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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보람 춘천센터'' 무료공개수업실시외 ''아이보람 춘천센터'' 무료공개수업실시보통의 아이들이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지만 아이보람은 엄마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육법을 알려주고 각가정으로 돌아가 모국어식 영어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 준다 이에 아이보람 춘천센터에서는 2월14일 11시에 센터내에서 무료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분에게는 DVD멀티플레이어(98,000원)을 무료 대여한다. 문의 : 262-7730영어공부 영어답게 하는 ‘뮤엠영어 남부교실’(원장 심혜미)이 개원 설명회를 연다.학원을 집처럼, 선생님은 가족처럼, 교재는 동화책처럼!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용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영어를 교육하며,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동원한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갖춘 회화교재를 제작하여 실제 상황과 가장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한다. 일시 : 2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 장소 : 뮤엠남부교실문의 : 251-0594 제목)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새학기 이벤트 석사동 봄내초교 앞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원장 임지해)은 초등생과 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형 영어대안학원으로 튼튼영어가 오랜 기간 노하우를 축적해 온 연상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영어를 또 하나의 모국어로 습득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어 사교육이 가져왔던 시행착오를 해결할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갖춘 프로그램과 교재로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2월까지 수강등록하면 멋스러운 빈폴가방도 선물로 증정한다.문의 : 264-2209 제목) ‘읍내집현전’ 학부모 간담회에 초대합니다 ‘읍내집현전’(원장 김상국)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간담회에 자녀의 장래와 입시문제를 걱정하시는 어머님들을 초대한다. 우리 아이의 교육 상황과 새 정부에 의한 새로운 입시의 흐름에 대해 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초,중,고 학생들을 둔 어머님들과의 허심탄회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1월 30일까지 예약하신 분에 한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 010-5293-94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떠나자! 꿈 체험 캠프!외 떠나자! 꿈 체험 캠프!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은 1월 24일(목) 참가를 신청한 홍천군내 초등학생 31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 다녀왔다. 한 어린이 체험관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직업들로 놀이를 통하여 사회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44개)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테마놀이공간이다. 아이들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를 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에는 접해보기 어려운 택배, 방송, 건설, 몽타주그리기 등의 생소한 직업들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교과·이론에서 벗어나 몸으로 직접부딪치고 느끼면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꿈꾸는 어른의 직업세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가졌다.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하늘빛 게이트볼단”운영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 은 노인과 청소년간의 세대간의 격차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2013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늘빛 게이트볼단 을 운영할 예정이다. 1월 26일 토요일 오전10시~12시까지 홍천군 홍천읍 잿골 소재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첫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매월 1회 홍천관내 게이트볼장을 활용하여 진행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과 청소년간의 세대간의 격차 해소와 노인들과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이 갖추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포초등학교 Action Leader Camp” 진행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전성원)에서는 2013. 01. 22(화)부터 2013. 01. 24(목)까지 3일간 삼포초등학교에서 “가슴이 따뜻한 행동하는 리더”라는 주제로 액션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 리더십캠프의 취지는 자신의 성격과 기질에 맞는 리더유형을 알아보고 리더가 되기 위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벗어나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양성 및 다양한 주제토론과 논의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이론학습이 아닌 체험학습으로 리더 역할 수행에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춘천시보건소, 초보엄마를 위한 출산육아강좌 운영 춘천시보건소는 오는 3월8일부터 4월12일까지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 육아 강좌를 연다. 강좌 내용은 모유 수유, 출산교실, 아기 마사지, 임산부 요가 등이다.모유 수유는 매주 금요일 오후1시. 행복한 출산교실은 오후3시. 대상은 임신 20 ~ 30주 초산모 또는 희망자. 2월 12일부터 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4~6월 중.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2시. 대상은 3~12개월 영유아 25명, 3월 11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다.임산부 요가는 4월 2일 ~ 5월 7일(6주) 매주 화요일에 강좌를 연다. 문의: 250-3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15% 증가 제목 :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15% 증가부제 : 전체 관광객도 9천만명 눈 앞 강원도를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내외국인 관광객도 9000만명을 눈앞에 뒀다.강원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남이섬 등 한류관광지를 중심으로 크게 늘어 지난해 대비 19%포인트 증가한 186만명이 도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증가는 경춘선 ‘한류관광열차’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셔틀버스’ 등을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강원도는 또 지난해 국도립공원 등 340개소 주요 관광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8623만명 대비 299만명(3.5%포인트)이 늘어난 8922만명이 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수도권과의 교통망 개선으로 춘천권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고 지난해 구제역 여파로 취소했던 화천산천어축제 등 겨울축제, 해맞이 행사를 재개한 게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정선군 화암관광지 등 체험관광지 활성화와 이른 한파로 예년보다 일찍 스키장 문을 연 것도 주요 원인으로 풀이했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전체 18개 시·군 가운데 13개 시·군이 증가한 반면 5개 시·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홍천 등 수도권 인근지역은 교통망 개선 등으로 관광객이 증가했지만 여름 피서 패턴 변화로 강릉 동해 등 해수욕장이 있는 관광지는 관광객이 크게 줄었다.강원도 관계자는 “도내 곳곳에서 개최하는 각종 지역축제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국내외 관광설명회 개최 등 전략적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며 “양양~상하이 노선 취항을 맞아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 관광상품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주제> 강원도 전역 30분 내 고속도로 진입 이루겠다강원도가 지난 18일 ‘지방도사업 관계자회의’를 관계공무원과 현장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건설경기 활성화와 위축된 실물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60% 조기집행에 노력하기로 했다.2013년도 도에서 추진하는 지방도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4개소에 436억원, 지방도 16개소에 500억원 등 총 20개소에 936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장기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장은 올해 말 개통이 가능한 구간과 연결도로 및 교통애로 구간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우선적으로 개통하는 단계시공 방식으로 추진된다.특히,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남춘천IC 접근도로인 국가지원지방도70호선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동산면 군자리까지 12.18km 전 구간이 작년 말까지 4차로로 완전 개통되었으며, 굴곡부 및 동절기 결빙으로 통행이 어려운 영월 와석재 구간도 상반기에 완전 개통된다.남동진 강원도 건설방재국장은 “도내 지방도 노선 중 사리도 및 미개통구간 확?포장, 주요 고갯길 터널화, 선형불량 구간 개량사업 등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이 산재되어 있으나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도내 어디서나 30분 내에 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는 지방도로망 조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목 : 강원도 2012년 특별교부세 684억원 확보 강원도가 2012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가 최종 684억원이라고 밝혔다.지역현안 해결에 509억원, 재해대책예방에 175억원이 지원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대규모 재해 미발생으로 재해수요는 일부 감소했다. 주요 지원사업내역을 보면 북한강 자전거길 조성 36억, 고성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신축 20억, 동계스페셜경기대회 시설정비 15억, 폭설피해대비 제설대책비 10억 등이다.강원도는 2008년 7월 금강산 관광중단 이후 침체된 고성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고성지역의 실질적인 보상을 위한 개발계획수립 논의의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제> 강원도 양봉브랜드 추진강원도 양봉꿀은 품질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농가조직화 없이 개별 농가별로 벌꿀 생산 판매가 이루어져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사)한국양봉협회강원도지회와 함께 강원양봉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한다.도내 양봉산업은 1061농가에서 11만1345군을 사육하고 약 3897톤의 벌꿀을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된 꿀이 통일된 브랜드 없이 농협, 양봉조합에 납품되거나 개별 판매하고 있어 부가가치 극대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강원양봉브랜드 사업이 추진되면 강원양봉브랜드 참여를 희망하는 양봉농가가 (사)한국양봉협회강원도지회와 약정을 체결하고 양봉꿀 생산을 통일하고 강원양봉브랜드로 최종 유통하게 된다.강원도는 브랜드디자인 벌꿀용기 및 제품 포장재, 벌꿀 품질검사비 등 표준화된 사양 관리와 균일한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양봉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자동채밀기, 화분 건조 시설, 벌통 교체, 자동탈봉기, 꿀 자동 펌프, 수매용 드럼통 면역증강제 등 11개 사업에 16억7천만원을 양봉농가에 지원한다. 제목>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부제> 융자규모 확대, 창업 및 취약기업(여성?장애인기업) 우대강원도는 2013년도 도내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해 총 19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이하 ‘중기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강원도 중기자금은 도내 기업의 은행대출에 대한 이차보전(높은 금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자의 일정 부분을 강원도가 분담) 지원 자금으로 사용목적에 따라 경영안정 지원 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자금, 특수 목적 자금으로 구성되어 있다.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 전년대비 지원규모 증액, 취약기업 우대, 우수기업 우대 등 많은 부분을 확대 지원한다.창업 및 경쟁력 강화 지원 자금을 전년 대비 6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100억원 증액하고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한도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1억원 증액한다. 이밖에도 마을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한도 2억원 증액, 백년기업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한도 3억원 증액과 더불어 창업후 1년 이내 기업이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업초기지원자금’, ‘기술혁신지원자금’ 등이 신설된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해당 시.군 기업지원 부서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 제목: 춘천시여성회관 교육생 선발, 신규 신청자 위주로 개선춘천시는 여성회관 수강을 희망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신청기회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강생 신청자격을 강화, 올 7월 하반기 강좌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1기당 60여개 강좌 1천8백여명이 정원인 여성회관 교육강좌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선발방법을 놓고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기 강좌는 재수강생의 선점으로, 선발정보를 상대적으로 늦게 접하는 신규 수강생은 거의 수강기회를 잡지 못했다. 춘천시는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는 정원초과 강좌의 경우 2년 연속 수강생(상,하반기 4회)은 1년 간 신청을 제한했으나 신규 수강 문턱이 낮춰지지 않았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모집부터는 1년 연속 수강생부터 신청기회를 주지 않기로 했다. 단 정원 미달 강좌는 재수강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 접수 초기 인터넷 신청이 폭주, 홈페이지 장애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선착순 접수에서, 접수기간 내 접수자 모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문의: 250-5190 제목: 춘천시, 청소년 토요프로그램 확대 운영춘천시는 시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관련단체와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예능, 체육, 자기계발, 취업 기능습득 등 연중 2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기를 앞당겨 이달부터 예체능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체육진흥재단은 유아,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10개 유청소년스포츠단을 운영한다. 춘천시여성회관도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강좌를 개설, 2월부터 진행한다. 춘천시청소년과는 민간 전문학원에 위탁, 미진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부, 바리스타 과정과 고등학교 2, 3학년 대상 논술강좌를 연다. 무료. 정보통신과는 초,중,고등학생 별로 외부 기관을 통해 IT게임과 수학, 로봇, 컴퓨터 무료 강좌를 마련한다. 교동 주민센터는 바둑, 후평2동은 탁구, 후평3동은 중국어, 일본어, 방송댄스, 석사동은 난타교실, 퇴계동은 탁구, 방송댄스 강좌를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춘천문화원, 효자종합사회복지관,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국립춘천박물관도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 정보는 춘천시홈페이지와 춘천시청소년종합정보망(youthzone.ch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0-3104 제목: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12시 6주 과정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 12명 선착순 전화접수. 무료.문의: 256-2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1
- 강원도 인구 2007년 이후 6년 연속 증가 주제> 강원도 인구 2007년 이후 6년 연속 증가부제> 고령인구 비율 15.7%… 원주 인구 증가율 가장 높아강원도가 주민등록상 내국인과 등록외국인수를 잠정집계한 결과 2012년 12월 31일 현재 총인구가 155억1672명으로 2011년 대비 1892명(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4만1694명으로 전년도 23만3219명보다 8475명(3.6%) 증가했으며,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5.7%로 전년보다 0.5% 높아졌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은 횡성(23.0%), 영월(22.7%), 양양(23.0%), 고성(21.9%), 평창(20.6%), 정선(20.5%)으로 6개 군 모두 초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로 접어들었다. 반면 원주(11.6%), 속초(13.8%), 춘천(14.0%), 동해(14.2%)는 고령인구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원주(3349명, 1.0%), 춘천(559명, 0.2%), 양구(514명, 2.3%), 인제(486명, 1.5%) 등 10개 시군이며, 동해, 태백 등 8개 시?군은 인구가 감소했다. 원주시는 기업도시?혁신도시 조성과 동계올림픽 배후지 등 각종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춘천시는 복선전철 등 교통여건 개선의 영향으로 인구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춘천시는 부동산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모습이다. 양구?인제군은 군?유관기관?학교 대상 전입 추진과 아파트 공급 등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군가족 유입이 인구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2011년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으로 인구가 증가했던 동해시는 유입인구 재유출과 지역경기침체 등으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태백시는 정주여건 미흡과 폐광 영향으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주제> 원룸·다가구주택 등에도 상세주소 부여 2013년 1월부터 원룸?다가구주택 등도 상세주소를 부여받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를 주소로 사용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아파트나 연립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에만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동?층?호(상세주소)를 주소로 사용해 왔다.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가구별 독립생활을 하고 있는 건물이지만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아 주민등록 등 공문서에 상세주소를 사용할 수 없었다. 해당 건물의 거주자들은 택배?우편물 등의 정확한 수령이 곤란하고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각종 공과금 고지서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상세주소를 사용하고자 하는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시·군청 도로명주소 업무 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차인이 신청하는 경우 건물 전체 임차인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시·군에서는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14일 이내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도로명주소대장에 동·층·호 현황을 등록하여 관리하게 된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각종 공문서에 동·층·호를 기재하여 공법상주소로 사용한다.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거주자가 상세주소를 기재하여 주민등록 정정신고나 전입신고를 하면 동?층?호가 기재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일정한 원칙을 정하여 상세주소를 표기하도록 하고, 2013년 이후 신축되는 집합건축물에 적용함으로써 각종 공부상 상세주소 표기를 점진적으로 일치시켜 나갈 계획이다.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지번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하여 검색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App)’을 이용하여 검색하거나 포털싸이트에서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검색할 수 있다. 주제> 우리집 반려견 등록하세요부제> 올해부터 동물등록제 시행2013년부터 반려견과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관리해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한 동물등록제가 시행된다.등록대상은 인구 10만 이상 시?군(춘천 원주 강릉)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이며, 소유자는 시에서 지정한 등록대행기관(동물병원,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법인, 동물판매업자, 동물보호센터 등)에서 등록하여야 한다.등록방법은 동물소유자의 편의와 선택권보장 차원에서 ①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2만 원), ②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1만5 천 원), ③등록인식표 부착(1만 원) 세가지 중 한가지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였다.등록대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에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20만 원, 3차 이상 위반 시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강원도는 동물등록제의 원활한 시행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13년 6월 말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하여 홍보 및 계도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부터 위반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주제> 화천산천어, 양양송이 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3년 문화관광축제’에 강원도 축제 5개가 선정되어 국비 9억원을 지원받는다. 최우수축제에 화천산천어축제?양양송이축제가, 우수축제에 춘천마임축제가, 유망축제에 평창효석문화제? 정선아리랑제가 선정됐다.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10년부터 4년 연속, 양양송이축제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강원도는 2012년 11월 20일 ‘2013 도 우수축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우수축제 14개를 선정한 후, 이 중 춘천마임, 강릉커피축제, 태백산눈축제, 평창효석문화제, 정선아리랑제, 화천산천어, 인제빙어, 양양송이 등 8개 축제를 2013 문화관광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하였으나 정부의 축제 축소선정 방침에 따라 아쉽게도 태백산눈축제 등 3개 축제는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지 못했다.강원도는 강릉커피축제 등 9개 우수지역축제에 대하여 대표, 우수, 예비 축제로 구분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지역축제에 대하여는 콘텐츠개발비를 지원하여 프로그램 보완을 통한 향후 시군별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7
- 약사천 물 공급 예정대로 내년 봄 통수외 제목: 약사천 물 공급 예정대로 내년 봄 통수내년 봄부터 약사천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른다.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약사천 유지용수 공급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예정대로 내년 봄 통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춘천시의회 예결위는 내년 당초 예산안에 편성된 5억여원의 유지용수 운영비 중 계절별 공급량에 따른 춘천시의 재산정 의견을 수렴, 2억여만원을 삭감한 3억원을 통과시켰다. 유지용수 무상공급도 수자원공사가 생활용수 물값 문제와 분리해 우선 계약키로 해 현재 시와 관련기관 간 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다. 공급량은 1일 최대 38,000톤이다. 유지용수 공급이 필요 없는 강우기, 덜 흘려보내도 되는 겨울철, 심야시간대, 하천 용천수 등을 감안하면 실제 1일 평균 공급량은 2만6백톤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춘천시는 약사천에 관리용 카메라와 유량 측정기를 설치, 자동 공급제어 방식으로 수량에 따라 공급량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소양강에서 하천수를 끌어오는 관로 설치 공사는 최근 모두 마쳐 언제든지 통수가 가능한 상태다. 유지용수는 소양강~ 소양정수장~ 동면~ 애막골~ 대성로~ 팔호광장~ 운교동 외환은행 뒤편 바우공원을 통해 공급된다. 바우공원은 소양강물을 머물게 했다가 흘려보내는 저류지 기능을 한다. 통수가 이뤄지면 폭 6~12m 물길에 평균 수심 10cm의 물이 흐른다. 특히 복원된 약사천에는 노면을 통해 자연적으로 흘러드는 빗물 외에는 오염원 유입이 없어 연중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다. 빗물이나 생활하수를 따로 모아 흘려보내는 하수관이 약사천 제방에 설치돼 근화동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첫 통수는 내년 3월말로 예정돼 있다. 제목: 외국 단체관광객 증가 추세2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 달 현재, 외국 단체 관광객 유치 인원은 36회에 걸쳐 8,3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문 유형별로는 △문화교류 3,866명 △수학여행 등 청소년 방문 2,289명 △노인 관광 1,155명 △기업체 연수 1,036명 순이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일본, 대만, 미국, 싱가포르가 분포하고 있다. 중화권 청소년 내에서 춘천이 수학여행, 해외 문화탐방도시로 인기를 끌면서 청소년 단체 방문이 가장 많은 20건을 기록했다. 춘천시는 외국 관광객 틈새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수학여행단을 중심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사업을 벌이고 있다. 첫 해 5천8백여명 유치를 시작으로 2010년 6천5백명, 2011년 7천여명으로 매년 인원이 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연령층도 청소년, 대학생, 노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들 단체관광객 방문이 연중 이뤄지고 대부분 지역 내 체류가 이뤄지면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춘천시는 내년에는 1만명 방문을 목표로 단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목: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감소야생동물 농작물 피해가 많이 줄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한 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236건으로 지난해 436건에 비해 44%가 감소했다. 피해 면적도 지난해 32.8ha에서 14.8ha로 배 이상 줄었다. 피해 면적이 줄면서 보상금 지원액도 지난해 2억여원에서 8천여만원으로 낮아졌다. 야생동물 피해는 2006년 5.6ha, 2008년 12.9ha, 2010년 20.3ha, 2011년 32.8ha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올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멧돼지, 고라니 등 피해동물에 대한 포획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수년에 걸쳐 전기목책기, 방조망 등의 방지지설이 꾸준히 보급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목별로는 벼(5.6ha), 옥수수(5.3ha)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 모범음식점 133개소 지정춘천시는 2012년도 모범음식점 133개 업소를 지정했다. 이번 지정에는 기존 모범업소 109개, 신규신청업소 44개, 모두 153개 업소가 신청했다. 춘천시는 현지 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점중 85점이상 평가를 받은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모범업소 중 7개, 신규신청 13개는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는 위생, 맛과 서비스가 좋고 덜어먹는 용기 제공 등 음식문화 개선을 실천하는 업소들이다. 지정된 모범업소에는 모범업소 표지판 교부 외에 지도점검 2년 유예, 춘천시홈페이지 및 전국지자체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목: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새해 영농교육 시작 춘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월 9일~ 30일까지 새해 영농교육을 춘천시농업센터와 동춘천농협 본점에서 시작한다. 19차에 걸쳐 여성농업인 50명을 포함해 1천1백여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과목은 인삼, 한우, 사과, 벼, 고추, 오이, 토마토, 복숭아, 감자, 호박, 가지 11과목이다.관련분야 전문강사가 지역실정을 고려한 품목별 핵심기술과 새로운 영농정보를 알려준다. 교육일정 확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ccatc.go.kr), 문의: 250-3583 제목: 한국 서예문화사의 걸작 청평사 문수사장경비 복원된다춘천시는 한국 서예문화사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청평사 ‘문수사장경비(文殊寺藏經碑)’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문수사장경비는 지난 2008년 복원된 ‘문수원기비’와 함께 한국서예사와 고려시대 최고급 문화를 대변하는 비이다. 고려 충숙왕 14년(1327년) 원나라 왕후가 보내 준 불서를 당시 문수사(청평사)에 보관된 내력이 담겨 있다. 고려 말을 대표하는 학자 이제현이 글을 짓고 당대 최고의 명필 이암이 글씨를 썼다. 이암은 중국 조맹부의 송설체를 보완해 조맹부를 뛰어넘었다는 후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송설체는 고려말에 수용돼 이후 조선시대 문화사를 풍미했던 글씨체로 이암의 글씨는 조선 500년 기록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각종 문헌에서 거론되고 있다. 수많은 탁본으로 훼손이 이뤄져 조선후기 멸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암의 서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글씨로 탁본으로만 남아있다. 시는 6천만원 예산을 들여 내년 상반기 탁본을 수집, 연말까지 비문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 고려 중기 학자 이자현이 청평산(현재 오봉산)에 은거하며 문수원을 중수(1089년)한 내용을 담은 ‘문수원기비’를 복원했다. 이 비는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의 동생 김부철이 글을 짓고 신라, 고려를 대표하는 4명의 서예가를 이르는 ‘신품사현’의 한 사람인 탄연스님이 글씨를 썼다. 제목: 춘천의 주요 건축물 39점 한 권의 책으로부제목: 지역 건축사 흐름 조명... 30일까지 춘천문화원에서 전시춘천시건축사회(회장 유은선)와 강원도사진연구소(소장 김남덕)는 도시기록 프로젝트 첫 번째 사업으로 ‘춘천의 건축유산’을 펴냈다. 이 책은 강원도청으로 이전 중인 조양루, 위봉문을 비롯, 춘천지역의 고, 근대, 현대 건축물 39점을 담고 있다.문화재 외에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일반 건축물도 발굴해 함께 엮었다. 일제 강점기 도지사를 지낸 이규완 가옥, 100년 가까운 세월을 이어 온 서면 박광순 가옥 등이 그것이다. 160장의 컬러사진과 각 건축물에 2012-12-24
-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의 별미가 생각난다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국물을 한 숟가락 호호 불어 먹으면 온 몸이 사르르 풀리는 기분.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뜨끈한 국물 요리가 최고다. 그럼 오늘은 어떤 국물요리를 먹어볼까?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사골국, 남녀노소 좋아하는 어묵국, 속 풀이에 그만인 얼큰한 해장국을 떠올리겠지만,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겨울 국물 요리가 있다.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와 특유의 향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 퇴계동 CGV 맞은편에 문을 연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베이’를 소개한다.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단계별 메뉴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수십 가지로 나뉘며, 지방마다 특색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쌀국수. 사실 담백하고 칼로리가 낮지만 특유의 향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포베이’의 경우 한국적인 요소를 접목해, 우리 입맛에 맞는 국물 맛으로 대중화에 성공. 누구나 거부감 없이 베트남 쌀국수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포베이’는 베트남 음식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한 초보자 메뉴와 조금 더 강한 맛을 원하는 중수 메뉴, 베트남 쌀국수 본래 맛을 원하는 매니아 메뉴를 구분해 놓고 있다. 또, 소고기 국물이 아닌 닭고기나 해산물 육수를 원하는 개성파를 위한 메뉴도 준비돼 있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때문에 처음에는 독특한 향신에 거부감을 가졌던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고, 한번 먹으면 다시 생각나는 것이 ‘포베이’의 베트남 쌀국수. 문을 연지 한 달 밖에 안됐지만, 춘천에서 접할 수 없어 아쉬워했던 단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향나무, 계피, 고수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 육수 ‘포베이’의 베트남 쌀국수는 남녀노소 건강 별미로도 그만이다. 소화를 도와주는 정향과 혈액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보호 해 감기를 예방하는 계피는 물론, 가장 오래된 천연 약재 중 하나로 꼽히는 고수 등 10여 가지 한약재 성분이 함유된 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쌀국수라는 이름 그대로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면을 사용한다. 때문에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적은 양의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쌀국수에 넣어 먹는 숙주 역시 비타민 B6가 풍부해 우울감과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때문에 술자리가 많은 요즘, 해장용으로도 인기 만점. 나도 모르게 살찌는 겨울철,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그만이다. 쌀국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베트남 쌀국수에 처음 도전해보는 이라면, 접시 한 가득 담겨 나오는 숙주와 다양한 소스를 보고 어떻게 먹어야 당황해 할 수 있다. 우선, 생숙주는 국수를 받자마자 국물 안쪽으로 넣고, 국수위에 충분히 레몬즙을 뿌려준다.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도 함께 넣는다.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3대 1로 뿌려서 먹으면 좀 더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고기는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3대 1 비율로 섞어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마지막으로 절인 양파에 칠리소스를 버무리면 쌀국수와 잘 어울려 더욱 입맛을 당긴다. 종업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어려워 할 것 없다. 만약 좀 더 독특한 맛을 원한다면 고수 메뉴를 따로 주문하면 된다. 처음 고수를 접하면 강한 향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그 맛에 중독된다고 한다. 월남쌈이나 베트남식 깐풍기도 있어 더욱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다.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hansi-font-famil 2012-12-24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1월8일부터 1월15일까지 열려 제13회 바이오캠프 “우유속에 숨은영양과학“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1월8일부터 1월15일까지 열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제13회 바이오캠프 “우유속에 숨은영양과학”을 1월8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바이오 캠프에서는 이론수업으로 식품과 영양물질, 대사활동, 건강한 식습관 등을 실험수업 으로 우유 영양성분 측정관련 실험, 요구르트 만들기, 실험노트 작성법 및 실험결과 정리하고 과학퀴즈, 수료증 수여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국가적 차원에서 새로운 산업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바이오 산업에 대하여 현공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생명과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방학을 이용하여 정규 학습의 연장선에서 과학수업이 이루어짐으로써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지낼 수 있는 현장 학습의 장으로 이용가능하며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없이 학생들을 교육 시킬수 있는 기회이다. 캠프 일정은 2013년 1월8일부터 15일까지이며 1차캠프는 1월8일, 9일 2차캠프는 1월10일,11일, 3차캠프는 1월14일,15일이다. 총정원은 45명이고 참가비 2만원 선착순마감이다. 신청방법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홈페이지 www.cbf.or.kr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후 이메일clonne@naver.com 또는 팩스 033-258-6170(전화접수불가) 접수후 참가비를 납입하면 된다, 모집기간 : 2012년 12월 24일(월) ~ 2012년 12월 28일(금)(5일간) *40면 관련광고문의 : 258-6165김미정리포터 cckmj4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
- 카드결재 택시에 카드 수수료 지원 외 제목: 카드결재 택시에 카드 수수료 지원 춘천시는 승객 편의와 택시업계 경영난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카드결재, 위성콜택시에 카드수수료와 통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카드택시는 개인, 법인 포함 1,728대 중 71%인 1,220대 이를 정도로 보편화 돼 있으나 카드수수료(2.5%) 부담으로 짧은 구간은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어 민원이 되고 있다. 또 승객 감소에다 운전자의 잦은 이직으로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춘천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카드결재 택시와 위성 콜 택시 지원 계획을 마련, 내년 예산안에 1억7천여만원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카드결재 택시의 경우 1,220대 중 이미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는 통학택시 470대를 뺀 750대다. 위성콜택시는 통신료를 내고 있는 836대이다. 지원한도는 카드택시는 월 1만원, 위성 콜 택시는 통신비로 월 5,500원이다. 이중 승차거부, 과태료 부과차량은 제외된다. 우선 내년에 카드, 콜택시 900대를 선정해 지원하고 2014년부터는 모든 택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목: 춘천시자원봉사센터, 2012 춘처시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이웃사랑의 땀을 흘려온 자원봉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보람을 나눈다.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오후2시 춘천문예회관에서 2012자원봉사자대회를 연다. 자원봉사자와 가족 1,000여명이 참가하며, 식전공연과 기념식, 자원봉사 사진전 등이 열린다.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각 기관장 상이 수여된다. 자원봉사활동 2,000시간 이상은 봉사왕, 1,500시간 이상은 금장, 1,000시간 이상 은장, 500시간 이상은 동장 칭호를 부여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상 △단체=나누미봉사회 △개인=최시복(녹색환경봉사단) ◇ 춘천시장 상 △단체=강원도청 반비봉사단, (사)전국모범운전자회 강원춘천지회, 웃음치료 춘천시지부 △개인=김중민(국립춘천병원 사람사랑봉사단), 박정숙(강남동자원봉사단), 변종춘(춘천아마무선봉사회), 이상민(위스타트춘천마을), 조기연(꿈사랑동화) ◇ 시의회의장 상 △단체=강원여성자원봉사단 이미용봉사팀, 사랑나눔회 △개인=김영자(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규옥(한국방재안전관리사 강원도연합회), 최금순(한국자유총연맹 춘천시지부) ◇ 춘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상 △단체상=여성자원봉사연맹 춘천시지부(대상), 춘천여성의용소방대(금상), 신북읍자율방범대(은상), 약사명동 하트뱅크 자원봉사단(동상), 퇴계동자원봉사단(장려) △개인=강성자(효자2동자원봉사단), 백혜정(신사우동지역사회자원봉사단), 유희주(돌다리봉사단), 정금자(춘천시여성회관봉사단), 최봉희(소양동자원봉사단) ◇ 사진콘테스트 입상자 △석사동자원봉사단(대상), 새벽을여는사람들(금상), 춘천소리샘국악봉사단(은상), CYCT통역봉사단(동상), 강원여성자원봉사단 사랑의케이크팀, 동면자원봉사단(이상 장려상), 사)대한미용사회 춘천시지부(심사위원특별상) 제목: 이웃사랑 희망나눔 켐페인춘천시는 내년 1월말까지 연말 이웃돕기 공동모금 사업인 희망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모금 목표액은 3억5천여만원이며, 연말까지는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시청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에 모금함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참여는 모금함 기부 외에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577)로도 가능하다. 1통화 당 2천원. 모금에 참여하면 개인은 100%, 법인의 소득금액의 50% 공제 혜택을 받는다. 문의: 250-3249 제목: 다문화 가정 증가 춘천시에 따르면 올 현재 다문화가족은 결혼이주자 901명, 배우자 880명, 자녀837명 등 모두 2,618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2,270명에 비해 15.3%가 늘어난 것이다. 결혼이주자는 2010년 681명, 지난해 829명, 올 현재 901명으로 2년 전에 비해 32%가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826명, 남성 75명이다. 국적별로는 32개국에 중국이 365명으로 가장 많고(40.5%), 베트남(23.3%), 필리핀(10.1%), 일본(8.7%), 캄보디아(4.7%) 순이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도 늘고 있어 18세 미만 자녀는 2010년 494명, 2011년 750명, 올해 837명으로 2년 전과 비교, 69.4%가 증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