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원 발급처리 결과 핸드폰 문자로 실시간 서비스 제공 내년 5월부터는 다른 사람이 대리로 인감증명을 발급받았을 때 이를 바로 핸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인터넷으로 민원을 냈을 때도 처리과정과 결과를 바로 바로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춘천시는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행정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감증명서, 주민등록 등, 초본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해 발급받았을 때, 발급 즉시 의뢰자 핸드폰으로 발급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로써 본인 동의 없이 인감증명 등을 발급됐을 때 이를 바로 확인해 조치할 수 있게 된다. 또 춘천시는 인감증명 등 본인 동의가 필요한 민원서류 발급 외에도 우선 인터넷 민원, 지방세 납부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 대상을 계속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원서비스 알리미는 내년 3~4월 구축돼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며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시 홈페이지나 서면으로 서비스 신청을 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위임장을 통해 인감증명이 발급됐을 경우 우편으로 본인에게 발급 사실을 통보했으나 앞으로 문자서비스가 이뤄지면 민원처리 확인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행정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3일간의 도서관 점령기’ ‘3일간, 친구들과 도서관을 점령해보면 어떨까? 그곳에서 도서관 주인이 되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주는 ‘나’, 어떤 전문가가 되어 사회의 주역이 되어있을 ‘나’를 꿈꾸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져보는 건 또 다른 재밌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라는 물음을 던지는 ‘3일간의 도서관 점령기’는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2009년 1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진행된다. 나의 꿈/ 나의 직업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도서관 체험활동, 전문직 체험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관내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도서관 체험활동」봉사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문의 동내도서관 263-0178, 250-3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유진규의?‘빨간방’? 12월 29일부터 2009년 1월 18일까지 미공간봄에서는 설치 퍼포먼스 유진규의 ‘빨간방’ 이 진행된다.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인 유진규씨는 마임축제를 아시아 최고의 축제로 만드는데 성공하였으며, 57살의 나이로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예술에 몰입한다. 1979년 발표한 ‘아름다운 사람’, 1998년 발표한 ‘빈손’ 이후 자신의 작업세계를 완전히 뒤바꾸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 ‘빨간방’은 새로운 개념의 설치 퍼포먼스로 “공연은 ‘극장’에서 ‘정해진 시간’에 ‘관객을 모아놓고’ 해야만 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이 작품이 시작된다. 준비된 관객은 없으며, 무대도 없다. 공연자는 유진규 일수도, 그가 만든 설치물 일수도 있다. ‘빨간방’은 혼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누구나 관객이 되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 빨간방은 자신을 만나게 되는 교감의 통로이다. 이러한 작업으로 ‘까만방’, ‘하얀방’, ‘노란방’, ‘파란방’으로 매년 한 작품씩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미공간봄(춘천 브라운 5번가 내) 255-7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책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여행'' 겨울 방학을 맞아 춘천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책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여행’이라는 주제로?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정보관체험학습의?기쁨이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신문이랑 놀아요, 뒷이야기 지어쓰기,종이접기, 영화감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2009년 1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춘천평생교육정보관 2층 문화교실에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어린이자료실 258-25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앨빈과 슈퍼밴드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영화 ‘앨빈과 슈퍼밴드’를 2009년 1월 10일(토)에 무료 상영한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별 볼일 없는 작사가 데이브 세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그러나 데이브의 집에 얹혀살기 위해서는 우선 그를 설득해야만 하는데… 재치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데이브는 그들을 힙합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사가가 아닌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인기가 하늘을 치솟으면서, 데이브를 슬슬 무시하기 시작하는데 … 문의 국립춘천박물관 260-1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벼랑위에 포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가족관객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벼랑위의 포뇨’가 상영중이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문의 http://www.ponyo.co.kr/ 춘천CGV 1544-1122 프리머스춘천 255-077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나루토,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대소동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12월 20일부터 2009년 1월 20일까지 ‘나루토, 대흥분 초승달 섬의 애니멀 대소동’이 상영된다.불의 나라, 나뭇잎 마을 닌자 학교 사상 최고의 말썽꾸러기 나루토와 카카시, 사쿠라, 록리. 나뭇잎 마을 최고의 닌자가 되는 것이 꿈인 좌충우돌 나루토 군단의 이번 임무는 초승달 섬의 미치루 왕자를 지키는 것. 부자나라 초승달 섬의 미치루 왕자는 지금 아들 히카루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이다.세상 물정 모르고,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사버리는 미치루 왕자와 매사가 제멋대로인 히카루는 첫 만남부터 나루토 일행을 당황시키더니 원숭이, 검치 호랑이 등 희귀한 동물로 가득한 서커스단 마저 통째로 사들여버려 나루토 4인방은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이다.미치루 왕자와 히카루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서커스단의 동물들마저 돌봐야 하는 나루토 일행은 온갖 소동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섬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지만, 그 사이 일어난 쿠테타로 국왕이 공격을 받은 초승달 섬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그리고, 무서운 둔갑술을 지닌 정체불명의 닌자 3인조가 나루토 일행을 습격해 오는데... 과연, 나루토 군단은 미치루 왕자와 초승달 섬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문의 애니메이션박물관 243-3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삼나무 향기가 가득한 나무에로 놀러오세요 지난봄 퇴계동 주택가에 나무로 만든 집이 생겼다. 구옥을 고쳐 예쁜 나무집을 만들고 ‘나무에’라는 공방을 오픈한 쥔장 이현정씨는 “지나시던 분들이 집이 예쁘다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커피숍으로 아시는 분도 많구요.”라며 웃는다. ‘나무에’는 DIY공방으로 목공체험과 맞춤가구제작을 하는 곳이다. “삼나무는 향기가 좋아서 인기가 많구요. 보통은 미송집성목으로 많이 만들게 됩니다. 만들어진 가구나 소품은 천연페인트를 사용해서 색을 입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하는 이씨는 자신의 아이들과 직접 나무소품을 만들기도 하는데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좋다고 말한다. "DIY를 처음 접하실 때 겁을 내시는 분들이 많아요. 방법을 알고 나면 쉬운데 처음이 어려운거죠. 3개월 정도 수강하시면 나만의 가구 만들기도 가능합니다.”라고 말하는 이씨는 봄학기부터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DIY소품수업을 시작한다고. 여유와 낭만이 있는 춘천에 자리 잡고 삶의 행복을 만드는 나무에공방 쥔장 이현정씨의 봄날을 기대한다. 문의 http://blog.naver.com/sjooo1 문의 : 244-7609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춘천시립예술단 송년연주회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18일(목) 오후 7시30분에 펼쳐지는 춘천시립예술단 송년연주회는 춘천시민을 위한 음악회로 베토벤의 ‘합창환상곡’과 ‘환희의 송가’로 2008년 마지막연주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춘천출신의 피아니스트 조재혁씨가 화려한 피아노 솔로연주로 ‘합창환상곡’을 아름답게 연주하고,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 Sop/장선화, M. Sop/ 김선정, Ten/ 이원준 , Bar/ 정록기 교수등의 웅장하고 멋진 화음으로 ‘환희의 송가’를 연주한다. 그리고 춘천시민과 몇 개의 합창단으로 구성된 춘천시민연합합창단이 함께 2008년 저물어가는 한해를 노래한다. 일반 5,000원? 청소년 3,000원. 문의 춘천시립합창단 256-8986?/?www.ccchoir.or.kr 춘천시립교향악단 252-8519? / www.ccso.or.kr ?????춘천시청문화예술과 250-32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9
- ‘클린하우스’ 관리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재활용 분리수거시설인 ‘클린하우스’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불법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감시하는 카메라가 설치된다. 춘천시는 후평1동 후평공원 앞 등 4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키로 하고 공공기관의 개인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를 행정 예고했다. 이번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는 곳은 후평1동 후평공원 앞, 봉의아파트 앞 도로변, 퇴계동 빅힐모텔 앞 제방, 강남동 칠전동 육교 앞 등 4곳이다. 시는 8일까지 카메라 설치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 현재 석사동 푸르미 공원 앞 등 상습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뤄지는 8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