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조기 착공 무산 박근혜정부의 지방공약이 경제성을 원칙으로 천명함에 따라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조기 추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원주 지역의 거센 후폭풍이 예견되고 있다.여주~원주 수도권전철 건설 촉구 범시민 대책위원회와 원주시, 원주시의회,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은 10일 원주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 추진 무산에 대해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조기 착공을 위한 대안으로 ''복선을 전체로 한 단선 추진''을 제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원주가 50만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정부가 경제성 등을 이유로 복선 전철 건설에 난색을 표하다면 복선을 전제로 한 단선 건설이라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또 35만 원주시민 및 150개 시민사회단체, 전 상공인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사업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은 기획재정부가 2011~2013년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0.76으로 나와 ''경제성(1.0 기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복선 철도를 전제로 한 단선철도 추진 시 B/C가 1.03으로 높아져 즉시 사업 착수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시는 이미 지난 5월 원창묵 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미흡해 곤란하다면 복선철도를 시행하는 것을 전제로 우선 단선철도로 시행해주기 바란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도내경매시장 주춤 상승세를 보여 오던 도내 경매시장이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진행된 토지경매물건은 총494건이 진행되어 189건이 낙찰 58.7%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이는 이전낙찰률(68.1%)보다 9.4% 하락한 수치다.아파트경매물건의 경우에도 총 68건이 진행되어 34건이 낙찰되었다. 이전달(88.7%)보다 1.3% 떨어진 87.4%의 낙찰가율을 보였다.강원경매신문(www.moneyiclub.com)은 “이런 현상은 시기적으로 계절적인 비수기로 접어든데다 정부의 취득세감면 혜택이 6월말로 마감된 것도 한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분석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강풍 불 때 창틀에 테이프 붙여야 안전 태풍 등 강풍이 불 때는 신문지나 테이프를 창문에 X자로 붙이는 것보다 창틀 등 가장자리에 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실험결과,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은 창틀과 유리 사이가 벌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유리 보다는 새시(sash)의 성능에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큰 태풍과 맞먹는 위력인 풍속 50m/s 강풍기를 이용해 유리창 파손 실험 등을 실시했다.이번 실험은 유리창 파손 실험을 통해 기존 파손 예방법(젖은 신문지 또는 테이프 부착)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고,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 원인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강풍에 의한 유리창 파손은 창틀과 유리창 사이에 발생한 이격으로 유리창이 흔들려 발생하는 것으로 유리 자체 보다는 새시에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젖은 신문지의 경우,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하고 테이프를 X자 형태로 붙이는 것도 큰 효과는 없었다. 특히, 유리창 새시 자체의 강도가 약하거나 창틀과 유리창 사이에 이격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예방법에 의한 파손 예방 효과는 거의 미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비규격·노후 창호는 즉시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이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또 유리창이 깨지면서 생긴 파편에 의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창에 안전필름을 부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것으로 나타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한우리 추천도서와 함께 알찬 방학 보내기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동아일보와 함께 ‘제22회 전국독서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 좋은 책 읽기에 초점 맞춰한우리독서올림피아드는 방학이 끝날 즈음인 8월 24일(토)에 열리는 전국 규모, 국내 유일의 독서올림피아드 대회로 방학동안 한우리가 추천하는 필독서도 읽고, 독서올림피아드를 통해서 실력도 뽐낼 수 있는 좋은 계기다.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논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9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독서올림피아드는 해가 갈수록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우리 유수정 원주지부장은 “방학 때 좋은 책을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전국적인 평가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초·중학생들이 양질의 책을 접하고,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여 참가자에게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 독서 능력, 객관적 자료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독서올림피아드는 초등학생부와 중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지며 한우리에서 정한 초등부 각 학년별 5권의 필독서와 중학생부 공통 4권의 필독서를 읽고 참여하면 된다.지역별 접수는 따로 하지 않고 www.hanuribook.or.kr/bon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기간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독서올림피아드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역별 독서능력과 통합적 사고력 평가 결과를 제공하여 자신의 독서능력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당일 시험 1차시는 내용 중심의 독서능력을 평가하는 문제들로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차시는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서술형으로 출제된다. 처음 접하는 시험이라 시험 문제의 유형이 궁금한 이들은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홈페이지에 학년별 필독서와 함께 예년에 치룬 샘플시험지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유익하다.문의 766-1988(한우리독서토론논술 원주지부)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주민들의 소통 공간 ‘별찌도서관’ 반곡동 방송통신대학 옆에는 주식회사 쁘레네에서 만든 별찌라는 이름의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다.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작은 도서관과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 입구에는 방학동안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안내해 주는 알림판이 있다. 얼핏 보면 작은 문화센터를 떠올리게 하는 별찌도서관 내용을 들여다봤다. ● 각자의 재능을 모아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진 작은 도서관은 소모임 공간으로 만들어진 여러 개의 룸이 있어서 지나가는 학생들이 들어와 스터디를 하기도 하고, 주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뜨개질도 배우는 등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룸마다 칠판이 설치돼 있어 교육을 위한 소모임도 가질 수 있다. 정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벽에 걸린 시간표에 스케줄이 겹치지 않도록 이용시간만 적어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별찌도서관은 어쩌면 도서관의 기능보다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모이는 공간에 가깝다. 쁘레네 권수현 원주 지사장은 “별찌도서관의 구석구석에는 재능 있는 선생님들과 고객들의 손길이 구석구석 배어있다. 벽에 그려진 지도며 예쁜 그림들이 모두 쁘레네 식구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별찌도서관의 특강 프로그램과 도서관 관리는 쁘레네 교사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운영된다. 시간이 되는대로 돌아가며 도서관을 지키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특강을 기획해 진행한다. 유치부 가베미술, 초등부 키즈베이킹, 조노돔, 북아트, 한자 중등부 기타와 세계사 강의 등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수업하고 있다.권 지사장은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들을 꺼내놓고 이야기하다보면 어느 샌가 꿈꾸고 있던 것들이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쁘레네 교사들도 이런 것들을 경험하면서 또 다른 꿈을 꾼다”며 5년 전부터 이야기하고 계획하던 작은 도서관 건립과 운영의 실제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무더운 방학, 아이들과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문의 070-8883-2260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삼복더위와 보신탕 며칠 후면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다. 예로부터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더위를 일 년 중 최고로 더운 시기로 보았다. 태양력에 따른 24절기 중에서 복날을 정하는 기준은 하지와 입추이다.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이고, 중복은 네 번째 경일이다. 또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초복과 중복, 말복은 10일 간격이나 종종 입추가 늦어질 때는 말복도 따라 늦어지기도 한다.중국의 진나라 때 덕공이란 인물이 삼복 때 개를 잡아 사대문 안에서 제사를 지낸 것이 유래가 되어 복날 개고기를 먹는 풍습이 생겨났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 역시 삼복 때는 보신탕이나 삼계탕 등으로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했으며, 강이나 계곡 등으로 피서를 떠났다.개고기를 먹는 풍습은 남북한은 물론 중국 등 동아시아의 오랜 문화다. 개고기 식용 문화가 오래되었다는 증거는 한자에 남아있다. 그릇을 뜻하는 그릇 기(器)를 풀어보면 입구(口)자 네 개와 가운데 개 견(犬)자가 있다. 즉 그릇 기(器)자는‘네 명의 식구가 개고기를 담아 먹던 도구’란 뜻으로 만들어진 글자다. 더구나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의 복(伏)자에도 개견(犬)자가 들어있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고1 여름방학 :영어 공부법 영어 실력이라고 말하면, 영어 시험의 점수를 획득하는 능력을 말하는지 아니면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실용적 능력을 말하는지 모호한 면이 있습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중간 기말고사 영어는 만점을 받는 학생일지라도 영어권 외국인과의 대화를 힘들어 하거나, 간단한 영어 TV 프로그램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영어 실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영어권 외국인조차도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각종 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 이글에서 말하는 영어 실력이란 수능영어 등의 영어 시험 점수에 비중을 두고 있음을 명확히 하겠습니다. 전 정권에서 야심차게 출발한 NEAT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수능 영어는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당분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TOEFL, TOEIC, IELTS, TEPS 등 대부분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는 시험들은 언어 능력을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테스트합니다. 하지만, 수능의 영어 시험은 Listening과 Reading만을 테스트합니다. 그러므로 그 한계가 명확하여 시험을 준비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마라토너들이 매 연습을 42.195km 절대 뛰지 않는 것처럼 매번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수능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기초 체력을 기르고 폐활량을 높여야 합니다. 즉, ①독해와 어휘, ②어법과 쓰기 ③말하기와 듣기로 나누어 기본 영어 능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한 아주 좋은 기회가 바로 방학입니다. 특히 고1에게 방학은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등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학교 보충이나 EBS 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학원 수업 혹은 유료 인터넷 강의도 상관없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분석하여 집중해야 합니다. 어휘는 반드시 독해 즉 문맥 속에서 암기해야 합니다. 명사는 최소한 형용사와 함께 기억해야 하며, 반대말과 비슷한 말을 함께 정리하는 것은 공부의 기본입니다. 또한 동사는 반드시 문장 속에서 잘 어울리는 전치사와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수능에서 토익 토플로 넘어가는 과정이 연결 될 수 있습니다. 간접목적어와 직접목적어의 위치가 바뀔 때 to를 쓰냐 for를 쓰냐는 수능에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호에 계속됩니다.)미르아카데미학원 조형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개장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이 횡성군 강림면 소재 (구)월현분교(1995년 폐교) 부지에 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조성사업’은 강원도와 서울시가 지역상생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난 해 6월 서울시청을 방문한 최문순 도지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지역상생 발전을 위하여 도내에 있는 폐교를 활용하여 휴양시설을 조성할 것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서울시는 강원도, 강원도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캠핑장에 적합한 폐교를 물색했고, 최종적으로 횡성 월현분교를 선택해 이후 1년여 동안 정비공사 및 리모델링 등을 거쳐 이번에 개장했다.캠핑장은 7547㎡의 부지에 야외 텐트장 20동, 단체 이용 교실 3개, 취사장, 샤워장, 매점 등이 갖춰져 있고, 이용 대상은 서울시민이며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강원도는 방치된 폐교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서울시민을 적극 유치하여 농촌마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성과를 얻었다. 서울시는 휴양지 선호도 1위인 강원도의 휴양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강원도와 횡성군은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캠핑장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래시장 및 지역명소 투어, 농촌마을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검토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강원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항 개시 강원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을 완료하고 4일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 갖고 5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갔다.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간 내륙의 취약지역 이송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되었다. 강원도는 2011년도 인천과 전남에 이어, 경북과 함께 추가사업자로 선정되어 원주권역응급의료센터(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의사가 탑승하여 출동하기 때문에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이송 및 병원 도착 전 과정에 거쳐 전문적 치료가 가능하며, 지금까지의 육상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이송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해 중증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학교급식 식재료 도내산 사용 실태 점검 강원도는 시·군 및 교육기관 합동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초·중학교와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고등학교 중 36개 학교를 표본으로 도내산 식재료 사용실태를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도내산 식재료 사용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7월 9일부터 3일간씩 2차례에 걸쳐 올해 3~6월까지 각급 학교에서 발주한 친환경 쌀 등 다소비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점검하면서 현지 영양사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수렴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7월부터 도내산 농산물이 본격 출하됨에 따라 구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실제 학교에서 식단 구성 시 도내산을 우선 사용하도록 적극 권고하여, 2015년까지 사용율을 80%까지 높여 실익이 농가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