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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 학습전략과 컨디션 관리가 점수를 바꾼다 지난 7월 30일(토)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은 봉은사에서 수능 100일 대비 언어영역 학습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강사는 강남인강 및 EBS의 이만기 언어영역 강사.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0여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어떤 학습전략으로 언어영역을 공부하면 좋을지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봤다. 학습 포인트1.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공부한다.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70% 연계하여 출제한다. 크게는 문학과 비문학의 지문에서부터 작게는 문제 유형과 문제에 제시되는 자료(그림이나 표 포함), 듣기나 쓰기 문제의 소재까지도 EBS 수능 교재와 강의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EBS 수능 교재 및 강의를 충분히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는 것이 좋다. 지문은 6월 모의평가의 경향으로 보아, 비문학은 EBS 수능 교재에 실린 지문을 바탕으로 핵심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논지를 유지하는 선에서 재구성해 제시할 것이다. 또 문학은 길이가 짧은 작품(현대시, 고시조 등)은 그대로 제시하고, 길이가 긴 작품(소설, 가사, 수필, 극 등)은 작품의 일부를 일치시키면서 확대·축소시키거나 다른 대목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EBS 수능 교재에 실린 글과 같거나 유사한 내용이 수능에 나올 경우 지문 독해가 수월해지므로 이를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한다. 다만, 분량이 너무 많으므로 자신이 잘 아는 내용을 다룬 지문은 글의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낯설거나 어려운 내용의 지문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읽도록 한다. EBS 수능 교재의 문제를 연계한 경우 해당 지문의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문제 출제 의도와 정답 및 오답의 근거를 잘 찾아 연결해 가면서 공부해야 한다. 학습 포인트2.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한다.2012학년도 수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쉬운 수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 과목별로 만점자가 1% 정도 나오도록 출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언어 영역은 과목 특성상 원점수 평균은 높아도 만점자 비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만점자를 1% 수준으로 맞추려다 보면 고난도 문제(정답률 40% 미만) 2~3문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쉬운 시험에서는 실수로 1~2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뀔 수 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경우 1등급 컷이 98점, 2등급 컷이 96점으로, 2문제 틀리면 2등급, 3문제 틀리면 3등급을 받았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어이없는 실수로 등급이 내려가지 않도록 문제 풀이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문제와 답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OMR 카드에 정답을 옮길 때에도 잘못 옮기지 않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학습 포인트3. 제한된 시간 안에 50문제를 푸는 실전 연습을 한다.언어 영역은 80분 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시간 배분에 실패하거나 문제가 어렵게 출제될 경우, 뒤의 한두 세트는 아예 지문과 문제를 읽지도 못하고 답을 찍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따라서 실전에 대비하여 언어 영역 50문항을 75분 정도에 푸는 연습을 해 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독해 속도를 높이는 훈련이 필요하다. 언어 영역 문제 유형들을 파악하여 풀이 방법을 익히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2~3문제 이내)나 지문은 적당히 뒤로 넘기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 지문과 관련된 배경 지식을 쌓는 것도 문제를 푸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평소에 독서와 신문 읽기 등으로 배경 지식을 쌓도록 한다. 또한 언어 영역 50문제를 일주일에 1~2세트 시간에 맞춰 꾸준히 풀도록 한다. 성적대별 학습전략 - 상위권·중위권·하위권# 상위권 : 지금까지 공부해 온 감각을 유지해 실제 수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수능 때까지 매주 실전 1~2세트(50문항)를 꾸준히 풀도록 한다. 이 때 한 문제를 풀더라도 지문을 철저하게 분석해 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수능에서는 고난도 문항이 6월 모의평가보다 1~3문항 더 출제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틈틈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고난도·신유형 문제를 풀면서 정답처럼 보이는 오답지를 골라내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상위권에서는 1점으로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므로 1점으로 배점된 어휘·어법 문항도 확실하게 공부해 두도록 한다. # 중위권 :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찾아내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지문과 문제에 대한 꼼꼼한 분석 능력이 떨어져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문학 제재는 글쓴이의 입장과 핵심어를 중심으로 문단의 내용을 요약해 보고, 문학 제재는 기본적인 문학 이론, 개념 등을 익혀 두어야 변형된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게 된다. 어휘·어법 능력도 길러야 한다.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닌 데도 낯선 어휘가 있으면 어렵게 느끼고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휘·어법 능력을 기르면 어휘·어법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도 맞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들여 문제를 잘못 읽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또, 지문의 내용이 아닌 엉뚱한 배경 지식을 동원해 문제를 풂으로써 틀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하위권 : 기본 개념의 이해가 다소 부족한 상태이므로, 우선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나오는 글을 여러 번 읽고 주제와 소재, 표현상의 특징 등을 암기할 정도로 익힌 다음, ''학습 활동''을 중심으로 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기출 문제를 통해 풀이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특히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문제 유형 등은 2012학년도 수능에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므로 2011 학년도 수능 문제와 더불어 두세 번 풀어 보는 것이 좋다. <Tip 1. 수능 D-100 수험생이 꼭 명심해야할 10계명>1. 의욕만 앞선 무리한 학습계획 수립을 피하라.실천 가능성이나 자신의 현재 상황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의욕만 앞서 학습계획을 세우면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 맞춰 남은 기간의 학습계획을 세운다.2. 새로운 학습법과 교재를 찾지 말라.평소 보지도 않던 교재나 새로운 학습법을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랫동안 만들어온 성과물과 노력들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할 수도 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교재와 학습법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바람직하다.3. 자신 있는 영역만 학습하지 말라.특정 영역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학습을 적게 한 영역에서 점수가 하락해 고득점 획득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소홀했던 영역의 학습시간을 적절히 확보해 균형 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4.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을 따져 학습하라.대학과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반영 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 따라서 지원 대학과 모집단위의 전형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하게 작용할 영역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n 2011-08-18
- 국악전문학원 국악의 향기 수강생 모집 국악의 향기(서초본원, 방배원, 금천원, 산본원, 평촌원)에서는 전공과정(예비반, 입시반), 국악영재반, 국악체험과정, 판소리 및 민요반,악기레슨,직장인취미반,국악입문과정,성인동호회과정,앙상블과정 등의 수강생들을 모집한다. 판소리 및 민요반은 어릴 때 목소리가 기어 들어가서 늘 의기소침하게 보이는?자녀들에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배려가 들어있는 과정이며 국악체험과정은?다양한 국악기를 체험해 보면서?한국의 전통음악을 맛보거나?국악기를 선택해서 미리 조금씩 배워보는?수업이다.?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닥터 데이비드 잉글리쉬의 소수 정예반 모집 닥터 데이비드 잉글리쉬(대치동 988-2 성원빌딩 4층 은마아파트 입구사거리)에서 수능/내신영어,영어회화/발음클리닉,TOEFL/SAT/TEPS/TOEIC/IELTS,단기특수/개인/소그룹 지도, 인터뷰 영어, 영어교사/강사/전문인 고급영어 교육, 영미호주 유학생/대학생 맞춤식 영어교육, 유학상담/준비 등의 과정을 모집한다. 미국 중고교 원어민 영어교사들과 국내 중고교 영어교사 및 강사들의 스승이며 OBS TV가 보도한 명품영어교육가 박우상 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569-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에이매쓰(A-Math)학원의 수강생 모집 미국수학전문 에이매쓰(A-Math)학원(강남구 대치동 910번지 우일빌딩 6층)에서는 국제학교학생, 귀국유학생, 유학준비생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대학으로 가는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62-0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Snl 두뇌코칭센터, 오픈 Snl은 자녀들의 성적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두뇌 코칭센터를 오픈했다. Snl강사진은 전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원장들로서 대치, 목동, 분당, 압구정캠퍼스에서 초, 중, 고등부 최고 클래스를 이끌어왔다. 수업을 통하여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는데, 평범한 초등, 중등학생들이 제대로 된 읽기 훈련만 습득해도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와 수능언어 문제를 큰 무리 없이 풀어냈다. SnL 수업 프로그램은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한 후 학생 스스로 몰입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생은 수시 모집이며 매주 수요일 11시에 학부모 간담회가 있다. 다음 카페 ‘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문의 02-533-3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경희대 인문·자연계 논술유형 바뀐다 2012학년도 경희대 수시 전형의 인문·자연계 논술문제 출제유형이 바뀐다. 경희대 입학처는 “경희대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한다“면서 ”이것은 2개 이상 교과의 통합으로 출제하는 학제적 논술로, 결과보다는 문제에 관한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유형“이라고 밝혔다. 2011학년도에는 인문·예체능 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했으나, 2012학년도엔 인문·예체능 계열과 사회계열, 자연계열로 나눈다.(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경희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유형에 맞춘 문이과 논술특강을 진행 중이다. 02-3452-2210) 경희대 인문계는 지난해엔 계열별로 3~5문항이었고 시험 시간이 150분이었으나, 2012학년도엔 계열별로 2~3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줄어 들었다. 답안 분량은 인문계가 1,500~1,800자 내외로 원고지에 작성하고, 자연계는 분량 제한이 없으며 노트 형식의 답안지에 작성한다. 문항별 100점 기준에 60점을 기본 점수로 준다. 제시문은 고교 여러 교과목의 교과서 지문을 부분적으로 활용하여 출제한다.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은 고등학교 학력 수준에 맞추어 논리적·분석적 추론능력과 시사적 문제에 관한 해석능력 및 수리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는 고교 교과목의 기본 개념들에 관한 이해도와 응용력에 기반한 문제를 출제한다. 경희대 논술문제는, 기초학력 측정을 위한 문제와 우수학생 변별을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교과서 위주의 지문으로 구성하되 고등학생 수준의 기타 서적, 기사 등에서 발췌할 수도 있다. 모집단위에 따라 문항별 배점을 다르게 적용하고 영어 제시문이 나올 수도 있다. 수식, 도표, 그림, 통계자료, 시사 이슈, 고전, 과학문헌도 출제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제시문 이해·분석능력(30%), 논거 제시 및 논의의 일관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논리적 구성능력(20%), 창의적 사고력(30%), 단어 및 문장의 표현능력(20%)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학원, 8월 23‧25일에 ''''9월 모평 대비 수능설명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8월 23일(화)과 25일(목) 낮 2시에 ''''2012 대입 수능 필승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능설명회에는 수능이 쉽게 출제되는 것에 대비해 실수 없이 만점 받는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또 9월 모평 직전인 8월 27일과 28일에 무박 2일로 개설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언어·외국어)’도 안내한다.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수만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관리하는 ‘9월 모평 수능캠프’에서는 9월 모평과 수능에 출제되는 EBS 교재를 완벽 총정리하면서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한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지난 6월 모평을 앞두고서도 수능캠프를 게설한 바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하는 9월 모평은 무척 중요하다”면서 "이번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특히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장소: 신우성학원(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학원, 연세대 창의인재 1차 합격자 심층면접반 개설 2012학년도 연세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새로 도입한 ''창의인재 트랙'' 2단계 심층면접구술시험 특별대비반이 편성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을 대비한 ''창의 에세이 쓰기반''을 운영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또 한번의 야심작인 ''명품 심층면접 대비반''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 측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창의인재 전형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심층면접 대비반을 마련한다. 실제 연세대 면접과 비슷한 상황 속에서 예상되는 질문과 이에 대한 대답 방법을 1대1 면접방식으로 교육한다"고 16일 밝혔다. 명품 면접 대비반답게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투입된다. 화제 인물에 관한 집중인터뷰 경험이 풍부한 인터뷰 전문기자 출신과 스피치 면접 전문가, 대학 강의 경력을 지닌 토론 전문가가 나선다. 자연계 심층면접반은 수리구술과 과학구술 전문가가 함께 지도한다. 면접 교육은 2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단체교육이다. 이 학교의 면접 특징, 창의트랙전형의 면접 포인트, 면접 수칙 등을 전체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다음에는 전문가 2명이 1명의 수험생을 1시간 동안 집중 면접하면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대답 요령, 명석한 느낌을 주는 태도와 자세, 면접 예의 등을 지도한다. 연세대는 8월 21일 학교 홈페이지에 일반면접 대상자와 심층면접 대상자를 발표한다. 일반면접은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질문이 중심이 된다. 심층면접구술시험은 수험생의 창의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험생 1인당 30분에서 1시간에 걸쳐 시행된다.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 확인 및 보충 질문과 함께 창의성에 관한 발표도 요구할 수 있다. 연세대 창의인재 트랙 최종 면접시험은 9월 3일 실시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예약접수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 수험생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9월 24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의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4일밖에 되지 않아 이 기간을 잘 보내는 게 합격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내달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신우성논술 과학논술 특강] 일본 원자력 문제 등 시사쟁점도 점검하라 “일본을 휩쓴 지진과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원자력과 지진 및 판구조에 관한 문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과학논술도 시사쟁점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 과학논술을 지도하는 정지환 선생은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무작정 문장으로 답안을 작성하기보다는 그림이나 도표를 곁들이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지환 선생은 강남 대성학원과 강남 정일학원 강사 출신으로 지금은 신우성학원에서 과학논술을 강의하고 있다. 20일(토)과 21일(일) 개설하는 과학논술 핵심 총정리반과 추석 연휴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에서 과학논술을 강의한다. 다음은 정지환 선생 일문일답. -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어느 과목에서 많이 출제되는가. “지구과학은 많이 출제되지 않는다. 주로 물리와 화학이 많이 나온다. 화학은 생물과 통합해 출제될 때가 많다.” - 눈길 끄는 답안을 작성하는 비결이 있다면. “가능하면 그림이나 도표, 그래프를 제시하고, 이것을 응용하여 설명하면 효과가 있다. 글이나 수식으로만 적는 것보다는 그림을 곁들이는 게 훨씬 유리하다. 인문계 논술과는 달리 자연계 논술에서는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하면 훨씬 더 능률적으로 풀이를 할 수 있다.” -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한두 과목을 배우지 않는다. 그런데 논술시험엔 이 과목들이 다 나올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모두 공부해야 한다. 별 방법이 없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목이 서로 다르지만 대학에서는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출제한다. 과학 시간에 충실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일부 대학은 물리와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대학은 어느 과목을 연계하여 출제할지 알 수가 없으므로 폭넓게 준비하는 게 좋다.” - 과학2에서도 출제하는가. “과학1 위주로 나오지만 과학2에서도 얼마든지 나올 수가 있다. 과학1만으로는 역부족이다. 힘들겠지만 기출문제를 풀면서라도 역으로 과학2를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과학2를 안 배웠어도 제시문에 개념 설명을 해 놓기도 한다. 배우지 않은 내용이 나오면 제시문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정확하게 논점을 파악하면 된다.” - 과학논술도 시사쟁점과 연관하여 출제될 수 있나. “시사 문제와 관련지어 나올 수 있다. 올해는 핵(원자력) 문제, 지진 및 판구조에 관해서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문이다.” - 과학논술엔 언어논술처럼 제시문이 등장하는데. “과학논술에서 제시문 분석은 무척 중요하다. 제시문에 문제 해결의 힌트가 있기 때문이다. 제시문의 본문과 통계자료를 잘 분석하면 흐름을 잡을 수 있다. 제시문 분석 못지않게 신경써야 하는 것은 논제 파악이다. 출제자가 묻고자 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알아내야 한다. 특히 출제가 질문하는 게 몇 가지인지 확인해야 한다.” - 과학논술 답안 작성법은. “핵심만 쓰면 안 된다. 답안 핵심과 연관한 배경지식 및 논거를 곁들여 써야 한다. 동문서답하지 않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 과학논술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