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남시, 전국 최초 중학교 무상급식 top 성남시는 최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관내 중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시작해 2012년까지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3월 판교신도시에 개교 예정인 삼평제2중학교 등 45개 중학교 3학년 1만370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2011년에는 중학교 2학년생까지 확대한다. 2012년부터는 중학교 1~3학년 3만8300여명 모두가 무상급식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중학교 무상급식 첫해인 올해 예산으로 55억여원을 책정했고, 2011년에는 110억여원, 2012년에는 159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또 지난해 3~6학년생에게만 제공한 초등학교 무상급식도 올해에는 관내 67개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 수혜 대상은 6만4500여명이고, 예산은 지난해 180억여원보다 80억여원 늘어난 260억91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 부담하거나 혹은 100명 이하 학교 등 조건부로 무상 급식 대상에 중학생이 포함된 경우가 있으나 시비 전액으로 중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된 것은 전국 최초”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9
-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한 사람’이 있어 더욱 행복한 새해 “여러분~ 부자되세요~” 언제부턴가 자주 건네는 인사말이 됐다. 특히 요즘같은 신년 초에 자주 듣게 되는 걸 보면 돈 많이 벌고 부자가 되는 일이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일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하지만 한해가 시작되는 이맘 때, 소중한 사람에게 뭔가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지는 것 또한 사실. 그 사람과 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추억을 곱씹어보거나, 둘만의 약속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2010년 새해 연하장’을 통해 나에게 특별한 한 사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편집자 주> 탤런트 선우재덕 씨가 아들 훈이에게 아들아! 네가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단다 사랑하는 큰아들, 훈아! 지난 2009년은 아빠와 네게 뜻 깊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구나. 무엇보다 아빠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지. 방송에서 자신있고 당차게 네 의견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는 우리 훈이가 한없이 자랑스러웠단다. 앞으로 훈이가 어떤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리라 아빠는 굳게 믿는단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주렴. 특히 쌍둥이 동생 진이, 찬이와 지금처럼 우애깊은 멋진 형제로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나. 우리집 기둥, 훈이만 믿어도 되겠지?. 아빠는 네가 있어 정말 든든하고 행복하단다. 사랑한다 아들아! 분당21세기의원 김한수 원장이 아내 류지아 원장에게새해에는 더 많은 시간 함께 하는 부부가 됩시다 여보! 희망찬 2010년 경인년의 해가 밝았소. 올해는 60년만에 맞는 백호(白虎)의 해라고 하니 호랑이의 기상만큼이나 더 용맹하고 씩씩하게 살아보리라 다짐하게 되오. 당신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나는 내과 전문의로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며 사는 직업이지요. 하지만 정작 우리들 건강에는 그동안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되오. 새해에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며 일하는 건강한 부부가 되도록 해요. 무엇보다 새해에는 바쁜 시간을 쪼개 우리 부부가 함께 하는 오붓한 시간을 더 많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합시다. 사랑하오~ 분당학원장협의회 김세한 원장이 이태순 경기도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에게 더욱 따뜻한 서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해주길 경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해도 불철주야 道政에 힘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열정과 성실로 서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새해 바람은… 시민으로서는, 더욱 따뜻한 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해 주시고 벗으로서는, 명예나 돈보다 값진 건강과,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경인년 새해!! 용맹하고 힘찬 호랑이의 기운 가득 받으시고 전도양양하심과 더욱더 큰 정치로 대성하시길 소망합니다. 노찾사 작곡가 김기수 씨가 아내에게 남은 반평생, 아주 익숙한 친구처럼 소중한 시간 가꿉시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언제나 청춘인줄 알았던 당신이 벌써 오십 줄에 들어섰구료. 당신의 처녀적 모습이 누구보다 아름다웠지만 중년의 중후하고 넉넉한 그러면서도 품위가 있게 세월을 이겨낸 지금의 모습이 어쩌면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다오. 우리가 함께 살아온 날들과 앞으로 더 많이 살아나가야 할 미래의 수많은 나날들... 아직도 가슴 뛰고 흥분되는 연유는 그 무엇일까요? 평소에 쑥스러워 자주 하지 못하는 말 ‘사랑합니다’를 앞으로는 자주 하렵니다. 남은 반평생을 늘 강건하게 함께 하며 서로가 아주 익숙한 친구처럼 그렇게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꾸며 살기를 진정 원하고 원합니다. 성남민속 연보존회 이덕영 회장이 한춘섭 성남문화원장에게 성남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큰 빛이 되어주시길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남을 누구보다 사랑하시고, 성남시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원장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성남 토박이로서 원장님의 성남역사 연구와 씨족연구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성남문화원과 원장님의 노력 덕택으로 성남시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살 고 있습니다. 제 재주로나마 성남민속 문화를 보존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성남에 우리 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큰 빛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욱진문화재단 장혜수 이사가 어머니 이순경 여사께옆에서 배우고 모시려 해도 늘 부족한 자식입니다 어머니 작년에 구순 잔치를 잘 치렀습니다. 이렇게 새해에도 건강하시니 100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옆에서 늘 배우고 잘 모시려 해도 어머니의 바람에 반도 못 따라갑니다. 2010년에도 건강하시고, 재미있게 사시기를 부처님께 빕니다. 음협 김순미 성남지부장이 이수정 사무국장에게 새해엔 독일연주회의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할게이수정 사무국장! 성남 음협에서 만난 우리의 인연 정말 소중하지요. 지부장과 사무국장으로 만난 인연이 우연히 아니라고 생각해. 처음 보던 날 나와 함께 갈수 있다는 생각 역시 지금도 변함이 없지. 서로의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내가 힘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준 수정! 젊은 나이에게 어려운 사회를 체험하고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가 되길~!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최고가 되는 거야. 2인자가 되어 열심히 배우면 되지. 겸손하게 남들에게 적이 되지 말고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래. 항상 내가 하는 말 “생각하라! 뛰어라! 만들어라! 그리고 가꾸어라!”를 지금도 잘하지만 변함없이 실천하길 바래. 새해에는 꼭 하고 싶은 독일 연주회가 꼭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지내^.^ 사랑해~ 파이팅! 2010-01-08
- 미국 대입시험 ACT와 SAT, 무엇이 더 유리할까? 미국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SAT를 많이 본다. 그러나 최근 SAT와 더불어 ACT(American College Test)도 미국 대부분의 대학에서 공인점수로 받아주고 있다. 작년 SAT 응시자는 160만 명, ACT 응시자 또한 이와 비슷한 140만 명에 육박한다. 이처럼 매년 ACT 응시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ACT는 몇 년 까지만 해도 미 중서부지역 대학들에서만 사용되는 시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아이비리그 대학 등 전국의 주요 공, 사립대학들도 현재 SAT와 똑같이 ACT를 인정하고 있다. 개성에 따라 SAT에 유리한 학생, ACT에 유리한 학생 있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SAT와 ACT 중 하나의 점수를 요구한다. 학생은 자신 있는 점수를 제출하면 된다. 물론 두 가지 시험을 다 치르고 더 좋은 성적을 보내면 간단하겠지만,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두 시험을 다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대학진학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둘 중에 어떤 것이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에 더 잘 맞는지 두 시험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꼼꼼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ACT는 사고력 평가에 중점을 두는 SAT에 비해 학교 수업 내용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 ACT에는 SAT에 없는 Science가 포함된다. 그러나 ACT는 미국 핵심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시험이기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영역 평가내용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포함된 학습내용이다. 때문에 국내 학생들이 수학이나 과학영영에 추가적인 학습이 요구되지는 않아 시험 준비가 용이하다. Science의 경우 과학이 주제인 글과 차트, 그래프, 도표 등을 보여준 후 이에 기초한 대답을 요구하는데, 과학에 뛰어나지 않은 학생도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다. Writing은 선택이지만 상위권 학교들에서는 Writing 점수를 요구하므로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다. SAT, ACT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두 시험은 시험의 내용, 문항 수 및 시간 배분 등 많은 분야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 어느 것이 ‘더 쉽다, 어렵다’를 판단하기 어렵다. 각 시험의 장단점을 따져보고 학생 스스로에게 맞는 시험을 찾아야 한다. 자신들의 성격이나 능력과 어떻게 상관되는 지를 분석한 후, 각 연습 시험을 본 후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SAT 성적이 좋은 학생은 굳이 ACT를 볼 필요는 없다. 다만 SAT와 ACT 시험일이 겹치지 않으므로 SAT를 보는 중간에 ACT 점수를 받아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GPA 점수는 높은 편이나 SAT 단어 공부가 힘들고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이라면 ACT 시험을 볼 것을 추천한다. ACT는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고, 단어문제가 따로 없어서 SAT보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SAT를 포기하고 ACT를 선택하라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능력과 상황에 따라 ACT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미국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는데 유리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수험생에 맞는 시험선택 상담과 집중 클래스 마련 링구아포럼 어학원에서는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ACT 준비 클래스를 마련하고 있다. 기존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로 ACT 준비를 시키지 않지만, SAT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의 경우 부담 없이 ACT 시험을 권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학생 특성상 SAT보다는 ACT가 유리한 경우, 상담과 모의시험을 통해 ACT 클래스로 전환하여 집중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대학 준비에 있어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아직까지 ACT가 생소하기 때문에, ACT의 특장점과 본인의 특성과 능력 파악에 대한 상담을 수시로 마련하고 있다. * 2010년 상반기 ACT 시험 : 2월 6일 / 4월 10일 * 도움 말씀 : 링구아포럼 어학원 배신혁 원장 문의 : 031-726-6464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수능의 방법을 가르치는 학원이 명문대 합격생을 낳습니다 지난 8일 201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의 성적이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 중엔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입시라는 긴 마라톤을 놓고 봤을 때 그들에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 시기가 가장 막막한 순간이다. 무엇보다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까지 1년 학습계획을 스스로 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 그렇다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며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의 성적은 물론 성격과 학습태도까지 고려해 학습계획표를 짜주는 곳은 없을까. 젊은 입시전문가 원성철 원장이 이끄는 입시 명문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강남? 분당권의 우수 강사진 대거 포진 “잘 가르치는 강사란 학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배우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강남과 분당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이에요. 물론 그 실력 안에는 학생들의 높은 수업 만족도도 포함되죠. 강남이나 분당으로 출퇴근하기 편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합니다.” 광주정일학원의 원성철 원장은 강남과 분당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영입할 수 있는 결정적 원동력으로 인접성을 꼽는다. 광주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학원은 강남 대치동에서 20분, 분당에서는 5분 거리다. 150여명 정원의 내실있는 규모로 과학적인 학습시스템과 면밀한 생활관리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것도 광주정일학원만의 장점이다. 수능을 보는 그 순간까지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차단하고 오직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원 한명이 관리하는 학생 수는 3명. 한마디로 빈틈없는 관리가 꼼꼼하게 이뤄진다. “마치 개인과외교사처럼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감독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 기상부터 밤 12시 취침시간까지는 물론 지도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을 챙기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죠.” 과학적인 대학입시 재수전략 ‘SRP’ 멘토링 시스템 ‘수학이 되니까 수능이 되더라’는 말처럼 광주정일학원은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오르는 특별한 교육방법이 궁금했다. “강사들의 강의법과 학생들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 강의를 조정하는 것이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사들의 강의법을 완벽하게 분석해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만들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는 자연히 높아지게 되죠.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된 학생들의 성적도 함께 향상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특히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발굴해 자연스러운 학습습관으로 자리잡을때까지 관리해주는 SRP 멘토링은 여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 학원만의 특화된 교육시스템.▲TA교류분석과 다중지능검사 등을 통한 학습성향 분석 ▲취약과목 단원과 수능영역 중 중점화 부문 도출 ▲개인별 학습전략과 실천역량 개발 및 지속적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복돋아주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개개인이 단계적인 공부방법을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격려함으로써 높은 성정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죠.” 특히 대입전문기관인 유웨이중앙교육과 협력해 전문입시컨설턴트가 직접 맞춤 입시전략을 수립해준다. 효율적인 입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학사정관, 수시, 정시 등에 대한 상담이 밀도있게 진행된다.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변화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함께 땀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 SRP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개인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해간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입시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입학상담문의 031-719-9944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2011년 대입(재수) 선행반 모집 - 모집대상: 2011년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하는 입시 준비생 - 1차개강: 2009년 12월 13일(일) - 2차개강: 2009년 12월 27일(일) ◆재학생 겨울방학 특강 모집 - 모집대상: 예비고1, 2, 3학년 재학생 - 개강: 2010년 1월 1일(금)광주정일학원의 SRP(Student Resources Planning) 6단계1단계> 정확한 진단과 분석 TA교류분석, 다중지능검사 등을 통해 학습성향을 분석해 자기주도학습의 저해요인을 찾아내고, SRP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학 외국어의 부족한 단원과 수능행동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효율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2단계>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 지도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해나가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광주정일학원에서는 맞춤학습방법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한다. 학생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계발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준다. 3단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 나만의 학습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정된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실천내용은 담임교사의 감독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습관으로 만들어간다. 4단계> 반복적 검사와 상담 학습법이 습관이 되도록 1:1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 차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변화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자기주도학습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관래해나간다. 5단계> 검사분석 및 재수정 계발된 학습법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계획들을 재검사하고 실천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친다. 각 과목들의 특징과 단원들의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즉시 새로운 방법으로 조정해 효율적인 방법으로 변화시킨다.6단계> 습관의 변화 누구에게나 있는 열정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곧은 의지가 필요하다. 올바른 습관을 배우고도 중도에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을 고쳐야만 변화에 성공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분당의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만나보는 ‘라따뚜이’ 낱장으로 남은 달력이 왠지 쓸쓸함을 주는 한해의 마지막 계절, 12월이다. 그래도 12월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건 포근하게 내리는 흰 눈과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 때문. 온통 회색으로 둘러싸인 도시 속에서도 누구에게나 동심 같은 기대를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특별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분당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구미동 골안사 주변은 어떨까? 아늑한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골안사 주변에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발길이 모아지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우아한 스타일의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색다른 문화를 만들어 내는 분당의 명소가 되었기 때문. 불어로 ‘향초다발’이라는 뜻의 ‘부케가르니’도 이런 감각적인 문화 대열에 합류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메인요리부터 디저트, 소스까지 100% 홈 메이드 “제가 워낙 요리하는 걸 좋아해 각국의 요리를 배우고 또 르꼬르동블루에서 프랑스 요리도 배웠어요. 이 지역이 명소가 되기 전 첫눈에 반해 가게를 구입하고 프렌치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었지요.” ‘부케가르니’ 이명희 대표의 설명이다. 프렌치 레스토랑은 중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에 비해 친숙함이 다소 적은 곳. 이름부터 생소해 무엇을 주문해야 할 지 걱정된다면 무조건 맡겨보시라. 셰프와 지배인, 소물리에 등 여러 명이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주문을 도와줘 어려움이 없다. 이곳의 주 메뉴는 점심 저녁으로 나뉜 코스 요리. 한 달에 한 번씩 셰프 특선 메인요리가 바뀌기도 한다. 노엘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에는 특별 메뉴도 선보일 예정. 메뉴에 곁들여지는 소스 하나까지 100% 홈 메이드 형태로 만들어 인공적인 것은 하나도 없다고 자부하는 이 대표. 그래서일까 평일 점심에도 예약 없이는 자리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복층 형태의 인테리어 구조, 꽃과 와인으로 프러포즈 하는 고객도 있어 독특한 복층구조의 인테리어도 이집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 프랑스에서 유학한 작가가 직접 그려서 매치한 커다란 벽면그림은 마치 갤러리에 와 있는 느낌마저 준다. 천정에서부터 커다란 원형 구 형태로 드리워진 독특한 조명은 이명희 대표와 정현정 매니저의 특급 아이템. 정자동에서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정현정(조앤)씨는 열성 회원 중 한사람이던 이명희 대표의 눈에 낙점 돼 매니저로 일하게 된 케이스다. 이 대표가 제안한 프러포즈에 손을 잡으며 둘이 하나가 되었고 ‘부케가르니’ 첫 구상부터 인테리어와 메뉴 개발, 선정까지 이들이 만들어 낸 합작품의 결과다. 올 크리스마스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프랑스 요리의 특색은 아기자기하고 재료의 특성을 살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서양요리의 근원이면서 우리나라 한정식처럼 무궁무진한 세계이기도 합니다.” 영화제목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라따뚜이’는 프랑스 시골 향토 음식. ‘부케가르니’란 이름도 수프, 스튜, 소스 등에 향기와 풍미를 주기 위해 넣는 재료로 파, 샐러리, 월계수 잎, 타임으로 구성된 향료식물의 묶음이다. 프랑스 요리는 와인과 함께 먹을 때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이곳에서는 각자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가져와 어울리는 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다. “프랑스 셰프가 주방과 메인 요리를 맡고 있어 쁘띠 프랑스(작은 프랑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신다면 예약을 서둘러주세요. 하하” 문 의: 031-713-7701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미피와 함께 하는 즐거운 미술관 ‘미술관에 가요’展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미피’와 함께 하는 전시로 까만 두 눈에 귀를 쫑긋 세운 미술관 속 ‘미피’와 만나면서 누구나 미술관을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느끼게 한다. 네덜란드 최고의 디자이너인 딕 부르너가 만든 ‘미피’는 단순한 색상과 선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색채를 6가지로 제한해 색채의 힘을 강조하면서도 색채와 형제의 단순화로 모던 아트의 경향을 띄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딕 브루너의 초창기부터 지금에 이르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도슨트가 된 미피의 쉬운 설명으로 현대 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이해할 수 있다. 또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티스트의 기발한 발상과 시도로 새롭게 표현된 미피와 미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미디어 스토리텔링 공간에서는 작품을 직접 만지고 즐기는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것이다. 일시:12월 12일~2월 21일 10시30분~18시 30분 / 장소: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입장료:1만 2천원 (24개월 미만 무료입장) /문의:031-783-8041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같이 있어 든든하고 함께 동(動)하니 그지없어라 (김충수, 황옥심 부부) (한정일, 김화순 부부) (강세원, 이영미 부부)다양한 취미 여가생활은 물론 사회 참여로 바쁘고 활기차게 인생 후반을 살아가는 ‘액티브 시니어’ 에게도 삶의 질을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는 중요한 화두다. 그 중 부부관계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과제. 특히 자녀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자기 생활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시니어일수록 은퇴 후 부부관계의 재정립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이들은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부부만 남게 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부부 관계가 다시 수면으로 떠올라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분당구 정자동의 김원길(63세)씨는 “예전에는 나 혼자 바쁜 것처럼 정신없이 살았는데 은퇴하고 나니 집사람이 더 바쁘더라. 집에 있는 남편은 아랑곳없이 취미활동이다, 모임이다 밖으로만 나도는 아내가 불만”이라고 토로했다. 반대로 부부가 여가 취미 활동을 함께 하면서 소원했던 관계에 회복을 가져온 경우도 있다. 용인 죽전동의 김희숙(61세)씨는 “그동안 사업체 운영으로 바쁘던 남편이 은퇴하면서 혼자 하던 댄스 스포츠와 수영을 권유해 함께 하면서부터 싸움의 횟수가 줄고 서로의 존재감이 부각되었다.”고 말한다. 실제 다양한 취미 여가 활동의 장을 앞서 만들어 놓은 아내들이 은퇴 후 남편을 동참시켜 함께 즐기는 경우도 많아졌다. ‘분당댄스스포츠학원’을 운영하는 김성열씨는 “클래스에 6~7쌍 정도는 50~60대 시니어 부부들이 차지한다.”며 “음악에 맞춰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스킨십이 이뤄지고 호흡과 스텝이 중요해 서로를 더 배려하고 살피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사이가 좋아지는 부부를 많이 보게 된다.”고 전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문화 강좌를 함께 듣는 부부도 많아졌다. 경기도 박물관의 ‘박물관 아카데미’를 담당하는 이지희씨는 “봄과 가을 학기 2번에 걸쳐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에 60대 이상 시니어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며 “300명의 정원 중 시니어 부부가 약 30%를 차지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씨는 “해마다 시니어 부부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이번 수료식에도 8년간 함께 강좌를 들어온 시니어부부가 대표로 수료장을 받는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평생 서로 잘 모르고 살던 부부가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로 부각된다.”면서 “이 시기에는 서로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려는 노력들이 관계 회복에 중요한 매개가 됨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ZOOM IN : 함께하는 여가생활로 제 2신혼기 엮어가는 시니어 부부 “우리는 댄싱커플, 인생은 아름다워~” 김충수ㆍ황옥심 부부 (65ㆍ68세, 용인 성복동) “2006년 정년퇴직 후 술 담배와 스트레스로 망가진 몸을 헬스클럽과 수영장을 오가며 추스르고 있을 때 비슷한 연배의 지인이 댄스스포츠를 권했어요. 마침 집 가까운 곳에 댄스스포츠 과정이 개설돼 있어 안사람과 함께 등록을 했고 지금은 삶의 활력을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취미가 되었지요.” 지난 12월 첫 주 ‘분당댄스스포츠학원’에서 열린 동호회 송년 파티. 파티 중간 김충수ㆍ황옥심 부부가 초대돼 멋진 ‘자이브’ 댄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들이 보여주는 현란한 몸동작은 60을 넘긴 시니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만큼 아찔하고 황홀했다. “사실 시작은 안사람이 먼저 했어요. 그런데 별로 드러내지 않더라고요. 댄스스포츠를 사교춤과 혼동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저 한태도 적극 표현을 안 해왔던 거죠.” 그렇게 몇 년이 흐른 후 은퇴 한 김 씨도 댄스 스포츠를 시작하게 되자 부부는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빠르게 춤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남편이 춤을 배워 어느 순간 같이 즐기게 되니 정말 좋았어요. 간혹 부부싸움을 해도 춤을 추려면 호흡을 맞춰야 해서 금방 화해를 하고 또 공통의 취미 때문에 대화가 많아지다 보니 싸울 일도 적어지더라고요.” 꽃 중년(?)의 외모로 시니어 잡지의 표지 모델을 하기도 했던 남편과 매일 손을 잡고 춤을 추면서 신혼 때로 돌아간 것처럼 설레고 흥분된다는 황옥심 씨. 이들은 춤이야 말로 부부가 함께 하기 좋은 취미활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은퇴하고 남편은 골프 치러 나가고 부인은 각종 모임 때문에 바쁘다보면 서로 만날 일이 없고 그러다보면 소원해지기 쉽잖아요. 저희는 일주일에 5일 이상은 함께 춤을 추면서 새록새록 부부 정을 확인하고 있답니다. 운동도 되고 음악도 즐기고, 부부 정도 깊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지요.” 김 씨 부부는 요즘 서너 개의 부부 동호회 모임을 만들어 댄스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일요일을 빼고 하루 2~3시간씩 거의 매일 댄스스포츠를 즐긴다는 이들 부부. “춤을 추게 될 거라 상상도 못했던 내 인생에서 댄스스포츠를 만난 건 무엇보다 큰 행운입니다. 게다가 아내와 함께 춤을 추니 인생이 그저 아름다울 수밖에요. 하하.” “인문학의 숲, 함께 거닐면 충족감 가득입니다” 강세원ㆍ이명미 부부 (62ㆍ58세, 용인 보정동) 은퇴 후 여러 가지 소일을 하다가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박물관 대학을 알게 된 강세원ㆍ 이명미 부부. 평소 차를 좋아해 다도와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강 씨 부부는 박물관 대학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에 매료돼 8년이란 시간을 열공(?) 할 수 있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됐는데 와서 보니 공부하던 옛날의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좋고요. 특히 우리 나이엔 뇌세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강좌를 들으면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될 만큼 충족감을 줘요.” 서양미술사, 건축, 명화, 도자기, 다도 등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에 매료된 부부는 봄과 가을 학기 2번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 강좌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를 꼬박 붙어 공부에 열중해왔다. “부부가 같이 참여하는 분들이 저희 말고도 많아요. 그런데 8년을 같이 다닌 부부는 아마 저희가 유일할 겁니다. 하하.” 공통의 취미와 관심사가 두 부부의 인문학 공부에 기름칠을 해준 것도 있지만 일주 2009-12-11
- 용인시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모집 용인시는 2010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방문교육지도사 10여명을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은 급증하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녀 교육서비스를 무료 제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사회 적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것이다. 지원자격은 한국어교육지도사의 경우 전직 교사, 한국어교육 관련 전직 공무원, 기타 한국어 교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한국어교원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한다. 아동양육지도사는 유치원과 보육교사 포함 전직교사,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결혼이민자, 기타 아동양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한국어가 능통하고 자녀양육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자를 우선 선정한다.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도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자기소개서와 자격증 등 관련서류를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유사활동경력, 자질, 봉사성 등을 평가해 확정하며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031-323-71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성남 서현문화의집 수강생 모집 성남문화원이 위탁 운영하는 성남문화의집과 서현문화의집이 내년 1월 4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하는 무료 강좌 수강생을 오는 14~18일 모집한다. 성남문화의집은 봉산탈춤 기타반 컴퓨터 동양화 노래교실 생활요가 등 29개 반을 운영하고, 서현문화의집은 댄스스포츠 영어회화 문인화 등 43개 반을 편성했다. 성남시 거주자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가지고 문화의집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
- 분당선 오리 수내 정자역에 승강편의시설 설치 성남시는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 약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분당선 오리·수내·정자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중이라고 7일 밝혔다. 시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지사는 지난해 6월부터 총 공사비 174억원을 각각 절반씩 분담해 오리·수내·정자역에 에스컬레이터 각 8대와 에스컬레이터 총 5대를 설치하고 있다. 수내역과 정자역 에스컬레이터가 지난달 설치된데 이어 오리역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이달 말 준공되며, 나머지 3개역 엘리베이터는 내년 6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와 사업비 45억원씩을 분담해 내년 6월까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에 에스컬레이터 2대와 엘리베이터 1대, 남한산성입구역에 에스컬레이터 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성남시 교통기획과 관계자는 “노약자와 장애인이 계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앞으로도 지하철 노선 운영기관들과 협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부터 승강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