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도에서 전신주는 112신고의 등대 역할한다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옥도근)은 산간.농촌 지역이 많은 강원도의 특성상, 특별히 인식할 수 있는 건물 등이 없는 곳에서 사건.사고를 당한 국민들이 112신고시 위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 전국최초로 전신주를 활용한 112신고 시스템을 개발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다.『전신주 위치 연동 112신고 서비스』란? 위치설명이 곤란한 지역에서 신고자가 전신주 관리번호만 알려주면 경찰에서 전신주 위치를 검색하여 신속출동 현장검거 및 피해자를 구호하는 시스템 입니다.문의 : 244-1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한림대 개교 29주년 기념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초청공연’오는 9일 개최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 개교29주년을 기념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푸른 음악회’가 오는 6월 9일(목) 저녁 7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다. 1988년 창단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하성호 상임지휘자는 2000년 4월 오케스트라 최다연주 지휘자로 밀레니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였다. 음악회는 대중가요를 팝클래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아름다운 강산’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솔로연주가 돋보이는 Tango “Por una Cabeza(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와 신나는 스윙재즈곡 ‘Sing Sing Sing'', 알토 색소폰이 연주하는 비틀즈의 명곡 ’Hey Jude''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바리톤 정경과 소프라노 성혜진의 협연으로 팝클래식을 한층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곡은 ‘Cubana Carnival(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까를로스 산타나가 이끄는 슈퍼 록밴드 산타나의 오리지널을 서울팝스가 편곡)’로 타악기, 금관악기, 전자기타에 오케스트라가 남미의 열정적인 앙상블을 들려주며 원곡보다 더 충만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음악회는 한림구성원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즐기기 위해 열리는 무료음악회이며 초대권은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 2층 안내데스크, 담헌관 1층 Job cafe, 신축기숙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하고 있다. (초대권 소지자 무료주차 가능) * 공연문의: 한림대학교 아트미디어팀 033-248-12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춘천문화의 향기를 전철에 가득 실어 보냅니다!” 석사동 현진에버빌 2차 상가에 소박하게 자리한 목향서예학당. 한학자였던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럽게 한학과 서예를 접하고 자란 정광옥(54세) 씨가 지난 25년 동안 교육사업을 이어오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서예와 한자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정 씨가 아이들에게 활용 중인 교육 프로그램은 ‘벤처한문연구소’라는 곳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노래, 영상 등을 통해 멀게 느껴질 수 있는 한자를 친근하게 접근시키는 것이 특징. 서예뿐만 아니라 수묵화, 펜글씨 등 분야 또한 다양하다. “어린 나이에 붓의 요술을 경험하는 것 또한 창의력의 시작이며, 가끔 유별난 아이들일수록 숨을 가다듬으며 내리 긋는 한 획 한 획에 실로 마술 같은 시간을 경험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투리 시간 때워가며 적당히 배울 생각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엄포! 오늘의 목표량은 꼭 오늘 해결해야 하며, 한학을 바탕으로 한 행실교육이 전제되어 있어 설렁설렁 시작했다가는 혼쭐이 나기 십상이란다. 하지만 심리상담도 진행해온 이력의 소유자기에 무엇보다 아이들을 이해와 사랑으로 다룰 줄 알고 있는 그녀다. 더불어 서예와 한자를 가르치는 일은 인성교육, 심성수련의 목적이 더 크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정광옥 씨는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기념전’을 열고 자신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춘천을 찾으신 분들에게 춘천의 문화를 한번이라도 더 접하게 하고 싶었어요.” 그녀는 첫 개인전의 장소로 전철역을 선택했다. 그리고 춘천 문인들의 춘천과 관련된 글을 자신의 서체와 그림으로 전시 중이다. 지난 5월1일에 시작돼 10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현재 강촌역 전시행사가 마무리된 상황. 앞으로 남춘천역(6.4~7.4), 김유정역(7.24~8.23), 춘천역(9.3~10.4)의 순으로 진행예정이다. 4개월이 넘는 전시기간, 시간도 시간이지만 각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전시 컨셉하며, 또 그 방대한 양의 작품을 준비하는 하나하나의 과정 속엔 춘천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예술에 대한 열정이 빛나고 있을 수밖에.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한글오체상 수상 및 각종 서예대전 초대작가이며 현재 강원여성문화예술인협회 서예분과 이사와 (사)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광옥 씨. 시·서·화에 능하고, 수필과 소설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 춘천에서 얻은 소재를 바탕으로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나아가 춘천을 위해 베풀고 싶다는 그녀는 진정한 춘천의 예술가였다. 문의 목향서예학당 253-2992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골라먹는 맛과 영양! 어떤 ‘죽’을 먹을까? 농경사회에서 생겨난 곡물음식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죽. 초기 농경 시대에는 곡물의 수확량이 많지 않았으므로 수확 한 곡물에 산나물이나 사냥으로 얻어진 육류를 물과 함께 섞어 끓이는 방법으로 죽이 탄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죽은 가난한 사람들이 식량을 절약하기 위해 먹기도 했지만, 우리나라에는 여덟 가지 죽을 정성스레 쑤어 특별한 손님에게 접대하는 풍습도 있었을 정도. 오늘날에는 죽의 여러가지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중요한 보양 음식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환자나 소화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좋은 죽은 함께 쓰이는 재료에 따라 그 효과도 다양하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전복죽은 피로회복에 쓰였고, 더위를 먹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녹두죽이 좋다. 특히 다이어트나 미용을 생각한다면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애호박죽과 비타민E가 주성분인 흑임자죽이 제격. 또, 시금치죽이나 표고버섯죽은 기억력을 향상 시키고 두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수험생의 건강식으로도 좋다. 올 여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건강죽 한 그릇으로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네이트 지식 건강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전세(관광)버스 음주운전, 지정차로위반 등 법규위반 집중단속 활동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버스 차량이 증가하면서 운전기사들의 음주운전 적발사례 등 대형교통사고 요인이 되고 있어 전세(관광)버스의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난폭운전.지정차로위반 등 법규위반에 대하여 집중단속 한다. 지난 ‘11. 5. 25 서울 구로구 00중학교에서 학생 40명을 태우고 경기 파주로 출발하려던 버스기사 임모(51세)씨를 출발전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콜농도 0.107%가 나와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4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현장학습을 가는 학교 1855곳에 찾아가 관광버스 운전자 음주측정 실시하여 음주상태였던 버스기사 7명을 적발한 사례가 있는 것과 관련, 이에 강원청 고속도로순찰대는 6. 1 ~ 6. 30까지 도내 휴게소(20개소), 톨게이트(32개소)에서 관광버스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별(오전 07:00, 오후 13:00, 야간 19:00) 음주운전 및 음주가무행위, 안전띠미착용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아울러 고속도로 1차로(추월로)로 대열운행하는 관광버스에 대해 지정차로 위반 단속 및 지정차로 통행준수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9
- 호반순환로~남춘로 연결도로 16일 오전 10시 개통 호반순환로와 남춘로를 연결하는 신설도로가 퇴계동 과선교 철거 공사에 맞춰 개통된다 이 도로는 철거된 옛 남춘천역사 부지를 관통, 단절 됐던 두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폭 35m 6차로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호반순환로 교통량이 법원이나 KBS방향으로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과선교 철거 공사에 따른 퇴계사거리(하이마트 앞)~대우이안아파트 입구까지 600m 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는 16일 오전10시부터 이뤄진다. 시는 과선교 철거 공사와 관련, 주변 우회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에 들어간다. 단속 기간은 다음 주부터 공사 구간이 재개통되는 6월말까지이다. 중점 단속 구간은 거두교 삼거리~하이마트 삼거리~옛남춘천역사~KBS춘천방송총국 앞 사거리이다. 시는 과선교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16일부터 단속 인원과 장비를 늘려 상주 단속에 나선다. 한편 시는 차량통제에 따른 운전자의 혼선을 막기 위해 호반순환로 진출입 지점인 석사동 한방병원과 소양2교 앞 호반사거리 등 주요 사거리에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우회도로 안내 홍보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김유정문학촌 입구에 강원관광정보센터 건립 영서북부지역의 관광거점이 될 강원관광정보센터가 춘천시 신동면 증리 김유정문학촌 입구에 건립된다. 춘천시는 사업 추진과 관련, 8월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관광정보센터는 춘천시를 중심으로 홍천, 화천, 양구군의 관광정보관 역할을 하는 곳으로 김유정문학마을 조성, 경춘선 옛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연계 추진되고 있다. 정보관은 부지 5천여㎡에 지상 1층 500㎡ 규모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관광정보관을 비롯, 기획전시실, 기념품판매소 등과 세미나실, 회의실 부속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이 공간을 문학, 경춘선, 자연, 레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 춘천시 뿐 아니라 영서 지역 관광의 시작점이 되도록 활성화해나갈 방침이다. 정보관 신축공사는 이달 중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아 8월 중 착공,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비 등 20억원이 투입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문제는 사고력과 재미…생각을 키우는 수학 CMS, 6월 첫 수업! 사고력 전문 수학학원으로 유명한 (주)CMS에듀케이션이 마련한 ‘CMS춘천석사영재교육센터’의 개원설명회가 지난 5월3일 춘천여성회관에서 있었다. 전국적인 지명도의 차별화된 수학영재교육으로 주목받아온 CMS 브랜드의 지역 입성 소식은 많은 학부모들의 기대와 관심의 대상이 됐을 터. 설명회장에서는 시작부터 200여 학부모들의 후끈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춘천석사영재교육센터’는 5월중 레벨측정을 위한 입학평가를 거쳐 6월1일 광장서점 3층에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수학의 본질인 상상력과 문제해결능력 중요해 1998년 현 압구정 본원에서 시작된 ‘CMS영재교육센터’는 학원가의 사고력수학 BIG 3 브랜드 가운데 하나.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에 근간을 두고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행한 방식대로 선생님과 학생이 대화를 통해 사고체계를 진행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깨우쳐간다는 원리다. 한편 지난 2009년 교과서 개정이 시작되면서 선발방식과 평가방식에 있어 큰 변화가 일고 있는 게 우리 교육의 현실. 결국 문항수가 줄고 난이도를 높여 종합적으로는 결과보다 과정을 평가하다 보니 오래전부터 사고력 향상에 전념해온 CMS 등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 사실. 또한 수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현재의 수학교육을 구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안도 모색되는 분위기다. 다시 말해 수학은 더 쉽고 더 재밌어져야 한다는 것. CMS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영화 속 수학, 음악과 수학, 퍼즐 수학 등 즐겁게 생각하는 수학을 지속해왔던 터라 이 같은 변화가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수학일기 수학독후감 등 흥미진진한 수학 모색 CMS의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크게 ‘생각하는 IG(7세)’, ‘BLACKHOLE(초1~6)’, ‘WHY(초2~6)’, ‘나는 수학자(초4~5)’로 나뉘어 학생의 수준별 성향별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마다 정해진 레벨이 나눠지고 매주 한 개의 테마수업으로 진행되며 약 3개월이면 한 레벨이 끝이 난다.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보유하고 있어 테마별로 다채로운 수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교구활동, 토론, 게임, 조별활동, 발표 등 다양한 수업을 전개해나간다. 이외에도 교과수학의 심화 및 선행학습, 경시대회 및 영재학교 대비반도 운영된다. 각 컨텐츠마다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데 ‘생각하는 IG’는 워크북 제공을, ‘BLACKHOLE’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워크북 풀이가 가능하며, ‘WHY’는 담당교사의 첨삭지도가 따라온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시행으로 빛을 발하는 수학일기와 수학독후감도 CMS가 확신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이다. ‘평가’ 또한 마찬가지. ‘교육은 평가에서 시작해 평가로 끝난다’는 말처럼 입학전 사전평가를 통해 학생의 위치와 성향을 파악하고 하나의 레벨이 올라가는 3개월마다 학습진단평가를 거쳐 현재의 문제점을 밝히고 반성의 계기로 삼는다. CMS춘천센터, 광장서점 3층에서 6월1일 첫 수업 춘천에서 15년 이상 학원을 운영해왔던 진희석 원장은 이번 CMS 개원을 위해 직접 대치동 학원가도 오갔다. 진 원장은 자신이 추구했던 사고력, 창의력과 일맥상통하기에 CMS에 무한한 신뢰와 자신감을 가진다고 했다. “기계적인 접근은 더 이상 안 통하죠. 한 문제라도 복합적 사고능력을 묻게 되었고, 그 해결책을 저는 CMS에서 찾았죠.” 이날 사고력수학의 필요성과 영재교육원 대비전략을 소개한 CMS 본사 영재교육연구소 한태운 소장도 “앞으로 정답만 맞추는 수업은 지양해야 하며, 정답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에 도달하느냐가 먼저”라고 강조했다. 설명회장에서 만난 이미영(45) 주부는 “최근 연산위주의 수학에서 사고력 중심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는데, 지금 초등학교 때부터 길게 보고 시작해야함을 절실히 느꼈다”며 공감을 표했다. 우지원(38) 주부는 “아이가 수학에 한창 관심을 보이고 재밌어하는데, 지금 바로 시작하면 큰 효과를 볼 거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MS춘천센터에서는 초등뿐 아니라 중고등부 강의도 진행된다. 중등내신반 및 중고등 선행과정, 심화과정도 개설되며, 초등 저학년부터 CMS를 통해 유연성과 창의성을 기른 준비된 학생들을 위해 영재학교 대비반, 경시반도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주 1회 진행되며, 현재 입학평가 예약과 상담을 수시로 받고 있다. * CMS 평가 일정 및 시간 입학평가 : 5월 9일부터 오후 2시 3시 4시 5시 / 90분 BPT검사(영재성평가) : 5월 11일부터 매주 화 수 금 / 90분* 평가예약 및 상담 : 033-264-0117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0
- ‘세계 속에 김유정 알리기 프로젝트’ 첫 행보 (사)김유정기념사업회는 「봄·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金裕貞)을 세계 속에 알리기 위하여 ‘세계 속에 김유정 알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그 첫 행보로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요녕성 심양시의 조선족문학회, 조선족제4중학교, 요녕성 환인현의 환인중학교, 신빈현의 신빈조선족고급중학교, 길림성 용정시의 민족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대성중학교(현.용정중학교)와 윤동주기념관 등 중국내 조선족 단체 및 학교 등을 방문하여 김유정과 김유정의 작품을 알리기 위한 강연을 진행하며 김유정의 생애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 동요부르기 등의 행사를 펼치며 김유정 작품집을 보급할 계획이다.문의:261-46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무국설치 (사)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다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사무국을 설치한다. 이들 단체들은 앞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목적으로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경제 활동을 실천하게 된다.개소식 및 현판식일 시 : 2011. 6. 1(수) 오후2시장 소 : 춘천시 후평동 춘천YMCA 2층070-8224-2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