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을철 도보여행을 떠나기 위한 완벽 코디법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됐다. 뜨겁지 않은 햇볕과 선선한 바람은 도보여행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최근 도보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산악회 동호인들이 도보여행을 떠나고 있다. 예전엔 산을 좋아하지 않던 여성들도 도보여행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도보여행을 떠나면서 무거운 등산화를 신거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평상복 차림으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왜냐면 도보여행에 가장 적합한 의류와 장비를 갖추는 것이 모처럼 떠나는 도보여행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 웍앤톡 압구정점 감동현 점장은 “등산을 위해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해 고기능성 의류와 신발이 필요 하지만 둘레길, 올레길을 걷는 도보여행이라면 보다 가볍고 활동이 편한 용품으로 코디하라”고 조언한다. 가을철 도보여행은 가볍고 활동하기 편하게주로 가을철 단풍을 보기 위해 떠나는 도보여행지는 산과 같이 일교차가 크지 않고 그 굴곡도 완만하다. 반면 느린 걸음으로 한나절 이상 걸을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가볍고 편한 복장이 요구된다. 우선 도보여행 준비의 시작은 신발이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마다 도보여행에 적합한 트래킹화, 워킹화를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등산화가 발목꺾임을 방지하고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두껍고 탄탄한 밑창을 가지고 있는 반면 워킹화는 발목 윗부분을 감싸지 않는 단화형태로 주로 제작된다. 그리고 올레길이나 둘레길의 경우 포장되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오래 걸을 때 피로감이 덜하도록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전문 트래킹화나 워킹화를 준비해야 한다. 의류 역시도 가볍고 편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등산과 달리 급격한 온도와 날씨 변화가 적은 도보여행은 보온성보다는 경량?활동성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소재의 베스트나 바람막이 정도면 족하다. 그리고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따듯한 느낌의 체크무늬 셔츠와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바지를 준비하면 된다. 이에 더해 물과 간단한 간식을 담을 수 있는 힙색이나 조그만 배낭 그리고 해를 가릴 수 있는 모자 정도면 완벽한 코디라고 할 수 있다. 도보여행에 대한 사전교육과 정보는 ''WALK&TALK''에서 첫 도보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게 좋다.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 웍앤톡(WALK&TALK)에서는 매주 화요일 도보여행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도보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반나절 도보여행도 진행하고 있어 전문가로부터 도보여행에 대한 이론과 실전 모두를 배울 수 있다. 웍앤톡 매장 직원들로부터는 매장에 준비된 90개 전문 브랜드 제품들로 도보여행 용품 구입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트래커스 라운지에 비치된 전국의 도보여행지 안내책자와 관련 서적들로부터 도보여행지에 대한 정보 역시도 얻을 수 있다. 웍앤톡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와 도보여행, 용품관련 정보는 웍앤톡 홈페이지(www.walkntalk.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내 아이의 숨은 지능 찾기 우리 부모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자녀들이 성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많은 걸 투자한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참 많다. 즉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곤 한다. 좋다는 학원도 보내 보고 과외도 시켜 보는데 왜 우리 아이는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까?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점검해보자. 이런 경우 많은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못하는 지 파악하려 하고 그 못하는 것을 잘 하게 하려고 애쓰는 일을 먼저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가 무엇에 흥미가 있고 무엇을 잘하는 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고, 그 잘하는 방법으로 못하는 것을 보완하게 하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과거에는 IQ를 능력의 척도처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인생의 성공을 결정하는 데 IQ보다 EQ가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EQ이론도 그 하나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완벽하게 설명하기에는 한계를 지닌다.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은 이런 한계를 보완해 주는데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다중지능이론이란, 인간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8가지 지능(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중 자신이 강점으로 가지고 태어난 지능을 잘 발휘 한다면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이론은 ‘모든 지능은 동등하다’는 개념에서 시작해야 한다.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을 어떻게 알고, 그 강점 지능의 계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일단 초등학교 때는 8가지 지능이 고르게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8가지 지능을 고루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독서 활동은 이런 다중 지능을 자극하고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이 무엇인가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독후활동을 감상문 쓰기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극 활동, 책 만들기, 그리기,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지능은 더 강하게, 약점 지능은 보완해서 우리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자녀가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하는 우리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은 자녀를 책상 앞에 끌어 앉히기보다는 스스로 잘하는 일을 찾아가 앉을 수 있는 능동적인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은주 원장한우리독서토론논술 대치본원(02)562-1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다! 순도있는 자기공부시간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면,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 공부시키라고 보낸 학원의 원장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식의 질문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동감을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즉,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이 학원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공부만 가르칠 테니 공부는 너희 학생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이 아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을 생각하여 우리학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 공부하는 형과 누나와 함께하는 매니저/마스터 시스템이다. 집에서도, 즉 부모들도 마찬가지이다. 무책임한 부모는 “공부는 네가 알아서 스스로 해야지”라고 말만 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사실 아이를 보면 “숙제했니? 공부하고 있니?”라는 말이 입에 배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그렇게 묻기만 하고 크게 아이에게 합리적 관리나 관찰의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그렇다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긴 하다. 그러나 옆에서 반드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야… 임마, 나 어릴 때는 다 알아서 공부했어. 요즘 같이 환경이 좋은데 왜 혼자서 공부를 못해? ”라고 말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요즘은 한두 자녀 이상을 거의 낳지 않으니까. 공부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올인 수준이다. 남들이 다 하는데 우리아이만 뒤쳐진다면 그것 역시 뒤쳐지는 것이다. 다른 부모들도 아이들을 관찰하고 합리적인 공부법을 찾아내서 그 아이에게 맞추려는 노력을 한다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서 우리아이에게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관찰이 필요하고 더 순도 있는 공부시간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옆에서 공부하는 형과 누나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위해서 격리된 그렇다고 업주의 책임 하에 엄격히 관리되지 않는 불량한 일부 독서실에 아이들을 맡길 수도 없다. 아이들로 하여금 피시방이나 게임 그리고 음악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우리 학원에서는 공부를 같이 해주는 형과 누나, 언니를 붙여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다른 학원을 다니더라도 일단 집을 나서게 하자. 집에 앉아 있어봐야 엄마와의 소모적 입씨름, 그리고 컴퓨터 게임밖에 하질 않지 않는가? 문의 (02)3477-1433 반포 행복한학원 박기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스티븐 아카데미의 Thanksgiving SAT & Application Program 대치동 스티븐 아카데미에서는 2011년 11월의 Thanksgiving Vacation을 이용하여 12월 SAT시험 및 대학진학 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티븐 허원장을 비롯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현지강사들로 이루어진 드림팀 수업으로 미국의 스티븐 아카데미 얼바인지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스티븐 허원장 직강 Essay반, SAT I Final 실전반,SAT II 문제 풀이반,ACT Final 실전반이 있으며 특히 College Application반에서는 대학선정에서부터 Essay작성,대학별 서류준비 및 원서제출 등 대학진학관련 모든 도움 받을 수 있으며 1:1 tutor 프로그램 수업도 가능하다. 문의 02-538-6018, www.steven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유학허브의 ELS Community College Fair 24년 전통의 유학전문기업 (주)유학허브에서는 오는 10월22일에 ELS Community College Fair를 개최한다. 미국 유명 커뮤니티컬리지 10개교의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는 본 행사에서는 Toefl 등의 영어성적이 없어도 미국대학의 진학을 보장받을 수 있는 조건부입학과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한 미국명문대로의 편입 등 미국 대학유학의 핵심전략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 및 전략방안에 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2일 오후 2시~오후 5시 삼성동 COEX 3층 317호에서 진행된다.문의 02-508-3434 / www.uhakhub.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 2012 연세대 인문계 논술 적중! 논술의 정답 학원이 9월25일과 28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제시문 2개 비교 연계 비판, 도표 연계 적용 대안 제시 유형 등이 10월 1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2012학년도 수시2논술 Final을 개강한다.(10월 22일 대치4동문화센터 설명회개최)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8,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속성으로 대학별 맞춤 대비를 완성시킨다.(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구술특강 예약 접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7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ㆍ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고려대 문과 합격은 수리논술 공략 여부가 결정한다 2012학년도 고려대 인문계 수시논술 전형에서는 수리논술 문항이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에서 수리논술을 강의하는 백성현 선생은 “2012학년도 수시1차 논술시험을 치른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등이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갔다”면서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되다보니 논술에서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논술 을 어렵게 출제됐는데 일부 수험생들은 손도 못 댔다고 하소연한다”고 말했다. 백 선생은 또 “이와 같은 추세라면 수시2차에서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고려대도 상당한 수준의 고난이도 문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네 문항 중 두 문항을 수리논술로 출제하는 인문계는 수리 문항에서 당락이 결정될 게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고려대는 지난 5월 14일 실시한 논술모의고사 인문계 논제에서 지난해보다 수리문항을 한 개 늘린 두 개 문항을 출제한 바 있다. 그런데 여기에 미적분을 넣은 것이다. 올해 인문계 고3들부터 교과과정에 다시 미적분이 추가되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학생들에게 이번에는 대학별고사(논술)의 미적분이 복병으로 나타난 셈이다. 백성현 선생은 고려대 인문계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주어진 자료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 수식화하거나 수열화하는 연습을 하고 ▲수열의 극한값과 이를 유도하는 과정을 학습하여 이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될 것에 대비하고 ▲미분을 활용하여 최대 최솟값을 구하는 문제 등을 다양하게 연습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백 선생은 “인문계 학생들 대부분은 수리논술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예년에 출제된 도표 비교분석 문제 정도만 학습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부터는 미적분 내용이 인문계 교과과정에 포함되므로 1980년대 본고사 수준의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수능 직후에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반을 개설해 하루 7시간씩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외국어대 문과특강] 1번 문항 공통논제 찾는 게 관건 한국외국어대학은 437명(서울캠퍼스 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3문항이 출제되며 11월 19일과 20일에 시험을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 한국외국어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외국어대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한국외국어대학 2012학년도 인문계 논술에 큰 변화가 생겼다. 국내 대입 논술 시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제시문이 2개 출제되는 것은 예년과 같지만, 제시문 배치가 달라졌다. 기존 문항별로 영어 제시문이 분리돼 출제됐고,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이 번갈아 배치된 것과 달리 이번 수시2차 논술부터는 영어 제시문이 연달아 배치된다. 외대 측에 따르면 영어 제시문 독해를 못하는 수험생이 인접한 한글 제시문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제시문 독해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외대 영어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수준이며 제시문 당 2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 또 어려운 단어는 따로 주석을 달아주는 배려를 해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독해에 큰 문제는 없다. ▲ 1번 문제에서 공통논제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번 문제에서 공통 핵심어를 찾은 뒤 이것과 나머지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수시 2차 논술부터는 공통논제(논술의 핵심주제)를 찾아야 한다. 공통적인 핵심단어를 반드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공통논제를 문장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면 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도다. ▲ 외대 측에 따르면 교과서 지문을 논술고사와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 현재로서는 교과서 사회탐구과목 내용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외대 측 설명이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외대 특성상 국내외 시사쟁점도 공부해야 한다. ▲ 외대 논술은 2시간 동안 1,800자 내외로 3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외대가 발표한 최신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1번 문제에서는 2개 제시문이 공통으로 다루는 논제를 찾아 제시한 뒤 각 제시문 요지를 서술해야 한다. 2번 문제는 1번 문제에서 다뤘던 2개 제시문을 활용해 2개의 추가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외대 논술의 전형적 유형이다. 마지막 3번은 2개 자료를 주고 특정 자료의 관점에서 다른 쪽 자료의 논지를 옹호한 뒤 예상되는 반론까지 서술하는 다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외대 논술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1번 문제에서 3개 문제 셋트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2, 3번 문제까지 줄줄이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만 사용해야 하며 답안 분량을 채우지 못할 때는 채점은 이뤄지나 반드시 감점한다. 답안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수정펜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고지 사용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여성들의 행복한 성(性)을 위하여 자식들 보살핌에, 남편 뒷바라지에, 시댁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신의 몸은 항상 뒷전인 대한민국 여성들. 대한민국 여성들은 자신의 신체적 문제점을 밖으로 드러내길 꺼려한다. 실제로 자신의 몸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아 문제점을 방치하여 질환을 키우거나 불편함을 그냥 감내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녀평등이 당연시 되고 주체적인 여성의 권리가 신장된 요즘에도 아직까지 여성의 당당한 성은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각이 많으며, 성을 부부관계의 중요한 대화이자 여성의 중요한 권리의 한 부분으로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결국 우리사회에 섹스리스 부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자신의 만족한 성생활에서 오는 행복감을 표현하지 못하고 성기능의 장애와 생식기관의 질환에 대해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여성성형수술 이쁜이수술이란성이란 것은 복잡 미묘한 것이어서 성기능 장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불감증이나 성교통, 요실금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성기능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여성들이 비밀리에 받는 수술 중에 일명 ‘이쁜이수술(질축소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있다. 자연분만 혹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여성의 질이 느슨해져 부부간의 성관계가 시들해지거나 서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때 생각해 보는 것이 질을 축소시키는 성형수술이다. 이 수술이 부부관계를 신혼초기로 되돌리는 특효약은 아니지만 여성 자신이나 부부관계에서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쁜이수술을 포함한 질 회음성형수술은 수술하기 전 종합적인 산부인과적 검진과 진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자궁암검사나 골반초음파 검사도 하지 않은 채 수술을 진행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자궁경부나 내막의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질을 축소시키는 수술을 하거나, 소음순 수술을 하면서 회음부의 암 병변이나 염증소견을 놓친다면 향후 치료과정에 있어서 더 큰 어려움이 발생하게 된다. 성기능 개선 외에 골반항노화로 접근자궁이 내려와 있고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도 이쁜이수술 하나만으로 마치 모든 치료가 되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문제다. 수술 전후 비교사진도 단순히 질을 봉합한 사진만으로는 골반근육을 제대로 복원한 수술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초음파 촬영과 질 내시경 등을 통해 점검할 수 있어야 하고 시간이 경과된 뒤에도 치료효과의 지속성을 보증해주는 이쁜이수술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에스여성의원의 정창원 원장은 “질 회음수술을 단지 성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여성의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는 정신적인 효과와 노화된 여성의 골반을 복구시키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골반 장기의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여성들의 경우, 골반회음부는 성생활뿐만 아니라 소변과 대변의 배설기관과도 연관되며 요도염, 질염, 자궁경부염, 골반염 등이 생길 수 있는 부위이다. 정원장은 “회음부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질암, 회음부암 등의 발병과도 무관하지 않아 성기능의 개선 외에도 골반 항노화와 건강검진 차원에서의 종합적인 검진이 필요한 부위”라고 말한다. 특히 과거 수술방법은 의료용 메스를 사용하여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수술방법을 적용해 통증과 출혈이 심했다. 또한 주변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오히려 성감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았다.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레이저 질성형수술최근에 등장한 레이저 질성형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레이저를 사용하면 정교하게 조직을 절단하여 주변조직의 손상을 줄이면서 출혈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레이저 수술을 한다고 광고를 하면서도 실제로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는 병원이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리에스여성의원은 다년간 성형외과에서 원장으로 재직한 서울대출신의 정창원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병원답게 수술할 때 피부 밖으로 봉합사가 나오지 않는 매몰법을 사용하고. 특수피부접착제로 인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수술 당일 샤워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다. 또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와 고주파 절단기, 특수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질성형의 경우는 수술 후 2주후부터, 이쁜이 수술은 대략 5~6주 후부터 성관계를 시작할 수 있다. 또 튜메센트 마취액을 이용한 부분 마취로 수술시와 수술후에도 거의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그 밖에 수면마취와 최면을 유도하는 마취 등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도움말 리에스여성의원 정창원 원장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