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문화원의 자랑거리는 문화학교 수강생들” 춘천문화원 정대현 사무국장은 “춘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계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라고 한다. 이를 위해 이곳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 사무국장은 “문화학교 수강생들은 그저 수강생이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춘천의 문화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라서 문화원의 최고 자랑거리는 이 회원들입니다”라며, 문화원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화원 사무국장으로서 일을 하느라 지금은 기회가 오지는 않지만, 우리 문화원 강좌 중 꼭 들어보고 싶은 것은 한문 강좌입니다”라며, “우리 문화원이 건물도 오래 되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회원들의 끊임없는 사랑이 넘치는 이유는 강사들이 모두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춘천문화원이 가진 남다른 자랑거리가 또 있냐는 질문에, 정 사무국장은 “문화를 아끼는 이들이 찾다보니 문화원장 이하 모두가 가족 같은 문화원입니다”라며, 좋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문화원이 2010년에는 새로 만들어진 터전으로 이사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54-5105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장난감 상자 속 과학이야기 과학실험을 통한 창의적 학습으로 유명한 A?과학나라 춘천지사가 얼마 전에 석사동 cgv건너편으로 이전해왔다. 기존의 A?과학나라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수업을 접목하여 과학전문학원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A?과학나라 춘천지사를 찾아 창의적인 과학학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차곡차곡 원리를 깨우치는 A?과학나라 A+과학나라는 어린이의 언어, 인지력, 행동발달 수준을 고려한 8단계의 창의력증진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에서 구하기 쉬운 소재를 활용한 과학실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A?과학나라는 직접 실험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서 과학 원리를 깨우친다. 또 교사와 학생의 1:1혹은 1:2로 실험과 체험위주의 수업을 통해서 스스로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A?과학나라의 교사진은 엄격한 교육과 실험실습을 통해서 걸러져 방문수업과 센터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교사연구수업을 통해서 새로운 프로젝트강의를 준비한다고. 13년 전에 처음으로 A+과학나라 프로그램을 접했다는 춘천지사 진희석 지사장은 실험이나 수업의 내용이 획기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영어와 수학이 우선시되는 사교육시장에서 지식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진 지사장은 “토론식 수업으로 나와 상대방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또 실험을 하고 실패하는 과정 속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데 과정보다는 결과만을 중시하는 현재의 풍토가 안타까울 뿐입니다.”라고 말한다. 과학전문학원으로 도약 진 지사장은 “센터수업형태로 바꾸면서 추가로 외부강사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초등까지의 교육과정에서 발전시켜 고등교육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초등수학, 논술, 중등사회, 고등 수능 반까지 강의를 시작했습니다.”라며 기존의 교육을 통해서 과학고나 특목고 진학 외에도 과학관련 영재원의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매년 7~8명의 학생들이 A?과학나라에서 공부하고 영재원에 진학했습니다. 올해도 강원대학교 과학영재원에 8명의 초등 4학년 학생이 합격되어 실험과 체험위주의 교육이 적중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중, 고등교육에 있어서도 내신 성적 상위 5%가 각종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 과학적인 재능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가지고 있는 자기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해야 하기 때문에 논술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라며 사교육시장에서 서로간의 경쟁으로 영재가 아닌 학생을 영재로 둔갑시키는 현실을 우려하며 교육은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꼭 특목고가 아니더라도 아이의 적성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정확한 판단과 상담이 사교육비의 과다지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하는 진 지사장은 13년이 넘게 과학교육관련 일을 하다 보니 발상에서부터 영재성을 보이는 아이들을 여럿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학습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특히 과학은 실험과정이 없으면 암기과목이 되어버립니다. 실험을 통해서 체험한 것은 책을 열 번 이상 반복하여 읽은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조언하는 진 지사장은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어지는 학습방법이 습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지막으로 조언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A+과학나라에서는 3주간의 초등수학, 초등논술, 중등사회 무료특강이벤트를 진행하고, 2009년 1월 11일과 18일에는 어류와 양서류의 해부교실을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교실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A?과학나라가 춘천지역 과학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문의 A+과학나라 춘천지사 http://cafe.daum.net/ccaplusnara 264-909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김정호를 만나다. 대동여지도’ 특별전 국립춘천박물관은 2009년 1월 11일까지 ‘김정호를 만나다. 대동여지도’ 특별전을 연장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고지도와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원형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며,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대동여지도 목판(보물 지정 예고)’을 비롯해 ‘대동여지도 목판본 지도’ 필사본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동여도’ 등이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또 당시 전통적인 세계관과 우주관을 대변하는 ‘천하도’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세계지도 등 50여 점의 고지도를 통해 과거와 현재, 세계로 나아가는 조상들의 진취적인 기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문의 국립춘천박물관 260-1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춘천지역의 과실생산 복숭아와 사과 위주로 재편 춘천시가 최근 올해 과실생산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량 순위가 지난해 복숭아, 배에서 복숭아, 사과 순으로 뒤바뀌었다. 춘천의 대표적인 과실 작목인 복숭아의 경우 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숭아명품화사업의 영향으로 지난해 2,029톤에서 올해 2,300톤으로 늘어났다. 재배농가 수도 304개 농가에서 320개 농가로, 재배면적은 214ha에서 230ha로 각각 늘어났다. 사과의 경우는 재배면적은 36.4ha로 지난해와 같았지만 생산량은 497톤에서 540톤으로 늘어났다. 반면 배는 지난해 1.028톤에서 올해 595톤으로 반 가까이 생산량이 줄었다. 배의 경우 농가수와 면적이 모두 감소해 배 생산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량에서 4대 작목 중 하나인 포도는 120톤에서 140톤으로 증가했다. 한편 올해 춘천지역에서 생산된 과실은 총 3,414톤(461개 농가)으로 집계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시내버스 승강장 최첨단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 춘천시내 버스 승강장이 문자와 음성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최첨단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된다. 춘천시는 버스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시내 85개 승강장에 문자와 음성으로 버스도착 시간을 알려주는 디지털 방식의 안내단말기가 설치된다. 85개 승강장 중 도심에 있는 34개 주요 승강장은 단말기가 내장된 일체형 디지털 쉘터로 모두 교체되고 나머지 51개 외곽 승강장에는 단말기만 부착돼 어느 승강장에서도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디지털 승강장에는 안내 단말기가 설치돼 버스 노선별 도착예정시간과 노선정보 등의 버스 이용 정보 뿐 아니라 날씨, 기온 등의 다부가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도 노선 정보와 도착시간을 알려주게 돼 교통약자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한결 쉽고 편리해진다. 또 버스 정보 뿐 아니라 승강장 내부 조명이 시간대에 따라 자동 조절되고 의자도 일자형에서 버스가 오는 방향으로 시선이 처리될 수 이도록 ㄱ 자 형태로 설치된다. 내년 1~2월 중에는 시내버스 내부에 정류장과 배차 시간 등을 알려주는 승객용 안내기가 설치되고 차량 외부 정면과 측면에는 디지털 구현 방식으로 노선이 LED로 표시된다. 버스정보시스템은 내년 3~4월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5월부터 본격인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으로 교체되는 승강장의 정보안내기도 내년 3월부터 시험 운영된다. 이 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가면 승강장과 버스에 단말기가 설치돼 노선별 현재 버스 위치와 도착 시간, 정류장 정보가 제공되고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음성으로도 버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시관계자는 “이번에 새로운 승강장이 설치되면 시민과 장애인들의 버스 이용 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첨단 승강장 설치로 도시 이미지가 고급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2009년 공공근로사업 참여할 시민모집 춘천시는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65세까지로 직업이 없거나 정기 소득이 없으면서 구직등록을 한 시민이다. 신청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춘천시는 이번에 재활용품선별, 이동목욕사업 등 15개 사업에 45명을 모집한다. 일하는 기간은 1월21일~6월19일까지 5개월이며 일에 따라 하루 32,000원~53,000원까지 지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21세기 창의성 학교 Only the best is good enough "최상의 것이 최고의 가치를 가진다“ 장난감으로 그치는 장난감이 아닌 고차원적인 시스템, 즉 규칙이 있는 그런 장난감을 원했던 생각이 만들어낸 이 시대 최고의 완구이자 교육적 도구 이것이 가져야 할 요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놀이의 가능성이 무한할 것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를 위한 것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일 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적당한 놀이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 발전, 환상, 창의력을 증대시킬 것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품질이 완전할 것 이쯤 되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스템화 된 완구” 레고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제품과는 달리 완전한 시스템 놀이기구가 만들어 지게 된 것이지요. 유아들이 사용하는 듀플로 브릭, 모형을 제작하고 가장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브릭, 기어나 빔, 축, 도르래 등이 포함되어 기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테크닉 브릭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브릭들은 서로 호완되어 서로 끼우고 연결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요. 1986년 미국의 MIT 연구원들과 레고의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을 만들게 되고 1995년까지 지속적인 연구가 이어져 아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두뇌를 장착한 최초의 장난감인 레고마인드스톰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센서와 서보모터를 사용하며 블루투스까지 탑재하고 있는 살아있는 장난감은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에게까지 다양한 형태로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이나 컴퓨터 관련자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외의 학문과도 접목될 수 있는 레고만의 유연함과 최신의 기술이 합쳐진 최고의 인기 도구이지요.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과학, 수학, 논리, 컴퓨터 등의 교육을 보다 생동감 있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이와 교육이 다르다는 생각을 이제 바꾸십시오.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최고의 교육이 가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21세기의 주역들은 그런 현실에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문의 : 레고교육센터 243-0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장수수당 기존 지급자에게 그대로 지급 그동안 10년 넘게 지급돼 오던 노인교통수당이 내년부터 폐지되고 기초노령연금으로 일원화된다. 노인교통수당은 종전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던 승차권을 1996년부터 현금으로 지급되던 제도로 분기별로 39,600원이 지원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시행된 기초노령연금에 교통지원금이 포함돼 제도가 중복됨에 따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줄어들어 내년 1월부터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으로 대신한다. 그러나 폐지대상이었던 노인 장수수당은 현재 지급받는 대상에 한해 그대로 유지된다. 이에 따라 192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수당을 받아 오던 시 관내 2,011명은 종전대로 계속해 매월 2만원씩을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춘천지역 주인 없는 부동산 신고하세요 춘천지역 토지 중 주인이 없는 무주부동산 26필지 90,195㎡가 국가 소유로 등기가 이뤄진다. 춘천시는 이번에 미등기 상태로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토지로 국유화 추진 대상을 15일자로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무주부동산은 등기부나 지적 공부상 소유자란에 미상, 불명으로 기재되어 있거나 공란으로 되어 있는 땅으로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재산이다. 공고 부동산에 대해 권리가 있는 사람은 내년 6월 14일까지 판결문, 등기권리증 등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시 회계과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에 공고된 무주부동산에 대한 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란에 있다. 시관계자는 사유재산이 국유화 되는 일이 없도록 정당한 권리가 있는 사람은 신고기간 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어디에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Where’을 활용한 표현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where''을 사용하면서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는 숨을 만한 안전한 장소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불을 펴놓으면 그 속에 잘 숨습니다. 아이에게 어디에 있는지 궁금할 때 ‘Where are you?(어디 있어요?)’라는 말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엄마 어디 있어요?’는 앞에 mommy를 붙여서‘Mommy, where are you?''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있어요‘라는 표현은 ’I''m here''이라고 하면 됩니다. 아이에게 일러주고 먼저 아이를 숨게 합니다. 아이가 숨는 동안 영어로 숫자를 1~10까지 세는 것도 좋습니다. 숫자를 다 세면 아이를 찾으면서 ‘[아이 이름], Where are you?''라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찾아다닙니다. 엄마가 먼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아이가 보면 쉽게 영어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찾으면 아이가 술래가 되고 엄마는 숨어 있다가 ’I''m here''(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아이를 안아줍니다. 한국어를 사용해서 놀이를 할 수 있는 숨바꼭질이지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들어갈 만한 커다란 상자를 구하여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영어 표현을 연습합니다. ‘Where is your toy car?(장난감 자동차가 어디 있지?)’, ''In the box.(상자 속에 있구나)‘. 연습이 다 되면 ''Where is 호영?’이라고 말하면 아이가 상자 속에 들어가서 ''I''m in the box''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표현에 익숙해 지면 아이와 함께 상자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자 숨기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구입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놓아야 하기 때문에 낱개로 포장된 것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간단한 위치를 나타내를 말을 알려줍니다. ''속에 들어가 있으면 in이고, 위에 있으면 on이라고 하고, 밑에 있으면 under이라고 한단다‘ 아이에게 눈을 감고 10까지 세라고 말한 이후에 몰래 과자를 숨겨둡니다. ‘Where is the cookie?(과자 어디 있을까?)’라고 말하고 숨겨둔 위치를 영어로 알려줍니다. ‘It''s under the sofa.(소파 밑에 있어요), It''s on the TV(TV 위에 있어요)‘ 아이가 집안의 물건의 이름을 영어로 잘 모르는 경우에는 과자를 가구 위에 올려두고 간단하게 TV, table과 같은 말을 사용해서 집안 물건 영어로 익히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화나라어린이집 254-8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