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에서 자라는 산삼-산양산삼이 뜨고 있다 삼(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성이 없는 약재로 효능은 오장(五臟)의 장기(腸氣)가 부족함을 주치(主治)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명목개심(明目開心) 하고 지혜를 더하고 허손(虛損)을 보하고 폐의 가래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런 이유로 많이들 복용하는 삼 가운데 산양산삼이라는 것이 있다.보통 인삼보다 높은 급으로 치는데 산양산삼과 인삼의 차이점은 인삼은 밭에 오밀조밀하게 심어 농약 비료등을 사용하여 재배하는데 반해 산양산삼은 새나 동물이 아닌 사람이 뿌렸을뿐 천연산삼에 가까운것을 말한다. 보통 잘기른 산양산삼은 약리작용등이 뛰어나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해발700 청정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강원 면온IC를 지나 봉평면으로 접어들면 그림처럼 예쁜 무이밸리 뒤쪽에 위치한 산속에 약4만5000평가량의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이 자리잡고 있다.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 과 산 의 옛말 "뫼"를 합쳐만든 가온뫼는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고있다. 해발 700~800M,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 청정지역에서 신토불이 산양산삼이 재배되는데 2002년 무작위(씨삼) 직파하여 8~9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고 있다. 2010년 8월 26일에는 양재동에 명품 가온뫼 산삼갤러리관을 고위급 인사들의 축하속에 오픈 예정이며 이미 VIP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관에서는 산양산삼 뿐 아니라 감정을 필한 심마니에 의해 산에서 직접채취한 천종산삼 도 만나 볼수 있다고 한다.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산양산삼의 높은 품질은 "흙"에 있다고 한다. "흙에 아주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정성도 많이 들이고 깨끗하고 질 좋은 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토대 위에서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거의 자연적으로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연퇴비인 낙엽을 이용하고 인위적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요. 다른삼들은 약이나 거름을 주어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선 전혀 그런것 없이 자연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바로 캐서 먹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농약잔류검사도 실시해 깨끗함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책임 관리인 변성균-실제로 즉석에서 바로 캔 산양산삼을 물로 흙만 대충 걷어낸 후 바로 먹어 보았다. 일반 삼에 비해 쓴맛은 훨씬 덜한 반면 향은 무척 짙었고 싱싱한 삼의 미감이 입안 가득 퍼졌다. 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잔뿌리도 마치 할아버지 수염처럼 무성히 나있어 흙을 떨어낼때도 무척 조심스러웠다. 삼을 먹고난 다음날은 하루 종일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했다. 단지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것이 명현반응 이란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피로함등을 느끼는 호전반응이다.이곳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은 손이 많이 간다.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일히 뿌리마다 손으로 조심스레 캔다. 두더지들이 지나다니며 삼을 캐먹거나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곳곳에 두더지 덫도 설치해 놓았다. 개갑(씨앗의 외각껍질과 씨앗의 눈을 트게 하는것)이 되면 100일간 정성을 들여서 11월 중순경에 씨를 뿌린다. 이렇게 가을에 씨를 뿌려야 성장속도는 느려도 단단하고 질좋은 삼이 된다. 또한 기존 산양산삼 농장은 산과 재배지가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재배지는 목적과 성장년수에 맞게 구별시켜 재배한다. 약은 100% 치지 않고 해충은 일일이 손으로 잡는다. 황사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있을까봐 검사도 받는다. 몇년간이나 해보았지만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중국요리의 대가 이향방선생의 이름을 걸고 소개합니다이향방선생은 잘 알려진대로 중국요리의 대가이다. 향원, 모리화, 이향방의 몽 등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레스토랑도 유명하지만 요리강좌, 요리서적 및 TV강의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향방선생의 요리는 맛과 향이 좋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이 날 만큼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요리의 맛과 향,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 이향방선생이 신경쓰는 것은 식재료. 전직 대통령이나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단골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세심하게 쓰는 편이라고 한다. 이런 이향방선생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인정하는 산양산삼이 바로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이다. 현재 이향방선생은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영농산지삼 갤러리관의 관장직을 맡을 만큼 가온뫼영농산지삼에 흠뻑 빠져있다. 가온뫼영농산지삼의 품질에 반해서이다. 그 만큼 믿고 안심하며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가족과 친구의 건강, 가온뫼영농산지삼의 신토불이 산양산삼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가온뫼 산삼 갤러리 02)3461-6242~3 김승애 리포터 : seungae25@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디지털 치과과학을 선도하는 치과전문병원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6인의 서울대 치과대학 박사 출신 전문의와 60여명의 진료 스텝들로 구성된, 대학병원급 협진이 가능한 치과전문병원이다. 임플란트 수술전용 층을 비롯해 전체 건물의 6개 층을 임플란트센터, 안면치아교정센터, 치아미백성형센터, 턱교정수술센터, 덴탈케어센터 등으로 꾸며 세분화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환자 개개인의 치아 건강을 위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 6인의 전문의들이 최고의 치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에스플란트는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병원이다. 최첨단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 만족도 높아올해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에서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임플란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반 치과진료와는 달리 임플란트나 교정, 치아성형 등은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오랜 노하우와 감각이 요구되는 전문시술이다. 따라서 이런 시술을 할 때에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어 각 전문 분야별 협진이 필요하기도 하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각 분과별 전문의들이 긴밀한 협진을 통해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디지털 치과과학(Digital Dental Science)을 선도하는 치과전문병원답게 전 세계 일류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3차원 최첨단 Cone Beam CT, 미국 제휴사와 연계된 3D 모의수술 프로그램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분석과 정밀검사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첨단 디지털 장비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한다. CAD, CAM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수술유도 장치는 물론 맞춤형 임플란트 기둥을 제작해서 사용함으로써 정교하고 이상적인 고객 맞춤 디자인의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어샤워를 비롯한 10단계 감염관리시스템, 임플란트 10년 책임 보증제 및 사후관리 시스템 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전문의의 완성도 높은 교정치료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모든 진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가장 우수한 임플란트, 치아교정 재료만을 사용해 최고의 안전성을 지향한다. 안면치아교정센터는 차별화된 장비와 진료 수준으로 완성도 높은 시술을 펼치고 있다. 부정교합 교정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투명장치인 ‘인비절라인’과 100% 환자 맞춤형 설측교정 장치인 ‘인코그니토’로 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에스플란트 안면치아교정센터 전문의는 미국 인비절라인사(社)의 공식지정 병원인 UOP(University of the Pacific)에서 정식 수련을 받은 인비절라인 전문의다.치아미백센터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최신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의 치아 상태에 맞는 최적의 미백프로그램을 시술한다. 또한 치아성형센터에서는 치아 색조를 가진 세라믹만을 사용해 치아 전체를 감싸주는 방법인 라바 올 세라믹(LaVa all-ceramic)과 단기간에 우수한 심미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으로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찾게 해준다.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도약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세계 초일류 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선진화된 치과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의료기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구축해나가고 있기도 하다.지난해에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승인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강남구 공식 지정 메디컬투어 협력병원으로 해외 교포 및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플란트는 국제진료센터(SIDC, SPLANT International Dental Center)를 두고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편안하고 빠르며, 정확하면서도 수준 높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1대1 전담 코디네이터, 의료실명제, 가격 정찰제, 덴탈 컨시어지 서비스 등 원활한 진료에 필요한 모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내 두피는 그대로 살리고, 머리숱은 풍성하게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지만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탈모 유전인자가 없는 경우에도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로 인해 탈모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는 젊은 층의 탈모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탈모 부위를 감추는 여러 임시적인 방법들이 있지만 영구적인 방법은 모발이식이 유일하다. 그 중 한 단계 진일보한 모발이식술인 CIT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CIT 방식이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미국 애틀란타의 본원에서 새로운 방식의 모발이식술, CIT를 도입했다. 기존의 모발이식술이 후두부에서 일정 부분 두피를 떼어 내 모낭을 채취한 뒤 탈모 부위에 이식한 것이었다면, CIT 방식이란 후두부에서 두피를 떼어내지 않은 채 그대로 모낭을 채취, 이식해 두피에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보다 많은 양의 모발을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 새로 개발된 이식기를 사용하므로 두피의 단위면적 당 이식되는 모발의 밀도를 높여 좀 더 촘촘한 머리숱을 가질 수 있다. 또 두피를 절개하지 않아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통증이나 얼굴이 붓는 등의 후유증도 비교적 적어 3일 정도 후면 사회생활도 가능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CIT 방식은 모낭 손상률을 2.5% 이하로 낮추고, 모낭 생착률은 97%대로 높이면서 1회 시술시 많게는 5,000모 이상을 적출해 이식할 수 있다”며 “자연스러운 이마라인을 위한 부분 이식이나 잘못된 이식을 교정하는 재수술에도 CIT 방식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10년을 내다보는 모발이식 디자인 모발이식의 첫 단계는 디자인이다. 탈모 부위에 어떤 방식으로 모발을 심어야 최대한 자연스럽고 풍성한 모발형태가 나올 수 있는지 개개인에 맞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모발이식의 핵심은 무엇보다 환자의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므로 의료진의 디자인 실력은 이식기술 못지않게 결과에 대한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 때 수술을 받은 뒤 시술부위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탈모가 더 진행될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는 처음 계획단계부터 2차 시술 여부를 판별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탈모환자는 탈모 부위가 계속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2차 시술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또 탈모가 비교적 이른 나이에 시작되는 경우나 모발이 빠지는 속도가 빠른 경우에도 2차 시술을 염두에 두고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따라서 첫 시술을 받기 전에 추가 시술에 대한 재정적인 측면과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뒷머리 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대형병원 수준의 청결한 첨단 수술환경 모발이식은 두피에서 살아있는 모낭을 안전하게 채취해 바로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작업이므로, 무엇보다 수술 과정의 청결과 세밀함이 요구된다.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섬세하고 예민한 모낭을 손상 없이 완벽한 상태로 이식하기 위해 모발이식수술의 전 과정을 고배율 확대경과 미세현미경을 통해 시행한다. 공기와 의복, 피부 등에 묻어있는 먼지나 박테리아 등에 의한 감염을 줄이기 위해 대학병원급의 대형병원에서 사용하는 무균설비 공기청정 시스템과 살균용 에어샤워 등의 첨단 수술 장비를 갖추고 있다. 모발이식에 대한 꾸준한 연구활동또한 포헤어 모발이식센터는 기존 모발이식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이끄는 모발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연구소는 모발의 배양세포 또는 줄기세포 치료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 도움말 포헤어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이수민 리포터 icontact@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미금가구갤러리에서 9월 대박행운 찬스 누리세요! 분당 미금 가구 갤러리가 고객에게 더욱더 다가가고자 오는 9월 3일 오후 6시에 추첨식 행운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식 행운 이벤트는 만원, 오천원, 천원이라는 아이들 용돈보다도 적은 금액을 투자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하여 고가의 가구와 소품을 주는 방식이다. 만원을 투자하면 제이스 서랍장(판매가 134만원), 루시 6인용 식탁(판매가 275만원), 루비 가죽 소파(판매가 250만원) 등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가 있다. 이번 행사로 모금한 금액은 성남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전액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010-6367-14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 추석 선물 택배 개시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 위치한 쑥인절미 전문점 ''떡함지''에서 추석을 맞아 떡선물 택배를 개시한다. 택배가 가능한 떡세트는 쑥인절미세트, 영양떡세트 등 크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떡함지 차재석 대표에 따르면 "떡함지의 떡은 통영해풍쑥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찹쌀과 쑥, 천일염뿐이다. 생쑥과 질 좋은 찹쌀이 어우러져 쑥 향기 가득하고 쫄깃함은 물론 간이 약해서 여러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건강식, 다이어트식, 수험생 간식용으로 좋으며 냉동 뒤 해동해 먹어도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번 추석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한다. 추석선물과 관련된 문의는 떡함지로 하면 된다. 문의 떡함지 (02)2144-6323, 6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엄마들을 위한 이중언어교육 정보 영어교육은 이중언어교육이다. 이중언어교육은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의 인간학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의식발달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그에 맞게 진행되어야한다. 영어자체만을 바라보아서는 치명적인 오류에 빠져 들 수 있다. 올바른 이중언어교육 정보가 가장 시급하다. 한 세기 동안 진행된 미국식의 몰입교육과, 캐나다의 이중언어교육의 모델을 보면 그 해답이 보인다. 스페니쉬, 멕시칸계통의 이민자들에게 미국정부는 그들의 모국어를 배제한 ‘몰입교육’을 진행했다. 시간이 흐른 후 2세들은 영어에 자유로워졌으나, 그들이 미국사회에서 형성한 사회계층은 하층 중에서도 최하층이었다. 학자들은 다시 주목했다. 영어에만 집중한 몰입교육의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그들의 모국어는 그들의 뿌리였고, 그것을 거두어낸 것은 그들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함께 거두어 낸 것이었다. 학습과 성취에 대한 동기부여가 함께 제거된 것이다. 가장 큰 다민족 이민국가에서 오랫동안 실험된 이중언어교육에 대한 정보는 ‘이중언어교육은 오히려 사고력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결론이 20세기에 팽배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 이중언어교육은 높은 사고력을 갖게 한다는 보고들이 요즘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이중언어 길라잡이를 쓴 콜린베이커 교수는 ‘이중언어교육, 삼중언어육은 지혜로운 일인가?’라는 질문에 “단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한 가지 언어는 완전하게 발달시켜주세요’’라고 답변한다. 한 가지 언어는 무엇인가? 바로 모국어이다. 모국어는 우리가 입을 닫았을 때 ‘생각’하는 언어이다. 즉, 사고하는 언어이며 우리의 사고을 태교부터 7세까지 완성하는 언어이며, 이때까지 완성된 사고력으로 우리는 평생을 살아간다. 사고력은 IQ 지수이다. 모국어는 또한 우리에게 뿌리이자 창의력의 보고이다. 자신감과자긍심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국말로 생각하는 한국인이다.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프랑스사람을 프랑스 사람답게 만드는 집단무의식이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니 무엇보다 한국말, 모국어를 우선해야만 높은 사고력을 가질 수 있으며, 영어교육만을 바라보면서 모국어를 억압하거나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수치심을 갖게 하는 교육은 너무나 큰 소탐대실이며 자신과 자신이 속한그룹을 부정하게 하는 식민지교육에 다름 아니다. 식민지교육의 결과는 다름 아닌 ‘자기부정’이다. 이중언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금기시하는 것은 두 가지 언어가 모두 얕게 형성되는 것이다. 그것 제 2언어교육만을 위해 모국어를 억압할 때 일어난다. 모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낮게 형성된다는 것은 사고력이 낮은 것을 의미하며, 창의력 또한 낮게 된다. 사고력과 창의력은 둘이 아닌 하나이기 때문이다. 0~5세 우뇌시기에 형성되는 창의력의 바탕위에 6,7세부터 사고력의 좌뇌시기로 접어들고, 두 능력은 서로를 억압해서 하나가 나타나면 하나가 사라진다. 우리 교포사회에서 모국어를 보존하고자 몸부림을 치는 이유이며, 세계적인 이중언어교육의 추세가 몰입교육이 아니라 모국어보존의 방향으로 선호하는 이유들이다. 반대로 올바른 기준으로 이중언어교육을 진행하면 이중언어 영재교육이 될 수 있다. 바로 언어의민감기인 0~7세까지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즐거움과, 모국어의 완전한 발달을 놓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뇌 과학자들은 특정한 그룹이 외국어에 대한 재능을 가진 것을 발견했다. 어릴 때 해외에 살다오거나, 어릴 때 제 2언어를 습득한 결과였다. 모국어조차도 좌뇌를 사용하는 어른들과 달리, 언어의 민감기에는 모든 언어를 ‘이미지’로 받아들이는 우뇌를 사용한다. 즉 어른들은 각 언어에 대한 방이 따로 있다면 아이들은 ‘이미지’의 방 하나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 영역을 브로커라는 학자가 발견해서 ‘브러커스 에어리어’라고 부른다. 민감기 우뇌시기에 ‘이미지’로 제 2언어를 습득한 아이들은 13세 이후 선천적 언어습득능력이 사라진 이후에도 좌뇌가 아닌 우뇌를 사용해서 외국어를 쉽게 습득하는 것이다. 그들은 평생 언어자체에 대한 재능을 갖게 된 것이며 좌뇌 시기에 우뇌가 활성화 된 인재들인 것이다. 천재, 아니면 영재인데, 천재는 어느 한 부분을 치우쳐서 재능을 받은 반면, 언어에 대한 영재들은 다방면으로 우수하며 사회적 능력 또한 뛰어나서 그 사회에서 리더쉽을 발휘하며 소득수준에 있어서도 최상위층이 되는 것이다. 천재는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며, 영재는 사고력이 완성되는 7세까지 가능하며 올바른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가능한것이다. 정부연 대표국제어학개발원아트잉글리시 압구정본점02) 515-82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자녀와 함께 가는 미국유학 최근 자녀들을 직접 케어 하며 동반자비자(F2)를 발급함으로써 공립학교에 보내려는 목적으로 자녀동반 미국유학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녀동반의 유학비자(F1/F2) 신청을 하시는 주부들의 주 방문 목적이 본인 학업이 아닌 자녀교육이기 때문에, 비자 인터뷰 시 본인의 학업목적과 그에 걸맞은 자격조건을 증명하시지 않는다면, 비자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본원을 찾아온 한 주부의 경우, 결혼 후 사회생활을 전혀 안 하시고 아이들만 키우다가 3자녀의 교육 때문에 유학을 결심하였다. 어머님께서 주신청자(F1)으로 유학하시고, 아이들은 동반자비자(F2)로 진행하여, 공립학교에 입학하시기를 원했다. 단순히 영어를 배우겠다는 일반적인 유학비자 진행으로는 발급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다. 어머님의 기존 학력사항을 바탕으로 미국에서의 최종 학업목적이 단순 어학연수가 아닌, 요즘 미국과 한국에서도 인기전공으로 떠오르는 미술치료학(Art Therapy) 공부와 추후 편입을 목표로 설정하여 유학 이후의 계획을 잡고, 그에 따른 근거자료를 준비함으로써 비록 현재는 특별한 직업이나 경력사항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어머님의 학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학업을 이수하겠다는 뚜렷한 학업목적과 충분한 인터뷰 연습으로 3자녀를 두신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5년 기한의 유학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드렸다. 이렇듯 현재 주부이며 과거 전혀 사회생활 경력이 없으신 분들이 아이들을 동반하여 유학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면 무조건 비자가 거절된다는 말만 듣고 불가능하다 생각하신 분들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저희 유학하우스를 찾아오셔서 정확한 신청자 자격분석과 미국비자 합격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거의 100% 발급이 되었다. 주부라서, 아이를 동반한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이 안 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어느 누구라도 충분히 유학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조기유학과 비용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자녀동반 미국유학은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진행하기를 권한다. 유학하우스 김성수 차장www.uhakhouse.com 문의(02) 563-76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고교 다양화로 고입부터 경쟁 치열해질 전망 지난 2010학년도 전기 고교입시는 강남지역의 중동고와 세화고를 비롯해 서울시 13개 자율형사립고(자율고)가 첫 신입생을 선발했고, 서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자립형사립고(자사고)인 하나고가 신설되는 등 변화가 컸다. 또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첫 시행된 고교선택제 역시 학생과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했다.그런데 지금 중3이 대상인 2011학년도 고교입시는 외고와 국제고 입시의 ‘자기주도 학습전형’ 도입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인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과학창의성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학고 입시 등 지난해 못지않게 변화가 크다. 오죽했으면 요즈음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은 자녀가 중학생이 되는 것이 두렵다고 하고, 이미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지금 중학생이 아닌 것이 너무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야말로 고교 입시 혼란기다. 선발시기와 모집단위 특성 파악부터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에 따라 2012년까지 자율고 100곳, 마이스터고 50곳, 기숙형 고교 150곳이 신설되며 현재 강남지역 자율고로는 중동고와 세화고 그리고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휘문고, 현대고, 세화여고 등 5곳이 있다. 마이스터고로는 수도전기공고가 있다. 2011학년도 고교전형은 외고, 과학고, 국제고 등의 특목고와 자율고, 특성화고, 일반고 등으로 유형을 단순화시켜 실시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선발시기에 따라 전기와 후기가 있고 전기모집 학교와 후기모집 학교가 서로 구분된다. 우선 전기전형 학교에는 특목고와 자율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후기전형 학교는 일반계고 대부분이 해당된다. 강남지역 일반계고 중 서울고와 경기고 등의 과학중점학교는 후기 일반계고 모집 방식에 따라 신입생을 모집한다.원칙적으로 전기에 1회, 후기에 1회만 지원할 수 있어 외고나 과학고 등의 특목고와 자율고에 동시 지원할 수가 없다.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과학고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며, 과학고 입시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후기전형에서 과학중점학교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모집단위는 광역(시, 도)단위 선발과 전국단위 선발로 나눌 수 있으며 외고와 과학고, 국제고는 광역단위 선발이다. 따라서 서울지역 중학생들은 서울, 이화, 한영, 명덕, 대원, 대일외고 등 6개 외고와 서울국제고에 지원할 수 있다. 청심국제고는 전국단위 모집이다.또한 과학고의 경우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에 지원이 가능하다. 과학영재학교는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비롯해 과학고에서 영재학교로 전환한 서울과학영재학교, 경기과학영재학교, 대구과학영재학교가 있으며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자율고는 광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며 자사고에서 자율고로 전환된 상산고나 민사고, 현대청운고 등과 한국외국어대부속 용인외고는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율고로 전환한 하나고는 서울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하나임직원 자녀의 경우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천안에 있는 북일고는 정원의 50%를 전국단위로 모집한다. 자율고로 전환한 학교에 대한 관심 높아중동고와 세화고에 이어 현대고, 세화여고, 휘문고가 2011학년도부터 자율고로 운영되고, 서울고에 이어 경기고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고교입시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거주지 인근의 명문학교들이 속속 자율고로 전환된 것은 물론, 고교선택제 지원경쟁률 상위학교가 밝혀지면서 고교서열화 우려까지 더해져 더 이상 입시경쟁에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고나 과학고 등의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이라도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율고 입시경쟁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분위기이다.올해 입시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바로 자립형사립고의 자율고 전환이다. 사립학교에 보다 많은 자율권을 주기 위해 2002년부터 시험적으로 운영되었던 현대청운고, 민족사관고, 상산고,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와 올해 개교한 하나고 등 전국 6개의 자사고가 지난 2월 시범 운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자율고로 전환한 것이다. 이들 자율고는 과학고나 외고 등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어느 정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한국외국어대부속 용인외고가 특목고에서 자율고로 전환하면서 전국단위로 학생들을 모집하게 됨에 따라 하나고와 더불어 올해 가장 주목받는 학교가 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고교입시 전형에서 외고와 국제고 입시의 변화가 크다. 바로 영어 내신성적으로 1단계 선발을 한 후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다. 특히 서울지역 외고의 경우 교과형 구술면접이 폐지된 지난해 입시에서부터 한가람고와 중동고 등 인기 자율고가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반해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바 있다. 그런데 올해 입시에서는 중학교 2, 3학년 영어성적만 반영하고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해, 입시전문가들조차 서울권 외고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배아줄기세포의『무한증식과 종양형성』원인 찾았다!” ● 배아줄기세포는 무한대 증식능 및 분화능 갖춘 만능줄기세포이지만,세포치료제 개발시 ‘종양 형성’이 가장 큰 문제● 세계 최초, ‘미분화된 배아줄기세포에서 Zap70 단백질의 발현’ 규명- 그동안 ‘Zap70 단백질’은 일부 세포(T세포, NK세포)에만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음● 세계 최초, Zap70 단백질이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와 미분화를 조절하는 역할 규명● 배아줄기세포의 가장 큰 문제였던, 종양형성의 문제점 해결 가능성 제시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CHA 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차혁진?박경순 교수팀은 일부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졌던 ‘Zap70 단백질’이 배아줄기세포의 분화와 미분화를 조절한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Zap70 단백질의 활성화를 일시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를 조절해 강제로 분화시키거나 분화를 억제 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힌 것으로서,세포분화와 증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의학 저널 [Stem Cells] 온라인판 발표(IF:7.747)되었으며 배아줄기세포의 가장 큰 한계점이었던 종양형성을 억제하는 기술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CHA 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차혁진 교수는 “배아줄기세포는 무한대의 증식능과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분화능으로 인해, 현 단계에서 가장 우수한 세포치료제로 이용할 수 있는 만능세포로 인식돼 왔으나 종양 형성이 큰 문제점으로 부각돼 왔었다”면서 “그러나 이번에 배아줄기세포의 분화 및 증식을 조절하는 단백질을 규명함으로써 종양형성의 문제점을 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 난치병 질환에 대한 배아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사진 1. CHA 의과학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 차혁진 교수 2.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박경순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섬유조형의 새로운 시도 GS타워 The Street Gallery에서는 9월14일까지 김경아, 송록영, 안지만 초대전 ‘텍스타일 전’이 열리고 있다. 3명의 작가들은 같은 섬유소재를 작가의 생각에 따라 새로운 각도로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직조가인 김경아 작가는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신체의 뒷모습을 폐필름과 직조작업을 통해서 형상화했다. 인간의 뒷모습은 무덤덤하지만 억지로 만들어낼 수 없는 그 사람만의 아우라를 나타낸다는 것. 원래 직물이란 섬유소들이 일정한 틀에 따라 짜인 유기적이고 획일적인 형태로 그 기능을 하지만, 송영록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직물들은 섬유소 즉, 여러 가지 오브제들(실, 솜, 섬유조각 등)이 짜여 지기를 거부한 채 자연스러운 원래의 형태로 각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투명함 속에 갇혀진 섬유 오브제들은 새로운 조형적인 언어로서, 외부와의 단절이 아닌 각각의 움직임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작가자신과 자연 혹은 단절된 세상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도한다. 실(끈)을 소재로 다루는 안지만 작가는 기존의 아날로그 텍스타일을 디지털화하거나 다시 디지털에서 아날로그로 그리고 디지로그에서 아날털로 표현하여 한국적 민화나 전통적 텍스타일을 작가의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된 섬유조형의 실험적 작품들을 통해 조금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텍스타일(섬유조형)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산뜻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 2005-1173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