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힐링이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733-6033, 010-2514-4021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원주 7월 문화가 소식 2 원주한지테마파크 기획초대전 ‘15인의 한지그림전’전국을 대표하는 한지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한지테마파크에서 국내 최고의 작가 15인의 기획초대전이 7월 5일(금)~ 28일(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초대 된 작가들은 국내외의 많은 전시와 아트페어에 초대되어 한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작가들로 김순철 김진열 박경주 박동윤 박철 백찬홍 이명준 이선원 이인경 이종한 임영조 정경연 한기주 함섭 함연식 등 작가 15명이 참여했다.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지를 주제로 한지의 물성과 질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인다.일시 : 7월 5일(금)~ 28일(일)장소 : 한지테마파크 전시실문의 734-4739 짚풀공예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에서는 ‘제12회 짚풀공예공모전’수상작품 전시회를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허재완의 ‘멍석’외 40여 점의 수상작품이 전시된다.금년 12회째 개최되는 짚풀공예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총 53명 71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짚풀공예공모전은 전통공예기능 전승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현대적 계승을 위하여 전통부문과 창작부문으로 나뉘어 개최하고 있다. 일시 : 7월 5일(금)~8월 4일(일) 장소 :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대관령국제음악제 ‘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연주회’ 원주공연제10회 대관령국제 음악제 ‘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연주회’ 시리즈의 첫 공연이 7월 14일(일) 오후 5시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축제인 ‘대관령국제음악제 (GMMFS,Great Mountains Music Festival & School)’가 올해로 열 번째를 맞았다.‘오로라의 노래 (Nothern Lights)’를 주제로 하는 제10회 대관령국제 음악제는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원주를 시작으로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와 용평리조트 및 강원도 10개 시·군에서 진행된다.원주 공연에 참여하는 “노부스 콰르텟”은 현악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시벨리우스 / Andante Festive, 슈베르트 / 현악 4중주 C단조, 차이코프스키 / 현악 4중주 1번 D장조, 쇼팽 / 스케르초 2번, 드보르작 / 피아노 5중주 A단조를 연주하여 더운 여름, 원주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안내는 대관령국제음악제 홈페이지(www.gmmfs.com)에서 확인가능하다.일시 : 7월 14일(일) 오후 5시 장소 : 치악예술관관람료 : 무료 대관령국제음악제 지원행사 ‘힐링 콘서트’2013년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회 지원행사인 ‘힐링 콘서트-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및 뮤지컬 갈라 ’가 원주오페라단의 공연으로 7월 18일(목) 열린다. 총감독 겸 해설을 맡은 테너 최용석, 소프라노 이혜선, 메조소프라노 박정숙, 바리톤 박두병, 피아노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 원주오페라단은 ‘일반인에게는 뮤지컬보다 쉬운 오페라’, 음악애호가에게는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표어로 내걸고 2008년 창단했다. 원주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오페라 공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시 : 7월 18일(목) 오후 8시장소 : 원주따뚜경기장 야외공연장(우천시 원주따뚜경기장 로비) 관람료 :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귀농귀촌창업자금 2억원 주택구입자금 4천만원 지원 귀농귀촌를 하는데 자금이 부족한 경우 농어업 창업자금으로 세대당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농어가주택 구입이나 신축이 필요할 때도 4천원까지 가능하다. 낙농분야는 자부담으로 쿼터와 납입처를 확보한 경우에 한해 5천만원까지 지원해 준다.농림수산식품부는 베이비붐세대 등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들을 위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농어촌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물론 농촌지역으로 이주 예정인 사람, 2년 이내 퇴직증빙을 할 수 있는 퇴직예정자,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근로자도 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공무원, 교사, 공기업, 정부 및 지자체 출연기관 및 농수축협 등에 재직할 경우 대상에서 제외한다.귀농귀촌자금은 농협과 수협을 통한 대출형태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우선 농어촌지역으로 전입한 날을 기준으로 하여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했어야 한다. 단 도농복합시의 도시지역에서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해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이 된다.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한 후 다른 농어촌지역으로 다시 이주한 경우는 이전 지역의 거주기간 및 지역에 제한이 없다. 제대군인 등 근무지가 농어촌지역이지만 농어업 외 다른 분야에 종사한 경우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3주 이상, 100시간 이상 교육 이수해야 가능 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 등이 주관하거나 지정한 곳의 교육을 3주 이상(또는 10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민간단체 등에서 받은 일반 농업교육도 인정하며 사이버교육의 경우에는 총 이수시간의 50%를 인정해준다. 귀농 후 실제 영농 기간이 3개월 이상인 사람이나 농수산계 학교 출신자, 후계농어업인으로 선정되었던 사람, 농수산업인턴 이수자(3월 이상)는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대출은 담보와 개인신용, 농업신용보증기금(농신보) 보증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대출액은 신청자의 여건에 따라 조정된다. 단 농신보 보증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농업에 종사하며 농협조합원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배우자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의 소유농지는 원칙적으로 지원 불가능하지만 형제자매로 세대가 분리되어 있고 동거하지 않을 때는 지원이 가능하다. 경매나 공매에 의한 농지, 축사 등의 구입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대출금리는 연 3%이며 5년 거치 후 10년간 분할해 상환하면 된다. 자금신청은 귀농지역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서 가능하다. ■ 귀농귀촌창업자금의 종류 및 용도 자금의 종류 자금 사용 용도 농어업창업자금 경종분야(수도작, 채소, 화훼, 과수, 특작, 복합영농 등)창업자금 농지 및 임야 구입, 고정식온실·하우스시설 등 재배시설 설치, 과원조성, 묘목 및 종근(화훼묘 포함)구입, 농기계구입, 버섯 재배사, 저장시설, 관수시설 설치, 농식품 가공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컴퓨터 구입, 기타 농림업 기반시설의 설치 등 축산분야(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기타 축산 등) 창업자금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2013-07-12
- 인삼 장기 복용의 문제점 아이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감기가 오래가면 부모님들은 면역력이 약하다고 생각해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인삼 복용입니다.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인삼을 무난한 약재로 생각하고 광고 문구나 판매업자들의 말만 믿고 장기 복용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약재들이 그렇듯이 인삼 또한 모든 체질과 병증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아닙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독성이 없는 약이긴 하지만 증상이 맞지 않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여러 예상치 않은 문제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습니다.인삼의 장기 복용 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속 열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가끔씩 환자분들이 인삼을 복용한 후 가슴이 답답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속 열이 생기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 외에도 피부질환이라든지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욕이 비정상적으로 왕성해지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장기적인 인삼 복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체질이 맞지 않는 경우와 비만체질의 경우입니다. 체질 의학에서 소양인은 비위 및 심장의 기능이 왕성한 생리를 가지고 있는데, 인삼의 경우 비위와 심장의 기능을 보강하기 때문에 왕성한 비위, 심장의 기능이 인삼으로 인해 지나치게 항진되어 체내에서 열성독소라는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심장은 순환 기능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기능을 담당하는 장부이기 때문에 심장의 지나친 열은 과도한 흥분성과 공격적 성향을 초래하면서 심리적 불안감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태음인 또한 영양분의 흡수 기능이 좋고 식욕이 왕성해 비만이 되기 쉬운 체질로, 인삼을 장기 복용하면 식욕은 더욱 왕성해져 체중 조절이 더욱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한의학에서는 원기 허약으로 기운저하를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와 열병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또는 설사나 구토 등으로 체액의 손실이 많으면서 기운이 빠져 있는 경우에 원기 회복과 진액의 보충을 위해 인삼을 대표적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몸이 허약해지면서 신경도 예민해져 불안정할 때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목적으로도 인삼을 사용합니다. 체질적으로는 비위가 항상 허약하면서 체력도 약하며 신경도 예민한 편인 소음인에게 체질개선의 목적으로 인삼을 장기 복용시킬 수 있습니다. 경희해맑은한의원 강상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메가박스 원주점 영화 할인이벤트 메가박스원주점에서 고객 성원 연장 할인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성인, 청소년, 어린이 모두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메가박스 원주점 현장에서만 할인이 가능하다.할 인문의 1544-0070(메가박스 원주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옹기종기 금요마실, 안흥시네마’ 운영 횡성군 안흥면(면장 박두희)은 지난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영화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상영 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옥수수, 고구마도 쪄서 나눠먹고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금요일의 마실이라는 의미로 ‘옹기종기, 금요마실 안흥시네마’라는 이름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박두희 안흥면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취약한 문화 기반 시설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가장 강력한 대중문화인 영화상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만의 상호 소통방식을 만들어가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강원감영문화제 ‘일일호프데이’ 개최 강원감영문화 육백년 ‘순력(巡歷)’을 앞두고 18일(목) 오후 5시부터 원주웨딩타운 4층에서 ‘일일호프데이’가 개최된다. 자체 기금 마련과 원주시민에게 강원감영문화제를 소개하기 위한 장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50여 작가분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동악제, 관찰사 순력행차, 왕비 간택 의식, 문·무과시 재연 행사 및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7월 28일(일)에는 10여개국 150여명의 외국인들이 조선시대 의복을 착용하고, 전국에서 온 관찰사 후손들과 함께 순력행차에 직접 참여한다.일시 : 7월 18일(목) 오후 5시~11시장소 : 원주웨딩타운 4층(원주시 단계동 4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댄싱카니발’기업 참여 공개모집 2013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에서는 댄싱카니발에 참가할 기업팀을 공개 모집한다.참여 가능 인원이 30명 이상이면 스페셜팀으로, 50명 이상이면 다이내믹팀으로 참여 가능하고 공연 형식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일반 기업팀에게도 무용 강사를 파견하여 보다 전문적인 거리퍼레이드를 할 수 있다.유니폼·깃발·상품 등을 활용하여 자사 홍보도 가능하다. 퍼레이드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측에서는 10만명이 운집하는 공연장이나 거리에서 무료로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기업의 이미지 높일 수 있으며 사원들의 유대관계 증진으로 나아가 사내 분위기를 탈바꿈 할 수 있다. 사원측에서는 조직관계를 떠나 개방적이고 참여적인 퍼레이드를 통해 사원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13다이내믹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www.dynamicwonju.com) 참조문의 763-9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아동학대, 발견 즉시 ‘1577-1391’로 신고해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나 1일, 도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라는 사실과 신고요령을 담은 공문과 설명서를 일선교육현장에 배부했다. 도교육청이 배부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설명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실을 발견하는 즉시 아동이 더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도록 조치하고 1577-1391이나 129 또는 112로 신고해야 한다.공문에 따르면, 교육현장의 교사 직군과 의료인 직군, 시설종사자 및 공무원 직군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이며, 신고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아동복지법 제 75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는 직무상 아동학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학교의 교직원뿐만 아니라 보육시설과 학원 및 교습소 종사자도 포함한다. 또한,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인과 구급대 대원과 구조사, 정신보건센터 종사자도 의무자이다. 그밖에도 각종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성폭력피해 상담소 직원’ 등 아동과 관련한 시설 종사자 대부분이 신고 의무자다.아동복지법 제 3조에 따르면 ‘아동’이란 ‘18세 미만인 사람’이며,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강원교육청은 도교육청의 각 과와 지역교육청 교직원 연수 과정에서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연 1회, 1시간 이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신고 1577-1391, 129, 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