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평호한의원 양준모원장의 감기이야기 청평호한의원 양준모원장의 감기이야기 “감기는 나았는데, 기침이 안 떨어져요” “감기는 나았는데 콧물이 안 떨어져요.” 필자가 한의원에서 진료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듣게 된다. “감기는 나았는데 기침이 안 떨어져요.” “감기는 나았는데 콧물이 안 떨어져요.” 이런 질문을 하면 필자는 이렇게 소리를 친다! “이건 감기가 나은게 아니에요!” 감기란 상부 호흡기계(코와 목 등의 부분)에 바이러스가 감염된 증상이다. 대개 급성으로 나타나서, 재채기, 기침, 콧물, 코막힘, 미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까지 나타난다. 감기는 대개의 경우 특별한 치료없이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되지만,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지 않거나, 휴식으로 면역기능과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의외로 길게 질병이 유지되기도 한다. 또한 이런 경우 위에서 열거한 모든 증상이 계속 지속되기도 하지만, 한 두 개의 증상만이 계속 수개월에 걸쳐서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결국 감기가 나은 것이 아니다. 면역력의 저하나, 체력의 손실 등으로 감기의 일부 증상이 남아서 유지되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기침이 난다고 해서 진해제를 복용하거나, 가래가 생긴다고 해서 거담제를 복용하거나 하는 치료 방식으로는 감기에서 회복하기 어렵다. 충분한 휴식과 체력 회복을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필자는 이런 경우 기침 치료제, 콧물 치료제를 처방하지 않는다. 필자의 경우는 기침을 멎게 하고, 콧물을 말리는 기침, 콧물 치료제가 아닌, 건강 증진 목적의 체력 회복제나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한 한약과 침, 뜸 치료를 시행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감기는 나았는데,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말자. “감기가 안 나아서 아직도 기침을 하고, 콧물이 나요.”라고 말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우리아이 9시 등교, 어떻게 달라졌을까? 올 신학기부터 우리지역에서도 ‘9시 이후, 1교시제’가 시행되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9시 이후, 1교시제’ 시행에 들어간 도내 학교는 전체 636개 초·중·고교 가운데 84.7%인 539개 학교. 이 제도가 실시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 우리지역의 각 일선학교와 가정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표> 도내 ‘9시 이후, 1교시제’ 시행 현황 구분 전체학교 수 시행학교 미시행학교 비율 초등학교 351 348 3 99.2% 중학교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 2015-04-13
- 춘천시보건소 진드기 주의 당부외 춘천시보건소 진드기 주의 당부 춘천시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 매개체로 감염되며 고열, 소화기장애, 혈뇨, 혈변, 피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6~14일이다. 예방백신이 없어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대한 줄이고 풀밭위에 눕거나 옷을 벗어 놓지 않는 게 예방책이다. 시 보건소는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고열, 전신근육통, 소화기 장애 증상이 있으면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했다. 저녹스버너로 교체 설치비지원 춘천시는 보일러 버너를 대기오염이 적은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면 설치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업무용, 상업용건축물,공동주택이다. 지원비는 보일러, 냉온수기 용량에 따라 420만원(0.3톤이상)부터 2,100만원(10톤이상)까지다. 신청은 16일까지 시 환경과 방문, 우편, 팩스(250-3383)로 접수. 문의 시 환경과 250-4470. 전철 도심 하부공간에 다양한 시민체육시설 만든다. 춘천시는 집 가까이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철도하부공간 경관조성사업을 통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길거리 농구, 일반 운동시설을 도심 곳곳에 설치키로 했다. 이 사업은 19억원을 들여 맨땅으로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철도 하부 공간에 시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꽃과 나무로 꾸미는 것이다. 사업 구간은 퇴계동 옛 과선교~ 신동면 정족리 간 1. 3km이다. 1구간인 옛 안디옥 교회~ 옛 과선교 사이(520m)는 지난 3월 착공해 현재 토목, 배수공사와 녹지가 조성 중이다. 이 곳에는 배드민턴장, 일반용 게이트볼장, 어린이놀이시설, 일반 운동시설, 휴게 광장이 들어선다. <span style="FONT-FAMILY: 바탕체 FONT-SIZE: 9pt mso-fareast-f 2015-04-06
- 밥 잘 먹게 하는 한약 있어요? 네! 있습니다. 밥 잘 먹게 하는 한약 있어요? 네! 있습니다. 필자가 한의원을 하면서 많이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요. 밥 잘 먹게 할 수 있나요? 우리 아이가 단 것만 찾고 밥은 안 먹어요. 밥을 잘 먹게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군것질만 하고, 막상 식사 때는 안 먹어요. 잘 먹는 방법이 있나요? 저의 대답은 당연히 “네~ 있습니다.”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열이 많이 나거나, 크게 아플 때, 다쳤을 때 걱정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사실, 밥을 잘 안 먹는 경우가 가장 크고, 자주 있는 걱정 중의 하나이다. 이 걱정은 갓 이유식을 시작한 6개월의 아가에서부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까지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된다. 행여,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먹는 것이 부적절하거나, 부족하여 키가 크지 않거나,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필자도 현재 7살, 5살 아이를 기르고 있기에, 같은 고민을 많이 공유하게 된다. 대개의 경우 아이들이 입맛을 잃는 것은 너무 단맛이나, 자극적인 음식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 달콤한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주기만 해도 충분히 식욕을 회복하고 식사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우에 이러한 단순한 처방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아이이기 때문에, 표현력이 어른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설명하지 못하는 것일 뿐 아이들도 똑같이 어른처럼, 소화가 안 되거나, 체하거나, 입맛이 없거나, 식욕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없어진다. 오히려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약하고 여린 존재이기 때문에 더욱 자주 이러한 현상을 겪게 되며, 이런 경우 거의 필수적으로 밥을 잘 안먹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럴 때는 단순히 식단의 변화만으로는 회복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아이에게 맞는 순한 한약으로 체질을 개선 시켜주면 식욕을 회복하고,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 아이가 식욕을 잃고 투정을 부린다면 단순히 어리광으로 치부하지 말고,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저력의 대입논술, 탄탄한 영수 단과까지! 대입논술 준비, 제대로 하려면 꼭 서울행을 택해야만 하는 걸까? 이런 부모들의 불안을 단숨에 날려버리고 춘천에서도 대입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 바로 석사동 주공5차 입구에 자리 잡은 한솔학원이다. 하지만 소문난 대입논술 분야 못지않게, 초중고 대상의 질 높은 영어 수학 단과강좌 또한 한솔학원의 숨어있는 저력이다. 대입논술은 훈련, 고1부터 계획성 있게 준비해야 우리지역엔 초등 중등을 위한 다양한 국어 논술 강좌가 많이 개설돼 있으나, ‘대입논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곳은 아무래도 부족한 실정. 그러다보니 1992년부터 20년 넘게 국어논술 분야 강의를 진행해온 한솔학원 이병하 원장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는 춘천의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한솔학원을 통해서라면 우리지역에서도 대입논술을 걱정 없이 준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할 만큼 신뢰가 큰 것. 차량운행이 되지는 않지만, 춘천 전 지역에서 찾아오는 이유는 충분했다. 이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문학 및 비문학 독해법을 시작으로 학년별, 수준별 레벨에 맞게 적절한 난이도의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중의 다양한 교재들을 활용해 직접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학생들이 가능한 많은 문제를 접하고 스스로 자율학습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다져놓았다. 또한,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특강도 진행한다. 현재 입시에서의 기출문제를 보면, 지문 자체가 워낙 난이도가 높다 보니 접근 자체가 많이 힘든 것이 사실. 이 원장은 흔히들 어릴 때부터 책만 많이 읽으면 술술 해결될 거로 생각하지만, 단순 독서량이 아닌 대입논술만의 접근방법이 따로 있기에 여유를 갖고 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대입논술은 고1 초반부터 계획성 있게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식간에 생겨나는 실력이 아니라 훈련인 것이죠. 그래프와 도표를 보고, 지문과 연계해 해석하고 자기 생각을 반영하는 건 단시간 내에 절대 이루어질 수 없지요.” 이 원장은 고등학교에 진학할수록 영수에만 집중하고 논술 비중을 낮게 보는 현재의 지역 인식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초중고 영수 단과에 대한 신뢰도 단연 한솔! 한솔학원이 무엇보다 원장 직강에 의한 대입논술 전문으로 입소문이 나있지만, 인근 지역에서는 ‘우리 동네 가까운 단과학원’으로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챙기는 살뜰함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꽉 붙들고 있기도 하다.“논술강의가 워낙 주목받고 있지만, 한솔의 영어 수학 단과 경우도 상당히 높은 수업의 질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영어 수학 단과강좌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우선 영어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도록 쉽게 접근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차근차근 개념정리부터 시작해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를 거치는 동안 영어실력이 쑥쑥 향상되는 경험을 받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한 번 해볼만 하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한솔학원의 영어 수학 단과는 중등 내신부터 고등 수능까지 완벽히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 과목별로 자신이 필요한 과목만 선택해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인근 아파트 단지 내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자녀가 학교, 집과 가까운 한 공간 내에서 이동시간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시간표를 짜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신뢰로 함께 성장하는 곳 이 원장은 한솔학원이 가진 또 하나의 강점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학원 환경, 선생님이 내 집, 내 가족처럼 편해야 아이들이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법이죠.” 그래서 학원 문을 들어서는 아이 하나하나에 마치 엄마 아빠가 그러하듯 세세하게 챙겨주려 애쓴다. 특히 초등생의 경우는 더더욱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분들이 단순히 영리적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원이란 인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간에 인간적인 신뢰와 편안함으로 함께 성장하는 곳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물론 사제지간의 기본 질서가 있고 가르침의 질이 우선이지만, 그는 급격한 성적변화보다는 아이들이 학원을 편하게 오가면서 부담을 느끼지 않고 공부를 시작하는 공간이기를 추구한다. 그래서일까.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이면 꼭 학원을 들르는 아이들, 특히 군대 가기 전에는 꼭 찾아와 인사를 전하는 제자들에게서 학원생활의 큰 보람을 얻는 그다. 문의 : 263-6530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전통목공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모집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따른 사회적 충격완화 및 실업청년의 교육훈련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통목공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베이비붐 세대 75%, 실업청년 25% 우선선정하고 현장실무 중심 실습위주 전공능력 배양하고 이론과정과 실습과정의 적절한 조화로 나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통목공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기간은 2015.4.09 ~ 2015.10.16 (28주과정) 448시간이고 매주 목, 금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춘천시 동산면 조양1길 (조양리 429번지)에서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25명(신청인원초과시 면접 후 선발) 이며 춘천시 거주자이면 지원가능하가 시행기관 고용노동부, 춘천시이며 운영기관은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강원지부 이다 접수기간은 2015. 3. 31일까지이다 문 의 : 033-261-3100 , 010-9324-6483 신청방법 장승문화연구소 홈페이지 (www.jangseung.com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 (3월 31일 도착분에 한함) 하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제5회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창업아카데미 과정'''' 수강생모집 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창업아카데미 과정''''이 개설된다.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오는 4월부터 춘천시 청소년수련관 꿈마루에서 개설하는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개인적으로 사회적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한다.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김상진 사무국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사회적기업 창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창업의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 할 것” 이라고 말했다.창업아카데미의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이해하기 부터 시작하여, 사업 모델을 직접 디자인하고 꾸밀 수 있게 마련된다.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기업 경영전략, 사회적기업탐방, 마케팅전략, 회계, 재무, 세무등 창업과정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다룬다. 마지막강의에서는 사업계획서 발표및 모의 투자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평가받고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한편, 제5회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고용노동부, 춘천시 후원사업이다. 3월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및 접수는 www.coopcity.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ornaeil@gmail.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70-8224-25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내년 봄부터 춘천관광열차 운행 춘천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정기 관광열차를 운행키로 하고 18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최동용 춘천시장과 이성욱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장을 비롯,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일반적인 당일 관광객 유치가 아니라 체험, 체류형 단체 관광객을 주 목표로 할 계획이다. 특히 열차관광과 연계한 농촌체험, 체류 상품에 주력,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춘천시와 코레일은 협약체결 후 바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 내년 1월 시범 운행을 거쳐 3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두 기관은 또 전철과 역사를 활용, 시의 관광자원, 농특산물 홍보를 벌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0
- 춘천시 전통장 담그기 수강생 모집외 제목: 올 1월 1일 기준 개별, 공동주택 가격 열람춘천시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 공동주택 가격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대상은 무허가 및 표준주택을 제외한 관내 개별주택 26,163호, 공동주택 64,219호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가격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시 세정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가격은 시 세정과, 국토교통부 홈페이지(molit.go.kr)에서 열람 할 수 있다.주변 주택에 비해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이달 31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이의를 제기한 주택은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알려준다. 처리결과는 4월말까지 개별 회신받거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제목: 전통장 담그기 수강생 모집춘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통장 담그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교육은 농촌여성창업장인 ‘동면 상걸리 콩이랑 전통장’에서 한다.일정은 23일(월), 24일(화), 26일(목), 27일(금) 오전10시~ 1시까지다. 고추장, 막장 등 전통장 담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점심은 마을에서 무료 제공한다. 각 날짜별로 20명씩 선착순. 3만원. 신청은 읍면사무소, 춘천시 농정과. 문의: 250-3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 위해 강원도교육청-춘천시 협의외 제목: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 위해 강원도교육청-춘천시 협의부제목: 춘천시, 통학버스 10분~20분 늦추는 방안 종합적으로 검토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춘천시청에서 최동용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민 교육감은 “춘천시의 경우, 적극적인 통학지원 정책 추진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하여 우수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있지만, 9시 이후 1교시제에 따라 통학버스를 10분~20분 늦춰 줄 것”을 요청했고, 최 시장은 “다방면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실무자 협의를 통해 종합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민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나 자전거 통학 확대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써 줄 것을 제안하였다.아울러, 강원도교육청은 3월 중, 강원도춘천교육지원청 산하에 교육공동체 및 춘천시청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구성하여 춘천지역의 다양한 통학여건 개선 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춘천시청과 지속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참가자 모집부제목: 초등학교 신입생 다문화 학부모 중 참가 희망자 19일(목)까지 모집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초등학교 1학년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는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 이야기’ 행사에 다문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다문화 학부모가 제안했던 것으로, 선배 다문화 학부모로서 겪었던 어려움을 모국어로 들려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아울러, 자녀의 학교생활과 공부 도와주기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모국어로 묻고 답하며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강원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지도 및 학교생활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멘토-멘티로 연결, 출신 국적별 또는 학교별 동아리형태의 모임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는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4개 국어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25일, 강원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달 19일까지 강원도교육청 한울타리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munhwa.gwe.go.kr/) 알림마당에 탑재된 ‘모국어로 들려주는 학교이야기’ 계획서나 학교에 안내된 안내장 등을 참고하여 이메일(we2636@korea.kr) 혹은 전화(258-5426)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80명 모집. 문의: 258-5426 제목: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참가자 모집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지원하는 국제적 자기성장프로그램이다.참가혜택으로 국제포상협회 인증서, 여성가족부 인증서, 배지가 수여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신청서)검토 후 2차 설명회 및 상담을 통해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30명이며, 3월 24일(화)부터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문의: 251-1318 제목: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제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전달식 진행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는 춘천 봄내초등학교(학교장 이열우)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 7회 희망편지쓰기대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올해 희망편지쓰기대회 주인공인 잠비아의 숯 굽는 소년 루푸타의 사연을 담은 동영상 CD와 희망편지지 키트가 전달되었다.희망편지쓰기대회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정부부처 및 교육기관(교육청, 교육지원청, 일선학교)과 협력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영상을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이해하며, ‘희망편지’를 작성하여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대회이다.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는 3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국 초,중,고 약 4,100개교 230만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춘천 봄내초등학교 전달식을 시작으로 약 270개교 7,700명이 참여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