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군,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횡성군은 본격적인 나무심기 철을 맞이하여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 짐에 따라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제한 특별단속을 3월2~31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허가 없이 굴취 된 소나무류와 생산 확인표 및 미감염 확인증 없이 조경용 소나무를 무단 이동하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소나무 취급업체를 2회 이상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문막고등학교 2011년 개교 예정 강원도교육청은 2011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문막 중학교 부지에 문막 고등학교를 병설로 설립하기로 확정하였다. 문막고등학교는 보통과 6학급(학년 당 2학급 남·여 공학)으로 시설 규모는 부지 2만 1979㎡, 건축 면적 3169.3㎡이며 예산은 설계용역비, 감리용역비, 건축·토목비 등 총 56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공립유치원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 공립유치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급식비 7억 6500만원이 지원된다. 법정·기타 저소득층 대상자 및 면단위 벽지 지역의 만 3~5세 유아가 대상이다. 그 외 가정 형편상 유치원 급식비 지원이 절실한 원아는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치원장의 추천을 통해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유치원별 급식 단가를 기준으로 학기 중 실제 소요되는 급식비 전액을 분기별로 지원하고, 방학 중 종일반을 이용할 경우에도 급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일자리 대안,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강원도는 지난 2월 26일 원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적기업 육성협의회(위원장 최흥집 정무부지사)’창립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원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007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을 위하여 지난해 말 ‘강원도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사회적기업 전문가, 대학 교수, 연구기관, 행정기관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한 후 이번에 창립회의를 갖게 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의 현실에 대한 진단과 사회적기업의 수익 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각급 행정기관의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의 지원방안을 비롯한 종합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원주 시립도서관, 디지털 자료실 확장이전 원주시립도서관은 지하1층에 있던 디지털자료실을 지하 2층으로 확장 이전하여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측은 기존 간행물실 234㎡를 리모델링한 후 PC 32대를 더 구입하였으며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69개의 좌석과 총 58대의 PC로 인터넷과 문서편집 뿐 아니라 원문데이터베이스 검색·출력·DV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횡성군의회,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제 반대 성명서 발표 횡성군의회는 횡성군을 포함한 강원도 전체의 발전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또 하나의 규제가 될 한강수계 수질오염 총량제 의무제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수질을 기준으로 목표수질이 설정됨으로써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강원도는 목표수질이 엄격하게 적용되는 반면, 수질이 나쁜 한강수계 중·하류는 느슨하게 적용된다. 횡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질 오염 총량제 의무제 전환을 강력히 반대하고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였다. 그 동안 횡성군민은 수도권을 위한 많은 규제와 불이익을 감수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6
- 강원 농수산식품 수출 17% 증가 2008년도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보다 17% 늘어난 3억 11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강원도에서 그동안 역점적으로 육성한 주력 품목인 채소류와 화훼류의 고른 신장세가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수출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파프리카, 여름딸기, 백합 등 주력 품목인 신선 농산물의 전문수출단지 기반 조성과 현장밀착형 전문 컨설팅 실시, 수출 농장제 지정 운영 등 유망 품목 육성과 다양한 수출 시책 추진에 힘입어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증가했다는 평가다. 가공농산물도 시장 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활동과 동남아 한류지속 등의 영향으로 수출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양배추, 무 등 고랭 지역의 신선 농산물 수출이 확대되어 점차 품목의 다양화 되고 1백만 달러 이상 수출 생산자 및 식품업체도 지난해에 비하여 5개소가 증가된 15개소로 밝혀져 점차 대외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에서는 2009년도에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3억 4000만 달러를 수출목표로 정하고 신선 채소 전문단지, 화훼단지 조성 등을 위해 38억원, 수출 농산물 품질 향상 및 수출 촉진을 위해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일자리 5만 개 창출한다 강원도가 지난해 1만여 개보다 크게 증가한 1만 187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를 두고 기업유치 등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강원도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5만 개의 번듯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 투자유치, 대형프로젝트, 골프장·콘도 등 관광단지 건설, 공공부문 인력채용 등 13개 과제를 설정하고 행정력을 투입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2만 56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형 투자에 의한 일자리는 한시적 일자리와는 달리 파격적인 기업유치,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투자 촉진을 유도해 안정적이고 근본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줄어들던 강원도의 인구가 2007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덧붙였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졸업생 등 청년층을 비롯한 실직자, 장애인, 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6개 분야 38개 사업에 총 1588억원을 투입하여 1만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 가꾸기, 노인 돌봄 서비스, 환경감시대 등 공공 및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는 제조업 등 고용 주력 기업이 적은 편이나 앞으로 춘천, 원주, 강릉권을 중심으로 한 삼각 테크노밸리 등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력 공급 등을 위하여 강원도만의 자체 인력 양성 및 실업대책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내나라여행박람회 강원도 홍보관 ‘최우수 인기상’ 수상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가 주관하고 강원도 관광협회, 춘천시 등 11개 시·군이 공동 참가한 강원도 관광홍보관이 1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0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도홍보관은 ‘녹색 관광으로 만나는 강원도’를 슬로건을 내걸어 ‘GO GO 강원도’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주력하였다. 40여명의 안내요원을 배치해 친환경 중심의 국내외 체험 여행, 축제 등 맞춤형 강원관광상품을 홍보책자와 함께 안내하였다. 또한 매일 3~4회씩 유리 공예, 초충도 찍어내기, 라이트클레이, 압화 등의 만들기 공예와 낚싯대, 미니카, 전자 다트를 활용한 이벤트 게임을 펼쳐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권, 지역토산품 등을 나눠주었으며 특히 레일바이크의 무료탑승체험은 봄방학을 맞은 많은 학생들과 가족 단위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
- 영재 교육을 위한 첫 걸음 ''돋움''에서 시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010까지 영재교육 대상자를 전체 초·중·고교생의 1%인 1만 39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2012년까지는 단위 학교별로 최소 1개의 영재학급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2012년 이후에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진국 수준인 3~5%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영재교육 대상자가 이같이 확대됨에 따라 일반전형에서 뿐만이 아니라 입학 후 받게 되는 수업에서 수학, 과학의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그래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발 빠른 엄마들 사이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같이 할 수 있는 영재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학으로 창의 사고력을 올려라우충희 수학학원으로 시작한 돋움영재학원에서 만난 강사들은 모두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강사들이었다. 그래서 수학의 체계와 초·중등 수학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가서 어떤 식으로 연계되는지 수학 전체 흐름을 잡아줄 수 있다. 그만큼 수학의 영재성을 발굴하는 노하우가 있는 셈이다.초등4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재교육 커리큘럼은 각각의 아이들에 맞게 선행과 심화, 경시, 올림피아드 등 체계적 진행이 이루어진다. 수학적으로 유익한 주제를 탐구하여 영재성을 계발하는 프로그램부터 경시대회 및 영재원 대비 고난도 문제풀이까지 창의력과 사고력의 심화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 영재교육원 진학을 위해 과제로 내 주는 기초부터 중급까지 주제별 탐구과제는 수학적 사고를 보다 체계적으로 도와줄 뿐 아니라 사고의 다양성을 불러 일으켜 영재원이 지향하는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등 수학영재 대비반은 아이들의 영재성을 높이기 위해 고등수학 및 교과 외적인 수학을 정수, 기하, 대수, 함수 등 파트별로 나눠 아이들로 하여금 깊이 있는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심건 원장은 수년간 준비한 각종 영재원, 경시 대회를 대비한 방대한 입시자료와 노하우로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는 물론 영재교육원 입학에도 자신감을 내 보인다. 과학 영재 교육원과 과학고 입학을 위한 지름길과학반 영재A반 수업을 듣고 있는 이재권(단구중2)군은 “두 팀으로 나눠 각각 다른 가설을 세운다. 그 가설에 맞춰 실험을 하고 결과가 나오면 결과보고를 한다. 한 팀씩 나와서 결과 발표를 하고 그 후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어떤 점을 잘 했는지 어떤 점을 못 했는지 되돌아본다”고 말한다. 과학 영재반 중등부는 심화탐구와 발표, 토론 등을 통해 과학적 표현력을 높이고 물리, 화학, 생물 등 각각의 영역별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실험과 이론을 통합하여 공통과학 수준까지 과학개념을 형성,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경시와 올림피아드를 위한 준비로 고등학교 과정의 깊이 있는 수업을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과학고나 특목고 입학에도 절대적으로 도움이 된다.과학 영재반 초등부는 과학고나 영재 교육원을 대비해 중학수준의 과학개념을 정리하고 과학탐구 활동 후 실험보고서 작성을 하도록 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한다. 해당 학년의 선행은 물론 교과연계 실험 및 이론 심화에서 과학 논술 토론까지 어려운 문제를 창의적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도록 해 본격적인 경시대회 및 영재원 입학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목고 대비를 하다보면 명문 대학은 저절로우심건 원장이 학생 입학상담 시 무엇보다 학생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 의지가 있는 핵생은 동기 부여만 잘 해주면 충분히 잘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우심건 원장은 “초등부터 영재교육원과 특목고에 대한 준비를 꾸준히 한다면 특목고 진학여부를 떠나 그에 못지않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보면 준비할 만하다”라고 말한다. 영재원이나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을 둔 부모라면 아이들의 숨은 영재성을 자극하는 돋움영재학원에서 아이들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 763-2845이지현리포터 1052j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