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무대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는 27,28일 춘천교육문화관에서 정기 공연 발표 공부가 아닌 이상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배출할 곳이 부족한 우리 청소년들.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갈 곳은 거의 없다. 어른의 시선에서는 막연한 동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건 아닌지 아이들이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연기 학원 외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이 꿈꾸는 분야를 경험해 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연극배우가 만든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있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극단 ‘무하’. 꿈을 향한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무대가 있어 꿈꾸는 아이들 후평동에 자리 잡은 극단 ‘무하’의 지하 연습실. 오는 주말 정기공연을 앞두고 연습실 열기가 뜨겁다. 자신들이 설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만으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 누구보다 행복한 아이들. 배우나 문화 예술 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이들은 매일 2시간씩 이곳에 모여 한 편 한 편의 연극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힘들기도 하지만 하기 싫다고 생각해 본적은 한 번도 없어요. 왜냐구요? 재미있으니까. 사실 저만 힘든 것이 아니예요. 모두가 힘들죠. 하지만 동시에 모두가 너무 하고 싶어 하는 일이기도 해요. 강요가 아니기에 모두 함께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것이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신다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마재홍.20) 끼가 넘쳐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이지만 연극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심각해지는 이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이유는 확실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저는 연기하는 게 정말 좋아요.” (김영환.17) “제가 꾸는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곳이잖아요. 다른 곳도 찾아다녀봤어요. 하지만 다 같이 뭉쳐서 무대에 작품을 올리는 과정이 이곳만큼 단단한 곳은 없어요.” (최예진.18) 중간> 꿈꾸는 자라면 무조건 한다! 꿈꾸는 아이들의 보금자리, 이제 3기의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는 극단 ‘무하’는 사실 연극배우인 장혁우 단장의 개인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가난한 연극인이라 자신을 소개하는 그가 무료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제가 어렸을 때는 연극 연합 동아리들이 있었어요. 선배들에게 배우면서 무대에 공연 한번 올리기 위해 발로 뛰면서 후원도 받고 표도 팔았죠. 저에게 그 시간은 참 많은 의미가 있어요. 꿈을 찾아가던 시간이죠. 그런데 아쉽게도 그런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경제적 지원이 없으면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만든 동아리가 ‘극단 무하’. ‘꿈꾸는 자에게 변명은 필요 없다. 무조건 하자’ ‘꿈을 가진 사람에게 아래(바닥)란 없다’라는 뜻을 담아내며, 댄스를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인 ‘퍼포먼스 무하’와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의 모임인 ‘필름 무하’까지 확대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열정을 배출할 곳이 없어 청소년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아리 아이들이 배우를 안해도 좋고 춤을 안춰도 좋습니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최선을 노력을 해보고,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무언가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hansi-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ascii-fo 2015-02-23
- 춘천시, 2015년 상반기 애향장학생 선발 춘천시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2015년 상반기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통리반장,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환경공원주변, 시정유공자 자녀 등이다. 인원은 100여명이고 고교생은 50만원, 대학생은 100만원지급한다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2월말 지급 예정이다. 문의 : 시 총무과 250-38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30
- 강원도 동지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 20명대로 첫 진입 올해 강원도의 초등학교 학급편성을 위한 학생 수 기준이 최초로 20명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16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에 따르면 주민직선 교육감 취임 첫 해인 2010년 시의 동지역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35명(기타지역 30명)이었으며, 이후 해마다 1명씩 줄어 20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1년 9만 4,390명이던 초등학생 수가 올해 7만 9,449여 명으로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성과 등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에 비해 16개교(410개교 &rarr 394개교)로 줄어드는 데 그쳤다.초등학교 예정학급 편성은 지역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 교원배치와 예산편성 기준이 되는 기초자료이며, 이후 신입생과 전학생의 변화에 따라 2월 중순 학급 편성 규모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유선종 도교육청 설립수용담당 사무관은 “저출산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이 같은 현상을 교육여건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급당 학생 수 이외의 교육지표(공교육비 정부 부담 비중 등)에 대해서도 교육선진국 수준을 맞춰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14년 OECD 교육지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급당 학생 수는 2005년 32.6명, 2010년 27.5명, 2012년 25.2명으로 줄어들어 OECD 평균(21.3명)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춘천에서 행복하게 살아기기 프로젝트! 낭만의 도시 춘천에서 사는 삶은 과연 낭만적일까? 매일매일 똑같이 이어지는 일상은 여느 도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고, 매일매일 만나는 호반의 정경도 특별할 것 없어 보인다. 하지만 마음을 열어보자. 그리고 다시 한 번 눈을 떠보자. 이곳에 낭만이 있고 이 시간에 행복이 있다.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의 춘천을 만들어가는 이들. 춘천에서 살아가는 낭만과 행복을 전하는 이들. 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퉁이 밴드’의 ‘모퉁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음악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후평동 주택가의 한 모퉁이에 자리 잡았던 작은 카페 ‘모퉁이’. 이곳에서 시작된 ‘모퉁이 밴드’는 색소폰 연주자인 길영우씨가 춘천에 자리를 잡으며 만든 프로젝트 밴드다. “사실 처음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아빠로서의 역할이 정말 낯설었습니다. 자유롭고 싶었죠.(웃음) 하지만 제가 사는 이곳이, 제가 사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지 않으면 음악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이곳에서 한번 즐겨보자. 음악으로 삶의 의미를 풀어보자 하고 시작된 것이 모퉁이 밴드였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모퉁이 밴드’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간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재즈와 국악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사진전이나 현대 무용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만들어나갔다. 멤버 대부분이 미국, 유럽 등지에서 공부하고 한국의 대표 재즈무대에서 활동을 펼치는 이들인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며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춘천만의 정서를 담아내기 춘천 아트 페스티벌과 마임축제, 뜬구름 라디오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개성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모퉁이 밴드’.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공연은 석사동 야채가게 옆 작은 주차장에서 시작한 시민들을 위한 재즈 공연이다. “객석이 따로 없고 다리를 지나거나 산책하던 시민들이 주된 관객이었어요. 해지고 난 직후 저녁 7시에 진행됐던 공연은 어두워져가는 도시의 배경음악이 되었죠.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오던 아저씨가 음악에 동화되어 끝까지 함께 즐기다 음료수를 사주고 가시더라고요. 과일을 사러왔다가 산 과일을 악기 가방에 넣어주던 시민들도 있고요. 음악을 통해 낯선 사람들과 만나 웃으며 인사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춘천에서 다양한 공연을 만들어내며 ‘모퉁이 밴드’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일상처럼 여겨졌던 춘천이라는 도시를 다시 바라보게 된 것이다. “춘천만의 뭔가 특별한 정서가 있더라고요. 서울에는 없는 뭔가가 있는데, 그 느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 고유의 무늬를 구체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모통이 밴드의 과제죠. 그래서 도시의 일상을 관찰하고 도시의 분위기와 음악이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실험하는 과정입니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프로젝트 ‘모퉁이 밴드’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춘천에서 정기적인 연주할 무대가 없다는 점이다.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지만, 일회성 공연 형식으로는 관객들과 호흡을 나누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고, 그만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춘천은 ‘모퉁이 밴드’에게 설레임 가득한 다양한 계획을 만들어 내게 하고 있다. “춘천이라는 곳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어가고 싶고, 스타일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 일단 춘천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춘천에 와서 직접 보고 들어야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낼 수 내고자 합니다.” 때로는 거리의 악사로 나서기도 하고, 때로는 시인, 댄서, 화가, 사진작가와 어울려 골목길을 꾸미기도 하는 ‘모퉁이 밴드’. 올해는 아이들과 춤추며 시내 곳곳을 놀이터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모퉁이 밴드’의 춘천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프로젝트에 하루 빨리 동참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 문의 010-3555-2905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9
- 소음순 성형수술이 필요한 이유 송파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여성들의 생식기 입구에 꽃잎처럼 양쪽으로 붙어 있는 부위를 소음순이라고 부른다. 이 소음순은 사춘기 이전에는 자그맣고 예쁜 모양으로 갖추어져 있는 데 결혼하면서부터 색이 많이 변하고 늘어진 모습으로 변하면서 자신의 신체부위지만 혐오스러워 할 정도로 모양의 변화가 심해서 병원으로 전화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적으로 소음순의 역할은 외부로부터 세균 침입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도하게 늘어질 경우 분미물이 축적되고 배뇨 시에 소변이 접촉돼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며 이로 인해 질 세척과 목욕은 곰팡이균 번식을 초래하여 가려움증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음순 변형은 여성 성기에 대한 자신감 상실을 가져 올 뿐만 아니라 수치스러워 하는 감정이 심해져 성 관계를 꺼려하게 되고 성관계시 이 소음순이 말려 들어가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대중목욕탕의 출입도 자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핑크빛을 띠고 있는 작은 모양의 소음순은 여성을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타내주는 심볼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과거보다 현재 여성들 사이에서 이 소음순 성형에 대해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고 있지만 창피하게 생각해 진단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의외로 본인 소음순의 위치와 모양, 중요성이나 건강에 대해 잘 모르고 있거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충분한 경험이 있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치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매선을 이용한 허리디스크 통증 치료이야기 청평호한의원 모사원원장의 매선을 이용한 허리디스크 통증 치료이야기 “허리가 아프다” 본인이 개원후 가장 많이 들은 얘기인 것 같다. 개원초, 어떻게 환자중 허리가 안아픈 사람이 없냐며 친구들과 하던 농담이 생각 난다. 아마도 척추가 우리 몸의 기둥역활을 하고, 평생 동안 모든 충격을 받아내 우리를 꼿꼿이 서있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왔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런 허리에 병이 생겨버린다면 당연히 고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평생을 우리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척추, 그 헌신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척추를 감싸고 있는 인대들과 근육들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뼈는 그 자체만으로는 어떠한 움직임도 2015-07-13
- 봄내가 자란다-봄내가 자란다, (주)광고발전소 <봄내가 자란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춘천 지역물품 착한소비 브랜드 ‘봄내가 자란다’! 춘천홍천 내일신문에서는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다양한 지역 상품과 지역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커뮤니티카페 쿱박스 <쿱박스 분양> 저비용 박스로 최대 홍보효과, 공동마케팅이 해답! <p 2015-07-13
-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여성 자신감 찾아주는 ''콤비 질 성형''이야기 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질성형연구회 회장 최근 20대 젊은 여성들부터 60대 폐경기 이후 여성들까지 ''질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출산 이후 30~40대 여성들의 경우에는 부부 관계의 회복을 위해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성(性)에 대한 인식의 전환에 따라 성문제는 더 이상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 아닌 인생의 행복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풀어야할 하나의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기존의 질 축소술은 질 점막을 절개하고 골반 근육을 모아서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에 통증이 매우 심하고, 회복 기간이 6-8주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6개월 후부터 질이 다시 이완되어 재수술을 시행 받는 경우가 있는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출산과 잦은 성관계로 질 점막 주름이 손상되고 변형된 상태를 정상적인 주름으로 교정해 주는 기존의 ''레이저 질 성형''에 탄력이 굉장히 강한 실리콘의 일종인 의료용 봉합사가 질 점막의 안쪽에 삽입되어서 질 벽을 모아줌으로써 질 내벽의 주름을 증가시켜 성관계시 마찰력을 더욱 높여주는 수술인 ''임플란트 질 성형''이 결합되어 개발된 이 복합 수술법이 바로 ''콤비 질 성형''이다.2년전에 처음 개발된 ''콤비 질 성형''은 기존의 ''레이저 질 성형''과 ''임플란트 질 성형''의 장점이 모두 결합되어 성감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수술이다"고 말하며 "특히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선택해볼 수가 있으며 수술 받은 환자 대부분이 성교 횟수가 늘고, 오르가즘의 증대 면에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수술과는 효과면에서 다른 차이를 얻을 수 있는 명품(名品)수술법이다. 뿐만 아니라, ''콤비 질 성형''은 한 번의 수술로도 평생 유지가 가능하다는 부분 또한 눈여겨볼 대목이다.또한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치료하기 위해 수술 전, 원활한 상담을 통해 수술의 불안감을 극복시켜주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자궁 내 건강상태나 분만 상태, 질 수축력, 질 크기 등을 모두 검사한 후 그에 맞는 수술방법을 제시하는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여성의 성기는 신체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많은 수술 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겸비한 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7
- 청평호한의원 모사언원장의 발목인대 이야기 발목을 자주 삐어요, 매선으로 인대를 강하게!!! 한번 다친 발목은 자꾸 다치기 마련이다. 스포츠를 즐기다가 혹은 직업적으로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가거나 한다면 아픈 발목을 어찌하지 못해 고생한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발목인대는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잘 되질 않는다. 사람은 항상 서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무릎 발목쪽에 항상 힘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앉아 있더라도 발목을 많이 사용을 하게 된다는 것은 지금 시험해 보면 알 수 있다. 발목을 사용하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손상된 발목 인대를 복구 해줄 방법은 없는 것인가? 아니다. 매선이 바로 손상된 발목인대를 강화시켜주는 최상의 치료법이다. 발목을 한번 다치게 되면 그부위의 인대가 손상되서 많이 약해지게 된다. 그로인해 자꾸 다치면서 만성적인 질환으로 빠지기 쉽다. 이럴 때 다친 발목의 인대쪽에 매선을 심어주면 재발도 방지하고 더욱 튼튼한 발목으로 거듭나 자꾸 다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 날 수 가 있다. 발목을 자꾸 다치는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인대가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찢어 지는 정도에서 그치지만 많은 수에서 끊어지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끊어졌다고 해서 못 걷거나 하지는 않는다. 진화의 결과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발목손상으로 초기에는 고생하지만 심한 염증기 반응만 지나고 나면 어떻게든 거동은 할 수 있는 몸이 만들어져 있다. 그로인해 2차 피해가 오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인대가 없다고 해서 생활을 아예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로인해 환자들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더욱 큰 손상이 왔을 때 비로소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된다. 발목의 염좌는 너무 흔한 질환이라 사람들이 우습게 알고 병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 처음 다쳤을 때 염증치료와 더불어 인대를 강화시켜주는 매선치료를 병행하고 후유증이 남지 않게 치료를 해주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자환자가 발목을 심하게 다쳐서 다시는 못신게 됐다고 슬퍼했는데 매선시술을 받고 어마어마한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행복해 하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7
- New Year''s Resolutions-그리고 부모의 역할 새해 결심이란 사람들에게 어떤 것일까요? 대부분 시작은 하지만 끝까지 가지는 못하는 것? 운동,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등.미국의 예일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20년 후의 목표를 조사했을 때 70% 정도가 목표가 불분명했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전체의 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20년후에 추적조사해 보니 그 3%가 나머지 97%의 졸업생 전부를 합친 것보다 많은 부를 축적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방향성이 있는 삶을 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새해 결심은 모두 다 하지만 그것이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계획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지 자신의 소망의 표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새해를 맞고 결심들을 할 것이지만 그것이 어떻게 좋은 결과로 돌아올지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일년후 혹은 3년후,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대학생이 되었을 때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었으면 좋을지를 얘기하는 것에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에서 좀 더 구체적인 어떤 목표를 만들어 냅니다. 그 목표에 생생한 시청각적인 모습을 추출해 낸다면 더욱 효과적이겠습니다. 예를 들어 단지 영어를 잘했으면 좋겠다보다는 학교를 대표해서 영어토론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순간 환호하는 친구들의 함성소리, 기뻐하는 선생님의 환한 표정들 같은 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목표를 마음속에 그리게 하고, 그 다음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지를 세분화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늘 2-3등급에 머무는 영어성적이 내년에는 1등급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일반적이고 추진력 없는 목표설정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그리고 그 노력을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 것이지를 고민하는 단계까지 가야합니다. 단어가 부족하면 매일 10개라도 꾸준히 단어를 외우겠다, 독해가 부족하면 매일 영자신문 기사를 한 꼭지씩 읽어나가겠다든지, 이렇게 세운 계획도 곧 힘든 고비를 만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엄마 아빠가 있고, 오늘은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 묵묵히 새해결심을 실천하는 부모님이 옆에 있다면, 아이들의 새해결심이 결실을 이룰 가능성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당찬영어학원 김건웅원장 033-264-5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