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추석 연휴에 ‘대학별 인문/자연계 수시논술 파이널특강’을 실시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3~10시, 오전 8~3시 등 하루 7시간씩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편성해 이론 강의와 첨삭지도를 한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학과 언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공부 방법 Snl 두뇌코칭센터(손명현 원장)은 ‘수학과 언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공부 방법’이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11시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Snl강사진은 전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원장들로서 대치, 목동, 분당, 압구정캠퍼스에서 초, 중, 고등부 최고 클래스를 이끌어왔다. 수업을 통하여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는데, 평범한 초등, 중등학생들이 제대로 된 읽기 훈련만 습득해도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와 수능언어 문제를 큰 무리 없이 풀어냈다. SnL 수업 프로그램은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한 후 학생이 스스로 몰입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 카페 ‘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문의 02-533-3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시 합격의 변수 ''논술'', 고1부터 차근차근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62.1%로 늘었다. 더구나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이 운영돼 정시로 이월되었던 인원도 수시에서 충원된다. 이처럼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시 전형의 핵심요소인 논술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시 전형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논술 경쟁력을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부할 것도 많은 데 논술까지 따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논술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까? 서울세종고등학교 김유동 교사(강남구청 수능방송 언어영역 강사)에게 고등학교 1학년부터 차근차근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매일 신문을 읽는다신문을 활용한 교육인 NIE(Newspaper In Education)가 있을 정도로 신문 읽기는 사고력과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문을 읽을 때는 배경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사설보다는 신문 섹션 란에 실려 있는 재미있는 칼럼이나 영화 분석 기사, 책 소개 글 등이 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꼭 사전을 찾아 숙지하고 기사의 논지를 비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TV 뉴스를 보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 역시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교과 공부를 충실히 한다최근의 논술 경향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도 내신 및 수능준비와 병행 또는 상호 보완적인 공부가 되어야 한다. 2011학년도 대학 논술 시험에서도 교과서 지문이나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출제되었다. 특히 자연계 논술의 경우 수학, 과학 등의 교과 내용을 심화하여 출제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등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주요 개념 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에 있어서 필요한 창의력이란 새로운 상상력이 아니라 기존에 배운 개념 등을 확장하여 적용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약을 생활화한다논술은 쓰기보다는 오히려 읽기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학생이 논지를 정확히 이해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시험에서 첫 번째로 논지를 요약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그러므로 신문 등을 읽고 난 후 문단을 중심으로 글의 내용을 원인과 결과로 나누어 분석하고 핵심어를 포함한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논술의 기본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글쓰기가 힘들다면 먼저 말로 요약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줄거리를 친구에게 설명해 본다. 친구가 내용을 잘 이해했다면 제대로 요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전(古典)과 친숙해진다인문계 논술의 경우 국내??외 고전(古典)이 자주 출제된다. 하지만 고전을 혼자 읽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전에 대해 미리 겁부터 먹고 멀리해서는 안 된다. 고전을 청소년들에게 맞게 풀이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학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인터넷을 통해 좋은 책 정보를 접하면서 부지런히 독서를 해야 한다. 또한 고전을 읽고 난 후 현실과 관련짓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극 드라마 내용을 사람들이 종종 현실 정치와 연결시키는 것처럼 고전의 내용을 주변 상황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논술은 추리와 적용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자주 쓰고 남들에게 보여준다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력은 논술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다. 그러므로 많이 써보는 것이 최선이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의 내용을 매일 요약하기, 하루의 일 중 특징적인 부분을 정리하여 일기 쓰기, 친구에게 편지 쓰기 등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수시로 점검을 받아서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쳐야 한다. 논술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1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독서를 생활화 한다면 대학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학습의 기본 ''요약'', 요약의 정석을 알아본다> 논술에서 요약 문제는 주어진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논술의 당락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논술을 안보는 학생에게 요약 능력은 필요 없는가? 그렇지 않다. 모든 과목에서 요약은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해결책이다. 내신 시험에서 책을 통째로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은 없다. 모두 나름대로 요약해서 공부한다. 그러므로 요약 능력을 기르는 것은 학습 능력 전체를 끌어올리는 방법인 것이다. 1. 독자를 배려한 요약을 해야 한다.독자가 요약한 것만 읽고도 원문의 80%를 이해했다면 훌륭한 요약이라고 보면 된다. 2. 문단을 기준으로 1~2문장으로 글을 요약한다.문단의 구분이 없는 경우에는 소주제로 나누어 요약한다. 3. 문단의 핵심어 1~2개를 찾아 핵심어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해서 요약한다.핵심어는 작가가 궁극적으로 주장 또는 설명하는 의도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요컨대, 그러나, 등의 접속사에 주의하여 핵심어를 파악한다. 4.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를 갖춘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한다.요약과 제목은 다르다. 원인과 결과를 갖춘 문장을 쓰되 되도록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예 1> 어떤 사람들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세포(細胞)와 유기체(有機體)의 관계와 같이 생각한다. 생명적 존재를 위한 생성(生成)의 원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의 영향을 받은 스펜서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나 생성의 과정에 그치지 않는 보다 높은 차원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존재하면서 생성하며, 생성하면서 문화 역사(文化歷史)를 창조해 가는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관계는 발전과 비약을 가능하게 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rarr 핵심어 : 개인, 사회, 변증법적 관계 &rarr 잘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와 생성의 원리를 넘어서 문화 역사를 창조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평가: 핵심어를 넣어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rarr 잘못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 (평가: 요약이 아니라 제목에 가까움)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는 중요하다. (평가: 추상적이며 구체적 설명이 빠져있음.) 5. 명시된 주제문이 없고 구체적 예가 제시되었을 때는 일반화된 단어로 요약한다. 요약은 제2의 창작이다. 때로는 없는 단어를 생각해서 요약해야 한다. 예 2> "무릇 피(血)와 기운(氣)이 있는 것은 사람으로부터 소 , 말, 돼지, 양, 벌레,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결같이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찌 큰 놈 2011-09-05
- 추석선물로 각광받는 산양산삼 추석을 맞아, 산양산삼을 선물로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산양산삼은 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으로, 자연산 산삼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산양산삼은 가을철에 잎과 줄기가 녹아 내리며 모든 영양분을 뿌리로 모아 추석 즈음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가을철의 삼을 황절삼이라 부른다. 좋은 산양산삼을 고르는 방법최근 광고되는 2~3년근의 산삼은 많은 약효를 기대하긴 힘들다. 인삼의 경우에도 밭에서 5~6년을 자라 상품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무리 산에서 자랐다고 해도 2~3년을 자라서 많은 약효를 바라기는 힘들다. 또한 자연 그대로 야생상태로 자라났다면 첫 싹이 나오는데 3년이 걸리는 산삼의 특성상 2~3년근 산삼은 존재할 수 없다. 산삼은 최소 6년 이상의 삼이 약으로 좋으며, 확실한 인증과 유통과정이 투명한 산삼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효능, 최상급 품질 3가지를 모두 갖춘 산삼업체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SB산삼은행은 강원도 춘천 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산삼씨를 뿌린 후 자연그대로 길러낸 명품산양산삼과 산양산삼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가온뫼산삼眞, 엄선된 최상급 야생산삼을 전시 및 판매하는 산삼전문업체이다.청정농장 관리부터 산삼유통까지 전 상품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과 1억원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하여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국제 암엑스포에 산삼으로 유일하게 참여하기도 한 이 업체는 가수 남진 씨와 방송인 허수경 씨 등 유명 연예인과 각종 유명인사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가온뫼SB는 추석을 맞아 고객감사전을 열어 전 상품 최초 30~35%의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명품산양산삼과 가온뫼산삼眞은 가온뫼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양재동에 위치한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구매할 수도 있다. 가온뫼SB산삼은행고객상담센터 1588-2864 홈페이지 www.gaonmo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가깝고 친근한 도서관, 서초구 책사랑방 서초구 각 동 주민센터에는 내 집처럼 편안하고 신간이 가득한 책사랑방이 있다. 서초구에는 모두 18개의 동이 있으며 책사랑방도 각 동마다 있어 총 18개이다. 이곳은 1999년부터 통합운영시스템이 도입돼 어디서든 자유롭게 책을 찾아볼 수 있다. 서초구 주민이나 서초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서초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책사랑방을 방문하면 책을 빌릴 수 있다. 보고 싶은 책이나 새로 나온 책을 주문하면 예산범위 내에서 빠르게 확보해준다. 주민센터가 주민이 원하는 신간들을 매달 새롭게 준비해줌으로써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하나를 집 가까이에 갖게 되는 셈이다. 책사랑방 운영은 자원봉사자들이 맡는다. 책을 좋아하거나 문헌정보학을 공부한 주부들이 번갈아가면서 대출이나 도서안내, 분류와 정리를 책임진다. 책사랑방을 이용한 인원은 월평균 약 10,000명이 넘는다. 게다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이용자들은 일반 도서관의 엄숙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가정집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책사랑방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서초구는 주민들이 더 많은 책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원문DB 41만권을 책사랑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국립도서관과 MOU를 체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종양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비오는 주말인데다 건강원 일이 많이 밀려서 한창 바쁜데 갑자기 동창에게서 국내 자연산 차가버섯이 있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왔다. “가족중에 누구 암환자가가 계시냐?”라고 물어보니 며칠전 아버님이 폐암판정을 받으셨단다. 건강하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았는지 힘들어 하셔서 암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니 차가버섯과 관련된 글이 많아 제대로 된걸 구하려고 전화를 한 것인데 다행히 이번겨울에 정선에서 직접 채취한 것이 있길래 잘 달여서 보내드렸다. 또 다른 손님의 누님이 갑상성암이라서 수술을 마치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것을 찾아서 또한 차가버섯을 추천해드렸다. 그리고 몆달전에 췌장암수술을 하시고 드신 분은 벌써 두 번째 환우용으로 달여가신다. 건조상태의 러시아산이 아닌 국내 자연산 생것이기 때문에 더 부드러운 것 같다고 먹고 편안해졌다고 하신단다. 이렇게 효능이 알려진 차가버섯은 이것을 드시면 속이 편안해진다고들 하신다. 항암치료로 힘들고 아프실 때 몸이 편해지고 좋아지신다니 그것처럼 좋은 것이 어디있을까만 혹여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 것은 아닌지..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약초이며 꾸준히 음료로서 음용하면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연구자료에서 나온 내용을 옮겨보면 -차가버섯의 대표적 중요 성분은 크로모겐 콤플렉스인데 이것은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총칭하는 용어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대뇌피질반구와 중추신경계가 급속히 회복되고 혈액과 호르몬 계통의 정상화가 이루어지며 신진대사의 활성화가 되면서 인체의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회복한다. 또한 이로인해 면역력이 회복되고 강해지면서 암의 성장이 멈추고 세력이 약해지고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한다.-라고 쓰여있다. 우리같은 심마니들은 겨울에는 자연산 상황버섯과 자연산 차가버섯을 채취한다. 겨울엔 잎이 떨어져서 나무중간에 버섯들을 발견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혹시 집에 가지고 계신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이 있으면 자연산 약초건강원에서는 학자들이 연구한 추출법으로 제대로 달여드리고 있으니 가지고와서 다려드시고 가족의 건강을 미리 지키시길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고교 대비 선행학습 차례1. 들어가는 말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2. 바람직한 중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고교 대비 선행학습 (3) 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3. 바람직한 초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교과 학습 ? 제학년과 선행, 중고등 교과 과정 선행 학습 방향 (2) 창의사고력 수학, 체험 수학, 서술형 수학 4.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수능대비 5. 결론 초6 혹은 중1인데 고등 과정반이 있냐고 해서 테스트를 하면 중등심화를 하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을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우리 학원은 진도가 빠른 편이 아닌 학원이 되었고 빠른 선행의 요구를 다 충족시켜주지는 못한다. 아주 드물게 몇 개 학기를 훌쩍 뛰어넘는 선행을 감당할 수 있는, 정말 가르치고 싶은, 뛰어난 아이들이 있다. 선행을 몰아가는 전략을 취해야 그런 반을 운영할 수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운영할 수는 없었다. 요즘은 “언제까지 특정 진도를 떼어달라.”는 요구가 거의 없어졌지만, 가끔씩 있다. 그때마다 하는 말이 있다. “더 빨리 진도 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는 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감당가능하다면 뭔들 못 가르쳐주겠는가? 언제 고등부 선행을 시작하게 되더라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수학(상)을 시작할 때는 기하에 대한 이해도 갖춰져 있어야 한다. 계통적인 접근이냐 교과중심의 접근이냐는 둘다 나름의 일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 중등 교과과정이 대수와 기하를 번갈아 있고 연습문제 자체가 이전 단계의 모든 개념들을 다 활용해서 나옴을 감안할 때 교과과정 중심의 접근이 심화 문제를 접하기에 보다 용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관점에서 주로 2학기에 이루어지는 기하에 대한 고려 없이, 1-1, 2-1, 3-1의 중등 대수 과정을 속성으로 정리하고 나서 수학(상) 과정을 나가는 것은 반대한다. 수학(상)은 대수이고 수학(하)는 기하이기 때문에 수학(하) 하기 전에만 중등 기하 과정을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도식적인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기하가 중등 과정에서 끝나고 고등부에서는 다 배웠다는 전제 하에 기하를 대수적 입장에서 다룬다. 때문에 고등 과정의 심화 문제, 특히 수능 문제들은 기하학의 개념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문제에 들여온다. 그러다 보면 고등 과정의 연습 문제에서 기하 개념이 필요한 문제들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 선행 시점은 3-1 심화 이후이다. 요즘은 고등 과정의 문제들이 중등 과정에 심화 문제로 많이 내려와 있다. 특히 수학(상)에는 접한 문제들이 많아서 쉽게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3-1이 안 되어 있어도 수학(상)을 하면서 잡으면 된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수학(상)은 중등 대수의 총정리이자 고등 수학을 열어나가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중등 수학을 충분히 연습한 이후에 수학(상)을 접하면서 개념 체계의 완성과 그 개념의 엄밀한 적용에 눈뜨게 해줘야 한다. 그래서 고등 수학의 시작 지점은 각자, 중등 심화 수학 이후여야 하는 것이다. 고등 과정 선행을 할 때는 중등 수학보다 더 재미있어졌다는 소리가 아이에게 나와야 한다. 유형별 연습에 치중할 게 아니라 충분한 개념 이해를 위한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어차피 자기 학년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 유형 정리는 많이 잊어버린다. 남아 있는 건 정확한 개념 이해이거나, 개념을 잊어버려도 사고력의 확장이라는 목표는 달성돼야 한다.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단순히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법은 없다. 개념이 안 보이도록 살짝 가려 놓거나 몇 개념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서 낸 문제들에 대해 개념을 어떻게 차근차근 적용하는지가 혼란스러워 틀리는 것이다. 수학(하)는 정말 꼼꼼하게 배워야 한다. 수학(하)를 들어가면 어려워하는 아이가 많다. 중학생들에게는 생소한 내용이 많은데다 기하를 대수적으로 재해석하는 것도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수학(하)를 쉽게 이해하려면 중등 수학에서 1학기 과정들의 함수 부분, 2학기 과정 전체의 기하가 잘 정리돼있어야 한다. 그래야 추상적 적용이 온 몸으로 이해된다. 수학(하)는 미적분과 직결된다. 수학1이라는 생소한 분야도 수학(상)(하)가 잘 돼 있으면 쉽다. 이후 과정은 확률/통계, 기하/벡터(자연계만), 미적분이다. 자기에게 맞는 기본서라면 어느 교재든 상관 없다. 실력정석을 재미있어한다면 바로 실력정석을 해도 좋을 것이다. 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해주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실력정석 풀면서 매우 힘들어하면 안하는 게 낫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는 버거운 교재다. 실력정석을 풀지 않아도 수능 시험을 잘 볼 수 있다. 기본정석 말고 다른 교재를 풀어도 된다. 정석은 좋은 기본서지만 그 자체가 필수코스는 아니다. 정석과 맞지 않는 아이라면 다른 교재로도 충분히 좋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문의 02 501 1738 , cafe.daum.net/ourcore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손발이 차거나 복부가 냉할 때 몸에서 찬기운을 몰아내는 다행이 비가 그친 토요일 며칠간 못간 약초산행을 가서 온종일 산을 오르내리다보면 발밑은 나무가 미끄러워 다치기 십상이고 살짝 미끄러지면 옷은 온통 흙으로 더러워진다. 더구나 비온 뒤라 뱀들이 햇볕을 쪼이려 나와서 바짝 긴장해서 다니다보니 산행은 느려지고 날씨는 너무 습해서 “ 에구~ 고생을 사서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와서 보니 목부분에 온통 땀띠가 솟았다. 목욕 후에 아내가 따뜻한 손으로 약을 발라주니 하루에 고생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근데 안식구 손이 예전에도 이렇게 따뜻했나? 생각해보니 예전엔 여름에도 손발이 차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손을 잡아보니 따뜻함이 느껴진다. 익모초에 육계와 여러 약초를 더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약을 꾸준히 먹게 한 것이 효과를 본것 같다. 여자들은 대부분 손발이 찬 수족냉증과 복부가 찬 것을 호소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피가 부족해져서 몸을 덥혀주는 온열작용이 약해져서 생기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익모초에 육계를 더한 보약엑기스를 권한다. 익모초는 피를 만들어주고 피를 맑게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출산전, 후에 특히 좋은 약초이며 생리불순에도 좋다. 또한 20~30대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거나 짧은치마를 입어서 찬기운을 많이 접하고 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영양이 부족한 원인으로 자궁이 차가워져서 불임도 생길 수 있다. 이때 구절초로 만든 보약이 도움이 된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예로부터 구절초는 가을에 채취해 달여서 복용하면 부인병과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선모초라고도 불려진다.”라고 나와있다. 구절초는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리불순, 혹은 생리통이나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여성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기혈이 허약하여 생식기능이 떨어졌거나, 불임증으로 고통받을 때 아주 좋은 약초이다. 아이들 뒷바라지와 남편내조에 맞벌이까지 요즘세태는 여성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 것은 아닌지.. 여성들이 건강해져야 아이들도 남편들도 가정도 다 건강해진다. 지치고 힘든 여름에 가족을 보살피면서도 어머니이자 아내인 자신의 몸부터 건강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험생이 여름에 지치지 않도록 하는 여름보약음료 -생맥산 며칠 깊은 산속에서 심마니 모둠을 짓고 전통적인 심산행을 갔다 돌아왔습니다 세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오직 심하나 만을 생각하며 좋은 꿈을 받기를 기원하며 차가운 계곡물에 목욕재개하며 몇날며칠을 산행을 했고 산에서 내주신 그 만큼만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예로부터 심마니들의 소망이 “진”이라불리우는 좋은 심(산삼)을 돋우는 것이기에 산에 드나들 때는 흔적을 없이하라 라는 옛 심마니 할아버지들의 말씀을 따라 산을 어지럽히지 않고 혹여라도 가져간 것은 모두 거두어 가져오고 짐승들이 놀라지 않게 조용히 산을 탈것이며 땅을 일구었다면 원래대로 해놓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소망을 볼수 있을 것이라 심마니들은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행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오르내리는데 덥고 지치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동의보감에 나온 생맥산이란 여름보약을 달여 꾸준이 음료대신 마시면 땀으로 나간 진액도 보충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손상된 기운도 보충하고 처진 몸을 북돋아주고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기에도 몸을 상하지는 않습니다. 7~8월 한여름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데 “ 땀은 피의 여분이다.”라고 하듯이 피같은 땀인 것입니다. 수험생들 특히 앉아서 공부만하는 고 3생들이라면 운동부족으로 원기가 손상되고, 소화도 안되기 때문에 자꾸만 졸고, 피도 부족해지고, 늦은밤까지 공부하느라 진액이 많이 손상되고 에너지소모가 많아져 여름에는 체력이 최악으로 저하됩니다. 이럴 때 체력보강을 위한보약과 함께 생맥산을 씁니다. 생맥산에는 인삼과 맥문동과 오미자가 들어가는데 인삼은 예로부터 보약의 가장 처음에 놓일 정도로 기를 보충하는데 으뜸이며 맥문동은 혈과 진액을 보충하는데 최고의 약초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 것을 먹으면 몸 쫙 움추려드는데 오미자가 신맛이 주된 맛이라서 처진 몸을 수렴해주어서 늘어진 장기를 제자리에 바로잡아 놓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피도 잘 돌게도 하는 약재이므로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로 만든 생맥산은 여름철 최고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에 열을 내려주는 황백이라는 약초를 넣으면 기운이 샘솟듯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은 몇 년내에 제일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 미리 수험생을 위한 여름보약음료로 동의보감에 수록된 생맥산을 한번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과학논술, 물리 화학 생물 지학 통합출제 ‘자연계 논술 전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통합 문제) 광운대는 수시에 논술시험과 구술 면접시험을 보고 있는데, 구술 면접시험은 세부 모집 단위에 따라 사고력과 자료 통합 분석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논술고사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과학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물리 문제는 별도로 출제하고, 화학과 생물 지구과학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과학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 문제 유형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광운대는 물리 문제는 전기와 자기 파트에서 별도로 문제를 출제하였고, 화학과 생물 지구과학 문제는 제시문에서 온실효과와 관련된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문제를 출제하였다. 온실효과 방지에 관련된 생물학적, 지구과학적 사고력과 이산화탄소와 관련하여 화학 반응식에 의한 반응 물질의 질량 계산과 반응속도에 관한 문제였다. ◆ 논술 대비책 광운대는 구술 면접과 논술 문제를 병행하고 논술을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대학의 통합 문제를 연구 분석해야 한다. 특히 과학 통합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전반적인 지식과 통합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