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교육청, 교육부 교부금 계획에 따른 지방채 발행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의 교부금 계획에 따라 내년에 635억의 지방교육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이는 교육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재원 부족에 따른 학교 및 유치원 신?증설 소요 예산을 지방채로 발행토록 승인?통보함에 따른 것이다.도교육청은 지방채 원금과 이자는 향후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부받아 상환하기에 도교육청의 빚으로 남거나 재정압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의 지방채 발행은 오는 27일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상정되며 △학교신설이전 4곳 190억원 △학교 통?폐합 증개축 1곳 33억원 △유치원 신?증설 20개곳 412억원 등이 투자될 계획이다.지방채는 예전에도 학교교육여건개선사업 및 학교신설, 통?폐합 등이 필요할 때 발행해 왔으며, 경기도교육청 7431억원, 경남교육청 1581억원, 충북교육청 1031억원 등 타시도 교육청도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11월 현재 도교육청의 채무 잔액은 지난 2009년도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사업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999억4400만원으로, 교육부로부터 원금 및 이자 전액을 지원받아 상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강원도교육청 6년째 수업료와 입학금 동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4학년도 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강원도교육청은 “어려운 지방교육재정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시행 논의 등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도내 학부모들은 올해와 같은 금액으로 내년도 수업료와 입학금을 납부하면 된다.2014학년도 공?사립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됨에 따라 2000년부터 6년째 연속 동결된다. 도교육청 박병훈 행정과장은 “2014년도에도 교육 재정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방교육재정 확충이 절실한 실정이지만,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고려했다”며, “정부의 고교 무상교육 정책이 시행과 관련 수업료와 입학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한편, 급지에 따라 인문계열 고등학교의 경우 최대 95만2800원에서 최소 65만1600원을, 특성화계열 고등학교는 최대 56만400원에서, 최소 43만2000원을 납부하면 된다.공립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법 개정 및 누리과정 확대에 따라 2013년도부터 만 3~5세 유아의 수업료가 전액 면제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수험생과 원주시민을 위한 작은 축제 ‘Show in the City’ (재)원주문화재단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수험생과 원주시민을 위한 기획공연을 갖는다.‘Show in the C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능시험으로 지친 지역 수험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뮤지컬, 발레 등의 장르를 선보인다. 전수경과 뮤지컬 갈라팀 ‘ The Muse''‘Show in the City’ 첫무대는 <뮤지컬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뮤지컬계 디바 전수경의 뮤지컬 갈라쇼로 꾸며진다. 뮤지컬 갈라쇼는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부분만을 모아 짧은 시간 동안에 많은 작품의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공연 형태이다. 익숙한 음악과 장면들이 연출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다.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갈라쇼의 단골 프로그램이기도 한 ''지금 이순간’, ‘Fame’등을 선보이며 뮤지컬 갈라팀 ‘The Muse''도 함께 출연하여 ’‘Money Money Money’, ‘Dancing queen’ 등 웅장한 음색과 다양한 뮤지컬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서울시티발레단12월 1일에는 SH발레단의 <발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SH발레단은 다양한 작품개발과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단체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우아하고 낭만적인 클래식 발레부터 자유롭고 역동적인 모던발레까지 발레의 변천을 오페라 명작 ‘탄호이저’에 담아 선보인다. 발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명작의 감동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1석2조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재)원주문화재단은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들과 공연의 감동을 공유하기 위해 수준 높은 뮤지컬, 발레 공연을 각각 입장료 만원에 제공한다. 특히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과 가족들은 50% 할인된 가격인 5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뮤지컬콘서트>와 <발레콘서트>를 묶어 패키지 티켓을 구성했다. 패키지 티켓은 일반 1만5천원, 수험생은 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cf.or.kr)에서 진행하며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1월 29일부터 현장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cf.or.kr) 참조.문의 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권 유책배우자란 혼인의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를 일컫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판례는 원칙적으로 혼인생활의 파탄에 주된 책임이 있는 배우자가 그 파탄을 사유로 하여 이혼을 청구하는 것을 인정해 주지 않는 입장입니다(대법원 97므612 판결). 그러나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대법원 판례에 의할 때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첫째, 상대방이 반소로 이혼을 청구한 경우입니다. 다만, 상대방이 반소를 제기하였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상대방이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으면서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에 응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본소를 함부로 인용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례이며(대법원 98므15 판결), 유책배우자가 그 파탄을 원인으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데 대하여 그 상대방이 반소를 제기하였고, 반소의 이유가 충분하다면 본소는 기각하되 반소를 인용하는 이혼판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대법원 87므44, 45 판결).둘째, 유책배우자의 상대 배우자 또한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함에도 오직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이혼에 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위 경우와 관련하여 대법원은 “혼인의 파탄에 관하여 유책배우자는 그 파탄을 원인으로 이혼을 청구할 수 없지만 “상대배우자에게도 그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에까지 파탄된 혼인의 계속을 강제하려는 취지는 아니므로 유책자의 이혼제기에 대하여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서 표면적으로는 이혼에 불응하고 있기는 하나 실제에 있어서는 혼인의 계속과는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행위를 하는 등 그 이혼의 의사가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에는 비록 혼인의 파탄에 관하여 전적인 책임이 있는 배우자의 이혼청구라 할지라도 이를 인용함이 상당하다. (대법원 86므28 판결)”라고 판시하고 있습니다.셋째, 이혼을 청구하려는 당사자가 혼인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자가 아닌 경우입니다. 즉, 부부의 혼인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된 경우에, 그 파탄의 원인이 혼인청구인에게 있기는 하되, 전적으로 또는 주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유로 조성되었거나 청구인의 책임이 피청구인의 책임보다 더 무겁다고 인정되지 않는 한 청구인의 이혼청구는 인용되어야 한다거나 (대법원 90므1067 판결) 혼인생활의 파탄을 초래하는 경위는 대체로 복잡 미료하여 그 책임이 당사자 어느 한 쪽에만 있다고 확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부간의 혼인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되었다면 이혼청구인에게 전적으로 또는 주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유로 그 파탄의 원인이 조성된 경우가 아닌 이상 이혼청구는 허용되어야 한다(대법원 87므9도 판결)는 것이 대법원의 태도입니다.안현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야간개장으로 회와 해산물을 즐기는 ‘경포횟집’ 반곡동 아이파크 상가 인근에 산지에서 직접 직송한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취급하는 ‘경포횟집(대표 김정래)’에서 새벽 2시까지 야간개장 운영을 한다. 싱싱하고 푸짐한 활어회 중심의 ‘경포 A세트(2~4만원)’와 A세트(회)에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해산물모듬을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경포B세트(4~6만원)’ 메뉴가 돋보인다. 안주물회 소라찜을 비롯해 계절메뉴인 석화, 전어, 대하, 과메기, 매운탕이 있고 도미 농어 문어 해삼 대게 가리비 멍게 개불 오징어 낙지 등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3만원 이상 주문 시에는 배달도 가능하다.배달 문의 764-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스포츠 클라이밍과 헬스가 만나다 강원도 산악연맹 스포CM 클라이밍 서강호 이사가 KBS사거리 스노우라인에 100평 규모의 강원도 최대 실내암벽장을 개관했다. 스포츠 클라이밍과 헬스를 접목한 클라이밍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클라이밍은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저변이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다. 서강호 대표는 클라이밍 강원도 대표선수들도 지도하고 있다. 클라이밍 센타는 샤워시설은 물론 개인 라커룸을 갖추고 있으며 명실공이 강원 최고의 전문 클라이머들이 직접 트레이너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766-94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2013 강원 K-POP페스티벌 9월 28일 오후 5시부터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강원 K-POP페스티벌’에 전 세계 한류 팬이 원주에 대거 몰려올 전망이다.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K-POP을 통한 한류 붐 확산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하는 ‘2013 강원K-POP 페스티벌’은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로 치러지며, 1만7천여명의 시민 등 국내외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질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61개국 1250개 팀들이 현지 본선을 거쳐 선정된 14개국 14개 팀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하는 K-POP커버댄스 최종결선과 국내 정상급 K-POP스타인 카라를 비롯해 유키스, 빅스, 달샤벳 등의 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콘서트 무료관람권은 사전 원주시 관내 중.고등학교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며 관람권이 없는 분을 위해서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할 예정이다.일시 : 9월 28일 오후 5시부터장소 : 원주종합경기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
- 해양대제국 백제 백제의 제8대 고이왕은 20대의 혈기왕성한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홀로 40마리의 사슴을 사냥하고 날아가는 오리를 화살로 쏘아 떨어트렸다는 기록으로 보아 무예에 출중하고 호탕한 성격을 지녔던 것으로 보인다. 고이왕은 중국 대륙이 위, 촉, 오의 삼국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패권다툼을 하자 대륙 진출의 꿈을 키우며 기회를 엿본다. 마침내 서기 246년, 재위 13년 여름에 위나라 장수 관구검이 낙랑태수 유무와 대방태수 궁준을 데리고 고구려 침략에 나서자 좌장 진충을 시켜 산둥반도의 바닷가를 기습하여 낙랑 사람들을 납치한다. 그 후 백제는 낙랑군에 소속돼 있던 대방군의 기리영을 공격하여 대방태수 궁준을 죽인다. 이로써 대방과 백제는 철천지원수가 되는 듯하였으나, 고이왕이 궁준의 딸 보과를 며느리로 맞아들이며 결혼동맹을 맺는 것으로 서로 화해한다. 이로써 백제는 대방 땅에 대륙백제의 교도부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서서히 산둥반도 전역과 북쪽의 요서지방을 넘어 남쪽의 양자강 일대를 공략하게 된다.고이왕으로부터 시작된 백제의 대륙진출은 그 후 근초고왕 대에 이르러 요동과 요서, 발해만을 거쳐 산둥반도 전역과 양자강 일대를 포함하는 중국의 남쪽지역과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근방까지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게 된다. 백제는 명실상부한 해양대제국이었던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
- 다이내믹 축제 두 배로 즐기기 축제의 계절이다. ‘원주국제따뚜’가 ‘원주다이나믹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꾼 지 올해로 3년째. 매년 유명 가수나 해외 공연팀 섭외에 많은 예산을 소요하며, 단지 보는 축제에 그쳤던 것에서 탈피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가는 참여 형 축제로 거듭난 ‘원주다이나믹페스티벌’이 9월 28일(토)~10월 3일(목)까지 6일간 따뚜공연장과 원일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관광을 알리기 위해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K-POP Festival in 강원’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릴 이번 축제는 ‘길’을 단지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가 아닌 재밌는 길, 사람과 소통하는 길, 내일로 가는 길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민주적 축제를 지향하는 의미로 시민이 축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전문공연기획팀을 중심으로 시민기획단 60여명이 축제 기획부터 실행 전반에 참여해 참신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댄싱카니발…러시아 일본 중국 등 100개 팀 출연원주다이나믹페스벌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댄스를 접목시킨 공연 형식의 퍼레이드 댄싱카니발이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해외 6개 팀을 포함한 100개 팀 1만 여명의 퍼레이더가 출연하는 이번 댄싱페스티벌은 원주 지역의 대학들과 지역민들, 원주 관외 전문 공연팀이 출연한다. 원주시보건소에서 강원감영까지 약 400m의 거리를 하루에 25개 팀씩 나누어 공연할 예정이며 200m 지점인 중앙동 농협에서 다시 한 번 공연을 반복하여 시민들이 심심할 틈 없이 역동적인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따뚜경기장 무대 앞쪽에 120m의 런웨이를 설치해 원일로와 거의 동시간대에 따뚜공연장에서도 퍼레이드를 볼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TOP 10을 뽑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30개 팀에게 총상금 1억 원을 수여한다. 작년까지 단일부분 경쟁이었던 것이 이번에는 다이나믹팀과 스페셜팀 두 개 부분으로 나누어 다이나믹팀 대상에게는 3천만 원이 스페셜팀 대상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민합창단 공연, 사진전시회, 골목예술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아름다운 도시 원주를 노래하는 600인의 코러스 시민합창단’이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한 달 여에 걸쳐 원주 시민, 다문화어린이합창단, 장애인합창단, 탈북어린이합창단 등의 신청을 받아 연습을 진행했고 원주시립합창단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I have a dream’, ‘아리랑’ 메들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이 외에도 원주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 2층 유휴공간을 이용한 전통시장 골목예술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지정 상점 아울렛을 개장한다. ● 전세대가 함께하는 축제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다양한 부대행사다. 국내 최초의 라이트 미술 퍼포먼스 전시 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축제 기간을 포함해 한 달여간 따뚜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인 모래를 이용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인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군 이해를 돕기 위한 군(軍)체험 행사로 군 장비 황금마차 체험, 인식표 이름 새기기, 교신체험 등이 마련되고 초등학생을 위한 호국문예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그 외 다이나믹 소원벽화, 수제초콜릿 만들기, 네일아트, 한지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치악산 한우 금돈 돼지 등 지역 향토 음식관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을 위해 마련된 런웨이 둘레를 가든파티 형식으로 꾸며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든 다문화 음식을 비롯해 간단한 술과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나흘 동안 계속될 댄싱페스티벌과 함께 따뚜공연장에서는 군악의 날, 클래식의 날, 합창의 날, 국악의 날 등 4가지 테마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따로 열리던 농악축제가 다이나믹페스티벌에 안에 들어와서 광주, 청주 등에 각 지역 대표 농악팀의 수준 높은 공연을 따뚜공연장 옆 젊음의 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763-9401(원주다이나믹페스티벌 사무국)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
- 2013년 경관주택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원주시는 아름다운 강원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3년도 경관주택 지원’계획을 9월 25일 공고하고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올해 지원되는 주택은 총 4동으로 지원금은 동당 5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융자 지원되어 건축한 주택 △공고일 이전까지 사용 승인을 얻은 단독주택 중 농어촌주택정비법에 의한 생활환경정비사업(정주권 개발, 문화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건축한 주택 또는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하여 재해복구비를 지원받아 건축한 재해복구주택으로 원주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하는 경관주택이다.신청 방법은 원주시 건축과 또는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경관주택 인증 신청서를 작성하여 건축 현황 사진(원경, 근경 및 측면 사진)과 함께 건축과(737-3412)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