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월 국립춘천박물관소식 1. 전 시● 춘천... 추억과 낭만> 2010.12.21(화) ~ 2011.3.13(일) > 기획전시실 I,II 근대 한말의병에서 현대 겨울연가까지 춘천의 낭만, 추억, 아름다움을 소재로 근현대 유 물 150여점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2. 교 육● 새싹들의 박물관 나들이> 매주 화,수요일> 유치원*초등학생(인솔교사 필요) 문화재속 동식물을 소재로 한 체험학습에 참여, 전통문화를 쉽게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박물관 탐방> 둘째*넷째주 토요일> 어린이동반가족(50명선착순) 가족들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가족간 문화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 ● 사랑박물관, 희망박물관> 매주 목요일> 복지*특수시설 등 단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와 행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기획 ● 지구촌 박물관가족> 매주 금요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 련 ● 병영문화학교> 매주 화,금요일> 군장병 및 군가족 군장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병영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소양 강의 및 문화체험을 활동으로 구성3. 행 사● 어린이문화사랑방> 회당 60명(보호자 포함)> 이용시간 매주 토, 일요일 1회차 09:30~10:30 4회차 14:00~15:00 2회차 11:00~12:00 5회차 15:30~16:30 3회차 12:30~13:30 6회차 17:00~18:00 ※유치원*초등학교 등 단체는 사전협의를 통해 주중참여 가능> 이용안내 인터넷사전예약(http://chuncheon.museum.go.kr) 인터넷사전예약 결원수에 한해서 현장 접수 가능. 체험재료는 뮤지엄숍에서 구매하여 참여(2,000원)> 접수문의 어린이문화사랑방 033_260_1533 ● 박물관 가는날> 매월 넷째주 토요일 >> 캐리커처로 표현하는 나의 모습> 3/5 * 12 * 19 * 26(토) 14:00~17:00> 중앙홀 >> 얼굴에 그려보는 아름다운 우리문양> 3/12 * 26(토) 13:00~15:00> 중앙홀 ● 가족 뮤지컬 “콩쥐야 왜그래”> 3.26(토) 18:00~19:00> 강당 4 영 화 ● 온 가족이 함께보는 영화 상영장소: 강당/ 상영시간: 15:00> 3. 6(일) 폭풍우 치는 밤에(전체 관람가)> 3. 13(일) 빨간모자의 진실(전체 관람가)> 3. 20(일) 한나몬타나-더무비(전체 관람가)> 3. 27(일) 꼬마유령 캐스퍼(전체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노인·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 확대 제공 이 달 부터는 몸이 아픈 노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이나 일반가정에서 적은 비용으로 도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이 확대 지원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독서지도) △아동건강관리서비스(비만아동 운동처방) △보모관리서비스(아동돌봄) 외에 올해 새로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는 주의력이 떨어지거나 과잉행동장애 등이 있는 아동들이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월 평균소득 100% 이하(4인 기준 월 4백15만5천원) 가구의 만 5세~만12세 이하의 아동이다. 전문가로부터 아동심리 상담, 부모상담, 인지, 놀이, 언어, 미술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로 월 12만원이 지원돼 본인 부담금은 일반가정 3만원, 기초수급자 1만5천원이다. 노인성 질환자에게는 지역 내 5곳 시각장애인 안마원에서 안마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대상은 월 평균 소득 120%이하(4인 기준 4백98만6천원) 가구의 만 60세 이상 노인이다. 월 2회 이용 부담금은 1만원, 6개월까지 지원받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월 평균소득 100%이하 가정 만2세~만6세 이하 아동, 아동건강관리서비스는 만 5세~만12세 이하 비만지수 20%이상 아동, 보모관리서비스는 월 평균소득 100%이하 맞벌이부부 가정 아동이 대상이다. 신청은 읍면동에서 연중 수시로 받는다. 문의 시 복지과 250-33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취업성공패키지』참여자 80명 모집!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성공 패키지사업’을 시행한다. 취업문제 등으로 고민하는 저소득층, 고령자 및 건설일용근로자, 기타 여성가장 및 영세자영업자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센터는 전문상담원을 지정하여 참여자의 직업적성, 취업능력 등을 정확히 진단한 후 최장 1년 동안 통합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의 취업의 길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 중 집중상담을 거쳐 개인별 취업지원계획을 수립한 경우 2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훈련과정에 참여한 경우 ‘교육비(200~300만)지원’은 물론 ‘생계유지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저소측층 참여자가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일자리에 취업한 경우는 최대 10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033-243-6474)를 직접 방문하거나 춘천고용센터(☎ 033-250-1900)방문 또는 우편이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243-64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춘천시민연대 제1회 봄내울 시민강좌 개최 춘천시민연대는 오는 3월 7일(월) 저녁 7시 광장서적 석사점에서 짱유화 (사)한국국제보이차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보이차 이야기''를 주제로 첫 번째 봄내울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춘천시민연대는 춘천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봄내울 시민강좌’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251-21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국민생활관 신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춘천시 체육진흥재단은 봄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설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파워댄스, 임산부 아쿠아로빅(수중체조), 탁구교실 등 4개 프로그램이다. 댄스스포츠 강습은 매주 화, 목 오후7시~8시에 운영되며 회비는 5만원이다. 파워댄스는 매주 화, 수, 금 오후8시~9시, 회비 5만원. 임산부 대상 아쿠아로빅은 매주 화, 수, 금 오후2시~3시, 회비 6만원이다. 탁구교실 강습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평일에도 탁구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회비 4만원. 접수는 3월1일부터 국민생활관 안내데스크(252-1666)로 하면 되며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가족 뮤지컬 “콩쥐야 왜그래?”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관람객들의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박물관 가는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에 3월 넷째주인 3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가족뮤지컬 “콩쥐야 왜그래?”를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은 ‘콩쥐팥쥐’를 새롭게 각색하여 올리는 동화 뮤지컬로, 어린이들이 동화 속 각 인물의 입장이 되어 성장하면서 수없이 겪게 될 갈등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조화로운 해결책을 찾아 갈수 있는 배움에 시간이 될 것이다. □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선착순 입장 관람 할 수있다. 일 시: 2011. 3. 26(토) 오후 6시 장 소: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입 장: 선착순 입장(좌석 210석 보조석 50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7개 영역 36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 농물동장, 텃밭, 산행 및 숲체험 활동 진행 강원도 두메 산골에 자리잡은 작은 시골 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젊은 총각 선생님이 오셨다. 그의 눈에 비친 아이들은 넉넉하지도 못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한 목표도 없었다. 하지만 꾸밈없이 맑고 밝은 아이들은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 ‘이 아이들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주어야겠어’라고 결심한 그는 그 후 벽지 학교 근무만을 고집했다. 그리고 3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작은 시골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중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는 없을까? 보다 좋은 교육여건을 찾아 떠나는 학생들이 매년 늘어, 작년 학기 초 학생수가 50여명까지 줄어들었던 금병초등학교.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외지 학생들이 전학을 와 18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곳의 변화에는 37년 동안 벽지학교에만 근무한 서대식 교장의 열정과 노력이 배어있다. “아이들은 꿈을 꾸며 꿈을 먹고 삽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도 없이 타고 난 지역의 한계 속에 갇혀 꿈을 좆지 못하고, 어쩌면 꿈꾸는 법조차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그는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활동은 꿈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교사나 학부모들은 물론 우리 아이들마저도, 과연 자신이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잘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 때문에 그는 매일 음악, 미술, 체육, 정보과학, 언어, 외국어, 문학 등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다양하게 강화시켰다. 교실의 벽과 학교 울타리를 헐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재들을 강사로 모셨다. 아이들에게 재능 있는 지도교사를 확보해 주고, 그들이 바라볼 수 있는 롤모델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그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좋아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어떤 아이라도 스스로의 잠재된 능력과 끼를 찾는다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간> 가슴으로 느끼며 배우는 것이 잊혀지지 않는다. ‘1아르는 100㎡, 1헥타르는 10000㎡’라고 머리로 외우는 것과, ‘내가 살 공간을 꾸미는데 집한 채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1아르고, 집과 텃밭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가는 정도가 1헥타르의 크기구나’라고 느끼는 것 중 어떤 것이 머리에 오래 남을까? 서대식 교장은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머리로 익힌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낀 감동”이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교육’을 시도했다. 특히 아이들이 손과 발로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동물농장과 텃밭 운영’. 그리고 전교생이 격주 토요일마다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며 오를 수 있는 테마 학습로와 등산길 8곳을 만들어 놓고, 어른들도 쉽지 않은 등선 코스를 1학년부터 전 학년이 계절별로 정상까지지 완봉하도록 한 ‘산행과 숲 체험 활동’이다. 서교장은 “공부는 단편적인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넓게 종합 분석하며, 자신의 활동 과정과 결과를 평가해 보는 것이 더 의미있다”며 느끼는 것이 없이 머리로만 배우는 지식은 형식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건강한 사람,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어다오. 공교육의 불신이 높다는 지적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이뤄가는 곳이 학교 현장”이라는 서대식 교장은 금병산 자락에 꿈을 숨긴 아이들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다며 금병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하는 당부의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세상은 꿈꾸는 자들의 것이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간다고 하지 않니? 큰 그릇이 되기위해 바닥을 넓히기 바란다. 마지막 승리는 요행이나 속임수로 얻을 수 없단다. 그것은 진정한 실력과 역량을 갖춘 사람만이 기대할 수 있고, 또 포기할 줄 모르는 노력을 통해 준비된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단다. 올바른 선택과 집중으로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을 여유있게 볼 수 있는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 건강한 사람, 더불어사는 사람이 되어다오.” 문의 금병초등학교 261-8873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방문객 3.7배 증가 경춘복선전철 개통으로 춘천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이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오는 30일 전철 개통 100일을 앞두고 춘천 방문객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단선 철도 때보다 3.7배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올 2월 기준으로 두 달 간 춘천 구간 6개 역사 하차인원은 84만8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여명보다 66만8천여명이 늘어났다. 지난해 12월 21일 개통 이후 이 달 23일 현재까지 춘천을 찾은 방문객은 △12월21일~31일 220,135명 △1월 434,668명 △2월 413,497명 △3월(23일 현재) 309,698명 포함, 1,377,998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방문객 급증에 따라 춘천시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도 38% 증가했다. 시가 올 2월까지 구곡폭포, 등선폭포, 남이섬, 막국수박물관, 청평사, 소양강댐, 김유정문학촌 등 지역 내 7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모두 49만4천여명이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8천여명보다 38%가 늘어난 것이다. 관광지별로는 김유정문학촌(6만7천여명)이 230%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소양댐(11만여명), 청평사(3만1천여명)가 각각 89%, 막국수박물관(9천5백여명) 58%, 구곡폭포(4만2천여명) 44%, 등선폭포(1만3천6백여명) 39% 증가 순으로 집계됐다. 남이섬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22만여명이 찾았다. 한편 올 1~2월 경춘선을 이용한 총 승객은 승,하차 인원을 합쳐 3백59만9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만2천여명보다 4.5배 증가했다. 춘천시와 한국철도공사는 30일 오후1시30분 춘천역에서 개통 100일과 승객 5백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갖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나무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춘천시는 제66회 식목일을 앞두고 4월1일 삼천동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나무는 유실수, 관상수로 쓰이는 매실나무, 연상홍, 자산홍 각 3천본씩이다. 한 사람에 3그루씩 선착순. 시는 식목일을 맞아 8일 사북면 송암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저소득층 목돈 마련 도와주는 희망키움통장 신청자 모집 춘천시는 희망키움통장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층이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개인 저축액만큼을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또 열심히 일을 해 근로소득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에 상응하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지원대상은 일하는 수급자가 있는 가구 중 신청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소득, 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 60% 이상인 가구이다. 최초지원이 이뤄진 날부터 3년간 지원해주며 자활을 통해 수급자에서 벗어나면 적립금 전액을 지급해준다. 신청은 28일~4월8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문의 250-30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