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최초 여성 예비군 창설 강남구는 지난 26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강남구 여성예비군 창설식''을 했다. 강남구가 최초의 ''여성예비군''을 창설해 지역안보의 한 축을 담당케 하는데 첫발을 내딛다. 강남구는 지난 3월 육군 제52사단과 함께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활동적인 여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최종 총 41명의 여성예비군을 선발했다. 이번에 창설하는 ''강남 여성예비군''은 강남구 기동대 내 여성예비군 소대로 편성되어 2년간 복무하게 되는데 본인 희망 시 연장할 수도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 1회 4시간의 예비군 훈련과 지역 예비군 부대 훈련에 동참함은 물론, 전시에는 급식지원과 환자구호, 기동홍보, 편의대 활동 등 지역 향토방위 전투근무 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평상시에는 각종 사회봉사활동, 재해 재난시 구호활동, 환경보존 활동과 함께 각종 위문활동, 전적지 안보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보 역군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최근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동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그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여성의 섬세함이 예비군 활동에 접목되어 민관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향토방위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일대일 컨설팅으로 국내외 대입에 맞는 효율적 학습관리 조기유학생은 2006년 2만9511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특목고 입시제도의 변화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국내 대입 수시전형 가운데 국제학부, 글로벌전형, 영어우수자전형에 외국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며 이들이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또 취업을 할 때도 영어능력이나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해외유학파에게 기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목고 입시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기유학의 수효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유학에 관심과 기대는 크다. 이제 유학은 단순히 영어 습득이라는 목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진학이나 진로에 맞게 철저히 계획하고 실행되어야 실패하지 않는다. 더욱이 대학 진학을 고려한 유학이라면 유학 시기와 기간, 국가 등을 충분히 고려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한다. 미국 명문대는 물론이며 국내 대학 입학이 목표라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수크 교육청(No. 62)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관리형 유학을 추천한다. 관리형 유학 중에 ''아이비리그 진학반''과 ''대학입학 보장반'' 은 유학생의 진학 방향에 따라 로드맵을 세우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교육도시 빅토리아 수크 교육청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캐나다 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있는 수크(SOOKE) 교육청은 29개의 관할 학교가 있으며 학급당 정원은 29명, 국제학생 비율은 1% 미만으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교육청이다. 수크 교육청 산하에 한국교육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 한국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한다. 가온교육은 수크 교육청 한국 사무소로 학생을 선발하고 진학 컨설팅을 하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국 전에 유학 목표 확실하게 정해야 중3 이후에 유학을 계획할 때는 구체적인 대학 진학 목표를 세워야 한다. 가온교육 이성남 대표는 "대학을 국내외 어느 곳으로 진학할 것인지, 전공은 무엇을 할지에 따라 유학 중에 공부할 방향과 준비사항이 다르다"면서 "진로가 결정되면 구체적으로 로드맵을 만들어 체계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최근 해외고등학교에서 국내 대학으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해외고 출신 학생들은 수시 전형인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 영어 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SAT 위주로 공부하지만 국내 대학은 토플 점수가 중요한 지표이므로 해외고 학생들은 토플을 준비해야한다. 내신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관리 사실상 가온 교육의 ''아이비리그 진학반''과 ''대학입학 보장반''의 모든 프로그램은 출국 전부터 시작된다. 이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학생들이 수크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에 입학해 현지 학생들과 공부하고 방과 후에는 학생이 대학 입시 준비에 필요한 내신 집중관리를 받는다. 또한 대학진학에 필요한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비교과 부분도 계획에 맞게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컨설팅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일대일 컨설팅을 하며 이에 따라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는 것이다. "국내외 대학 입학에 필요한 토플이나 SAT 점수를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집중적인 학습을 한다"고 이 대표는 강조한다. 아이비리그 진학반의 경우, 1년(Short Term)동안 생활 관리부터 내신관리 봉사활동 및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등 총체적 관리를 한다. 방과 후에 총 20시간의 집중적인 수업도 받는다. 반면 대학입학보장반은 3년 프로젝트(Long Term)로 진행되며, 학생이 필요한 내신과목만 골라 방과후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진학의 목표가 뚜렷하고 자기 주도형 학습이 가능한 경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비용은 학비와 학습관리비 홈스테이 비용만 지불하는 경제적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학생들은 출국 전에 학생의 상황이나 입학 목표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한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유학기간을 3년으로 계획하면 1년은 아이비리그 진학반, 2년은 대학보장반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3년 내내 아이비리그진학반이나 대학보장반에서 공부 할 수도 있다. 학생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02)562-308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서초구, 하수역류방지시설 무료 설치 지난해 추석연휴 첫 날 서초구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저지대 지하주택 1,100여 가구가 극심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서초구는 이런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침수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지역여건상 공공하수도보다 낮아 집중호우 시 하수도 역류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주택(반지하)에 하수도 역류방지시설(자동수중펌프)을 올 3월부터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지난해 9월 집중호우 시 침수된 주택 중 역류방지시설 미설치 세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설치해주고 있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역류방지시설의 전원 스위치가 낮게 설치돼 집중호우로 인해 물의 수위가 높아질 경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침수가 예상되는 지하주택에 대해 스위치를 1.2m이상 높게 설치할 계획이다. 서초구에서 설치하고 있는 하수역류방지시설(자동수중펌프)은 심야시간 또는 부재중에 효과적인 수방대처가 미흡했던 점을 보완한 것으로, 빗물이 집수정(물이 고이는 곳)의 일정수위에 도달하면 감지센서가 작동, 수중펌프가 자동으로 물을 퍼낸다. 이렇게 해서 퍼낸 물은 공공하수관으로 연결되는 가정하수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하수역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고 가정 내 물 사용에도 지장이 없다. 서초구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총 1,556개소에 침수방지를 위한 무료 자동수중펌프 설치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도 수해취약지역의 지하, 반지하주택을 중심으로 354개소에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미 설치돼 있는 역류방지시설 98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장난 수중펌프 194개소에 대한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교통환경 업그레이드 서초구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의 대표적 광역교통시설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의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부선 및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지난 5월 25일(수) 착공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경부선 고속터미널 앞 택시베이(택시 승강장)에는 2열대기 택시의 순차적 이동을 위한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택시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로통행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택시 승차 유도시스템이란 택시베이 내에 택시 전용신호기를 설치해 이동순서를 신호로 알려주게 돼 택시기사들 사이의 불만도 없애고 승차 시 승객 사고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경부선 택시베이 내 일반택시 대기공간을 기존의 12면에서 20면으로 늘리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경부선,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앞의 가로변 버스정류장과 택시베이에는 버스?택시 일체형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아름다운 뒤태로 올 여름을 자신 있게 얼굴은 깨끗한데 유독 등에만 여드름이 극성인 김혜영(여, 25세)씨, 다들 어렵다는 취업관문도 대학졸업과 동시에 통과했고, 몇 달 전부터 친구들이 부러워할 만한 남자친구도 생겼다. 하지만 김 씨에게는 남모르는 콤플렉스가 있다. 고교 때부터 등에 좁쌀처럼 돋기 시작한 여드름, 가렵기도 하고 우툴두툴한 느낌이 싫어 긁어더니 거무죽죽한 흉터들이 남은 데다 아직도 등의 여드름 분화구는 쉴 줄을 모른다.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수영장에 가면 모두 "너 등이 왜 이래?"하며 한마디씩 했다. 노출이 많은 계절 여름, 더구나 올 여름에 김 씨는 새로 사귄 멋진 남자친구와 비키니 물결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 김 씨와 같이 등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삼성동 ''예한의원''의 등 생약필링 시술이 등 여드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정호롱 원장을 만나 등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등 여드름, 안 보인다고 방치하면 악화의 원인여드름은 피지선이 있는 곳이면 신체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과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자궁이나 대장 기능 이상 등으로 생긴다. 등은 얼굴과 달리 옷에 가려져 밖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긁거나 뜯어서 색소 침착이 넓게 퍼지기도 하고, 땀이 나면 2차 감염으로 악화되기도 한다.등 여드름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서는 조기치료와 청결이 중요하다. 정 원장은 "더운 여름철에는 여분의 속옷을 준비해 일과 중에도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린 경우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고 등 여드름 관리법을 조언한다. 검증된 생약필링, 합리적인 비용, 탁월한 치료효과2001년 9월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생약필링 시술의 성과를 발표했던 ''예한의원''은 12년 이상 생약필링을 시술한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이다. 오랜 생약필링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한의원''은 한국인 피부에 이상적인 ''등 생약필링''을 개발해 3년 전부터 등 여드름 치료의 대중화에 나섰다. 일반적인 등 여드름 치료가 독일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시술로 치료비용이 비쌀 뿐 아니라 피부관리사가 시술함으로써 환자에게 불안감을 줬다면, ''예한의원''은 독자적인 생약 개발로 치료비용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으며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세 명의 원장이 직접 시술하고 있다. ''등 생약필링'' 시술은 그 효과도 탁월하다. 생약필링 시술을 통해 여드름 화농의 원인인 여드름 균이 제거되며 피부에 침착된 색소는 표피가 벗겨지면서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필링이 된 후에는 여드름 치료제와 미백제 등으로 관리함으로써 여드름의 재발을 막고 검붉은 여드름 색소도 계속 옅어지게 된다. ''예한의원''의 생약필링물질은 충분한 임상시험을 거친 탁월한 효과와 경제성이 인정돼 원천기술 보유국인 독일로 역수출되기도 했다. ''예한의원''의 등 여드름 치료는 ''등 생약필링'' 2회와 ''등 재생치료'' 2회의 총 4회 시술을 기본으로 하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1차 시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심한 경우는 2차에 걸쳐 시술을 받기도 하며 추가로 미백시술을 하기도 한다. 치료기간은 기본 4회 시술에 6주 정도 소요된다. 20~30대 여성, 패션모델, 결혼 앞둔 남성까지 ''등 여드름 치료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너무 비싸지는 않을까?'' 등으로 걱정했던 분들도 ''예한의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걱정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자료를 통해 다양한 치료 사례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치료비용 또한 기존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이다. ''등 생약필링''에 의한 등 여드름 치료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미혼여성들을 비롯해 패션모델, 레이싱걸, 치어리더 등의 전문직 여성들이 많이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결혼을 앞둔 남성들도 ''배우자에 대한 예의''라며 시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제까지 등 여드름으로 고민했다면, ''예한의원''의 ''등 생약필링''으로 답답한 여름에서 벗어나 뒤태를 과시할 수 있는 당당한 여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예한의원'' 등 생약필링 시술의 장점>1. 시술이 부드럽다.2. 비용이 기존의 절반 수준이다.3. 주중 어느 때라도 시술이 가능하다.4. 시술 후 외출이 가능하다.5. 전문한의사가 직접 시술한다. 도움말 : 예한의원 정호롱 원장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 자전거 기증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지점장 정정수)은 5월 28일(토) 09:30부터 강남구자전거연합회, 강남구청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정책 동참을 위한 자전거 라이딩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 직원과 국민생활체육 강남구자전거연합회 회원 및 강남구청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대치 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재천과 대치동을 거쳐 대모산에 이르는 구간을 자전거 라이딩 후 대모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등산용 매트 350개를 배포하며 환경보호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고 앞으로도 자전거타기 운동의 확산을 통한 환경복원운동을 전개하여 공익기업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경륜?경정이 건전레저문화로 정착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문의 (02)549-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Limited Edition! 그들만의 펀드를 아시나요? 주식시장이 열기를 띄면서 재테크한다는 사람은 적립식 펀드 통장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공모(公募)형 투자 상품이 봇물 터지듯 출시되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입하며 펀드 열풍을 이끌었다. 하지만, 덩치 큰 공모펀드의 시장대응 능력과 사후관리에 불만이 쌓였던 투자자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상품을 찾게 되면서, 개별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맞춤식 투자가 최근 트렌드이다. 대표적인 맞춤형 상품으로 주로 증권회사에서 취급하는 랩어카운트와 은행에서 취급하는 사모(私募)펀드의 형태가 있다. 소수의 투자자만을 위한 한정판 펀드인 사모펀드에 대해 알아보자.사모펀드란 랩어카운트와 공모펀드의 중간 형태로서 시장에 알려진 공모펀드와 비교해 운용상 제약이나 투자방식이 자유롭고,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대상에도 투자가 가능하며,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민감한 시장에 대한 반응과 대처가 빠르다. 그 인기에 힘입어 신규 설정펀드 수와 설정금액 모두 증가하면서 전체 펀드시장에서 사모펀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사모펀드 설정액은 117조6,817억원으로 전체 펀드시장에서 37.33%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자신만을 위한 사모펀드 설정을 요구하기도 하며 투자 성향이 비슷한 고액 자산가들이 투자시기, 투자대상, 투자조건 등을 제시하여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상품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소문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또한 공모펀드와는 달리 최저가입금액에 제한을 두며, 불특정 다수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49명 까지만 가입 기회가 주어지므로 전담PB로부터 정보를 빨리 얻는 것도 중요하다. 도입 초기에는 특정 기업의 주식을 인수해 기업경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인 후 주식을 되팔아 수익을 남기는 방식이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ELF(주가연계펀드), ELS(주가지수 연계증권)는 물론 농산물, 원자재 가격에 연동하는 DLS(파생결합증권) 그리고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소수 종목만을 선정해 성과를 내는 자문형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기간 거액으로 시세차익을 추구하며 레버리지 효과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공격적 투자성향의 헤지펀드도 출시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창구 판매보다는 PB센터를 통해 예약을 받아 모집하고, 모집기간도 짧아 모집공지 당일 49명이 모집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농협 강남PB센터 최복례 팀장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10. 내신, 수능, 논술 -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오다. 2012년 서울대, 연대, 고대 입시안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그 입시안들이 적용되는 대상은 현 고3들이다. 시험이 몇 개월 안남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수정되는 입시정책에 학부모나 학생들은 의외로 담담하다. 이제야 이런 변경을 발표하면 어쩌라는 것이냐는 항의표시조차도 없다. 오히려 변경사항에 대해선 지친 듯 ''또 뭘 바꾼 거냐, 그게 그걸 텐데…'' 식이다. 80년대 외국을 나갔다온 소수의 학생들은 전직대통령 표현대로 영어로 특례 입학하여 ''재미 좀 봤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 이후 세계화 붐에 힘입어 영어중심 전형이 늘어나면서 외국을 갔다 온 학생들도 재미 좀 봤다. 그런데 2010년 이후 특례전형은 줄거나 어려워졌고, 토플점수 등은 특정 대입전형에만 기재할 수 있게 되었고, 글로벌 전형들은 폐지를 앞둔 대학도 있다. 점점 영어 좀 하는 것으로는 재미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명박 정권에서 대학에게 입시안을 일임한 이후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하겠다는 대학이 늘고, 수많은 대학이 입학정원의 20~30% 학생을 이 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했다. 학부모와 학원가는 예전 영어 하나로 수능과 내신을 뒤엎고 명문대 합격을 이루어낸 것처럼 쉬운 편법의 등장으로 인식하고 환영했다. 그러나 2012년 입학사정관제를 잘 살펴본 학부모와 학생은 내신전형과 특기자 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편성되어 있는 것을 알 것이다. 내신의 학교 간 차이와 지역 간 차이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특기자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입학사정관제도는 자리 잡으려 하는 것 같다. 강남의 내신 3등급이 붙고 지방의 내신 1등급이 떨어진 것을 실력차이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획일적 평등주의자의 소송에서 각 대학들이 자신의 대학을 보호하려는 방법인 것 같다. 내년 입학사정관제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는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은 실력 있는 학생을 뽑으려 한다는 것이다. 이제 학부모와 학생은 보다 쉬운 편법의 입시방법을 찾아 헤매지 말아야 한다. 학교시험에 충실하고, 수능을 고1부터 준비해서 고3때 치르고, 논술을 위해 중학교 때부터 많은 독서를 하는 교육의 기초로 돌아와야 한다. 유리한 내신을 위해 지방으로 이사를 불사하고, 교사에게 뇌물로 내신을 고치고, 수능 고액 찍기 과외를 하고, 여기저기 경시성적을 스펙으로 만들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러 다니면서 편법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와 열정을 학업실력을 갖추는 올바른 방법으로 쏟아야한다. 조민영 원장유원학원문의 (02)552-2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과학고 진학의 꿈, 미국유학으로 이루다 ''유토스''는 8년 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처음 만났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관리형과 다른 진학형 유학의 경우에는 반드시 실속 있는 명문대 진학 로드맵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래서 유토스는 미국 명문대 및 명문보딩스쿨 진학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아이비리그 진학 컨설팅사와 함께 AKADEMIA-UTOS Education Group을 설립했다. 미국 과학고 진학 유학 프로그램 7월이면 한국에서도 과학고 입시가 한창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어 내신이 중요해진 탓에 한국의 과학고 진학은 더 어려워졌다. 이런 때에 일찌감치 미국의 과학고 진학에 주목한 ''유토스''의 선택은 빛나 보인다. 미국의 과학고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토스의 유학지도 경험상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상위 30%이내의 성적을 유지한 학생이라면 미국 상위 5% 학생들의 공부량을 감당할 수 있단다. 여기에 미주리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에서 공부를 할 경우 졸업 시 평균성적 3.5점이면 UC버클리,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등 50여개의 미국 내 유수한 명문 대학들에 3학년으로 편입하는 사례들이 많다. 과학고에서 배운 2년간의 커리큘럼 자체가 대학 강의로 이루어져 있기에 그 동안의 수업 내용을 인정받고 입학하는 것이다. 설혹 과학고 진학이 좀 늦어진다고 해도 대학에서 2년의 시간을 단축하면 실질적으로는 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의 시간을 얻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 카이스트 외국고 전형을 통해 2년간 3명의 합격자를 내는 성과도 있었다. 유토스 학생들 미주리주 수학경시대회 휩쓸어 봄에 열리는 미주리 주 수학경시대회에서 8학년 및 9학년 1위를 차지한 학생들은 유토스 학생들이다. 2010년에는 이동건 군이 8학년 주 1위, 2011년에는 박현수 군이 8학년 주 1위, 조재호 군이 9학년 주 1위를 차지했다. 캔자스시티 지역 예선에서의 성과도 높았지만 미주리주 전체 학생들과 경쟁해서도 8, 9학년 1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사실은 높이 평가 받을 일이다. 이와 같이 유토스에는 중2, 중 3 학생들로 구성된 미주리 아카데미 준비반이 운영되고 있고, 작년부터 유학생을 받기 시작한 캔자스 과학 고등학교 (캔자스 아카데미) 준비유학반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중2, 중3을 대상으로 한 유토스의 미국명문 고입준비는 단순한 고입준비를 넘어서 미국과학고등학교 한국대표부인 (주)호레이스만교육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준비반 전원 한 학기 만에 SAT, IBT, GPA, 수학경시대회 등 모든 영역에서 미국과학고 입학에 필수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최근에는 미주리 아카데미의 입학사정관 초청으로 준비반 학생들의 학교방문행사도 가지는 등 입학을 위한 세심한 준비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과학고준비반을 운영하다보니 기존의 유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기존 대입준비 관리형 학생들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이 생겨났고 그 결과 유토스 학생들의 SAT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효과까지 생겨난 것이다. 합법적어어서 더욱 안전한 유학생활관리 장기적인 유학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다 보니 현지에서의 합법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때 합법적인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면 사회적 약자가 되어 버리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명문대 입시 로드맵을 짜 준다고 약속하고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원인을 제공한다면 느닷없이 계획을 중단, 수정해야 하는 아이와 부모는 얼마나 난감하겠는가. 그래서 처음 시작은 미국인 소유의 타운하우스들을 렌트하는 것이었지만 곧 시 당국의 승인을 얻어 다운타운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호젓한 곳으로 기숙사를 마련했다. 가톨릭계 관련 시설과 실버타운 등 4개 동이 함께 들어서 있는 단지로 호수와 농장이 갖추어져 있는 대지 3만 6,000여 평의 아늑한 곳이다. 체크 포인트가 있어 신원이 확인된 사람이 아니면 철저히 출입이 제한되는 최상의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토스는 미주리/캔자스 아카데미 한국대표부와 함께 그간의 관리형유학 및 대입프로그램을 더욱 튼튼히 전개하고, 나아가 미국명문대진학의 지름길인 미주리 아카데미, 캔자스 아카데미, 그리고 미국 동부 메인 주 소재 메인과학고 등의 입학 준비를 위한 동반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유토스의 명문학교 입시 로드맵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의 꿈과 이상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기대해본다. 문의 02-501-2701 cafe.daum.net/utos3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EBS 강사진들이 함께하는 명품 국어논술 고1 아들이 있는 압구정동의 P씨는 최근 아들의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영어와 수학성적은 만족스러운 반면 국어 성적은 형편없었던 것이다. 중학교 때 국어 성적이 시소를 타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지간했는데 고교 첫 시험의 국어 성적은 처참했다.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국어공부에 소홀하기도 했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방심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 수능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영역이 언어라는데, 수능언어·국어내신·논술의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 압구정동에 있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봤다. 전문지식, 지도경력, 출제경향 분석력 등을 갖춘 전문 강사진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지난 6년간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꼼꼼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는 국어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고등학교와 용인외고 등에서 20년간 국어교사로 근무했던 한상면 원장은 2008년까지 12년간 EBS 언어영역 강사와 해설위원 등을 맡았으며, ''신사고 오감도 시리즈'' 등 50권이 넘는 국어, 언어 문제집과 참고서를 저술한 국어 전문가이다. 또한 김주혁 부원장은 지금까지 15년째 EBS 언어영역 강사를 맡고 있는 EBS 최장수 강사로 한 원장과는 10년간 EBS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사이이다. 원장과 부원장의 탁월한 전문지식과 지도경력은 학원의 커리큘럼 구성, 교수법 연구, 출제경향 분석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의 국어·언어 강사진 8명은 전원 국문학이나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4명의 논술 강사진은 사회학, 철학, 경제학 등을 전공한 전문 강사들이다. 한 원장은 "전문지식과 지도능력이야말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강사의 자질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연간 커리큘럼에 따른 체계적인 수업''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커리큘럼은 학교의 학년별 학사일정에 맞춰 연간 5~6개의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년별로 내신 및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다. 한 원장은 "언어영역은 단기적인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갖춘 곳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고등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고1 과정은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학교별로 교과서가 달라진 점을 감안해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과 16종 교과서 통합문학작품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고2·고3 과정은 문학과 비문학 중심의 정규수업과 3주간의 내신대비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전 학년 실전모의고사 풀이 수업도 실시해 실전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중등부 커리큘럼은 중1은 내신·논술반으로, 중2는 내신·논술반과 언어·논술반 두 가지로, 중3은 언어·논술반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논술반의 언어수업은 고등 언어의 선행으로 진행되며,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집중관리 체제로 운영된다.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엄격한 학사관리로도 유명하다. 지각할 경우 학부모에게 문자가 전송되며, 과제가 미흡한 경우 지정된 강의실에서 과제 수행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섬세한 논술 코칭 시스템으로 논술실력 쑥쑥''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논술 강사진은 논술의 핵심은 강의가 아니라 첨삭이라고 한다. 단순한 배경지식을 주입하는 강의가 아니라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쌓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의 1:1 직접 첨삭으로 문장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지도한다. 이와 같은 섬세한 코칭 수업을 위해 실질적인 토론과 첨삭이 이루어지도록 반 구성원은 10명 이내로 철저히 제한한다. 1:1 맞춤 클리닉과 컨설팅을 통해 언어실력 쑥쑥학원에서 매주 실시하는 실전모의고사 수업은 단순히 문제풀이로만 끝나지 않는다. 매주 모의고사 분석지와 과정별(2~3개월) 통합 성적분석표를 통해 1:1 클리닉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문학과 비문학의 세부영역뿐 아니라 사고영역까지 자세하게 분석해 줌으로써 각자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은지 대안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실제로 언어가 5등급이었던 고2 남학생이 5개월 수강 후 2등급으로 향상되는 등 클리닉 수업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수능·내신·논술 1석3조 프로그램, 교육과정과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3444-1776, www.apj.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