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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수학전문학원 A-Math의 설명회 A-Math 미국수학전문학원(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 도성초사거리에서 휘문고 방향)에서 5월12일(목), 5월19일(목) 오전 11시에 국제학교학생, 귀국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후에는 개별상담도 실시하며 미국 유명대학으로 가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사전예약으로 진행한다. 문의 02-562-0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코리아 토인비 SAT 기숙 & Day 캠프 특강 안내 및 공개강의 SAT, 유학 전문업체이자 HOBY 한국본부인 코리아 토인비에서SAT 기숙/Day 캠프 설명회를 월 6일, 13일, 14일에 토인비 어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토인비 황현철 대표의 올 여름에 참가할 만한 리더십/아카데믹캠프 소개 및 Ashley Kim 원장의 진학성공비법과 SAT 기숙캠프 설명회, 그리고 John Jin 대표강사의 SAT 비법공개강의가 소개 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SAT 기숙캠프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Day 캠프는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John Jin 강사의 특강은 6월 2일부터 개강된다. 기숙캠프는 1차 등록 마감과 함께 현재 2차 등록 접수 중이다. 세미나 일정은 5월 6일(금)오후 3시, 5월 13일(금) 오후 3시, 5월 14일(토) 오전 11시이며 예약은 필수. 문의 02-569-9600, www.e-kt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왜 수학 점수는 오르지 않는 걸까? 고등학교 교과과정에는 오심(내심, 외심, 무게중심, 수심, 방심)을 배우는 과정이 없지만 수능시험에는 오심을 알아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풀리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고3 수험생들 중에는 중학교 2학년 도형에 나오는 오심을 모르는 아이들이 의외로 허다하다. 이 아이들은 모두 중학교 때 고등학교 선행학습을 마친 아이들이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그 이유는 수학은 타 과목과는 다르게 고등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초.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계통성과 단계성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전적 의미로 계통성이란 ‘일정한 체계에 따라 관련되어 통일된 성질’ 이다. 수학에서 계통성은 개념 확장과 관련된 것으로 기초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그 기반위에 다른 내용을 첨가함으로써 발전되고 통합된 내용을 일관성 있게 이어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연수(초등)-정수(중1)-유리수(중2)-무리수(중3)-실수(중3)-복소수(고1)’로 수를 종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수학의 계통성이다.또한 수학은 단계성의 학문이다. 사전적 의미의 단계성은 ‘일정한 단계를 거쳐 나아가는 성질’ 이다. 수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1 과정까지 크게 5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와 규칙성, 도형(기하), 확률과 통계 이 다섯 가지 영역이 서로 순차적 또는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서 어느 한 영역에서 완벽히 이해가 안 되면 다른 영역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더욱 고등학교 2학년 심화과정부터는 이 다섯 가지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고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이 점점 어려워지고 급기야는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 유기적인 연결이 수학의 단계성이다.선행학습을 했지만 점수가 오르지 않고 있다면 계통성과 단계성이라는 수학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선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묘조장이라는 말이 있다.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급할수록 돌아가라’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내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선행이 덜 된 것 같다는 생각에 초, 중학교 때 무분별한 선행학습으로 자녀의 수학 공부를 망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 중학교 때 수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선행이 선행답게 되기를 바래본다. 장준영 원장계통수학문의 (02)556-3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싱가폴 최고사립대학주최 싱가폴관광청 후원 입학설명회 개최 싱가폴에서 미국, 영국, 호주 세계명문대학 학위취득을 위한 획기적이고 실속적인 이상향의 유학 굿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입학설명회를 싱가폴 최고 사립대학인 SIM과 PSB학교담당자 참석아래 싱가폴 관광청 후원으로 싱가폴 유학전문 NO1 신세기유학원과 함께 오는 7월 2일 서울 2호선 강남역 토즈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런던대학교(LSE)-2011 타임지우수대학선정 세계 37위, 버맹햄대학교 - 2010 QS세계대학선정 세계59위, 뉴욕주립대학교-US News,월드리포트선정 미국 최고 비즈니스학위과정, 호주 RMIT, 울렁공대학교-2007 타임지우수대학선정 세계 200위권, 뉴캐슬대학교 -2010 QS세계대학선정 호주 12위 등의 세계명문대학교를 본교에 직접가지 않아도 싱가폴에서 본교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속학위과정으로 학위기간은 한국보다 짧은 총3년의 학위과정 (긴방학이 없음)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총 학비 2000~4000여만원대의 저렴한 학비로 세계적인수준의 학위를 취득 할 수 있으며, 7000여개의 다국적기업이 진출 해 있어 졸업후 현지취업 또한 용이하다. 국가경쟁력 세계3위(IMD World Competitiveness Report 2011) ,세계 4대 금융중심국가중 하나, 투자의 최고 요충지인 싱가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 해 보길 추천한다. 자료제공: 신세기유학원 www.uhak114.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3
- 학습 카운슬러가 전하는''여름방학 필수 전략'' 첫째, 나의 진로에 대해서 파악 하도록 하자. 진로에 대한 문제는 학생들이 잘 간과 하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한 기관에서 진로 검사 및 상담을 받으면, 학생 적성에 맞는 예상 전공이 결과로 나온다. 대부분의 전공에 대한 검사 및 상담이 여기에서 그치고 만다. 학생들이 전공에 대해서''안다''고 말했을 때는, 전공에서 배우는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졸업 후의 직업 선택까지도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이해는, 학생들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들과 미래 학습의 연관성을 밝혀준다. 현재 공부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결국 진로는 학생들이 공부를''왜''해야 하는가를 밝히는 것이 된다. 둘째, 나의 성적에 대해서 파악 하도록 하자. 학생들은 여름 방학''무엇''을 공부해야 하는 가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학생들의 성적을 면밀히 분석을 하다 보면, 학생마다 반복해서 틀리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서, SAT-1 이 2,000이 넘는 학생이라면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까? 우선은 각 부분의 점수를 확인해야 할 것인데, Critical Reading 이 600점대의 학생이라면, 학생은 기존의 모의고사를 분석을 통하여, 어떤 단원별 영역과 문제 유형이 계속 틀리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를 확인해야만, 학생들은 내가 어떤 과목을 어떤 방식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앞선 학생이 추론 문제만 반복해서 틀리는 학생이라면, 정규 강좌보다는 개인 교습을 통하여 학생에게 맞춤식 수업이 필요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수업을 듣는 것보다,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만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그 부분을 보강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10,11학년을 올라가는 학생이라면 학원에서 반복해서 치는 모의고사 시험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여름 정규 강좌 후에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할지를 유도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 관건이 된다. 이는 다른 과목들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다. 셋째, 나의 공부 방법에 대해서 파악 하도록 하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학생들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 하지만, ''똑똑하게''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잘 인식이 되어 있지 않다. 위의 예처럼 SAT-1 의 Critical Reading 을 공부할 때, 500점대에서 성적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분석해보니, 단어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하자. 이에 대해서 막연하게 단어를 외우라는 지시 혹은 학원 측에서 제시하는 단어를 외우라는 요청이 정당한 요청일까? 거기에서 그친다면, 상당수의 학생들이 좌절한다. 예컨데, 학생마다 단어를 외우는 전략도 여러 가지이다. 이것은 학생들마다 발달되어 있는 지능의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고, 익숙한 전략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거기에 따른 약점과 장점을 이해한 후, 좀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지를 아는 것은 여름 방학 이후, 지속적인 공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P3어학원문의 (02)3444-00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처진 볼살을 탄력 있게! 조금이라도 젊고 아름답고 잘생기고 건강해보이고 싶은 욕망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번 생긴 주름은 다시 사라지는 법이 거의 없다. 따라서 한번 주름이 생기면 그 순간부터 계속 주름은 늘어만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운이 빠지기가 쉽다. 더군다나 얼굴에서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는 눈가, 이마, 미간, 콧등, 입 주위, 볼 등으로 하필이면 눈에 잘 띄는 부위라는 점도 신경이 쓰인다. 이런 주름은 왜생기는 걸까? 나이가 들수록 피부 노화 현상으로 인해서 피부의 전층이 얇아지고, 콜라겐 등 진피 구성 물질이 감소하고, 광노화로 피부 구성 물질들이 변성되며, 지속적인 중력의 힘으로 피부가 아래쪽으로 계속 당겨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 외 수분섭취 정도, 목욕습관, 안면의 인상 쓰는 습관 등도 영향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최근 의학의 발달로 다양한 레이저, 고주파, 보톡스, 필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에 탄력과 볼륨을 증가시켜 주름을 없애려는 시도가 있어왔고 상당한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름의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눈가, 이마, 미간 쪽 주름은 보톡스, 써마지NXT 등의 치료가 잘 듣고, 볼, 입가 주위 탄력 개선은 써마지NXT, 모자이크 레이저, 필러 등이 효과적이다. 처진 볼살을 탄력 있게 하기 위해서는 단극성 고주파 장비인 써마지NXT가 효과적이다. 써마지NXT는 업그레이드된 써마지로 강력한 고주파열을 진피층 뿐만 아니라 더 깊숙이 위치한 피하 지방층까지 전달하여 콜라겐 번들의 배열을 정상화하며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얼굴의 처진 주름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처진 눈꺼풀의 리프팅에도 효과적이다. 만약 프랙셔널 레이저인 모자이크와 병합치료를 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꺼진 볼을 살이 오른 것 처럼 통통하게 하려면 필러시술도 효과적이다. 레스틸렌 등의 다양한 필러를 꺼진 볼 부위에 주입하면 그 부위의 볼륨이 증가되고 음영이 제거되어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라 주사를 이용해서 간단히 볼륨을 증가시키는 필러는 10~20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과 시술 후 티가 거의 나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점 등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hb피부과 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생활밀착형 학습관리로 명문대 편입 성공 국내 대입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뒤늦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SAT를 준비해 4년제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최소한 시간이 2~3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을 이용해 미국대학교에 편입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우왕좌왕하지 않고 미국대학에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활밀착형 미국명문대 편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ESL Lab. Inc에 자문을 구해보자. 이곳은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정식인가를 받은 맞춤형 교육컨설팅 업체로 유학생들을 최단기간에 원하는 대학교에 편입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시간 낭비 없이 유학을 떠나미국 편입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고등학교 졸업자이어야 한다. 올해 가을학기 개강은 8월22일로 원서접수 마감은 7월1일이며 출국 1차는 7월말, 2차는 8월초이다. 혹시 재수생들이 입시 결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유학할 의사가 있다면 11월 15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놓는 것이 좋다. 그러면 2월 봄 학기부터 미국대학에 다닐 수 있다. ESL 정한나 원장은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하려면 무엇보다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SL은 토플점수가 60점 이상인 학생은 6개월 정도 집중교육을 통해 대학이 요구하는 최소 점수인 86점까지 획득할 수 있게 지도하며, 86점 이상인 학생들은 바로 Honors 프로그램에 등록해 최상의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게 지도한다. 만약 토플점수가 없는 학생은 ESL에서 출국 전에 최대한 준비를 시키며 입학 후에는 학교 내 영어프로그램과 ESL의 자체 수업을 병행해 점수를 향상시킨 뒤, 기존프로그램에 합류시킨다. 편입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지난해 새로운 유학프로그램으로 알려진 ''패스웨이''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다. 패스웨이는 국내 대학을 1년을 다닌 후 학점을 취득하면 해외 협력 대학의 2학년으로 바로 진학할 수 있는 과정이다. 토플점수도 없이 처음부터 해외에 있는 4년제 대학에 입학 한다는 것만으로 학생들 은 선호한다. 그러나 어학 실력이 부족한 채로 대학교에 진학한다 해도 학점과 어학실력을 검증 받아야 학업을 계속할 수 있다. 정 원장은 "아쉬운 대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대학에 입학을 할 바에야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해서 경쟁력을 갖추고 명문대에 당당하게 입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미국 대학교 진학"이라고 말한다. 편입에 성공하려면 철저한 학점관리와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교에 맞는 지원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유학생이란 현실은 학생 혼자서 학점관리를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최소한 처음 1년은 선생님들과 24시간 함께 살면서 철저하게 관리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 생활밀착형 편입 프로그램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미라코스타 칼리지는 미국 전역 커뮤니티 칼리지 평가에서 20위권에 든 대학이다. 이 학교는 입학허가 보장 규약(Transfer Admission Guarantee Agreement)에 따라 30분 거리에 위치한 UC 얼바인과 UC 샌디에이고에 최소한의 편입 보장은 이미 받았다. 또한 명문으로 알려진 UCLA, USC 나 UC 버클리를 목표로 공부하고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ESL Lab. Inc는 유학생이 생활과 학업에 잘 적응할 수 있게 지원하며 학점관리도 도와주는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인 ''아카데믹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것은 학교에서 도보로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2년 안에 원하는 대학교로 편입할 수 있게 지도한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시기마다 지속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편입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생활 관리와 학점관리를 전담하는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학생을 관리한다. 매일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함께 등교하며 수업을 청강한다. 이런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은 학점관리와 과제 및 영어교육까지 빡빡한 스케줄에 맞춰 생활한다. 또한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출국 전에 이 프로그램을 1년간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토플 성적이 100점 이상이라면 UCLA, USC, UC 버클리의 입학도 보장한다"고 정 원장은 강조한다. 문의 www.Transfersuccess.com (02)532-6486, 010-3361-7180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아이비리그가 인정하는 고교생 대상 학술지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GPA(학교 내신)나 SAT, AP 외에도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액티비티를 전략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우수한 지원자들이 모이는 대학들이다 보니 도전적이고 차별화된 활동을 찾기가 쉽지 않다. 콩코드 리뷰(The Concord Review)는 수학이나 철학, 과학 등 국제적인 경시대회와 더불어 미국 명문대에서 인정하는 수준 높은 액티비티이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 및 명문대 진학 컨설팅 전문 업체인 ''프랩 컨설팅''은 콩코드 리뷰 Will Fitzhugh 창간자와의 협의를 통해 국내에 콩코드 리뷰를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랩 컨설팅''의 이여경 원장으로부터 콩코드 리뷰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명문대 입학사정에서 학업능력 인정받아 콩코드 리뷰는 1987년, 하버드대학 출신인 고등학교 역사교사 Will Fitzhugh에 의해 창간된 고교생 대상 학술지이다. 연 4회 발간되는 이 학술지에는 창간 이래 현재까지 각 분기별로 11편씩 총 85회, 934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고등학생 대상 역사 논문 학술지인 콩코드 리뷰에는 지금까지 미국 학생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38개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해왔다. 접수되는 논문의 약 7% 정도가 선정되며 매년 다섯 편의 우수 논문을 선발해 에머슨(Emerson)상을 수여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논문이 게재되었던 학생들의 대학 진학 실적이 이 학술지가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반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실제로 콩코드 리뷰에 논문이 실렸던 학생들 대부분이 뛰어난 학업능력을 인정받아 하버드나 예일 등의 아이비리그나 MIT,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의 명문대에 진학했다. 뿐만 아니라 이 학생들은 대학에서 인문학, 공학, 과학, 법학, 정치학 등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후 현재 미국 및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준 높은 학문 탐구능력 보일 수 있는 스펙 콩코드 리뷰에 지원할 논문은 고등학생이 혼자서 작성한 것으로 이전에 출판된 적이 없어야 한다. 주제는 고전이나 현대, 미국 및 세계의 역사 등 역사와 관련된 것이어야 하며 평균 5,500 단어 정도의 영문 논문이다. 그동안 학생들은 가미가제 특공대, LA 폭동 등 독창적인 주제의 논문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논문 작성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한 리서치나 에세이 작성 등의 기본적인 능력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따라서 비록 역사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인문계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에 지원할 학생들까지 학문적인 자질을 인정받기 위한 최고의 액티비티로 인식되고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금상이나 은상 등의 수상 대상자를 결정하는 대부분의 경시대회와는 달리 일단 논문이 채택되기만 하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대회의 입상자가 되는 셈이다. 이여경 원장은 "콩코드 리뷰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수준 높은 학문 탐구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즉, 준비 과정 자체의 독창성과 학문의 깊이를 인정받는 역사 논문 경시대회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왜 콩코드 리뷰를 소개하는가 콩코드 리뷰는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문을 열어두고 있다. 따라서 유학생들뿐만 아니라 국내 외국인학교나 국제고, 외고, 자율고 학생 등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빨리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리서치 능력, 읽고 연구한 자료를 설득력 있는 글로 요약하는 능력 등이 요구된다. 이러한 능력은 미국 고교는 물론 대학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개월에서 몇 년간에 걸친 논문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GPA(학교 내신)나 SAT 고득점에 필요한 Critical Reading 및 Writing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원장은 "이미 외고 학생들이나 유학생 등 한국학생들의 논문도 실리고 있지만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곧 한국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프랩 컨설팅은 오는 6월 8일(수) 콩코드 리뷰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75-221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조기유학 및 영어 캠프 박람회''에서 답을 찾아보자 요즘 여름방학 기간을 겨냥한 해외 영어캠프 모집이 한창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보내볼까?'' 생각하며 정보를 구하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딱 맞고, 신뢰할 만한 캠프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발품을 팔자니 시간이 없고, 인터넷에만 의존하자니 정보는 많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아직도 어느 캠프에 보낼지 막막하기만 한 이들이라면 오는 6월 4일에서 5일까지 열리는 ''조기유학 및 영어 캠프 박람회''를 눈여겨 볼만 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영어캠프뿐 아니라 조기유학, 교환학생, 관리형유학, 보딩스쿨, 투자이민 등 유학 및 해외 캠프 상담과 자녀교육을 위한 투자이민 및 영주권 취득에 대한 상담 등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은 물론 전문가의 특강까지 마련돼 있다. 지난 20년간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해온 ''한국전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등 총 10여 개국의 조기유학 및 캠프 프로그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주)대교 등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에 헌신한 김다연 스페이스 자람 대표의 특화된 세미나를 통하여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조기유학, 영어캠프 전문 업체와 캐나다?미국?호주?중국?필리핀 등 현지의 국제학교 및 관련 국가기관들이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일대일 맞춤 상담(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제공한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campenglish.net 에서는 무료관람 신청을 할 수 있고, 네이버 까페 [Go Abroad Fair - 유학, 이민, 조기유학박람회]에는 지난 박람회 사진들과 관람후기가 등록되어 있어 박람회 참가전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해외 캠프 선택시 고려사항 자녀들의 영어캠프 참여를 결정하였어도 수많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수학국가 등 급변하는 유학시장의 최신 정보를 쉽사리 알 수 없는 학부모들은 어떠한 캠프를 선택할 것인지 난감해 할 수밖에 없다. 신뢰성 있고 역사가 있는 업체가 주도하는지, 캠프 기간과 비용은 합리적인지, 아이들을 인솔하는 교사의 자격은 충분한지 미리 알아야할 제반사항이 많다. 이럴 때 자녀들의 영어캠프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크게 다섯 가지 정도이다. 1. 어느 나라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참가할 것인가?2. 내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누구이며 또 몇 명인가?3. 교육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는가?4. 일회성 캠프 프로그램이 아닌 조기관리형 유학으로의 연계가 잘 되어 있는가?5. 아이의 건강과 안전은 어떻게 관리하여 주는가?]각 사항별로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면 어떤 캠프를 선택해야 할지 답이 보일 것이다. 문의: 02-783-8261자료 제공 : 한국전람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입시제도 변화의 이유를 알자! 최근 입학사정관제, 내신 제도 변화, 주관식 면접 토론 평가 도입 등으로 일선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님 모두에게 혼란의 시기임을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교육 정책의 큰 변화의 근본적 이유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진입하면서 기업의 인재상은 이미 10년 전부터 창의, 도전, 글로벌 3개의 키워드를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우리의 획일화된 교육은 그러한 인재들을 배출해 낼 수 없었고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재교육을 해야만 했다. 이로부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그간 창의, 도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들의 변화를 요구했지만 대학의 기득권과 과다 입시 경쟁으로 찌든 기존 교육 시스템의 관성으로 인해 더딘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이제 국민소득 2만 불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가려내기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실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로부터 유치교육과 초등 저학년 교육은 창의성 기반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들이 도입되었고 특목고를 위시하여 대학 일부에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되기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입학사정관제나 창의성 교육이 기존 시스템의 저항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저항의 근본 이유는 우리사회가 입시열풍으로 인해 입시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항에 맞서 정부의 교육정책은 객관적 평가 기준으로만 진행되던 입시제도에 주관적 평가 내면적 평가 방식을 도입하여 칼을 대고 있다. 내신의 경우도 어느 정도 주관적 평가가 가능하도록 주관식, 서술식 평가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내신등급제를 실시하고 특정 수상 경력에 대한 배제 정책 등을 포함하여 객관적인 자료만으로 학생의 자질을 평가하지 못하도록 정책적인 면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창의성과 같이 객관성이 증명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입학사정관을 통한 면접, 토론을 도입하여 인재의 내면적 능력을 가려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결국 핵심은 이제 학생의 외적인 결과만을 평가하지 않고 내적인 잠재력도 함께 평가하겠다는 것이고 제도상으로도 이를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재상의 변화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은 기본적인 수업능력과 함께 자신의 내적인 면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토론능력, 창의적인 표현 능력, 도전 정신 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임상빈 KAIST 공학박사 <p style="FONT-SIZE: 13px MARGIN: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