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성료 논술 전문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개설한 ‘추석연휴 대학별 인문·자연계 수시논술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우성논술학원은 9월 10일~13일에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을 앞두고 인문계 언어논술과 자연계 수리논술 과학논술 캠프를 개설했다. 이 행사는 논술 스타강사들이 직접 강의와 첨삭까지 담당하는 대학별 논술 파이널 특강으로, 강남권 학생들은 물론 대치동 논술 수업을 듣기 어려운 강북과 수도권 및 지방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학생들 반응은 무척 좋았다. 하루 7시간씩 논술공부를 하는 것을 견뎌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학생들도 수시논술 시험을 앞두고 무척 실속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신우성학원에서는 19일(월)부터 지원 대학별로 수시1차 논술시험 전날까지 이번 논술캠프와 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개설하기로 했다. 추석 논술캠프는 하루 7시간 강의와 쓰기, 첨삭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논술 이론 강의보다는 대학별 실전 문제를 풀어본 뒤 첨삭지도를 받고, 이것을 고쳐쓴 뒤에 재첨삭 받는 과정을 쉴 새 없이 반복했다. 한 반에 약 10명씩 분반해 담임 강사에게 1대1 첨삭지도를 받았다. 인문계는 논제 파악 방법, 논거 제시법, 제시문 독해방법, 요약 및 비교형 논술문 작성법, 도표 그래표 등 자료 해석 방법, 논증력 및 비판력 강화방법 등을 체계 있게 배우고, 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건국대 항공대 등 수시1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대학 유형에 맞춘 실전 논술을 익혔다. 자연계는 수리논술의 극한과 미분, 적분, 공간도형과 벡터,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이것을 응용한 실전 문제를 푼 뒤 첨삭지도를 받았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의 논제풀이 및 첨삭을 실시했다. 첨삭 알바생을 두지 않고 담임 강사가 당일에 직접 1대1로 대면첨삭한 것도 특징이다. 학생 수준에 맞춰 첨삭지도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지도와 마찬가지다. 학생 수준과 지원 학교 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지도 효과를 낸 것이다. 이번 논술캠프는 특히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인문계는 수능 언어영역의 고난이도 비문학 지문 독해를 집중적으로 병행해 수업했다. 자연계는 미적분과 기하와 벡터, 확률 등을 심화학습하면서 수능 수리의 고득점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줬다. 논술에 시간 투자하여 수능 성적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정반대로 논술 덕분에 수능등급을 올라가도록 이끌어 준 것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압구정 퓨전 중식당 ‘드마리’ 9월 이벤트 매일 직사입한 재료 사용과 정제염(구운소금) 및 에바퓨어 정수기로 정제된 물을 사용하여 음식 하나하나에 최고의 정성을 다하는 퓨전 중식당 드마리에서 9월 한달 동안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담백하고 맛깔스런 등갈비 찜 위에 어향소스로 맛을 낸 어향 등갈비 찜을 스페셜 메뉴로 선정하여 S(4P) \22,000, L(8P) \40,0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하며 생일을 맞이하신 고객님께는 House Wine 1잔 (4人 까지)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내일신문에 게재되고 있는 드마리 광고 쿠폰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중새우 화이트를 1인에 2pcs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02)512-08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하늘마음바이오, 아토피 치료 성공 강연회 개최 (주)하늘마음바이오(대표 박성배)에서는 오는 23(금)일 오전 11시 ''아토피 치료 성공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21년간 아토피로 고생해 온 권상호 씨가 아토피 발병에서부터 눈물겨운 극복과정, 치료 성공에 이른 전 과정에 대해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아토피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한다. 강연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www.skin8575.com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02)525-2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두뇌를 알면 목표를 이룬다 인류는 과학혁명으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여러 행성 중에 하나이며, 인간은 단세포동물에서 진화한 것임을 알았다. 이 혁명은 우주, 물리, 생물과 같은 외부세계에 관한 것이었다. 최근에는 인간의 유전정보를 파악하여 해석하고, 인간의 두뇌를 정복하려는 인간의 내부세계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두뇌의 발달과정 수정란은 부모의 유전정보를 지닌 체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출생하게 된다. 배아기에 여러 신체기관이 형성되고 두뇌와 심장의 전구체도 나타난다. 태아시기에 어머니의 정서, 행동, 생각과 주위환경이 태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영향이 고스란히 잠재의식에 기억된다. 어릴 때 그러니까 자신과 외부를 분리하기 전, 언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아이는 경험을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기억하는 것과 달리 본능적으로 기억한다. 아이에 따라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경우, 다양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활하기에 불편한 정도이면 해소시켜는 것이 좋다. 두뇌는 3세 정도이면 필요한 뉴런이나 혈관을 모두 갖춘다. ‘3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도 6세까지의 발달단계마다 욕구가 과잉 충족되거나 좌절되면 고착이 발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두뇌에서 만들어지는 마음 대뇌피질은 6층 구조로 되어 있어 기억, 사고 등 복잡한 정보처리가 가능하고, 대뇌변연계는 정서와 장기기억을 가능하게 하여 마음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 ‘마음이란 유전적이고 경험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내외자극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총체적인 정신활동을 말한다.’라고 할 수 있다. 기쁨, 슬픔, 공포, 분노의 일차원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존경, 사랑, 미움, 동정심 같은 고차원적인 감정도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감정이 없는 것이 좋을까? 그렇지 않다. 감정이 없으면 일의 경중을 가릴 수 없어 어느 것이 올바른지 판단하거나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우울해 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은 천리 밖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즐거운 것과 괴로운 것을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마음은 쉼 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나간다. 두뇌의 중독회로 50년대 캐나다의 맥길 대학에서 올즈와 밀너가 쥐를 이용하여 쾌감의 회로를 발견했다. 한 행동의 결과가 뇌의 쾌감회로를 작동시키면 다시 그 쾌감을 얻기 위해 그 행동을 지속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담배, 게임, 도박, 성중독 등도 쾌감회로와 관계가 있다. 이런 중독에 빠지기 쉬운 시기가 10대 청소년기이다.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이고,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판단이 흐려지는 시기이며, 친구들의 압력에 견디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유혹에 빠지기 쉽다. 중독에 빠지면 대화가 없고, 학우관계·가족관계도 없다. 또한 중독은 빠져나와서도 한동안 정상수준의 뇌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중독은 초기에 손을 써야 한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두뇌 우리 몸은 에너지 효율 면에서 최상을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과학기술, 산업기술, 경영기술들이 인체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두뇌는 몸의 일부이면서 몸을 관장하고 있으니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최고봉이다. 자극에 대한 반응을 항상 의식적으로만 처리하면 에너지 차원에서 손실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두뇌는 비슷하든지 반복되는 상황이면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처리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 그래서 두뇌는 의식과 잠재의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두뇌는 이 에너지 절약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무지하여 잘못 경험한 기억내용으로 유사상황이 도래하면 자동적으로 그 기억대로 반응하기 때문에 당황스런 경우도 있다. 또한 뇌는 직접 경험한 것과 간접 경험한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지난 시절의 경험담을 현재 분위기에 맞게 재조정하여 이야기하고, 사건을 목격한 경우도 자신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재창조하여 설명하기도 한다. 결론 우리의 두뇌는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 특성과 자라면서 경험한 학습적인 특성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그 특성과 기억이 삶에 짐이 되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본 연구소에서는 두뇌의 원리를 이용한 최면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생각, 감정, 행동을 이해하게 하여 자신을 알아가도록 하며, 자신에 알맞은 공부법과 생활방식을 택하도록 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공부능력과 성적 향상을 꾀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02-568-8531 / www.glmind.com 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 소장 서영재연세대졸연세대 대학원졸(의용생체전기)대한임상최면사, 프로최면사국제공인최면마스터국제공인의학최면사국제공인심리치료마스터대한최면심리학회임원(국제협력위원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연세대, 단계별 풀이과정 논리적 서술해야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연세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연세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항공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연세대학교 수시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연세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특징 연세대는 다면사고 평가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수리논술 단독형으로 출제된다. 수학의 여러 단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수학적 개념, 수리적 사고력과 논증력 측정 및 이해와 활용을 평가한다. 현재의 수리논술 근간은 2008년이다. 2008학년도 수시에서는 적분(심프슨 공식), 2008학년 정시에서는 적분(원유의 유출량)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시에서는 ①대수(항등원과 역원), ②수열(주기 수열)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서는 ①공간도형, 적분(정사영의 넓이), ②입체도형의 부피가 등장했다. 2011학년도 수시에서는 ①이차곡선(원과 타원), ②미분과 함수극한(속도, 중간값 정리)가 출제되었다. 적분이 주류를 이루지만 각 논제 안에 여러 단원이 통합되어 다면사고력을 요구한다. ◆ 연세대 수리논술 출제예상과 방향 고교 수학 교과과정 내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의 정확한 이해력,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이 요구된다. 주입식으로 학습된 기계적 계산 능력만을 갖춘 학생은 해결하기 어렵다.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토로하여 올해는 시험시간이 30분 늘어난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 연세대 수리논술 대비책 기출문제를 모조리 분석해야 한다. 주요 단원은 적분과 미분, 함수, 극한, 수열극한, 공간도형이다. 특히 적분은 기본개념과 원리 이해, 적용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일차변환과 공간도형이 극한과 결합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많다. 어느 한 단원만의 자신감으로는 연세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각 풀이 단계에서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고려대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함께 공부하라. 연세대는 최근에 예시 답안을 공개하지 않는다. 교과과정 이외 내용도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 혼자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도 철저하게 숙지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인하대, 물리+수리 통합문제 위주로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인하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인하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인하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인하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분석 인하대 자연계 논술은 수리 논술만 출제하다 통합 논술의 취지로 과학교과 영역과의 결합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내용은 수리 논술 중심으로 출제되고, 이제는 물리와 통합되어 나온다. 즉, 수리논술 단독 문제와 물리+수리 통합논술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매년 미적분이 출제된다. 단순 배경 지식은 지양하고 논제 적응력과 풀이 과정의 논리성을 주로 판단하는 문제가 주류를 이룬다. 2008학년도부터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수시에는 ①미분(빗방울의 종단속력), ②적분(포물선 관련 넓이)가 출제되었고, 정시에는 적분(액체의 위치에너지)이 나왔다. 2009학년도 수시에는 미분(이동 시간의 최소)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는 ①확률(유전, 페닐케톤뇨증 아이가 태어날 확률), ②적분(평균 충격력)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 수시에는 ①삼각함수 정의, ②적분(유조차 탱크의 부피), ③삼각함수 합성이 등장했다. ◆ 인하대 수리논술 출제 방향 올해도 작년 기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논제는 적분, 미분, 함수극한 일차변환의 출제 가능성이 높다. 단독 수리논술 40점, 물리+수학 20점 등 모두 60점으로 100점 만점에서 수리 비중이 절대적이다. 올해 모의 논술은 총 3문항으로 생물(20점), 화학(20점), 수학+물리(60점)로 제시되었다. 생물의 빈출 주제는 유전병과 자연선택의 상호관계, 항상성 유지, 세포분열과 생식 등이다. 화학의 빈출 주제는 전해질과 산-염기 수용액의 성질과 반응, 반응 생성물의 상태, 화학반응식, 물질의 특성, 기체반응식, 확산, 탄소화합물 등이다. 수학+물리문제의 빈출 주제는 저항, 관성운동, 낙하운동, 만유인력, 정적분, 자기장, 반사법칙, 굴절률,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등이다. ◆ 인하대 수리논술 학습법 자연계 논술 성격상 수학이나 과학 내의 연결, 수학과 과학 교과 간의 연결 내용을 소재로 문제가 구성된다. 때문에 단순 배경지식의 습득과 이해만으로는 자연계 논술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개념의 구성과정, 개념 사이의 관계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수학이나 과학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출제되는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를 활용하고 있으나,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부족하다. 동일 교과서 내용 영역 사이를 연결해 보는 경험, 과학의 눈으로 수학을, 수학의 눈으로 과학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대학 논술문제는 유사한 개념이 반복 출제되므로, 출제 내용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 비교하여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은 쓰기가 아닌 읽기(제시문)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하대는 안내 자료가 풍부하니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얻기 바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NEAT 영어시험과 선행학습 요즘 중학생 영어 준비로 neat가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에 사이에선 적잖은 관심거리다. 그리고 학원마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어휘, 문법 이 여섯 가지를 두루 잘 하라고 한다. 영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학 국어 과학 기타 등등 허걱 우리아이가 슈퍼맨일까? 이걸 언제 다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고 트렌드에 이니셔티브를 쥐지 않으면 도태될까 조바심도 나게 된다.그럼 먼저 neat에 대해 알아보자. 추후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4개 영역의 섹션이 따로 구분된다. 그중 고민은 전에 없던 말하기와 쓰기일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반복,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느는 영역이다. 반복적, 규칙적으로 훈련을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기존 교과서를 학습할 때도 말하기와 쓰기 학습활동(activity), 과제 등이 있지만 이보다는 문법과 독해만 중점적으로 학습해 왔다. 중고등학교에서 바뀐 교과서 영어책이 2권 묶음인데 학교는 리딩 책만 진도 나가고 activity 책(말하기, 쓰기)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사실 neat가 요구하는 말하기는 교과서 activity 파트와 dialogue를 중학교과서 3년치를 묶어서 학습해도 충분할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예습과 복습 즉 규칙적 반복학습으로 자신의 표현을 익혀 가야 한다. 또한 읽기와 쓰기는 필히 영문법의 확립과 영어소설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문장 단위의 말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런 표현을 획득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토플, 텝스, 토익 중 neat와 가장 유사한 형태가 토플이다. 우선 토플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된다. 또한 선행학습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적어도 고1과정을 학습해야 고교서 만족스러운 내신이 확보될 수 있다. 혼자서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공부해 중학 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일 경우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추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특히,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중학생 부모님들은 주의 깊게 학습 진도를 관찰하고 그냥 중간 기말시험에만 매달리지 않고 적어도 영어, 수학만큼은 선행이 되도록 반드시 중3때에 고1과정을 리허설 시키기 바란다. 이것이 중학생이 장래 sky 대학 가는 왕도이다. 문의 (02)567-2334 선택과집중학원장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집중력, 성적 향상은 최면치유가 최고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시험 결과가 나쁠 때마다 학원을 바꾸고 학습량을 늘려보지만 성적은 변화가 없다. 허약한 몸이 단지 식사의 양과 질만의 문제인가. 질병이나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듯이 학습부진도 마찬가지다. 친구나 가족 등의 인간관계가 원인인가 하면 내면의 장애물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최근 탁월한 학습력 증진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면심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부진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우리 아이의 학습 능력을 강화해보자. 대치동에 자리 잡은 서영재 최면심리연구소를 찾아 적용 사례와 효과를 들어봤다. 발표 불안 사라지고 성적 올라 고2인 C양은 평소 친구들이 자신의 외모나 태도를 관찰하는 것 같아 공부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발표할 때는 긴장하여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정도였다. 친구들과 놀 때조차 어색해 눈을 맞추지 못했다. 집에서도 C양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공부를 잘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언니를 볼 때마다 자신이 초라해 보여 속이 상했다. 마음 편히 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남동생뿐이었다. 연구소를 찾아 첫 상담을 통해 정한 C양의 목표는 친구 관계를 개선하고, 발표불안을 없애며 공부에 집중해 성적을 올리는 것이었다. 서영재 소장이 내담자를 분석한 결과 C양은 내성적이고 감정적이어서 상처받기 쉬운 성격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해서도 높은 수치가 나왔다. 서 소장은 자신을 수용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심리기법과 최면기법을 다양하게 적용하면서 불안해소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완하는 방법을 익히게 했다. 자아 분리 기법을 사용하여 불안해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면서 남동생처럼 편안한 관계를 타인에게까지 확장시키도록 했다. 치유가 5회 진행되면서 C양은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를 대할 수 있게 됐다. 6회 치유에서는 발표 때 불안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잠재의식에 이미지화하고 강화시켰다. 또,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것에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 스스로 존재 가치를 높이도록 했다. 최면유도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뒤 실제 공부에서 집중력이 강화되는지 관찰하였다. 약간의 미흡함이 있어 최면 상태에서 ''후 최면'' 암시를 이용해 집중력을 강화시켰다. 기억의 메커니즘을 알려주고 시간관리 요령과 에너지 관리법도 익히도록 했다. 총 10회로 최면심리치유를 마치면서 C양은 가정에서 활력을 찾고 학교생활도 재미를 느껴 얼굴이 밝아졌다.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내담자의 8~90퍼센트가 만족 서 소장은 내담자의 8~90퍼센트가 효과를 본다고 말한다. "변화를 바라고 오는 사람은 거의 원하는 만큼 효과를 봅니다. 나머지도 변화가 전혀 없지는 않아요." 목표의식 없이 ''한 번 치료나 받아볼까''하는 마음으로 온 사람은 변화가 적다. 개인차도 있어 라포 형성이 잘 되면 최면 효과가 높고 최면에 잘 걸린다. 열린 마음의 청소년들이 최면 효과가 높은 이유다. 최면을 마술이나 사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최면치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한 것으로 영국, 유럽 등에서 오래 전부터 질병 치료에 이용해 왔으며 미국에서는 최면요법에 의료보험까지 적용해주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는 최면전문클리닉 센터를 운영한다. 최면 치유는 요즘 학습력 증진을 비롯한 능력향상, 주부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까지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최면치유는 일주일에 1~2회씩 총 10회 정도 받으면 된다. 5회만 받아도 문제가 많이 해결된다. 1회 상담에 1시간이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늘어날 때도 있다. 최면치유는 상담사와 내담자의 신뢰가 중요하다. 10여 년 간의 깊이 있는 공부와 오랜 임상 경험을 갖춘 서영재 소장은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내담자가 스스로 마음을 열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서영재 소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용생체전기를 전공했다. 미국 로드랜드 최면의과대학을 수료. 국제공인최면마스터, 국제공인의학최면사, 대한최면심리학회회원, 미국상담심리치료협회회원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 집중력 향상, 수험생 불안 해소, 게임중독, 우울증, 불면증 치료, 행동발달, 성격발달 치유, 최면다이어트, 직장인과 주부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상담한다. 문의 : (02)568-8531, 010-2248-8531홈페이지 : http://www.glmind.com사진 김태헌 작가(스튜디오 세가)신운영 리포터 suns16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만성 피부질환 건선, ‘벨로시티’가 효과적 고등학생인 김수현 양은 여름이 가장 괴롭다. 건선으로 인해 팔과 다리 등이 울긋불긋하고 두껍게 자리한 하얀 각질로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여 시원한 옷차림을 편하게 하고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흔히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는 건선은 비교적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다. 대개 심한 가려움증은 없고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로 덮여 있으며,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건조한 날씨에 비교적 흔하게 재발한다.건선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내분비 장애, 신진대사 장애, 특히 지방대사 장애에 의한다는 설이 유력하고 약물, 피부 자극, 스트레스 등의 환경 요인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주로 두피(머리)와 팔꿈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발진이 생겨 점차 커지거나 뭉쳐서 동전 모양을 띤다.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나 그 밑에서 잇달아 생겨서 그대로 방치하면 이보다 더 커져 전신으로 번지기도 한다. 가렵거나 통증이 있거나 하는 증상은 거의 없지만 외관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전염이 된다고 오해해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다.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소아나 청년기에도 생기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치료가 꼭 필요하다. 건선 치료의 근본 목적은 피부 각질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데 있으며, 건선의 종류와 증상의 정도, 발병 부위, 환자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치료 후 건선의 병변이 일단 없어지면 치료를 중지할 수 있고, 재발하면 다시 치료를 하게 된다. 병세가 가벼운 경우 약물 치료도 가능하나 좁쌀 같은 발진이나 딱지가 생기고 고름이 나는 등 증상이 심한 경우나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우려되는 얼굴 부위, 임산부 등에게는 레이저 치료가 이상적이다. 몇 해 전부터는 자외선을 이용한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가 건선에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치료에 많이 이용되어왔다. 최근에는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가 한 단계 발전된 ''벨로시티(Velocity)''가 치료에 도입되었다. 기존의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와 비교하여 치료 기간과 효과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다. 벨로시티는 엑시머 레이저의 3세대로 기존 레이저 치료에 비해 속도가 2.5배 빨라져 넓은 면적의 치료도 빠른 시간 내 시술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아바의 히트곡 선율에 흠뻑 빠지다 오는 12월, 대망의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국민 뮤지컬 <맘마미아>. 2004년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882회 공연, 120만 관객을 동원한 ''걸작 뮤지컬''이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6개 나라에서 4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억불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신도림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디큐브 시티의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개월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디큐브아트센터는 1200석 규모의 대극장이면서도 객석 끝에서 무대까지의 거리가 28미터를 넘지 않는 오밀조밀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전 좌석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를 확보 할 수 있고 최고의 시설과 음향, 조명을 갖춘 채 출발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뮤지컬 <맘마미아>. 이미 지난 30일 첫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도나''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최정원과 전수경 등 최고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해리'' 역의 이현우, 연극무대를 통해 안정감 있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빌'' 역의 박윤희가 새롭게 합류, 한층 섹시해진 아빠들의 신나는 커튼콜을 선보이고 있다. ?극의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아마추어 그룹 리드 싱어였던 모텔 주인 도나와 그녀의 딸 소피가 등장한다. 소피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다. 엄마의 일기장을 몰래 보는 소피. 그 속에서 소피는 아빠일지도 모르는 후보 세 명을 찾아낸다. 세 명 모두에게 엄마이름으로 된 초대장을 보낸 소피. 그녀로 인해 두 모녀와 남자 셋은 제 각기 회상과 혼란에 빠진다. 결국 딸의 결혼식 날 샘의 청혼을 받게 된 도나. 주인공들은 그제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공연일시: 2011년 8월 30일~ 2월 공연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신도림역) 공연시간: 화,목,금 8시/ 수 3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30분(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1만원, R 9만원, S 7만원, A 4만원 공연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