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림굿 받은 무속인 ‘수리수리 사주카페’ 오픈 내림굿 받은 무속인이 차린 ‘수리수리 사주카페’가 문을 열었다. 인상 좋은 무속인 김종수 씨의 솔직담백한 사주풀이를 들을 수 있다. 마흔 넘어 찾아온 시련의 연속, 끝내는 내림굿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김종수 씨. 자신의 운명에 순응한 뒤 뭇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하고 때로는 치유하다 보니 ‘만족하며 사는 삶이 이런 것이구나 싶어 행복하다’고 한다.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그의 점사가 당신에게 위로가 될지 경고가 될지 그것은 천매봉길 82-17에서 커피 한 잔 나누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문의 : 010-9003-0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신선하고 깨끗한 감자탕 본연의 맛 ‘본감자탕’ 태장2동 원마트 옆에 다양한 감자탕 종류를 선보이는 ‘본감자탕(대표 김효진?송성주)’이 문을 열었다. 감자탕, 묵은지감자탕, 부대재료와 감자탕이 조화로운 부대감자탕, 해물(키조개 전복 낙지 새우 꽃게 고니 등)과 채소가 어우러진 해물감자탕, 본감자탕의 모든 재료가 들어가는 스페셜감자탕이 있다. 부드러운 뼈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해물뼈찜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장뼈?닭찜도 별미다. 샐러드를 구비한 셀프코너가 있고, 전문 슬러쉬기계를 완비해 아이들을 위한 포도슬러쉬와 어른들을 위한 커피슬러쉬를 무한 제공한다. 예약문의 033-734-8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강장섭수학전문학원’ 수학경시대회 시상식 열려 무실초교 앞 ‘강장섭수학전문학원(원장 강장섭)’에서 40여명의 초등생이 참가해 지난 7월초 진행된 초등 4~ 6학년 무료 수학경시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경시대회는 A형(수학경시대회문제), B형(단원심화문제), C형(학교내신형 문제)의 단계별 경시를 서울·경기 지역 학생들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조정했다. 처음 시험을 접한 학생들의 전반적인 반응은 ''매우 어려웠다''였다. 평균 C형 50점대, B형 20점대, A형 10점 미만대로 원주지역 초등학생들의 수학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약간 미흡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강보경(삼육초 6) 최주헌(반곡초 5) 박성주(단관초 4) 학생이 학년별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민경(교동초 6) 학생 외 다수의 학생들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강장섭 원장은 “원주지역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을 위해 보다 철저한 준비로 수준 있는 경시대회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교육문의 033-761-0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수학 전문 ‘함수학’ 개원 개운동 롯데슈퍼 옆 건물 3층에 중?고등 수학 전문 ‘함수학(원장 함영호)’ 이 개원했다. 모든 수업이 강원대 사범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교육경력 7년의 함영호 원장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어려워하는 수학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한다. 중등부는 2번의 강의 진행 후 테스트를 실시한 후 첨삭 지도를 진행하며, 고등부는 매 강의 30분 전에 테스트 실시 후 강의를 진행하여 모르는 부분은 반드시 이해시킨 후 진도를 진행하며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한다. 모든 강의는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며 중등부는 주 3회 고등부는 주 2회 수업한다.교육 문의 033-766-96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민족사관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지정 연장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자율형사립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 90.23점으로 우수 판정을 받아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1996년 개교한 민족사관고등학교는 2010년 6월 30일 자율형사립고로 지정되었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3 제4항에 따르면 교육감은 5년마다 시·도 교육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자율형사립고의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지정 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그 지정을 취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율형사립고가 지정된 후 처음으로 자율형사립고 운영 성과 평가를 받았다.강원도(민족사관고)는 부산(해운대고), 대구(계성고), 울산(현대청운고), 경북(김천고, 포항제철고), 한국교육개발원과 6명의 연합팀을 구성해 평가했다. 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자율형사립고 지정 후 처음으로 시행된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향후 5년간 지정연장을 받았다”며, “앞으로 민족사관고가 도교육청과 협조해 부족한 것을 수정 보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신림중, 교과 통합해 다양한 체험활동 원주 신림중학교(학교장 민경성)는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융합교육 주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가 아닌 중학교에서 교과 통합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진행하는 것은 드문 사례다.전학년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때로는 학년간 통합으로, 때로는 학년별로 나뉘어 티셔츠 만들기, 신생아 모자 뜨기, 요리, 환경사랑 실천 보고서, 우리나라 홍보자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과학, 미술, 기술가정 통합수업으로 ‘밀도 차이를 이용한 마블링 기법으로 자신만의 티셔츠 만들기’를 하는가 하면, 과학과 도덕, 국어 통합수업으로 유전공학에 대한 찬반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영어와 기술가정 통합수업으로 요리법을 영어로 배운 후 ‘쫄깃쫄깃 바나나떡’만들기를 하고, 국어와 음악 통합수업으로 지역별 민요를 배웠다.박영희 연구부장은 “여름방학 직전은 수업하기가 힘든 시기”라며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면서 유익한 게 뭘까 고민하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융합교육 주간을 위해 교사들은 지난 6월부터 모여 머리를 맞대고 토의를 진행했다. 융합수업에 대한 연수에서부터 구체적으로 수업안을 어떻게 짤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3학년 김정현 학생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 같이 활동을 하니까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2학년 이희승 학생은 “직접 옷을 만든 게 처음이라 재미있었다”며 “마블링 할 때 장난삼아 그린 그림이 그대로 티셔츠에 찍혀서 나와 신기했다”고 얘기했다. 융합교육 주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1박2일 캠프도 운영했다. 일주일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도전골든벨’도 치러져 18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박영희 연구부장은 “수업을 통합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선생님들이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나서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벌써부터 2학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생이 40명인 원주 신림중은 올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모델학교’로 선정됐다. 강원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모델학교 68개교를 선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직접 체험하는 재난훈련 재난 발생에 있어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지만 재난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에 예측도 어렵고 예방은 더욱 어렵다. 그러다 보니 재난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난에 대한 대응교육은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효과가 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재난대비 의무교육은 전체 약 13% 정도의 학교에서만 실시하고 있으며 그나마 대부분이 실습이 아닌 영상물 시청으로 대치하는 실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충족되지 못한 재난안전교육을 전문가와 함께 실습과 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안전체험관과 안전테마파크를 통해 받아보자. 지진·풍수해와 같은 자연 재해와 화재·교통사고와 같은 실생활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재난을 실감나는 3D영상물과 4D체험물을 통해 체험하고 대피 훈련을 직접 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확실하다. ●광나루 안전체험관 광나루 안전체험관 안전체험장 전시물서울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위치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은 일반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재난 체험관이다. 라이드 영상관, 지진 체험장, 풍수해 체험장, 오리엔테이션장, 방재문답, 연기 피난 체험장, 소화기 체험장, 응급 체험장, 영상관, 5대 재난사례, 소방 활동 및 명장면 전시홀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모든 방문객은 안전교육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체험관 교수요원의 인솔 하에 체험을 한다. 체험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체험 대상자와 상황에 따라 체험 방법 및 순서가 변경 될 수 있다. 안전체험 참가는 사전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장 입장도 가능하나 당일 체험객 상황에 따라 다르다. 체험 가능 대상은 6세 이상부터이며 만 13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예약 시 반드시 보호자의 체험 등록이 필요하다. 체험비는 무료다.웹사이트 http://safe119.seoul.go.kr/gwangnaru이용방법 : 사전예약제(인터넷)운영 시간 : 10시, 13시, 15시 (화·목 19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2일문의 02-2049-4061 ●보라매 안전체험관 규모 7.0 지진체험보라매 안전체험관은 옛날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체험, 4D영상관 코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재난체험코스와 심폐소생술과 소방시설(전문)로 구성된 전문체험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전문체험코스는 각각 약 1시간 정도 진행이 되며 심폐소생술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생활응급처치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시설은 시설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며 소방시설안전관리자 또는 소방안전관리학과 대학생들이 자격증 취득 등을 목적으로 소방시설 관리 및 펌프 조작법 등을 배우는 전문코스다. 재난체험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초등학생인 경우 반드시 보호자가 같이 예약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14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개인예약 및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대상자인 경우 전문체험코스의 심폐소생술은 재난체험과 동일하며 소방시설(전문)은 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체험비는 무료다.웹사이트 <a href="http://safe119.seo 2014-07-18
- 강원문화재단 기부브랜드 공모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7에서 월 27일까지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기부 브랜드의 이름을 공모한다.강원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도민들의 문화예술 기부에 대한 인식 확산과 생활 속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추진되며,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문화예술 기부사업’이 쉽게 연상될 수 있는 단어(영문 포함) 형식이며, 1인 1작품 이내로 응모수를 제한한다. 응모방법은 이메일(chaeni83@naver.com)로 제출하면 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우수상 2명에게는 5만원권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브랜드명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문화기부 시스템 및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
- 제1회 IBF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개최 2015 IBF 세계총회 실사단 방한행사를 겸한 IBF 월드컵 아시아 파이널 대회가 7월 19일(토)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원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WBC, WBA와 함께 세계3대 복싱단체 중 하나인 IBF는 2013년 5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IBF 세계총회에서 2015년 총회 개최지로 대한민국을 선정했으며, 이후 7월 IBF아시아와 강원도가 원주시를 개최지로 최종 합의했다.이번에 개최되는 IBF IBF 월드컵 아시아 파이널 대회는 2015년 IBF 세계총회(2015년 6월 1~ 5일 원주) 기간에 개최되는 2015 IBF 월드컵(대륙별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으로서 사실상 복싱 월드컵 개막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IBF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은 한국·몽골·중국 국가별 대표선수가 각각 2명씩 참가하여 국가대항으로 경기를 펼쳐 우승국을 가리게 된다. 총 세경기가 펼쳐지며 각 경기는 6라운드로 치러진다.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내년 원주에서 개최되는 2015 IBF세계총회 실사를 위해 방한하는 총회 실사단이 참석하여 2015 IBF 월드컵을 비롯한 총회 프로그램 준비과정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
-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다온재활의학과의원’ 무실동 법원사거리 오스타스 건물 3층에 ‘다온재활의학과의원(원장 유문기)’이 개원했다. 기존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물리치료요법 뿐만 아니라 증상진단 후 통증의 근본해결책을 찾는 운동치료요법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에 중심을 두고 있다. 통증클리닉 뇌졸중재활(작업/언어)클리닉 안면마비클리닉 척추측만증교정클리닉 산후통증 족부 스포츠 보장구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 심부근 및 협응능력 강화훈련시스템, 정형용 교정장치, 체외충격파 등 장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재활의학과 전문의인 유문기 원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대한재활의학회 대한뇌신경재활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등 다양한 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진료 문의 033-746-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