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하지 않는 아이 & 못하는 아이! 원인은 뭘까? 자녀가 공부하지 않거나 혹은 공부를 못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속을 끓일 수밖에 없다. 자녀와의 갈등이나 학업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서초구 신반포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원장 김홍림)’을 찾아가 조언을 들어봤다. 게임중독, 청소년 반항, 나쁜 습관 등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 갈등 낳는 폐해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청소년 게임중독 실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게임중독은 폭력성을 키우고 게임을 하지 않을 때 우울, 불안, 정서장애,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기의 반항은 어떨까? 가출하거나 학업을 포기하고, 심지어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패륜의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또,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부모의 기대와 달리 정반대의 행동을 일삼거나 성격적 갈등으로 자녀-부모와의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앞서 언급한 내용은 20년 넘게 청소년들의 학습 정서와 집중력 발달, 기억력 두뇌 발달, 시험불안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해온 ‘힙스(hyps)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 김홍림 원장의 상담 사례이다. 강남권 학생 공부 스트레스 질환 많아 그 원인 찾아 변화 끌어내야 김홍림 원장은 “게임중독, 청소년반항, 성격적 갈등 등 자녀의 반항적 행위의 원인은 85% 이상이 부모의 부적절한 가정문화 환경(가정교육과 부모와 자식 간의 교감 환경)에 기인한다고 했다. 부모들은 자식의 눈높이 교육, 인간적인 교감, 냉정하고 비평적 사고의 교육정신은 젖혀놓고, 부모의 대리만족, 비판적 사고 체제의 중심에서 맹목적이며 주관적 자식교육에 몰두하는 결과 때문에 죽자 살자 키워놓은 내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뜻을 그르치고 기본적 정서 혼란, 반항과 폭력, 성격문제, 악습관 유발, 심리적인 질병 등으로 가족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정서 심리적 혼란에 빠지는 경우 흔하다”고 지적했다.몇 해 전에 모 종합병원에서 강남권,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 학생들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 이상의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심리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배가 아픈 경우는 60%, 그중 두통까지 앓는 아이가 50%였다.이런 상태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자기 개인적 감정, 불합리한 사고, 일관성 없는 교육정신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인지가 확장되고 생물학적 성장기 즉, 사춘기와 맞물려 무의식에 쌓여있던 울분이 폭발되는 것을 반항적 항거 형태로 폭발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원장은 “일반 심리요법으로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잔소리로 받아들일 뿐이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 무의식에 고착되어있는 정서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최면심리요법으로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울,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등 심리적 질환 마음속 무의식에 내재된 부정적 정서가 핵심 김홍림 원장은 그동안 게임중독과 청소년 반항, 성격적 갈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불안과 공포, 우울, 망상,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부부상담 등 모든 심리적 질환에 대해 최면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김 원장은 “특히 강남지역은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의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의 약물치료는 강제로 잠을 자게 하는 수면 유도제일 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화병이나 공황장애 역시 마찬가지다. ‘힙스’는 최면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속에 내재 되어있는 스트레스와 그 원인이 된 트라우마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한편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에서는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모와의 1:1일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최면요법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문의 1161-9418 2016-10-15
- 서초 장애인 치과 개원 20주년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인 서초구 장애인 치과가 어느새 개원 20주년을 맞았다. 서초구 보건소 내에 위치한 장애인 치과를 다녀간 환자만 20년 동안 3만 명이 넘는다. 무엇보다 서초 장애인 치과는 치과의사들의 재능기부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지금까지 약 300명의 치과의사가 봉사에 참여했다. 장애인 치과가 개원할 수 있었던 데는 40년 동안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해온 故 소암 기창덕 박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치과 치료가 절실하지만 일반 치과를 찾을 수 없는 중증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초 장애인 치과를 소개한다.사진 제공 서초구청봉사 정신 잇는 릴레이 기부국내 최초의 장애인 치과가 문을 열 수 있었던 데에는 치과계의 원로인 故 기창덕 박사의 간절한 제안이 큰 역할을 했다. 한국 치과의사 면허 3호인 기창덕 박사는 오랫동안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를 해오면서 치과 진료가 절실한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치과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백방으로 노력했다. 1996년 9월, 서초구에서 보건소 내 공간을 제공하고 의사들과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비용을 보태고, 당시 인기 가수였던 서태지도 기부에 동참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장애인 치과 개원에는 故 기창덕 박사의 공이 컸다면 20년 동안 진료를 이어올 수 있던 데는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잇따른 재능 기부 덕분이었다. 서초구 내 개업의뿐만 아니라 인접한 강남구와 송파구는 물론이고 심지어 경기 고양시에서도 재능 기부가 이어졌다. 지금은 13명의 치과의사가 순번을 정해 진료를 하고 있다. 이 중에서 개원 당시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김종범 서울꿈나무치과 원장도 있다. 김 원장은 “지금이야 마취 의학이 발달해 있지만 당시만 해도 환자를 특수 장치에 고정해야 그나마 진료가 가능했다. 서초구 장애인 치과는 국내에서 그런 장비를 처음 갖췄던 곳이고 2006년 서울시가 장애인 전용 치과병원을 개원하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성인으로 자란 환자도 있어처음 장애인 치과가 개설될 당시만 해도 치료 장비나 시설 등이 열악한 상태였다. 하지만 서초구의 장애인 구강 진료서비스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쏟아져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되었고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장애인 치과 치료가 전파되었다고 한다. 장애인 환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진료 초기에는 전국에서 장애인 환자들이 몰려왔다. 발달장애나 정신지체 환자들은 의사소통이 힘들고, 또 뇌병변이나 시각 장애인들도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과 보조인력 도움 없이는 진료가 힘들기 때문에 일반 치과를 찾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치과 진료 한번 받아 보지 못한 장애인들도 많다. 이런 환자들에게 서초 장애인 치과는 큰 위로였고, 또 희망이었다. 올해 성인이 된 한 지적장애인 김OO(20세, 여, 동대문구)씨는 5살부터 장애인 치과를 이용했다. 김 양의 부모는 일반 치과에선 아이의 장애상태를 보고 진료가 어렵다는 얘기만 수차례 들어 치료를 못 받고 전전하다 우연히 서초구 장애인 치과를 알고 방문하게 됐다. 김양은 진료를 받던 중 치아배열 이상이 일찍 발견돼 조기 발치 및 교정 장치 장착으로 정상적인 치아배열을 갖게 되었다. 김양의 모친은 “이빨은 썩어 가는데 치료를 받기가 여의치 않아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무료로 치료해주고 최근엔 매복된 사랑니까지 뽑아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직접 찾아가는 진료도 계획 중장애인 치과는 일반 병원에서 진료받기 어려운 이들의 특수성을 감안해 시설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일반 환자들보다 치료시간이 더 걸릴 뿐 아니라, 겁을 먹고 움직이다 보면 의료사고의 위험성이 크다. 환자들을 잡아줄 보조인력 부족도 문제다. 장애인 치과는 ‘패디랩’이라는 고정 그물망이 갖춰져 있고, 공익근무요원이 몸을 잡아주는 덕분에 마취의 위험 없이도 진료가 가능하다. 또 움직임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이동식 구강엑스레이 장비를 갖추고,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는 구강엑스레이 영상판독기, 파노라마 장비 등도 구비돼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 이동차량을 구입해 휠체어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차량 내에 설치된 리프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아 치과의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맞춤별 관리도 해준다. 가격도 일반 치과보다 저렴하다. 충치 치료의 경우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서울시민은 무료다. 보철이나 임플란트 시술은 서초구 거주 기초생활수급장애인의 경우 무료다. 진료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들은 “서초 장애인 치과가 지금 너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 계속해서 할 수 있는 여건만 되면 좋겠다. 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직접 오기가 힘든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진료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동 버스 구입 등 앞으로의 계획도 구상 중” 이라고 덧붙였다. 2016-10-15
- 2018~2019학년도 ‘강남에서 논술로 대학 가기’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 일곱 번째 강좌는 2018~2019학년도 ‘강남에서 논술로 대학 가기’입니다. 강남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려 있어 내신경쟁은 치열하지만 그만큼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갈수록 논술 전형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지만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영향력이 더 크기 때문에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한다면 여전히 논술전형은 강남 학생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능 최저 기준이 점점 더 완화되고 있어, 차근차근 논술 준비를 해나간다면 대학입시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이에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중동고·휘문고 교사와 함께 ‘자연논술(수학·과학) & 인문논술’ 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고등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자연논술 강좌 ]1강2018·2019 자연계 논술전형 주요 변화와 대비방법휘문고 우창영 교사현재 진학지도지원단 운영팀장과 대교협 상담교사단 대표강사를 맡고 있는 휘문고 우창영 교사(수학과)는 오랜 기간 학교에서 자연계 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입시전문가입니다. 또한 휘문고 방과후교실 중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기로 유명한 수리논술 강좌를 직접 지도했습니다.이러한 입시 노하우와 논술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우 교사는 현재 고1~2학년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 입시에서 자연계 논술전형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분석해 논술전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강남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설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강남 학생들의 합불 사례 소개와 함께 평이해진 논술시험을 평소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2강주요 대학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중동고 이경진 교사중동고등학교에서 이과논술 팀장을 맡고 있는 이경진 교사(수학과)는 오랫동안 수리논술을 지도하며 대학별 논술 시험의 출제경향 분석과 함께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수리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베테랑 교사라 할 수 있습니다.이 교사는 주요 대학의 대학별 수리논술 문제 유형과 난이도 등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대학별 주요 평가요소를 분석해 이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또한 흔히 학부모들이 수리논술은 수학진도를 모두 마쳐야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1학년 때부터 학년별, 수준별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합니다. 아울러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스토리로 풀어 설명할 예정입니다.3강주요 대학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휘문고 손은정 교사휘문고등학교에서 과학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손은정 교사(화학과)는 주요 대학의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과학논술은 대학별로 과목 선택 방법과 출제 범위 등이 달라 목표한 대학의 출제 경향과 주요 평가요소를 좀 더 정확히 알고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손 교사는 주요 대학의 대학별 과학논술 문제 유형과 난이도 등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대학별 주요 평가요소 분석과 함께 대비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또한 학년별, 수준별로 과학논술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과 논술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과학 교과는 어떻게 선택해 학습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인문논술 강좌 ]1강주요대 논술 경향과 면접 연관성 및 합격·불합격 사례중동고 강혜원 교사중동고등학교 인문논술 팀장은 강혜원 교사(생활윤리과)는 주요 대학 논술 출제경향 분석과 입시 흐름, 그에 따른 대비방법을 설명합니다.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고려대 논술 폐지에 따른 향후 논술전형 대비방안은 물론, 논술 기반이 면접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조언할 예정입니다.또, 논술전형 합격·불합격 사례와 고3 담임이자 중동고 인문논술 팀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그동안 학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아 ‘논술 궁금증 FAQ’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2강학년별 논술 대비법과 기출문제 예시답안 및 핵심 전략휘문고 심승보 교사휘문고등학교에서 인문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심승보 교사(국어과)는 학년별 논술 대비법과 핵심 전략에 대해 설명합니다. 대학별 기출문제 예시답안을 분석해 논술 준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비롯해 논술전형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핵심을 짚어줄 예정입니다.심 교사는 논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휘력(단어 선택)과 논증적 뼈대를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이에 기출문제 예시답안을 분석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논술을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공개합니다. 강의 일정 및 수강 신청인문논술 - 10월 24일(월)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자연논술 - 10월 27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1시장 소 _ 중동고등학교 대강당주 최 _ 강남서초 내일신문대 상 _ 고1~2 학부모(각 강좌당 430명)※인문논술(10/24), 자연논술(10/27) 강의 날짜가 다르니 확인 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온라인접수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 신청하기’ 배너 클릭전화문의 _ 02-2287-2300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가능) 2016-10-13
- 대치동 수학 전문 에이펙스수학학원 예비중등부 및 예비고1*2*3 설명회 * 대치동에서 탁월한 실적과 빈틈없는 관리로학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이 인정한 수학 전문 학원* 개인별,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려 많은 최상위권 학생들을배출하고, 중상위권 학생들 또한 최상위권으로 성장시키는 학원[ 에이펙스수학학원 설명회 일정 ]*사전예약 필수(방문 또는 전화)문의 02-501-3541강남구 대치동 977-12번지 리치몬드상가 2층블로그 http://blog.naver.com/kmjgate 2016-10-13
- 대교협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현 고1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립, 발표했다. 전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및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평가’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핵심 내용을 요약해봤다. 자료참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발표 안 대입전형 간소화로 전형 추가 어려웠지만, 의학계열 인·적성 평가 전형요소 반영 가능해져대교협이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의 주요 내용은 크게 네 가지이다.첫째,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의 일관성 유지다. 이는 전년도와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기본사항을 수립한 것으로 큰 변화는 없다.둘째, 의학계열 입시에서 인·적성 평가 전형요소 반영이 가능하도록 보완한다. 그동안 이와 관련한 평가 도입에 어려움이 따랐다. 2015학년도부터 시행된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대학들이 핵심 전형요소를 중심으로 최대 6개(수시 4개, 정시 2개)의 전형만 운영할 수 있으며, 전형요소나 반영비율이 달라질 경우 별개의 전형방법으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의학계열로 인·적성 평가를 전형요소에 넣고 싶어도 별개의 전형방법이 하나 더 추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반영할 수 없었다. 현재 사범, 종교계열의 경우 모집단위의 특수성을 감안해 인·적성 검사를 전형방법 수 산정 요소에서 제외하고 있다.의학계열도 사범계열과 종교계열처럼 인·적성 평가를 전형요소로 반영할 수 있도록 보완한다는 것이다.이로써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증절차(인성면접 등)를 마련한다는 것이 대교협 측의 입장이다.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정성평가 요소 최소화, 모집요강에 종목별, 포지션별 선발 인원 명시 셋째,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선발과정 평가에 객관성을 강화한다는 항목이다. 입학전형 시 경기실적 등 최대한 객관적인 요소를 위주로 평가하도록 면접 등 정성적 평가요소를 최소화하고, 정성평가를 할 때에도 일정 비율 이상의 외부인사 참여를 필수화 할 것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모집요강에 각 대학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인원을 종목별, 포지션별로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을 권장한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축구, 야구 등 대회 수가 많은 종목에 대해서는 대학 입학 관계자가 학생 선수의 경기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종목 단체가 각 대회의 참가팀 수와 인원 및 기간 등 세부 정보를 대학에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체육특기자 입학비리 근절 종합대책(2016.3.15)’)넷째, 학칙에 근거한 부정입학자 처리 규정을 강화한다. 입학 후에라도 서류 검증 등을 통해 주요 사항이 누락되었거나 서류위조, 허위사실 등 부정 입학이 확인되는 경우 관계법령과 대학의 학칙 및 모집요강 등에 따라 적정 조치함을 대학별 모집요강 공통 기재 사항(학칙에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경우에는 입학 무효가 될 수 있음을 규정)으로 안내한다.‘2019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교협 홈페이지 및 대입 정보포털 사이트에 게재되며, 향후 책자 배포와 설명회 등에서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Tip.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일정 ---------------■ 수시모집 전형구 분내 용원서 접수접수 기간 : 2018. 9. 10(월) ~ 14(금) 중 3일 이상※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 2018.7.5(목)~7.11(수)전형기간2018. 9. 10(월) ~ 12. 12(수)(94일)(다만,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7~8월 중 전형 권장)합격자 발표2018. 12. 14(금) 까지합격자 등록2018. 12. 17(월) ~ 19(수)(3일)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2018. 12. 26(수) 21:00 까지수시 미등록충원등록 마감2018. 12. 27(목)■ 정시모집 전형구 분내 용원서 접수2018. 12. 29(토) ~ 2019. 1. 3(목) 중 3일 이상전형기간가군2019. 1. 4(금) ~ 11(금)(8일)나군2019. 1. 12(토) ~ 19(토)(8일)다군2019. 1. 20(일) ~ 27(일)(8일)합격자 발표2019. 1. 29(화) 까지합격자 등록2019. 1. 30(수) ~ 2. 1(금)(3일)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2019. 2. 14(목) 21:00 까지정시 미등록충원 등록마감2019. 2. 15(금)■ 추가모집구 분내 용원서 접수 &전형일 &합격자 발표2019. 2. 17(일) ~ 24(일) 21:00 까지등록 기간2019. 2. 25(월) 2016-10-07
- 수능 한 달여 앞두고 알아야 할,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 이제는 중간고사도 끝났다. 수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다. 지금 고3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겉으로 보이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이제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지금의 시점이 얼마나 중요한 때인지를 그 누구보다 학생, 자신들이 더 잘 안다. 그렇기에 굳이 옆에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를 할 필요는 없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가장 부족한 영역을 채우기에 여념이 없고, 특히 10월 모의고사를 기점으로 더욱 확연해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 필사적인 모습들이다.그러나 사실 한 달여 시간 동안의 학습이 급격한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지금 시점에서는 오히려 큰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차근차근, 그리고 명확히 정리하는 편이 낫다. 그러나 결론은 지금 학습해야할 사항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천편일률적인 학습법을 논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이번 글을 통해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시험을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팁을 몇 가지 정리하고자 한다.1. 화장실 가는 시간을 규칙적으로화장실 가고 싶은 때를 어떻게 규칙적으로 정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요즘 수업을 하다 보면 수업 시간 50분도 제대로 참지 못하고 중간에 화장실 가는 학생들이 꽤 많다. 모의고사나 중간, 기말고사 같은 때는 어떨까. 역시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긴장을 하면 갑작스레 화장실 가고 싶을 때가 많고, 시험 도중 배가 슬슬 아파오기라도 한다면 시험에 오롯이 집중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화장실을 아무리 빠르게 다녀온다 한 들 1분 1초가 아까운 때에, 더욱이 시험의 흐름이 깨져 다시 그것을 만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화장실 가는 것도 수능 시험 시간에 맞게 가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별다른 신호가 없더라도 정해진 시간에는 화장실을 다녀오자. 역시나 아무런 반응이 없다하더라도 이미 화장실을 다녀왔다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2. 식사도 정해진 식단대로근육을 키우기 위한 식단처럼 까다로울 필요는 없지만, 평상시 먹지 않던 음식을 먹거나, ‘이렇게 먹으면 뇌가 활성화 된다’는 말에 솔깃해 급작스레 새로운 식단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아침식사의 경우, 평상시 학생이 아침을 먹지 않는 편이었는데 수능 때 만이라 밥을 먹이고 싶어 거하게 아침을 준비해주시는 학부모님이 있다. 그것은 학생의 생체리듬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지양해야 한다. 평상시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수능 일에도 똑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고, 허기질 것을 대비해 초콜릿과 사탕, 간단한 영양바 같은 것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아침을 꼭 먹고 수능을 보게 하고 싶다면 수능이 30여일 남은 지금부터 규칙적인 식단으로 시작해 수능 일에도 무리 없이 학생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1번에서 언급한대로 화장실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점심은 대개 학교 급식을 먹는데, 일부 학부모님은 10월부터는 학교 급식보다는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것도 나쁘다고까지 할 수는 없으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대개 학교의 식단 역시 학생의 영양을 고려하여 짜여 있고, 학생들은 적어도 지난 3년 동안 이 식단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학생 본인이 소화를 잘 못하거나 탈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재료를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또한 시험 당일 우환청심환 같은 안정제를 복용하는 것도 의외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삼가는 것이 좋다.3.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물론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는 있다. 특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는 스스로 가능성을 줄이도록 조심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체육시간을 비롯해 운동 중 일어나는 사고다. 남학생들은 특히 스트레스를 풀만한 수단이 운동 밖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나 가을의 한 중간인 10월은 운동하기 좋은 날씨라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손가락이나 손목이 삐끗하거나 깁스라도 하게 된다면 물리적인 고통에 더해 학습리듬 역시 깨질 확률이 높다.습관적으로 손가락 관절을 소리 내어 무리를 주는 행위도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중간고사 전 날 손가락 관절을 풀다 손가락이 부러져 깁스로 인해 시험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고,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흔히 말하는 ‘생일 빵’을 하다 맞은 학생이 정강이뼈가 부러져 수능 때도 깁스를 한 채 시험을 본 경우도 있었다. 이와 더불어 10월은 환절기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크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여벌의 점퍼 등을 항시 휴대하는 것도 좋다.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기 몸 관리는 자기 스스로 철저히 해야 한다. 4. 학교 폭력에 휘말리지 않도록수험생에게는 특히나 예민한 시기다. 불안하고 신경이 곤두서 평상시에는 기꺼이 웃어넘겼던 행동이나 말에도 필요 이상의 흥분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은 친구 간 다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간혹 선생님에 대한 반항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후배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폭력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특히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일단 정식으로 회부가 되면 경중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생활기록부에 기재가 되고, 이것은 수시 및 정시 지원에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설령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하더라도 각종 징계 회의에 참석을 해야 하고, 그것은 수험생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결국 사건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 수험생은 최대의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기에 상대가 원하는 어떤 조건이든 감수해야하는 불합리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이를 대비하여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참지 말고 그때그때 마다 담임선생님께 자신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아 적법하게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국어, 진로진학부) 2016-10-07
- 더선에듀 수학학원, 철저한 관리형 시스템으로 수시·정시 철저 대비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를 이루면서 특목고나 자사고 등 경쟁이 치열한 학교보다는 내신이 유리한 학교로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 경우 뒤따르는 문제는 내신 공부에 집중하다가 수능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 그래서 송파ㆍ잠실지역 학부모 중에는 자녀들의 학원만큼은 대치동으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차분하게 잘 살펴보면 학교 인근 송파지역에도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시키는 대치동식 학원이 있다. 수시ㆍ정시 입시형 수학 전문 학원 ‘더선에듀 수학학원’의 윤기은 원장을 만나보았다. 내신 심화&모의고사 100점, 1등급 완성교육 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송파ㆍ잠실 지역에서 ‘더선에듀 수학학원’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 데이터에 입각한 정확한 분석을 통한 철저하고 빈틈없는 내신 심화수업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개념 이해 선행수업까지 수업구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학생들은 진단평가를 통해 정확한 개인 커리큘럼을 구성한 후 과정별 문제유형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 관리를 받고 있으며 물샐 틈 없는 오답노트 관리와 오답 반복 완성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정규수업 한 반의 정원은 초등 6~8명, 중·고등 8~12명. 하지만 추가로 소수 정예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학생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윤 원장은 “진도 나간 부분은 정확하게 마스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다고 대충 진행하면 시간낭비가 되기 쉬워요. 5번 이상 풀이 과정을 거쳐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단원별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우고 지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예비 고1 위한 7주간의 수학 캠프이과 선호 경향이 강해지면서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교과 내용을 미리 선행하고 들어가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이과 학생들은 2학년까지 수1, 수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과정을 다 배운다. 본 학년에 개념부터 응용, 심화까지 하는 것은 시간상 무리가 있을 뿐더러 학교 시험에서 실질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그래서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빠르게 선행을 나가길 원한다.윤 원장은 “중3, 2학기 기말고사 직후부터 겨울방학 시작 전 12월까지 7주간 이루어지는 수학 캠프 기간을 이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수학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윤 원장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배우는 고등 수학은 지금부터 ‘고등학생’이라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래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3.5주씩 잡고 실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내신 기간인 것처럼 시험 준비를 해보고 실제 학교 기출문제를 준비해서 미리 등급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반드시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학생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고, 본인이 지망하고자 하는 학교의 내신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후 ‘더선에듀 수학학원’에서는 시험 결과를 토대로 겨울방학 프로그램까지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플랜을 제안해준다.자유학기제 이후를 준비하는 예비 중1 수학중학교 1학년 시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학업태도 부분 및 성취도 면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선행학습을 하는데, 학교의 정규 시험이 없다보니 빈틈이 많이 생긴다. 학습 내용은 물론 OMR 마킹 방법이나 시간 분배 등 시험에 대한 트레이닝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본인의 성적을 온전히 내기 힘들다.윤 원장은 “예비 중1도 4번의 시험이 있는 중2와 학사일정을 맞춰 1년 플랜을 짜서 학습을 시켜본 결과 성취도적인 부분과 2학년 실전 대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학생들마다 선행 진도가 제각각 다르겠지만, 학원 내신 기간 동안에 희망하는 학교의 해당 학년 내신대비를 하면서 기출문제로 시험을 치르고 그 학교의 실질적인 점수분포도에 의한 등수를 비교하며 경험치를 높여 중2 실전에 강해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416-4050 2016-10-07
- 대치동 중·고등 수학 전문 ‘명인SKY수학학원’ 수학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느 단원의 개념이 부족한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리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계산 실수 등 잘못된 수학 공부습관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한 뒤 해법을 찾아야 하는 과목이다. 이렇듯 철저한 관리형 수업으로 수학 성적 향상을 이뤄낸 학원이 있다. 명인학원 수학전문관 ‘명인SKY수학학원’ 학생들에게 직접 그 비결을 들어봤다. 6월, 9월 모평 수학 1등급으로 향상“저는 고2 때까지 2~3등급의 안정적이지 못한 성적을 받았고 올해 3월 모의고사 역시 비슷한 성적을 받아 고민하던 중에 ‘명인SKY수학학원’을 만났습니다. 1:1 관리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고 선생님들이 직접 교재를 준비해 함께 풀어주시면서 약점을 보완해나가고 질문에 부담이 없어 차츰 수학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또한 매번 보는 모의고사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는데요. 학원 모의고사 후 오답까지 철저히 기록하며 저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해나간 결과 지난 6월, 9월 두 번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1시간 거리를 왕복하는 강북지역 학생으로, 솔직히 입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모든(최상~최하) 학생에게 최적화 된 선생님들이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원서 작성과 학과 선정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약점 과목을 전략 과목으로 바꿔주신 학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_김○원(예일여고 3)1:1 수업으로 공부 집중력 높아져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학원에 다녔지만 좀처럼 수학 점수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인SKY수학학원’에서 받은 1:1 수업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문제를 푸는 양이 다른 학원에 다닐 때보다 2~3배 늘어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통 교재가 아니라 개인의 실력에 따라 맞춤형 난이도의 문제를 원 없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_김○욱(단대부고 2)언제든 질문하고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끌어줘“저는 오랜 외국생활로 다른 과목에 비해 특히 수학이 취약한 편이었어요. ‘명인SKY수학학원’에서 선생님들이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항상 저의 질문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은 물론, 선생님께서 마치 제 친구처럼 친근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지금까지 다녔던 학원 중 저에게 가장 적합하고 좋은 학원입니다. 또, 나눠주시는 학습 자료와 수업 틈틈이 선생님께서 주는 팁들은(외고 학생이라서 어학보다) 수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저에게 공부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_임○영(한영외고 1)잦은 실수, 고난도 클리닉 수업으로 극복“스스로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약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모의고사를 보면 10번 대에서 꼭 실수를 하곤 했는데, ‘명인SKY수학학원’ 고난도 클리닉 수업 덕분에 이제는 실수가 줄고 그만큼 성적도 올라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_신○원(정신여고 3)SKY대 수학과 출신 경력 10년 이상 강사진내신부터 수능까지 1:1 맞춤 클리닉학생들의 두터운 신뢰만큼 ‘명인SKY수학학원’의 교육 시스템은 많은 장점이 있다. 첫째, SKY대 수학과 출신에 입시 지도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들이 학생 개개인을 1:1로 관리, 지도한다. 둘째,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예상 문제와 적중률 높은 명인 봉투 모의고사 등 명인학원만의 콘텐츠이다. 셋째, 수준별 개념 설명과 심화학습, 오답 분석 프로그램이나 반복학습, 개인별 취약 유형 교재를 활용한 수업 등 맞춤형 수업방식이다. 강사가 주도하는 과도한 선행 위주의 수업과 달리,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식 콘텐츠와 철저한 관리로 내실 있는 수학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의·치·한의대 및 SKY 대학을 목표하는 최상위권 뿐만 아니라 수학을 힘들어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수준별로 명쾌하게 설명해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학원이다. 과외와 대형 학원의 장점을 살린 1:1 개별 맞춤 수업은 고등 과정을 희망하는 중학생부터 고교생과 수학에 취약한 해외 귀국생, 재수생과 N수생까지, 학생의 진도와 수준을 파악해 밀착 관리해준다.문의 02-563-2233 2016-10-07
- 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25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소서현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합격해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소서현(진선여고 졸) 학생은 전 과목 고교 내신 평균 1.03등급에 국, 영, 수, 사탐 과목 평균 1.0등급, 국어 외 전 과목 수능 만점을 받았다. 학업뿐 아니라 진로·창체, 동아리, 독서, 봉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생부 항목별로 ‘소서현 표 학교생활 백서’를 들어봤다. 다채로운 교내 활동으로 학생부 풍성~ 소서현 학생은 내신 경쟁이 어느 곳보다 치열한 강남의 여고에서 완벽에 가까운 내신 성적을 유지했고, 수능에서도 국어 외 전 과목 만점을 받았다.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비결은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꼼꼼히 필기하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교과서 중심으로 정독하고,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으로 공부 체력을 튼튼히 한 덕분이다.<오래된 미래> 등의 책을 읽고 사회·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목표를 향한 항로를 다채로운 활동 속에 녹여낸 것도 주목할 만하다. 동아리 활동영자신문 및 경제 동아리 활동고1 때 교내 ‘영자신문 동아리’에서 평소 관심을 두었던 소액대출(마이크로 크레디트), 창조경제 등과 관련한 영문 기사를 작성했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처음 접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경제 관련 영문 기사를 작성해 교지에 싣는 것 자체가 학교생활의 큰 즐거움이었다. 고2 때는 교내 ‘경제 동아리’에서 심화 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진로 활동학술제 참가해 심층 연구 진행고1 때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연구해 교내 학술제에 참가했다. 또, 이 활동을 조금 더 확장해 고2 때 친구와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마을기업’을 주제로 직접 현장에서 여러 기준들을 바탕으로 마을기업들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등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매주 3통씩 지속적인 번역 봉사활동소서현 학생은 어릴 때부터 해왔던 봉사를 고등학교 때도 지속적으로 해나가며 참된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Compassion)에서 매주 3통씩 편지 번역메이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갔다.독서활동사회·경제, 수학, 예술은 물론 시집까지 섭렵평소 독서를 생활화하는 책벌레답게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틈틈이 독서를 하고 고2, 3학년 방학 때 교내 독서캠프에 참가했다. 경제, 사회 분야 외에도 수학, 예술은 물론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시집도 즐겨보고, 영어 원서도 자주 읽으며 전공에 국한된 도서에서 벗어나 다방면의 지적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창체 활동교내 토요스포츠클럽 참가하며 자소서에 담아내 체육 수업 외에도 교내 토요스포츠클럽에 참가하는 등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가장 자주하던 배드민턴을 하면서 얻었던 교훈들을 자기소개서에 녹아냈다.세부능력 특기사항질문과 발표·토론 내용 구체적으로 기록각 교과목 담당 교사의 평가 항목에는 모두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많은 질문을 했다’는 내용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발표·토론에 임했던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학업 스트레스, 이렇게 극복소서현 학생은 완벽한 내신과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모범생이었지만,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이 그러하듯 학업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었다. 대신에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친구와 서로 격려하고, 음악을 들으며 학업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고 한다.“고3 때 학교에서 석식을 먹은 후 바로 교실에 가서 공부하기 싫을 때가 많았어요.(웃음) 그럴 때 항상 친구들과 학교 앞에서 음료수를 사먹고, 다시 교실로 갈 때 서로 할 수 있다며 응원해주었던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플루트를 부는 등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팝송과 가요를 많이 들었고요. 고3 때 공부에 지칠 무렵이면 자습시간에 옆자리 친구와 좋은 팝송을 찾아서 듣고, 송민호의 ‘겁’ 같은 용기를 주는 랩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 심적 부담이 크겠지만 후배들도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현명하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서울대 자기소개서 독서 3권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고3 때 관심을 갖게 된 경제사상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어서 읽게 된 책 <A 3rd Serving of Chicken Soup for the Soul> 영어원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는 평소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 때 많은 교훈과 도움을 주었던 책으로, 행복은 외적인 결과가 아닌 마음 자세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 <이중나선> 고1 때 생명과학 교과서에 이 책이 소개되어 읽게 되었고, 책에 등장하는 학자들의 학문적 열정을 보며 스스로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된 책 2016-10-07
- 아이비프렙 2016 겨울 얼바인 스쿨링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안전한 현지 생활, 수학 공부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방학 캠프 어디 없을까? 강남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스쿨링이 있다. 바로 대치동 초등 영어전문 ‘아이비프렙 잉글리시’에서 진행하는 ‘미국 얼바인 스쿨링’. 얼바인에 직영 하우스를 갖추고 현지 교사 출신 매니저가 24시간 상주하는 100% 관리형 프로그램이다.최고의 사립학교에서 미국식 열린 수업 참여‘아이비프렙 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구축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쿨링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관리해 왔다. 특히 스쿨링이 진행될 학교는 얼바인의 수많은 학교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했다.김 대표는 “규모는 작지만 친근한 분위기에 최상의 수업을 진행하는 사립학교입니다. 규모가 큰 학교는 스쿨링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그냥 한번 왔다 가는 존재로 여기지만 이 학교는 첫날부터 생일파티에 초대받는 등 반갑게 맞이하고 스쿨링 이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현지 학생들과 친한 친구로 생활합니다”라고 말했다.분위기 뿐 아니라 학습적인 면에서도 미국 최고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암기식 수업이 아니고 실습과 학습이 어우러진 수업이 진행됩니다. 과학 과목은 셀을 직접 만들어 관찰하고, 고고학 과목은 직접 탐험, 발굴하는 수업을 통해 수학, 역사, 미술 등으로 연계되는 융합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국내 학원가에서 보기 힘든 최신 Common Core 과목별 교재로 공부하는 장점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치동 수학강사에게수준별 맞춤 수업스쿨링 기간 중 학교생활 외에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 하우스이다. 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에서 대한민국 학원 중 유일하게 직영 하우스를 운영합니다. 얼바인은 미국에서도 가장 교육환경이 우수한 도시인데다 특히 하우스가 있는 곳은 얼바인에서도 가장 집값이 비싸고 좋은 동네여서 최고의 환경을 갖췄다고 자신합니다”라고 말했다.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은 매니저와 사감이 24시간 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아이들의 일상을 세심히 돌본다. 매니저는 현지 교사 경험이 있는 교포선생님으로 아이들이 24시간 영어를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사감 또한 현지에서 자녀들을 대학까지 보낸 요리 전문가로서 스쿨링 기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키우는데 힘을 쏟는다. 8주 동안 수학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대치동 수학강사가 직접 가르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선행 및 심화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일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질도 높지만 학습량 또한 상당하다. 학생들이 준비해간 교재가 부족해 한국에서 추가로 보내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준 높은 액티비티와 필드 트립을 진행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생활을 블로그에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한국에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기다릴 수 있도록 관리한다. 영어는 물론 인성까지 챙겨…8주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최상의 요건을 모두 갖춘 아이비프렙의 스쿨링이라서 그 성과 또한 뛰어나다. 지난여름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 모두 영어 레벨(AR, Writing, Grammar, RC, Speaking)이 상승했다. 김 대표는 “8주 스쿨링 동안 학생들 모두 최대 3년 이상, 최소 6개월 이상 향상했습니다. 참가자 9명 가운데 7명 학생의 AR 레벨이 1년 이상 향상했습니다. 그중 4명은 2년 이상 향상되었고요”라고 말했다.특이한 점은 스쿨링을 마친 후 학부모들 후기를 보면 영어 실력 향상 못지않게 인성과 건강에서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사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인성 교육을 함으로써 한국에 있을 때보다 몸도 마음도 오히려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다고 놀랍니다. 또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튜터 선생님들과 즐겁게 공부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다 보니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고 인성적으로 반듯해져서 왔다면서 만족해하십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78-4002 blog.naver.com/ivyprepkorea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