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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 자치단체 최초 국제기구 가입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신철영)가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아 옴부즈만협회 이사회에서 정회원 자격 심사를 통과해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옴부즈만 국제기구 정회원 지위를 획득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국가 차원의 국민권익위원회와 자치단체 단위의 강원도 2곳이 국제기구에 가입됐다.이번 국제기구 가입은 2013년 7월 아시아 옴부즈만협회 회장이자 태국 국가수석 옴부즈만인 파닛 니티탄프라파 일행의 강원도 방문 시 논의되었던 사항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가 옴부즈만 국제기구에서 요구하는 회원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이루어졌다.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가 아시아 옴부즈만협회에 가입함으로써 강원도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홍보는 물론 강원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선진 민원처리 기법 등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 세계옴부즈만협회 가입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국제 옴부즈만 국제기구 회의를 강원도에 유치할 계획이다.아시아 옴부즈만협회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 국가에 소재한 옴부즈만과 각종 감찰기구, 기타 행정민원 처리기관 18개국 28개 기관과 1개의 준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고충민원 처리업무 관련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협회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정회원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관할권 하에 있는 당국에 대한 권고 기능을 가지고 행정기관 등과의 독립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야 한다.2012년 9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출범한 강원도 고충처리위원회는 도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의 사무(시군 위임사무 포함)에 대하여 시정 권고, 제도 개선, 의견 표명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고충민원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위해 위원회 산하에 별도의 사무국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65건의 고충민원을 접수ㆍ처리하였으며, 2013년에 이어 올 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국민권익의 날’에 ‘국민신문고 대상(옴부즈만 분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아이를 존중하는 의사결정 아이들이 커가면서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특히 예체능으로 진로를 정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결정해야할 때가 그렇고, 학원을 옮기려 했더니 돈이 많이 들 때가 그렇다. 대학에 보내야 할 때는 등록금도 문제지만, 자취를 시킬 바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학교에 가기를 바라게 된다. 예체능을 했을 때,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에 결정을 미루기도 하고, 공부 잘 시키는 학원보다는 아이의 적성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취를 꺼리는 이유는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은 이러한 결정에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이는 부모에게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대부분은 아이와 소통을 주로 하는 엄마가 ‘안된다’는 말을 하게 되고 아이는 좌절해서 무기력해진다. 아빠는 무언의 동의를 하거나 엄마를 비난하지만 결정을 뒤집지는 않는다. 아빠는 엄마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만 하고 아침에 출근하면 그만이다. 엄마는 아이를 걱정하면서도 아이가 또 다시 부담되는 요구를 할까봐 아예 굳은 표정으로 소통을 닫아버리고, 아이의 무기력감은 분노로 바뀌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으니 역시 굳은 표정으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게 된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돈 얘기를 꺼려한다. 아이 앞에서 돈을 언급하지 않는 쿨한 부모가 되고 싶기도 하고, 돈 없다는 말을 하는 건 자존심이 매우 상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돈이 없다거나 비싸다는 말 보다는 다른 핑계를 대서 아이의 욕구를 좌절시킨다. 돈이 없다는 말을 하긴 해도 아이의 눈을 보지 않고 무표정하거나 화를 내면서 말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고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돈이 드는 일이라면 아이가 바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 부모가 쓸 수 있는 돈이 얼마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여기서는 선뜻 줄 수 있는 금액과 아이가 열심히 한다면 약간 무리해서라도 더 줄 수 있는 금액 두 가지 제한선을 정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아이의 제안을 한번 거절한 상태라면, 이제 아빠가 나서보자. 아이랑 대화를 할 시간이 잘 나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거래처 직원 아버지 상가집에는 꼬박꼬박 가지 않는가? 아이를 위해서 비슷한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 왜 가고 싶은지, 가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 것 같은지를 물어보자. 그리고 금액의 제한선은 아이의 얘기를 다 듣고 나서 아이에게 말해주고, 결정은 아이가 하게 하면 된다. 발레리나가 되고 싶지만 콩쿨에 못 나가는 딸이나,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에 가고 싶지만 여건 상 못 가는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지우심리상담소 성태훈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과도한 위자료 금액 폐지를 줍는 노인이 오토바이에 매달고 가던 수레가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아 사고가 날 뻔한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다. 놀란 운전자가 노인을 향해 삿대질을 하면서 화를 냈다. 만약 그 노인이 큰 사고를 당하여 사망했다면 얼마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 현재 법원에서는 정년이 지난 노인에 대하여는 일실수입의 손해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미 일할 수 있는 나이가 지났으므로 일을 하지 못한 손해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노인들은 움직일 수 있는 한 먹고살기 위하여 일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법원에서는 이런 경우 일실수입을 인정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위자료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다. 법원에서 인정하는 손해3분설에 의하면 사람이 다치면 3가지 손해를 나누어 인정한다. 치료비, 일 못한 손해(일실수익), 위자료 3가지의 손해를 별도로 나누어 계산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실제 재산상 손해의 발생이 인정되는 데도 가동연한이 지났다는 이유 등의 이유로 그 손해액의 확정이 불가능하여 배상을 받을 수 없는데 이 때 피해자 가족들은 “죽은 부모님을 살려내라. 돈도 필요 없다”는 주장을 하게 된다. 이 때 이러한 사정은 어쩔 수 없이 일실수익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자료의 증액사유로 참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위자료를 근거 없이 무한정 올려줄 수는 없다. 위자료의 보완적 기능은 재산상 손해의 발생이 인정되는 데도 손해액의 확정이 불가능하여 그 손해를 배상받을 수 없게 됨으로써 피해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이를 참작하여 위자료액을 증액함으로써 손해전보의 불균형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자 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근 대법원에서 함부로 위자료를 인정한 사건을 파기한 것이 있다. 대법원에서 파기한 이유는 재산상 손해액의 확정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편의한 방법으로 위자료를 과다하게 인정하여 위자료의 보완적 기능을 너무 넓게 확장하였다는 것이었다. 위 사례는 군에서 가혹행위를 당하여 허위진술을 하고 1년 복역하다가 가석방되었던 장군 본인 및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이었다. 그 사건에서 인정된 위자료 8억5천만원은 재산상 손해를 감안하여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인데, 대법원은 추가적인 재산적 손해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재산적 손해를 별도로 산정하여 배상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고 무조건 위자료를 증액하는 것은 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았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제14회 대한민국한지대전’작품 공모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문화산업 육성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하여 대한민국 한지대전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제한 없으며, 출품 부문은 전통분야와 현대분야이며 1인 3점 이내로 출품을 제한한다. 본선 수상작은 9월 25일(목) 제16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며,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접수 기일 : 2014년 8월 22일(금) ~ 8월 24일(일)접수처 : 원주한지테마파크 2층접수 및 기타 문의 : 033-734-47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땅값 61개월째 상승, 거래량 줄고 도내 땅값이 61개월 연속 오르고 있지만 거래량은 줄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지가는 전월 대비 0.11% 올라 5년간 줄곧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지난달 거래량은 9,351필지 1만3,156㎡로 전년 동월 보다 각각 1,360필지 5,28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8·9월 2,600여 세대 아파트 입주 국토교통부 자료에 다르면 8~9월 가을 이사철 도내 아파트 입주물량은 2,619 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5만9,168세대의 4.4%다. 여름철 비수기인 7월에는 입주물량이 없지만 이사철이 시작되는 8월에는 동해시 평릉동 코아루디오션 522세대, 강릉시 입암동 포스코더샵 820세대, 춘천시 장학지구 LH 공공분양 520세대 등 1,902세대가 입주한다. 동해 코아루디오션은 85㎡ 초과 대형 규모 45세대를 제외한 모든 물량이 60~85㎡의 중형 규모다.9월에는 원주시 우산동 한라비발디2차아파트 71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60㎡ 이하 소형이 70세대, 60~85㎡ 중형이 647세대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LH 하반기 아파트 1,800여 세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반기에 도내 원주·영월을 중심으로 1,827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가을 이사철인 8~9월에 몰려 있는데 8월에는 원주 혁신도시에 공공임대 및 국민임대주택 분양이 이뤄진다.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부지에 공공임대 756세대, 국민임대 935세대를 각각 분양한다. 공급 규모는 공공임대의 경우 51~59㎡, 국민임대는 29~51㎡ 등이다.9월에는 영월 1블록에서 136세대 규모로 공공분양이 실시된다. 아파트 크기는 59~84㎡로 일반 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아파트 전세가 원주 무실동 최고 지난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해 12월말 대비 총 1.62% 올랐다. 시군별로 보면 원주시와 강릉시의 3.3㎡당 평균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해 말과 비교해 13만2,000원 올라 최대 상승지역으로 꼽혔다. 원주 무실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52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무실동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해 3분기와 비교할 경우 3.3㎡당 무려 72만6,000원이 상승했다.무실동 지역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적용할 경우 9개월 만에 평균 1,870만원 올랐다.도내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25만7,000원으로 지난 해 말과 비교해 6만 6,000원 올랐다. 이 가운데 원주 반곡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10만5,000원으로 도내 읍면동 가운데 가장 높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2014 강원도 협동조합 한마당 7월 첫째 주는 협동조합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협동조합기본법에서 정한 ‘협동조합 주간’이다. 강원도는 ‘2014 강원도 협동조합 한마당’을 개최하여 강원도 협동조합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주요행사로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공개토론회,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부대행사로 경영상담 부스 운영,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회도 진행된다.일시 : 7월 2일(수) 오후 2시~5시 30분장소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협동광장(원주시 건강문화센터 지하)문의 033-749-3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충주, 영월 체험여행 >놀면서 배우는 특별한 체험여행지로 출발~ 문화유적지를 돌아보고 특색 있는 수상레저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협동심도 키울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원주에서 멀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갈 수 있는 곳으로 무료 조정 체험과 문화유적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뛰노는 캠핑을 좋아한다면 경관이 아름다운 영월에서 카누 체험과 캠핑을 동시에 맛볼 수도 있다. 가족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 가볍게 떠나보자. ● 충주에서 놀자_문화유적투어 미륵대원지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들으며 충주에 있는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는 유적투어는 충주전통문화회에서 주관하며 무료로 운행된다. 투어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발한다. 총 4개 코스로 중식은 개별 부담이다. 일부 코스 중 투어참가자가 부담하는 체험비, 입장료가 있는 경우도 있다. 문화유적투어는 세계무술공원, 탄금대, 중앙탑, 고구려천문과학관을 둘러보는 충주테마 A코스 / 충렬사, 단호사, 충주미륵대원지, 월악나루로 이어지는 문화유적 B코스 / 민물고기전시관, 충주댐, 목계나루, 청룡사지, 중앙탑, 술박물관체험의 물테마 C코스 / 장안농장, 원평리미륵불, 충주고구려비, 중앙탑(박물관), 누암리고분군, 창동미륵불(청명주체험)의 문화·생태 D코스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 다음카페 충주전통문화회 cafe.daum.net/cjjeontongmunhwa · 문의 043-857-7644 충주전통문화회 ●충주에서 놀자_무료조정체험 신나는 조정레이스 체험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렸던 충주 탄금호에 위치한 조정체험학교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조정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경기장으로 쓰이는 탁 트인 바다 같은 호수에서 날렵한 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조정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조정은 여러 사람이 노를 저어 일심동체로 나아가는 협동정신이 필요한 스포츠이다. 마라톤만큼 힘든 운동이라고 하지만 아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 참가 시 필요한 것은 가벼운 옷차림과 물, 그리고 신나게 즐기겠다는 마음뿐이다. 체험학교 이진숙 팀장은 “수상스포츠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안전 교육 실시는 물론 구명장비도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각 배마다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일일체험순서는 이론교육, 로잉머신, 수상체험, 정리체조로 구성되어 있다. 총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이며 소요 시간은 당일 참여인원에 따라 약간씩 변동될 수 있다. 수상 체험이 불가능한 경우는 유속이 너무 빠르거나 높은 파도가 있을 때다. 관계자의 판단에 결정된다. 강사가 함께 동승하는 5인승 경기정에 4명이 한 팀으로 탑승하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신청하면 팀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아이의 키가 150cm 미만인 경우도 부모 동의하에 콕스(coxwain) 자리에 앉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1박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보면 조정경기 선수 숙소인 보트하우스 이용에 대한 정보가 있다. · http://www.cjrowingschool.kr·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121-1(중앙탑길 124) · 문의 043-844-3533 ●영월에서 놀자_ 뗏목 타고 놀자 한반도뗏목체험_과거로의 여행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아름다운 소나무로 유명한 장릉을 비롯해 동강 어라연, 선돌,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고씨굴, 봉래산 별마로천문대, 김삿갓계곡, 법흥사, 요선정, 요선암 등 영월10경은 멋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 한반도 지형을 그대로 빼어 닮아 유명한 선암마을에서는 옛 문화체험인 뗏목을 즐길 수 있다. 뗏목 탈 때 운이 좋으면 뱃사공의 구수한 노랫가락도 들어볼 수 있다. 울퉁불퉁한 산길을 조금만 걸어올라 가면 한반도지형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나온다.아라리뗏목체험 체험비는 60분 기준으로 성인 5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옛 강변마을의 교통수단체험인 줄배 타기는 1인당 1천원이며 그 외 미니뗏목 만들기, 한반도지형 답사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http://hanbando.go2vil.org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 · 문의 010-7224-0102 ●영월에서 놀자_당나귀랑 놀자 <img alt="" src="/UserFiles/Imag 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