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박물관 가족체험 프로그램 겨울방학을 맞아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2~5시 ''나는야, 꼬마 큐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애니메이션박물관의 ''스토리텔링 전시기법''을 기반으로 참여자가 전시 관람이 끝나면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관을 기획한 큐레이터로부터 전시물의 뒷이야기가 담긴 재미난 해설 등도 곁들여진다. 매일 가족 단위 10팀씩만 예약 신청을 받는다. 또 부모와 자녀가 역할을 바꿔가며 큐레이터가 되는 ''도슨트(docent·전시회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전문안내인) 체험''도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3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전화접수와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의 애니메이션 박물관 www.animationmuseum.com 243-31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나쁜남자(Bad Bad Boy) 2009년 극단 Art-3 Theatre의 새로운 실험 프로젝트인 ‘나쁜남자’(원제:반양심적 병역거부자)는 미국 뉴욕 오프오프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던 전문 배우 케이럽 세케레스(Caleb J Sekers)가 삶의 존재를 묻는 1인 모노로그 극이다. 주인공이자 이 작품의 작가인 나는 5년 전부터 이 극본을 쓰기 시작했다. 이 극은 나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까지를 기록한 스토리텔링양식의 코믹에피소드 극이다. “그 시절 나는 바보였었고, 그것에 대해 나는 부끄럽지 않다. 나는 나의 존재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케이럽은 이 작품을 통하여 무엇이 우리를 독창적이고 독특하게 만들어 주는지 관객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다고 말한다. 나쁜남자는 후평동 소극장 ZONE에서 2009년 1월 11일에 이어 17일(토), 18일(일) 오후 7시에 공연된다. 문의 www.art3theatre.com 241-72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춘천 내부 순환도로 따라 소나무 숲 만들어 춘천 도심을 순환하는 내부 환형도로가 소나무 숲으로 이어진다. 춘천시는 소나무 클러스터(소나무 숲이 이어진 거리) 조성 사업에 따라 올해 5억 원을 들여 1차로 석사동 한방병원~하이마트 사거리까지 1km 구간에 중앙분리대 기능을 겸한 소나무 숲을 조성한다. 이 구간에는 15m 간격으로 40~50년생 소나무 50그루가 심어지며, 3월 공사에 들어가 5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올해 2차 사업으로 공지천~소양2교 구간에 소나무 숲을 조성예정이며, 하이마트~공지천 입구 구간은 경춘선복선전철 고가철도 공사 상황을 보고 주변 여건에 맞게 소나무 숲을 이을 계획이다. 지난해 거두리 6차로에 조성한 소나무 숲과 연계해 만천리, 장학리, 소양2교까지 이어지는 동축 내부 환형도로에는 도로개설 상황에 맞춰 소나무 숲을 연차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내부 환형 도로를 따라 소나무 숲이 만들어지면 연중 푸른 가로 경관이 조성되는 것은 물론, 소나무 숲이 중앙분리대 기능을 해 교통 안정성이 높아진다. 또 봉의산을 중심으로 시내 전체가 생태축으로 연결돼 도심 생태계 회복 효과도 기대된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춘천시 공공시설조명을 에너지 절약형인 엘이디(LED)로 교체 춘천시가 공공시설 조명을 에너지 절약형인 엘이디(LED)로 교체해 연간 1억8천 여 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국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253개 교차로의 백열전구 신호등을 모두 엘이디로 교체하는 사업을 마쳤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신호등 운영에 들어가는 연간 전기료 1억3천 여 만원의 예산을 줄 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연간 1억8천 여 만원이던 전기료는 교체 공사를 마친 지난해 5천 여 만원으로 줄었다. 또 에너지절약사업(에스코)으로 중앙로 지하상가 보도 조명을 종전 형광등에서 엘이디로 교체하는 사업을 벌인다. 에너지설치 업체가 선투자를 한 후 에너지 절약분 만큼 연차적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으로 추진되며 이달 20일까지 교체공사가 끝나면 소비 전력량이 종전에 비해 73%가량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연간 7천 여 만원인 전기료는 2천만 원으로 줄어 5천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관계자는 “엘이디 조명은 초기 설치비는 많이 들어가나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장기적으로 보면 예산 절감 효과가 높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면접의 마지막 관문을 어떻게 뚫고 나갈 것인가.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면접은 꼭 해야 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면접에서 수험생은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어떤 점을 고려하여 대비 할 것인지 알아보 겠다. 면접시험이란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을 대화와 문제 제시를 통해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즉, 수험생이 지망하는 대학의 학부, 학과에서 공부하는데 적당한 성격의 소유자인가의 여부, 수험생의 인격, 성품, 감정과 표현력, 이해도, 판별력, 적극성, 책임감 등은 물론, 수험생의 가정 형편까지도 미리 알아보기 위한 것이 바로 면접인 것이다. 특히, 모든 사범대학(교육대 포함)의 면접은 교직에 임하는 자세, 교육적 사명감, 교사로서의 기본 자질, 교직 신념과 예절, 표현력 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점수화하여 총점에 반영한다. 또, 일반대학의 경우도 면접시험을 점수화하여 커트라인에 반영하는 대학이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면접시험의 평가 기준에 대해서는 각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기준을 정해놓고 있지만 공통적인 요지는 그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공통되는 기준을 묶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복장과 용모 사람끼리의 대면에 있어서 첫인상만큼 강하고 오래 남는 것도 없다. 수험생이 고사장소로 들어오는 바로 그 순간, 면접 담당 교수가 받게 되는 첫인상이 단정하고 예의 바르다면 담당 교수는 그 사람과 대화하기 이전에 좋은 점수를 주게 된다. 따라서 학생의 신분에 맞게 수염이나 머리를 지나치게 길게 하지 말고, 꼭 새 옷, 새 신발이 아니라도 깨끗이 빨아서 잘 다려 입는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깨끗한 인상을 받게 할 수 있을 것이다. ②말씨와 태도 복장과 용모가 첫눈에 뜨이는 것이라면 말씨와 태도, 즉 몸가짐은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교수의 관찰 대상이 되는 몸가짐과 함께 나누는 대화의 말씨는 첫인상만큼 중요하다. 수험생은 고사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긴장하게 된다. 너무 긴장해서 몸가짐이 딱딱하게 굳는다면 제대로 면접에 임할 수가 없게 된다. 오히려 뜻하지 않은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으므로 평소와 똑같은 기분과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수와의 면접 중에 무의식적으로 평소의 버릇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발을 심하게 떤다든지, 손가락 마디를 꺾는다거나, 머리를 심하게 긁적이는 등, 자신도 모르게 나타나는 이와 같은 행위는 상대방에게 불손하게 보여 점수가 깎일 수도 있는 것이다. 지나치게 긴장된 상태의 완전무결한 몸가짐을 요구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린아이 같은 손장난이나 발짓은 삼가야 한다. 또한 공손한 말씨와 차분한 어조로 질문에 답해야 함은 물론이다. 지나치게 긴장하여 경어의 사용에 실수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대화할 때의 시선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눈을 주시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건방져 보일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은 수험생의 외양적인 측면이고 그 외에도 수험생의 사상이나, 개성, 가족 상황, 취미, 성격 등 개개인의 내적인 면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워낙 제한된 시간이므로 각자에 대한 자세한 질문을 모두 할 수는 없고 한 두 질문을 통해 일반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수험생이 대상의 사물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그 기준. 방법. 태도 등에 어떤 엉뚱한 요소는 없는가, 그 수험생 개개인이 즉, 위의 여러 가지 환경에 대하여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 또는 행동하는 데에 있어서 얼마나 치밀하고 확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 등을 알아보는 것이다. 면접시험의 질문 사실 면접 담당교수가 무엇을 물어볼 것인가를 점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질문의 내용이 대개 입학원서나 수험생의 성적. 말. 이력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일반적인 것을 열거해 보면, 수험생의 출신학교. 대학 및 학과 선택 동기. 가족상황. 취미. 교우관계. 종교. 사상관. 계열별로지녀야 할 기본실력 등이다. 대화에 있어서 공손해야 한다는 것은 앞서 얘기했으나 또한 정직하고 성실성이 있어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질문은 대학 또는 해당 전공 학과를 선택한 동기나 대학 생활의 청사진에 관한 질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선배의 뜻에 따라 지원했노라 하는 대답은 금하고, 적어도 자신의 소신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의 모든 면을 표현할 수 없으며, 담당교수도 다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눈에 거슬리는 행위만 없다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는 절차가 면접인 것이다. 면접에 임하는 자세로는 다음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첫째: 침착성을 잃지 말것 둘째: 소신것 있는 자신의 모습과 실력을 나타 낼것 셋째: 질문의 내용을 못 알아들었으면 다시 물어서 확인 할것 넷째: 대기실에서 기다릴 때에도 차분히 앉아 면접의 질문에 대하여 미리 다시 생각해보고 마음가짐 을 차분히 가질것 대학 합격의 목표를 위한 마음 자세로 자신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침착하게 나타내서 꼭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09년 1월9일(금) 경일학원 원장 허경구 (상담: 019-243-8910) 경 력 ▶ 춘천여고 고3 담임등 교직경력 12년 [수학1급 정교사](~1990년)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아탑학원 강사 (1990년~1992년)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강사 (1992년~1994년) ▶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대일학원 강사 (1994년~2000년) ▶ 현: 경일학원 원장 수학전문 경일학원 원장 (1999년~현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한국인족보연구소 부설 족보도서관 유창해 관장 족보도서관 유창해(71) 관장은 “이름 석 자 중 성과 돌림자를 빼고 나면 한 글자만이 네 이름이여, 나무에는 뿌리가 있듯 사람도 뿌리가 있으니 근본을 알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며 자랐다. 춘천대학교 강사를 거쳐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할 때부터 민예품과 족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1990년 ‘한국인 족보 연구소’가 탄생했고, 2005년에는 원창고개 국도변에 5,000권의 족보를 보유한 ‘족보 박물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유관장은 “그 짧은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에도 ‘족보학과’가 있는 대학이 두 군데나 되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이름은 제2의 탄생이라고 할 만큼 작명은 중요합니다. 이름대로 인생이 풀린다.”며 이름을 함부로 지으면 안 된다.고 했다. 1400년대부터 족보가 나오기 시작하였는데, 족보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조상을 많이 알수록 좋다. 또한 파(派)와 몇 세손(몇 대손은 틀린 표현)인지 알수록 제작이 수월하다. 책자 족보는 물론 전자 족보로도 만들 수 있다. 한국인 족보 연구소에서는 강원도에서 유일한 족보도서관과 민예품 박물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문의 : 256-5053 (www.ijokbo.co.kr)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지역경기 부양 위해 건설사업 38% 조기 발주 춘천시는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모두 97건, 700억 원의 건설 사업을 조기 발주했다. 이번 조기발주 금액은 올해 전체 건설 분야 예산 1,830억 원의 38% 수준이다. 조기 발주된 주요 사업은 남부로 확장 60억 원, 시외버스터미널~배나무골 확장 10억 원, 수동~행촌리 도로 개선공사 37억 원, 한방병원~하이마트 구간 중앙분리대 소나무숲 조성 5억 원, 도심과 대룡산을 연결하는 친환경 건강도로 조성 5억 원 등이다. 이달 말까지 설계용역에 착수한 뒤 2월에는 대부분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며 올해 예산이 조기집행 되도록 하기 위해 계약제도를 개선, 2천만 원 이하 공사와 물품구매, 용역 등의 사업 발주가 종전 회계과 집행에서 부서장 책임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시관계자는 특수한 경우 외에는 올 사업의 대부분을 2월까지 집행해 소상공인과 영세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개인 건물도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곳은 이용가능 춘천시는 올해 관내 주유소, 병원, 복지시설, 가스충전소, 상가 등 개인소유 건물 화장실 133곳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 지정은 시장이 규모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소유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에 대해 소유자 또는 관리자와 협의를 거쳐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화장실의 개방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까지이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곳은 후평1동 동보가스충전소 등 가스충전소 13곳, 사농동 춘천인형극장 등 문화시설 5곳, 온의동 강남병원 등 병원 7곳, 중앙로3가 시민복지회관 등 복지시설 3곳, 남부시장 등 상가 9곳, 주유소 89곳, 기타시설 7곳 등이다. 춘천시는 그동안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시민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올해는 안내 표시를 눈에 띄는 곳에 부착해 시민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춘천시 저소득층의 오래된 취사용 가스시설 무료교체 춘천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오래된 취사용 가스시설을 무료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안전사고 위험을 덜고 시설 교체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읍면동별로 신청을 받아 저소득층 6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LP가스통의 고무호수를 가스배관으로, 노후된 가스렌지는 새 것으로 교체해준다. 취사용 가스시설 무료 교체 사업은 매년 하반기에 이뤄졌으나 올해는 경제난을 고려, 2월까지 수요 조사를 마치고 상반기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엄마들이 나섰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모임(이하 학교급식 모임)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춘천시의 학교급식 예산지원을 촉구하는 의회청원을 위해 1만 명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춘천시에 이미 마련 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급식의 실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서명운동은 학교 앞과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형 할인점과 아파트 단지, 공공장소를 돌며 벌이고 있다. 학부모가 부담하는 급식비가 전부인 학교 자체의 재원만으로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그래서 학부모들이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급식이 실시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지원이 있어야 하기에, 이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문의 017-380-8245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