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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축소의 종결자 ‘가인미가’ 멍들지 않고 통증 없이 예뻐지는 비결 # 얼굴축소 10회, 첫날 뜬 석고본 안에 마지막 석고본이 쏙~ 얼굴축소관리를 10번 받았어요. 첫 날 내 얼굴을 본 뜬 석고 안에 어제 마지막으로 뜬 석고본이 쏙 들어가고도 남아요. 사각턱도 갸름해졌구요.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착해서 효과도 적은 거 아닌가 내심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결혼할 신부라고 피부관리도 서비스 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정○아) # 내게 ‘뒤태’가 생기다니 … 터질 것만 같던 바지에도 여유공간이몸이 뚱뚱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성격도 조금 소심한 편이에요. 지금까지 전신관리를 7번 받았는데 일단 축 처진 옆구리살이 줄었어요. 무엇보다 신기한 건 바지를 입으면 항상 터질 것만 같던 허벅지 쪽에 남는 공간이 생겼다는 사실. 제게도 조금씩 뒤태가 생기고 있답니다. (두○○) 자연미 추구하며 얼굴, 몸의 비대칭 교정 최근 ‘얼굴축소의 종결자’ 가인미가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다. ‘설마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던 이들도 일단 가인미가 블로그에 들어가면 체험 후기를 클릭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큰 얼굴 고민부터 휜 다리, 사각턱 등등의 문제로 좌절하던 이들이 가인미가를 만난 후 찾아온 변화를 생생하게 적고 있기 때문이다. 가인미가는 경근 경골법을 기본으로 하는 토탈뷰티샵이다. 얼굴축소는 물론 좌우 균형이 깨져 비대칭을 이루는 신체관리와 사각턱 광대뼈 없애기, 허벅지 종아리 팔뚝 뱃살의 사이즈 줄이기 등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꾸는 것이 목표다. 가인미가의 조서윤 원장은 “가인미가 관리법의 핵심은 ‘수 화 목 금 토’의 기운을 활용해 기(氣)의 흐름을 순화시키고 음양을 조화롭게 만드는 수기관리법을 기본으로 몸과 정신에 아름다움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자연미를 추구하면서 몸의 혈이나 뼈의 관계 이해를 통해 몸과 얼굴의 비대칭을 바로 잡는다. 단순히 살을 빼거나 여드름을 관리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과 아름다움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가인미가를 선호하는 이유다. 효과`비용`시간면에서 3박자 만족요즘은 ‘주먹만한 얼굴’을 갖기 위해 콧대를 세워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거나 아예 광대뼈나 턱뼈를 깎아 안면 윤곽 자체를 고치는 수술도 서슴치 않는 시대다. 조 원장은 “작고 갸름한 얼굴이 미의 척도가 되었지만 정작 꾸준한 내면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드물다”며 “단순한 사이즈 축소나 체중감량에서 더 나아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되돌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가인미가는 얼굴축소 피부관리 다이어트 체형관리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갖췄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후 효과적인 관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적인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가인미가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얼굴축소의 경우도 막연하게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각진 사각턱을 둥글고 부드럽게, 이중턱을 갸름하게, 튀어나온 광대뼈를 들어가도록, 꺼진 볼을 입체적으로 나와 보이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맞는 작은 얼굴이 완성된다. 조 원장은 “이마나 흉골은 심장, 눈 주변의 안와골은 간, 광대뼈나 코 주변 비골은 폐의 기능으로 분류하는 것처럼 유기적인 신체관계를 토대로 관리한다”며 “그 안에서 모든 뼈와 근육 신경 장기 등을 살펴 오행에 맞춰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분당정자본점 031-712-4056 용인수지죽전점 031-896-4485 분당야탑점 031-708-2238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수험생 여러분, 가인미가에서 예뻐지세요!수험생과 동반 2인까지 전 프로그램 20% 할인 이벤트 가인미가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한 어머니 등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험생 특별 이벤트 빅 4’를 마련했다. 우선 전 프로그램의 비용에서 20%를 할인해주며, 얼굴축소 얼굴균형관리를 할 경우 스페셜 등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스페셜피부관리도 2회 서비스해준다. 마지막으로 가인미가 상품권을 비롯해 제휴업체인 슈이치뷰티살롱과 MK바디디자인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조서윤 원장은 “다른 업체에 비해 효과 대비 비용이 저렴한 편이라는 입소문이 나 있는 데다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라 이번 이벤트에 대한 문의전화와 등록신청이 많다”며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초등 고학년과 중등 수학의 절대 강자 ‘분당 다수인 학원’ 정확한 진단부터 바른 공부 습관까지 지난 7월 한 TV 뉴스채널은 인문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포자’ 이른바 수학을 포기한 학생이 60%에 이른다고 보도 했다. 수학을 포기하는 첫 시점은 초등학교 4학년이며 그 이후 중등 과정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면 고등학교 1학년에 이르러 결국 수학에 대한 끈을 놓아버리게 된다는 것. 유아기, 교구를 이용한 학습을 시작으로 학습지에 각종 문제집과 학원까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학부모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런 현실에 당황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성공적인 수학 학습을 위한 첫 고비인 초등 4학년부터 수학의 틀을 만드는 중등과정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은 무엇일까? 그 해법을 찾기 위해 분당 다수인 이종석 원장이 설명하는 ‘수학 공부 습관’을 정리해 보았다. 습관1_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푼다어린 학생들 중에는 문제를 읽고 조금 생각한 뒤 바로 문제지에 답을 적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성적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쉽다고 그냥 문제지에 답만 쓰는 방법으로는 수의 범위가 커지고 교과과정이 어려워지는 4학년부터는 학습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수학문제는 반드시 손으로 풀어야 한다. 풀이과정을 쓰다보면 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어느 단계에서 막히는지 취약한 부분도 파악할 수 있다. 또 연산과정의 실수도 줄여준다. 이 습관은 초등 저학년부터 길러야 한다. 또 강사는 풀이식을 보고 문제를 풀기 위해 적합한 개념을 사용했는지 문제 풀이의 단계마다 오류나 실수는 없었는지 짚어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습관2_ 오답노트 쓰기간혹 오답노트를 징벌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를 보는데 그래선 안 된다. 오답노트는 반성문이 아닌 학습도구다. 다수인에서는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를 쓰고 그 문제를 풀기 전에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계산 실수라거나 개념을 모르겠다 등과 같이 틀린 이유를 문제 옆에 적는 것. 무턱대고 풀이과정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고 틀린 이유를 찾다보면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는 능력도 생기고 정확도도 향상된다. 특히 오답노트는 서술형 문항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학습법이기도 하다. 습관3_ 중학생, 시험 공부 NO! 수학 공부 YES!학습량은 부족 한 것 같지 않은데 성적은 오르지 않는 다고 하소연 하는 학생의 경우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습관은 문제풀이를 위주로 하는 학습법이다. 기본 원리나 개념은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 성적을 위해 문제를 푸는 방법만을 외우는 식의 학습을 해왔기 때문. 하지만 이런 방법은 특히 도형이나 증명이 많은 2학기 과정의 경우는 유형이 조금만 달라지거나 어려워져도 틀리기 쉽다. 시간이 걸려도 문제 풀이에 필요한 원리를 반드시 이해하고 직접 증명해 보는 개념 학습이 필요하다. 습관4_ 초등생, 마지막 단원까지 꼼꼼히 대부분 초등학교가 기말고사 시기상 마지막 단원을 제외한다. 그렇지만 학습에서 제외시켜서는 안 된다. 시험을 보면 공부하고 안보면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은 곤란하다. 아이들에게 학습의 기준이 시험이어서는 안 된다. 그 동안 배운 개념 활용을 위주로 하는 7단원은 아주 중요한 단원이다. 습관5_ 바른 자세, 바른 태도수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바른 자세는 필수. 여기에 마음의 자세인 태도도 중요하다. 덧붙여 부모님들의 태도도 중요한데,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녀를 다그치기 보다는 기다려 주는 인내심을 갖기를 당부한다. 문의 031-786-1307정혜정 리포터 hc0913@naver.com 학습이 되는 다수인의 내신 대비시험대비를 위해 다수인에서는 일요일을 이용해 학년별 개념 강의를 한다. 그리고 각 반별로 좀 더 심화된 개념 강의를 진행하면서 서술형 문항 대비를 위해서 DA라는 자체교재를 활용한다. 특히 학교 시험 전 학업 성취도를 진단하기 위해 2회에 걸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이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시험 전 보충한다. 또한 각 학교의 시험을 출제 범위부터 단원별 출제 문항 수와 난이도까지 분석한 자료를 누구나 열람이 가능 하도록 상담실에비치해 학부모들의 자녀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유럽풍 핸드메이드 가구 ‘버지니아 가구’ 주부가 디자인한 가구, 아름다움과 실용성으로 마음을 훔치다 집안의 표정을 짓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구가 아닐까? 어떤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 집안의 분위기나 집주인의 취향까지도 읽혀지기 마련. 게다가 한번 구입하면 보통 10년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들이게 된다.죽전 에비뉴몰에 입점한 버지니아 가구점에서는 이 모든 것들을 만족할 만한 가구를 만날 수 있어 주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련된 쇼룸에 꽉 들어찬 버지니아 가구는 한눈에 봐도 주부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요즘 주부들이 좋아하는 빈티지 풍에 유럽식 스타일이 섞였다고 할까? 독특한 가구들이 많아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임에 틀림없다. 필리핀 세부에 공장을 20년간 운영하며 다져진 노하우지인들과 함께 가구를 보러 나온 10년차 주부 최진경(43·상현동)씨는 결혼 할 때 해온 가구가 낡고 스타일도 마음에 안 들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새로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구 몇 개만 좀 바꿔보려고요. 이곳 가구는 독특해서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 같아요.” 또 최씨는 “이 곳 가구가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버지니아 가구의 매력은 물론 심미적인 면도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실용성을 알게 되면 또 한 번 반할 수밖에 없다. 가구를 가장 많이 쓰는 주부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발빠르게 반영 흡수시켜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주부인 윤소명 이사가 직접 디자인했기 때문이다.또한 필리핀 세부에 현지 법인 공장을 20년간 운영하며 다져진 노하우로 멋스러운 칼라와 핸드페인팅 기법은 이곳만의 독특함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워낙 나무가 좋고 가구가 유명한 곳에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품질이 뛰어나다. 특히 나무와 나무가 이어지는 접합부분을 다 메꿔 도장을 하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수납장의 문을 열어보면 그 안의 선반이 일반 제품보다 훨씬 두껍고 움직이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색감도 화려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세련된 맛이 있어 좋다. 그 위에 덧칠해진 그림들도 다른 패브릭과 어울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 이유도 바로 그 이유에서이다. 이곳의 윤 이사는 예비부부들에게 “화이트 가구는 처음에는 환해 보이고 좋지만, 금방 싫증이 나므로 연한 베이지 계통의 가구가 환하면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아 좋다“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렉 시리즈가 그러한데 연한 베이지에 빈티지 느낌이 나게 페인팅 하여 신혼부부는 물론 40~50대 부부들에게도 인기를 독차지 하는 라인이다. 어머니가 쓰다가 딸이 시집갈 때 꼭 찾아와 혼수로 버지니아 가구의 또 다른 매력은 필리핀 세부에서만 나는 막탄석을 이용한 상판에 있다. 원래 빈티지 느낌이 나는 가구에는 대리석을 사용하지 않지만, 버지니아가구만의 느낌을 살려 독특하게 제작했다.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대리석을 이용해 무게감 있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는데 하나하나 수작업에 의존하다 보니 제작기간도 오래 걸리는 편. 윤 이사는 이곳의 가구는 공장에서 찍어내듯 대량으로 생산되는 가구가 아님을 강조한다. 그래서 그런지 버지니아 가구는 대를 이어서 선호되고 있다. 어머니가 쓰다가 딸이 시집갈 때 꼭 찾아와 혼수로 해 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요즘 크기가 작은 집들이 선호됨에 따라 작고 실용성 있는 가구와 수납에 포인트를 준 가구들도 눈에 띈다. 콘솔로도 사용하고 책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이지만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2가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다. 그 중 주부들의 로망인 콘솔형 데스크와 아일랜드 식탁이 가장 인기. 아일랜드 식탁은 신혼 초에는 식탁으로 사용하다가 부엌이 커지게 되면 부엌의 조리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납장도 유리문이 아니라 개성 있는 그림이 디자인된 문을 달아 그 안이 안 보이게 수납을 하게끔 되어 있어 마음에 든다. 12월 중순까지 20~45% 할인 행사를 실시“우리가구는 우리가구만의 매력을 보시고 오시는 마니아가 많은 편이에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가구들이 많아서 좋아하시죠. 오래 사용하도 질리지 않는, 튼튼하고 예쁜 가구들이 앞으로 더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 해 주세요.” 윤 이사의 다부진 포부처럼 차별화된 제품으로 계속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버지니아 가구는 지금 오픈 기념으로 12월 중순까지 20~45%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전시상품에 한해서 30~70% 할인을 하고 있다. 문의 031-276-1875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목에 혹이 잡힌다면? 갑상선에 관심을 목에 혹이 잡힌다면? 갑상선에 관심을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은 불임을 일으킨다? No. 갑상선 질환이 가임기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갑상선 이상이 임신의 진행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무조건 불임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갑상선질환을 치료하던 중에 임신하면 인공유산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잘못된 정보. 최근 갑상선 치료 약제는 태반을 거의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약제를 안전용량까지 줄여먹고 전문의의 꾸준한 관찰과 치료를 받으면 안전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다. 갑상선암은 남자도 걸린다?Yes. 갑상선암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3~4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 하지만 남성 발병률도 최근에는 연간 20%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남성은 일단 갑상선에 혹(결절 또는 종양)이 발견되면 암일 위험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높다. 갑상선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남성이 더 높으므로 이상 증세가 있을 때는 정확한 검진이 필수. 종양이 양성이면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No. 갑상선에 결절이 발견되더라도 암일 확률은 5%에 불과하다. 하지만 결절이 커지면서 목에 압박감, 통증이 생기고 목 넘김이 어려워지거나, 심하면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양성이라도 수술을 해야 한다. 갑상선 수술을 하면 목소리가 변한다?No. 갑상선 가까이에 성대신경이 있어 갑상선 수술 시 성대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 결과 쉰 목소리나 고음을 내기 힘든 목소리 이상이 올 수도 있지만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대개 6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때문. 영구적인 목소리 이상이 발생하는 할 가능성은 1% 안팎으로 매우 적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다른 암도 걸린다?SoSo. 간혹 내분비선종(갑상선수질암, 갈색종, 점막신경종)의 한 형태로 갑상선암이 나타날 경우는 이외에 동반된 다른 암종을 찾아봐야 한다. 영국 웨스턴종합병원에 따르면 다른 암에 걸릴 위험이 약 30% 증가한다고.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김을 먹으면 안된다?No. 갑상선 호르몬 분비는 요오드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김과 같은 해조류에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이런 속설이 떠돌기도 한다. 하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를 제외하고는 평상 시 요오드가 들어 있는 식품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요오드가 든 음식을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다고 갑상선 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도움말 맑은유영상의학과의원 문증희 원장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반찬이 맛있는 전통 한정식 ‘전주관’ 잘 차려진 밥상 앞에 두니 침이 꼴깍 넘어가네 하루 세끼 먹는 밥. 피자와 패스트푸드가 선호되며 간소한 상차림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많은 요즘, 참 잘 차려진 밥 한 끼에 우리는 끼니 이상의 큰 힘을 받기도 한다. 흔히 잘 차려진 밥상을 보고 ‘상다리가 휘어진다’라고 표현하지 않는가?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의 음식으로 정성의 맛과 푸근한 정을 표시하는 식당이 있어 소개한다. 서현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전주관’이 바로 그곳이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맛에 대한 입소문으로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돌솥밥에 25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와 상을 메워31년 전통의 전주관이 분당에 들어왔다. 이미 서울시 길동, 하남, 양평에서 번호표 없이 들어갈 수 없는 소위 ‘대박’을 쳤던 곳이다. 양평에서는 주말에 600명이상의 손님이 오갔을 정도로 맛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곳의 메뉴는 토속 한정식이다. 한상차림이라고 보면 된다. 돌솥밥에 25가지 이상의 반찬이 나와 상을 메우는데, 입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 우리나라 식생활인 찬품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전라도의 유명한 ‘반찬 많이 나오는 식당’이 연상된다. 반찬에는 생선 구이, 꼬막, 샐러드, 보쌈, 게장, 젓갈 등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하나 같이 맛이 있다. 이곳의 이홍연 대표에게 맛을 내는 특별한 비결이 있냐고 묻자 “그러게 뭘 하나를 만들어도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우리 집사람이 옛날부터 반찬을 참 맛있게 잘 만들어” 하며 웃기만 했다. 먹어본 반찬 중 육전은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반찬이라 참 반가웠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육전이 제공되는데 뜨끈뜨끈하게 지져낸 것이 감칠맛을 더한다. 3년 묵은 갓김치도 잊을 수 없는 맛이다. 꼭 먹어보자.이 상차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된장찌개다. ‘된장찌개 팔아서 대박쳤다’는 이 대표의 자신 있는 말에서 느껴지듯 달래를 많이 넣고 보글보글 끓였는데 그 진하고 시원한 맛이 정말 자랑할 만하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 냈다고 한다. “집 마당에 100여개의 항아리가 있어요. 그 안에 장아찌 김치, 각종 장류들이 담겨져 있죠.” 이렇게 말하는 이 대표에게 그 항아리들은 필시 보물 항아리 일 게다. 화학조미료보다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해서 맛을 내 대체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편이다.이러한 음식들의 맛의 비결은 아무래도 정성이 아니가 싶다. 엄마의 손길로 산과 들, 바다에서 나오는 갖가지 싱싱한 식재료들로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이니 말이다. 특히 특제 압력돌솥을 사용해 지은 밥은 요즘 같은 계절에 뜨끈뜨끈하게 먹기에 제격이다. 점심 식사를 위해 침구와 전주관을 찾은 최지인(48·금곡동)씨는 “어렸을 때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 같아요. 반찬이 칼칼한 게 입맛을 당겨서 오늘 과식했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씨 덕에 반찬 리필도 바로바로 해준다. 남은 반찬은 100% 버리게 되니 싹싹 비워 먹으면 좋겠다. 반찬은 계절과 그날그날 시장 본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식사 후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제공하다.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 일품전주관은 새로 지은 건물이라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정식집에 걸맞게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개량 한복을 입은 종업원들을 이 친절하게 서비스를 한다. 그리고 120평에 입식 테이블과 좌식 룸이 넉넉히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어, 식사 후 늦게까지 수다를 떨어도 눈치가 뵈지 않아 좋다. 또한 지하 주차시설도 완벽하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이 되면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를 갖기 마련 그 장소 선택의 숙제를 갖게 된다. ‘전주관’에서 잘 차려진 밥상을 즐기며 돈독한 정을 나눠보자. 가족모임, 비즈니스모임 등 어떠한 회식 장소로도 맛과 품격 그리고 가격까지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문의 031-708-258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용인 부동산 현장 포커스 한층 가까워진 용인 동부권,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2월 분당연장선 개통, 용인경전철 개통되면 더욱 빛나경부축 주거벨트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용인 서북부(수지구, 기흥구 일부)에 비해 용인의 동부권(기흥구·처인구)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용인 동부권이 부각되는 교통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새로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세 폭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동부권의 교통호재 라인을 따라 이주하고 있다. 더불어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동부권의 실속 있는 분양가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분당선, 용인을 관통하다 오는 12월 기존 분당선이 용인을 관통해 연장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죽전~기흥 구간의 보정역(기흥구 보정동), 구성역(기흥구 마북동), 신갈역(기흥구 신갈동), 기흥역(기흥구 구갈동) 4개 역사에 해당된다. 이 구간은 용인시 측에서 추가사업비를 부담하여 본래 계획(2013년 이후)보다 빠른 올해 말 개통을 하게 된 구간이다. 현재 임시 보정역은 연장구간 개통 시 폐쇄되며 약간 남쪽(차량기지 쪽)으로 이동해 신 역사가 생길 예정이다. 구성역은 마북동 연원마을 건너편 탄천 쪽으로 역사가 들어서며, 신갈역은 운전면허 시험장과 용인기흥도서관 인근에 역사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기흥역은 구갈동 42번 국도와 만나는 지점인 경전철 구갈역(백남준아트센타역) 지점에서 개통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 기흥구 거주자들이 그동안 분당선을 타기 위해 보정역이나 죽전역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불편이 없어진다. 또한 며칠 전 개통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타고 강남역까지 약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용인경전철이 개통될 때까지 전철이 닫지 않는 용인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승 버스노선이 각 신설 역에 분산되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건설 사업은 오리에서 수원역까지 약 19.5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으로 지난 2007년 12월 죽전역 개통에 이어 죽전~기흥 구간은 올해 말, 기흥~방죽 구간은 2012년 말, 방죽~수원 구간은 2013년 말 단계별로 개통될 예정이다. 분당선은 내년 왕십리~선릉 구간 연장개통이 계획되어 있으며, 기흥역에서 수원역까지도 연장 공사 중에 있다. 장기적으로는 수원역에서 수인선 복선전철과 직결될 예정에 있다. *분당 연장선 노선도 구갈 -> 기흥면허시험장 -> 신갈신갈 -> 구성기흥~죽전 구간 2011년 12월 예정 # 여기서 잠깐! -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은 달라요~ 28일 개통된 신분당선(강남~정자)과 12월에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죽전~기흥)은 별개의 노선이다. ‘분당선’이란 용어가 겹치면서 지역주민들도 혼선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두 노선은 직결 운행되는 노선이 아니며, 운영기관도 다르고 기본운임에도 차이가 있다.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왕십리~선릉, 죽전~기흥~수원 구간이며 올해 12월 죽전~기흥 구간이 개통한다. 한편 미금역 추가설치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신분당선은 용산~강남~정자~광교에 이르는 구간이며 지난 28일에 강남~정자 일부 구간이 개통된 것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은 정자역에서 환승으로 만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노선도기흥-강남대-어정-동백-초당곡-삼가-시청-명지대-용인-공설운동장(송담대)-고진-보평-수포-둔전(에버랜드) ## 동백~마성 간 도로 생생 드라이브 체험! ‘동백~마성 간 도로’ 임시개통 표지판을 늘 보고 지나치다가 마음먹고 도로 체험 드라이브에 나섰다. 임시 개통이라 도로표지판 안내가 미흡해 동네사람들만 알고 초행자는 찾기 쉽지 않다. 분당에서 동백으로 직진해서 넘어오는 길에 터널을 통과하다보면 동백~마성 간 도로 임시개통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지하도로로 진입하지 말고 위에서 유턴을 해서 처인구청·포곡·에버랜드·88CC·향린동산 표지판을 보고 동백~마성 간 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진입로가 좁고 급커브라 속도를 줄이고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동백터널을 지나고 마성IC 접속도로 공사부분 급커브 길을 지나면 바로 포곡으로 연결된다. 이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3~4분 안에 좌측 에버랜드 진입로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도로로 계속 직진하면 45번 국도와 만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에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용인 동부권 1000만원 안팎 실속 있는 아파트를 잡아라!용인 동부권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분양정보를 모아봤다. 이 아파트 현장들의 공통점은 용인경전철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1000만원 안팎의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는 점이다.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삼성중공업은 용인 처인구 포곡읍 경전철 둔전역 개통 예정지 인근에 ‘용인 포곡 삼성쉐르빌’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313채) 115㎡ (154채) 153㎡(1채)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이 진행 중인 경안천과 에버랜드를 곁에 두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 제일초, 포고초·중·고, 용인외고, 다수의 대학교가 있어 용인시의 명문 학군으로 평가 받는다. 단지 인근 둔전역(예정)이 개통되면 분당선 연장선 환승이 가능해질 예정이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가까우며, 동백~마성간 도로로 분당과도 한층 가깝게 연결된다. 분양가 : 3.3㎡ 당 900만 원대 / 2012년 9월 입주 예정분양문의 : 1566-0013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서해종합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지구 인근에서 아파트 ‘신동백 2차 서해그랑블’을 분양 중이다. 20층짜리 10개 동에 전용면적 84m²(662채) 119m²(154채) 140m²(1채)로 이뤄졌다. 계약금 2000만원에 중도금 일부가 무이자로 대출된다. 동백지구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어정초·동백초·동백중·동백고가 있으며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분당~동백 고속화도로가 2011-10-29
-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③ 베네딕숑 j&b ☞ 성남분당용인수지내일신문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독자들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도움을 얻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는 희망을 얻어 지역의 착한경제순환을 만들어 보려는 취지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③ 베네딕숑 J&B천연 원액 화장품, 트러블 피부에 매끈함을 선물하다 쌀쌀해지는 환절기 날씨는 피부의 공공의 적.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는 허옇게 일어나는 각질을 더욱 부채질하고 크고 작은 피부 트러블에 불을 지핀다. 여성들에겐 피하고 싶은 계절이 돌아온 것. 아침저녁 거울에 드러난 거친 피부를 보며 화장수에 보습 크림을 듬뿍 발라도 도통 나아질 기미는 없이 화장품 개수만 늘어나는 현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불편한 진실이다. 게다가 화장품에 필수적으로 들어있다는 화학 성분을 생각하면 지금 바르는 제품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구심마저 든다.천연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 성남지역 중견 중소기업인 베네딕숑 j&b는 천연 재료 20가지를 기본으로 원액 화장품을 만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다. 이곳의 주력 상품인 ‘AC-BLOCK25’는 20가지 생약 허브 발효 추출물로 제조한 100% 원액 스킨 세럼이다. 크림제품과는 달리 빠른 흡수력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표피에 존재하는 트러블을 뿌리에서부터 제거해주는 화장품. 때문에 여드름 성 피부나 아토피 피부, 민감한 여성들의 트러블 피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베네딕숑 j&b의 이양우 개발이사는 “국내 최초로 천연 발효 추출물을 원액으로 개발한 제품이라 건성, 중성, 지성피부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화장품”이라며 “해외의 고가 화장품도 1가지 제품에 20가지의 추출물로 만든 제품은 거의 없는데 AC-BLOCK25는 20가지의 전 성분을 발효 추출했으며, 원료 추출물 100%를 모두 공개하고 있는 만큼 자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원료에 들어간 허브로는 항균, 항염, 항산화효과가 있는 금송부터 느릅, 당귀, 감잎, 라벤더, 백년초 등 20여 천연 재료다. 여기에 합성색소, 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 등 화장품 독으로 알려진 인공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것도 제품의 특징.때문에 유ㆍ소아는 물론, 예민한 피부의 여성들, 사춘기 여드름이 왕성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양우 이사는 “문명이 발달하면서 외형상 생활은 윤택해지고 풍요로워졌지만 환경의 변화로 인해 건강 면에서는 오히려 질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면서 “피부에 해가 없는 천연원료 화장품으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방부제가 없는 천연 화장품 AC-BLOCK25는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스킨과 로션 두 가지 기능을 한가지로 대용하는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없는 사람이 발라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70-4254-3005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9
- 미국 정규교육과정 조기유학 프로그램 - 죽전 BIS어학원 뿌리 깊은 영어를 교육시키려면 BIS처럼 과목별 100% 원어민 전임제 운영, 정통 미국교과서 몰입수업 우리 아이 영어교육의 첫걸음은 영어교육의 목표부터 잘 세워야 한다. 영어성적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삼을 것이냐, 아니면 영어를 수단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습득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킬 것이냐. 영어의 목표가 다르면 영어교육 환경도 달라야 한다. 영어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습득해 장차 세계 명문 대학에 진학하여 우수한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BIS에서 영어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목표이다. 유학효과를 내는 미국학교 정규교육 프로그램BIS 국제학교프로그램은 미국·캐나다 현지 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영어, 랭귀지 아트,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북미권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독서관리 프로그램 SRC(Scholastic Reading Count)과 온라인 RDB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지식을 넓혀간다. 또한 과목별 전임 원어민 담임교사가 깊이 있는 100% 영어 몰입수업을 진행해 단기유학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BIS 유치부에서는 영미권 초등학교 입학준비 과정으로서 정규 과목 외에 과학실험, 체육, 도서관 책읽기, 영어 뮤지컬, 아트와 공예, 체육, 야외학습, 컴퓨터 수업 등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영어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초등 정규반부터는 디베이트(토론)과 프레젠테이션(발표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ACSI산하 미국학교 학력을 인정받아현재 많은 영어교육기관에서 영어교과서 수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교재로서의 선택일 뿐 BIS처럼 북미 현지 학교와 같은 시스템으로 100% 원어민 교사가 과목별 전담제로 가르치는 곳은 드물다. BIS에서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지속적으로 공부해온 학생들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유학을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와 실력을 거두고 있다. 유학을 가서도 ESL 과정 없이 바로 현지 학생들과 동등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귀국학생의 경우에도 현지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 학업을 연장할 수 있어 영어실력을 유지하며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특히 BIS 어학원은 미국 기독교학교협의회(ACSI)의 정식회원으로 BIS 정규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은 제 학년을 인정받으며, 미국 내 학교나 대학 진학 시 학력이 인정된다. 또한 수업이 미국 정규 교과 과정으로 이뤄져 있어 상위 학교 진학 시 필요한 TOFEL, SAT 등 영어 평가 시험에서 출제되는 사회, 역사, 문학 등 방대한 지문을 이해하는데 튼튼한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Mini Interview - BIS죽전 곽류민 원장학부모님들께서 BIS를 선택하시는 이유 저희 BIS는 원어민 교사 1~2명이 전 교과를 가르치거나 상위 일부반만 원어민 교사 수업을 배정하는 타 영어교육기관과는 질적으로 차별화 됩니다. 저희처럼 과목별 전문 원어민교사가 전담 교사로서 깊이 있는 몰입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은 드물죠. 레벨별 모든 클래스에 100% 원어민 교사 수업을 하는 곳도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차이를 아시는 학부모님들이 BIS를 찾아오십니다. 20명씩 몰아넣고 하는 강의식 영어수업도 지양합니다. BIS에서는 8~10명의 소수정예 인원 반 편성으로 밀도 있고 참여도가 높은 수업을 진행합니다. 유치부의 경우 제철 유기농 식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창조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참여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초등 정규반은 과목 학점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레벨과 스케줄에 맞게 주 3, 4, 5회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치부 과정부터 탄탄하게 밟아온 학생들의 레벨 관리는 물론이고 초등부에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꼼꼼한 지도수업으로 챙겨주는 것도 저희 BIS만의 장점입니다. 문의 : 031-889-1544~5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2010학년도 유치부·초등부 신입생 설명회>1차 : 11월 8일 (화) 오전 10시 30분2차 : 11월 17일 (목) 오전 10시 30분3차 : 12월 7일 (수) 오전 10시 30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9
- 분당동 최복희 독자가 추천한 ‘송이보감’ 송이버섯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어복쟁반 요리에 송이를 넣어 특별한 맛을 만들어내는 송이보감은 이름에 걸맞게 건강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하다. 음식 하나하나에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기 때문이다. 분당동 주택 골목가에 위치한 이곳 ‘송이보감’에서 맛보아야 될 별미는 바로 어복쟁반이다. 어복이란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으나 쟁반의 생김새가 생선의 배 모양인 것도 그 중 하나다. 마치 생선의 배처럼 생긴 유기쟁반에 20여 가지의 재료가 올라간다. 보통의 어복쟁반에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 반면, 이곳에서는 버섯이 주를 이룬다. 특히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은 이곳 어복쟁만의 하이라이트. 아무 조미 없이 그대로 먹어보자. 버섯의 풍부한 향내음이 입안에 가득해질 것이다. 쟁반위에 수북하게 올려진 각종 야채와 전, 만두, 버섯 등을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샤브샤브의 맛이 가볍다고 하면 어복쟁반은 한 층 중후하고 진한 맛을 낸다. 보통 양지나 사태를 육수로 쓰지만 이곳에서는 등심을 사용해 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 덜 느끼하고 시원해 자꾸 떠먹게 된다. 남은 국물로는 국수를 만들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야채와 버섯이 주가 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해서 좋다. “어렸을 때 자주 먹던 음식이에요. 의성김씨 10대 종갓집 이었던 탓에 일 년에 10번도 넘는 제사를 드렸는데 그 때 마다 먹던 음식이죠.” 이곳의 김성대 대표는 제약회사를 다녔던 경험을 살려 이왕 음식을 만드는 거 건강에 더욱 포커스를 맞추고자 했다고 한다.어복쟁반을 먹고 무언가 더 먹을 수 있는 배가 있다면 칼국수를 추천한다. 그동안 먹어왔던 칼국수와는 전혀 다른 맛. 바지락 칼국수와는 달리 국물이 진하다. 닭육수로 만들어 맛이 좋다. 또 면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것은 김 대표의 끈질긴 시행착오 끝에 나오게 되었는데 물과 밀가루가 잘 섞이는 가수율에 그 해답이 있다. 이 가수율은 시간 계절에 따라 달라지고 반죽 후 저온 숙성의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 되는데 무엇보다 소화 흡수가 잘 되 인기가 많다. 또한 버섯이 곁들여 지며 내믐 오묘한 맛의 조화도 일품이다. 주방장을 두지 않고 “식(食)은 약(藥)이요, 약(藥)은 식(食)이다”라는 철학으로 웰빙 영양음식을 고객에게 직접 평가 받겠다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현재의 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송이버섯이 들어간 메뉴를 새로 개발하고 있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또 한 달에 한 번씩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가을을 맞아 우리의 전통술의 역사와 전통의 맛을 음미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송이칼국수 7천원송이어복쟁반(2~3인분) 4만8천원문의 031-781-94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철저히 수능만을 위해 준비된 학습장 ‘알고리즘연구소’ “수학능력시험을 위한 능력을 키웁니다” 알고리즘이란 정해진 단계 안에서 어떤 문제를 풀기위한 절차와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이 개념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학습에 적용시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곳이 있다. “새로운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워서 알고 있는 지식을 수능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알고리즘연구소를 다녀왔다. 토론 수업을 통해 수능 자생력을 키운다“일반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면 교과내용을 배우고 반복학습을 해서 익히는 것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알고리즘연구소의 공부는 다릅니다. 수능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곳에서의 공부입니다.” 알고리즘연구소 이성웅 부소장의 설명의 설명을 좀 더 들어보자.“우선 수능기출문제 중 특정 유형의 문제를 분석하고 그러한 유형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문제를 푸는 단계, 방법에 대해 강의합니다. 이 강의가 끝나면 유사한 여러 기출문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풀게끔 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학원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알고리즘연구소에서는 4~5명 단위로 팀을 짜서 토론을 하게 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팀원들 앞에서 문제를 풀고 질문도 받고 답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꾸준히 수행하다 보면 학생 스스로가 수능의 문제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게 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 공개강의를 통한 수강생 모집이성웅 부소장의 설명과 같이 교과내용을 가르치는 여타의 학원과는 수업방식이 다르다 보니 처음 접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걱정을 앞세우기도 한다. 그래서 알고리즘연구소는 반드시 공개강의를 들어보고 수강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공개강의를 통해 알고리즘연구소의 수능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수업과정을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를 학생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 수강 대상도 제한적이다. 문제풀이를 위주로 하는 학습법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교과학습이 이루어져 있는 고2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또 주입식 학교교육에 길들여진 학생들이 토론식 수업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고3 4월 이후에는 등록 할 수 없다고 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료생의 성과와 만족도 지난 여름 수내동으로 확장 이전하기까지 10년을 학생들 입소문으로 이어온 알고리즘연구소. 고2 여름 무렵 알고리즘연구소를 만나 올해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정시에 합격했다는 한 학생은 “혼자 공부했다면 그렇게 능숙하게 문제를 풀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수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알고리즘연구소에서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처럼 학습효과를 확신하는 알고리즘연구소의 수료생들은 ‘알연회’라는 모임을 갖고 연구소 주최로 고3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 뉴패러다임 행사를 통해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1·2학년의 2학기는 대학입시에서의 성공을 향한 분수령이 되는 시기다. 지금까지의 학습한 내용을 수능 고득점으로 전환 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알고리즘연구소를 찾아가보자. 문의 031-718-1977정혜정 리포터 hc0913@naver.com 미니 인터뷰 - 알고리즘연구소 이성웅 부소장“사실 알고리즘연구소가 뭐하는 곳이냐는 질문 자주 받습니다.” 웃으며 이야기하는 이성웅부소장. “수능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시험지 상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시험이죠. 알고리즘연구소는 수능이라는 시험의 성격에 맞게 수능 고득점을 위한 능력을 키우는 곳입니다. 수능을 대비 하는 학습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알고리즘연구소는 토론이라는 수업방식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는 학습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 효과는 많은 수료생들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연구소의 목표는 ‘수능 날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날’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는 이른바 물수능이라 불릴 만큼 쉬워진다는 수능에 대해서는 “난이도가 낮은 시험에서 고득점을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훈련을 통해 풀이 단계마다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