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음 따라 키가 큽니다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요인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인 요인과, 영양 상태와 수면 상태 및 운동 습관 등의 후천적인 요인이 관련되어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중, 후천적인 요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사항이 바로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대처입니다. 아무리 좋은 식사를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타고난 체질이 좋다고 할지라도 늘 우울한 심리상태, 항상 쫓기는듯한 불안한 생각, 짜증과 불만이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올바른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게 됩니다. 요즈음은 초등학생들도 바쁜 일과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하루 일과를 조정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스스로 흥미를 갖고 생활하게 해준다면 아이의 키도 편안하게 잘 자라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를 간기울결(肝氣鬱結)이라는 병리적 상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간의 기운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순환장애를 유발하고, 심해지면 소화흡수 능력의 저하를 유발하여 영양분의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보는 것이지요. 스트레스 상황 하에서 정상적인 발육이 방해받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음식물의 소화 흡수 능력은 성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에너지원을 보충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에 방해를 받는다면 제대로 된 성장결과를 기대하기 힘들게 됩니다.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식사와 운동을 한다고 해도 키가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것이지요. 몸과 마음은 항상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몸이 병들게 되면 마음이 우울해지듯이,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몸도 제대로 자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밝고 명랑한 마음과 스스로 흥미를 갖고 몰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넓고 크게 쑥쑥 자라나는 동안에 몸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쑥쑥 잘 자라게 됩니다. 늘푸른 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연말 공모전에 상지대 학생 수상 이어져 ‘2008 교육현장 체험수기 및 교육캠페인 공모전’에서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손현배(4년) 학생이 교육캠페인 부문(포스터)에서 금상을 수상해 11월 28일 백범김구선생기념관에서 시상한다.‘제4회 에이즈 예방 대학생 공모전’에서는 같은 학과 김지현, 최나래, 함소이(4년) 학생이 UCC 부문에서‘잭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하는 등 연말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농악이 너무 재밌어요’ ''덩 덩덕 쿵덕'' 언제 들어도 정겨운 우리의 가락, 우리의 소리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라는 말처럼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문화인 농악. 한국인의 얼이 담긴 농악의 매력에 빠져 있는 아이들이 있다.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힘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위치한 서곡 초등학교. 1948년 개교한 서곡초교는 올해 60회 개교기념일을 맞이했다. 한 학년에 한 학급, 전교생 85명과 교사 8명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지금 학예회 준비로 한창이다. 서곡초교의 오랜 전통인 풍물 동아리 ‘매지 농악부’는 4, 5, 6학년 47명 전원이 풍물놀이에 참여한다. 사물놀이는 장단이 화려하고 앉아서 하는 반면 풍물놀이는 장단이 단순하면서 움직이는 활동감이 매력이다. 아이들은 학교에 준비된 악기로 매주 화요일 두 시간 씩 열정을 쏟아가며 우리가락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연습을 한다. 또 일주일에 두 시간은 강릉문화원에서 후원하는 매지농악 전수자 강영구 선생을 초청해 전문인의 교육도 직접 받는다.농악부를 담당하는 안홍규(31) 교사는 서곡초교 전임 1년차 새내기 교사다. 전임 전부터 농악이 좋아 배우기 시작 했으며, 농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은 영서고교에서 열리는 교사 농악 동아리 모임에 참여해 직접 농악을 배워 아이들과 함께 연습한다. 우리 가락의 매력 ''흥''안홍규 교사는 "지도교사 수는 적은데 반해 아이들과 악기수가 많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버릴 수 없는 농악의 매력은 ''흥''이라며 자신 있게 말한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아이들은 원주시의 각종 축제며 대회에 초청돼 공연을 하고 있다. 장구를 맡고 있는 김유진(6학년) 학생은 “공연 전이 가장 떨려요. 하지만 공연을 시작하고 흥이 나면 금새 잊어요. 실수한 부분도 서로 눈으로 얘기하며 웃고 넘어 가죠”라며 “우리 가락이 너무 신이 나요”라고 밝게 말한다. 꽹과리를 맡은 차영미(6학년) 학생은 “꽹과리는 빨리 쳐야 하기 때문에 연주 후에는 팔이 아프지만 더 재미있고 신나서 잊는다” 며 웃는다.안홍규 교사는 “농악을 통해 아이들은 화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행사나 공연들을 통해 스스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 며 이들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우리 가락, 우리 농악을 배우고 즐기고 알리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김지현 리포터 kimji228 @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장애인 콜택시 수탁자 모집 원주시는 장애인콜택시를 관리,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수탁자는 원주시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구입한 장애인 콜택시 2대를 3년간 관리 운영하는 것으로써 모집대상은 현재 원주시에 본부를 두고 장애인콜택시 업무의 인력 및 전문성 확보가 가능한 법인사업자이면 된다. 수탁자로 선정되면 원주시로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위탁사업비를 보조받게 된다. 현재 장애인 콜택시는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등급 1·2급 장애인이나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대부분 이용하고 있다. 수탁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1일까지 원주시청 교통행정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37-34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하늘 위에서 먹는 일식요리 바람이 한번 휙 몰아치니 노란색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다. 도로는 어느새 노란색 도화지가 되어 한 장의 사진이 된다. 가을의 설렘이 무색하게 어느덧 첫눈이 기다려진다.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서 원주 주위의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니 중후함이 느껴진다. 높은 층수에서 느껴지는 웅장함도 매장에 들어서니 따뜻함으로 바뀐다.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손님과 눈을 마주치며 빙긋 웃는다. 이런 진심이 담긴 인사 정말 오랜만이다. 오픈한지 한 달도 채 안 된 일식집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안정감이 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요일마다 달라지는 밑반찬룸에 들어서니 천장까지 시야가 확 트이는 게 시원하다. 10개의 룸 중 9개가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다. 왼쪽에는 치악산 오른쪽에는 백운산, 금대리까지 쭉 뻗어있는 8차선의 넓은 도로까지... 보고 있으니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눈앞에 펼쳐진 초록 병풍도 좋지만 눈 내린 겨울날의 절경은 생각만으로도 기다려진다. 독립된 공간으로서 담소를 나누기에 이보다 더 적당할 수 있을까 싶다. 모듬 사시미를 시키니 새콤달콤한 샐러드, 달걀찜, 연꽃순(筍) 등이 나온다.새콤달콤한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니 그 뒤로 도톰하게 썰어진 광어, 도미, 농어 등의 각종 회와 대게, 참치회,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갓 올라온 활어로 회를 만들어서인지 씹히는 맛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참치회는 살얼음이 살짝 있어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는 다. 메인 요리가 다 나오자 식사가 될 만한 요리가 나왔다.초밥이 나온다기에 롤도 먹고 싶다니까 주저 없이 롤과 초밥을 같이 내오겠다고 한다.예쁘게 싸인 상큼한 롤과 따뜻한 밥 위 신선한 생선살이 얹어진, 입 안 가득 꽉 차는 초밥은 배가 불러 더 이상 못 먹겠다며 내려놓았던 젓가락도 다시 들게 한다. 후식을 내오던 여직원은 메인요리야 정해져 있지만 밑반찬은 계절에 맞춰 바뀌고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로 요리한다고 한다. 열댓 번을 왔다 갔다 하는 여직원은 먹는 내내 있는 듯 없는 듯 해 거슬리지가 않다. 오히려 부족한 것이 없는지 찬찬히 살펴주어 불편함이 없다. 다 먹을 때 즈음 나오는 다음 요리는 알고 보니 오며가며 손님의 먹는 속도에 맞춰 주방의 요리 나오는 속도를 조절해주는 여직원의 배려였다.직원과 사장의 배려, 먹는 이에게는 감동으로 매장에 감도는 따뜻한 기운은 다름 아닌 김대표의 경영마인드에서 기인한다. 경영마인드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 없다며 손사래를 치지만 “홀에서 서빙 하는 직원과 주방에서 요리하는 주방장에게 늘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가족’이라는 거죠”라며 “늘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들의 입장을 배려하다보니 이젠 서로가 서로를 챙기게 됐다”고 한다. 이런 배려는 신뢰로 굳어져 직원 사장 할 것 없이 음식점의 일을 모두 나의 일처럼 열심이다. 그래서인지 세련된 일식집엔 따뜻함이 배어있다.가려진 주방으로 얼굴을 내밀고 보니 주방장만 4명이다. 그중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경력 11년의 김영석 실장은 요리에 관한 한 자신이 있다. 그 비결을 묻자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공급해주는 김정래 사장이 나의 요리솜씨를 돋보이는데 일조한다”며 “아무리 좋은 요리솜씨를 가져도 재료가 형편없으면 음식 맛이 살지 않는다”며 되려 김정래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다. 사장과 종업원이 아닌 한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은 음식을 먹는 내내 집에서 먹는 밥 같은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다가왔다. 치악산과 백운산이 보이는 웅장한 전경인데도 내 집에 있는 것과 같은 마음 편함을 느낄 수 있어서 조금 더 머물고 싶어졌다.문의: 765-1235이지현 리포터 xvlho@naver.com 2008-11-26
- 장애인 가정에‘사랑의 연탄 지원’ 강원도청 내‘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회장 성길용)에서 지난 10월 25일‘사랑의 연탄 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장애인 3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였다. ‘장애인을 생각하는 공무원들의 모임’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3월부터 9월까지 춘천시내 장애인 6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 주는 등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도민주 청약 성황리에 마감 한 달간 실시한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도민주 청약이 도민들의 기대 이상의 참여열기 속에서 10월 22일자로 마감되었다. 도민주 청약 결과 총 6만 9000여 명이 참가하여 47억 4000여만 원이 청약되었다. 이러한 청약 참여 인원과 액수는 당초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FC 7818명, 경남FC 3만 9385명, 대구FC 3만 8085명, 대전FC 2만 6445명 등 다른 시? 도민 구단의 1차공모의 경우와 비교해 월등한 성과를 얻었다. 청약 계층도 보육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했고 출향도민을 비롯해 국내는 물론 뉴욕강원도민회 등 해외에서까지 참여하였다. 농협, 신한은행,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시가스, 세경대학 등의 후원금도 13억 3250만 원이 확보되었다. 광고후원금으로는 강원랜드 20억 원, 농협 7억 원, 신한은행 5억 원 등 총 113억원이 마련된 상태다. “이로써 지자체에서 부담할 비용 60억 원을 합하면 창단 첫해 필요한 자금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청약 열기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프로축구단 창단은 각종 법정절차 이행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장과 감독은 일정한 절차를 거쳐 11월중에 선임할 예정이며 12월에 창단식이 예정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강릉 R&D혁신지원센터 및 입주기업 기공식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의 일환인‘강릉 R&D혁신지원센터'' 건립 기공식과 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기공식이 10월 27일 강릉 R&D혁신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동으로 개최됐다. 네오세미테크(주), 한일과학산업(주), (주)바이오트론 등의 기업이 이날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강릉 R&D혁신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50억원이 투여되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시 육성사업인 해양바이오? 신소재? 정보문화 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실, 연구? 분석실, 연구개발 지원실, 500석 규모의 국제회의, 세미나, 교육, 전시를 할 수 있는 대회의실로 구성된다. 기업지원 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술·정보교류 등을 지원할 강릉 R&D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되고 강릉과학산업단지 안에 국내 중견기업이 유치됨으로써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지역 산업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입주하는 네오세미테크(주)는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965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며, 한일과학산업(주)는 국내 원심분리기 점유 1위업체로 7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주)바이오트론은 바이오디젤용 광생물반응기 및 태양전지용 단결정 성장로 제어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15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입주를 완료한 KIST를 비롯하여 한국화학연구원, 요업기술원국책연구소 등의 국내기업을 유치하고 대외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캐나다 등의 연구소와 국제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를 통하여 환태평양 국제교류형 R&D 특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초콜리(xocoli)+아틀(atl), 초콜라틀… 초콜릿 초콜릿은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서 기호식품을 넘어 필수식품이 되었답니다.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이제까지 초콜릿이 우리 생활에서 차지해왔던 공백을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당장 막막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데요. 왜일까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초콜릿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중심으로 느림보와 함께 초콜릿에 대해 공부하며 함께 생각해봐요. 초콜릿의 역사… 초콜릿의 어원‘초콜릿’이란 단어는 멕시코의 아즈텍에서 나왔어요. 나후아틀(Nahuatl)어로 ‘초콜라틀(xocolatl)’이란 말에서 유래됐다고 해요. 초콜라틀은 ‘쓰다’는 뜻의 ‘초콜리(xocoli)’와 ‘물’의 뜻을 지닌 ‘아틀(atl)’의 합성어로 ‘쓴 맛이 나는 물’의 의미하는 거죠. 또 아즈텍인들은 초콜릿을 ‘초치케짤(Xochiquetzal)’, 즉 풍요의 여신과도 연관시켰고 마야인들도 자기네들의 풍요의 신과 연관 지었답니다.고대 멕시코인들이 사용한 컵아즈텍 풍요의 여신 ''초치케짤''이그나시오 다빌라 가리비(Ignacio Davila Garibi)란 멕시코 문헌학자가 스페인 정복자들이 마야어인 ‘초콜’에다 물을 뜻하는 마야어 ‘하(haa)’ 대신 아즈텍어인 ‘아틀(atl)’를 합성해 만든 단어에서 유래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으나 아즈텍인들 자신이 ‘카카오’ 열매에 해당되는 마야어를 자신들의 언어에 가져와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새로 단어를 조합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왜냐하면 스페인 정복자 코르테스가 스페인 국왕에게 초콜라톨를 소개하기 전까지는 스페인인들이 마야인들과 접촉을 할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에요.글·사진자료: 이지현 느리보카카오 실장 T. 744-1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초석학원, 원주교육청 수학경시대회 금상 배출 초석학원(원장 윤석규)이 지난 9월에 치러진 원주시교육청 주최 제2회 학생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명륜초교 장형준 군은 원주시 전체 1등의 금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승현(서원주초), 전예진(평원초), 전형준(명륜초), 한창우(서원주초) 등 4명의 학생이 은상을, 강민기(서원주), 류동현(평원초), 이형욱(구곡초), 차준근(단계초) 등 4명의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원주시교육청 주최 학생수학경시대회는 원주시 관내 초등 6년 전체를 대상으로 학교별 예선을 거쳐, 학교별로 선발된 전체 100여명의 학생이 다시 본선대회를 치루는 교육청 주최 대회이다. 문의 : 초석학원 766-87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