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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 500년 만의 귀향,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그림 전(展) 종로구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에서는 4월 25일까지 ‘500년만의 귀향, 일본에서 돌아온 조선그림’ 전(展)이 열린다. 학고재가 10여 년에 걸쳐 일본 소장가들로부터 구입한 조선시대 작품들로 말, 호랑이, 원숭이, 새 등 동물화 20점과 중국의 고사(故事)를 소재로 한 고사도 10점 등이 선보인다. 동물화 중에서는 15~16세기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방목도’와 ‘매사냥’, 공재 윤두서의 ‘견마도’, 어미호랑이와 새끼호랑이의 모습을 담은 ‘까치호랑이(17~18세기)’, 두 그루의 노송 아래 암수 호랑이와 새끼 호랑이들이 노니는 ‘맹호가족도(18~19세기)’, 노송과 함께 꼬리를 치켜 올리고 몸을 낮춘 채 돌아보는 호랑이를 그린 ‘송호도(송암, 19세기)’ 등이 눈에 띈다. 고사도는 중국역사를 원전으로 해 이상화된 세계나 이상적인 인간상을 그린 그림으로 과거 일본 상류사회가 조선 고사도에 관심이 많았다. ‘송파휴금도’, ‘누각산수도’ 등이 16~17세기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세도가 김조순의 아들인 김유근이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하는 친구 권돈인에게 보낸 산수도에다 권돈인이 시를 붙여서 꾸민 ‘소림단학도’는 당시 선비들의 풍류와 우정을 엿보게 한다. 오랜 타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우리 조상들의 그림을 통해 일본인들의 한국회화에 대한 관심과 취향을 엿보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02)720-1524~6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6
- 이중언어 교육으로 영어 두뇌를 기르자 영어 두뇌 만들기(1)영어는 영어 이전에 언어이고 언어는 사람의 생각을 주도하는 도구다. 즉 한국인들은 평생 한국어만 배워서 한국어로 생각하면서 산다. 한국어 말과 글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하고 그것을 생각해서 한국어로 말을 한다. 영어로 말을 하려면 영어로 생각을 해야 한다. 또 영어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 두뇌에 자료가 축적돼 있어야 그 자료를 토대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요즈음 하이브리드 카(Hybrid car)가 유행하고 있다. 하나의 차에 두 개의 추진 엔진인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장착돼 있다. 우리가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육체에 두 가지 생각하는 도구가 있는 것이다. 한국어라는 모국어가 있지만 그 모국어를 넘어서 영어 두뇌를 사용해 한국식 영어가 아닌 영어식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우리 몸에는 두개의 팔이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나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므로 왼손 사용이 어렵다. 그러나 오른손 부상으로 평생 왼손만 사용해야 해서 왼손만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약 3개월 후에는 왼손으로도 글씨를 잘 쓸 수 있는 이치와 같다. 그래서 미국의 이중언어 교육은 영어몰입식 교육을 하고 있다. “English only in this classroom, speaking Korean is not allowed!” 이중언어 교육으로 영어 두뇌를 기르자한국인들은 영어 두뇌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영어 두뇌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영어 두뇌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다음의 영어 문장들을 읽으면 한국어 해석 없이도 무슨 말인지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Good morning, welcome to Gang Nam Fashion. What can I do for you today? When do you open? We open at 9 o''clock. What time do you close? We close at 8 O''clock in the evening. Do you open on weekend? Certainly, we are open on Saturday until at eight and close at six o''clock on Sunday. May I help you find something? No, thank you. I''m just looking. Okay. If you need assistance, I''ll be right over there. 위 문장은 한국어 해석 없이 영어로만 돼 있지만 웬만한 한국인들은 무슨 뜻인지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이렇게 영어 두뇌가 살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한국어 두뇌만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위 문장을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로 생각해서 영어로 기억하고 있다가 그대로 영어로 말을 하면 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밤새도록 배가 아팠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약국에 전화를 건다. “When do you open? We open at 9 o''clock in the morning.” 이렇게 영어로 이해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굳이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해하려고 하면 서로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복잡해진다. 그러면 영어 두뇌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인간의 두뇌에는 각각의 언어 체계에 자료를 수집하는 창고가 있다. 한국어 두뇌에는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창고가 있어서 한국인들은 모든 사고를 한국어를 중심으로 사고한다. 영어를 읽으면 한국어로 번역해서 인식한다. 수많은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미국에 조기유학을 간다. 그러나 그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고 미국 학교에서 미국 선생님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하지만 책은 읽을 수 있어서 영어책을 한국어로 번역해 이해하므로 시험 점수는 잘 나온다. 요즘은 중고등학교 때도 영어가 늦는다고 생각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와 같이 미국에 조기유학을 간다. 초등학생들은 한국어 체계가 완전히 잡혀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들으면 한국어로 해석하려 들지 않고 영어로 이해한다. 처음 몇 달간은 힘이 들지만 6개월만 경과해도 미국 아이들과 잘 어울려 논다. 그래서 언어 적응능력이 빨라진다. 초등학생들은 영어 단어나 문장 등을 영어 두뇌에 따로 저장해서 영어로 생각하면서 영어로 말을 한다. (계속) 필립 정 소장한미영어교육연구소(02)6204-22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06
- ‘장기학습 계획’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SAT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AT와 관련해서는 많은 말들이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과 각 학원들의 광고들… 그 중에서도 SAT와 관련하여 수험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SAT를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준비해야 좋을 지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SAT를 공부하기에 앞서 우리 학생들이 우선시 해야 할 사항은 나만의 ‘장기학습플랜’을 세워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관심사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계획과 각 학년에서 준비 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이지만 이에 대한 정보는 미흡하다. 1. 신입생부터 뚜렷한 플랜이 있어야 한다. 우선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학교에서 어떠한 advanced-level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지 먼저 학교 Counselor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선생님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해야 한다. 아직 학생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신경을 쓰지 못할 수 있지만 학교와 선생님들의 관심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교에 있는 extracurricular activities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먼저 list을 작성 후, 본인이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할 수 있는 특별활동을 선택하는 플랜을 짜야 합니다. 미국 대학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동일한 활동을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원할 전공분야에 관련된 활동을 장기적으로 하면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시기에 본인의 스케줄을 정해 놓고 학습과 대외활동 스케줄에 맞추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2. Freshman 때 SAT 시작Freshman 봄방학 때는 SAT Subject Test 를 준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는 책 읽기와SAT Critical Reading에 관한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Critical Reading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Grammar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문법에 대한 기초가 부실하면 SAT 전반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Sophomore 때는 책 읽기에 더 집중 해야 하며SAT Reasoning Test 와 ACT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가야 한다. 물론 이 시기에는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특별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시기가 특별활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될 수 있기 때문 이다. 3. Junior때의 플랜 Junior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까지 본인의 schedule을 잘 따라서 한 학생들은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지만, 본인의 schedule에 늦어진 학생들은 이 시기가 그 누구 보다 힘들 것이다. 따라서, schedule에 맞추어 계획적인 학습습관을 가져야 한다. Junior때에는 학생들이 선택 할 수 있는 모든 honors, AP 또는 IB classes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교에서 Junior때의 내신성적을 다른 학년에 비해 더 중요하게 생각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학교 과목들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research paper 등 다른 학문에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여름 방학이 되기 전 실전 SAT Reasoning Test시험을 여러 번 치르면서 본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정비해야 한다. 따라서 그에 따른 실력향상을 할 수 있는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4. Senior 플랜에 맞게 Senior 첫 학기가 가장 바쁜 학기라고 할 수 있다. 원서 지원과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 그리고 counselor의 추천서를 학생들이 미리 받아야 한다. 또한 학교에 보내달라고 요청 해야 합니다. 이 요청 시간이 늦어지면 늦어 질수록 원서 접수가 늦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Senior 10월 달, 11월 달이 거의 마지막 SAT Reasoning Test 와 SAT Subject Tests가 될 수 있다. 혹,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 나왔을 경우에는 학교에 따라서 2월 시험을 받아주는 곳도 있다. 학교 공부와 원서 내는 시기 조절을 잘 하여서 학교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원서를 접수했다고 하여 Senior 두 번째 학기를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 모든 대학은 마지막 고등학교 성적을 제출 하라고 요구한다. 만약, 마지막 학기에 성적이 현저하게 떨어진 학생들은 학교의 재량에 따라서 입학허가를 취소할 수도 있다. 이렇듯, 고등학교에서 준비 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의 철저한 준비만이 원하는 학교 입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게 한다. 장기플랜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성공의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장기학습 플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PIS 어학원Academic directorJ ay Park 문의 (02)564-7979SAT연재 기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세상의 모든 짐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SH한의원한상협 원장 어깨가 아픈 사람들은 항상 어깨에 한짐 가득 진 듯이 무겁고, 온몸이 늘어지면서 쉬고 싶다고 말한다. 어깨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 마사지를 자주 받는다는 사람, 목이나 윗등이 불룩하게 튀어 나오는 버섯 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많다. 목 근육이 굳어지니까 머리와 몸으로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아 혈압이 높아지고 두통이 생겨, 혈압약이나 두통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어깨 통증은 있어 관절의 동작에 장애가 생기지는 않는 경완증후군,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은 있으나 손가락이 마비되는 증상은 없는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식당을 운영한다는 안모씨(남 56세)는 팔을 들어 올리면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서 오십견 치료를 받고 싶다고 내원하였는데 우측 어깨 관절에 석회화도 약간 생겼고, 우측 견갑골이 앞쪽으로 약간 밀려 있기도 하였다. 또 7번 경추 중심으로 양쪽 어깨까지 사발을 엎어 놓은 듯, 불룩하게 솟아 있으면서 근육, 피부도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다른 환자인 최모씨(여:32세)는 일반 기업체에 근무하는데, 심한 스트레스로 항상 두통에 시달린다고 내원하였다. 역시 진찰 결과, 살집이 많지 않은 목의 근육이 철판을 얹어 놓은 듯 딱딱하였다. 두 분 모두, 혈액을 소통 시키고 진액(림프액 등)이 순환되도록 해주는 자락침법(刺絡針法)으로 어깨와 목을 풀어줌으로서, 굳었던 목과 어깨 근육이 말랑말랑하게 부드러워졌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덫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스트레스가 몸을 나쁘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 건강하지 못한 음식(기름진 음식)과 식습관으로 몸속 노폐물의 생성이 많아져서, 이것이 쌓이면서 혈액 순환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더구나 컴퓨터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시대가 되면서 목뼈의 변위와 목, 어깨 근육의 강직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원인들 때문에 목이나 어깨, 견관절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경락에 기혈(氣血) 순환이 안되면서, 습담(濕痰:인체 조직내의 필요없는 수분이나 노폐물)이 뭉치고 어혈(瘀血:죽은 피)이 생겨서 통증과 경직이 일어나므로, 가장 먼저 이것을 명쾌하게 풀어 줄 수 있는 한방 자락침법으로 치료한 후에, 다른 치료법과 함께 병행치료를 하면 매우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이젠 어깨에 얹힌 짐을 내려 놓고 싶다면 한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유학테스트 전문학원 (SAT) 선택하기 강남서초 지역의 유학텍스트 전문 어학원을 소개합니다.비슷한 것 같지만 저마다 특색이 있는 어학원의 커리큘럼, 강사진, 운영 및 관리 방식 등 구체적인 정보를 수록해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학원선택의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온캠퍼스문의 (02)579-3208로고: 강남453호 68페이지 1. 학원 소개2007년 유학원으로 출발, 2009년 확장과 더불어 어학원을 추가로 오픈한 온캠퍼스는 철저한 관리와 맞춤형 수업, 회원제 중심 운영을 위해 회원 수와 수강생 수를 최적의 수준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서울의 한 외고에서 유학반을 운영한 미국대학 입시전문 카운슬러 Kay 대표원장은 “유학반을 운영한 풍부한 경험으로 학생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준다. 미국 유명 대학의 한국 담당 입학사정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워지는 대학교의 선발 기준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캠퍼스는 학생을 점수로 구별하지 않고, 카운슬링을 바탕으로 계획적이고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공분야별 강의 경험이 많은 강사들이 학생과 충분한 상담 후 수업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스탭들의 철저한 관리가 더해진다. 2. 교수법 특징 및 커리큘럼온캠퍼스의 수업은 자체 교재를 기본으로 한다. 100% 칼리지보드의 자료와 SAT 시험에 실제 사용되었던 지문과 지문의 원문들, 문제 유형을 사용해 실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온캠퍼스 교과서와 Workbook, 그리고 모든 교재를 다시 분석해 제작한 Homework Book등은 세트로 출판될 예정이다. 강사도 출신학교 순위보다 경험과 열정 그리고 실력을 우선으로 본다.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의 색다른 조합, SAT와 토플의 결합 등 창조적인 교습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명작 읽기를 통한 영어 기초다지기 등의 다각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시험 준비뿐만 아니라 대학 입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3. 프로그램 소개 SAT I (CR/WR) : 월~금(오전반 09:00~13:00 / 오후반 18:00~22:00)SAT I (Math) : 10회 완성반 SAT I : Kay 원장직강 Writing 특별반(객관식+에세이), 주 3회 5주 15회 완성반(고득점 보장)Subject(SAT Ⅱ, AP) : 월수금/화목토(오후 2시~오후5시)과목별 선행학습 및 시험 준비, iBT TOEFL(학생 유형별 맞춤수업), 각종 경시대회 준비반(그룹별 수업), 2010 원서 특별 준비반, 미국대학 캠퍼스 투어, 연 회원제도(1학년 10명 내외)를 운영한다. 체이스아카데미문의 (02)578-9550로고: 강남453호 69페이지 1) 학원 소개체이스아카데미는 Reading & Writing Program 전문학원이다. 미국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국내 특목고 재학생 및 미국 유학중인 학생, International School 재학생, 국제학부 또는 글로벌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독서를 통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생활언어로써의 Listening과 Speaking이 가능한 학생들이 문학, 철학, 역사 등의 다양한 책을 읽고 토론하며 영어논술수업을 하는 학원이다. 독서를 통한 비판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수업의 목적이며, 영어라는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어휘와 독해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과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영어를 공부한 많은 학생들이 미국 Ivy League나 Top Boarding School에 진학했고, 국내 특목고 및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등 다양한 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Prep 위주가 아닌, 정상적인 실력을 향상시켜 어떤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IVY League 및 미국 명문대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강사진은 모두 미국에서 중학교 이후를 수학했고, 학부에서 영문학 또는 철학, 역사학을 전공했다. 2) 커리큘럼 및 수업의 특징Reading & Writing : 여름방학 중 주 3회 3시간씩 수업을 하며, 정규반은 주 2회 2시간 수업과 주1회 3시간 주말수업이 있다. 미국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 수업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수업으로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토론(debate, discussion, presentation)하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덧붙여 Essay를 쓴 후 첨삭해서 다시 Rewriting하는 방식이다.SAT: 월~금 오전 9시~오후 1시 Critical Reading, Writing(Grammar), Essay, Sentence Completion 네 영역의 수업을 하고, 토요일마다 본시험과 같은 모의 test를 본다. 12명 이내의 소규모 Class로 100% 영어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기존의 수강생들 중 90% 이상이 2300점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College Application Essay : 2시간씩 12회 수업이며 11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원서의 Essay 작성을 자신의 특성에 맞게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더스아카데미문의 (02)562-9799로고: 강남453호 71페이지 1. 학원 소개SIS, KIS, 민사고 등 국제고 특목고 학생 대상의 영어 스피치 디베이트 학원인 리더스아카데미가 미국대학 진학 컨설팅과 SAT 프렙반을 새롭게 선보인다. 리더스프렙은 Critical Reading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모든 문제의 유형을 파악, 분석하고 개념을 이해시켜주는 기본부터 시작한다.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이 형성되며 소규모로 지도한다. 자체개발한 커리큘럼, 열정적인 강사진과 멘토링을 겸비한 컨설팅이 장점이다. 수준 높은 SAT 지도의 차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 뚜렷한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2. 커리큘럼 SAT 커리큘럼은 미국 현지교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자체 개발된 것이고 강사진은 미국명문대 최우수 졸업생들로 자신들의 SAT 노하우를 수년간 가르쳐 왔다. 시험대비뿐만 아니라 한국학생들의 대학진학 과정의 약점을 분석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멘토링 및 컨설팅을 병행한다. Critical Thinking이 기본이 되어 배우는 영어는 Speech, Debate는 물론 SAT에도 기본이 되며 미국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고 경쟁하며 사회에 나왔을 때도 필요한 근본 Thinking Skill이다. 단순한 암기가 아닌 문맥 이해와 응용 지도법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전략을 모든 커리큘럼에 적용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리더스아카데미는 기존의 디베이트반, 영어반, SAT 입시반과 원서지원을 포함한 유학컨설팅 등 총 네 부분으로 최고 강사 및 교육전문가들이 소규모 지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 2010-04-20
- 2010 세계평화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 최근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국익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외교관과 UN이나 OECD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국제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외교관이나 국제공무원이 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 역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현직 외교관이 쓴 ‘외교관은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라는 저서가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국제공무원이 되는 방법에서부터 연봉, 직무 등이 상세히 소개된 책들도 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11일부터 ‘2010년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이 열릴 예정이어서 외교관과 국제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될 예정인 ‘2010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이 다양한 다문화 활동과 공동체 운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세계평화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미국의 비영리 교육재단 HOBY(Hugh O''Brian Youth Leadership)의 한국본부 코리아 토인비와 세계평화의 날 조직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2010 세계평화를 향한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DIFOS to Peace 2010: Diplomatic International Forum Of Seoul World Peace)이 경기도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다음세대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국제적인 캠프 겸 세미나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이번 청소년 포럼은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여러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의 노력, 우리나라 정부부처의 활약상에 대한 강연과 활동소개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코리아토인비 황현철 대표이사는 “반기문 전 외교부장관이 UN사무총장이 되면서 국제기구로 진출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의 문의가 잇따른다”며 “이번 포럼 중에 개최될 캠페인 활동은 사진이나 유튜브로 만들어 UN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BY 재단은 지난 1958년 미국의 유명 배우인 휴 오브라이언(Hugh O’ Brian)이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린 슈바이처 박사를 만난 후 깊은 감명을 받아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봉사와 헌신, 배려의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평화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DIFOS)은 오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 평화구축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계획이다.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에서 진행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국 대사관에서 참석한 평화 안보 관계자와 IVI(국제백신연구소), 유엔거버넌스센터, 글로벌 컴팩트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국제공무원들의 현장감 넘치는 활동상 소개가 있다. 이와 함께 외교통상부, KOICA, 통일부, 국회 등 세계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나라 정부부처 관계자들의 초청강연도 열릴 예정이다.황현철 이사는 “초청강연과 세계 평화구축 활동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참석한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및 우리나라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며 “평화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리본달기, 풍선날리기 등 포럼기간 동안 다양한 캠페인 활동도 함께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폭넓은 경험 쌓고, 창의성도 키워이번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은 국제공무원이나 외교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자국의 이익을 지키고 국가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무자들의 현장감 넘치는 강연을 통해 국제 활동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간접적이나마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개인인성과 리더십, 외교와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 나라별 에세이와 영어인터뷰 등 다양한 항목에 걸친 공정한 심사 후 선발된 우수학생에게는 주한 외국대사상, 국제기구 기관장상, UN세계평화의 날 조직위원회 위원장상, HOBY설립자인 Hugh O''Brain 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번 외교포럼에 참석한 청소년 전원에게 UN세계평화의 날 조직위원회 위원장명의 수료증이 전달된다.황현철 이사는 “지난해에는 참석학생 중 2명이 필리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며 “공신력을 갖춘 검증된 프로그램인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에서 수상을 할 경우, 비교과활동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 569-9600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유학생을 위한 특화 클리닉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유학생 출국현황에 따르면 초·중·고 조기유학생은 3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대학생 및 단기 해외연수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학을 가는 북미, 유럽, 중국 등 많은 나라 학교들이 우리와 달리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이렇다 보니 유학, 연수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출국을 앞두고 여러 가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 학습준비부터 생활필수품들까지 챙겨야 할 것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 하지만 어느 것보다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으니 바로 건강 증명서다.다른 것에 신경쓰다보면 대개 건강증명서를 소홀히 해 현지 병원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유학생들의 고충을 위해 일선 대형병원들이 ‘유학생을 위한 특화 클리닉’을 마련하고 있다. 현지에서 필요한 건강검진 외국어 소견서뿐만 아니라 꼭 맞고 떠나야할 예방접종과 각 나라에서 조심해야 할 질환 같은 정보도 잘 챙길 수 있어 건강한 유학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각 학교가 요구하는 건강관련 서류 챙겨줘외국은 대부분 가족 주치의가 있고 건강수첩을 갖고 있어 어린 시절 예방접종이 증명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기록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유학생은 다 함께 교실, 기숙사 등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므로 관련 건강기록을 까다롭게 체크하는 학교가 많다. 때문에 학교가 요구하는 건강 관련 서류가 없을 경우 수업 허가가 나지 않기도 하며 추가로 현지에서 예방접종이나 검사를 요구하기도 한다. 서울 우리들병원 건강검진 클리닉 옥진주 소장은 “외국에서 검사를 받거나 예방접종을 해야 할 경우 의료비가 매우 비싸거나 도착한 지 얼마 안 돼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학기 중 학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떠나기 전에 반드시 진학할 학교가 요구하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잘 체크해봐야 한다”며 “자세한 병력 및 현재 질병에 대해 영문 소견서를 갖고 출국하면 현지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출국을 앞두고 촉박한 일정으로 시간이 없다면 영문 소견서는 더욱 유용하다. 그럼 어떤 것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알아보자. 예방접종 기록 없을 땐 다 접종할 필요 없이 항체검사만을대개 건강검진의 경우 학교별로 요구하는 항목이 다르고 학교별 양식도 다르다. 일단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요청하는 검사를 양식에 맞게 받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어린시절 예방접종을 증명해야하고 신체검사, 피검사, 혈압, 소변검사, 결핵반응검사, X?ray 흉부검사 등을 포함되고 간혹 납, 약물 혈중농도, AIDS 등의 자세한 검사결과를 더하기도 한다. 예방접종은 홍역, 풍진, 유행성 이하선, 수두, B형 간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 다 접종하기 때문에 기록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추가 접종하기보다는 항체검사를 받아 그 결과를 기재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로 요구되는 해당 항체검사는 보통 1주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이외 파상풍,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복합백신 접종을 요구한다. 또 외국에 나가게 될 경우 학교나 그 나라에서 요구하지는 않지만 지역별로 예방해야 할 풍토병이나 방학 동안 다른 나라로 여행 갈 경우를 대비해서 예방접종이나 약 처방 등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A형 간염, 광견병, 인플루엔자(독감) 주사나 말라리아 예방약 등이 해당된다. 외국어 소견서, 응급 상황 시 유용이렇게 기본적인 건강검진 상 문제가 없고 예방접종 등 건강증명서를 가져가는 것과 별개로 만성 질병, 알러지 등 특별한 병력이나 현재 앓고 있는 질병이 있다면 관련 외국어 소견서를 발급받아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옥 소장은 “현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영어, 불어 등 해당 국가 언어의 자세한 소견서는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특히 응급 상황 시 외국 의사들이 적절한 처치를 할 수 있고 환자 본인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때 효과적이다. 의사와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치료와 처방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현재 우리들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는 영어, 불어, 일어 등 외국어 건강 증명서, 소견서 발행이 가능하고 이외에도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에서 유학생, 여행자 대상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면 좋을지, 그 곳에서 병원을 찾을 때 유의점은 무엇인지, 방문 지역에 따라 조심해야 할 질환 등에 대해 자세한 상담 및 관련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유학생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꼭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다. 긴 거리를 이동하는데 따른 여독과 낯선 나라의 기후, 환경, 문화, 음식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일이다. 삼성서울병원의 ‘여행의학클리닉’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해외 유학생, 해외여행객, 해외출장자의 예방진료를 위한 특수클리닉이다. 삼성서울병원 여행의학클리닉 백경란 교수는 “유학생이나 해외여행, 장기출장을 준비 중인 일반인에게 해외방문 이전부터 귀국 후까지 전 기간에 걸쳐 각 지역 풍토병에 대한 사전예방 및 전문치료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엄마가슴 엔아이성형외과천은희 원장 ‘우리 반장은 아직도 엄마 가슴 만진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이다. 임원 엄마답지 않게 학교에 좀처럼 오지 않던 엄마가 한 번 오셨는데 담임선생님께 이런 얘기를 하셨나보다. 완전 배신이다. 몇 번 만지게 해주지도 않아 놓구선. 그날부터 나는 모범생의 스타일도 구겨졌을 뿐 아니라 짓궂은 아이들에게 줄기차게 놀림을 당하였다. 부드럽고 말랑한 엄마 가슴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었는데 다만 홀쭉하다는 점이 좀 아쉬웠다. 어머니께선 나랑 언니가 다 먹어 버려서 그렇게 됐다고 말씀하시곤 했는데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출산 이후 커졌던 가슴이 줄어 들게 되면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가슴 모양에 변형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 임신 중에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져서 가슴이 커지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어 가슴이 처지게 되는 것이다. 모유 수유 자체가 가슴을 처지게 하진 않지만 모유 수유 후 급격하게 젖을 끊게 되면 더욱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의하면 2009년도에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받은 외과적 성형 수술은 가슴 확대 수술로 31만 1000건을 기록했다. 지방 흡입 수술과 눈꺼풀 수술이 그 뒤를 이었다. 체형이 다른 미국 여성들도 가슴에 관한 고민만큼은 비슷하게 한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사실 가슴 성형이란 가슴을 크게 만드는 수술이라기보다는 아름답고 기능적인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빈약한 가슴뿐만 아니라 비대칭인 경우, 비정상적인 유륜, 수유하기 힘든 함몰 유두 등도 같이 교정하여 가슴 속에 담아 둔 고민도 같이 해결할 수 있다. 가슴 수술 후에 출산과 모유 수유를 하면 수유 활동이 가슴 모양을 변형시킬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모유 수유를 포기하거나 수유 후에 수술하려는 경우가 있다. 유선을 건드리지 않아 모유 수유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사실이지만 젖이 불었을 때의 불편감이나 가슴이 터질 듯한 젖몸살 등을 겪어본 여성이라면 정말 느낌까지 원래 내 가슴과 똑같을까 걱정이 된다. 정답은 본인에게 맞는 가슴 크기와 모양으로 시술을 받는데 있다. 오랜 경험과 실력은 물론이고 개개인의 내면까지 살펴줄 수 있는 세심함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수유를 하지 않을 때 가슴 모양이 평평하다고 한다. 나의 아름다운 가슴을 추구할 권리는 여성 고유의 것이다. 두 아기의 엄마가 된 지금, 엄마도 여자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튀어나온 하악각을 바로 세우는 안영미용성형관리법 우리 얼굴은 각 부분이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얼굴의 한 부분이라고 하더라도 얼굴이라는 판 속의 한 부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인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끝까지 연결되어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고 있다. 얼굴과 몸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얼굴은 내 몸이 이렇게 생겼다고 정직하게 말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얼굴은 몸이 바로 설 때, 달걀형의 얼굴로 다듬어지는 것으로서, 눈, 코, 입 등이 얼굴이라는 하나의 틀 속에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고 있다. 여기서, 얼굴 윤곽의 바탕이 되는 것은 하악각이며, 튀어나온 하악각, 불균형한 하악각이 된다면, 얼굴의 윤곽은 부자연한 형태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악각은 저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하악각을 통해 말도 해야 하며, 표정을 짓는 작용도 한다. 사람의 머리에는 모두 29개의 뼈가 존재하며, 머리뼈를 형성하는 22개의 뼈 중에서 얼굴의 뼈는 14개이며, 머리의 천장을 형성하는 뼈가 8개이다. 그 외에 목의 위앞쪽에 위치한 설골과 중이에 있는 세쌍의 이소골이 있다. 22개의 뼈 중에서 21개의 뼈는 융합되어 있고, 오직 하악관절만이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에서 하악골은 얼굴을 받치고 있는 토대인 동시에 외관상 얼굴의 윤곽을 이루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하악각과 치아는 얼굴을 바로 세우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하악각과 치아가 얼굴을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하악각과 치아가 잘 받쳐주어야 얼굴과 머리가 바로 설 수 있는 것이다. 가령, 아랫니가 빠졌다거나, 치아의 부정교합,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하악각이 바르지 않다면, 얼굴의 균형이 부자연할 것이다. 우리 인체는 사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시에 직립보행하는 인체구조로 되어 있다.인체는 평생을 중력의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되는데, 한 부분이 바른 자세가 안 되고, 왜곡되면, 기울어진 쪽으로 근육섬유가 줄어들게 되며 반대쪽은 늘어지는 왜곡된 인체가 된다.왜곡된 인체를 가누기 위해서는, 한 엉덩이는 위로 올라가게 되고, 위로 올라간 쪽 다리는 길어지고, 가늘어지며, 동체의 섬유가 줄어들어서 주저앉아서 허리의 에스라인이 좁아지고 꺽인다. 이 때, 상대편 엉덩이가 바깥으로 나가고, 다리는 짧아지고, 굵어지며, 동체의 섬유가 늘어나면서 면적이 늘어난다. 이쪽의 허리는 늘어나면서, 간격이 넓어진다.한편, 몸이 기울어진 쪽 얼굴은 처지게 되어있다.얼굴이 처지면서, 물론 하악골은 동시에 처지게 되고, 처진쪽 얼굴의 면적이 작아지게 된다.이 때, 상대편은 하악각이 올라가고, 튀어나오면서 얼굴면적은 넓고 길어지면서 광대뼈, 눈, 눈썹이 올라가게 되고, 입꼬리도 대체로 올라가며, 아래턱도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하악각이 튀어나온 쪽으로 코허리가 돌아간다.이런 사람의 몸을 접해보면, 각이 튀어나온 쪽 인체는 전부다 몽둥이처럼 굳어져 있고, 반대쪽은 근막이 짧아지고, 주저앉아 늘어지며, 상대적으로 탄력은 있으나, 굳어있는 상태로, 면적이 줄어든다. 우리 인체는 콜라겐 성분인데, 콜라겐 성분은 굳으면 퍼지게 되고, 퍼지게 되면, 다리도 굵고, 동체도 퍼져서 넓어지고, 얼굴면적도 넓어지면서 각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이렇게 되어 결국은 비대칭 하악각이 되는 것이다. 근막수기요법에서 밝히고 있는 바로는, 접형골과 하악관절에 걸쳐 광대뼈 옆부분을 가로로 잇고 있는 날개형태의 측두하악관절근육인 외익상근과 기능적으로 반응하는 근육들이 있는데, 이는 대퇴부위의 내전근들(치골근, 단내전근, 대내전근, 장내전근)이라고 한다. 가령, 익상근이 비대해져 있다면, 반대쪽 내전들근은 왜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영미용성형에서 밝히고 있는 엉덩이의 불안정한 위치가 하악각의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사실은 근막수기요법에서 말하고 있는 익상근의 왜곡이 반대방향의 내전근의 안쪽근육이 가늘어진다는 사실과 일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얼굴은 꽃이요, 뿌리는 몸통이라 할 수 있으며, 하악각 왜곡은 결과적인 것이고, 그 원인은 내전근이 받치고 있는 엉덩이의 장골이다. 꽃을 가꾸려면, 뿌리와 줄기, 가지를 다듬어야 하는데, 하악각의 뿌리는 골반이다. 다시말해, 양측의 균형잡힌 엉덩이와 다리가 균형잡힌 하악각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에 근거한다면, 하악각을 바로 세우는 일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며, 문제의 하악각은 일반대중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안영미용성형관리의 50여년의 역사를 통한 임상 노하우이다. 안영 원장 안영미용연구소 (02)549-24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두피에 봄꽃을 피우자 바야흐로 봄이다. 봄은 눈이 녹고 강수량이 적어 대기는 건조하고 중국의 황사로 인해 두피문제나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신경쓰이는 계절이다.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1년의 두피탈모 문제가 결정된다. 온난화로 인해 짧아진 봄과 더욱 길어진 여름, 이 때문에 두피와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봄철에 두피에 영양을 주고 정돈하기도 전에 자칫 작열하는 태양아래 머리를 내 맡겨야 한다. 이는 두피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원인이 되어 각질, 홍반, 염증 등을 동반한 문제성 두피로 악화 될 수 있다. 이런 때에 두피를 건강하게 하여 두피에 봄꽃이 활짝 피게 하고 한 해 동안 건강한 모발을 갖게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몇 가지 기본 수칙을 인지하고 그것을 지키면 되기 때문이다. 봄날은 대기가 불안정하여 바람이 심하게 불고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대기를 뒤덮고 있어 바람이 불고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봄은 춘곤증으로 대변되는 전신피로와 정신활동 저하, 소화불량, 식욕부진, 성욕감퇴, 탈모 등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3끼 잘 챙겨 먹고 균형 잡힌 식생활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특히 한 끼에 신선한 채소 1-2가지와 밭의 쇠고기라 불리는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인 콩류를 충분히 먹자.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사람이 활동 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며 몸의 균형을 찾아 준다. 누적된 피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경을 예민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누적시켜 궁극적으로 두피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저녁식사 후 빨리 걷기나 조깅등 유산소 운동을 충분히 하여 땀을 흘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두피청결은 봄철 두피에 봄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두피내의 오염물질은 모공을 막아 두피에 트러블을 일으키고 모모세포의? 활동을 저하시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락하게 된다. 두피 청결을 위해 두피타입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여 하루에 한번 씩 저녁에 샴푸한다. 샴푸는 꼼꼼히 하고 헹굼은 충분히 하여 두피에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이때 3-5분 두피 마사지도 병행한다.봄은 씨앗을 뿌리는 계절이다. 좋은 씨앗을 뿌리기전에 땅에 비옥하게 만들면 가을에 추수할 것이 많다. 이와 같이 지금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면 1년 동안 윤기 있고 아름다운 모발을 가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문의 (02)3742-8575 스펠라랜드 이상복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