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 한해를 어떤 마음가짐과 준비로 수험 생활을 할 것인가. 한해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작년의 생활을 반석 삼아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하여 학력제고에 만전을 기 할 것인가 가파른 수험생활의 고비를 맞게 되는 수험생은 이 일 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할까 첫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란 인내심이나 끈기, 극기를 뜻한다. 수험공부란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많이 따르기 때문이다. 대입 수험생인 경우 11월 12일에 수능시험이 있으므로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1월부터 10개월 정도다 이 기간 중에는 긴장하여 열심히하게 되는 초반시기도 있지만 더위가 찿아드는 여름철의 무력감, 모의고사에서 제대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의 좌절감,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한다. 이 모든 것을 자신이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학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요즈음의 마라톤 경쟁은 출발점에서 골인지점까지 단거리 경기의 연속처럼 줄기차게 뛰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인 것처럼 학습도 체력의 안배 와 계획성 있는 생활로 인내심을 갖고 집중력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둘째: 시간을 유용하고 밀도있게 활용하라. 수험생으로부터 “몇 시간 자고 공부해야 하느냐?”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런 질문은 어리석은 질문이다. 이렇게 질문을 해야 할것이다. “낭비 시간을 얼마나 줄여야 하느냐?”고 잠에 인색할 필요는 없다. 잠을 조금 자는 것이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자고 낭비시간이 거의 없어야 한다. 즉, 헛되이 낭비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더 이상 공부할 시간을 빼낼 여지가 없을 때 비로소 잠을 줄여 공부시간으로 돌려야 한다. 세째 : 밀도 있는 공부이다. 누가 더 밀도 있고 몰입된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얻어지는 실력차는 엄청난 것이다. 똑같은 시간을 준다해도 지루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아주 깊이 몰입된 공부를 하는 사람은 불과 30분 정도의 짧은 느낌을 갖는 사람도 있다. 그 만큼 학습은 집중력이 중요하다. 시간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다음의 에드워드 블라스의 시간 관리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1. 먼저 계획을 짜라. 2. 정신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3. 적당한 휴식을 가져라. 4. 주위의 혼란한 일을 피하라. 즉 환경을 정리 정돈하라. 5.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수술해 버리고 유용한 시간으로 돌려라. 6. 망설이거나 뒤로 미루지 말라. 지금 그 일을 하라. 7. 완전무결 주의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서둘지 말고 서서히 일의 우선 순위를 매겨서 순차적으로 처리하라. 넷째: 체력관리를 철저히 하라. 체력 싸움이 중요시되는 시기는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이다. 슬럼프에 빠지는 이유 중의 하나도 체력이 약한 탓이다. 수험생이 되어 갑자기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고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이면 입맛이 없어지면서 아침을 거르게 된다. 이처럼 불규칙한 식사를 하게 되면 더욱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억지로라도 거르지 말고 꼭 먹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공부를 많이 하다보면 자연히 체력소모가 많아지므로 규칙적으로 잘 먹어야 한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이다. 적당한 운동은 운동한 만큼의 피로가 되거나 시간적인 손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피로를 덜어주고 공부하는 능률을 높여준다. 정신적인 피로는 동적으로 풀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섯째: 다음 학습지침을 참고하여 실행 하라. ① 학습계획을 세우자. 계획이 없으면 성공은 있을 수 없다. ② 정신을 집중하자. 얼마만큼 집중하느냐의 따라 학습의 이해도가 달라진다. ③ 낭비를 없애자. 전략의 첫째는 시간의 배분에 있다. 낭비를 없애라는 말은 쉬는 시간을 없애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헛되지 않게 쓰라는 말이다. ④ 자기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내라. 그래야만 학습능률이 오른다. ⑤ 자기의 페이스를 찾자. 타인을 의식하면 스피드는 떨어진다. ⑥ 결단코 중도에서 포기하지 마라. 계속은 힘이다. ⑦ 성공자의 말에 귀 기울이자. 고득점의 합격 체험기는 많은 참고가 된다 ⑧ 눈앞의 현실에 대해 겁쟁이가 되지 말자. 도피는 패배이다. ⑨ 실패를 겸허하게 반성하자. 향상에로의 도약대가 있다. ⑩ 입시는 실력 5할에 담력 3할, 운 2할이란 말이 있지만 담력이 없는 사람은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없다. 대담하면서 소심하라. 계획과 실천이 꾸준히 이루어져 올 한해가 알차게 마무리 되어 좋은 결실을 거두길 기원한다. 2008년 1월2일(금) 경일학원 원장 허경구 (상담: 019-243-8910) 경 력 ▶ 춘천여고 고3 담임등 교직경력 12년 [수학1급 정교사](~1990년)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아탑학원 강사 (1990년~1992년)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강사 (1992년~1994년) ▶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대일학원 강사 (1994년~2000년) ▶ 현: 경일학원 원장 수학전문 경일학원 원장 (1999년~현재) 문의 : 255-88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교통· 생활 안전 교육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 춘천시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으로서 강원도 녹색 어머니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김인자씨는 “어느 경찰서장님께서 녹색 어머니회가 생기고 사고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후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김인자 회장은 “교통 안전 의식이 부족한 어른들의 무단횡단을 보고 아이들이 따라하지 않도록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녹색 어머니회에서는 교통 교육은 물론 봄에는 승강기 교육. 여름엔 물놀이 안전교육, 가을엔 가스·전기 안전 교육을 하며 겨울에는 소방교육도 하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경찰서를 통해 강의를 요청하면 교통안전 교육 강사의 강의를 받을 수 있다. 연합회에서는 아이들 뿐 아니라 노인정이나 노인대학, 장애인 단체에 대한 교육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 녹색 어머니 연합회 김인자 회장은 “횡단보도 사고가 빈번한대, 교육받은 학생들이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녹색 어머니 연합회에선 자원봉사자로 일할 교통안전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는 일정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자료를 활용한 강의를 할 수 있다. 문의 : 010-7379-0766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춘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협력체제 구축 춘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 관련 기관, 단체가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춘천시는 29일 오후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기관, 단체 간담회를 갖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를 통해 기관, 단체별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문제가정에 대해서는 협력체제를 구축해 상담, 취업교육, 법률자문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보건소는 이민자, 아동 무료진료사업을, 농업기술센터는 농촌다문화가정 영농교육을, 여성회관은 컴퓨터 교실을, 동내도서관은 한글이해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했다. 민간에서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한글방문사업, 아동양육사업, 취업교육, 문화체험 사업 등이 이뤄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2012년 세계천연가스자동차(NGV)총회 내년부터 본격화 2012년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천연가스자동차(NGV)총회 및 전시회 준비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춘천시는 올해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음에 따라 내년에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사 개최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에 나선다. 시는 상반기 중 조직위원회 지원조례가 제정하고 이에 따라 행사를 전담할 조직위원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또 세계천연가스차량협회와 2012춘천총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2012세계천연가스자동차춘천총회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산업동향과 주제별 최신 논문을 발표하는 총회, NGV 차량과 부품을 전시하는 전시회, NGV시설 견학, 경기대회등이 예정된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춘천시는 2012년 총회를 계기로 국내 천연가스자동차 관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특화산업단지 조성, 천연가스자동차 및 충전소 보급 확대 등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춘천시 유기농산물, 친환경농업기반 확충으로 농업경쟁력 높여 춘천시의 농업이 근래 들어 소량다품종 고품질의 친환경농업기반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2006년 254ha에서 2007년 273ha로, 올해에는 394ha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별로는 가장 높은 단계인 유기농산물 재배면적이 2006년 5.6ha에서 지난해 20.4ha, 올해는 58ha로 2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났다. 무농약은 2006년 76.7ha에서 올해 137ha로, 저농약은 155ha에서 199ha로 각각 늘었다. 재배면적 확대에 따라 농가수도 늘어 전체적으로 2006년에는 273농가가, 지난해에는 302농가, 올해는 351농가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이 같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수는 전체 농가의 6~7%선에 이르고 있다. 춘천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올해 토양환경개선, 팽연왕겨 등 친환경농자재, 장비 지원,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등의 사업을 한데 이어 내년에는 지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산물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유통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올해 동내면 사암지구를 친환경농업지구로 조성하는 사업을 벌이는데 이어 내년에는 사북면 추가로 지정해 농가 개별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친환경농업인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 전역에서 이동전화 불통지역이 사라져 춘천시는 그동안 이동전화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던 춘천지역 13개리에서 최근 통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통화가 가능하게 된 곳은 사북면 고탄리, 신북읍 율문 유포리, 신동면 의암 혈동 증 팔미리, 동면 만천 장학리, 동산면 군자 역전평리, 남산면 방하리 등의 일부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계곡 등 지형적인 특성과 이동통신사의 경제성 문제, 유지관리의 어려움, 각종 규제 등으로 중계국 설치가 안 돼 통화가 불가능했던 곳이다. 한편 춘천시는 지난 2006년부터 이동통신 불통지역 해소를 위해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모두 26개리 지역의 불통을 해소했다. 아직까지 이동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지역은 15곳이다. 시관계자는 “불통지역 해소를 위해 이동통신사를 설득하고 행정 지원을 통해 관내 모든 지역에서 이동전화 불통에 따른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1.놀이를 통한 학습 21세기 창의성 학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대부분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에 많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학습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많은 시간을 놀이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에 "놀이와 학습", "놀이를 통한 학습"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기를 알아가고 놀면서 세상의 배웁니다. 그래서 놀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노는 것이 좋은을까요? 놀이는 혼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친구나 동료 즉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를 하고 듣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반복이 이루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 서로의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고 절충하기도 하면서 대상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하게 되는데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판단하여 이루어진다면 부모들의 고민은 아마 없어지겠지요. 요즘 많은 아이들은 사회적인 여건으로 인해 상호작용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부모나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이겠지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화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고 설명해주고 사랑해주어 스스로 자긍심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이 다른 동료나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수 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좋은 놀이공간과 대상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레고는 전세계 대부분 나라의 어린이들과 청소년이 즐겨 찾는 최고의 완구이자 놀이교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레고사는 미국 MIT대학과 공동으로 레고닥타라는 구성주의 교육도구를 개발하여 “놀이를 통한 학습체계”라는 것으로 레고교육센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레고교육센터는 전국각지의 전문교육기관, 학교, 백화점의 문화센터에서는 최고의 놀이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때 가장 잘 집중합니다. 레고교육센터에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실제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보면서 사물의 원리를 배웁니다. 그 과정 속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레고교육센터는 창조성, 상상력, 놀면서 배운다는 것, 그리고 활동성을 기초로 하여 놀이를 통한 유아발달을 목적으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개발을 돕는 완전한 교육시스템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면 다가올 미래에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강한 아이로 키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 243-0435 김상헌 레고교육센터장 (사)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강원지회장 레고전문디자이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원어민과의 영상영어로 말하기 영어완성 단순하게 문법위주의 영어공부를 하던 시대를 지나서 요즘은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영어공부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이번에는 2007년 대한민국외국어교육대상을 수상한 영상영어학습 ‘라이브온잉글리쉬’에 대해서 알아본다. 라이브온잉글리쉬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현지에 위치한 원어민 강사들과 실시간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라이브온잉글리쉬는 원어민교사와 학생간의 토론식수업이다. 라이브온잉글리쉬에서 사용하는 ‘반디’는 60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쌍방향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추가의 전화요금이 없다고 한다. 매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원어민교사를 지정하여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라이브온잉글리쉬는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언제나 가능하다. 현지의 원어민교사와 쌍방향 영상수업을 진행하면서 영어로 쓴 일기나 편지 등의 영작문 첨삭지도도 가능하다. 라이브온잉글리쉬에서 사용하는 교재 또한 국가영어인증시험에 맞춘 교학사 교재를 사용하여 실용성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과 교사와의 수업내용이 자동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재청취를 통해서 복습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학부모의 확인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라이브온일글리쉬의 차별화전략 주5일 하루 30분씩 원어민 교사와의 화상강의를 통해서 영어실력을 다져가는 라이브온잉글리쉬 춘천중앙지사 김수철 지사장은 “기존의 전화영어와는 다릅니다. 라이브온잉글리쉬에서 만나게 되는 원어민교사들은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후에 화상영어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화영어보다 더욱 전문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라며 차별화되는 내용을 설명한다. “현재 춘천에서 라이브온잉글리쉬 영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은 5세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교사까지 다양합니다. 자신의 영어실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1~7까지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합니다.”라는 김 지사장은 “물론 다른 영어교육방법도 듣고 읽기가 가능하지만, 라이브온잉글리쉬는 직접 대화하는 방식이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 토론식 수업이라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요. 실생활 영어에 익숙해지고 첨삭지도를 통해서 매일매일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장점이겠죠.”라며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영어인증시험에 대비한 초등학생의 수강이 많다고 한다. “사회에서 필요한 영어를 습득하기 위한 라이브온잉글리쉬의 앞선 시스템을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무료체험을 신청하시면 레벨테스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원하는 교사의 지정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다양한 교사들과의 수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발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조언한다. 토론식 수업은 말하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을 조합하여 자신의 주장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라이브온잉글리쉬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표현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쌍방향 화상영어교육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문의 라이브온잉글리쉬 춘천중앙지사 252-055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2009 춘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무료음악교실 춘천시립합창단에서는 춘천시 관내의 초, 중, 고교의 학생들과 춘천시민을 대상으로?더 쉽고, 재미있는 음악을 보급하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9 춘천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학생과 춘천시민을 위한 무료음악교실을 실시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창음악과 개인레슨 또한 국악기와 양악기의 시범연주 등 다양한 음악적인 요소와 재미있는 리듬을 접할 수 있는?유익한 시간으로? 모집기간은 12월 31일(금)까지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전학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이다. 수업은 2009년 1월 20일(화) ~22일(목)에 진행되며 전화, 홈페이지 또는 방문신청 가능하다. 문의 춘천시립합창단?www.ccchoir.or.kr / 0113791223@paran.com 256-89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에서 수학여행의 추억을 만드세요’ 해외 청소년을 겨냥한 춘천시의‘수학여행 추억 만들기’마케팅이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중국, 일본 지역의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 유치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성인 한류관광을 대체할 유망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 청소년 대상 여행 상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수학여행의 추억이 미래 잠재 고객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팸투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올해 10회에 걸쳐 중국, 일본 중고생 수학여행단 7백여 명이 춘천을 방문한데 이어 이미 내년도 수학여행단 1천5백여 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수학여행단 상품은 남이섬, 드라마갤러리, 명동, 국립춘천박물관, 소양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여 있다. 시관계자는 “올 한 해 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통해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면 성장 후 다시 춘천을 방문할 수 있어 미래 잠재고객 개발 효과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