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기 유학을 성공하기 위한 조건 한국에서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이 해외로 조기유학을 나가고 있다. 한때 붐처럼 많이 가던 조기유학이었지만, 실패하게 되는 케이스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조기유학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알아 봐야 할 것 같다. 조기 유학의 실패율이 올라가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조기 유학의 길에 오르는 학생들의 자세이다. 한국 교육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부모님들에 의해 강제로 외국에 보내지거나, 한국에서도 게임만 하고 학교도 잘 안 가던 학생들이 외국에서 산다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진 않는다. 물론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있는 학생들보다 좀 더 낫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안 되던 공부가 뉴질랜드에 간다고 그냥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현재의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자 스스로 의욕이 생기도록 학생들에게 여행이나 해외 영어 캠프 등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야한다.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지만, 외국 생활을 잠시 해보고 한국에 돌아가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스스로 결정하고는 다시 돌아와 열심히 공부해서 현재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며 오클랜드대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학생도 있다. 자신이 마음을 바로 잡고 꿈을 갖게 되면 바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이 뉴질랜드이다. 다음으로는 조기유학의 시작이 너무나 중요하다. 한국과는 달리 모든 것을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 교육환경에 수동적으로 공부를 해오던 우리 학생들을 덩그러니 그냥 놓아주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게임이나 음악 등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쪽으로 선회를 하고 또 IT산업의 발달로 그러기가 너무나 쉬워졌다. 그래서 조기유학의 시작은 관리형 유학에서 시작하기를 권해드린다. 그곳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외국 생활을 익혀서 독립을 하는 것이 새로운 교육 환경에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워 외국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방만한 교육 환경으로 잘못 받아들이고 나면, 나태해진 삶을 다시 고치기는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기 유학을 한다고 모두 국제적인 변호사, 회계사, 사업가가 될 수는 없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꿈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며 살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안현제 원장 뉴질랜드 해병대 영어기숙사 문의 070-8931-00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중앙일보교육법인 공부개조캠프 ''공신캠프'' 개최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명문대 우수 멘토와 함께하는 ''공신캠프''를 진행한다. 서울대, 연,고대, KAIST 등의 대학생 멘토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이 자기주도학습의 방법 및 과목별 시험유형별 공부전략을 통해 공신의 공부법을 전수한다. 참가대상은 초등5학년부터 중3까지로 캠프기간은 회차별 6박7일. 접수기간은 7월13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2)365-7887, camp.mentor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GMA개념원리수학 강남제1교육원 개원 GMA개념원리수학 강남제1교육원이 강남구 개포주공 5단지 상가 내에 오픈했다. 개념원리국제수학원의 강남쪽 오픈은 처음이다. 개념원리수학은 개념원리수학의 저자 이홍섭 선생의 MLP학습법에 따라 수준별 동영상 강의와 오답노트인 S-노트를 활용, 수학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 주요 특징. 개원기념으로 6월30일까지 1주일 무료체험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3411-8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우리아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티파워유 출시! 컴퓨터 사용 시에 USB에 꽂아주기만 하면 시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 나왔다. 유앤아이텍(주)(대표 김창호,www.tpower.kr)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티파워유는 제품내부에 미세에너지 발생기가 내장되어 컴퓨터 모니터의 빛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된다. 이 에너지는 눈물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시력을 향상시키고 알파파를 증가시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효과는 모니터로부터 1.2m 떨어진 곳까지 미친다.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정주현 교수팀이 임상실험 한 결과 티파워유를 사용하면 눈물의 분비량을 67% 이상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험을 완료한 후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제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BS방송 등 인강 공부 시에 컴퓨터 VDT증후군으로 인해 시력 및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2008년 12울에 특허출원을 하여 2010년 12월에 특허등록 되었으며, 제품구입 후 일주일간 테스트해서 효과가 없으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100% 환불보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6737-2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에이매쓰(A-Math)학원의 수강생 모집 미국수학전문 에이매쓰(A-Math)학원(강남구 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에서는 국제학교학생, 귀국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대학으로 가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62-0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잘 크고, 공부도 잘 하려면, 정력이 좋아야한다?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정(精)력이란 단순히 성기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의 면역력, 기혈을 이루는 근본적인 물질이 바로 정이다. 정은 신장의 기운, 검은색에 해당한다. 검은색은 모든 에너지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을 상상하면 된다. 정은 곧 응집력, 집중력, 모으는 힘, 끈기를 의미한다. 스프링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주 응축된 상태가 바로 정이다. 정이 충만한 아이들은 이 에너지를 응축해 뒀다가, 한곳으로 집중해서 쏠 수가 있다. 성장할 때 쭉 뻗어나갈 수 있다. 정이 부족한 아이들은 산만해진다. 주의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에너지가 분산이 되므로, 제대로 성장이 되지 않는다. 공부를 하더라도, 집중력이 떨어지므로 암기능력이 부족하고, 머릿속에 저장이 되지 않는다. 최근에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도 정이 부족하므로, 진득하게 있지를 못하는 것이다.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정부족상태가 되면 ADHD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늦게 자는 습관은 아이들이 정이 부족해진다. 끈기와 집중력이 부족하다. 정은 밤 11시부터 새벽3시, 이 4시간 동안 잠을 자고 있어야 회복이 된다. 이 시간에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어 봐야, 정만 소비하고, 공부의 집중력과 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의학에서 여자는 7*2 14세가 되면 생리가 시작되어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되고, 남자는 8*2가 되면 생식능력을 갖추게 된다. 바로 이때가 정을 보관하는 그릇이 완전하게 형성되는 때이다. 그러므로 정을 잘 키우고 성장이 잘 되게 하고,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 것도 이 시기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7살, 8살부터 14살, 16살이 될 때까지 정을 잘 보충하고, 정을 길러줘야 한다. 이 시기에 정을 잘 기르지 못하면, 학습과 성장은 물론, 나중에 생식능력도 떨어지고, 뼈가 약해서 척추 관절 질환을 앓을 수도 있으며, 사회에 나가서도 정력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업무 추진력 등이 떨어진다. 성장을 위해서도 많은 돈과 노력을 들이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아이들이 인생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체에 가장 중요한 정(精)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엔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을 돕는 성장공진단이나 학습공진단 등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 아이의 먼 장래를 위해 부모들이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안호진한의원안호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8
-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행복한 노년 ''행복 서포터즈''는 강남구 노인복지관 전문 자원봉사단이다. 그들은 젊은 시절 사회와 가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노인들로 함께 힘을 모아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창단한 이 봉사단은 강남구 노인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연령은 70세다. 활동은 IT, 기자, 헝거세이버, 행정, 합창공연, 무용공연, 댄스스포츠 공연 등 7개 분야에서 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나 가정에서 부양대상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는 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은 젊은이들에게 노년의 긍정적인 역할 모델로 충분하다. 지식과 경험의 무한 활용 ''행복서포터즈''는 노인 봉사단체이면서도 전문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단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할아버지 26명, 할머니 74명으로 구성된 100명의 회원들은 7개 분야에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쏟아내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정신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던 이창배(70세) 단장은 40년 넘게 교사로 재직했다. 그는 100명의 단원들과 협력하며 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고 또 자신은 헝거세이버로 활동 하고 있다. "젊어서 교직에 있었을 때 학생과 교직원을 보살피며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으로 모든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이 모임을 꾸려나가고 있다"면서 "단원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있다"고 이 단장은 강조했다. IT 봉사팀 이상초(70세) 팀장은 젊었을 때 정보통신 분야의 직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팀원들과 함께 강남구 노인복지관 다음(daum) 카페를 관리하고 있다. 이 카페는 노인인 운영자들이 노인들에게 필요한 내용, 흥미가 있는 이야기를 많이 올려놓았다. 또한 그들은 네이버 온라인 머니인 해피빈으로 연간 기부금 100만원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온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월선(68세)씨는 IT봉사를 하면서 행정봉사도 한다. 매일 온라인에서 카페관리를 하고 또 복지관에서는 다른 노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돕고 있다. 무용공연 수업도 듣고 있는 김씨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팀원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 있다. 심신이 건강한 그녀는 주중에는 거의 복지관에 출근하고 있으며, 주말 역시 집안의 애경사에 참석하느라 분주하다. IT 봉사팀답게 컴퓨터도 능숙하게 다루는 김씨는 생각이나 일상적인 대화도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젊게 산다.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고 항상 웃으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는 그녀에게 친구들은 "세월이 갈수록 점점 주름이 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부러워하기도 한다. 7개 분야의 전문적인 활동 행복 서포터즈 회원들은 각각 전문분야를 갖고 활동하고 있다. ▶IT 봉사팀은 강남구 복지관 다음카페(http://cafe.daum.net/gnsenior) 운영과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머니인 해피빈으로 온라인 모금활동도 하고 있다. 해피빈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빈도에 따라 온라인 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봉사팀은 1개당 100원인 해피빈을 1만개, 즉 1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면 어려운 단체나 기관에 현금으로 기부한다. 2006년 5월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카페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해왔다. 그러던 차에 행복서포터즈가 창단되면서 9명의 회원이 IT 봉사라는 공식적인 명칭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카페 관리를 하다 보니 카페의 내용도 매우 알차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 기자팀은 1년에 3회 발간하는 강남구 노인복지관 소식지인 ''꿈꾸는 시니어''를 만드는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1월, 소식지를 창간하기 위해 기자팀 1기가 결성되었고 현재 2기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기획회의를 하고 인터뷰할 대상을 선정해 취재하고 기사를 직접 작성한다. 또한 복지관의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생생한 복지관 소식을 전하려고 늘 고심하고 있다. ▶ 행정봉사단은 복지관에 있는 사무실, 도서관, 상담실, 경로식당, 안내데스크 등에서 행정적인 보조업무를 맡고 있다. 13명의 봉사자는 같은 노인의 입장에서 회원들이 복지관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전자연 사회 복지사는 "행정봉사팀은 노인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때 노인의 눈높이에 맞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직원들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 헝거세이버는 생명을 살리는 기아대책 운동의 핵심 주체로서 한 사람이 한 달, 한 구좌 이상 후원하는 ''사랑의 111운동''의 실천가인 동시에 또 다른 후원자를 추천 하는 사람이다. ''사랑의 111''(www.love111.or.kr)이란 한 사람이 한 달에 1천원 이상을 기부해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다. 10명의 단원들 모두 ''사랑의 111''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지역 내 아동센터인 일원동 비전스쿨을 방문해 마술공연도 하고 간식이나 선물도 후원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 합창공연팀, 무용공연팀 댄스 공연팀은 각각 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강남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중에 합창공연, 무용공연, 댄스 스포츠 공연 수업이 있다. 이 수업은 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신청자 중에서 오디션을 통과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이들은 강남시니어 칼리지 수료식이나 개강식 때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봉사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외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1석3조 즉시연금보험! 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불안, 부동산 경기 침체로 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자 자산가들이 즉시연금보험상품에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한두 차례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금리 기조는 상당기간 유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주식시장 또한 각종 변수로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고 부동산시장은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은퇴설계에 있어 즉시연금상품은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즉시연금 수령과 비과세 혜택즉시연금보험상품은 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수령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일정기간을 정하여 연금을 수령하든가,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받든가, 연금을 수령하다가 사망 시 원금은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선보이고 있다.즉시연금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비과세이므로 당연히 금융종합과세에서 제외되며 일반 세금우대상품처럼 1인당 가입한도가 제한되어 있지 않아 고액자산가들의 자산운용에 필수적으로 편입하는 상품이다. 상속세 절감도 가능종신연금보험의 경우 피보험자가 생존하고 있는 한 연금보험은 계속 지급된다. 따라서 계약자와 수익자는 부모, 피보험자를 자녀 또는 며느리로 하면 계약자인 부모가 사망하더라도 피보험자인 자녀 또는 며느리가 살아있으면 연금은 계속 지급되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계약의 경우 계약자가 사망 시 보험을 받을 수 있는 수급권이 자녀에게 상속되는데 수급권의 가치는 피보험자의 기대여명에 연 6.5%를 할인하여 적용하므로 일정부분 상속세를 절감할 수 있다. 누구나 가입할 수 있어 노후생활에 적격특히 NH농협 즉시연금 상품은 질병·장애 등에 관계없이 가입 할 수 있어 질병 등으로 다른 저축성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경우 연금으로 수령하지 않고 비과세 저축성상품으로 노후생활에 활용하기도 한다. 표면이율이 높은 상품이라도 금융종합과세에 해당될 경우 최고 38.5%의 세율과 건강보험료 부담 등을 감안하면 비과세보험상품은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최저이율 보장은 물론 공시이율에 의한 적립금 외에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유배당 상품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NH농협 강남PB센터 센터장 박운목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EBS 강사들이 함께하는 명품 국어논술 고1 아들이 있는 압구정동의 P씨는 최근 아들의 중간고사 성적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영어와 수학성적은 만족스러운 반면 국어 성적은 형편없었던 것이다. 중학교 때 국어 성적이 시소를 타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지간했는데 고교 첫 시험의 국어 성적은 처참했다. 영어, 수학 공부에 밀려 국어공부에 소홀하기도 했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방심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 수능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영역이 언어라는데, 수능언어·국어내신·논술의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 압구정동에 있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 그 해결책을 찾아봤다. 전문지식, 지도경력, 출제경향 분석력 등을 갖춘 전문 강사진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지난 6년간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꼼꼼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는 국어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고등학교와 용인외고 등에서 20년간 국어교사로 근무했던 한상면 원장은 2008년까지 12년간 EBS 언어영역 강사와 해설위원 등을 맡았으며, ''신사고 오감도 시리즈'' 등 50권이 넘는 국어, 언어 문제집과 참고서를 저술한 국어 전문가이다. 또한 김주혁 부원장은 지금까지 15년째 EBS 언어영역 강사를 맡고 있는 EBS 최장수 강사로 한 원장과는 10년간 EBS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사이이다. 원장과 부원장의 탁월한 전문지식과 지도경력은 학원의 커리큘럼 구성, 교수법 연구, 출제경향 분석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의 국어·언어 강사진 8명은 전원 국문학이나 국어교육학을 전공했으며, 4명의 논술 강사진은 사회학, 철학, 경제학 등을 전공한 전문 강사들이다. 한 원장은 "전문지식과 지도능력이야말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강사의 자질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을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연간 커리큘럼에 따른 체계적인 수업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커리큘럼은 학교의 학년별 학사일정에 맞춰 연간 5~6개의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년별로 내신 및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다. 한 원장은 "언어영역은 단기적인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갖춘 곳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고등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고1 과정은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학교별로 교과서가 달라진 점을 감안해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과 16종 교과서 통합문학작품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고2·고3 과정은 문학과 비문학 중심의 정규수업과 3주간의 내신대비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전 학년 실전모의고사 풀이 수업도 실시해 실전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중등부 커리큘럼은 중1은 내신·논술반으로, 중2는 내신·논술반과 언어·논술반 두 가지로, 중3은 언어·논술반으로 구성돼 있다. 언어·논술반의 언어수업은 고등 언어의 선행으로 진행되며,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집중관리 체제로 운영된다.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엄격한 학사관리로도 유명하다. 지각할 경우 학부모에게 문자가 전송되며, 과제가 미흡한 경우 지정된 강의실에서 과제 수행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섬세한 논술 코칭 시스템으로 논술실력 쑥쑥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논술 강사진은 논술의 핵심은 강의가 아니라 첨삭이라고 한다. 단순한 배경지식을 주입하는 강의가 아니라 해당 주제와 관련된 사례를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쌓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의 1:1 직접 첨삭으로 문장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지도한다. 이와 같은 섬세한 코칭 수업을 위해 실질적인 토론과 첨삭이 이루어지도록 반 구성원은 10명 이내로 철저히 제한한다. 1:1 맞춤 클리닉과 컨설팅을 통해 언어실력 쑥쑥 학원에서 매주 실시하는 실전모의고사 수업은 단순히 문제풀이로만 끝나지 않는다. 매주 모의고사 분석지와 과정별(2~3개월) 통합 성적분석표를 통해 1:1 클리닉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문학과 비문학의 세부영역뿐 아니라 사고영역까지 자세하게 분석해 줌으로써 각자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약점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은지 대안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실제로 언어가 5등급이었던 고2 남학생이 5개월 수강 후 2등급으로 향상되는 등 클리닉 수업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심하게 학생들을 지도하는 ''압구정 국어논술전문학원''의 수능·내신·논술 1석3조 프로그램, 교육과정과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3444-1776, www.apj.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6
- 재수는 시간과 방법 싸움 먼 길로 돌아가지 마라 재수의 길로 들어선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간다. 그리고 벌써 두 번의 모의고사를 치렀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결과는 어떤가? 만족 하는가? 아니면 실망의 연속인가? 재수를 시작한 3월에는 결심이 대단했을 것이다. 모든 정력을 공부에 집중 했으리라. 그러나 새로운 경험인 재수학원 생활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 해나가는 학생들은, 힘이 들어도 높은 정상을 향한 열정이 가슴속에서 용솟음 칠 것이다. 그리고 현 상황에 만족할 것이다. 그러면 이미 반은 성공이다. 계속 현 페이스를 유지하라. 문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이다. 특히 귀국 유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 또는 성적이 너무 낮은 학생들은 더욱 심각하다. 첫째, 거창 했던 학원의 약속이 지켜졌는지가 중요하다. 자율학습시의 질의응답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질의응답 선생이 그냥 앉아서 졸면서 형식적으로 질문에 응하고 있지 않은지? 그리고 학생이 실력이 없어 질문을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둘째, 자기 실력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자기 수준을 넘는 수업이라 들러리로 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쉬워 아까운 시간만 보내는 것은 아닌지? 셋째, 학습 분위기와 친구들과의 관계는 좋은지? 수업 인원이 너무 많거나 친구들이 너무 태만하지는 않은지? 이상의 사항들이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이미 지나간 두 달은 말 그대로 지나가고 만 것이다. 남은 것은 하나도 없고 시간만 보낸 것이다. 재수는 시간과 방법의 싸움이다. 또 재수는 마라톤이다. 이제 서서히 속력을 올려야 할 때다. 계속 워밍업만 할 수는 없다. 다른 아이들을 따라 먼 길로 갈 시간이 없다. 방법 또한 중요하다.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필요하다. 모르는 부분을 그냥 알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 재수는 시간 싸움이기 때문이다. 자기 길이 아니면 이제 길을 바꿔라 먼 길로 돌아가면 골인선에 도착이 너무 늦는다. 혹 도착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면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1대1로 꼼꼼히 챙겨주는 소수 정예 학원을 찾아라. 그곳에서는 자기 실력에 맞는 수업, 정확한 질의응답, 소수의 친구들과 힘을 합쳐 목표점을 향해 갈 수 있다. 성공을 빈다. 유건재 학감 환골탈태학원 문의 (02)574-3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