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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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 분당대진고등학교 자사고 & 특목고 커리큘럼 완성 수능 경쟁력 높여2007~2011년까지 서울대 41명 합격, 과학교육 강화로 의·치·한도 강세 2010년 경기도내 일반고 서울대 합격자 3위, 일반고 해외대학진학률 1위, 특목고 안 부러운 신흥명문고. 분당 대진고 하면 따라붙는 이름들이다. 최근에는 고교 교육과정이 특성화 다양화되는 추세다. 하지만 분당대진고에서는 2002년 평준화시기부터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흡수하기 위해 수준별 이동수업, 외국어교육과정 특성화 등 혁신적인 실험을 시도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0명이 넘는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해 내는가 하면 해외 대학 진학률에서도 놀라운 실적을 내면서 단숨에 전국적인 명문고로 급부상했다. 분당대진고의 혁신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특목고 못지않은 커리큘럼과 개별 맞춤 진학지도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흡수하기 위한 노력을 한시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수월성교육을 위한 자사고 & 특목고 교육과정으로 개편 분당대진고는 교과부가 지정한 고교교육력제고 시범학교다. 덕분에 재학생들은 다양하고 특성화된 맞춤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을 위한 기초반에서 우수한 영재학생들은 심화반에서 수월성 교육을 위한 심화교육을 받는다. 선택과목도 학생의 능력이나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과목에 교과교실제를 운영 수준에 따라 4~6단계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16개의 수준별 이동수업 전용교실을 확보, 한반에서 12명~18명이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에서는 대학교수가 진행하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영재학급은 상위 3%이내의 학생들 대상으로 방과 후에 진행된다. 월 1회 서울대 카이스트 등의 외래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듣는가 하면 과학전람회 1인1 연구활동에 참가한다. 한편 과학중점형 교육과정특성화 학교인 분당대진고에서는 과학교과 1+1수업으로 학급당 15명 이내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고급물리,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고급지구과학 등 특목고 수준의 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학생에게 필요한 1교과를 선택 심화수업을 받을 수 있다. 경기교교육청이 지정한 자율학교(교육과정을 50%까지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인 분당대진고는 유명 자사고와 특목고 교육과정으로 개편 주요과목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Q.학생들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분당고등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수능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과 1대 1 맞춤 진학지도분당대진고의 가장 핵심적인 입시전략은 교육과정의 개편을 통한 수능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인 ‘엑설런트 커리큘럼’이다. 1학년 1학기까지 국민공통과정을 2학년까지 수능 전범위를 마무리하고 3학년부터는 EBS교재를 활용한 수능 실전에 집중토록 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에서 특별히 집중관리하고 있다. 모의고사와 학교정기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학년별로 인문계열 20명, 자연계열 20명을 선발해 영재반, 창조반, 비전반 3개 반 각 40명씩, 학력향상부터 비교과활동까지 맞춤진학지도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 후에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강의를 듣고 지정된 좌석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수시로 진학상담을 받는 것은 물론 입시에 진학관련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고 있다.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유학반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5명, 중국어 2명, 일본어 2명 등 총 9명의 원어민 교사를 채용해 원어민에 의한 영어몰입교육은 물론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팀티칭 수업도 하고 있다. 토익, 토플, JLPT, HSK 등 인증시험대비는 물론 어학연수, 국제교류, 해외대학 입시설명회고 참석 등을 통한 해외대학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한편 분당대진고는 모든 학생들이 언제든지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진하이프로그램’을 3학년을 위한 1대1 맞춤지도 ‘선진 맞춤식 입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비해 주말상담, 선배멘토링 등도 수시로 진행한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진로와 진학 연계한 동아리 60여개 운영,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부여 분당대진고는 60여 개가 넘는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 흥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학생들이 동아리를 결성하고 담당교사를 섭외해 지정받으면 정식 동아리로 인정된다. 매년 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시상하는가 하면 모든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영재반 학생들이 운영하는 환경지킴이 ‘숯내지킴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아리 중 하나. 탄천의 여러 구역을 직접 살펴보고 수질과 환경을 관찰해 개선할 점을 관공서나 지역신문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 환경생태 탐사활동, 교내 잔반줄이기 캠패인 활동 다양한 환경활동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과학관련 토론과 실험을 하는 CSI ‘프쉬케’는 심리학 동아리다. 영화와 다큐 등을 보고 토론하고 발표하며 다양한 심리학 관련 지식과 경험을 넓혀나가고 있다. 분당대진고에서는 동아리 활동 외에 창의적 체험활동의 기회도 많다. 학교 측에서 진로와 진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 영재반 학생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장기간 다문화가정 봉사활동을 실시하는가 하면 자연계열과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CEO를 위한 기본 소양과정’을 개설했다. 외부 명사를 초청해 연 6~7회 이상 특강을 실시한다. 이 외에 아침독서, 교내토론대회,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Q.학교규율 및 학생관리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A. 장학제도 탄탄, 최고급 시설의 자기주도학습실 운영 분당대진고의 장점은 장학제도가 잘 정착돼 있다는 점이다. 학년별로 성적순으로 10명까지 전액, 20명은 반액, 학년 당 총 30명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간다. 진로와 관련해서는 1학년 때 진로적성 테스트를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자료를 바탕으로 담임교사와 진로결정을 위한 지속적인 상담을 받는다. 학습태도, 과제수행 능력, 봉사활동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학생에게는 상점을 반대의 경우에는 벌점이 부과된다. 벌점이 누적되면 학생선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교내봉사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상벌제도 운영하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 운영은 물론 교내 최고급 시설의 자기주도 학습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분당대진고만의 특징이다. 총 353석을 배치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기청정기, 살균기까지 배치해 사설독서실 만큼 잘 갖춰진 학습환경을 자랑한다. 독서실 전담 사감교사를 채용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자율학습은 교실의 독서실화로 1인 1감독제로 자율적 선택이지만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n 2011-11-26
- 비데의 선두주자 노비타 분당점 편안한 나만의 공간에…빠져선 안 될 이것 인도네시아 화장실에는 휴지가 없다. 다른 한편에 물통과 조그만 바가지가 달려 있을 뿐.이들은 용변 후 왼손을 사용해 물로 뒤처리를 하는데 치질이 없는 대표적인 나라라고 한다.쾌변은 건강의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긴장과 스트레스, 고단백의 기름진 식사 등 쾌변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 놓여 있다. 해마다 치질 환자들이 많아지는 것도 이 때문. 사정이 이렇다보니 요즘은 비데를 사용해 쾌변 환경에 그나마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다.비데는 단순히 용변 후 깨끗한 뒤처리 뿐 아니라 생식기 주변에 밀집된 말초 혈관의 순환을 좋게 해 전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아이템으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비데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화장실 문화도 세련되게 변하고 있다. 더럽고 냄새나는 공간이 아닌 나만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더불어 가정 뿐 아니라 회사나 관공서, 식당 화장실에도 비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실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하지만 비데의 설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위생적인 관리다. 비데 업계의 선두주자인 노비타 분당점 황재준 대표를 통해 비데 사용의 유의점을 알아보았다. 비데의 청결함은 노즐 관리에서“화장실을 보면 그 집의 청결함을 짐작할 수 있듯이 비데의 생명 역시 청결한 관리에 있습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은 고가의 비데라 해도 노즐 관리가 엉망이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죠.” 노비타 분당점 황재준 대표의 설명.실제 비데를 사용할 때 노즐 관리가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임은 두말하면 잔소리. 예전에 비해 비데의 디자인이나 기능이 날로 발전하고 노즐 관리도 보다 수월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비데에 앉았을 때 자동으로 노즐을 물청소해 주거나 노즐을 길게 배출시켜 수동으로 청소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관리가 수월해진 것도 사실. 하지만 손에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관리, 세척하려면 꼼꼼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비데 사용자의 고충 아닌 고충이다.노비타 비데는 이런 소비자의 요구에 착안, 최근 출시된 모든 비데에 항균 노즐인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또한 노즐 부분만 따로 분리해 쉽게 떼었다 부착할 수 있어 손이 닿지 않았던 부분까지 위생적인 관리와 세척을 가능하게 했다. 황 대표는 “요즘 출시되는 비데는 자동세척 기능들이 있지만 100% 청결을 유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수동으로도 노즐을 세척하기 편리한 제품이 아무래도 권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활가전 비데, 제조사와 판매사 같아야 A/S 관리 효율적비데 사용이 대중화 되다 보니 렌탈이나 구매문의도 많아지는 추세. 이때 유의할 점은 제조사와 판매사가 동일한 곳인지 확인하는 일이다.황 대표는 “여타의 생활가전과 마찬가지로 비데 역시 A/S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제조사와 판매사가 다른 경우, 판매에 급급해 A/S를 제조사로 떠넘기거나 A/S 센터가 따로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등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합니다. 비데는 한번 설치하고 평균 7~8년 이상 쓰는 가전인데 중간에 회사가 부도나거나 서비스망 없이 본사에서 택배로만 발송하는 업체 등이 왕왕 있어 고객의 요구가 잘 반영될 수 있는 비데 전문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구입 요령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 비데를 렌탈 하는 경우도 많은데 최소 3년간 렌탈 비용을 따져봤을 때 오히려 고비용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격일 수 있어 잘 따져볼 것을 권하는 황 대표. 노비타 비데는 한번 설치 후 집에서도 노즐 청소가 쉽고 구매 후 6개월에 한 번씩 스팀 살균으로 클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위생적이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해외 OEM방식이 아닌 국내 제조와 판매, A/S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어 신뢰를 주고 있다. 노비타 분당점은 분당, 용인, 광주 전 지역에 판매ㆍ무료 설치 및 A/S, 클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비스로 다가가고 있다. 문의: 031-711-9096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별도 tip-노비타 분당점 오픈 기념 이벤트> * 노비타 베스트셀러 플래티넘비데 BD-KA539(N) : 289,000원-> 259,000원에 판매 (무료설치)* 노비타 스테디셀러 프리미엄비데 BD-CB387(R) : 269,000원-> 215,000원에 보상판매(타사비데 및 기계식비데도 보상판매가능 ,요청시 기존비데 무상수거)* 노비타 도기일체형 프리밀라비데 BD-K5000 : 859,000원-> 759,000원 (무료설치, 기존도기 무상철거)* 이밖에 다양한 노비타비데를 온라인판매가 대비 약 30,000원 할인판매 이벤트 진행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생각하고 토론하고 에세이 쓰는 ‘더 기빙트리’ 영어로 말하고 노래하고 춤추게 하라 더 기빙트리 어학원 영어도서관 안으로 들어서자 6000여 권의 원서가 시선을 압도한다. 영어도서관에서 원어민과 독서토른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모습이 신기한 나머지, “초등 1학년 어떻게 저렇게 영어를 잘할 수 있죠?”하고 물었다. 김혜진 원장은 “4세부터 영어책을 읽어준 아이들은 초등부가 되면 영어책을 읽은 후에 생각하고 토론하고 에세이를 쓰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한다”며 “이처럼 영어로 생각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한다. 더 기빙트리의 특별한 영어교육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영어로 사고력 키우는 과정 필요해우리말과 같이 유창하게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김혜진 원장은 “우리말로 먼저 생각하고 그것이 어떻게 영어로 표현되는지 배우는 과정, 즉 영어로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더 기빙트리 어학원에서는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책을 활용한다. 이때 아이가 영어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우리말도 어릴 때 엄마가 한글 동화를 읽어주는 것처럼 영어책도 엄마가 직접 읽어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하지만 가정에서 꾸준히 실시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더 기빙트리 어학원에서는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직접 읽어주면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김 원장은 “아이가 영어책을 많이 읽기를 바란다면 독서가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고 즐기게 해줘야 한다”며 즐기는 독서를 강조한다. 독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독서기록장을 만들고 다독왕을 선발하고, 영어 숙제는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 내서 영어를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미국 학교 시스템=미국 교과서+미국 도서관우리나라 학교교육 시스템을 보면 학교에서는 ‘교과서’를 가르치고 ‘독서(나아가 논술)’는 학부모가 담당해야 한다. 그래서 아이의 독서이력을 만들기 위해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와 힘들게 실랑이를 벌이는 학부모가 많다. 그러나 미국 학교 시스템은 교과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독서토론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교과서만 가르치는 일반적인 영어프로그램과는 달리, 더 기빙트리 어학원은 독서토론을 통해 교과과정을 풀어내는 미국 학교 시스템을 제대로 정착시켜 완성도 높은 영어프로그램을 체계화했다. 책 많이 읽은 아이가 어휘가 풍부하고 뛰어난 사고력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가야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더 기빙트리의 다독프로그램은 6000여 권의 영어책 바다에서 마음껏 즐기며 헤엄치는 아이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김 원장의 말 속에서 더 기빙트리의 교육이념을 느낄 수 있다. 영어뮤지컬 전문기관 ‘더 기빙트리’ 신나는 춤과 노래를 곁들여 영어로 즐겁게 할 수 있는 뮤지컬 잉글리쉬는 말 그대로 영어학습을 뮤지컬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신나는 노래와 댄스로 영어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숙해진 것을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발표력, 표현력, 자신감까지 향상시킨다. ‘더 기빙트리’의 영어뮤지컬 수업이 더 특별한 이유는, 뮤지컬 잉글리쉬 본사의 교육을 받은 전문강사가 주 1~2회 방문하여 수업하는 타 원과 달리, 모든 담임교사가 직접 본사의 강사 교육을 받아 매일 아이들에게 수업한다는 것이다. 모든 교사가 전문 뮤지컬 강사인 것이다. 원생들이 매년 교육청 주관 초등학교 영어연극대회, 스피치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그 실력을 입증 하고 있다. 올 해도 10월에 열린 고양시 교육청 초등학교 영어연극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 1월 분당 죽전 분원 Open일산에서 15년간을 아이들과 호흡하며 교육철학을 다져온 김 원장이 ‘분당 죽전’ 분원을 오픈하며 더욱 많은 것들을 담아냈다. ‘수지 호병원’과 주치의 병원 제휴를 맺어 ‘키즈메디컬케어 시스템(K.M.C System)’을 확립시켰다. 소아내과, 안과, 치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한의원에서 아이들을 연1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시스템이며, 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더 기빙트리 가족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비급여 5~10%, 건강검진 30% 할인혜택) ‘더 기빙트리’ 분당 죽전 분원은 오는 11월 29일(화) 오전 11시 오리역 베어캐슬뷔페에서 개원 설명회를 갖는다. 브런치 뷔페 제공, ‘영어 독서 즐기는 아이 만들기’ 주제의 세미나 순서로 진행된다. 모든 참석자에게 3만원 상당의 영어 동화책과 원복 무료 쿠폰, 입학금 면제 등 파격적인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늘 머릿속에 아이들의 행복 가짓수를 늘려줘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김원장과 행복하게 영어독서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문의 031-889-88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더 그릴 스테이크하우스 뜻 깊은 송년모임, 더 맛있고 더 멋있게 해를 보내다 한해의 좋은 마무리는 더욱 활기찬 다음해를 기약한다.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들의 ‘약속잡기’가 바빠지는 요즘이다. 그 해의 활동을 마감하는 ‘그 날’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장소 섭외가 아닐까 싶다. 모든 구성원들이 만족할만한 장소 선정이야 말고 가장 걱정되는 고민거리. ‘그 날’ 만큼은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즐겨야 하는 날이기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우리 지역에서 각종 동창회, 가족모임, 비즈니스모임, 세미나, 회식 등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내주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더 그릴 스테이크하우스’다.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분위기 그리고 최상의 음식서판교 하산운동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건너편에 보이는 남서울 cc 제 2 연습장의 안에 위치한 ‘더 그릴 스테이크 하우스’는 각종 모임을 갖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골프장 건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한 주차시설은 물론,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식과 그에 따른 최상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하얀 테이블클로스에 반짝거리는 나이프로 스테이크를 썰어보는 우아함은 각종 연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곳은 스테이크 마니아라면 누구나 인정해주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서의 최고의 길을 가고 있는 곳으로 남산자락에 오픈한 더 그릴 (THE GRILL)의 그 명성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태원의 라쿠치나가 본사이니 만큼 그에 상응하는 맛과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격식 있고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약간은 캐주얼하며 밝은 분위기.통유리 저편으로 펼쳐지는 옹달산의 뷰가 아름답다. 강남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이런 분위기야 말로 우리지역만이 누린 특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천정에도 창이 있어 밝은 햇빛이 많이 들어와 따뜻하고 편안함 느낌을 준다. 편안함이야말로 이곳의 최고의 장점 중 하나다. 조용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치친 일상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최상의 식재료와 정성으로 최고의 음식을 만들다음식을 볼까? 우선 무엇을 고를지 어떤 요리가 낳을지 고민이 된다면 미리 이곳의 정민수 쉐프와 상의를 해 보는 것이 좋다. 오실 손님들에 대한 취향을 파악한 후 그날의 최고의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추천해 주기 때문. 매일 아침 가는 시장에서 최상의 식재료를 구해 그날그날 데일리 메뉴가 정해진다. 따라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이곳 스테이크는 1++등급만 사용한다. 정 쉐프의 오랜 노하우에서 고기들은 선택되어지는데 고기를 씹을 때 느껴지는 육질감과 진한 육즙의 맛이 일품이다. 유명산 친환경 참숯을 사용해 엄격한 조리 기법으로 구워낸 스테이크는 아무런 조미가 되어있지 않지만 머스터드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그 맛이 풍부하고, 디테일하게 음미할 수 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담백하고 정성스런 맛이 일품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최적의 조리방법’을 찾아내는 방법을 고수하기 때문. 사람들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철저한 수제중심으로 베이컨부터 햄, 소시지는 물론 멸치로 엔쵸비까지 직접 만드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다. 행사의 컨셉에 맞춰 변신하는 레스토랑더 그릴 스테이크 하우스의 또 다른 장점은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에 대한 의미를 확대 시킬 수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그날의 모임 컨셉에 맞춰 품격 있는 레스토랑으로, 치열한 비즈니스미팅 장으로, 화려한 와인파티장으로, 패션쇼, 결혼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고 목적에 맞는 컨셉으로 최적의 분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이 될 것이다. 점심에 이뤄지는 주부들의 송년 모임에도 적격이다. 음식은 ‘더 그릴 런치 메뉴(the grill lunch menu)를 추천한다. 4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고 직접 만든 디저트도 환상적이다. 디너에는 단품 메뉴(스테이크)에 세트를 추가해 코스로 즐기는 손님이 많다. 강남 일대의 스테이크하우스의 70~80%의 가격이라 더욱 만족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맛과 멋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 제대로 만든 스테이크 와 함께 보내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문의 031-8016-1051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지역 중소기업제품 ④ 스타메딕-기능성 관절 보호대 중국산은 가라, 장인 정신으로 일군 기업 스토리 손목이나 발목, 무릎 치료를 받거나 지지가 필요할 때, 무리한 운동이나 작업 후 관절에 이상이 왔을 때 누구나 한 번씩은 접해보는 기능성 관절 보호대.그런데 이런 보호대조차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은 흔치 않다. 저가의 중국산이거나 국내 생산이라 해도 일부 품목에 제한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 ‘스타메딕’은 그런 점에서 지역의 소중한 중소기업체다.기능성 보호대 전용 기계로 직조를 하고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국내 손꼽히는 업체 중 한곳이기 때문.봉재 관련 일을 오랫동안 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일군 안병규(58ㆍ야탑동)대표가 2002년, 우직한 근면성과 독자적 기술로 탄생시킨 굴지의 기업체다. 성남의 대표 중견기업, 수출역군 바탕엔 미래 비전과 근면성 분당 야탑동 주택가 한편에 위치한 단독 건물, 언뜻 보기엔 일반 주택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안 대표와 지역 주민 10여명의 소중한 일터다.이곳에서 생산되는 기능성(손목, 발목, 무릎, 허리)보호대는 중국산이거나 OEM방식, 또는 양말 공장 등에서 변칙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아닌 식약청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증(GMP)을 획득한 당당한 국내 생산품이다. 안 대표가 인생 2막을 준비할 무렵인 10여 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절 보호대 제품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싶은 섬광이 스쳤다고 한다. 그렇게 미래 가능성을 보고 창업에 뛰어든 그. 하지만 성공스토리로 가는 과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았을 터.역시나 보호대 전용, 직조 기계를 만들어 놓고 3년간은 제품 생산은커녕 연구만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단다. 2번의 큰 화재로 눈앞에서 공장이 모두 소실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타고난 근면성과 우직함으로 오랜 공을 들여 제품의 직조와 편집방법을 터득해냈다. 그리고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품질에 있어서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보호대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이무렵 해외 수출 길을 열면서 내실을 일궈냈던 것도 역경을 이겨낸 바탕이 되어 주었다. 외형적으로 보기엔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지만 “남의 돈 끌어다 사업하지 않는다”는 안 대표의 경영 원칙과 소신이 빚 없는 회사를 일군 버팀이 되기도 했다.2008년부터는 내수시장에도 눈을 돌려 현재는 수출과 내수를 병행하며 국내 기능성보호대의 손꼽히는 대표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부도내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 물건 값 떼어먹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는 그의 소신처럼 기능성 보호대 업계에선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목표. 더불어 그의 아들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대를 이어갔으면 하는 것이 그의 최종 꿈이다. 한편 스타 메딕의 기능성 보호대는 대부분 해외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엔 약국이나 의료기 상사 등에 납품, 소매로는 판매하지 않고 있다.문의 031-701-3863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5
- 맛&멋 우리지역에서 가을 즐기기 고기리에서 만난 멋있는 가을, 맛있는 가을 가을이다. 이 가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고기리로 가보자. 이미 절정의 가을 분위기에 다다랐다. 우리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참 행운이 아닌가 싶다. 시간이 멈춘 듯 계곡 물마저도 잔잔하고, 잘 마른 낙엽위에서 낮잠을 자는 동네 강아지들 우리를 쳐다보는 모습이 귀엽다. 고기리에서 그 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숨은 곳들을 찾아보았다. 잠시나마 일상의 모든 것을 잊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부드럽게 부는 바람 같은 한정식 ‘소소소’고기리 한백골프 연습장 옆 물안 마을, 카페처럼 꾸며진 한정식집이 있다. 예쁘장한 단독 건물 1층을 사용하고 있는데, 테라스 앞 예쁜 정원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산이 운치를 더하는 곳이다. ‘소소소’에는 메뉴가 딱 2가지 밖에 없다. 점심상차림, 저녁상차림이 전부. “재료의 신선도가 중요한데, 메뉴를 많이 하다보면 이것을 지키기가 어렵죠.” 이곳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정식으로 유명한 황혜성 요리연구가에게 사사 받은 조리장이 주방을 맡고 있어 음식의 맛이 보장된다. 음식에 일체의 합성조미료를 넣지 않으며,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퓨전스타일의 한정식이며, 식재료에 많은 신경을 써 고급스럽고 정갈한 음식을 내놓는 것이 특징. 음식을 담는 그릇들도 모두 이천에서 ‘소소소’ 음식에 맞게 구워온 것들이라 눈까지 즐거운 곳. ‘소소소’에서는 연말연시 기간 특별한 모임을 갖는 손님들을 위하여 좀 더 색다르고 특별한 메뉴를 한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의 단독룸이 있고, 창가의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예약은 필수다. 문의 031-262-2422 자연 속에서 커피를 즐기다 ‘커피지인’ 고기리에 여러 번 왔어도 ‘이 길은 처음이야’라도 생각했을 때 딱 만나게 돼 ‘어! 여기에 이런 곳이?’하며 바로 차를 돌렸던 곳.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커피지인’은 무척 반가웠다. 작은 단독건물이었는데 어쩜 주변의 가을 정취와 잘 어울리는지 커피의 향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곳은 커피지인의 본사. 지점들로 보내지는 커피를 로스팅하는 곳이었다. 엄청나게 큰 로스팅 기계가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물론 차를 마시는 공간도 있다. 심플한 테이블이 놓여 졌는데 아무래도 드립커피가 주 메뉴다. “이곳에 오시면 가장 신선한 커피를 드실 수 있어요” 커피지인의 김만균 대표를 만나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는데 고종황제가 커피를 좋아했던 이야기에서부터 커피를 한자로 ??(가배)로 쓴다는 것,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정성스럽게 드립한 커피를 맛 볼 수 있으며, 약간의 허브티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시내보다 저렴하다. 이곳의 로고인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어떤 상황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문의 031-717-7033 머루와인을 아시나요? ‘산들벗’머루로 만든 와인이 있다. 고기리에서는 ‘마지끄 무주’를 만날 수 있다. 무주에서 머루로 만든 와인인데, 이곳에서 시음, 구매를 할 수가 있다. 머루 와인은 일반와인보다 맛도 좋지만 더 기능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에 비해 약 다섯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와인은 답례품, 선물용으로로 많이 구매를 한다. 여기에 고객이 제안한 사진, 이미지, 문구 등으로 디자인 한 라벨을 붙여 그 의미를 더 할 수도 있어 좋다. 그 밖에 이곳에서는 머루가 들어간 팩 마사지 프로그램을 받을 수도 있다. 포도과인 머루는 미백효과와 각질효과가 있는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내년부터는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시킬 예정이다. 무주 특산물도 판매를 하는데, 쌀 막걸리과 머루, 블루베리, 천마 등이 함유된 과실즙 막걸리도 시음, 판매한다. 문의 031-2634-9061 버려진 물건에 생명을 불어 넣다 ‘AIR194’고기리의 대표적인 명물이 있다. 일명 비행기 카페. 이곳이 ‘AIR194’로 다시 태어났다. 버려진 물건들로 예술품을 만드는 정크 아트가 기본 컨셉이다. 유명한 정크아티스트 ‘오대호’씨의 작품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사실상 이곳의 많은 집기들이 버려진 물건을 재탄생 시킨 것들이라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메뉴는 일반 카페와 비슷, 그 중 와플이 맛있다. 또 뒷마당에서는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것도 특이하다. 2층에는 개성있는 중고 명품으로 꽉 차있어 스타일리쉬한 마니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1층 커피숍 옆에는 디자이너들의 옷을 판매하는 편집숍과 액세서리 코너가 있어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구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4는 이곳의 번지수에요. 모든 것이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버려진 것들이지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재사용하자는 우리의 뜻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나, 행사를 진행해 더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이곳 이명재 대표의 포부다. 문의 031- 227-4991 정통에 대한 고집을 느낄 수 있는 곳 ‘차마시는 뜰’삼청동 까페거리 즉석 시루떡을 만드는 유명한 찻집 ‘차마시는 뜰’을 고기리에서 발견했다. 물안마을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곳에서는 전통한옥에 예쁘게 꾸며진 뜰을 마주할 수 있어 편안한 마음이 드는 곳이다.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랄까? 삼청동과는 달리 이곳은 끼니를 채울 수 있는 음식도 함께 제공을 하는데, 그 중 들깨 수제비가 인기이다. 2011-11-05
- 시니어 노래사랑 중창단 청춘 합창단보다 이곳이 더 좋아요 햇살이 따사롭던 10월 중순 분당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시니어 노래사랑 중창단(이하 노래사랑)’의 노래 연습이 한창이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어요. 하늘 높고 푸른 날 태어났어요. 첫 세상 인사로 보내는~ 우렁찬 울음은 기쁨이지요” 동요곡인 ‘아가’를 부르는 단원들의 모습은 평균 나이 72세라는 말이 어색할 만큼 해맑고 사랑스럽다. ‘노래사랑’ 중창단은 작년 5월 복지관에서 열린 합창제가 끝나고 가곡반 수강생 몇 명이 지속적인 활동의 뜻을 모아 창단한 팀이다. 1년이 갓 넘었을 뿐인데 회원 수는 배로 증가했고 숨은 실력이 소문나면서 방송에 출연하고 요양원 등에서 공연 요청이 줄 이을 정도. 그들에게 노래봉사는 숨겨진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자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값진 무대다. 이유는 단 하나, 노래가 너무 좋아~‘노래사랑’ 멤버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면 어김없이 연습실에 나와 두 시간동안 맹연습을 한다. 마치 전공생처럼 음악에 집중하고 분위기에 심취하며 열심히 노래한다고. 이날 솔로파트를 멋지게 소화해낸 박광원(73)씨는 “일주일중 연습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면서 “공연을 본 손주가 ‘할머니 멋지다’고 칭찬해 줬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다”고 뿌듯해했다. 방송국과 어머니 합창단에서 오랫동안 노래했다는 김쾌남(74)씨는 “잘 때도 막히는 곳, 안 되는 곳을 연습하게 된다”면서 “지휘자 선생님이 작곡한 멜로디 고운 곡을 부를 때면 절로 아름다워지는 기분”이라고 미소 지었다. 곁에 있던 이원랑(67)씨 역시 “노래를 하면 마음이 젊어지니까 안 늙고 항상 웃게 된다”고 자랑한다. ‘노래사랑’팀의 활발한 활동에는 지휘를 맡고 있는 문원자(69)씨의 공이 크다.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임한 문 씨는 동요작곡가로도 유명한데, 중창단의 유선애(73) 단장과 의기투합해 동아리를 만들었고 노래지도와 율동까지 1인 다역으로 중창단의 실력을 높여주는 일등공신. “선생님이 쓰신 곡에는 빠져드는 힘이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부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죠.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유단장이 단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아1시간 연습 후의 휴식시간. 생강차부터 고구마, 포도에 쿠키까지 각자 싸온 음식을 나누고 정담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다. 이제는 간식 순서를 정해야 할 만큼 서로 너무나 챙기는 게 고민이라는 이들.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전영자(70)씨가 단원들의 입에 대추 하나씩을 쏙쏙 넣어주자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시계를 보니 11시 20분, 칼같이 등장한 문 지휘자가 한순간에 분위기를 환기한다.“자, 지금부터 넬라판타지~~파트 연습에 들어갑니다.” 지휘자의 지도에 따라 어르신들은 자세를 꼿꼿이 세우고 “우우우~~~” 고운 소리로 하모니를 맞춘다. 계속 이어지는 피아노 반주는 어디선가 낯익은 멜로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동요 메들리에 맞는 경쾌한 율동까지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은 탓인지 너나없이 활기차고 건강하다는 게 이들의 공통점이다. 노래로의 행복전도사 될 터‘노래사랑’ 멤버들은 치매와 암 환자들을 찾아가 정기적인 공연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이 불러주는 노래는 환자들에게 추억이자 치유의 시간. “처음에 아무표정 없던 환자들이 손을 흔들고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저희도 뭉클해져요. 환자들이 또래이니만큼 얼마나 힘들까 측은지심도 생기구요.” 문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단원들. 지금은 두 달에 한번이지만 사랑의 횟수를 좀 더 늘려보려 한다고. 단원들은 서로 존중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나 하나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 조화가 중요한 중창에 자연스레 스미는 힘. 짧은 만남인데도 리포터를 딸처럼 챙겨주는 손길에 따뜻함이 가득했다. 세상의 이치를 알기에 깊이가 있고 한결 성숙한 이들의 하모니.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다. 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5
- 더 그릴 스테이크하우스 최적의 스테이크 한 점에 ‘행복의 정점’을 맛보다 스테이크, 세상에 이렇게 단순한 요리가 있을까? 고기 덩어리를 불에 구워내니 아주 우아한 스테이크가 되었다. “단순하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부터, 손질, 숙성, 화력 조절, 접시를 오븐에 덥히는 과정까지 어느 하나 눈을 뗄 수 없는 까다로운 요리입니다” 더 그릴의 정민수 쉐프의 말이다. 남산자락에 오픈한 이후 스테이크의 명가로 자리해온 더 그릴 (THE GRILL)이 그 명성 그대로 분당에 지점을 내 안착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이곳은 모든 음식을 맡고 있는 정 쉐프의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실력으로, 스테이크 마니아라면 누구나 인정해주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서의 최고의 길을 가고 있다. 또한 국내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이태원의 라쿠치나가 본사이니 만큼 그에 상응하는 맛과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 최상의 식재료와 정성으로 최고의 음식을 만들다더 그릴은 도심의 소음과 공해를 벗어난 자연의 공간이 돋보이는 곳이다. 판교 하산운동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건너편 남서울 cc 제 2 연습장 안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 옹달산의 전경이 펼쳐지는데, 요즘 가을 단풍으로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곳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해준다. 또한 커다란 유리창으로 답답하지 않고 햇빛이 많이 들어와 항상 환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리미엄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하얀 테이블보는 기본, 반짝거리는 식기류에 마음을 뺏기는 곳이기도 하다. 해가 지면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가족 연인들이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에 적당하다.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를 주축으로 파스타, 사이드 메뉴가 있다.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뭘까? “스테이크 레스토랑의 경우 베스트가 은연 있기 마련이지만, 저희는 베스트가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적절하고 알맞게 고객맞춤형으로 메뉴가 구성되기 때문에 단품 하나하나로 보기 보다는 고객의 수, 입맛, 양에 따라 코스로 구성되기 때문이죠.”직접 오더 테이킹 (Order taking)을 하기도 하는 정 쉐프는 손님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가장 적합한 요리로 만들어 낸다. “요리의 기본은 최상의 식재료에요. 그날그날 직접 장을 보러 나가 그 날의 가장 좋은 식재료를 구입해 데일리 메뉴로 추천을 많이 합니다.”이곳 스테이크는 1++등급만 사용한다. 정 쉐프의 오랜 노하우에서 고기들은 선택되어지는데 고기를 씹을 때 느껴지는 육질감과 진한 육즙의 맛이 일품이다. 유명산 친환경 참숯을 사용해 엄격한 조리기법으로 구워낸 스테이크는 아무런 조미가 되어있지 않지만 머스터드 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더 그 맛을 디테일하게 음미할 수 있다. 다른 사이드 메뉴들도 담백하고 정성스런 맛이 일품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최적의 조리방법’을 찾아내는 방법을 고수하기 때문. 사람들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철저한 수제중심으로 베이컨부터 햄, 소세지는 물론 멸치로 엔쵸비까지 직접 만드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다. ''더 그릴 런치 메뉴(the grill lunch menu)’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 이곳의 메뉴의 퀄리티와 서비스는 본점과 동일하다. 하지만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문턱을 낮추며 재구성을 한 레스토랑이라는 점이 더 매력적이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곳은 각종 모임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독립된 룸이 있기에 지인, 가족모임은 물론 비즈니스 미팅에도 제격이다. 특히 점심시간 ‘더 그릴 런치 메뉴(the grill lunch menu)는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 4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직접 만든 디저트도 환상. 디너에는 단품 메뉴(스테이크)에 세트를 추가해 코스로 즐기는 손님이 많다. 넓은 주차시설도 완비, 소규모 연회도 가능하고 강남 일대의 스테이크하우스의 70~80%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맛과 멋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 제대로 만든 스테이크 한 점에 일상의 지루함과 시름을 잊어보길 바란다. 문의 031-8016-1051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5
- 외대어학원 해외캠프-100% 몰입식 학습환경으로 영어 실력 쑥쑥! 100% 몰입식 학습환경으로 영어 실력 쑥쑥! 영어학습과 해외문화 체험 동시에, 외대가 만든 명품 해외캠프 영어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이고 있지만 정작 필요할 때 쓰지 못하는 이유는 영어상용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은 탓이다. 배운 영어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어활용능력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이나 해외연수 등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학습적인 면 뿐만 아니라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방학을 이용한 활용한 단기 해외캠프다. 해외캠프는 주관하는 곳이 어디인지에 따라 숙소와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도 천차만별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고 신뢰하는 해외캠프로 한국외대가 주관하는 해외캠프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카데믹한 영어학습과 감성적 멘토링교육까지 한국외대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해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어교육의 메카인 한국외대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커리큘럼은 캠프를 단기 이벤트가 아닌 영어실력을 최대치로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소만 해외일 뿐 한국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는 캠프도 많지만 한국외대 해외캠프는 다르다. 기존의 학습위주의 교육을 탈피해 ‘감성적인 멘토링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것. 캠프는 12월부터 2월까지 4주, 6주, 7주 동안 괌, 캐나다, 미국에서 진행된다. “방학을 이용한 해외캠프는 학생들에게 영어학습 동기를 높여주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 심화학습으로 영어실력은 물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책 속에서는 배우지 못한 강한 학습동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외대어학연구소 국제교류사업팀 김윤애 팀장의 설명. 캠프는 영어 소규모 그룹지도로 외대에서 개발한 자체교재와 학습시스템으로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외대 소속의 관리 선생님들이 24시간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말에는 다양한 현지 문화와 및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유학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괌 캠프, 최고시설의 리조트에서 생활하며 사립학교 정규수업 괌 캠프는 매년 겨울에만 진행되는 한국외대만의 단독 겨울 특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정규 수업을 그대로 받는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현지인 교사들과 화 ESL 수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학습적인 면에 집중한 아카데믹 수업이지만 폴리네시안 댄스, 코코넛 캔디 만들기, 우클렐레 연주 등 괌 전통 차모로 문화를 접목한 입체적인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와 듣기를 유도한다. 학생들은 괌 면적의 약 1%를 차지할 정도의 규모와 축구장, 야구장, 수영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최고급 리조트인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생활하게 된다. 캐나다 캠프, 맞춤식 몰입 2:1 맨투맨 수업으로 입과 귀를 깨워캐나다 캠프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빅토리아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끝내고 개학을 맞이하는 캐나다 현지 아이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전과목 100% 스쿨링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아시안의 비율이 매우 낮은 63번 공립교육청 내의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BC주의 선진 교육제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1 Private Tutoring으로 레벨별, 수준별 눈높이 맞춤 교육이 진행되어 점진적 몰입학습의 기반 마련, 영어 공부에 대한 1차적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한국에서의 수학 진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인 수학 전담선생님의 수학 수업도 진행된다. 숙식은 홈스테이와 한국외대 기숙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미국캠프, 아이비리그의 교육 시스템 체험하면서 살아 숨쉬는 역사 탐방명문대학교인 예일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코네티컷 주에서 진행되는 미국캠프. 장기 유학 전 미국의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St. Brigid School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소규모 학교로 한국인 재학생 1명을 포함한 아시안의 비율이 1% 미만으로 월등한 영어 몰입 환경을 자랑한다. 방과 후에는 현지 외대 학습센터에서 심화 ESL, 보딩스쿨, 에세이, 어휘, 문법수업으로 정규 수업내용의 이해를 돕고 영어 학습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명문 사립고교, 명문대 탐방을 통해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는가하면 한국외대 영어과 교수들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올드 스터브리지 민속촌, 자연사 박물관, 록펠러 가문 등을 견학하게 된다. 문의 02-2173-2923, 02-957-7727 www.hufsabroad.com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5
- 미국의 수학 과학 영재 미주리아카데미 국가차원에서 육성하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 한국 수학 과학도의 새로운 길 제시 국가차원에서 육성하는 수학 과학 특목고미주리아카데미(Missouri Academy)는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 부속 수학, 과학, 컴퓨터 특목고이다. 2000년 설립 후 자국 학생만을 선발하다가 2006년부터 한국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졸업 시 College Credit이 주어지고 미국 대학 조기 졸업이 가능한 미국 교육체제로 10학년 과정(한국의 고1 과정)을 마친 학생 중 수학, 과학, 컴퓨터 등에 흥미와 적성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기숙 특목고다. NCSSSMST(National Consortium for Specialized Secondary Schools of Mathematics, Science and Technology, 미국 내 영재교육기관)의 회원이며, 미국의 과학고 중에서도 대학 조기 입학 프로그램(Early Entrance to College Program)을 운영하는 학교로서 AP Course 보다 높은 College Course로 구성된 최상위 레벨의 교과 과정인 11, 12학년을 마치게 되면 고교 졸업장(High school diploma)과 함께 College Credit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주리 아카데미에서 취득한 80~90학점을 전 미국의 주요 대학에서 인정하고 있어 미주리아카데미 졸업후 2년 이내에 대학을 졸업하는 것도 가능하다. 2009~2011년까지 졸업한 한국학생(1, 2, 3기) 중에는 코넬대(3), 브라운대(1), 조지아공대(2), 보스턴대(1) 퍼듀(2), UC버클리(3),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주립대(2), 미주리주립대의대, 죠지타운대(1), 위스콘신(1), 럿거스 약대(1) 노스이스턴 약대(1), 카네기멜런(1), 존스홉킨스(3), 펜실베니아주립대(1), 시라큐스(1), 라이스(1), UCLA(1) 아울러 국내 카이스트(2)에 입학했다. 주립대 부속 과학고 - 최상의 교육미주리아카데미는 일체의 학사행정, 교수과정, 각종 기숙사 및 기타 복지시설 등을 NW미주리주립대의 기준에 맞추어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목 (80~90학점)은 미주리 주립대 교수진에 의해 지도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미주리 아카데미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커리큘럼 또한 이공계 68%, 인문 32%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졸업생의 약 80%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 Mathematics) 분야로 입학하고 있으며 약 20%는 인문분야로 입학하는데 한국학생의 경우도 인문계열로의 진학이 늘어나고 있다. 안전하고 뛰어난 생활 환경미주리아카데미 기숙사는 대학 캠퍼스 내에 있어 식당, 대학도서관, 체육관, 운동장, 헬스센터, 음악연습실 등 대학교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캠퍼스 안에 우체국, 대학보건소가 있으며,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자동으로 인터넷 사용을 차단하여 학생 관리에 철저하다. 학사나 석사학위를 가진 RC(Residence Counselor)들이 기숙사에 상주하여 학생들을 1:1 또는 그룹으로 상담하는 등 학교 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외부인 출입과 남, 녀 학생들의 기숙사 간 이동을 엄격히 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심리학 박사가 진행하는 심리상담 센터와 다양한 클럽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정된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자기계발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학교다.미주리 아카데미 2012- 2013 선발 절차 모집대상은 현재 중3과 고1(만 15~ 만17세)재학 중 이거나 동등한 학력을 이수한 학생으로 재학중인 학교에서 수학, 과학, 영어 과목에서 상위 5%이내의 성적과 12월 원서 마감일 까지 토플(iBT) 점수 72이상을 요한다. 원서마감은 12월 말이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과정을 거친 뒤 2012년 1월 초에 2차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1차 선발 기준은 내신 성적 40%, 토플(iBT) 10%, 입학시험 20%, 인터뷰 20%, 각종 수상실적 5%, 추천서 5% 등이다. 학비는 연간 15,300달러(2011년, 37학점 기준)이며, 기숙사비는 4,820달러(2인 1실 기준/식대 별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ACT? SAT 점수 요구)은 기숙사비 혜택 또는 등록금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의 품성을 매우 중요시하며 모든 인터뷰는 영어로 이뤄진다.문의 1644-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