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동산 허위 과장 광고 금지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중개대상물에 대한 허위ㆍ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공인중개사의업무및부동산거래신고에관한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5일 공포ㆍ시행됐다.이번에 개정ㆍ시행되는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규정에 따르면, 중개업자가 아닌 컨설팅업자, 중개보조원 등의 중개대상물에 대한 광고행위를 금지하고 중개업자가 중개대상물에 대한 광고시 표시(명칭, 소재지, 연락처, 성명) 할 사항을 의무화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하천 편입 토지 보상청구권 올해 만료 국토교통부는 하천에 편입되어 국유화된 토지에 대한 보상청구권이 금년 12월 31일 만료되므로 보상청구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금년 말까지 신청치 않으면 보상금 수령권이 사라진다.대상은 한강, 낙동강 등 국가하천과 한탄강, 홍천강, 위천, 보성천, 황룡강 등 구 지방1급 하천구역에 편입되어 국유화되었으나 보상을 받지 못한 토지이다.정부는 ’09년 ‘하천편입토지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개정하고 보상신청 안내문 발송 등을 적극 시행하고 있지만 대상토지의 10%(1449만㎡)가 보상 신청이 되지 않았다. 미등기 토지, 등기부상 주민번호 미등재, 해외이주, 주민등록지에 미거주 등으로 소유자나 후손에게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 등이다.토지소유자는 보상청구서(토지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첨부)를 작성해 해당토지 관할 지자체에게 보상을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군·구 하천관리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주택 취득세 영구인하 국회 통과 주택 취득세 영구인하와 이에 따른 지방재정 보전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리모델링시 수직증축 허용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관련법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했다.국회는 우선 주택 취득세를 영구 인하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안은 주택 및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율을 ▲ 6억원 이하 주택은 2%에서 1%로 ▲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각각 1%포인트 인하하는 것이 골자다. 6억~9억원 주택은 현행 2%로 유지된다. 취득세 인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일인 지난 8월28일부터 소급 적용된다.또 ''취득세 영구인하'' 조치에 따른 지방재정 보전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소비세율을 인상하는 내용의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방소비세율은 현행 부가가치세 수입의 5%에서 내년부터 11%로 6%포인트 상향조정된다.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수직 증축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지은 지 15년 이상의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현재 층수에서 최대 3개 층까지 증축하고 최대 15%까지 가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과 함께 층간소음 대책, 아파트 관리비리 예방책 등을 담고 있다.또 4·1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시 조합원에게 전용면적 범위내에서 2주택 공급을 허용하고, 현금청산시기를 사업후반부(관리처분인가 시점)로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서 시행하는 주택 재건축사업에 대해서도 용적률을 완화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청소년 금연교실 사후측정 실시 횡성군은 지난 6일 횡성고등학교에서 상반기 청소년 금연교실에 참가했던 14명을 대상으로 사후측정을 실시했다.금연교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학생들의 흡연 실태와 학교 및 보건소의 지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사후측정에서는 호기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검사, 니코틴 소변검사, 니코틴 의존도와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횡성군은 11월 말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 47명을 대상으로 5일 교육프로그램인 청소년 금연교실을 실시한 바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들 중 10.6%가 금연에 성공하였고 10개비 이상 중증 흡연자 수는 43% 감소하였으며, 흡연인지도는 평균 46점에서 평균 87점으로 상승하였다.금연교실의 전체 만족도는 93.4점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며 세부프로그램에 대한 동기강화 순서는 금연관련 검사가 48.1%, 금연스트레칭이 26.5%, 금연침이 22% 순으로 나타나 금연 관련 검사가 청소년 금연교실에서 가장 동기강화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2014년도 청소년 5일 금연교실에서도 학생들의 금연동기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연관련 검사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방안도 점차 마련할 계획이다.정연덕 보건소장은“강원도 흡연율이 17.7%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2012년 통계청)”며, “청소년은 우리 횡성의 미래인만큼 청소년을 위한 금연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청소년 흡연율 감소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횡성군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 모집 횡성군은 지역 내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서비스 대상자를 12월 9일부터 ~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의 영양섭취상태 개선을 위하여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여 영양위험문제(빈혈·저체중·영양불량 등)를 해소함으로써, 대상자 스스로가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일정기간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제도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에 대한 보충 영양식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 주민 중 임신부, 출산수유부, 66개월 이하 영유아,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최저 생계비 대비 200% 미만인 가정(소득자 2인 이상인 경우 합산하여 산정)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로서 횡성군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예약한 후 건강보험증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340-5673(횡성군 보건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아십니까?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 안정망이 강화되면서 빈곤, 실업, 질병, 장애, 고령화 등을 비롯한 사회적 위험에 국가가 직접 개입하여 개인의 삶을 보호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오늘날 복지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받는 혜택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기본적으로 보장받는 권리란 인식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러한 복지제도의 기본 틀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같이 비용을 국가가 직접 부담하는 공적부조제도와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 제도를 갖추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 중인 4개의 사회보험 중 건강보험은 이미 95% 이상의 국민들이 혜택 받고 있다. 산재보험은 미가입자에 대해서도 보상을 실시한다. 그러나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이 가입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근로자나 사업주가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규모 영세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일수록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가입율이 낮다. 보험의 혜택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정작 제도의 사각지대의 놓여 있는 현실이다. ●소규모 사업장과 근로자에게 고용보험료?국민연금보험료 50% 지원이에 정부는 소규모 사업장과 근로자의 가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작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월평균 보수 130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사업주와 근로자는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다. 아직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도 가입신고를 하면 보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동네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A씨가 근로자 B씨를 월보수 100만원을 주고 고용하는데 드는 연간 보험료는 고용보험 10만8천원, 국민연금 54만원이다. 그런데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그 중 절반인 5만4천원, 27만원을 국가로부터 각각 지원받게 된다. 근로자 B씨는 연간 고용보험 7만8천원 중 3만9천원, 국민연금 54만원 중 27만원을 지원받는다.사회보험은 민간보험과 달리 보험가입이 강제되며, 전 계층 공동부담의 원칙 하에 최저생계와 의료서비스를 보장함으로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개인에게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가장 기초적인 안정망이다.그럼에도 소규모 사업장의 가입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사업주가 당장의 보험료를 부담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로자들이 빈곤이나 실업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무쪼록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으로 근로자는 당장 직장을 잃거나 은퇴한 후에도 생계를 유지할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고, 사업주는 직원의 몰입도 증가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라는 선순환구조가 이어지길 바란다. 김원식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고객쉼터 카페 ‘우하하 福덕방’ 오픈 횡성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는 횡성전통시장의 새로운 이름 ‘우하하 횡성한우시장’의 컨셉을 반영하여 시장 안에 고객들이 편하게 쉬고 대화하며 쉴 수 있는 고객쉼터 카페‘우하하 福덕방’을 지난 5일 개업했다.‘삼림욕-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휴식’이란 컨셉으로 시각적으로는 삼림욕의 청량감을 살려 눈의 피로를 풀리게 하고 숲의 향기로 후각을 자극하여 마치 숲에서 삼림욕을 하는 것처럼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우하하 복덕방에 횡성에서 재배되는 약초차, 취나물 찹쌀떡 등의 다과를 마련하고 주말에는 어린이 인형극, 요리교실, 코뚜레 공방교실 등 다채로운 문화이벤트를 열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우하하 복덕방이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이웃들끼리 따뜻한 정을 나누며 숲의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2
- 횡성군 공무원, 정치후원금 1520만원 기탁 횡성군 공무원이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섰다.28일 고석용 횡성군수를 비롯한 횡성군 공무원 155명이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기탁한 정치후원금 1520만원을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 홍종윤 사무과장에게 전달했다. 횡성군청 공무원이 올해 기탁한 기탁금액은 지난해 비해 900여만원이 늘어난 금액이다.고석용 횡성군수는“정치후원금 기탁은 또 하나의 정치참여로,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 및 민주정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정치후원금 기탁에 동참해준 공무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원주시 새로운 명칭 교차로표지판 설치 원주시는 주요도로 중 변경된 교차로에 대한 교차로명 표지판을 교체했다.이번에 교체한 지역은 원주IC교차로, 가현삼거리, 단계택지사거리, 둣내사거리, 이화마을사거리, 가매기사거리, 관설사거리, 청골사거리, 삼광사거리, 우산공단사거리, 가현1교교차로 등 총 12개 지역 23개이다. 내년부터는 96개 주요교차로에 총 355개의 교차로표지판을 연차적으로 설치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올바른 국어교육 필요…수능에서 문법 비중 커져 정체를 알 수 없는 줄임말과 신조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아무리 신경 써서 들으려고 해도 아이들이 쓰는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이는 문법이나 맞춤법에 맞는 말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고 쓰는 데서 오는 현상이다. 외국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 세대 차이라고만 치부하기에는 그 심각성이 크다. 수능시험에서도 이런 문제를 반영하듯 국어 문법과 화법의 비중이 커졌다. 영어는 독해 위주로 변하는데 국어는 왜 문법 위주의 교육으로 변하는지 청어람국어논술학원 남충현 원장에게 물었다. ●문법과 화법의 중요성 부각돼남 원장은 “그 동안 수능에서 한두 문제 출제되던 문법 문제가 5문제 정도로 늘었다. 문법과 화법의 중요성이 부각된 이유는 일반적인 대화에서도 표준 발음법, 맞춤법 등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법에 맞는 표현을 잘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예를 들자면 ‘건강하게 지내세요’라는 표현을 ‘건강하세요’라고 잘못 표기한다거나 외래어 표기법에서 ‘파이팅’을 ‘화이팅’으로 발음하는 것 등이다.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모든 과목에서 완벽한 점수를 맞지 않으면 입시에 성공하기가 어렵다. 그런 면에서 문법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확실히 공부하지 않으면 점수를 잃기 십상”이라며 최근 시험의 동향을 언급했다. 남 원장은 “그동안의 국어 시험이 문학과 비문학의 읽기 능력 중심이었던 반면 이제는 화법, 작문 등으로 다양화 됐다.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조금 더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방학 특강 효과 커초등학교에 고1까지 배우는 국민공통교육과정 외에 문법이나 화법 등을 고등학교 2·3학년 때 배우게 된다. 하지만 문법의 비중이 작았던 지금까지는 거의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제는 문법시간에 문법을 배우지 않으면 문제풀기가 어렵게 바뀌었다.고1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문법 문제는 사실상 중학교에서 다뤄진 문제인데 어려운 내용이 많아 국어 시간에 제대로 마스터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남 원장은 “자사고나 특목고에 가는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특강을 듣고 내신에 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필독서 읽기, 고사성어 분석하기, 반복적으로 심화 문제 다루기 등의 강좌는 내신 점수를 올리는 데 큰 몫을 한다”고 밝혔다. ●원주의 특성에 맞게 강의하다남 원장은 “지금까지 문학 위주의 대중 강의를 했었다. 이제는 개별화 수업으로 돌아가고 있다. 지난 학기 내신 시험 대비로 학교 별로 나누어 시험 대비를 했더니 성적이 눈에 띠게 향상됐다”며 원주 지역 부모님들의 요구에 맞춘 수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청어람 학원은 학년별로 반을 만들어 공식적으로 일주일에 두 번, 하루에 2시간 이상 수업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시, 문법, 문학 등으로 쪼개서 수업을 한다. 2학년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게 해서 실력을 키운다. 3학년은 문제풀이 수업과 따로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해결한다. 청어람 학원은 재원생에 한해 논술 수업은 무료로 진행한다. ●고등 논술 개념 달라 남 원장은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중학교 논술과 고등학교 논술은 무척 다르다. 중학교 논술은 서론, 본론, 결론을 갖춰 자기 의견을 쓰는 것이지만 고등학교 논술은 철저하게 지시문이 주어지고 요약하거나 지문 분석, 도표 해석 능력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1·2학년 때 국어 점수를 확보해 놓고 실제적인 논술은 고3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어려서부터 공부하는 논술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문, 과학기술, 예술 분야의 독해가 나오는데 배경지식이 있는 분야의 경우 빨리 문제를 풀 수 있다. 독해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다. 남 원장은 “수능시험은 다른 과목에 비해 EBS연계 문제가 굉장히 많다. 지문과 유형이 비슷하게 나온다.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보통 6권의 문제집을 반복학습을 통해 외우다시피 한다”며 단기간에 국어 점수를 높이는 비결을 공개했다.모든 과목의 기초는 국어다. 이해력이 없으면 다른 과목의 심화문제는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어교육 아직 늦지 않았다. 청어람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자.문의 765-9666최선미 리포터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