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한 가격의 정갈한 브런치 카페 ‘차담’ 지하철 7호선 내방역 5번 출구 인근의 아담한 브런치 카페 ‘차담’은 인근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구의 화사한 미니 정원이 눈길을 끌고 안으로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테이블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에는 브런치 미니 뷔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의 시간에는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브런치 미니 뷔페는 한 번에 미리 해놓은 음식이 아니라 오픈된 주방에서 소량씩 조리한 음식을 그때그때 채워준다. 밥과 국, 빵과 잼, 샐러드와 과일, 볶음밥, 카레, 스파게티, 정갈한 밑반찬 등이 있으며 야채와 과일은 신선하고 식사 메뉴는 바로 한 음식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아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 브런치 뷔페의 가격은 1인 6,500원이다. 카페 음료로는 커피, 과일 차, 녹차, 홍차, 병 음료 등이 있으며 가격은 2,000원~3,500원으로 저렴하다.브런치 시간을 제외하면 독서 모임, 와인 모임 등 단독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공간 대여는 1인당 1만원이며 주방과 식기 등을 사용해 간단한 음식은 직접 조리할 수 있고 기본 음료는 제공된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19길 10-11(방배동 873-9)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브런치 타임 -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일요일 휴무문의 010-5204-9964 2016-10-31
- 한우경매마당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이제 곧 11월로 접어들면 여기저기서 연말 모임 소식도 전해진다.직장 회식, 가족 모임, 학부모 모임, 친구들이나 취미 동아리 모임 등 모임 형태도 다양하다.여러 명이 모일 때는 장소를 정할 때 맛있는 메뉴 선정은 기본이고 적당한 가격, 편리한 교통, 식당의 규모 등 신경 써야 할 것도 여러 가지다.강남역 인근의 회식 명소 ‘한우경매마당’을 찾아가봤다.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모임 즐길 수 있는한우전문점교통이 편리한 강남역 일대는 말만 들어도 어쩐지 번잡한 느낌이다. 그런데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뒷골목을 만나게 된다. ‘한우경매마당’은 바로 도서관 옆 공원과 인접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한우경매마당’은 인근에 크고 작은 회사, 관공서, 학원 등이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과 학원 강사, 학생과 학부모들이 식사 메뉴를 많이 찾는다. 저녁시간에는 명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서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통이 편리해 서울 근교 지역에서도 단체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명품 한우 등급별 가격 차별화로고객 맞춤 서비스‘한우경매마당’의 대표 메뉴는 생등심과 육회, 육사시미 등이며 명품 거세 한우만 사용한다. 특히 생등심은 천하제일급, 백두급, 한라급까지 등급별로 준비돼 있어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생등심, 한우 모둠, 차돌박이 등은 1인분 단위로 주문해도 되지만 3명 이상이 이용할 경우 500g 한 접시 단위로 주문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기의 품질과 가격은 정육식당 수준이면서 별도의 상차림비는 받지 않는다. 돼지고기 메뉴도 국내 최고급 암퇘지인 ‘한돈’ 브랜드의 생삼겹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우경매마당’에서는 육즙이 새나가지 않도록 고기를 돌판에 굽는다. 왜냐하면 숯불에 구우면 향 때문에 좋은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점심 때 손님들이 자주 찾는 인기 메뉴로는 ‘쇠고기 보양탕’(보통 8,000원/특 10,000원), ‘한우 생불고기’(14,000원), ‘육회비빔밥’(9,000원), ‘차돌된장’(7,000원) ‘뚝배기 매운 등갈비찜’(보통 7,000원/특 9,000원) 등이 있다. 특히 ‘쇠고기 보양탕’은 소고기, 우거지, 들깨가루, 부추 등이 듬뿍 들어가 보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깔끔하면서도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생불고기’는 주부들 점심모임 메뉴로 제격이며, ‘양지국밥(곰탕)’(6,000원)은 가격이 저렴해 학원가 학생들도 많이 찾는다. 확장 가능한 단체 룸 구비해다양한 규모의 모임 공간으로 제격‘한우경매마당’의 내부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30명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좌식 룸 6개가 준비돼 있으며 각각의 룸은 인원수에 따라 확장 가능한 파티션 구조여서 최대 2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 창가 쪽에는 3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룸도 마련돼 있다. 단체 이용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아울러 호주에서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이곳의 우미정 대표는 소고기와 잘 어울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을 산지별로 구비(5종)하고 있으며, 손님이 원하는 와인을 가져올 경우 기분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콜키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4길 34 역삼동 649-2(강남역 1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주차 가능문의 02-568-1592 2016-10-31
-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인기를 끄는 이유를 찬찬히 살펴봤다. 우선 변호사도 아니면서 변호사보다 더 잘나가는 로펌의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가 등장하는 법정드라마다. 차금주가 변호사가 아니라 사무장이라서 오히려 더 설득력이 있고 개연성이 있는 듯하다. 나아가 소위 잘나가는 여변호사 이야기라는 흔한 드라마 소재보다는 변호사가 아닌 여자 사무장이라는 캐릭터라서 더 호소력이 있다.또한 한 사회의 시스템에 도전하는 자와 이를 수호하려는 자들이 불의와 정의의 대변인이 되어 쫓고 쫓기는 소재인 만큼 긴박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주인공 차금주의 과거 전력과 관련된 예측불허의 미스터리한 내용을 감추고 있는 탓인지 은근히 긴장감도 있다.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사무장 차금주는 변호사보다도 오히려 더 변호사답게 그려지고 있다. 살인누명을 스스로 뒤집어쓰려는 피의자를 찾아가 그를 부드럽게 설득해 결국에는 재판에서 승리를 이끌어 낸다.“세상이 이해 못할 거라고 원망하면 그만인가요? 이렇게 도망치는 게 더 비겁한 건 아닐까요?”라고 사무장 차금주는 이야기하면서 피의자를 결국 설득하고 살인누명을 쓰더라도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려는 피의자를 재판에서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하게 만들기도 했다.이제 전체 스토리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차금주와 함복거(주진모 분)의 로맨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기미도 보인다. 때문에 소위 직진남 함복거의 차금주를 향한 일편단심과 함복거를 흠모하는 박혜주(전혜빈 분)와의 삼각관계도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하다.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는 차금주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설 때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캐리어가 반드시 동반자로 등장한다. 피의자를 만나는 접견실 책상 옆에 늘 반듯하게 놓여 있는 그녀의 캐리어의 무게만큼이나 무거운 인생의 무게를 싣고 다니면서 다시 한 번 성공과 재기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차금주의 모습이 어딘지 보기 좋다.사진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화면 캡처 2016-10-31
- 실베스타 스탤론의 뮤지컬 <록키> 가진 것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던 청년 록키의 인생역전 스토리 <록키>. 사회의 아웃사이더이지만 꿈과 희망을 향해 투쟁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뮤지컬 <록키>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록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주제곡인 ‘Eye Of The Tiger’와 테마곡 ‘Gonan Fly Now’등을 무대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과 사회로부터 소외돼 외로운 젊은이들의 로맨스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전달한다.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록키>는 201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고, 2014년에는 브로드웨이 윈터 가든 씨어터에 입성했다. 2001년 이후 윈터 가든 씨어터 최대 장기 히트작 뮤지컬 <맘마미아>의 자리를 빼앗은 작품이기도 하다. 록키 발보아 역에는 신성우, 김도현, 송창의, 윤형렬이 열연하고. 록키의 사랑이자 든든한 아군 애드리안 역에는 최우리, 김지우가 캐스팅됐다. 10월 29일 시작되는 뮤지컬 <록키>는 내년 1월 15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문의 02-764-7857 2016-10-31
- <THE POWER> 더 파워 <THE POWER>는 기존 연극의 문법을 탈피한 독특한 형식으로 낡고 모순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장을 펼쳤다. 주제와 형식 등 모든 면에서 기존 관습을 타파하고 ‘낯섦’을 지향하는 획기적인 작품을 목표로 한 공연이자 실험적인 무대이다. 또한 그간 연극에서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사건들과 황당한 행동들이 가득한 작품으로 현대인이 느끼는 소외와 불안의 원인을 우리 사회의 가장 강력한 힘이자 거대 장벽인 ‘자본’에서 찾고 있다.이번 공연은 초연보다 배우의 연기 그 자체를 더욱 강조한 배우 중심의 공연으로 진화했다. 분단과 전쟁이라는 비슷한 아픔을 가졌지만 완전히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독일 예술가가 바라본 한국에 대한 독특한 시선과 파격적인 연극 실험을 통해 ‘지금 우리를 뒤흔들고 있는 진짜 힘은 무엇인가’에 대해 강렬한 질문을 남기고 있다. 오는 11월 13일(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2016-10-31
-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미국 뉴베리 명예상,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가 영화로 제작되었다. 원작가 캐서린 패터슨은 린드그렌 문학상, 안데르센 상, 뉴베리 상을 2회나 수상한 작가다. 실제 두 아이를 입양해서 키운 ‘양엄마’이기도 한 캐서린 패터슨은 자신의 딸들에게 바라는 점을 담아낸 것인지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자라야 했던 11살 소녀 질리를 위풍당당하게 그려냈다. 작품 서두에 “메리에게. 널 사랑하는 양엄마가. 네 진짜 엄마가.”라고 적어놓으며 진짜 엄마가 되고 싶었던 캐서린은 주인공 질리가 위탁모 트로터를 만나면서 진짜 엄마, 진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다.영화 속에서 친엄마만 찾으면 핑크빛 미래가 펼쳐질 거라고 믿으며 하루하루를 부정하며 지내는 주인공 질리 역은 떠오르는 신예 소피 넬리스가 맡았다. 질리에게는 위탁가정도, 기관 복지사도,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도 잠시 거치는 정거장이라고 생각될 뿐이다. 그래서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채 최선을 다해 살지 않는다. 하지만 그랬던 질리도 새 위탁모 트로터를 만나면서 조금씩 달라진다.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캐시 베이츠가 위탁모 트로터를 연기하고, ‘본’ 시리즈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서 좋은 연기를 펼친 줄리아 스타일스가 매정한 친엄마로 등장한다. 또한, ‘헬프’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유명 영화 시상식을 휩쓴 옥타비아 스펜서가 인상 깊은 학교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위험한 관계’의 글렌 클로즈는 딸에게 상처받고 손녀딸의 존재도 모른 채 외롭게 지내온 외할머니로 등장한다.믿고 보는 출연진들과 탄탄한 작품성 위에 출발한 영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영화는 원작만큼이나 따뜻한 시선을 유지한 채 주어진 환경과 싸우는 이 시대의 어린 영웅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영원한 내 편. 그런 사람이 있다는 믿음은 어리고 여린 한 아이를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초석이 된다. 영화가 끝나고 참다못한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를 때쯤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과연 나는 내 아이들에게 그런 ‘진짜 엄마’가 되어 주고 있을까? 2016-10-31
-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 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공예 전시인 <공예공방│공예가 되기까지>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공예를 하나의 고정된 사물로 보는 것을 넘어 제작과정과 그 행위 그리고 공예가들의 태도와 노고들을 통해 동시대 공예를 읽고 그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전시 구성은 금속이 불과 만나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과정을 담은 ‘시간을 두드리다’, 흙을 치고 밀고 당기는 손의 닿음과 흔적을 보여주는 ‘공간을 주무르다’, 그리고 섬유의 유기적인 얽힘과 결합을 담은 ‘관계를 엮다’의 3섹션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6명 공예가들의 100여 점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 중앙과 지방, 시민을 아우르는 삶에 친숙한 문화적 양식으로의 공예를 제안하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공예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자료제공 국립현대미술관문의 02-3701-9500 2016-10-31
- 피에르 로랑 에마르 불레즈, 리게티, 슈톡하우젠, 메시앙 등 20~21세기 거장 작곡가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현대 피아노 음악의 교과서 같은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피에르 로랑 에마르의 내한공연이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에마르는 16세에 세계적인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의 애제자가 되었으며, 올해 타계한 피에르 불레즈가 1976년에 창단한 현대음악 전문단체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의 창단 멤버이자 피아노 솔리스트였다. 당시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불레즈의 제안으로 입단하게 된 에마르는 이후 불레즈와 18년이나 함께 활동하며 실로 수많은 동시대 음악을 연주하면서 일찌감치 음악계에 자신의 진보적인 존재감을 뚜렷이 각인시켰다.이번 공연의 1부는 헝가리 작곡가 죄르지 쿠르탁을 중심으로 꾸며지며 바로크 시대 건반악기 음악의 대부라 할 스베일링크의 ‘에코 환상곡’과 슈만의 ‘다색의 소품’ 등을 배치시켜 400년을 관통하는 건반악기 음악의 독특한 조화와 대비를 보여줄 예정이다.2부에서는 올리비에 메시앙을 중심축으로 다시 한 번 시대를 넘나든다. 에마르는 자신의 DNA에까지 메시앙의 음악이 자리한다고 자부할 만큼 메시앙 피아노 음악의 독보적인 해석자로 명성이 높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메시앙의 역작인 ‘새의 카탈로그’ 중 일부인 ‘마도요’와 ‘숲 종다리’를 연주하며, 앞뒤로 새를 주제로 한 다캥의 클라브생 모음곡과 밤을 주제로 한 쇼팽의 녹턴을 연결시키며 음악적 맥락과 주제를 관통하는 인상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02-2005-0114 2016-10-31
- 요리로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하는 강남 아빠들 쿡방, 먹방을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면서 남성 대상 요리 강좌들도 각광받고 있다. 강남서초지역 아버지 요리교실도 그 중 하나. 요리로 일상의 활력을 찾고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아버지들의 달라진 모습. 강남서초 아버지 요리교실 속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강남구 평생학습센터 - 롱런 아카데미 아빠 요리교실강남구 평생학습센터 롱런 아카데미 ‘아빠 요리교실(수요반)’은 지난 5월 개강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롱런 아카데미 요리 실습실에서 강좌가 열린다. ‘된장찌개와 더덕구이’, ‘김치찌개와 야채 계란찜’, ‘함박스테이크와 감자 옥수수 샐러드’, ‘유산슬과 짜사이 무침’, ‘닭개장과 감자채 볶음’, ‘쇠고기 무국과 코다리 간장 조림’, ‘돈부리(불고기&닭고기)와 일본식 야채샐러드’, ‘하몽 메론+뱅쇼+연어 보쌈’으로 수업(요리 주제는 변경될 수 있음)이 진행돼, 다양한 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수강료 4만원, 재료비 12만원(별도)이다. 12만원에서 만원은 이제 띄지 않습니다.●문의 02-3423-5287●홈페이지 www.longlearn.go.kr 서초구립여성회관 - 요리, 남자의 품격서초구립여성회관(관장 박현경)은 지난 해 봄부터 개설한 ‘요리, 남자의 품격’ 강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 강좌를 개강,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좌가 진행된다. 10월 메뉴는 ‘조랭이떡 들깨탕과 오징어 초무침’, ‘고등어조림과 달걀찜’, ‘제육볶음과 무나물’, ‘북엇국과 꽈리고추 찜’ 등이다. 평상시 식탁을 꾸밀 수 있는 밑반찬 메뉴와 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친숙하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수강료는 월 3만원, 재료비 5만원(별도)이다.●문의 02-522-0292●홈페이지 www.women.co.kr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 아버지 요리교실 (사)청년여성문화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주 1회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개월 단위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리가 낯선 초보자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갈치조림과 리코타 치즈 샐러드’, ‘소고기 전골과 닭갈비 샐러드’, ‘오징어채 볶음과 우엉 볶음’ ‘대구지리와 고추장 돼지불고기’, ‘캘리포니아롤과 마파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일상 요리부터 특별한 날 식탁을 꾸밀 수 있는 메뉴까지 두 달 동안 다채롭게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2개월에 9만원, 재료비 8만원(별도)이다.●문의 02-6929-0011●홈페이지 http://seocho.seoulwomen.or.kr 서초구아버지센터 - 아빠는 최고 요리사!서초구아버지센터는 아버지로서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아빠는 최고 요리사!’ 강좌다. 이번 강좌는 서미순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연구소 소장이 강사를 맡아 진행하며, 지난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월 강좌는 ‘별미 밥과 밑반찬’을 주제로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그야말로 ‘별미’를 낼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서초구민 5만원, 이외 지역 7만5,000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문의 02-2155-8400●홈페이지 www.papa-power.com 2016-10-31
- 대치동의 새로운 강자, 수학의 제국 예비고1 설명회 최근 대치동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학의 제국이 예비고1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개강 전 마지막 설명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수1, 수2 브릿지 프로그램-예비고1 7주 + 8주 특별프로그램-고등 최고 TOP 내신대비 메타시너지 문풀반-마지막 기회!! 수1, 수2 집중완성반-고등 첫 내신의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강남 주요학교 2016 내신 기출분석-예비고1 최고 강사진 소개- 연사: 김성선 원장- 대상: 예비고1(현 중3) 학부모님- 일시: 1차 11월 3일(목) 1시 2차 11월 4일(금) 1시 3차 11월 5일(토) 3시- 장소: 수학의 제국 대강의실(은마사거리 다이소건물 6층)- 설명회 예약: 02.562.5166수학의제국http://blog.naver.com/empire2016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