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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레이저를 이용한 안면 리프팅 순수피부과 임연순 원장 30대에 접어들면 피부는 노화가 시작되고, 40에 접어들면 하나둘씩 본인 스스로도 노화를 느끼기 시작한다. 눈가나 이마의 잔주름이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미간과 입주위에 깊은 주름이 거슬리게 된다. 눈 밑이 처지거나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하게 느껴지고 탄력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40대 중반을 넘어서게 되면 개인 차이는 있지만 노화에 가속도가 붙게 되고 ‘성형을 해볼까? 피부과에서 하는 리프팅 시술을 받아 볼까?’ 등등 리프팅, 탄력 치료에 관심도 많아지게 된다. 성형은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수술과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나 수술자국이나 멍에 의한 불편함, 그리고 자연스러운 젊음을 얻기보다는 갑작스런 젊음에 시술받은 사실을 숨길 수 없게 되는 것이 단점이다. 피부과에서 하는 탄력과 리프팅 시술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계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성형을 선뜻 하지 못하는 위의 불편함이 없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써마지-써마쿨 NXT와 테너 시술은 피부 표면에는 영향이 없이 진피층의 섬유세포와 섬유를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뭉치고 쳐진 지방조직을 정리하여 탄력과 리프팅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 탱탱하고 업된 V라인 턱선을 만들어 준다. 이 두 가지 시술모두 딱지가 앉지 않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다른 레이저와 달리 시술 후 햇빛과도 무관하여 1년 내내 언제든 받을 수 있다. 1시간 정도의 시술시간이면 충분하며 써마지-써마쿨 NXT는 1회, 테너는 3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받는다. 과거 써마지 하면 효과만큼이나 통증이 심한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써마지 경험이 있거나 없거나 모두 통증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써마지-써마쿨 NXT는 과거의 써마지와 비교하여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도 짧아졌으며 치료효과 또한 높아졌다. 환자의 탄력정도와 나이, 얼굴살의 정도 목과 턱선의 쳐짐, 이중턱의 유무 등을 확인한 후 2가지 시술 중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을 1가지 선택해서 받기도 한다. 또한 써마지-써마쿨 NXT와 테너를 병행하여 연속시술 함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중년이상의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리프팅 치료가 늘고 있다. 또 직장생활로 인해 쉽게 받을 수 없는 수술을 대신하여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피부과 시술로, 점점 젊어진다는 칭찬과 함께 그로 인해 나이에 대해 잃었던 자신감과 활기 있는 삶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이젠 몸매를 조각한다 리에스여성의원정창원 원장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많이 하여 살을 빼면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꼭 그렇지는 못하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사실 우리몸에 군살이 잘 생기는 부위는 대개 정해져 있다. 허벅지 바깥쪽살이나 안쪽살, 등 부분, 상완 아래로 쳐지는 부분, 아랫배 등은 다이어트나 운동을 많이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특히 오랫동안 군살이 있어서 울퉁불퉁해진 셀룰라이트로 변해버렸다면 더욱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부위의 군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부분비만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그중 대표적인 시술이 지방흡입술이다. 지방흡입술이란 우리 몸의 피하에 있는 지방조직을 외부로 흡입해 내는 수술로 부분비만의 치료효과에 있어서는 그 어떤 방법도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효과가 가장 확실하다. 지방흡입술은 성형수술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미국에서도 현재 제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성형시술이기도 하다. 지방흡입술의 장점으로는 지방량이 아무리 많아도 효과가 가장 크고 확실하다는 점 외에 요요현상이 적은 거의 유일한 방법이고, 본인이 원하는 부위별로 몸매조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성인이 살 찌는 대부분의 경우는 지방세포의 숫자는 변하지 않고 크기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을 빼면 다시 요요현상이 생기는 것도 줄어든 지방세포의 크기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이에 반해 지방흡입은 지방세포의 숫자 자체를 많이 줄여주므로 요요현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것이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부위만을 살을 빼거나 원하는 만큼 다듬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술 하면 의례히 겁부터 먹고 있는듯 하다. 과거에 행해지던 지방흡입술은 출혈도 많고 통증도 심했었지만 튜메센트 용액이라는 특수 부분마취액을 이용한 수술방법이 개발된 후로 지방흡입술은 획기적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지방을 분해한 후 쉽게 흡입하는 최첨단의 지방용해 흡입술까지 개발되어 있다. 또한 과거에 지방흡입술을 전신마취하에 시행하던 경우에는 전신마취로 인한 위험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부분마취로 수술을 시행하므로 피하지방조직에서만 수술이 이뤄지는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다. 일례로 우리가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맹장수술마져도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뱃속을 절개해서 복강내로 들어가야 하는 수술인데에 비하면 훨씬 안전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이쁜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체중감량보다는 부분비만치료가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좋은 영어 에세이를 위한 몇가지 조언 로고스 잉글리쉬 어학원문의 (02)3443-0505이건훈 원장 영어 에세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라이팅 방법론과 그와 관련된 수많은 교육방법이 있겠지만 필자는 소위 시험영어와 관련된 라이팅 방법론에 국한하여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라이팅에 관한 대표적인 테스트로는 iBT 토플 라이팅, SSAT(미국사립학교 입학시험) 에세이, 그리고 SAT(미 대학수학능력시험) 에세이섹션이 있다. 물론 SSAT 에세이는 점수가 평가되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입학지원자의 지원학교에서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기반으로 입학사정에 반영하기에 그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는 시험이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시험의 공통분모는 모두 논리적으로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설득적인(persuasive) 라이팅이라는 점이다. 문학적인 스타일과 기법을 요구하거나 사적인 감정이나 사색적인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에세이가 아닌 특정 주제에 대한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글이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제한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다음은 필자가 미국 유학생활을 통해 얻은 교훈과 10여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끼고 실천해온 좋은 영어 에세이를 위한 몇 가지 조언들이다. 1. 에세이의 목적을 이해하라.(Grasp the purpose of essay!)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의식이다. 누군가가 영미문학계의 저명한 저자가 되길 원한다면 그는 문학적인 스타일과 여러 가지 기법을 익히고 그것에 기반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테스트로서의 에세이는 문학도로서의 소양을 측정하는것에 그 목적을 두지 않는다. 테스트 기반의 에세이는 제한된 시간안에 얼마나 정확히 자기의 의견을 밝히고 그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개(develop)시킨 후에 마무리 짓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둔다. 또 다른 한가지 중요한 목표는 에세이를 통해 수험자의 언어 습득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즉, 문법적 완성도를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별 문장의 구조(Structure)와 표현법(Expressions)의 정확도와 다채로움을 평가한다. 그러므로, 좋은 영어 에세이를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단순 명료한 구조에 대한 연습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그와 더불어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표현법과 각종 주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2. 카피하라 (Copy essays!)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은 라이팅에도 적용된다. 좋은 글을 그대로 필사(copy)하는 것의 미학은 학생들이 배우고 듣는 것의 연장선에서 글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학가를 지망하는 사람은 높은 수준의 문학작품으로부터, 예를 들면 성경과 같은 종교문헌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반 수험생들은 자신들이 평소에 공부하는 영어 지문을 중심으로 필사하는 것을 권한다. 독해와 라이팅을 별개의 것으로 봐서는 안된다.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필사하는 노력중에 라이팅이 의식적 또한 무의식적으로 습득된다. 다시 말하면, 필사의 장점은 학생들이 쓰여진 글을 정확히 보며 정확한 스펠링으로 적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적으로 글의 논리적 흐름뿐 아니라 글의 패턴과 스타일을 배운다는 것이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표현법은 필사하는 과정 없이는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된다. 3. 요약하라 (Summarize!)마지막으로 요약연습을 추천한다. 좋은 글을 읽고 그것을 요약하는 연습은 단순히 영어의 구문이나 구조를 파악하는 단계가 아니다. 멋지고 다양한 표현법의 습득 단계도 아니다. 그것은 최고급 응용연습이며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훈련이다. 요약 라이팅은 텍스트를 분석적으로 이해한 후 논리적으로 재구성하는 연습이다. 좀 더 자세히 기술하자면 요약 라이팅은 두단계로 나누어진다. 기본 단계는 텍스트를 단순 요약하는 훈련이다. 이것은 미국 학교에서는 표절( plagiarism)로 취급되는 것이지만 연습 단계에서는 필수불가결하다. 충분한 기본 단계 훈련이 된 후에 실제 단계에서는 자기의 언어로 텍스트을 요약하고 더 나아가서 자기의 의견까지 서술한다. 필자의 경험상 요약훈련이 가장 큰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한국인에게 영어는 진리 탐구의 대상이 아니라 수단이다. 즉, 국제화 시대에서 표현(expression)과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도구이다. 특히 표현의 도구인 라이팅은 목적의식과 약간의 의지만 있다면 누구라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다. 복잡한 기술과 수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라 할지라도 드라이버는 운전 기술만 습득하면 되는 것처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화려할수록 좋다, 원색으로 승부 한다 곳곳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한창인 골프장은 원색으로 잔뜩 멋을 낸 골퍼들의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최근 골프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골프웨어도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하지만 중장년층 골퍼들이라고 이에 뒤질 수 없다. 핑크, 오렌지, 블루 등 밝은 색 상의에 날씬해 보이는 슬림한 바지, 독특한 디자인의 바람막이 등으로 코디하면 세련된 감각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바람막이 재킷(김영주골프웨어) 오렌지색 컬러에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까지올봄의 골프웨어는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색을 비롯해 분홍, 노랑 등의 원색이 주류를 이룬다. 푸른 잔디와 잘 어울리는 보색 컬러에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색상들이 여성 골프웨어 쪽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중장년층 주부들이 평상복으로도 애용하고 있는 골프웨어는 독특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패션성이 가미된 다양한 디자인들이 유행할 전망이다. 또한 30~40대 젊은 골프인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감각의 색상들이 사랑받고 있다. 상의는 물론이고 핑크, 오렌지, 블루 등의 바지도 어느 시즌보다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마치 염색을 하다 빠진 듯한 느낌처럼 물나염 기법도 눈에 띄는 트렌드 중 하나다.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스트라이프다. 최근 LPGA에서 우승한 ‘필드 위의 패션모델’ 서희경 프로는 4라운드 경기 중 이틀 동안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즌의 스트라이프는 오렌지, 블루 등 한 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원 컬러부터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섞은 멀티 스트라이프, 한 가지 컬러가 물이 서서히 빠진 듯 보이는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 등 여러 형태로 변형되어 선보인다. 반면 여성스러운 프릴이나 디테일 등은 최소화했고,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비즈나 두 가지 소재를 함께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브랜드 로고나 심벌은 작고 심플하게, 그리고 소재는 천연소재, 친환경소재, 기능성소재가 대폭 강화된 것도 하나의 트렌드로 눈여겨 볼만하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소재와 레이어드룩중장년층이라고 무채색 옷을 입는 시대는 지났다. 크리스패션(PING)의 이혜진 실장은 “얼마든지 화려해도 좋을 나이다. 단지 좀 점잖아 보이면서 컬러를 즐기고 싶다면 핑크, 오렌지, 옐로우 등에 너무 강한 보색대비는 피하고, 그레이나 환한 베이지로 원색을 눌러주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김영주 골프웨어’ 디자인실 서정미 팀장은 “2010년 봄은 화사한 파스텔톤의 컬러,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이 복합된 기능성 골프웨어가 유행할 전망이다”라고 말하며 “좀 더 젊고 활동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원색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코디하는 것이 좋다. 상의나 하의 중 하나를 시즌 유행컬러인 오렌지나 그린으로 매치하면 더욱 생동감 있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레이어드 코디도 유용하단다. 베스트와 스웨터를 겹쳐 입어 체온유지 등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레이어드 코디의 장점이다. *슬림한 핏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PING 제품)신상품, 여성스러움에 슬림화 강조 골프웨어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신상품 기준으로 티셔츠의 경우 9~10만원대 후반까지 브랜드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곳곳에 많이 생긴 로드숍 타운이나 아울렛에 가면 유명브랜드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바람막이나 티셔츠, 하의 등 유행에 덜 민감한 기본적인 아이템은 이월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쇼핑법이다. 그 외 트렌디한 상품은 백화점을 이용하거나 신상품과 이월상품 모두를 구비해놓은 가두점 등을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나이키는 체크무늬가 경쾌한 ‘드라이핏 플레이드 스커트’와 허리부분에 귀여운 리본을 단 주름치마인 ‘프리미엄 우븐 스커트’를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핑 골프웨어의 경우엔 ‘Slim style by PING’이라는 서브라인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기존제품에 비해 슬림한 핏을 더욱 살리고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올리브 그린, 옐로우, 아쿠아 블루 등으로 포인트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한 세련된 감각의 라인이다. ‘김영주 골프웨어’는 올봄의 주력아이템으로 ‘러블리 하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러블리 하트’ 디자인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하트모양을 아이템 전판에 프린트해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송지오 골프웨어’에서는 ‘윈드 점퍼(Wind Jumper)’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원단 안쪽 면에 프린트를 적용한 비침 효과로 패셔너블한 디자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독일 상표인 보그너는 노랑, 초록, 주황, 파랑 등 생동감 넘치는 원색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색깔을 맞춰 입을 때 노랑은 검정 등의 무채색과, 초록은 베이지, 주황은 흰색과 같이 입으면 어울린다. 원색을 입을 때는 무채색 옷과 함께 입으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각 시험 특성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SAT와 ACT(American College Test)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미국 동부나 서부지역 대학들은 SAT 성적을, 중부지역 대학들은 전통적으로 ACT 성적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이 두 성적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ACT 응시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기준으로 SAT와 ACT 동시 응시자 수도 25%에 달한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물론 국내 외고, 국제고, 외국인학교 학생 등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여전히 SAT 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추론능력 평가 vs 교과과정 평가SAT가 주로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Reasoning Test)이라면 ACT는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업성취도 평가이다. ACT 주관사가 표방하는 콘셉트가 바로 미국학교 고등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국내에서 SAT는 연 6회 실시되고 있으며 ACT는 연 5회로 2월과 4월, 6월, 10월, 12월에 국내 주관사인 눈높이 보라매센터를 비롯해 용인외고, 한영외고 등 총 9개 센터에서 실시한다. SAT는 독해(Critical Reading), 수학(Math), 작문(Writing)을 ACT는 영어(English), 수학(Math), 읽기(Reading), 과학(Science) 등 4가지 영역을 포함하며 작문(Writing) 시험은 추가적으로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 ACT 영어(English)는 토플문제와 유사해 기본문형이나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본다. 또한 작문(Writing)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의견을 쓰는 것으로 고교과정 영어 및 작문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이다. 작문(Writing)은 기출문제에 대한 채점 기준 및 모범답안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대로만 연습하면 만점도 가능해, 2005년 이후 ACT 국내 응시자 중 전 과목 만점자가 4~5명이나 나왔을 정도다. 수학은 중2 수준의 비교적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고르게 출제되며 과학은 도표나 그래프, 데이터 등을 해석하는 문제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유리한 영역이다. ACT, 국내 수능시험 체계와 유사해 아직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ACT가 SAT보다 쉬운 시험이라는 정도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 따라서 SAT 준비를 하다가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지 못했을 때 그 대안으로 ACT 준비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SA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어려운 어휘를 암기하는 것인 만큼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ACT가 상대적으로 쉽게 여겨질 수 있다. 대교ACT 김규석 선임연구원은 “ACT와 SAT는 시험의 성격이 다르고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쉽고 어려운지 여부를 따질 수 없다. 하지만 ACT가 교과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우리나라 수능시험과 유사한 체계로 테스트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ACT는 학력평가와 더불어 응시하는 학생들이 원할 경우 적성 등을 분석해 전공 선택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AT는 비록 학생들이 가장 높은 성적을 선택해서 지원하는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성적 선택제(Score Choice)’가 도입되었지만 모든 대학들이 이 제도를 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로 남는다. 반면에 ACT는 최대 12회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횟수에 따른 점수 누적이 없어 가장 좋은 점수를 선택해서 제출할 수 있다.SAT에 비해 ACT 학원 찾기 어려워미국 현지 학생들 중 ACT 응시자 수가 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경우 SAT 준비를 하는 것이 대세다. 이에 대해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미국대학들이 SAT와 ACT를 같이 본다고 하지만 자국의 학생과 우리나라 학생을 뽑는 기준이 달라 SAT를 더 비중 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국내에 최대 SAT 지도 강사들이 몰려 있다 보니 영어실력에 크게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어 학생들이 굳이 ACT를 선택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내 ACT 센터로 지정된 국제고 교사들이 미국 명문대 투어에서 대학 측에 문의한 결과, 두 시험을 같이 인정한다는 답변을 듣고 학생들에게 ACT를 권하게 된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각 학생의 실력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시요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SAT에 비해 ACT 준비과정이 개설된 교육기관이 많지 않다는 것도 국내 학생들이 ACT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요인이다. 비록 ACT사에서 온라인 프렙 과정을 오픈하고 있지만 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라, 영어 능력이 부족한 국내 학생들이 듣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고득점 전략에 앞서 탄탄한 기초부터!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GPA(내신 성적)를 챙기면서 TOEFL, ACT나 SATⅠ, SATⅡ, AP 학습을 각 학년에 맞게 해나가는 식으로 학습적인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학습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정확한 정보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SATⅠ, SATⅡ(Subject Test), AP 학습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Ⅰ, 기본 다지면서 정도를 가라!SATⅡ 과목은 많은 정보를 암기해서 푸는 지식 테스트이지만 SATⅠ은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따라서 SATⅠ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Writing이든 Reading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SAT 준비에 매달려도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힘든 반면,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전략만 익히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한 이유이다. 따라서 대입 지원을 앞두고 너무 임박한 시기에 전략만 찾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정도를 가는 것이 기본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SAT 시험은 결국 집중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는 것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평소 노트테이킹 연습 등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시험을 치른 횟수에 상관없이 원하는 성적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고 제도를 변경했지만, 사립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 시험 응시 횟수에 여전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 제도를 도입하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 측의 권리이며 명문대학일수록 SAT 응시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원하기 때문이다.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3회 이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점수 상승폭이 클 경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한 번만 봐서 원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고 조언했다.9학년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해 11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SAT점수를 확보해야 봄 학기에 여유 있게 대입지원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SATⅡ, AP 과목 선택 시 일관성 보여야SATⅡ(Subject Test)는 보통 2~3과목을 준비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로 Math ⅡC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 나머지 과목은 학생의 관심사나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목은 입학사정관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AP의 경우 국내 외고학생들은 평균 8과목 이상을 준비하고 거의 5점 만점을 받는 등 너무 지나치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 개설된 AP과정을 전공분야와 관련해 3~4과목 정도 수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외고학생들은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15과목까지 경쟁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학생들에게는 시간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얘기다. 매년 AP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은 일반고 학생이나 5과목 정도 준비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고, 오히려 15과목을 준비해도 탈락한 학생이 나오면서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AP과목 선택 시에도 부모들이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신 원장은 “어려운 수업에 도전했다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수업을 찾아 억지로 듣게 해 낮은 점수를 얻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얼마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GPA(내신 성적)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중요SAT나 AP 성적이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표준화된 점수로는 큰 차이를 둘 수 없기 때문이다.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자질이나 개성, 가치관,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한마디로 대학 측이 뽑고 싶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이 당연히 좋은 에세이도 쓸 수 있다. Gerry Park 원장은 “대입 전에 학생들이 쌓아온 지식이나 통찰력 등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키워갈 것의 1/10도 채 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학 측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나 해왔나’ 보다는 ‘앞으로 무엇을 할 학생인가’를 따져 발전 가능성을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입학사정관제 공인어학실적 반영 중지 1. 전형의 존폐 or 전형 구분의 변경? 수험생이 목표하는 대학의 학과를 진학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정시로 수능을 봐도 되며 진리 자유 전형(연세대)과 포텐셜매니아 전형(서울시립대)와 같은 일반적인 수시도 있다. 혹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제도 있다. 이처럼 많은 전형들은 크게 정시냐 수시냐 혹은 특별 전형이냐 일반 전형이냐라는 구분들로 나누어서 진행되게 된다. 어학관련전형도 이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현재 각 대학들의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 혹은 ‘입학사정관제 참여 전형’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형의 구분이 어떤 카테고리에 있냐의 차이지 ‘존폐’의 문제는 아니다.2. 2011학년도 평가방법이 100% 바뀌나?그렇다면 어학관련 전형의 평가방법이 얼마나 변경되는지가 문제이다. 이 문제의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매년 대학들은 그 해의 전형평가방법을 대교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 중 공지한다. 올해도 모든 대학들이 2011학년도에 대한 전형(안)을 공지하였다. 이 (안)들이 심층 논의되어 ‘모집요강’으로 확정되는 구조이다. 정부에서 입법하는 법률도 관보에 게재 후 일정 기간 후에 법적효력이 발생하듯이 한국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입시 역시 마찬가지다. 크게 변경될 부분이 있다면 1~3년 전에 대학측에서 공지하고 수험생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더욱이 지원시기(9월초)를 5개월 앞 둔 시점에서 평가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번 사항에 언급했듯이 전형을 다른 카테고리로 변경하면 해결되는 문제다. 3.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로 창의성있는 인재선발 ?수상실적, 영어성적 등을 자격기준으로 설정하지 않아도 참고자료로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 영향력은 줄어도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게 교육계 안팎의 관측(세계일보 4월 7일)현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많은 평가배정을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그렇다면 학생부 기재를 할 수 없는 재수생은 방법이 없으며, 창의력있는 학생을 선발하기보다는 내신이 우수한 학생(그나마도 지역별/특목고별 상대적인 내신 평가가 불가능)과 담임선생님이 학생부를 잘 표현하여 써 주는 학생이 유리한 구조가 된다. 이는 담임선생님의 역량이 학생의 대학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구조가 되어버리게 된다. 4. 앞뒤가 맞지 않는 대학영어강의 정책4년 전부터 대학들은 ‘글로벌 시대에 앞서나가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일반 학부 수업의 40~50%를 영어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그 첨병이 되는 학생들이 포텐셜을 가지고 어학실적 및 여러 가지 창의력 있는 본인 어필 자료를 준비한 ’국제학부/글로벌 전형‘ 준비생들이었다. 글로벌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영어 수업을 진행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영어’가 자유로운 것은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어에 제한된 사상과 지식을 넘어 전세계인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학생들은 ‘글로벌’하게 앞서나가려고 하는데 국가가 ‘로컬’하게 막으니 교수도, 학생도 영어강의가 무서운 현실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5. 송도 글로벌 캠퍼스 / 아시아 / 해외대학까지 목표인 학생들인천 송도글로벌 캠퍼스에 남가주대(USC), 뉴욕주립대(SNYU), 조지아텍 등의 미국 명문대학들이 곧 들어온다. 이 대학들이 내신과 한국어 면접으로 선발할까? 아니다. 현재 국내 국제학부 / 글로벌 전형에서 평가되고 있는 TOEFL / SAT / AP / GPA 등을 종합평가하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어학관련 전형의 카테고리가 바뀌는 것이지 평가 내용이 바뀌지는 않는다. 수험생들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방향으로 침착하게 준비하면 더 많은 대학합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세계적인 공통 평가요소를 준비하여 한국 / 송도 글로벌캠퍼스 / 싱가폴 / 홍콩 / 미국 명문대 등을 준비하는 진취적인 학생이 되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유학생을 위한 과목 선택 길라잡이 현재 미국 중, 고 또는 외국인학교를 재학하거나 미국 대학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학점이수 및 학점 관리에 학기 중 에는 대학입학시험에 많은 신경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여름방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보내느냐는 것이 중요하다.SAT뿐만 아니라 ACT 또한 미국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테스트이므로 이공계에 강한학생이라면 ACT에서 높은 점수를 기대해볼만하다. 또한 한국에서도 미국학점이수 가능한 여름프로그램으로 최상의 학습포트폴리오를 계획하며 대학입시테스트를 같이 준비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다. 철저한 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학습 스케줄을 만드는 것은 무작위로 고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은 고등학교 교육계획을 본다. 대학을 위해서 단단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매 학기 5개의 단단한 학습을 해야 한다. 아래의 리스트는 대학입학을 위한 중요한 과목들이다. English(Language Arts)영어과목은 매년 들어야 한다. 보통 영미문학이 글쓰기실력과 읽기, 어휘에 도움을 준다.-Literature-Writing/composition-Speech영어과목은 학년별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으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ESL을 꼭 들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영어공부를 많이해야하며 가능한 높은 레벨의 영어코스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학점인정 가능한 ESL 코스를 방학시 수강하여 학점이수와 함께 본교 영어로 더욱 빨리 수강가능케 할 수 있다. MathAlgebra와 Geometry는 대학입학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 중요한 시험이다. 이러한 과목은 일찍 수강하여 고등학교의 과학 고급 과학과 수학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Algebra, Algebra 2-Geometry-Trigonometry, calculus, and/or statistics보통 학생들이 미국 기숙학교 입학예정 시 학교에서 Geometry를 필수선택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위 과정이 한국의 교과과정에는 따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9학년이 Geometry를 수강하게 되면 차후 AP calculus를 듣기 힘들 수 있으므로 Geometry는 여름방학동안 이수 하여 더 높은 레벨의 수학을 들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Pre-Calculus 와 Calculus를 선행하여 학기내 수월히 학점관리 가능하다. Science과학은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이론을 현실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과목이다. 수업은 실험을 통한 직접적인 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 6학기를 추천한다.-2학기 Biology-2학기 Chemistry and/or Physics-2학기 earth/space science, advanced biology, advanced chemistry, or physics (AP)과학과목은 통상학교에서 정해 높은 필수과목을 시작으로 하여 학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찾아 AP 코스까지 할 수 있도록 권하고 싶다. 방학을 이용하여 과목 조기이수 및 AP코스 선행 및 SAT Subject test까지 함께 준비 할 수 있다. Social Studies지역과 세계를 알기 위한 과목으로 학습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를 배운다.-2학기 US History-1학기 US Government-1학기 economics-1학기 World history or geography-1학기 추가적으로 위의 과목 중에 하나를 더 듣는다.많은 한국 학생들은 US History 이수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있다. 이는 통상 11학년과 같이 대학준비 테스트와 학점관리를 함께해야하는 시기에 주로 듣는 과목임과 동시에 미국의 짧은 역사에 비해 내용이 세부적이기 때문이라 할 수있다. US History를 여름방학에 이수 함으로서 학점인정과 동시에 미국우수학교선생님들의 실질적 강의에 의해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Advanced Placement Program (AP)대학수준의 학업을 시험해 보고, 가치 있는 학업과목을 익히고, 만족하는 성적을 얻어 대학의 학점도 얻을 수 있다. 300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에서 AP점수를 인정하고 있다. 통상 한국 학생들은 3개 이상의 AP코스를 이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9학년부터 효과적 학습포트폴리오 계획 및 이수가 필요하다.cec김지은 부원장02-2052-7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성적향상을 위한 ‘교과서 중심의 시험공부법’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초긴장 상태이다.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첫 시험이면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서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공부 모습을 보면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열심히 공부하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아서이다. 가장 중요한 교과서를 간과한 채 문제집이나 자습서, 프린트물 중심의 공부를 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뼈대를 세우는 노력 없이 살을 붙이기에 노력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저비용 고효율’의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교과 네비게이션 장착과 효과적인 교과서 읽기 ‘숲을 본 후에 나무를 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전체의 흐름을 잡은 후에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하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서인데 먼저 전체를 봐야 한다. 세부적인 것에만 몰두하다 보면 지식의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산발적인 지식이 되어서 쉽게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네비게이션은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가야할 곳까지의 거리 및 시간까지도 알려준다. 공부에도 이런 네비게이션이 있는데 바로 ‘목차’이다. 목차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두뇌 속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과 같다.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할 때 서로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장기기억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응용력에 강점을 갖게 한다. 교과서를 많이 읽는 것은 좋은 성적을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공부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시험범위 전체를 훑어 읽으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다. 모르는 어휘나 용어를 찾아서 사전을 보고 정리한다. 그 후 자세히 교과서를 읽으면서 핵심내용을 찾고 표시를 한다. 핵심어에는 동그라미, 중요구절에는 밑줄긋기, 잘 모르는 용어나 어휘에는 네모를 친다.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곳에는 화살표 등으로 표시를 해놓는다. 교과서의 핵심내용을 정리하라!무엇보다도 나의 말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습서나 프린트물 등을 보지 않고 교과서에 중요하다고 표시했던 내용들을 노트에 정리한다. 이런 정리 과정을 통해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정리된 참고서라 할지라도 내가 정리해보는 과정이 없이는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그런데 펜을 들고 적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눈으로만 공부하려고 한다. 이것을 고쳐야만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술형과 논술형이 50%나 출제된다는 사실도 쓰면서 완벽하게 공부해야하는 이유이다. 정리해야만 잘 기억되고 다음에 다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자료로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정리한 만큼 내 것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약점 해결과 총정리를 교과서로!문제를 푸는 가장 큰 목적은 나의 약점을 찾기 위해서이다. 개념학습을 충실히 했더라도 아직 정리되지 못한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문제를 푸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때는 실전처럼 풀어야 하며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가 나오면 표시를 해 놓고 채점을 하면서 틀린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그 후 틀린 부분의 교과서를 다시 보면서 개념을 정리한다. 이 때 오답노트를 작성하는데 상위권 학생들의 효과가 높다. 중하위권이라면 오답노트 보다는 다시 한 번 교과서를 읽으면서 틀린 부분의 핵심내용을 정리노트에 쓰고 전체적인 개념이해와 암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시험 준비가 마무리 되어간다면 스스로가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서 문제를 출제해본다. 교과서를 보면서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나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에 대하여 서술형으로 출제해보고 답을 해보자. 나의 약점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고 교과서 전체내용이 그려질 것이다. ‘교과서 중심의 공부법’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내 자신이 스스로 읽고 정리하는 것이 수고스럽고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도전해보자. 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교과서 중심의 공부법’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UP학습코칭 김정학 원장 문의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분당 이매동 베스티아 5차 잔여세대 분양 주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한 환경과 편의성이다.10여년 동안 분당에서 명품 빌라 건축만을 고집해온 베스티아(회장 이범용)는 분당의 중심 이매동에 베스티아 5차를 분양한다. 이매동은 분당 신도시 개발 당시 택지지구로 제외되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집이 하나되는 친환경 단지이다. 지금은 판교 개발과 이매역 환승역 개통예정으로 분당 내에서 가장 뜨고 있는 지역이다. 베스티아 5차는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자연환경과 주택이 어우러지고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만을 살려 환금성과 재테크 가치도 보장받고 있다.베스티아 건설 이범용 회장은 30여년 동안 대기업 건설회사 재직부터 본인의 건축 사업을 하기까지, 건축사이자 기술사로 실무를 담당해왔다. 이 회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분당 이매동과 구미동에 베스티아 빌라 1차부터 현재 5차까지 건설하고 직접 살면서 주민으로서 반상회나 주민회에도 꼭 참석해 모니터링을 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모아 하자보수를 해주고 있으며, 단점을 보완하며 발전 시켜왔다. 이 회장이 궁극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집이 아니라 사람이다. 입주 후 거주자들의 주택 유지비용까지 생각하며 집을 짓는다. 대형 빌라로서는 획기적으로 월 취사?난방비를 10만원 대에 맞추기 위해 3중, 4중 유리에 3~4중 외부단열 시공, 심야전기 온수에 태양열까지 아낌없이 동원됐다. 사람을 위해 집을 짓는 장인정신, 보이지 않는 곳에 충실함이 돋보인다.문의:031-709-81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