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암호와 공지천 일대 환상의 하이킹 코스로 개발된다 춘천시 의암호의 상,하중도가 자전거 섬이 된다. 또 약사동 방송통신대학~동내면 학곡리 국도 5호선이 만나는 공지천 지류까지 자전거 도로가 이어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정부의 4대강살리기 사업에 따라 상,하중도에 자전거를 타거나 걸을 수 있는 폭 4m 가량의 탐방로가 개설된다. 특히 이번 탐방로는 섬을 순환할 수 있도록 강변을 따라 개설되고 다리로 두 개의 섬을 연결해 자전거를 타고 상,하중도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 2012년 준공될 예정이다. 상,하중도가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면 자전거로 섬을 일주하며 의암호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게 돼 새로운 녹색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또 공지천 생태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해 공지천 지류까지 자전거 도로를 연장하는 사업을 벌인다. 시는 우선 동내면 학곡교 위편 학곡천과 갈길천 제방을 따라 국도 5호선 접점까지 폭 3m의 자전거 도로 1.2km를 개설하는 공사를 다음달 시작, 올해말까지 벌인다. 이어 내년에는 퇴계교~학곡교까지 800m 구간에 자전거 도로를 추가로 개설한다. 이같은 자전거 도로 연결사업이 끝나는 내년 말이면 현재 공지천 둔치를 따라 퇴계교까지 이어진 자전거 도로가 학곡천까지 5.6km 에 걸쳐 이어진다. 시관계자는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자전거 도로 개설과 연계해 시 자체적으로 춘천의 상징인 의암호와 공지천의 자전거 도로 미 연결 구간을 잇는 사업을 벌여 호수와 하천 일대를 환상의 하이킹 코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7
- 작가 김 훈 초청 “한림대 제7회 저자와의 대화” 개최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김인규)에서 주최하고 (주)교보문고에서 후원하는 작가 김 훈 초청 ‘제7회 저자와의 대화” 행사가 10월 7일(수) 오후 4시 일송기념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작가 김훈은 1948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오랫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했으며, 소설가이자 자전거레이서이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 『내가 읽은 책과 세상』,『선택과 옹호』,『문학기행1, 2』,『풍경과 상처』,『자전거 여행』,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칼의 노래』 ,『현의 노래』, 『강산무진』 등이 있으며,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삶의 양면적 진실에 대한 탐구, 삶의 긍정을 내면에 깐 탐미적 허무주의의 세계관, 남성성과 여성성이 혼재된 독특한 사유, 긴장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매혹적인 글쓰기로 모국어가 도달할 수 있는 산문 미학의 한 진경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와의 대화 작품집인『자전거 여행』은 1999년 가을부터 2000년 여름 까지 ''풍륜(風輪)''이라는 이름의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 곳곳을 순례한 저자의 자전거 여행기이다. 언어의 주술사로 불리는 저자가 자전거 두 바퀴에 담아온 우리 땅의 풍경을 진실한 언어로 되살려 낸다. 이 책은 저자와 그의 자전거가 발견해낸 아름다운 우리 땅의 풍경은 물론, 이웃의 정을 풀어놓고 있다. 아울러 역사의 위인부터 분교의 아이까지 인간의 흔적을 되돌아보면서, 생태학, 지리학, 역사학, 인류학, 종교학을 다룬다. 사진가 이강빈이 촬영한 우리 땅의 풍경을 곳곳에 담아내 우리의 감성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문의 : 일송기념도서관 도서관운영팀 Tel.) 248-2801, 28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06
- 농협홍삼 전문점&달임방 모든 제품은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에서 제조 가공한 상품이며 농협상품만 판매합니다. 농협홍삼 6년근 100% 달임 대축제 -풀무원 생수 사용 -100% 6년근 농협 홍삼만 사용(한약재 첨가물 전혀없음) -최신식 적외선 추출기(사포닌 및 유효성분 파괴 치소화)사용 -장시간 저온 추출,행사기간 달임비 3만 무료 3개월분 \275,000(180포) 2개월분 \198,000(120포) 어린이/청소년(수험생)전용 -홍삼아이(어린이전용) 영양제 무료증정 밥잘안먹는 아이,면역력이 약한아이,피곤한아이 -꿀내음이 풍기는 맛있는 홍삼액(청소년,수험생) 체력증강이 필요한 청소년/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수험생 농축액류 6년근 농축액 240g(진한게) 홍삼근70%,홍미삼30% 홍삼액100% -6년근 농축액 프리미엄 120g*2EA -5년근 농축액 및 홍삼진액 -홍삼근 100% 황풍정액 골드(한달분) -홍삼액 라이트 홍삼근30%홍미삼70% 홍삼 가공품류 우리 가족건강 프로젝트 아빠는 농축액240g/엄마는 홍삼근 100% 황풍정액 골드/우리 큰아이는 꿀내음풍기는 맛있는 홍삼액 우리 작은아이는 홍삼아이!!로 가족의 건강을 지킵니다. 농협홍삼 달임방&전문점 위치:현진에버빌 1,2차사이 신한은행 맞은편(구 초록마을) 문의전화:262-7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 수요일엔 박물관 가는 날 ”-계성사지 석등 만들기 (보물 496호) 전통 생활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화천민속박물관은 2009년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교육프로그램 “ 수요일엔 박물과 가는 날” 을 마련한다. 우리고장의 문화재의 이해와 보물 496호 계성사지 석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창의적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담당 선생님이 반별로 접수하여 화천공예공방에서 진행되며, 활동지와 함께 우리고장의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고 화천공예공방 윤순희 강사와 자원봉사 선생님의 진행으로 계성사지 석등을 도자기로 만들어 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서의 개발과 함께 박물관 소장품을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창의적인 시도로 “보물 496호 계성사지 석등” 이 화천의 이미지를 전파하는 문화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상의 슬기와 지혜가 물씬 배어 있는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다. 033-440-28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오늘의 여행지-쾨니히스베르크 독일 프로이센공국의 수도 쾨니히스베르크는 프로이센 공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시 한가운데 프레겔강이 흐르고 있는 그림같이 아담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전세계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입니다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동프로이센의 절반가량이 소련의 영토가 되면서 소련 지도자 미하일 칼리닌의 이름을 딴 지금의 이름인 칼라닌그란드로 바뀌었다고합니다. 이곳은 또 철학자 칸트와 수학자 힐베르트가 평생을 살았던 곳으로 유명한데 칸트는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의 교수시절 매일 같은 장소를 같은시간에 산책하였는데 그 시간이 너무 정확하여 시민들이 칸트 모습을 보고 시계를 맞추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도시를 가장 유명하게 한 것은 강의 아름다움도 쾌적하고 한가로운 도시의 모습도 철학자 칸트와 수학자 힐베르트도 아닌 한붓그리기 문제 바로 수학 문제였습니다. 쾨니히스베르크의 한붓그리기 문제 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두 개의 섬을 형성하며 프레겔강이 쾨니히스베르크 중심가에 를 흐르고 있다. 이 두 개의 섬과 강변을 연결하는 7개의 다리가 있는데 18세기 이 도시사람들은 7개의 다리들을 빠짐없이 단 한 번만 건너면서 처음 시작한 위치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한붓그리기 문제입니다. 유명한 철학자와 수학자를 키워낸 고장사람들이라 뭔가 수준이 다른 듯 합니다. 사람들은 이 문제가 풀리지 않자 당대 최고의 수학자인 오일러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1736년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이문제를 보자마자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역시 천재 수학자 답습니다. 처음 접하는 안풀리는 수학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이거 누가 만들어서 우리를 괴롭히는 걸까요?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 2009-10-20
- 다문화 까페 Da ''Da''는 국경없이 소통하고 호흡하고자 합니다. 멋진 인테리어나 값비싼 소파는 없지만, 다양성을 나눌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 오전 10시 : 다문화 요리교실 : 춘천의 친환경 농산물로 각 국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봐요! 10월 26일(월) 10시 : 다문화영화수다 ‘인도영화 ‘블랙’에대하여 말하고 싶은것?‘ 우리의 닫힌 마음, 영화로 풀어보아요요! 참가신청및문의:252-6294 (‘DA‘카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수학과학 무료체험전실시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춘천센터’에서는 와이즈만 수학과학 무료체험전을 실시한다. 예비초1은 10월28일(수) 오후6시에 실시하며,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는 10월26일(월)오후6시에 실시한다. 무료체험전 참석은 선착순20명에 한하여 예약마감한다. 예약문의 : 263-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원더랜드 유치부 설명회 유치부 영어 전문 어학원인 ‘원더랜드(원장 이명종)’에서 2010년도 영어유치부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11월7일(토)10시30분에 원더랜드(봄내초등학교앞) 강당에서 진행한다. 현4-7세 유치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0년 유치부 모집요강및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은 반드시 사전 전화 예약해야 한다. 예약문의 : 263-0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막국수와 닭갈비 다양한 요리로 즐기세요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막국수 닭갈비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이 개발돼 춘천시내 음식점에 제공된다. 춘천시와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는 20일~12월18일까지 지지역내 음식점과 호텔 등이 레시피(요리자료)를 요청할 경우 레시피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요리법은 지난 8월 축제기간 중 열린 제2회 춘천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에 출품됐던 메밀과 닭요리 50종이다. 이번에 개발된 요리는 냉메일, 메밀 빙떡의 변신, 닭다익선, 닭고기완자 떡볶이 등 주로 퓨전요리이다. 음식점이 이들 요리를 메뉴로 만들 경우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에서 조리법을 알려주고 컨설팅도 지원한다. 참가업소는 메뉴판에 춘천밥상이란 표기만 하면 요리명은 자유롭게 바꿔 쓸 수 있다. 신청은 시 관광과(250-3072)나 축제 상황실(250-4347)로 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다양한 향토음식 메뉴를 개발해 보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요리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매몰지 주변에 대한 지하수 오염 영향조사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매몰지 주변 침출수 유출에 따른 지하수 오염 우려됨에 따라 매몰지 주변지역 지하수의 오염조사를 실시한다고 이 달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인근 주민들을 위해 수질검사를 통해 매몰지 주변의 수질상태를 주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자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0월13일~11월 5일까지 조사가 이루어지는 이번 조사는 2006년 살처분한 남산면 수동리와 2008년 매몰한 사북면 오탄리 등 2개 지역이다. 시는 2개지역 반경 300m 이내에 관정 1~2개소를 선정하여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총대장균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수질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검사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의 지하수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들에게 수질검사 결과를 공개하여 먹는 물로써의 사용을 자제를 유도할 계획이며 불량관정은 과감히 폐쇄하는 등 먹는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
- 학곡리 시립화장장 일대가 공공청사, 업무용 부지로 개발 춘천시는 15일 학곡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구역지정, 개발계획안과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 공람을 공고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770억원을 들여 이 일대 32만6천여㎡를 공공청사용 부지로 개발한다. 이 사업은 도심 팽창에 따라 개발 용지를 확보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학곡리 일대의 균형 발전을 위한 것으로 개발사업은 시도시개발공사가 맡아 시행한다. 토지이용계획은 기반시설 15만8천여㎡(48.3%), 공공청사 7만여㎡(21.4%), 근린생활 4만7천여㎡(14.3%), 상업 2만7천여㎡(8.4%), 업무 1만9천여㎡(5.8%)이다. 시는 올해말까지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을 승인받고 내년 말까지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2011년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람은 11월 5일까지 시도시과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 대상지 내 토지소유자, 이행관계인, 환경영향이 예상되는 인근 지역 주민은 의견을낼 수 있다. 문의 250-4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