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비리그''의 꿈 실현시키는 프리미엄 컨설팅 올해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미리 선발하기 위해 수시(Early)전형을 다시 실시하는 등 미국대학 입시 경향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 이러한 입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컨설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컨설팅 기법으로 매년 높은 아이비리그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의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를 만나 미국 명문대 진학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잠재력 이끌어내 발전시키는 컨설팅이 강점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2003년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및 입학허가 담당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한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는 대학 진학 후 일찍부터 진학 컨설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했다. 이렇게 해서 2003년 MIT 교육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해마다 컨설팅을 통해 지원생의 대다수가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 자신의 현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강점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 역할을 병행하지 않고 컨설팅에만 주력하고 있다. 각 학생의 적성과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최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필 준비 전략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매년 컨설팅 대상자 수를 9학년~12학년 학생 30명 정도로 한정해 맞춤 컨설팅을 실시한다. 우선 각 학생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해 그에 따라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SAT 고득점 획득에 매달리기보다 학생들이 대입 지원을 할 때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학습적인 평가 외에 클럽활동이나 인턴십 등 대학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켜 합격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은 1900~2100점 정도의 SAT 점수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자칫 시간만 허비할 수도 있는 수학경시나 각종 대회 준비에 집중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각 학생들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위주의 활동을 통해 책이나 시집 등 지적 호기심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개성 있는 결과물들을 만들게 한다. 이렇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는 제대로 된 준비로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입 직전에 원서 작성만 대행하는 컨설팅은 맡지 않는다.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는 "토플이나 SAT 등 시험에 대한 준비를 모두 끝내고 컨설팅을 받으려고 계획하는 경우가 흔히 있지만 그때는 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너무 늦다"면서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으면서도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서는 9학년 때부터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 진학 후의 성공적인 적응력까지 키워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년대표나 교내 클럽 리더 등을 통해서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각 학생의 성향에 맞게 모두 최적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령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내성적인 학생이라면 온라인상에서 클럽을 만들어 활동하는 식으로 리더십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인턴십 또한 부모의 능력에 의한 유명 기업이나 기관에서의 경험으로 대학 측의 신뢰를 잃기보다 비록 작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학생다운 활동을 연결시켜 준다. 이렇게 스스로 도전하는 기회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오는 6월 1일(수) 오전 10시, 섬유센터에서 2012년 미국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44-6753, www.apexiv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연고대 중 어디가 더 좋으세요? 어느 유명한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고대와 연대'' 비교가 격론을 불러일으켰다. 한 학부모가 인풋 성적은 연대가 높고 아웃풋 성적은 고대가 높다는 구체적 비교수치를 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입학성적은 분명히 연대 입학생이 더 높은데 졸업 후 사회활동의 성적표는 고대가 높은 이유를 묻는 글에 순식간에 수십 건의 댓글이 달렸다. 물론 대다수의 학부모는 딸은 연대, 아들은 고대 보내고 싶다는 말을 했고, 더 많은 절대 다수의 학부모는 어디든 붙여만 주면 감사히 가겠다는 솔직한 말을 했다. 강남권 전체가 재수열풍에 휩싸이는 원인이 ''연고대까지는 가야지''라는 학부모의 무의식에 있다. 학부모는 예전 서울대, 연대, 고대 순서로 사회적 성공이 보장되던 시절을 살았다. 또한 사회생활의 성적표가 연대보다 고대가 우월하다는 것이 격론의 대상이 되는 것은 사회적 성공이 학교 성적순이어야 한다는 일원론적인 생각이 우리의 밑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성공은 10년을 매일 집중해서 3시간씩 투자한 사람이 가져간다는 통계치가 발표되기도 한걸 보면, 학창시절을 열심히 공부한 성실함으로 사회생활도 성실하다면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끔 학부모가 자녀를 공부시키기 위해 ''지금 고생해서 학벌 잘 따면 평생 고생 안 한다''라고 날리는 유혹의 말은 틀릴 것이 분명하다. 1980~90년대 학벌이 능력으로 오인되어 학벌만 좋으면 직장이 보장되던 호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학벌에 걸 맞는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오히려 부모덕에 과외로 들어왔느냐고 학벌이 의심받는 시대이다. 얼마 전 성대총장은 세계정상이 G7에서 G20으로 바뀌었듯이 스카이 서열을 깨겠다는 선언을 했다. 필자는 20년 후 당연히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등 20여 개의 대학이 지금의 스카이대접을 받는 일이 일어나리라 예측한다. 또한 20년 후 어느 학부모사이트에서는 중경외시 출신이 서성한 출신보다 사회적 성공지표가 우월한 이유에 대해 격론이 벌어지는 것도 일어나리라 예측한다. 연고대에 목매지 말고 좀 더 여유로워져도 될 듯하다. 우리 학부모들은. 유원학원 조민영 원장(02)552-2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각 학생별 동기부여로 미국대학 입시 성과 극대화 ''투인원 아카데미'' 오승환 원장의 17년 지도 경력에는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혀 입시 준비가 안 된 학생들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입시 신화가 담겨있다. 각 학생마다 인생의 소중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는 교육과 컨설팅으로 인정받고 있는 투인원 아카데미 오승환 원장을 만나 그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잠재력 일깨워 최고의 입시 결과 얻게 해투인원 아카데미는 내신(GPA)관리, SAT Prep. 및 대입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와 얼바인(Irvine)에 교육 센터를 두고 있다. 미국 사립고교 수학교사로 재직하는 등 국내와 미국 현지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온 오 원장은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잠재력을 이끌어 내주는 교육으로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골프 연습만 하느라 공부의 기초가 전혀 잡혀있지 않던 한 학생은 10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대학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현지 학원 어디에서도 받아주지를 않았다. 하지만 오 원장은 그 학생의 의지를 믿고 기초부터 하나하나씩 지도해 SAT 점수를 올렸고 결국 미국 상위권 대학 13군데에 합격하는 기적을 이뤄냈다. 또한 미국 현지 고교에 다니던 한 학생의 경우 가정환경에 대한 불만을 온갖 탈선으로 표출해 부모조차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오 원장은 그 학생과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었고 SAT 점수를 1800점까지 올려 UC버클리 등 UC계열 대학에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에세이에 자신의 변화 과정을 진솔하게 녹여내고 대학진학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는 의지를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오 원장은 "미국 최상위 명문고 학생들도 지도해 왔지만 늦게 시작하는 학생들 역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최고의 결과를 얻게 했다"며 "교사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공부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야 대입 지원 에세이에도 자신만의 스토리가 나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입 에세이는 우선 학생과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초안을 작성한 후 협력관계인 미국 입학사정관에게 보낸다. 그렇게 해서 강조할 부분과 수정할 부분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아 가장 눈에 띄는 에세이를 완성하게 된다. 여름방학 ''9 to 6'' SAT 종일반 및 수업반 모집 중SATⅠ, SATⅡ, AP, 영재프로그램인 CTY, 영재수학(AMC, AIM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투인원 아카데미는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도 미국 현지에서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보았던 교육 방식을 도입한다. 학원에서 수업과 과제지도까지 모두 책임지는 SAT 종일반 운영이 바로 그것이다. SAT 기초반, 1800에서 2000점 사이인 학생들을 위한 반, 1900~2000점 초반 점수대이면서 22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반 등 모두 3개의 반으로 나눠 단기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9 to 6''라고도 불리는 종일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그 이후에는 전담 조교에 의해 전날 과제의 오답노트는 물론 당일 과제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귀가할 수 있다. 오 원장은 "부모들이 자녀의 과제 수행이나 학습 여부를 따로 체크할 필요가 없도록 학원에서 모두 끝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학습량과 테스트 결과 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고 각 학생마다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획득할 수 있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SAT 종일반 외에 수업만 들을 수 있는 반도 운영한다. 미국 입학사정관이 진행하는 학부모 세미나 개최투인원 아카데미는 오는 4월 30일(토) 오후 1시와 5월 2일(월) 오전 11시에 ''성공적인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서부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인 포모나대학(Pomona College)의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미국대학 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대학 Malisha Richardson 입학사정관이 직접 미국 입학사정 시스템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그동안 학부모들이 잘못알고 있었던 SATⅡ 과목 선택 등 입시 전반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재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문의 : (02)523-4974, www.twoinoneacademy.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사랑과 웃음,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다 지난 5년 동안 쉼 없이 공연되었던 연극 <광수생각>이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 아츠플레이 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원작인 만화 『광수생각』은 지난 1997년부터 한 일간지에서 4년여 동안 1천편 이상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총 4권의 단행본으로도 출판되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연될 작품 <광수생각> 역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이미지를 재구성했으며,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연극 <광수생각>은 연인간의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친구, 가족 간의 사랑과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속으로는 사랑하지만 때로는 바빠서, 혹은 수줍어서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이번 작품 <광수생각>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잔잔한 일상과 소소한 행복을 가득 담고 있다.긍정적이고 활달하지만 사실 소심하고 겁 많은 광수는 스물여덟의 무명만화가이다. 광수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인 지현을 10년 동안 짝사랑하지만 단 한 번도 고백하지 못한 채 가슴앓이만 한다. 오랫동안 마음으로만 사랑을 표현하지만 짝사랑 상대인 지현은 정작 그 마음을 모르고 광수를 편한 친구로만 대한다. 때문에 지현은 지난 10년 동안 화이트데이 때마다 자신에게 사탕을 몰래 전해준 사람이 광수임을 알지 못하고 다른 동창인 민혁으로 착각한다. 그리고 얼마 후 지현과 민혁은 애인이 되고…. 문의 070-8270-3337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서초구, 프랑스역사 사진 전시회 서초구는 4월 26일(화)부터 5월 8일(일)까지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서초구청 주최, 프랑스문화원 주관으로 ''국가유적지를 통해 본 프랑스 역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100개의 기념관/유적지, 100인의 작가''에서 선별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현대 프랑스 문학에 드러난 고대문명에서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20세기까지의 프랑스 기념관 및 유적지 사진이 작가소개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단순한 유적지의 모습 감상이 아닌 현대 프랑스 문학 작품 속의 역사적 유적지로서의 문학과 역사를 접목하여 함께 감상한다는데 재미와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 ? 문화유산 ? 사진의 만남이 있는 아름다운 전시회인 것이다. 서초구에서는 지난 2월 21일 프랑스문화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프랑스문화축제 및 전시회 등 프랑스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25일 서초구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1 프랑코포니 축제''에서 아프리카 전통 음악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접한데 이어 문학 ? 역사 ? 사진을 매개채로 하는 두 번째 문화예술 협력사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삼성화재, BRC 5기 모집 삼성화재에서는 BRC 5기를 모집한다. BRC는 Business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삼성화재 BRC가 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실적을 발생시킬 때까지 영업실적에 관계없이 회사에서 정한 최소한의 시장관리, 고객관리 활동을 수행하면 총 550만원(시험합격 후 BRC 등록 시 축하금 100만원, 3개월간 월 15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문의 (02)559-0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원서 컨설팅으로 차별화 미술유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포트폴리오를 잘 제작해 합격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미술유학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유학 못지않게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미술 실력과 내신(GPA), 영어 등 미국 명문 미대 지원준비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까지 고려한 장기적인 커리어 맵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미국 미대 입학 관계자들이 인정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렉스아카데미''의 강점을 소개해본다. 유학 준비 안 된 학생 맡아 장학금 획득 기적 이뤄 학원은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 쉽게 입시 실적을 내려고 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전혀 준비가 돼있지 않은 학생은 어디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렉스아카데미는 이미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물론 입학 가능성이 없다며 다른 학원에서 거부한 학생들까지 맡아 합격시키고 있다. 진정한 교육은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도 끌고 가는 것이라는 소신 때문이다. 올해 입시에서 렉스아카데미의 합격 신화에 한몫을 한 학생들이 바로 그런 사례이다. 지난해 내신이 7등급(미국 내신 GPA 2.0 미만) 정도인데다가 따로 미술을 해본 적이 없는 고3 학생 두 명이 렉스아카데미에서 유학 준비를 시작했다. 누가 봐도 유학을 가기 힘든 학생들이었다. 우선 그 학생들에게 유학에 대한 동기부터 부여해주었다. 또한 얼마나 미술 공부를 진지하게 해야 하는지, 내신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면서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집중교육을 시켰다. 그렇게 해서 많은 전문가들과 현 미국 미대 학장 및 교수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다른 스펙도 준비해 미국 미대에 지원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었다. 그 결과 두 학생은 올해 입시에서 10만 달러의 장학금 지원을 얻어내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렉스아카데미 박정옥 대표는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이 짧아 남들보다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지원 서류에서 학생의 특징과 장점을 충분히 부각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의 우수성과 잠재성을 꾸준히 설득력 있게 보여줌으로써 장학금 획득 신화를 낳았다"며 "비슷한 수준인 포트폴리오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결국 원서 컨설팅이다. 최고 경력의 대표강사들이 쌓아온 인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술유학 성공률 높이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 렉스아카데미에서는 디자인 업계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나 미대 학장 등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실제로 한 대표강사는 약 14년간 미술유학 지도를 하면서 파슨스(Parsons)에 100여명, RISD에 60여명, FIT에 80여명 등 총 800여명의 학생들을 합격시킨 경력이 있다. 또한 미국 명문 미대를 졸업하고 10년간의 디자인 디렉터 경력과 유명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경력이 있는 경우 등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강사도 있다. 명문 미대 총장들과 학장들이 인정하는 우수 강사진은 파슨스 강사진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과 경력을 갖추고 있다. 박 대표는 "미국 명문 미대에서 교육을 받은 후 현지 취업을 거쳐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오른 강사들만이 학생들을 제대로 준비시켜 유학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진학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졸업 후 커리어를 쌓는 길까지 알려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제대로 된 예술교육 시키는 곳으로 인정받아 렉스아카데미에서는 영어로 강의를 하는 것은 물론 미국 현지 미대 수업방식대로(AP와 IB) 학생들을 1:1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지도해 입학 후 학교생활 적응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미국 명문 미대 입학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각 대학이 뽑고 싶어 할 정도의 우수한 학생으로 만들어준다. 미국 대학들과의 협력 관계도 렉스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매년 명문 미대 입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CCA 부총장 겸 세계산업디자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CCAD 총장, SCAD 학장 및 입학관, Pratt 산업 디자인 학장, CCS 총입학관이 국내 고교를 찾아 강연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 대표는 "월가에서 쌓아온 인맥과 막강한 강사들의 조합이 미국 명문 미대들에게 제대로 된 예술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인정받고 진학률도 높일 수 있었던 요인이다. 예술에 대한 재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준비에 투자하는 것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높은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미국 명문 미대 합격과 장학금 혜택 기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3444-3996, www.rexacademy.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어버이날에 최고의 보약 선물하세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자칫 몸의 긴장이 풀어지고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도 느슨해지기 쉽다. 도곡동의 김수진(51) 주부는 두 달 전부터 극심한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오후가 되면 이유 없이 허열이 오르며 지난주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등 심한 방광염 증세까지 보였다고 한다. 또 서초동 장영애(42) 주부는 "이번 어버이날에는 혼자 계신 아버지께 좀 더 특별한 보약을 사드리고 싶어 한의원을 찾았다"며 3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의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돼 마음이 아프다고 하소연했다. 황제의 보약, 공진단''황제의 보약, 신이 내려준 명약''이라는 별칭을 가진 ''공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진단은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도 원기를 든든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기운을 돋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동 ''안호진한의원''의 안호진 원장은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노인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며 특히, 만성피로로 시달리는 주부나 직장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로 간 기능이 약해졌거나 정력(기력) 증강이 필요한 남성, 그리고 영양보충이 필요한 수험생 등은 맞춤형 보약을 복용함으로써 허해진 기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때의 유명한 한의학자 위역림(危亦林)의 의서에서 유래되었는데, 문헌에는 ''공진단을 복용하면 천원일기(天元一氣)를 굳혀서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리게 하므로 병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기록돼 있다. 맞춤형 보약으로 몸의 기를 보강해야 공진단은 다섯 가지 약재인 사향(麝香), 녹용(鹿茸), 당귀(當歸), 산수유(山茱萸), 꿀(蜂蜜) 등을 혼합하여 제조한다. 우선 사향은 나쁜 기운을 없애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어린이의 경간을 낫게 한다. 사향은 CITES(국제 야생동식물 멸종 위기종 거래에 관한 조약)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동물로,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 통관절차를 거쳐 소량만 수입된다. 녹용은 허로(虛勞)로 몸이 여위는 것과 팔다리와 허리, 등뼈가 시큰거리고 아픈 것을 치료하며, 남자가 신기(腎氣)가 허냉(虛冷)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보호한다. 당귀는 모든 풍병(風病), 혈병(血病), 허로(虛勞)를 낫게 하며 나쁜 피를 없애고 건강한 새 피를 생성한다. 또 여성의 자궁이나 난소의 종양, 불임에도 효과가 있다. 산수유는 음(陰)을 왕성하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단단하게 한다. 공진단은 이런 약재들을 꿀(蜂蜜)로 버무리고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환(丸)을 만들어 금박을 입혀 완성한다. 안 원장은 "본원에서 제조하는 공진단은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러시아산 녹용의 분골 상태를 사용하며, 사향 역시 CITES에 따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추천한 진품만을 취급한다"며 최근에는 여기에다 산삼을 첨가한 프리미엄(premium) 공진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산삼은 중국산 장뇌삼과는 달리, 우리나라 대관령 등지에서 산삼씨를 뿌려 재배한 최소 12~13년 이상 된 산양산삼을 사용한다고 한다. 연예인과 방송인, 운동선수들이 많이 찾는 보약 이외에도 진진공진단, 호호공진단 등이 있다.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꿀이 들어간 원방공진단은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처방이다. 진진공진단은 원방공진단에 하초(下焦)의 정(精)을 보충하는 숙지황, 야교등(夜交藤), 그리고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쇄양, 음양곽, 두충, 육계, 아교 등의 약재를 가감하여 만성피로나 정력 감퇴, 여성들의 자궁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호호공진단은 사향(麝香)대신 목향(木香)을 사용하여 수험생들의 집중력 강화를 돕거나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약재들을 가미했다. 현재 ''안호진한의원''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5일까지 2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에는 연로하신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보약인 공진단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안호진한의원'' 안호진 원장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노인의 허약정도를 판정해드립니다 *대상 : 서초구 65세 이상 어르신*장소 : 서초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기간 : 5월(한달간)*내용 : 기초건강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및 영양평가, 운동능력 측정 등 어르신의 허약정도를 판정하기 위한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 후 결과를 통보해 드립니다.*방법 : 사전 예약제(전화신청)*문의 및 접수 : 서초구보건소 의료지원과 방문보건팀 (02) 2155-813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영어교육 예비창업자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FTK English 코리아(대표 신난향)는 오는 5월 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교육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FTK(FasTracKids 앞서가는 아이들)는 1997년 미국 덴버에서 교육전문가들에 의해 탄생된 영어영재교육프로그램으로 전세계 52개국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유아교육전에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FTK English의 교육은 12개 과목(자연과학 사회과학 인성발달) 콘텐츠를 터치방식 스마트보드를 사용해 영어로 수업한다. 또 유럽 공교육에서 운영되는 CLIL(Content &Language Integrated Learning)방식을 도입해 단계별 선행학습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토록 했다. FTK English 코리아는 2009년 ㈜신앤박미디어의 신난향 대표가 설립해 2년 이상 교재연구개발과정을 거쳐 현재 성남시 판교동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참석희망자는 예약필수다. 문의 (02)589-5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