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서 옛날엔 무슨 일이 일어났지? 이모 결혼식에 참석을 해도 체험학습으로 간주되는 현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체험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일 테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아이와 하는 체험나들이에도 요령이 있다. “어디를 가기로 결정했다면 책이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아이에게 정보를 모으게 해요.” 자녀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최윤영(38. 상현동) 주부의 노하우다. 아이들은 정보를 모으면서 머리로 이해를 하고 직접 체험을 하면서는 몸으로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최 씨는 또 “처음부터 무리하게 먼 곳을 택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멀고 거창한 곳은 반드시 무언가를 머릿속에 넣고 와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그 자체를 즐기기 힘들다고 한다. 곧 개학이 다가온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분당, 용인지역의 체험학습나들이 장소를 챙겨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을 듯하다. 우리지역에서 아이들과 갈만한 새로운 곳이 몇 군데 생겨 더 반갑다. #성남시 종합 홍보관-성남의 과거, 현재, 미래 볼 수 있어 성남시 신청사 개청식을 가진 후 두 달 새 11만 여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희망 2010 무한감동 모금행사, 모란민속5일장 디자인 전시, 야외 스케이트 개장과 같은 노력으로 성남 신청사가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눈에 띄는 공간이 있어 소개한다. 성남시종합홍보관은 성남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장소. 최첨단의 영상과 체험을 통해 성남의 역사, 환경, 미래, 문화, 생활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총 9개의 존이 있는데 아이들이 마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성남의 미래모습을 3m×11.5m의 화면에 3개의 프로젝터로 구현한 하늘 극장, 예측행정시스템의 자료를 이용하여 발판을 눌러 3개 코스를 화면을 통해 여행하는 성남 VR투어(Virtual reality:현실이 아닌데도 실제처럼 생각하고 보이게 하는 현실), 의자에 앉으면 미래의 첨단 교통서비스를 알 수 있는 유비쿼터스 월드 존의 u-Driving 코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성남 신청사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국경일과 명절을 제외, 9:00에서 18:00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31-729-2077 주변볼거리 모란5일장 교과과정 우리고장성남탐구 3학년, 사회 ‘우리시도의 모습’ #용인문화유적전시관-지역성을 내세워 신선 2009년 11월13일 개관. 용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적전시관이다.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의 먼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곳이기도 하다. ‘용인의 삼국문화’, ‘용인의 고려, 조선 문화’의 테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인지역에서 출토된 청자, 도기편, 기와편, 향토사료관 소장품 등 각종 유물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 불 피우는 체험과 유적 발굴 체험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용인에서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용인에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 몰랐어요.”초등학교 3학년 딸과 함께 찾은 장윤주(37. 동백)씨는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가네요.”라며 웃는다. 이 밖에도 미디어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환상적인 영상을 통해 옛 문화와 만날 수 있는 장이 열리고, 어린이 북 카페에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도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031-324-2134 주변볼거리 장욱진 고택, 한국미술관, 호수공원, 용인향교 교과과정 사회 ‘고조선이 세워지기 전의 우리의 모습’, ‘우리민족과 국가의 성립’ #민속촌-빼 놓을 수 없는 체험나들이 명소 코흘리개 시절 아빠 손잡고 갔던 민속촌. 이젠 내 아이 손을 잡고 간다. 동장군의 활약 속에 큰마음을 먹고 길을 나섰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아무리 말로 설명해 줘도 이해 못하던 전통 생활 속 이야기. 직접 보고 들으니 저절로 고개를 끄덕인다. 흥겨운 농악과 아슬아슬한 줄타기,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전통 혼례에 아이들이 시선을 떼지 못한다. 각 지방의 가옥형태의 차이를 보고 자연환경이 가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고, 전통 사회, 신앙, 의례, 세시풍속 등의 궁금증을 한 번에 풀 수 있어 좋다. 조선시대 후기 4대 가족의 구성원들이 한 해 동안 겪는 연중 생활의 모습을 중심으로 전시된 전통민속관과 5대양 6대주에서 수집한 3,000여 점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세계 18개국의 의식주생활과 생업기술, 문화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세계민속관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그리고 토, 일요일에는 뜨끈한 온돌방에서 몸도 녹일 수 있다. 요즘에는 다채로운 겨울나기 민속행사가 한창이다. 문의 031-288-0000 주변볼거리 이영미술관,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교과과정 사회‘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생활’,‘우리겨레의 생활문화 국어 ‘마음결을 따라’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신세계 경기점, 죽전 초등학교에 도서 기증 신세계 경기점(점장 조태현)은 지난 22일 용인 죽전초등학교(교장 김종화) 도서관에 7백여권의 도서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도서 전달식은 이 학교 어린이회장인 신승은 양(6학년)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에게 도서 기증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내 성사됐다. 신세계 경기점 조태현 점장은 “이번 책 기증이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오히려 이러한 좋은 아이디어를 선물해준 신 양과 죽전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용인시 예절교육관, 겨울예절학당 참가자 모집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0년 겨울예절학당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 겨울예절학당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예절을 가르쳐 올바른 태도가 생활화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2기로 나눠 1기는 내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기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2박3일 합숙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용인시예절교육관(http://ye.yonginsi.net) 사이트에서 1월 4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기흥구 보라동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유스호스텔이며 참가자들은 인사예절, 다례 등 생활예절의 이론과 체험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한복 바르게 입기, 사자소학 성독, 다례교육, 감사 편지쓰기, 전통음식과 다식 만들기, 조상 받들기 제례 체험, 강강수월래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접하고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324-48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용인, 휴경 논-주차장 이용 얼음썰매장 ‘인기몰이’ 용인시 곳곳에서 휴경 논이나 이용이 낮은 주차장을 이용한 얼음썰매장이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입장료 없이 전통 썰매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서농동은 서천동 388-3 등 휴경논을 이용해 3,000㎡ 규모의 얼음 썰매장을 조성, 지난 19일 개장했다. 이 썰매장은 11월 말부터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들이 준비하고 새마을지도자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추운 날씨에도 개장 첫날 1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찾아 전통썰매를 즐겼다. 또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곡동 288-1번지 일원에 4050㎡ 규모의 얼음 썰매장과 70개의 전통썰매를 구비하고 21일 개장식을 가졌다. 양지면은 22일 면사무소 뒷편 주차장으로 쓰이던 광장에 어린이 썰매장을 개장했다. 340㎡의 작은 규모라 어린이 전용으로 정하고 36개의 썰매를 비치했는데 개장 첫날부터 어린이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언남동 33-7번지 일원에 3900㎡ 규모의 썰매장에 70개의 썰매를 준비하고 24일 개장했다. 상갈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성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농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지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상갈동과 양지면은 1월말까지, 서농동과 구성동은 2월 중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진로설계부터 시작하세요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당 모 고등학교 2학년 김우영군. 1학년 때까지만 해도 김 군의 성적은 최하위권이었지만 지금은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불과 1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선생님과 부모님도 깜짝 놀랐다. 김 군이 이렇게 성적이 오른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부터다. 연극부 활동은 하면서 영화감독의 꿈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현재 성적으로는 영화감독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 것. 지금은 연극반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진로코칭센터 커리어스마트 강보영 원장은 진학지도에 앞서 진로지도가 제대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한 채 학업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며 “학생선발방식으로 입학사정관제도가 전격 도입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경기외고 등의 학교에 진로지도 프로그램와 학생맞춤 진로컨설팅을 제공해 온 커리어스마트의 강 원장을 만나 입학사정관제와 진로지도에 대한 궁금증을 들어보았다.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진로성숙도와 준비도 미국의 대학입시에서는 SAT에 만점을 받은 학생도 불합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수능만점자가 불합격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 이런 경우 대부분 학생이 입학사정관과의 인터뷰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라고 강 원장은 말한다. “하버드 장학생인 금나나 양이 의과대학원 진학에 실패한 이유는 학업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입학사정관들이 인터뷰를 통해 의대진학에 대한 사명감이나 이유 등을 읽어낼 수 없었던거죠.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바로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가 얼마나 구체적인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진로교육이 자리 잡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진로교육이 초중고 교과목중에 하나로 다루게 될 것이라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각 대학마다 경력개발센터가 있는데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진로에 대해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진로지도 없이 공부만 했던 학생들로 전공에 대한 회의를 느끼거나 장래 직업에 대한 비전을 찾지 못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다양한 전공 및 직업군 직간접으로 경험토록 도와야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이 아이의 꿈이 되는 경우는 어린 시절로 한정된다. 진로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 없이 설정된 목표는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바뀌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의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것은 당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은 빠를수록 좋고 판단도 신중해야 한다.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필요함은 물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합의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적성검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은 아이의 성격과 흥미, 능력, 일의 가치 등이죠.이러한 조건들을 고려해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찾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가령 회계사가 되려면 보통 경영학과를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수학과이나 통계학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부모의 생각대로 오로지 경영학과만 밀어부치는 경우가 많아요. 전공이 꼭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자녀들에게 비슷한 연계학과나 관련직업군 등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특목고에서 선택한 학생 맞춤 진로설계프로그램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진로적성검사. 학교 및 학원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커리어스마트는 경기외고우수학생들을 위한 맞춤프로그램으로 선택 활용되고 있다. 대개 1회성으로 끝나게 되는 기존의 진로적성검사와는 다르다. 전략맵까지 4단계에 걸쳐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자아탐색부터 직업선택, 구체적인 로드맵과 전략까지 제시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을 통해 몇 달 이상 꾸준히 자신을 탐색하고 상담을 통해 확인하고 주도적으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프로세스. 1차 면접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분석, 다음은 자기진단 툴(STRON)에 의해 진로탐색?직업흥미검사가 이루어진 후 검사결과 해석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흥미, 능력에 맞는 직업군을 찾아낸다.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에 부합되는 직업군을 선택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공부전략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전략을 수립하고 직업정보제공 및 멘토링 서비스까지 이어진다.문의 : 031-718-812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a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성남 12월 마지막주~1월 첫째주 STAGE & EXHIBITION [콘서트] ♠지적장애우를 위한 소원콘서트 일 시 : 12월 28일 오후 7시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전석초대 문 의 : 1566-2707 ♠2009 송년 Grand Concert 일 시 :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R석 5만 S석 3만 A석 2만원 문 의 : 02-583-1863~5 ♠60인조 남성앙상블과 함께하는 2009제야음악회 일 시 : 12월 31일 밤 10시~자정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IP석 5만 R석 3만 S석 1만, Sweet Package석 1만2천원 문 의 : 1544-8117 ♠2010 뮤지컬 ‘시카고’ 일 시 : 2010년 1월 10일~2월 28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석 11만 R석 10만 S석 8만 A석 6만 B석 1만원 문 의 : 1544-1555 ♠창작뮤지컬 ‘오세암’ 일 시 : 2010년 1월 13일~17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전석 2만원 문 의 : 1544-8117 [전시] ♠미술관에 가요! 일 시 : 2010년 2월 20일까지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입장료 : 1만 2천원 문 의 : 02-578-0262 ♠white winter展 일 시 : 12월 31일까지 장 소 : 서현동 앤갤러리 입장료 : 무료전시 문 의 : 070-7430-332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춤추는 검을 만나다 우리 전통 춤과 무예, 우리 가락을 토대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무대가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춤추는 검 ‘계월향’은 검무와 타악, 익스트림 마샬아츠가 어우러진 신미경 예무단 ‘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무대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작품 ‘계월향’은 조선의 기생 계월향과 선비 백산을 주인공으로 둘의 사랑, 전쟁으로 인한 이별과 적과의 전투, 그리고 용맹한 죽음을 오로지 몸과 연기로만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이나 한국무용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전통적인 한국의 멋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표현된다. 정적인 미(美)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일시 : 12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전석 3만원 / 문의:011-641-9225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7
- 40년 전통의 입시 명문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 젊은 입시전문가 원성철 원장이 이끄는 입시 명문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을 찾아 성공적인 입시전략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았다. 강남. 분당권의 우수 강사진 대거 포진 “잘 가르치는 강사란 학생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배우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학원의 선생님들은 강남과 분당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이에요. 물론 그 실력 안에는 학생들의 높은 수업 만족도도 포함되죠. 강남이나 분당으로 출퇴근하기 편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여건이 가능합니다.” 광주정일학원의 원성철 원장은 강남과 분당의 우수한 강사진들을 영입할 수 있는 결정적 원동력으로 인접성을 꼽는다. 광주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학원은 강남 대치동에서 20분, 분당에서는 5분 거리다. 150명의 내실있는 규모로 운영되는 학습관리. 생활관리시스템총 150명 정원의 내실있는 규모로 과학적인 학습시스템과 면밀한 생활관리시스템의 운영이 가능한 것도 광주정일학원만의 장점이다. 수능을 보는 그 순간까지 공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차단하고 오직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직원 한명이 관리하는 학생 수는 3명. 한마디로 빈틈없는 관리가 꼼꼼하게 이뤄진다. “마치 개인과외교사처럼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감독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 기상부터 밤 12시 취침시간까지는 물론 지도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을 챙기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죠.” 과학적인 대학입시 재수전략 ‘SRP’ 멘토링 시스템 ‘수학이 되니까 수능이 되더라’는 말처럼 광주정일학원은 수학을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오르는 특별한 교육방법이 궁금했다.특히 학생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발굴해 자연스러운 학습습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관리해주는 SRP 멘토링은 여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 학원만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입니다.“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복돋아주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개개인이 단계적인 공부방법을 스스로 실행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격려함으로써 높은 성정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죠.”대입전문기관등과 협력하여 입시컨설팅 특히 대입전문기관등과 협력해 전문입시컨설턴트가 직접 맞춤 입시전략을 수립해준다.효율적인 입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입학사정관, 수시, 정시 등에 대한 상담이 밀도있게 진행된다.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변화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함께 땀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희 학원 SRP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와 개개인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해간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입시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img style="WIDTH: 608px HEIGHT: 83px" alt="" src="http://intra.naeil.com/UserFil 2009-12-21
- 새해맞이 한줄 문자메세지 # 부족하지만 엄마향기를 아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정직하게 노력하여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 이신자 엄마향기 대표 # 새해에도 아이들에게 새로운 영어체험의 장을 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연지 그레이스어학원 원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이들을 믿고 맡겨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 김광용 다이노학원원장 # 호랑이가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듯, 매사에 최선을 다해 새해에는 큰 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 이상희 넥서스영어학원 원장 #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 보내주신 고객님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빛나는 한 해 되세요. - 곽영호 퀸슬림 대표 # 그동안 저희 꽃방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인년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충실히 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 박소연 예나회 회장(예삐꽃방) # 언제나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주신 고객님. 동화스터디는 새해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 김영민 동화스터디 이사 # 2010년 호랑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추억의 올드앤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도 호랑이처럼 활기차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합니다. - 안철민 추억의 올드앤뉴 대표 # 지난한 해 ‘돈까스클럽’에 보내주신 크나큰 사랑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임하며,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최진영 돈까스 클럽 대표 #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한해를 지내고 나면 더 따스한 한해가 오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난주 내가만드는공간 실장 #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한 2010년을 맞이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황진철 둥지박물관 부관장 # 새해에도 좋은 사람으로 도움 되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겠습니다. 행복을 모두 드리며… - 오세현 분당여성회 회장 # 경인년을 맞이하여 올 한해도 분당내일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윤명길 을지대학교 보건산업유통학 교수 # 2010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응진 짐아트스포츠클럽 원장 # 경인년 새해 만사 형통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느린걸음사업단 박진숙 부단장 # ZD수학을 믿고 자녀를 맡겨주시는 학부모님,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 2010년 새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것 이루고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승호 서현동 ZD수학학원 원장 # 올 한해 파파호두에 보내주신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더욱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신용진 파파호두 수내점 대표 # ‘3시간 학습을 1시간에’ JC학습입니다. 한 해동안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우리 아이들 큰 결실 맺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최중천 서현동 JC학습 원장 # 내일신문 독자 여러분, 2010년에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좀 더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 강보영 진로코칭센터 커리어스마트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1
- 큰 눈, 오똑한 코? 신중하게 선택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험 후 하고 싶은 일 1위’로는 단연 ‘스타일꾸미기’가 꼽힌다. 부모 입장에서도 수능을 끝낸 자녀에게 일종의 보상 형태로 성형수술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이왕 성형수술을 할 거라면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수술 부위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수능이 끝난 직후가 가장 좋다고 판단하는 것. 요즘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는 과정에서의 성형수술은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 가장 적극적인 노력이다. 주로 10대 후반인 이들이 원하는 대표적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 코 세우기 정도. 오랜 숙원이었던만큼 들뜨고 설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성장기에 있는만큼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충분한 정보수집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연예인들의 쌍꺼풀과 코 성형 시술 경험이 많은 분당 정자동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의 조언을 통해 성형수술 전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본다.흉터 남고 재수술 어려운 ‘절개법’ 신중해야 “수험생들의 경우 아직 얼굴이 성숙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섣부르게 큰 수술을 받기 보다는 신중하고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안검하수에 대한 진단 후 시행되는 쌍꺼풀 수술로 절개법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절개로 인한 흉터가 남아 정작 나이가 들어 재수술을 할 때 불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보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김인규 원장은 자신의 눈이 쳐져 있다고 판단해 절개법을 쉽게 선택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 절개법이 필요한 사람은 전체 환자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절개법은 눈의 상태에 따라 피부 근육 지방 결합 조직을 잘라낸 후 눈뜨는 근육(상안검거근)과 피부를 붙여 절개부위를 봉합하는 시술. 눈두덩이가 지나치게 두툼한 사람이 시원한 쌍꺼풀을 원할 경우를 제외하곤 하지 않으며 약간 처진 눈 정도는 부분절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처진 눈을 보고 안검하수하고 말하는데, 이 역시 서양인의 기준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우리 동양인의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이외에도 절개법과 매몰법의 절충형인 부분절개법은 두 개의 약 0.5mm 정도의 절개창을 통해 근육과 연부조직을 제거하고 절개법처럼 4군데를 고정해 쌍꺼풀을 만들어 주는 방법. 김 원장은 “눈꺼풀이 통통하게 부은 듯한 눈, 가끔 쌍꺼풀이 생기는 눈, 양쪽 크기가 차이 나는 쌍꺼풀 라인, 피부 늘어짐이 약간 있는 눈 등에 적합한 수술법”이라고 소개했다. 쌍꺼풀과 함께 몽고주름 제거하는 앞트임 시술 병행 수술 후 부기와 절개로 인한 흉터가 부담스럽다면 매몰법을 고려해 볼 만하다.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많지 않은 눈을 가진 경우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4군데의 작은 구멍을 내 피부와 눈뜨는 근육을 연결해 쌍꺼풀을 만든다. 수술이 매우 간단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재수술이 어렵지 않은 것이 장점. 하지만 절개법에 비해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눈꺼풀의 노화현상이 생기면서 쌍꺼풀이 옅어질 수 있는 것이 단점이다. 쌍꺼풀 수술을 할 때 선명하고 시원한 눈매의 완성을 위해 ‘앞트임’을 함께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의 60~80%가 몽고주름(눈 안쪽 부분의 피부로 커튼처럼 드리워져 눈을 가리고 있는 주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눈이 작아 보이거나, 눈과 미간 사이 폭이 멀어 보이고 눈매가 날카롭고 답답해 보이기 쉽다. 이런 경우 앞트임시술을 하면 몽고주름을 제거해 가려진 실제 눈 앞쪽이 노출되면서 시원하고 큰 눈이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밖에서는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도록 수직절개선을 안쪽으로 해 몽고주름을 없애는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 무조건 높은 코는 금물, 자신의 얼굴형에 맞춰야 최근 장동건과의 열애설로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고소영. 그녀를 생각할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완벽에 가까운 코일 것이다. 실제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도 ‘고소영 코’처럼 해 달라는 요구를 많이 한다고. 코는 이마라인부터 시작해서 얼굴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미지와 조화를 만드는 가장 주요한 부위다.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수용하면서 전문의의 정확한 소견을 가지고 각각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형태로 디자인해야 한다. 김인규 원장은 “코 성형은 단순히 코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와 심지어 콧망울, 턱 끝 모양의 함몰정도까지 세심하게 살펴 얼굴의 선을 만드는 수술”이라며 “이마가 없고 메부리 코인 경우 무턱대고 높이는 것보다는 옆, 정면의 라인도 중요하지만 사선으로 봤을 때 코끝에서 떨어지는 선이 매우 중요해 이마를 높여주고 입술, 코의 각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낮은 코 성형의 경우 보형물로 콧대만 높게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코끝 성형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콧대와 코끝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높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콧대 부분에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의 보형물을 이용하고 코끝은 비중격연골 및 귀연골을 이용해 높여주는 수술을 한다”면서 “비중격연골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짧은 코 성형이나 긴 코, 복코 등 비교적 어려운 형태의 코도 교정이 수월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성형외과 전문의 중에서도 비중격연골 수술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이들이 많지 않으므로 신중한 전문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