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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와이즈만-무료사고력진단테스트, 영재성검사무료모의고사, 수학과학무료체험전, 겨울방학특강 *무료사고력진단테스트(수학.과학) 기간 : 12월7일-12얼19일 장소 : 와이즈만 영재교육 춘천센터 문의 : 263-0521 *영재성검사 무료 모의고사 교육청 영재교육원 영재성검사 대비 모의고사를 무료로 실시 일시 : 12월1일-5일 6:00-7:30(90분) 장소 : 와이즈만 영재교육 춘천센터 방문이 어려우시면 Askway.co.kr에서 다운 받으신후 풀고 센터로 방문하셔서 상담가능합니다. 문의:263-0521 *수학.과학 무료체험전 일시 : 12월14일 오후6시-8시 장소 : 와이즈만 영재교육 춘천센터 *겨울방학특강 개강 : 1월4일 사고력 수학특강 수학체험특강-퍼즐특강,펜토미노,클라인병 수학탐험특강-게임과 전략 창의력 과학특강 로봇키트특강 Askhow수업맛보기 프로젝트특강 문의 : 263-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1
- 영재교육원대비 영재성검사무료특강 일시 12월6일 10시 *예약필수 문의 264-2204 시매쓰신교재출시이벤트 내용:무료진단테스트및 체험수업 일시 : 배주월요일 4시-7시 대상 :7세(예비초1)-5학년 *사전예약필수 문의 264-2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1
- ‘작은 배려’ ‘소중한 나눔’을 통해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아이들과 청소년, 가족 구성원 아니 모든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춘천 YMCA 정책기획국 이승헌 부장은 “‘나’ 아닌 누군가가 존중받으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이승헌 부장은 시민의 아픔과 함께하는 상담활동과 시민권익 보호활동, 구연동화·독서지도사·학부모교육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푸름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으로서 소외 계층의 지원과 생계 나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인권·평화, 갈등이나 소통·리더십에 대해 공부하며 강의하고 있는 이승헌 부장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일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했으며 “남을 행복하게 하려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하고 남에게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그리고 나를 감싸고 있는 사람과 삶이 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전하고 싶다”며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선 상대방의 시선으로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배려’를 강조했다. 개인의 편안한 쉼을 뒤로한 채 ‘행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소망’을 갖게 하고자 애쓰고 있는 이승헌 부장은 3대째 내려오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기독교 신자이며 ‘목사’로서 작은 예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개인 사진전과 에세이집을 출간하며 세상을 돕고자 자신의 역량을 넓혀 가고 있다. * 춘천 YMCA : www.iloveymca.com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1
- 부모와 함께 하는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법(5)- 중1 학습, 고3 간다. 지난 호에서 본 원장은 중학교 1학년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한 바 있다. 이번 호도 그 연장선으로 중학교 1학년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중1 학습, 고3 간다. 우리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을 자주 사용한다. 이 속담은 어린 나이일수록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하며, 습관이란 것은 한 번 길들여지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원장은 이 속담을 살짝 바꿔 ‘중1 학습 고3 간다.’로 고쳐 부르는데, 속담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학습 태도도 일찍 잡아주어야 하며, 잘못된 학습 태도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이 말은 학습 내용과도 관련되는데 잘못 시작한 중등학습(무분별한 선행 또는 몰이해 학습)은 호기심과 의욕을 잃게 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초등학교 수준을 넘어 좀 더 높은 수준의 중학교 학습을 접할 때, 사뭇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작부터 혼란을 겪은 아이들이 어떻게 중학교 학습을 진지하게 잘해낼 수가 있겠는가? 더 나아가 중학교 학습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면 고등학교 학습마저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그 만큼 중학교 1학년의 학습은 기나긴 입시의 여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중학교 1학년 학습의 중요성은 아래에서도 확인된다. 얼마 전 치러진 관내 중학교의 2학기 중간시험 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종전의 암기식 학습법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다소 출제되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고등학교의 수능식 문제들이 중학교에서도 출제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어느 과목이든 마찬가지인데,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본인 스스로 제대로 익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이러한 경향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와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학교에서 가르쳐 준 내용을 그저 암기하거나 받아들일 뿐 스스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거나 응용할 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 그저 시험에 꼭 나온다는 이유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암기할 뿐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 1 학습, 자기주도학습이 역시 중요하다. 그럼 창의적 문제, 응용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또 매년 높아지는 난이도를 감안한다면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만 하는가? 본 원장이 생각하는 해결책은 자기주도학습이다. 창의적 그리고 응용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이 사고력은 기존의 일방적인 수업이나 주입식 교육으로는 절대 키울 수 없다. 결국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야만 하는데, 이 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 태도를 남들보다 먼저 체득한다면 사고력과 주의력이 동시에 키워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자기주도 학습만으로 무조건 사고력과 주의력이 키워진다는 것은 아니다. 사고력과 주의력은 학생 스스로의 많은 생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많은 생각의 기회를 자기주도 학습이 제공한다. 우리는 ‘학습(學習)’이라는 단어를 단순히 ‘배우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학습’이라는 단어에는 ‘배우다(學)’라는 의미와 ‘익히다(習)’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 종전의 교육방식이 ‘學’ 중심의 교육이었다면 이제부터의 교육은 ‘習’ 중심의 교육으로 바뀔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견해 본다. 상기에서처럼 창의성, 응용력을 중요시하는 추세라면 당연한 결과이며, 본 원장은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언제까지 주입식 교육을 통한 암기력 위주로 우리의 자녀들을 평가해야 하겠는가? 그런데 중요한 것은 ‘習’중심의 학습은 일찍부터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學’은 일방적이다. 그러나 ‘習’은 몸으로 체득되어야만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주도적으로 임해야만 한다. 따라서 아직은 어린 우리 자녀들이 일찍부터 진정한 학습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우리가 지도해야만 한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강제적인 부분도 필요하다. 좀 더 빨리! 그리고 좀 더 강하게! 예비 중1 학부모님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의외로 많은 학부모들이 그러한데, 생활적인 부분, 학습적인 부분에서 내 자녀가 내가 의도한 대로 움직이리라고 생각하는 경우다. 그러나 오랜 교육 현장의 경험을 되돌아 볼 때, 극히 일부만이 이에 해당하고 거의 대다수의 아이들의 부모의 의도와는 상반된다. 학습적인 부분에서는 학부모가 미리 계획을 잡고 자녀의 중학 생활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생활적인 부분에서는 자녀의 사춘기 성향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예비 중1 학부모들은 자녀가 중학생이 될 앞날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준비를 하되 상기와 같은 사항들에 유의해서 좀 더 빨리, 그리고 좀 더 강하게 자녀들을 이끌 필요가 있다. 물론 부모와 자녀 모두 처음에는 벅찬 기분이 들 것이다. 자녀는 어리광도 부릴 것이고, 힘들다고 투정도 부릴 것이다. 그러나, 모두 힘을 내자!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내 자녀’를 위하는 길이니 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7
- 삼성디지털프라자 석사점 매장 확장 오픈기념 대박 세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석사점(점장 노종진)은 오는 23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장확장 및 새 단장을 하고 대박 세일 행사를 갖는다.석사점은 김연아 에어컨, LED 파브 TV, 지펠 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대박 세일하며 진열 상품은 초특가 판매 한다.또한 문자만 보내셔도 스탠드형김치냉장고1. PAVV32평형LCDTV1명, 접이식자전거10명, 기프트세트500명, 무릎담요700명 등을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10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이며 수령기간은 11월6일부터 15일까지이다문의 : 033-264-0330(위 번호는 문자 수신 가능한 전화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7
- 폐렴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이 의심해야할 “폐 미성숙”… "폐기허증(肺氣虛症)“ 최근 영유아 와 어린이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강원도에서도 신종플루로 숨진 사람이 발생하여 강원도 지역 역시 신종플루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취학 아동인 경우 7살 이하 어린이들은 폐 기능이 아직 미성숙 단계라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통계자료를 보면, 전체 사망자 가운데 소아, 청소년이 12%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최근 유명 방송인의 자제분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건당국에서는 어린이 신종플루 관리에 ''빨간불''이 커졌습니다. “선생님, 우리 손자 미숙아로 일찍 출산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이 약하고 감기도 달고 살아요, 시중에 나온 홍삼 제품도 많이 먹곤 했는데, 어린이집 가기만 하면 바로 또 걸리고, 속상해요” 라고 하시면서 맞벌이 부부를 하고 있는 부모님 대신해서 어느 할머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사실 건강한 아이라도 0-3세는 1년에 7번, 3-7세는 1년에 6번 이하로 감기에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문제는 다른 아이들 보다 더 많이, 더 길게 감기를 걸리는 것이 문제겠지요. 또한 이러한 어린이들의 경우 바이러스의 감염과 동시에 폐렴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에 감기가 찾아와도 일반적인 감기가 아닌 입원이 필요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다섯 살 미만 영·유아는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이 떨어지는데다 면역체계가 성숙하지 않아 신종플루를 비롯한 감염에 더욱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 감기 걸리고 오래 가는 친구들의 대부분은 호흡기계를 관장하고 있는 호흡기 면역기능 자체가 다른 친구들 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한방에서는 선천적인 “폐기허증”로 진단하여 관리하고 치료하게 됩니다. 때문에 선천적으로 폐기허증을 진단 받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기 치료 외에 폐 기운을 채워주는 뜸치료를 해주고. 오한(추위를 타는 현상)증상 이 있을 경우에는 풍지혈이나 배수혈 부위에 핫팩으로 이용한 온열 효과가 필요합니다. 폐기허증의 영·유아 환자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 아이들에게 면역력을 형성하면서 중요한 시기가 몇 번 찾아오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시기는 만3세 만7세입니다. 대게 이시기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유치원 학교 등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아마도 내년에 유치원 학교 보내는 어머님들의 걱정이 많으실거라 여겨집니다. 만 3세와 7세는 한방소아에서는 면역력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깁니다. 이시기에는 되도록 감기가 찾아오더라고 조기 치료가 필요하며 되도록 그 이전에 면역력을 잘 끌어 올려줄 수 있도록 폐기운을 항상 높여주는 한방 면역요법으로 도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우리 아이가 열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호흡기 증상이 조금 더 빨리 진행을 한다든지, 평소와 다르게 좀 더 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고 하면, 가급적 감기 진료를 최대한 조기에 받으시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대응을 해주셔야 합니다. 감기는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노려 우리 몸속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몸에 첫 신호(콧물. 재채기 등)를 보내오는 경우 선천적인 폐기허증의 아이들은 가급적 빨른 치료를 해야만이 심한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아이를 위한 건강한 생활과 바른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한방감기 면역요법 프로그램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4
- ‘책 읽는 강의실’행사 안내 장정일이 10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구월의 이틀』은 전통적 가치와 도덕이 흔들리고 사회적 이데올로기가 분열하는 현실 속에서, 청춘의 이상을 펼치기도 전에 ''영리한 삶''을 요구받는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혼란과 좌절을 그리고 있다. 2003년, 참여정부가 출범한다. 시민운동가의 아들로 자란 광주 태생의 금과 부산에서 태어나 우익 성향의 환경에서 자란 은은 각자 서울로 상경해 친구가 된다. 그들은 격랑의 시간을 거치면서 자신이 어느 편에 서야 하는지 깨달아간다. 정치가가 되고자 했던 금은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고향으로 내려가 문학을 하기로 결심하고,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은은 문학의 무력감에 실망해 우익청년으로 성장한다. 그리고 2004년 5월, 헌법재판소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최종 판결하던 날. 두 사람은 우연히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마주치는데…. 두 사람의 역전된 삶은 권선징악의 시대가 이미 끝났으며 기존의 가치와 도덕, 사회적 권위 역시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전통적 가치와 권위의 전복 위에 그려진 새로운 성장소설이라 할 수 있다. ? 일시 : 2009년 11월 24일 저녁 7시 ? 장소 :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 세미나실 ? 초청 작가 : 장정일 ? 내용 : 신작『구월의 이틀』과 우리 시대 청춘에 대한 이야기 ? 주관 :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 주최 : YES24, 중앙일보, 후원 : 랜덤하우스 문? 의 : 248-2804(일송기념도서관), 248-1332/010-5379-7319(대외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4
- 의학영재교육원,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의학영재교육원(원장 : 박정현 교수)에서는 강원도내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4일(금)까지 201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될 신입생들은 격주 수요일마다 3시간씩의 수업과 의학영재캠프 참가 등 연간 총 110시간에 걸친 강의 및 실험실습교육을 통해 인체의 신비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현직 의과대학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의학과 관련된 독창적인 주제를 수강생들에게 심도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과학축전 부스 활동 ▲의료봉사활동 및 의료 현장 탐방 등 다양한 대외 활동과 영어 수업 `Let''s talk about my body in english′과정은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학영재교육원은 이들 과정을 특성화시켜 향후 미국 내 의과대학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을 위한 미니의학교(Mini medical school)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감각을 갖춘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대학교 의학영재교육원(전화 033-250-8817, 담당자 : 배선화 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4
- 내년도 주민숙원사업이 조기 시행된다. 춘천시는 주민불편 해소와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경기 부양을 위해 농촌지역개발사업 79건 71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4건 40억원 등 83건 110억원 규모의 주민숙업사업을 조기 시행키로 했다. 시는 올해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공사도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내년 2월 발주, 5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동내면 고운저수지 주변 소공원 조성사업에 억3천만원을 비롯, 개면 36개 사업에 34억원이 투입된다. 읍면 소규모 주민사업으로는 동면 지내 2리 교량 건설 등 39개 사업에 25억원이 투자된다. 이밖에 경작로 포장사업으로 신북읍 산천리, 남면 추곡1리 등 2개 지역에 4억원이, 농촌농업생활용수개발사업으로 동면 품걸리에 2억원이, 현안민원사업으로 동면 지내3리에 교량건설 6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소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는 새버덩천, 수레건골천, 양지천, 풀무천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4
- 춘천 도심의 철도하부 공간 복합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 춘천시는 지난 6월 하부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중 디자인 용역을 발주한다. 이 사업은 춘천시가 지난 9월 있은 국토해양부의 건축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이뤄지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신동면 정족리 천주교 공원묘지~옛 근화동사무소까지 3.5km로 △정족리~중앙교회 △중앙교회~신 남춘천역 △신남춘천역~공지천 △공지천~옛 근화동사무소 등 4개 구간으로 나눠 각각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들 하부공간은 구간별로 지역특성에 맞춰 풍물시장 등 상업시설, 광장, 공원, 화장실 등 휴게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환승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압길, 족욕체험장 등 다른 공간과는 차별되는 체험시설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사업은 디자인 용역이 끝나면 실시설계를 거쳐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다음 달 예정된 국토해양부 지원대상지 평가에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특성화된 공간 구성 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철도하부공간을 복합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있는 시도”라며 고가철도로 인해 도심의 단절을 막고 하부공간을 명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