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공시설 민간자본 태양광발전소’ 투자협약 체결 원주시와 ㈜에스에너지는 지난 12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공공시설 민간자본 태양광발전사업’추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주시 공공시설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원주시는 7월 12일 원주시 태양광발전사업 제안 공모에 따른 심사ㆍ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사업자로 ㈜에스에너지를 주관사업자로 선정하고, 참여사업자로 ㈜다쓰테크와 ㈜신우엔지니어링이 선정되어 콘소시엄 방식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앞으로 정수장, 하수처리장, 쓰레기매립장 등 총 4만6천㎡의 유휴부지에 2000㎾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면 연간 6천여만 원의 공공시설 임대료를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기후변화 및 에너지 위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본 시설에서 발생하는 태양광에너지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연간 8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며, 1200여 톤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시켜 약 4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새말나들목에 횡성한우 먹거리촌 조성 횡성군은 영동고속도로 새말나들목 인근에 한우 먹거리촌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우천면 우항리 307-6 일대 2만㎡에 한우 먹거리촌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에 착수했다. 입지 여건, 경제성, 토지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용역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사업 예정지는 영동고속도로 나들목 맞은편으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외지인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횡성축협 새말점, 우천점이 인접해 있다.군은 오는 12월까지 지방 투·융자 심사 의뢰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먹거리촌 조기 개장에 힘쓸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5
- 다문화센터 황현주 교사....평생도록 일하고 싶은 일 공부방을 그만 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시청에 원서를 내고 다문화센터 소속으로 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한글교육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도움을 주는 일을 하게 된 황현주(42) 교사. 그녀가 이일을 시작하게 된 지도 벌써 5년째다.황씨는 “처음 일 년은 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문막, 부론, 호저 등 원주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외곽 지역으로 결혼이주 여성들이 사는 곳을 찾아다니며 하는 일이라 이동거리도 길지만 무엇보다 주변에서는 쉽게 접해보지 못한 열악한 생활환경을 겪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며 고민하던 때를 떠올렸다.황씨는 “그들이 나의 작은 위로에 힘을 얻고 잘 적응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 아직은 우리 사회에서 그들을 인정해주고 지지해 주는 이들이 많지 않다보니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참 행복해한다. 자기계발을 통해 직장도 얻고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을 보며 평생도록 그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공부방을 할 때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관심조차 보이지 않던 남편과 두 아들이 지금은 너무나 자랑스러워하고 격려도 해주는 것이 덤으로 얻은 행복이라고 말한다.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이주 여성에게 걸려온 전화를 걱정스럽게 받는 그녀의 표정은 영락없이 딸을 시집보낸 친정엄마를 떠올리게 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자연의 건축가, 빛·공간의 마술사와 만나다. 한솔뮤지엄(관장 오광수)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있는 미술관을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7년여에 걸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진행한 끝에 탄생했다. 지난 5월 문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워터가든● 산 정상에 자리한 미술관, 자연과 함께 관람객 맞이해한솔뮤지엄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의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 해발 275m의 산 정상에 자리해 있다. 22만평의 대지에 관람거리 2.3km로 관람시간만 2시간가량 소요되는 국내 최대의 전원형 뮤지엄이다. 이곳의 설계자 안도 다다오는 일본 나오시마의 지추 미술관, 이우환 미술관, 이탈리아 베니스의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 제주 본태 박물관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디자인 하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한솔뮤지엄도 그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이곳은 서울 남산 262m, 63빌딩 249m, 해운대 해변 길이 1.6km와 비교하면 그보다 동선이 길지만,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각·미술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경관을 연출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곳곳의 휴식공간을 비롯해 수베로, 자코메티, 헨리무어 등 유명조각품도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플라워가든 ● 산책하듯 관람하는 정원·미술관입장객을 맞이하고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하는 웰컴센터를 지나면 80만 본의 패랭이꽃과 숲의 귀족으로 불리는 자작나무 380그루가 어우러진 플라워 가든이 보인다. 이곳을 지나 십자게이트를 통과하면 산 정상에서 마주하는 워터 가든이다. 뮤지엄 본관이 마치 물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요하고 잔잔한 물의 정원이다. 다음은 종이의 탄생과 현재까지를 담은 국보와 유물,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김환기, 박수근, 이쾌대, 이중섭, 도상봉 등의 회화와 드로잉 등 엄선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전시관이 나온다. 이 전시관에서는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를 둘러보고 나와 걷다보면 신라 고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스톤가든이 나타난다. 사고석과 귀래석같은 천연석으로 지어져 자연미가 더욱 돋보인다. ● 세계최초 퍼블릭전시관, 제임스터렐관 마지막에 다다르는 제임스터렐관은 공간에 투영된 빛을 통해 자연이 주는 근원적인 영감과 소통하고 자연의 환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제임스 터렐은 공간 속에서 사람들이 빛을 지각하는 방식과 효과를 다양한 기술과 방법을 통해 보여주는 라이트 아트의 선구자이자 대지예술가이다. 한솔뮤지엄의 개관기념전의 주제는 ''A Moment of Truth'' 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빛의 산란을 이용해 깊이를 가늠키 어려운 안갯속을 걷는 듯한 ‘겐지스필드’ ‘웨지워크’, 둥근돔 형태의 전시관에서 일몰과 일출을 인공의 빛과 함께 감상하는 호라이즌, 스카이스페이스다. 4개의 테마를 동시에 일반인에게 선보이는 것은 유례가 드문데다 아시아 최대 규모다. 특히 터렐의 작품 활동 50년을 정리하는 대규모 회고전 시점과 맞추어 기획되어 규모, 기술, 성능 측면에서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개관 초부터 미국, 일본 등지에서 관람 문의가 올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 : 성인 1만2천원, 초·중·고생 7천원, 미취학 아동 무료 (제임스터렐관 성인 1만5천원, 소인 1만원)입장 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730-9000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치악산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가 낳은 유기농 블루베리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선물’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놀라운 효능을 자랑한다. 과일과 채소 중 가장 훌륭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실로 젊음을 유지해주고 뇌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원주 치악산의 농원 ‘드림베리(대표 김기연)’는 제철을 맞이해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는 비가림 시설을 확충해 당도와 신선도를 더욱 높여 탱글탱글하고 맛좋은 블루베리 생과가 풍성하게 열렸다.● 까다로운 친환경 유기농 인증 받은 생과원주 ‘드림베리’ 농원은 강원도 원주의 치악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깨끗한 바람과 일교차가 많이 나는 기후 탓에 맛과 향이 뛰어나며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블루베리가 생산된다.이곳에서 김기연 대표는 5년간 블루베리 연구에만 매달렸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최상의 작품이 탄생했다. ‘드림베리’ 농원의 블루베리는 화학적인 농약이나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나무에서 바로 따서 먹어도 될 정도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다. 뿐만 아니라 생과의 맛도 좋다. 김 대표는 “블루베리의 품질을 좌우하는 햇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키워 15브릭스(100g의 액체에 녹아있는 당의 무게) 이상으로 당도를 높여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드림베리는 올해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유명한 원주한살림생활협동조합 납품농장으로 선정되었다. ● 천연비료로 키운 블루베리 블루베리 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드림베리’ 농원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150m 지하암반수를 이용해 재배한다. 화학 약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나는 황태껍질, 다시마, 뽕잎, 인진쑥, 게 가루, 맥반석 등을 미생물과 발효시킨 천연 발효액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또한, 한방발효물거름과 풀을 베어 만든 천혜녹비로 땅심을 좋게 하여 건강한 블루베리 열매가 맺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기연 대표는 “수입 블루베리는 유통과정에서 방부제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어 그 효능을 제대로 체험하기 어렵지요. 친환경유기농 인증을 받은 블루베리 생과로 놀라운 효능을 체험해보세요”라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청색이 선명하고 짙으며 과실 잎면이 팽팽하고 생과에 균일하게 흰 가루가 묻어있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은 1~5도씨 정도가 적당하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손질한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잼·주스·시럽·과실주 등으로도 보관기간을 늘려 섭취할 수 있다. 치즈와 함께 섭취하면 블루베리에 부족한 칼슘과 지방을 보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과실이다. ● 건강 지킴이, 영양만점 ‘블루베리’블루베리는 생과로 하루 40g(20~30개)씩을 3개월 이상 지속해서 먹으면 시력 개선 및 시력 감퇴 억제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농원 일에 매달리며 햇빛에 자주 노출이 되었는데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기연 대표는 “하루에 종이컵으로 한 컵 정도씩 꾸준히 먹었는데 피부가 고와지는 것은 물론이고 피곤함도 잘 느끼지 않아요. 만성 변비에도 그만이에요”라고 블루베리 예찬론을 펼친다. 블루베리 생과는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맛볼 수 있다. 1년 내내 먹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하면 된다. 냉동된 블루베리 생과는 꺼내서 5~10분 후 살짝 녹았을 때 먹으면 맛있다. 김 대표는 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대신 먹이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고 귀띔한다. 실제로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예민한 시각의 개선, 안구 피로의 완화, 초기 근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 입증되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이 연구 결과로 보고되었다. ‘드림베리’ 농원의 블루베리는 전화주문 후 택배로 받아 맛볼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위생적인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올해는 1kg당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 010-9478-5082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70년대에 증여한 재산은 유류분에서 제외 아버지가 1960년대나 1970년대에 아들에게 재산을 많이 증여하고 최근에 사망하여 유류분반환청구권이 행사된 사례들이 많이 있다. 유류분 제도는 197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증여는 유류분 제도 시행 전에 되었는데 상속 개시는 그 시행 후에 된 경우 위 증여재산도 유류분반환의 대상인가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유류분제도 시행 전에 증여된 재산까지 유류분 산정을 위한 기초재산에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수증자의 재산을 소급입법에 의하여 침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민법(197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민법)의 부칙은 “이 법은 종전의 법률에 의하여 생긴 효력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은 모든 국민은 소급입법에 의하여 참정권의 제한을 받거나 재산권을 박탈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류분제도 시행 전에 증여하고 이행까지 완료하여 수증자의 소유로 되어버린 재산을 그 후의 개정법에 의하여 유류분 반환 대상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입법으로 이미 종료된 사실관계에 작용케 하는 소급입법에 해당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대법원이 이에 대하여 명확한 판단을 하지 않아 혼선을 빚었는데 2012년 대법원은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하였다. 유류분 제도가 시행된 1979년 이전에 증여한 재산은 유류분 반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류분 제도는 재산을 전혀 상속받지 못해 생활자체가 어렵게 되는 어린 자녀들이나 부녀자의 생활을 보장하려는 제도이다. 전에는 평균 수명이 40대였지만 요즘에는 80대로 올라갔다. 부모의 사망 시에 미성년의 자식은 없고 통상 40대 내지 50대의 자식들이 상당한 재산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회보장제도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상속인의 생활보장이라는 유류분의 기능이 약해졌다. 그 만큼 제도의 필요성이 적어졌다. 1970년대에 증여한 재산이 40년 이상 지난 후 문제되어 반환하도록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부모가 40년 전에 자신을 돌본 자식에게 증여한 가치 없는 재산이 수십년이 지나 수십억원의 재산으로 불어난 경우 다른 상속인들이 이를 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S&J클린텍 파워씽씽’ 음식물 분쇄 감량기, 2013 메가쇼 시즌2 참가 S&J클린텍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 ‘파워씽씽’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메가쇼 2013 SEASONⅡ’ 전시회에 참가한다. ‘메가쇼 2013 SEASONⅡ’는 가정용품과 생활용품 전시회로 신개념의 독특한 성능을 가진 상품들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S&J클린텍 지현종 강남송파강동·강원원주 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5중 분쇄방식으로 연성이 강한 한국 식단에 맞추어 개발된 파워씽씽의 사용법과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씽씽은 스마트센서 방식의 뚜껑을 사용하여 작동하는 방식으로 뚜껑을 연 채로 작동시키거나 다른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국적인 A/S망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A/S가 가능하고 국내 제작과 공장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A/S와 부품 수급에 어려움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문의 070-7860-2252~3(S&J클린텍 강남송파강동.강원원주 지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生오리 숯불 회전구이 ‘오리사냥’ 새단장 관설동 근린공원 건너편 치악고 후문에 위치한 ‘오리사냥(대표 류연일 류연구)’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리고기 대표기업인 코리아덕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종오리의 종란을 부화하여 트레스를 안 받는 최적의 사육환경에서 사육한 오리만을 사용한다. 30여년 경력의 주방장이 생오리꼬지구이 모듬꼬지구이 오리훈제 와인숙성오리로스를 제공한다. 오리주물럭 생오리로스 오리백숙도 별미이며 푸짐한 코스요리로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간편 메뉴로 정식특선과 오리전골도 준비되어 있다.예약 문의 761-6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2013년 하반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신규운영기관 모집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강원도 광역사무국으로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신규 운영기관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원도 내 청소년 시설·기관·관련 단체, 중·고등학교 및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자기개발·봉사활동·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wysc.or.kr) 참조문의 731-3704(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항공방제용 무인헬기 도입 원주시는 노령화되는 농어촌 현실에서 노동력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하여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용 무인헬기를 도입했다.동력분무기를 이용한 관행적인 벼 병해충 방제는 벼 재배 작업 중 가장 힘든 작업으로 꼽힌다. 이를 원천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가 가장 효과가 있다는 판단 하에 추진하게 되었으며, 무인헬기 항공방제로 인해 방제 비용과 노동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무인헬기 항공방제는 한번 이륙 시 3ha 살포가 가능하고(약제 16리터 18분 방제) 1시간당 5~10ha, 1일 30~50ha 방제가 가능할 만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