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해 예산지원이 필요합니다” “춘천은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는 만들어져 있어요. 그 조례가 현실화 되는 게 우리 학부모들의 바람입니다”라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학부모 모임의 김정애 대표는 말한다. 춘천과 학생 수가 비슷한 도시, 충남 아산시에서는 지난해에 16억이 학교급식을 위해 지원이 이뤄졌고, 2009년에는 19억이 책정되었다고 한다. 원주지역도 학교급식에 5억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급식비 지원이 이루어진 이유는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차액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김 대표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먹이는 일에 춘천시의 관심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친환경 농산물, 식품첨가물로부터 자유로운 식품, 유전자조작 농산물이 없는 학교급식을 원한다고. “춘천도 1년에 생산되는 친환경 쌀이 450톤에 이른다고 해요. 이것은 춘천의 학생들이 급식에서 소비하는 쌀 소비량과 일치하는 양이지요. 지자체의 의지만 있다면 춘천의 학생들이 춘천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급식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라며, 춘천시민 1만 서명을 받아 학교급식 예산지원 확대를 시의회에 청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017-380-8245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국립춘천박물관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강원도 내 현직 초·중등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2009년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전문과정』을 2009년 1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운영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도교육청이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서 초·중등교원 박물관 문화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1월에 운영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연수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직 강사진에 의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현장, 박물관’등의 강의를 시작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역사와 문화계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한국 선사시대의 연구동향과 쟁점(최몽룡)’, ‘미술사로 읽어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임영애)’,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산책(소재구)’ 등 우리나라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소양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말미에는‘박물관의 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최석영)’, ‘박물관을 활용한 역사학습 방안(김정인)’ 등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어 박물관과 학교의 연계교육 방안 모색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미공간봄과 함께하는 ‘화가로부터의 초대’ 미공간봄은 춘천지역의 초·중등학교 학생들에게 시각예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술에 대한 지식을 확장시켜주고자 미술관 탐방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화가들의 천국’(서울시립미술관)과 ‘한국근대미술걸작전’(덕수궁미술관)전시 관람으로 프랑스 3대 국립미술관 중 하나인 퐁비두 센터의 소장품과 우리나라의 현대사회와 미술문화를 이룬 원동력이 된 근대인들의 열정적인 작품들을 경험해보고자 한다. 1월 22일 목요일에 출발하여 춘천지역 초 중등학생, 부모를 동반한 7세 어린이가 대상이다. 교육강사는 엄선미(미공간봄 큐레이터_ 전 박수근미술관, 속초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 목선혜(미공간봄 에듀케이터_ 국민대학교 대학원 서양화학과 석사 졸업)씨가 맡아 전시설명, 전시관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지(worksheet)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관람 및 교육비, 교통비, 식비포함 4만원. 1월 19일까지 접수 중. 문의 목선혜(미공간봄 에듀케이터) 011-361-08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춘천시립교향악단「2009 신년 연주회」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월 22일(목) 저녁 7시 30분에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김윤식)의 「2009 신년 연주회」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아르투니안의 트럼펫 협주곡,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1번, 2번 등이 연주된다. 또 트럼펫 연주를 맡은 롤란드 그라우-골드슈타인은 독일출생의 세계적인 트럼펫연주자로 칼쓰루에 음악대학 교수인 Reinhold Friedrich와 함께 연주하며 베를린, 미국, 그리스, 핀란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를 순회하면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년전부터 한국에 초청되어 Meisterkurs 와 실내악 및 트럼펫을 지도함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석 초대. 문의 춘천시립교향악단 253-8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농촌지역 성인병 예방 프로그램 운영 춘천시보건소가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웰빙건강 체조교실’이 14일 남산면 광판보건진료소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으로부터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농한기를 이용, 3월6일까지 8주 동안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참가해 건강 체조, 요가 등을 참가자의 연령과 성별에 맞춰서 지도 관리해 주며 관내 10곳의 보건진료소에서 주2~3회 진행된다. 춘천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내수면 생태계와 수산자원에 피해를 주는 외래어종인 배스를 수매한다.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배스 수매 춘천시는 지역 내 호수 등에서 어업인, 낚시객 등이 잡은 배스를 전량 수매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2시 춘천호, 의암호, 청평호, 소양호의 내수면어업계 선착장에서 냉동이나 활어 모두 같은 가격인 ㎏당 4천원에 수매한다. 수매한 배스는 사회복지단체, 양로원 등에서 급식용으로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폐기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종 행사에서 배스구이, 활어회 시식회를 열어 배스 식용화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낚시를 위해 큰입배스를 고의로 내수면에 방류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경우 노화를 방지하는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많이 함유된 큰입배스가 고급어종으로 취급되며 학교 급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장애극복하고 축산인의 꿈을 키우는 젊은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시청 직원 농촌 청년이 꿈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개인이 받은 시상금을 제공한 아름다운 마음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춘천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소연(여, 38세)씨가 6일 센터 사무실에서 춘천 사북면에 거주하는 20대 이모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씨가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 농작업 안전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선뜻 상금을 전달한 이씨의 따뜻한 마음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 시상금을 전달 받은 이모씨는 세살 때 농업기구에 한쪽 팔을 잃고 의수를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축산인의 꿈을 키우기 위해 한국농업대학에 원서를 낸 상태다. 이소연씨는 “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학업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소연씨는 94년 홍천에서 생활지도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96년 춘천에 전입한 후 농촌 여성단체 육성 및 생활개선 교육 업무 등을 맡아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병석에서 피어난 문학사랑" 환하게 웃으며 리포터를 응대하는 그녀의 모습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도 하기엔 너무도 싱그러워 보였다. 24시간 인공호흡기를 달고 생활하며 17년 동안이나 계속된 고된 투병생활을 겪은 그녀에게서 병고와 무기력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사진이 함께 게재 될 것이란 리포터의 말에 제일 잘 나온 사진을 써달라며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여느 아가씨와 다를 바 없었는데. 강원도 장애인 문학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할 만큼 글쓰기에도 남다른 재주와 애정을 가진 김가영씨(34)의 사연을 들어보았다. 투병 생활 중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된 문학. “저는 폼페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요. 이 병은 만성호흡부전을 유발하는 세계적으로 드문 신경 근육성 희귀 질환입니다. 저 역시 근육이 점점 약화되어 하반신을 전혀 쓸 수 없게 되었어요. 간병인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 하죠. 신체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색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더군요.” 가영씨가 문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따로 없었다. 생활리듬이 일반인보다 느리다 보니 사물 하나도 여유를 갖고 보게 되었단다. “하루 종일 누워 있다 보니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봄바람도 꽃향기도 제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상상력의 원천들이예요. 직접 볼 수 없으니 그저 냄새로 기운으로 계절을 느끼고 사물을 인지하죠.” 신체 기능은 저하되었지만 사고력이나 감각만큼은 더욱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다고. “CBS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이외수 선생님과 개인적 친분을 맺게 되었어요. 처음 방송국 측에서 출연을 제안했을 때 거절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PD 선생님이 저의 시 몇 편을 이메일로 보내드렸는데 그걸 읽고 마음이 움직이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과의 만남 이후 작가라는 꿈이 조금 더 구체화 되었어요. 문학수업을 본격적으로 받아보고 싶다는 바람도 생겼고요. 그런데 알아보니깐 검정고시와 수능시험을 보려면 직접 고사장에 가야 한다고 해서 꿈을 접었어요. 제가 한번 움직이려면 동원해야 하는 인원과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나마 손은 아직 굳지 않아 노트북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가영씨. 인고의 세월을 감당해낸 아담한 몸체를 가래를 뱉어 내느라 연신 들썩이면서 오히려 괜찮다며 리포터를 안심시켰다.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와 문학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한지 어느덧 4년이 지났네요. 누워만 있어 인간관계가 제한되어 있었는데 카페를 꾸리면서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끊임없이 애정과 용기를 주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시작활동도 더욱 활발해 지고 관심영역도 확대 되었어요. 제 자신이나 저의 글이 세상에 떳떳이 나아갈 수 있도록 첫 무대가 되어준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문학으로 위로받다 “시를 쓰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희석시켜요. 제 뒷바라지 하느라 여행 한번 편히 다녀오시지 못했어요. 그래도 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던 어머니였죠. 일을 마치고 새벽 5시에 돌아와 그 피곤한 와중에도 제 하루일과를 고분고분 들어주며 함께 수다도 떨고 했었는데. 어머니는 제게 가장 좋은 친구였고 가장 든든한 지지자였으며 가장 절실한 사람 이였어요.” 2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어머니. 어머니가 아닌 간병인의 손길이 처음엔 낯설었다고. 그 허전함과 막막함을 몰아내기 위해 글을 썼단다. 희망을 증명해 보이는 사람. “무료임상실험대상자로 선정되어 이주에 한 번씩 주사를 맡았어요. 그런데 지난주부터 주사약 공급이 전면 중단되었어요. 세금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일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 몸 상태를 더 나빠지지 않도록 유지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선이 주사약이거든요.” 라며 된다 된다 잘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한껏 발산중이라고 한다. “전 슬픔을 감염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희망을 증명해 보이는 사람이고 싶어요. 때론 여행이라는 것도 하고 싶고 바깥 세상에 대해 궁금할 때가 많아요. 지금 춘천의 곳곳을 머릿속에 복원해 내려면 어린 시절의 기억에 의존해야 하거든요. 걷고 싶다는 생각 물론 하지만 지금 제 처지를 비관하진 않아요. 전 어쨌든 지금 여기 이렇게 살아 있잖아요. 앞으로 글쓰기 공부에 박차를 가할 생각입니다. 향후 10년 안에 꼭 책을 내고 싶어요. 목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하루하루가 설레고 보람차요.” 침대에 붙박인 채 살고 있지만 상상력 하나 만으로 세계 여행도 거뜬히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대는 그녀. “절망의 이빨에 심장을 물어 뜯겨 본 자만이 희망을 사냥할 자격이 있다.” 는 이외수 씨의 말처럼 일찍이 절망을 경험했지만 이젠 희망의 산증인으로 우뚝 선 그녀의 용기 있는 삶에 응원을 보태고 싶다. 시와 문학 http://cafe.daum.net/sisarang76 김민영 리포터 argus_@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지역 속에서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올해로 6년째 춘천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우선숙 실장은 “자활사업은 사업가처럼 해서는 안 되고,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만큼 사람이 우선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근로능력이 있는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층을 대상으로 각 사업단의 특성에 맞는 직업교육과 인성교육 등을 통해서 취업,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 실장은 “힘들게 살아오셨던 분이 자활센터를 통해서 스스로 일어설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 약손엄마(간병인), 새희망건축(집수리), 늘푸른환경(청소용역), 음식물라이프(음식물쓰레기재활용), 아가맞이(산모도우미)처럼 스스로 이윤을 창출하는 공동체로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라고 말한다. 지역연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우 실장은 “지역에서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일반주민들과의 연계사업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라며 2009년 ‘아름다운가게’를 비롯한 중장기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올해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우 실장의 새해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한다. 문의 춘천지역자활센터 253-457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창업을 하기 전 ‘시장 조사’는 필수 지난 해 10월 여성의류 전문점 ‘feel''(석사동)을 오픈한 이창현씨는 결혼 10년차의 전업주부였다. 현금 서비스를 어떻게 받는지도 모를 정도로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며 살아온 이창현씨는 평소에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주변 친구들과 남편의 권유로 4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쯤 남편과 함께 서울로 옷을 띠러 간다. 새벽 2~3시까지 장을 보고 춘천에 내려오면 4시 30분쯤 된다. 잠시 눈을 붙인 후 여동생 집에서 자고 있는 지원(9세)이와 수민(7세)이를 데리고 와 아침을 먹여 등교를 시키고 유치원에 보낸다. 이창현씨는 “아이들 간식 못 챙겨주고, 숙제도 살펴주지 못할 때 속상하다. 그러나 내가 노력한 만큼 생활이 풍성해 지리란 희망이 있어 좋다”고 했다. 전업주부로 있을 때는 모든 살림을 혼자 다 했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남편은 집안일과 아이들 돌보는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물건 하러 서울 갈 때면 운전기사로서 짐 챙기는 일까지 살뜰히 살펴 준다. 창업 준비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가장 든든하게 창현씨를 후원해 주고 있다. 잡지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옷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이씨는 “창업을 하기 전 충분한 시장 조사가 필수적이다. 가능하다면 자기가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서 ‘일’을 배우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1-2228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
- 신기한 마술컵 만들기 40℃이상 일때 검정 또는 연녹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색깔이 사라지는 신기한 마술컵입니다. 준비물 - 플라스틱 컵 10개, 시온스티커(A4) 검정 1장, 시온스티커(A4) 연녹색 1장 만드는 방법 1. 연필이나 수성펜으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2. 유성펜으로 원하는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후 화장지에 물을 ane혀 연필이나 수성을 지우고 그림을 완성합니다. 3. 시온스티커를 가위를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자른 후 글씨나 그림위에 붙입니다. 4. 뜨거운 물을 부으면 스티커 색이 없어지고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응용방법 1. 유성물감으로 컵에 글씨나 그림을 그린 후 충분히 말린 다음 시온 스티커를 여러 모양으로 오려 붙인 후 뜨거운 물을 넣으면 스온스티커에 가려졌던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2. 일반스티커나 사진등을 컵에 여러모양으로 예쁘게 장식한 후 시온스티커를 여러 모양으로 오려 붙인 후 드거운 물을 넣으면 시온스티커에 가려졌던 글씨나 그림이 나타납니다. 문의)033-264-90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