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하는 제11회 어린이 경제학교 춘천경실련은 지난 10년간 우리지역 어린이에게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하는 “어린이 경제학교”를 개최하여 왔다. 특히 2007년부터는 시내 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경제교육의 기회가 적은 시 외곽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이론학습과 현장학습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소비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다. 올해에는 춘천시 조양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제11회 어린이 경제학교”를 개최한다. - 아 래 -○ 대상 : 춘천 조양초등학교 3-6학년 ○ 일시 : 5월 25일 이론학습 6월 10일 현장학습○ 내용 : 이론학습 - 경제의 기초 이해 및 용돈 관리 현장학습 - 한국은행 화폐금융 박물관, 국회 헌정기념관, KBS 견학홀 등. 문의 : 241-94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중고 전집, 제값 받고 팔자 유아, 초등 전집류 전문 판매점인 스토리북(대표 구본석)에서 중고 전집을 매입한다. 매입 품목은 자녀들이 다 읽고 남아 있는 전집류 도서로 스토리북은 이를 현금으로 매입하고 필요할 경우 새 책으로 교환도 해 준다. 수도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스토리북은 "다 읽은 책을 처분하고 자녀에게 새로운 책을 구입해줄 계획이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403-8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춘천지역 부모들이 말하는 부모들은 아이에게 바란다. 국영수는 물론 예체능도 잘해주길... 창의성도 뛰어나고 감수성도 좋았으면... 예의와 리더십은 기본, 사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까지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부모들은 생각한다. ‘그래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도 고맙지...’ 공부가, 학벌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싶은가. 무엇만은 꼭 알려주고 싶은가. 춘천 지역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talk 1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생존력. “맥가이버처럼 키우고 싶다면 웃을까요? 하지만 저는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농사짓는 것도 가르치고, 재봉틀도 가르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지혜는 이런 것이 아닐까요. 요즘 아이들은 공부만 할 줄 알지, 식사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자기 방 청소하는 것도 스스로 할 줄 모르잖아요. 공부만 잘 하면 나머지는 대충 넘어가게 되죠. 학교에서는 집에서든 분위기가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우리 아이는 자신의 삶을 진짜 자신의 힘으로 만들고 창조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하연욱(40)씨 talk 2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 “스트레스 받을 때 피아노를 정신없이 치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기분이 좋을 때도 악기 하나 신나게 연주하고 나면 행복한 마음이 배가 되죠. 요즘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고, 특히 사춘기 되면 대화도 안된다고 하잖아요. 악기라는 것이 말로 할 수 없는 자기감정의 표출 방법이기도 하고, 마음의 위로가 되기도 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악기만큼 좋은 친구는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 하나 열정적으로 연주할 수 있다면,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지 않겠어요.” 신상미(39)씨 talk 3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힘. “1,2등만 할 수 있다면 좋겠죠.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런가요. 그래서 저는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눈 앞의 결과에 급급해 하지 않고 좀 더 멀리 보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 말이예요. 그래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지 않겠어요. 사실 뭐든지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이 되요. 생각대로 잘 안되면 포기해버릴 수 있잖아요. 자신이 선택한 일에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따라오지 않겠어요.” 최진환(35)씨 talk 4 영어, 외국어. “우리 아이는 세상 어디든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었으면 해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좀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공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 한 만큼 성장하는 것 아니겠어요. 자신을 알고 세상을 안다면 자신의 꿈을 찾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공부나 입시를 떠나서라도 영어, 외국어는 꼭 가르치고 싶어요.” 이주연 (43)씨 talk 5 입장 바꿔 생각하는 법“두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는 즈음이라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말이 막 먼저 나오는 경우들이 있어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형 동생 한 발짝씩만 뒤로 물러나 입장 바꿔 생각하는 법을 길러주고 싶어요. 현재 사춘기란 특수상황이 있기도 하겠지만 길게 인생에 있어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템포를 늦춰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길러주고 싶어요.” - 남수희(41)씨 talk 6 인간관계“인간은 만남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혼자 잘해서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만 미래사회는 혼자 보다는 여러사람의 협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공이 많을 것입니다. 즉 혼자 잘났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있어 잘 풀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진정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굳이 성공의 문제를 떠나더라도 사람 대 사람의 만남에서 인간미 넘치는 풍요로운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장부남(40)씨 talk 7 부모공경“가장 기본은 부모입니다. ‘효’ 이것만큼은 꼭 가르치고 싶어요. 물론 그래야 훗날 내가 편하죠^^. 저는 어디서나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있어도 기본이 없으면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듯이 사회 속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생을 좌우하는 인성형성의 기초가 부모 자식관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집안의 최고의 어른에 대한 공경이 갖춰져 있어야 타인에 대한 소중한 마음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윤희경(42)씨 talk 8즐길 수 있는 사람“열심히 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욱 잘할 수 있다고 하죠. 미흡하고 자신이 없더라도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나 즐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고 결과가 아니라 과정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조성미(41)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우리의 아이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인재로 키우십시오~” 미국 대학입학시험인 SAT와 대학원 입학시험인 GRE를 주관하는 ETS에서는 대학원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들에게 PPI(Persnal Potential Index), 개인잠재지수라고 불리는 평가를 제공한다. PPI는 총 6개 영역에서 지원자들의 잠재지수를 평가하는데 그 영역들은 ‘지식과 창의성’,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스트레스 대처 능력’, ‘기획조직력’, ‘윤리의식과 정직성’이다. 이렇게 세계는 빠르게 전문성과 창의성, 인성 중심의 인재를 원하고 그에 맞도록 교육이 바뀌어 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은 어떠한가. 아직도 ‘공부공부공부’만을 외치는 부모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BR뇌교육’ 센터의 김순덕 원장에게 들어봤다. “엄마가 뇌교육 선생님이라 정말 행복해요~” 잘나가던 영어 강사를 그만 두고 뇌교육을 시작했다는 김순덕 원장. 그녀가 뇌교육을 시작하게 된 데는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저 나름대로는 좋은 엄마가 되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서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자꾸만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아이들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뇌교육을 만나게 됐어요.” 그녀는 뇌교육을 통해 아이들보다 자신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깨달았다고 했다. “내 스스로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내 자신의 틀에 가두면서 상처를 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녀는 이렇게 좋은 교육을 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알리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쳐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에 뇌교육 교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만 6년이 흘렀다. 그 사이 큰 아이는 대학교를 진학하고 둘째도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제 그녀의 아이들은 힘든 일이나 고민이 있으면 엄마와 함께 의논한다. 보다 큰 꿈을 꾸며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찾아간다. 그리고 두 아이들은 말한다. “엄마가 뇌교육 선생님이어서 행복해요”라고.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뇌교육을 시작하면서 김원장은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뇌교육의 가치이기도 한 홍익인간의 이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큰 목표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택은 본인이 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순간 화가 나고 감정에 휩싸이게도 하죠.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힘들어도 자꾸 하다보면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그녀는 ‘BR뇌교육'' 센터를 운영하면서 안타까운 아이들을 많이 만난다. “요즘 학습적으로 인지능력이 영재 수준인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 중 정서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아이들도 많죠. 심각한 경우 부모에 대한 과도한 증오를 보이기도 하죠.” 때문에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사랑과 믿음을 주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기 원하지 않나요. 행복해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많이 웃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웃는 얼굴로 칭찬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십시오.” “크게 보고 멀리 보는 교육을 통해 지구의 리더를 키우고 싶습니다.” 뇌교육은 뇌 감각을 깨워 뇌를 유연화하고, 부정적 정보로 오염된 뇌를 정화한다. 또, 뇌를 통합하여, 마지막에는 뇌 주인이 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 능력 뿐 아니라 창의성, 자신감, 인성 등 많은 효과가 나타는데, 이미 국내외 많은 학교에서 그 효과를 검증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춘천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교육법. 김원장은 “부모들이 조급함으로 아이들을 학업에 시달리게 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도시의 모습은 아니”라며 뇌교육을 활성화시켜 행복한 교육 도시, 춘천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크게 보고 멀리 보는 교육을 통해 행복한 지구의 리더를 키워내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문의 BR뇌교육 춘천지점 263-7728, 263-4428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스윙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일요일 오후 5시, 평생교육정보관 별관 2층 ‘예그린’ 악단 연습실. 백발이 성성한 단원들이 자신의 악기와 함께 자리를 잡자, 쉽게 볼 수 없는 빅 밴드가 구성된다.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에 튜바, 드럼, 기타까지... 과연 어떤 하모니가 나올까. 잠시 후, 서종호 단장의 지휘봉가 함께 연주를 시작한 악기들은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스윙 선율을 신나게 연주한다. 그야말로 단원들의 힘과 열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음악. 그 누구라도 그곳에 있었다면 그들의 음악 속으로 푹 빠지고 말았을 것이다. 스윙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예그린’ 악단 창단작년 7월에 창단된 ‘예그린’ 악단은 춘천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윙음악 연주 동아리. 한 때 재즈 음악을 좋아했던 이들이 함께 뭉칠 수 있었던 것은 서종호 단장의 작은 소망에서 시작되었다. “학창시절, 스윙이라는 음악에 매료되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음악인데, 우리나라 현실과 안맞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37년 교직 생활 동안에는 순수 클래식 음악을 아이들에게 가르쳤죠. 하지만 퇴임과 함께 스윙 재즈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춘천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스윙음악이라는 것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의 소망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과연 밴드를 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일단 창단을 결심하자 스윙에 관심 있었던 단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8명의 연주자들이 모여 시니어 연주동아리를 결성, 춘천평생교육정보관의 도움을 받아 지금의 빅밴드를 창단하게 된 것이다. “예그린 음악이 있어 행복합니다.” “예그린 음악이 있어 행복합니다.” “젊었던 시절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요.” 5,60대가 대부분인 ‘예그린’ 단원들은 한때 자신이 좋아했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면서 삶의 큰 즐거움이 되찾았다.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짝사랑을 만난 것처럼, 음악과 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때문에 그들이 연주하는 곡에서는 삶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묻어난다.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만나 무대에서 열정을 나누는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떠오르기도 한다. 특히 악단 구성에 맞는 편곡까지 직접 하는 서종호 단장은 “음악을 연주하고 무대에 올릴 때 짜릿한 느낌은 음악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스윙음악의 매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했다. 춘천 지역민들에게 스윙음악를 알리고 싶어... 앞으로 춘천 지역의 스윙음악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싶다는 ‘예그린’ 악단은 작년 12월에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를 비롯해 군부대와 시골 벽지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연주회도 계획하고 있어, 음악으로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2일,한림대 일송 아트홀에서 제 2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하니,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스윙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 문의 251-0548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한림대학교 개교 29주년 기념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는 18일(금) 오전 11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식을 열고 (주)영원무역 성기학 대표이사(64세,1947년생) 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성기학 대표는 세계적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전개하면서 2010년 5,000억원 매출액을 달성한 아웃도어웨어 시장개척 및 질적, 양적 향상에 크게 공헌한 자타공인 글로벌 경영 1인자이다. 그는 현재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명예박사학위수여와 함께 우수교원과 직원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원들에게 수여하는 한림학술상에는 한영욱(경제학과), 윤정한(식품영양학과), 장대영(의학과) 교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20년.10년간 한림에 몸담은 교.`직원 15명에게는 장기근속상을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최석교(의과대학교학팀) 외 5명에게는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포럼개최 및 회원모집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포럼이 2011년 6월 2일 한림대학교 고령화사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공식적으로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발족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인한 네트워크로써 큰 의미를 가진다. 그동안 캠프페이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는 춘천시민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으나 캠프페이지의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수렴은 대단히 미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는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에 관한 충실한 논의를 위하여 광장을 열고, ‘공익성, 지속가능성, 시민참여’의 대원칙 하에 철학이 녹아든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한다. 그리고 현세를 넘어서 후세에도 부끄럽지 않을 훌륭한 방안이 모색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포럼개최>ㅇ 일시 :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오후 2시ㅇ장소 : 한림대학교 고령화사회센터 국제회의실ㅇ대상 : 시민 (관심있는 분 누구나)ㅇ 일정 : 캠페이지 현황 및 시민네트워크 활동의 필요성 등 주제발표 참가자 자유토론 및 캠프페이지 현장답사(예정) 캠프페이지 시민네트워크 발족식<회원모집>ㅇ 모집 : 수시 (기간 제한 없음)ㅇ신청접수 : 현장 접수 및 인터넷 가입 신청가능 ㅇ 대상 : 춘천을 생각하는 모든 시민ㅇ 회비 : 일반회원 무료문의: 241-7119, 011-371-7993 담당자 : 황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2011년“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서비스” 접수 □ 지원대상 :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으로서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의 가구 ※ 바우처카드 발급대상 : 초등학생 및 부모 또는 보호자 ※ 작년 신청지원 아동과 부모는 신청불가함 (1인1회만 지원가능)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청하거나 아이만 신청 가능□ 내 용 : 현장체험기회를 갖기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역사문화유적 탐방,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타 체험행사 등 서비스제공□ 바우처 신청 :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부서 ☞ 신청시 준비물 1. 신청인 신분증(주로 보호자) 2. 건강보험증(세대원 등재확인) - 맞벌이 부모 경우 부모 모두 건강보험증 제출 3.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군인인 경우 부대에서 발급요망)□ 서비스 제공기관 및 세부 서비스내용 문의 - 홍천문화원 (☎ 434-2080), (주) 모든학교 (☎ 02-577-38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9
- 산나물 채취 행위 집중단속 함부로 남의 산에 들어가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면 처벌 받는다. 춘천시는 6월 24일까지 불법 산나물, 산약초 채취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등산인구 증가와 웰빙 붐을 탄 산나물 채취가 늘면서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단속 대상은 산주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거나 희귀, 멸종위기식물, 관상식물 등을 굴,채취 하는 행위다. 특히 버스를 동원한 단체 채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불법 채취 행위를 신고하면 몰수된 임산물 가격의 100분의 10(2백만원 한도)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소유자 동의없이 산나물을 채취하면 절치 행위에 해당돼 7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며 보고 즐기는 등산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9
- 4.27보궐선거 투표소 중 11개 투표소 변경됐다 오는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투표소가 일부 변경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들의 투표 편의를 위해 80개 투표소 중 동면 제1투표소 등 11개 투표소를 변경, 안내했다. 동면 제1투표소(만천4~6리,9리)는 만천초등학교에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으로, 동내면 제3투표소(거두4~6리, 9~14리)는 호반베르디움아파트에서 기아자동차 신춘천지점으로 각각 바뀐다. 서면 제1투표소(오월1~2리, 신매1~3리, 서상1~2리, 월송1리)는 서상초등학교에서 서상1리 마을회관이다. 효자1동은 제1투표소(1~7통,9통)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제2투표소(8통,10~15통)는 국민생활관으로 나뉘었으나 1,2투표소 모두 축제극장 몸짓으로 합쳐졌다. 석사동 제7투표소(17~21통,49통)는 현대자동차춘천남부대리점에서 벌말경로당으로, 제8투표소(58~64통, 68~70통)은 현진에버빌2차아파트에서 성림초등학교로, 제9투표소(6통,65~67통,72통)도 현진에버빌2차아파트에서 성원초등학교로 변경됐다. 퇴계동 제1투표소(3통,9~13통,42~43통,67통,75통)는 퇴계동 주민센터에서 춘천시보훈회관으로, 제9투표소(60~64통)는 성원초등학교에서 춘천뜨란채아파트로, 제10투표소(51~59통)는 대룡중학교에서 춘천시여성회관으로 바뀌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