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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11 - 한솔고등학교 감성교육으로 소통강화, 결실맺기 시작하다 날카로운 지성보다는 따스한 감성을 가진 사람 즉 교감과 소통능력이 미래의 리더의 기본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한솔고등학교는 ‘신뢰와 감성이 가득한 인재양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감성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는 선장인 박효섭 교장의 오랜 교육철학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솔고는 근거없는 소문에 시달리기도 했고 진학률 면에서도 고전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전형에 대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최근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2010년에 서울대 인기학과에 3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는가 하면 60%에 가까운 재학생이 서울과 수도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놀라운 실적을 나타낸 것. 한솔고에 관심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학교가 학생들과 감성으로 소통하면 진학결과는 따라오게 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을 한솔고가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싹틔우고 꿈을 키우고 꿈을 펼 칠 수 있는 장이어야 한다.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한솔고는 믿고 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감성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운영, 교사수업혁신 프로그램 운영 한솔고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은 감성교육이다. ‘감성리더 육성을 위한 기본교육’의 대표적인 예로 창의 및 수월성교육인 미르반을 들 수 있다. 1~2학년을 대상으로 국·영·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해 성적순으로 각 학년 40명을 선발 오후 6시 20분부터 10시까지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한다. 보충수업은 주요과목 심화 중심으로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신청해 들을 수 있다.전교사 STP 모니터링제, 마이크로티칭제는 한솔고에서 운영되는 수업혁신 프로그램이다. 전교사가 자율적으로 자기수업 공개일과 실시 학급을 결정하여 수업을 공개하는 것. 공개수업 후에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수업의 내용, 방법, 질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설문내용을 기반으로 교사는 자신의 수업에 대한 비평의 기회를 가진다. 교사는 자신의 수업 동영상을 보며 분석. 동료교사 간 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수업 모델을 제시하고 마이크로티칭을 통해 수업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Vision을 갖는 한솔인증제’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습관 갖추도록 하기 위해 학교에서 개발된 한솔고 자체프로그램이다. 인증의 내용은 자기주도학습과 성적향상인증, 교내 경시대회에서 2개 교과 이상 입상한 경우에 학력인증, 외국어 능력을 위한 English Cafe 수료증, 논술 쓰기 인증, 줄넘기를 활용하여 체력을 키우는 체력 인증, 생활지도 차원의 비 흡연 및 금연 인증이 그것이다. Q.학교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 HGMP 프로그램을 활용 1~3학년별 1대 1 맞춤형 진학지도한솔고는 HGMP 프로그램을 활용 학년별 1대1 맞춤형 진학지도를 통해 1학년 때부터 철저하고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1학년은 ‘야자발(야간자기주도학습발자국)’ 쓰기. 즉 자신의 학습과정과 내용 기록을 통해 학업에 대한 열의와 적극적인 태도를 생활화 한다. 기록 내용을 바탕으로 담임교사와 상담하고 향후 결과물은 입학사정관 전형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파일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정을 정리하고 진로교육의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다.2학년은 학교에서 학습계획표를 제작 배부하여 기록하게 함으로써 시간관리와 더불어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학습계획표는 매달 한번씩 피드백을 통해 보충하고 보완한다. 학기 초에는 1학년 모의고사 및 내신성적을 토대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이후에 진학자료 및 배치표를 바탕으로 1대1 집중상담을 받는다. 3학년은 5개년 간 축적된 학생들의 주요대학 성적 자료 및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주요대학 수시 합격`불합격 자료, 주요대학 정시 배치자료 및 정시지원 계획표를 제공한다. 이는 성적에 대한 객관적 자료이기 때문에 학생은 보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학습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다. 이 외에 학교는 ‘성장참조형 통지표’를 활용 진로진학 계획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는가 하면 장애학생에 대한 특별한 진로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희망동행’ 체험대회로 영역별 80모둠 운영, 55개 동아리 운영 한솔고는 ''희망동행''이라는 체험대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1학년부터 입학사정관 및 수시전형에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다. 총 80모둠이 운영되고 있는데 학력향상 및 수업분위기 향상 67모둠, 독서토론 및 외국어능력향상 5모둠, 진로탐색 및 봉사활동 5모둠으로 이루어졌다. ‘희망동행’은 모둠별 멘토-멘티제도로 운영하며 급우에게 배우고 급우에게 가르치는 과정에서 학습내용과 공부방법, 시간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게 된다. 모둠은 정기적인 협의를 하고 담임교사와도 과정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받는다. 우수활동 사례는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모든 학생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창의적 체험활동 지도자료집’을 발간하는데 내용을 학생들 스스로 작성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정보를 탐색할 기회를 가도록 한다. 한솔고는 총 55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 스케이트 및 과학 영재 발명 동아리, 지구환경 동아리, 한솔 시사토론 동아리, 가치창출 동아리 등 무학년제로 운영하며 공부외의 자기개발시간을 마련 2012-01-16
- 겨울철에 더 중요한 기미 잡티 관리 자외선 차단은 필수 … IPL 이토닝 레이저토닝 등 적극적인 관리 효과 피부가 유난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에는 보습관리에만 치중하기 쉽다. 하지만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려면 겨울에도 색소관리는 필수. 특히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도 눈부신 태양과 눈밭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기미 잡티 주근깨처럼 거뭇거뭇하게 피부에 올라오는 색소침착 질환의 해결법을 알아본다. 색소질환,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해 기미는 30~40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노화성질환.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외에도 여성호르몬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 유전적 원인, 스트레스 등도 영향을 미친다. 주로 얼굴의 광대뼈, 눈 밑, 뺨 등에 잘 생기는데, 기미가 심하지 않다면 바르는 연고나 기능성 화장품 등을 사용해 악화를 막을 수 있다. 문제는 색소 침착 정도가 심하거나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클 경우. 피부과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색소관리가 가능하다.분당 정자동 미다스의원의 김형준 원장은 “잡티나 주근깨처럼 표피에 생기는 색소침착은 간단한 시술로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표피층 하단과 진피층에 발생하는 기미를 없애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대표적인 시술법으로 잘 알려진 IPL시술과 레이저토닝, 그리고 에클라(ECLAT)를 이용한 이토닝 등을 이용해 효과적인 색소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표피 진피 함께 챙겨야 하는 ‘복합형 기미’ 우선 IPL은 복합 파장의 빛을 이용한 시술로, 단일 파장의 빛이 나오는 일반 레이저와는 차별화된다. 주근깨나 잡티, 늘어난 혈관, 넓어진 모공 등 각 피부 증상에 따라 빛의 파장을 달리 해야 하는데, IPL의 경우 동시에 여러 파장의 빛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색소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레이저토닝은 피부에 균일한 광선을 쬐어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는 방법.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선호된다. 레이저 빛이 깊은 파장으로 피부 진피층에 도달해 흩어져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로, 동양인의 깊고 짙은 기미 제거와 오타양모반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김 원장은 “기미는 색소가 분포한 위치에 따라 표피형, 진피형, 그리고 표피와 진피 모두 멜라닌 색소가 있는 복합형 기미로 분류한다”며 “특히 복합형 기미의 경우 표피의 색소와 진피의 깊은 색소를 함께 관리해줘야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미, 잡티, 주근깨 해결사 ‘이토닝’마지막으로 이토닝은 기존의 IPL과 레이저토닝의 장점만을 골라 개발된 레이저 시술로 저색소침착이나 과색소침착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빨리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표피와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색소세포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이토닝은 특히 국내 기미환자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표피형 기미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미 뿐 아니라 화이트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시술 시 통증과 시술 후 홍조, 색소침착, 딱지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김 원장은 “전문 시술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사람마다 피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치료받아야 하며 시술 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겨울철, 비타민C를 곁에 둬야 하는 이유기미 제거를 위한 피부과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고 화이트닝에 신경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멜라닌 색소에 자극을 주는 호르몬 분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수.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숙면과 함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특히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대표 영양소로 겨울철 몸 속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백효과를 발휘한다. 음식물이나 영양제로 섭취할 때는 신체 기능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피부에 직접 발라 흡수시키면 즉각적인 미백효과를 느낄 수 있다. 멜라닌 색소 형성을 막기 위해선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카테킨 성분이 함유된 녹차 등을 자주 마셔줄 것. 미백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2~3번 천연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삐뚤거리는 치열이 충치, 소화불량의 원인 치아 교정, 외모 콤플렉스와 학습저하 등 개선될 수 있어“연예인 누구누구, 치아교정하고 몰라보게 예뻐졌더라” 치아교정으로 외모가 달라진 연예인들의 사례가 인터넷상에 회자되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교정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외모에 너무 치중하는 것은 아닌지, 청소년 때 교정 치료를 받아도 무리 없는지,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적잖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치아교정은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치아건강은 물론 긍정적인 자아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치료다’며 자녀가 삐뚤거리는 치열이나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무턱 등의 이유로 교정을 원한다면 전문적인 치과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치아교정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후즈후치과 분당점 이주영 원장의 도움말로 청소년 치아교정은 왜 필요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언제가 좋은지 알아보자.자녀 치아교정, 꼭 해야 하나치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윗니 아랫니 맞물림이 비정상인 상태)일 때 칫솔질이 구석구석 안 돼 충치가 생기고, 발음이 부정확해지기 쉽다. 또한 음식을 잘 씹어 삼킬 수 없어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미용적인 불만족도 치아교정이 필요한 이유인데 삐뚤거리는 치열은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이 돼 심리적 위축을 불러오며, 자신감 결여로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충치예방, 음식 섭취, 정확한 발음과 같이 구강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외모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서는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적절한 교정치료 시기는골격적 부정교합이 없고, 영구치열이 완성된 경우 신체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 초기(만 11~13세 이후)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골격성 부정교합 현상이 보인다면 만 8세 이전에 교정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돌출입, 주걱턱, 무턱 등의 이유로 얼굴뼈 수술을 받는 성인들이 많은데 이 시기 헤드기어, 페이스 마스크와 같은 악교정 장치로 뼈의 성장 방향을 올바르게 유도해주면 골격성 부정교합이 개선되고, 이후 진행될 치열교정 치료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치아교정 치료 기간은성인은 치조골의 성장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린 반면 청소년들은 치조골 성장 시기와 맞물려 있어 치아가 비교적 잘 움직인다. 평균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면 치료가 마무리 된다고 보면 된다.교정 장치 때문에 공부에 방해되지 않나교정 장치 때문에 신경 쓰여 공부에 방해 되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치과 치료 시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보다 덜한 편이라 교정 시작 1~2주 정도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또한 청소년기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로 삐뚤거리는 치열이나 부정교합, 돌출입, 주걱턱, 무턱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느끼기도 하는데 이는 자신감 결여로 이어져 오히려 학습 능률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치아교정법은부쩍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기여서 눈에 잘 띄지 않는 교정 장치들이 선호되고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세라믹 교정이다. 치아 정면에 고정장치를 붙이고 와이어로 고정시키는 일명 ‘철도길 교정’과 치료 과정은 유사하나 고정장치가 금속이 아닌 도재로 제작되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자유자재로 탈착이 가능한 마우스피스 모양의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도 각광받고 있다. 치아교정 중 주의해야 하는 사항은치아교정 치료 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구강청결이다. 교정 장치 주변에 음식물 찌꺼기가 자주 끼어 잇몸 염증이 유발되고 충치가 발생되기 쉬워 평소보다 칫솔질에 신경 써야 한다. 또한 병원과 약속된 날짜에 맞춰 내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 계획에 따라 다음 단계의 치료가 이뤄져야 목표하는 기간에 마칠 수 있는데 치과 내원을 자꾸 미루면 그 만큼 치료기간이 더디고, 교정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교정 치과를 선택하는 방법의료진의 다양한 임상경험, 진단 인프라 구축 여부 따져야먼저 진료하는 의료진이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의사가 맞는지 따져봐야 한다. 치아교정은 케이스 별로 치료 계획이나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임상 경험의 유무가 중요하다. 또한 정확한 구강 분석과 안면계측을 위한 장비가 갖춰져 있는지도 체크할 사항이다. 교정진단 시 3D CT기가 활용되는데 이는 정확한 구강 분석과 안면계측을 통해 치료 중간에 혹시라도 생길 시행착오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도움말 후즈후치과 분당점 이주영 원장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특목고 & 자사고 & 명문대 뚫는 수학 솔루션 ‘다수인’ 중등 선행어디까지 할까? 최대 3년 최소 1년이 가장 합리적! 어느 과목보다 선행학습이 많이 이루어지는 과목이 수학이다. 특히 최근 수학의 상위권의 전유물이던 선행학습은 최근에는 중위권까지 내려와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진도와 비례해서 성적이 나와 준다면 고맙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3년 선행하면서 학교시험은 60~70점대 중위권인 학생들도 허다하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 못되었을까? 다수인 신철민 운영이사를 만나 합리적인 수학선행학습에 대한 로드맵을 들어보았다. 선행학습은 수준별 목표별로 최대치 3년, 최소치 1년내신수학부터 특목고 & 자사고 및 명문대입시에 이르는 수학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다수인. 신 이사는 입시를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수학선행학습을 전혀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내신과 입시 그리고 대학별고사인 수리논술까지 생각하면 일정수준의 선행학습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선행학습의 최대치는 3년이에요. 수학 천재를 제외한 보통 학생들에게 더 이상의 선행은 무의미하다고 봐야 합니다. 반대로 현재 입시흐름으로 봤을 때 선행학습의 최소치는 1년입니다. 그러니까 정리하면 수준과 목표에 따라 1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하되 3년 이상 앞서가는 것은 무리라는 의미입니다.”자기 진도 성적 안 나오면 선행보다는 심화에 집중해야 그는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이 이루어지지만 문제는 현실적으로 선행학습이 무의미한 중위권 학생들까지 선행학습에 뛰어드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목표와 성취도를 보고 선행의 정도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00점인 학생과 90점인 학생, 80점인 학생이 같은 진도일 수 없어요.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목표에 따라 또는 성적에 따라 적정선을 찾아야 합니다. 중등시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같은 단원을 3단계로 나누어 적어도 3권의 문제집은 풀어봐야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내신 1등급에 해당한다면 3년 정도의 선행학습이 충분히 가능하고 10%이내의 학생은 수학적 재능이 갖춰진 만큼 중3까지 고등수학 상·하를 탄탄하게 다지고 수Ⅰ의 진행시켜야 한다고 신 이사는 설명한다. 고등수학 상·하 과정은 수능수학 기본기, 무시하면 큰 코 다쳐 22년간 대치동에서 고등부와 영재반 수학 강의하며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입시컨설팅을 통해 명문대에 진학 시킨 신 이사. 그는 수능과 수리 논술 등 입시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고등수학 상·하를 꼽았다. “고1 과정인 고등수학 상·하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착각입니다. 이 과정이 약하면 수Ⅰ,Ⅱ가 더 어려워져 고2때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시기에 수포자가 가장 많이 생기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은 대학 본고사 수준까지 공부해 놓아야 합니다. 만약 수Ⅰ이나 수Ⅱ과정까지 선행하는 중학생이라면 고등수학 상·하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선행학습 잘하고 있는 걸까? 이것만은 체크하자이론은 알지만 이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신 이사는 바람직한 선행학습이 진행되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아이가 수학공부를 하면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렇구나!’, ‘신기하다’, ‘왜 그렇지?’ 등 공부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지 살펴보세요. 아이의 표정만 봐도 학습상황을 알 수 있거든요.”신 이사는 또 배운 범위의 문제 출제의도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선행을 심화보다 어렵게 느끼고 있지 않는지, 가르치는 선생님에 대한 평가를 하는지 등은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춘희리포터 chlee1218@empal.com 다수인이 제안하는 ‘수학으로 입시를 이기는 방법’ 입시 전략과목인 수학, 기본개념에 충실한 학습을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시와 수시 모두 수능성적이 결정한다. 대부분의 주요대학 상위권 학과에서는 수리영역에 가중치를 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상 수능 수리영역은 입시에서 가장 영향력을 갖는다. 이처럼 수학은 대학을 결정짓는 전략과목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신 변별력이 떨어지고 수능이 쉬워지면서 수시일반전형에서는 논술이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수능이나 수리논술을 잘 보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본 개념에 충실한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다. 수능 1등급을 위한 수학학습 커리큘럼 수능 전국 4%이내가 목표라면 중학교 1학년부터 체계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꾸준 실천해야 한다. 이상적인 키리큘럼을 알아보자. 중1은 중3과정 심화와 고등수학 선행을, 중2는 고등수학 상·하 2012-01-09
- 분당 일반고 지상설명회 - 이매고등학교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자체 프로그램 완성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 등 입시 전형이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학생들은 물론 학교도 부쩍 바빠졌다. 동아리, 창의적 체험활동 등 입시에 필요한 활동들이 대부분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진로나 진학과 연계한 각종 동아리와 체험활동이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전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매고등학교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시행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교사가 1개 동아리 이상 책임운영 하는 등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해 입시지도에 연결시켜 입시에 좋은 결과를 내 왔다. 이매고에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분야별 동아리가 유독 많은 것도 이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 ‘CELL’을 개발해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 입학성적 대비 하위권 비중 23.5% 감소, 상위권 비중 17.7% 증가, 2010년 학교폭력이나 중도탈락자 ‘제로’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Q.학교 특색사업 및 특성화된 교육과정에는 어떤 것이 있나?A.''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CELL,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 이매고는 C(청결)·E(예절)·L(학업정진)·L(리더십)을 의미하는 ‘CELL’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을 학교의 경영방침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학교기초생활부터 학력향상 입시까지 하나의 로드맵을 완성한 것. CELL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CELL 활동기록장’을 만들어 학습목표와 계획은 물론 정기고사 성적, 과목별 공부법, 자기분석 및 대책까지 꼼꼼히 기록하도록 해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진학과 직업에 대한 정보와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도록 했다. 문·이과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은 전인교육을 표방하는 이매고. 학교는 학생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에 맞는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공통과정인 1학년은 영어·수학 수준별 학습으로 수준과 희망에 따라 최적의 단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2학년부터 본격적인 진로 맞춤형 학습에 들어간다. 학생의 희망진로를 고려해 선택과목을 정하고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통합논술 등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매고는 2012년부터 교육과정 자율화를 전면 도입해 기술교과 시수를 감축하고 이과는 수학과 과학을 문과는 국어와 사회 시수를 대폭 늘려 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학기집중이수제를 통해 1학년은 음악, 미술, 도덕, 창체, 사회, 국사를, 2학년은 사탐, 과탐, 수Ⅰ.Ⅱ, 3학년은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을 이수토록 해 학기당 과목수를 축소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Q.학교의 입시와 진로진학을 위한 학교의 전략은 무엇인가? A.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개별자료 파일링해 추적관리 이매고는 ‘진로 네비게이터’라는 진학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은 ‘꿈을 향한 나의 진로노트’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탐색을 하도록 유도한다. 더불어 학교 측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를 크리어 파일로 정리해 진학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진학진로 파일에는 학생의 교과와 비교과 기록은 물론 진로에 대한 검사자료, 상담기록까지 모두 정리해 놓았다. 학년이 올라가면 학생에 대한 모든 자료는 새로운 담임교사와 진로상담교사에게 인계되기 때문에 일관적인 진학지도를 할 수 있다.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하고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습효율이 떨어지게 마련. 이매고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적성 검사를 실시하는 진로진학 상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명의 진로진학 전문교사를 초빙, 진로적성 결과지를 분석 상담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상담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매고는 책임운영교사제를 도입해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비해 진로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동아리 활동 등을 유도해 학생 한명 한명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른바 입시에 요구되는 ‘스펙’을 쌓기 위한 것. 이 외에 이매고는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보조적인 상담효과를 위해 멘토와 멘티를 지정해 수업하는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Q.교내에 동아리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A.1교사 1동아리 책임운영제, 1인 1 특성화 활동 프로젝트 운영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학진로 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이매고는 교과관련 부서 40여 개의 동아리와 특기정석분야 20여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과학 심화반은 이공계 우수학생 20여명을 선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매 오케스트라는 매년 교내·외 정기공연을 갖는가 하면, 저작권 수업, 인터넷 역기능 예방교육, 선플달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는 2010년 선플우수학교 표창과 2010 V클린 우수학교 시상에서 고등부 전국대상을 거머쥔 유명 동아리다.올해로 15기 회원을 맞이한 ‘별밭’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는 주제로 같은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탄생한 학생동아리로 2009년 2012-01-09
- 건강속설 바로 알기 - 비뇨기과 - 방광염 * 냉이 심하면 방광염이다?No. 냉은 질의 염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방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대체로 냉과 같은 질 분비물은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이 있을 때 많아진다. 다만 과도한 분비물은 외음부를 오염시켜 가려움증을 비롯해 방광염이나 요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방광염은 성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걸릴 수 있다?Yes. 방광염은 때로는 균에 감염되어 생기기도 하고, 균과 전혀 상관없이 오는 경우(사이질방광염, 결핵방광염, 기생충에 의한 방광염)도 있다. 꼭 성관계와 관련되지는 않으나, 여성의 요도는 질 및 항문과 가까이에 있고,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으며 방어기전이 약해 성관계 이후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 방광염에는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No. 여성의 질과 요도 주위에는 산성화시켜주는 정상균주가 있어 다른 해로운 균이 자라는 것을 막아준다. 그런데 살균성분이 있는 여성청결제는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이로운 균까지 없애 결과적으로 나쁜 세균이 자랄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방광염에 자주 걸리는 여성이라면 살균성분이 있는 여성청결제는 절대 피할 것. 요도 주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향이 첨가된 청결제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 임신 초기에 방광염약을 먹어도 된다?Yes. 임신 중 방광에 염증이 생겼다면 반드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방광의 염증이 조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항생제나 소염제는 태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약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태아에게 안전한 약물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방광염 예방에는 팥이 좋다?No. 평소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방광염이 예방되는 것은 아니다. 방광염에 걸린 상태에서 대량의 수분공급을 하는 것 역시 방광염의 치료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부부관계 후 소변을 보는 것은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소변을 억지로 참지 않으며, 골반부위가 꽉 끼는 옷을 피하는 것이 좋다. 음료 중에는 녹차나 크린베리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골반근육운동(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 * 생리 중 부부관계를 하면 방광염에 걸리기 쉽다?Yes. 평소 여성의 질 안은 약산성을 유지해 세균번식을 막지만, 생리기간에는 알칼리성인 체액이 생겨 세균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된다. 따라서 생리 중에 부부관계를 할 경우 골반 안으로 세균이 침투해 골반염이나 방광염을 일으킬 위험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 도움말 하늘예비뇨기과 이경규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 유·초등 수학이 즐거워야 중·고등수학을 이깁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당의 수학영재들이 다니는 분당 영재교실의 산실 #임철환(내정중 3학년, 서울영재과학고 합격)“과고준비, 하늘교육 경시교재 T-mex로 했어요”올해 서울영재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한 내정중학교 3학년 임철환 군. 임 군은 KMO본선진출, 경원대 과학영재교육원 합격 등을 통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영재성을 인정 받아왔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를 다니며 중등에 올라서는 하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깊고 넓은 수학공부를 한 덕분이라고 임 군은 말한다. 특히 경시교재인 하늘교육 T-mex수업은 서울영재과고를 준비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김종민(불정초 6학년, 아주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7살때부터 한국영재교육센터에서 공부하며 영재로 인정받았어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불정초등학교 6학년 김종민 군은 7살 때부터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에서 공부했다.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고 활동하는 사고력 중심의 수업을 받은 덕분에 수학 공부가 즐거웠고 수학영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 특히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시험을 앞두고 받은 영재대비반 특화수업은 김 군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 중의 하나라고. #노창균(늘푸른초 4학년, 성남시 교육청 영재교육원)“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재밌어져요” 늘푸른초등학교 4학년 노창균 군 역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에서 공부했다. 사고력 수업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언어·논리·도형 등의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사고력 수업과 함께 진행한 창의력 수업은 영재성 검사를 통해 선발하는 성남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할 수 있었던 바탕이 되었다.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분당 영재수학의 자존심 지켰다 영어는 강하고 수학이 약한 것이 분당의 대표적인 지역적 특성이다. 하지만 최근 수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교과수학부터 사고력 수학 경시수학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수학학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정자동의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 정자교육원(이하 한국영재교육센터)은 분당지역 영재수학 교육의 산실로 수학교육의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교육을 통해 수학과학 영재들을 길러내고 있는 곳이다. 분당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수학영재들은 대부분 이곳을 다녀갔다. 아니 길러졌다. 이들 대부분은 유아나 초등저학년 때부터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로 수학경시대회 수상은 물론 영재교육원, 과학고 등에 진학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수학과학 영재로 성장했다. 각종 수학 경시 및 영재교육원 합격자 분당 최다 진도위주의 선행학습을 하다보면 기계적인 문제풀이식 학습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이러한 방법으로는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기가 어렵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초등학교 때까지 수학에 어려움을 못 느끼던 학생들도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수학적 사고력이 약한 탓이다. 학교 내신조차 단순 공식암기의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이나 서술형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도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영재교육센터의 재원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실력에 가속도가 붙는다. 어려서부터 사고력 중심으로 탄탄하게 공부해온 덕분이다. 재원생들 대부분 분당지역 초·중등학교 최상위권임은 물론 더 나아가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및 교육청 영재교육원, KMC, 성대수학경시대회수상자, 과고합격생이 유독 많은 것도 이러한 학습의 결과이다. 한국영재교육센터+하늘교육=최적의 영재발굴프로그램이런 놀라운 실적이 가능한 것은 한국영재교육센터의 영재만들기 커리큘럼 덕분이다. 5~7세까지는 사고력?창의력 중심의 한국영재교육센터(KGED) 프로그램을, 초등부터 중등까지는 하늘교육수학과 대덕영재교육원 과학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함으로써 영재교육원, 영재고, 과고, 특목고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이곳에서 배출한 수학과학 영재들은 대부분 8년 전인 개원초기부터 한국영재교육센터 프로그램으로 수학공부를 시작해 영재성의 싹을 틔웠고, 이후 하늘교육 프로그램으로 수학실력을 완성해 영재로 꽃 피운 학생들이다. 아이들의 수학적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필요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적절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학원의 최대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영재교육센터는 하늘교육에서도 수년째 가장 우수한 교육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유아 때부터 영재로 키워진 아이들이 그대로 초등과 중등으로 올라가 재원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특목고에서 초청받는 최고 수준의 강사진 좋은 프로그램만으로는 우수한 결과물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강사가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어떻게 지도하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 가장 좋은 교육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한국영재교육센터도 지금이 있기 까지 늘 연구하는 강사진과 함께 2012-01-09
- 사진학원의 메카 ''비전 사진아카데미'' 사진의 장점 살리면 아이비리그 빗장도 무겁지 않죠 눈만 뜨면 마주치는 신문, 방송, 핸드폰 속의 수많은 이미지들. 마치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된지 오래다. 손에 쥔 핸드폰 속의 사진에서부터 최첨단 영상까지 이미지 관련된 모든 것들의 기본은 바로 사진이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이 분야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실 그 동안 사진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던 우리지역내의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마땅히 배울 곳이 없어 서울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왔다. 하지만 얼마 전, 분당 미금역 근처에 사진학원의 메카로 불리는 ‘비전 사진아카데미’가 오픈을 하면서 많은 예비 사진학도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곳은 강남 역삼동에 본원을 두고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중앙대사진학과 출신 강사진 10명을 포함한 입시전문 전문 강사 25명이 한국 유수 대학의 사진학과와 세계 명문대에 높은 진학률을 이뤄내는 성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와 프로그램, 수준 높은 환경으로 수강생들의 최대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을 이끄는 권인택 원장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사진은 다른 예체능에 비해 단시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룰 수 있어“사진은 음악, 미술, 체육등과 같이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다거나 어려서부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성과가 나오는 분야는 아닙니다. 시각적인 안목과 예술적인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비교적 적은 시간 안에 표출을 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이러한 장점과 미래에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덕분에 매해 입시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하는 사진 관련 학과. 요즘에는 입시 뿐 아니라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곳을 통해 모든 유학의 사진에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 사진아카데미에서는 예비 유학생들에게 해외 대학에 대한 유학정보는 물론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도하고, 또 유학의 진행과정도 돕고 있다. 권 원장은 사진 전공자 뿐 아니라 비전공자의 사진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는데 “미국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과외활동으로 다른 예체능대신 사진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데, 한국에서의 수상실적이나, 전시, 출판, 사진 봉사활동 등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죠”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학생들도 사진을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며, 전공하려고 하는 분야에 맞춰서 주제를 잡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다보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것. ‘사진만큼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예비 유학생의 진로 방향에 따라 교수진이 구성되며, 전원 개인지도로 수업하는 것은 이곳만의 큰 장점으로 높은 합격률을 밑바탕이 된다.“유학입시에서는 한 번도 실패의 고배를 마셔본 적이 없었어요. 며칠 전에도 한 학생에게 스텐포드 대학에서 합격 메일이 와 축제분위기였지요.” 이러한 성과들은 권 원장의 철저한 준비와 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이다. “그 동안 직접 미국의 아이비리그와 유명 대학의 사진학과들을 투어를 했고, 입학처 관계자와 인터뷰하고 다 영상으로 찍어왔습니다. 이 학교가 정말 우리 학생들을 보낼 만한 학교인지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죠. 이렇게 미리 검토를 마쳤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제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가 실전에서 얻은 방대하고, 생생한 정보는 타의 추종을 불허, 직접 상담을 해 본다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담당 강사들 또한 전원 유학파출신들인 점도 도움이 된다. 단순한 작품지도를 넘어 현지의 동향이나 진로 설계, 추천서 작성까지 한 차원 높은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계좌제나 쇼핑몰 창업을 위한 수업도 인기 “학원이라고 해서 공장에서 찍어내듯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각 학생의 독창성과 관심 있는 분야, 생각들을 최대한 지켜주어 각자 나름대로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어려운 관건인데, 항상 다른 길을 염두 해 두어야 하고 작가적인 스피릿을 길러주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이런 점이 비전 사진아카데미를 차별화시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술이라는 분야를 가르치는 고충에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권 원장은 마지막으로 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에서 사진 전공을 원한다면 고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당하고, 수능 없이 실기로만 입시를 전형하는 특별전형을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비전 사진 아카데미 본원에서는 입시, 유학뿐 아니라 국비지원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상품사진 촬영과 이미지 편집, 디지털 사진 편집 전문가 과정을 두고 있고 쇼핑몰 창업을 위한 과정과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31-719-4788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노화의 필수과정, 백내장을 바라보는 적극적인 시선 중년이후 백내장에 관한 궁금증 도움말: 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 새해가 밝았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연초다. 이즈음 건강검진이 많이 몰리게 되는 것도 이런 이유. 그중 40대 이후부터는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노안을 비롯한 안과 정밀 검진이다. 정보를 얻는데 80~90%의 역할을 하는 눈. 그만큼 눈 건강은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하지만 노안과 더불어 중년 이후 세대들에게 반갑지 않은 손님인 백내장. 초대하진 않았지만 반드시 오고야 만다는 이 손님을 적극적으로 맞이하는 방법을 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을 통해 알아보았다. 노화 진행되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0년 주요수술통계’에서 2010년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한 수술은 백내장 수술로 2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10년 전과 비교해 2배이상이 높아진 수치. 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은 “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검진율이 올라간 것도 이유지만 평균수명이 늘면서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노력들이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카메라 렌즈와 비교되는 우리 눈은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뿌옇게 흐려보이는 백내장이 오게 된다. 고령이 될수록 이런 빈도는 더욱 높아져 80세가 넘으면 거의 100%에 이른다.간혹 눈을 다쳤거나 약물, 혹은 고산지대 등 햇빛 노출을 많이 받은 경우는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 원장은 “백내장이 많이 진행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수술로 혼탁해진 백내장을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게 된다”며 “요즘은 수술이 비교적 간단해져 2.0~3.0mm 정도만 절개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니 그만큼 회복속도로 빠르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전엔 백내장 말기까지 기다려 수술을 했다면 요즘은 환자가 불편을 느낄시에는 백내장 초기라도 수술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고. 일상생활 복귀 등 회복 빠르고 노안ㆍ난시 함께 교정돼 관심 높아백내장 수술은 대부분의 경우 전신마취대신 부분마취로 20~30분이면 끝나고 바로 다음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만큼 회복기간도 빨라졌다. 또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노안이나 난시, 혹은 근시나 난시 교정도 가능해 중년이후 세대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번의 수술로 눈의 여러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 때문. 하지만 눈의 수정체를 교체하는 수술이니 만큼 숙련된 전문의의 손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임상 경험이 많은 안과 전문의를 통해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수술이다.백내장은 사람의 몸이 노화해 감에 따라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환. 따라서 엄밀히 말해 질환을 막는 예방법은 없고 다만 조금 천천히 오도록 지연하는 것은 가능하다. 평상시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고 40대 이후엔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통해 백내장의 진행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백내장의 초기엔 약물이나 안약을 통해 진행을 늦출 수 있다.도움말: 연세플러스안과 이승혁 원장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녹내장-조기검진과 꾸준한 관리로 진행 늦춰야>40대 이상 성인 100명중 4~5명의 빈도로 앓게 되는 녹내장. 백내장이 노화의 필수 과정이라면 녹내장은 눈의 압력과 관계가 크다.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에 높아진 압력이 전달되어 시신경이 손상되고 따라서 시야가 좁아지는 이런 과정이 계속 진행되면서 결국엔 실명에 이르게 되는 질환이다.녹내장은 백내장처럼 초기 증세가 나타나지 않아 검사를 통해서만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나 고혈압, 고도 근시, 안압이 높은 경우는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일단 녹내장이 발현되면 시신경이 점차 기능을 잃게 돼 무조건 조기진료와 조기치료만이 답이 될 수 있다. 현재까지 녹내장의 완벽한 치료방법은 없다. 다만 더 이상 녹내장이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약물이나 안약을 통해 진행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승혁 원장은 “나이가 많을수록, 동양인에게도 녹내장의 출현이 높은 점을 염두에 두고 검진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한다.녹내장은 발현이 되면 당뇨병처럼 만성질환으로 관리해야 하며 약물이나 안약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가족·친구와 함께 즐기는 세라믹 스튜디오 - 컬러미마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디자인해요!인체에 무해한 도자기 물감, 미국 본사에서 개발된 다양한 아이템 즐길 수 있어죽전의 컬러미마인이 있는 보정동 골목. 추운 날씨에 행인들이 종종걸음으로 걷다가도 한번 씩은 멈춰 서서 ‘컬러미마인’에 눈길을 던진다. 예쁜 눈사람이 그려진 쇼윈도 안쪽에는 왠지 따뜻한 동화의 세계가 끊임없이 펼쳐질 것만 같기 때문이다. 마침 엄마와 하께 지나가던 아이가 엄마의 손을 이끌고 컬러미마인 쇼윈도에 붙어 선 채 눈길을 떼지 못한다. “우와~엄마, 저것 좀 보세요. 너무 예뻐요~!” 아이 손에 이끌려 컬러미마인의 문을 열고 들어선 모녀.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세라믹(도자기) 향연에 겨울의 찬 추위도 잠시 잊은 듯, 동화속 세계에 빠져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세계적 세라믹 핸드페인팅 스튜디오혼자서 세라믹핸드페인팅에 빠져있는 7살짜리 유빈이는 ‘컬러미마인’의 멤버십 회원이다. 엄마와 우연히 1일 체험을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정액 멤버십에 가입하게 된 케이스이다. 유빈이는 시간 날 때마다 컬러미마인에 와서 핸드페인팅을 하고 가는데, 도화지와 같은 평면 미술작업도 쉽지 않을 7살 꼬마가 나이에 비해 집중도 잘하고 붓을 든 손놀림이 능숙하다.“그냥 그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유약을 발라 스튜디오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를 받아들고 집에서 식기로 사용하는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저렇게 집중을 하는 겁니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은 평면작업이 아니라 입체를 만지며 그리는 그림이라 느낌이 많이 달라 아이들 감각발달에 탁월하죠” 컬러미마인 죽전점 장혜옥 대표의 설명이다. 컬러미마인에서는 미국 본사가 개발한 수백 가지의 다양한 초벌구이 제품에 인체에 무해한 물감 65가지와 여러 가지 미술도구를 이용해 차원이 다른 핸드페인팅 경험을 할 수 있다. 컬러미마인 핸드페인팅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특히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좋다. 국내 전문가들도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물감의 색감이 화려하고 선명해서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디즈니사와 제휴가 되어 있어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까지 선택할 수 있어 아이들이 열광한다. 외국에서 컬러미마인을 접해봤던 아이들과 부모들이 반가워하며 멤버십 등록을 많이 하기도 한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그리다요새 아이들 생일파티는 미국처럼 테마경험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친한 아이들 위주 소수를 초대해 간단히 음식을 먹고 쿠키 만들기나 도자기 페인팅 등 특별한 체험을 곁들이는 파티가 대세이다. 컬러미마인의 페인팅파티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파티 참석자가 각자 페인팅 작업을 선택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헬륨풍선과 배너로 장식된 샵이 파티룸으로 제공된다. 엄마들은 간단한 음식과 앞 접시, 컵 등만 따로 준비하면 된다. 컬러미마인의 핸드페인팅은 연령이나 성별 구분 없이 커플이나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어린이날이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는 20% 할인 이벤트로 1일 참여 고객이 몰려들고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 가족 생일을 위한 특별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 연인들의 기념일에 커플들의 특별 이벤트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음주문화를 자제하고 의미 있는 회식을 지향하는 직장인들의 단체 체험 이벤트로도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정액 멤버십 회원에게는 부가세, 테이블요금, 수강료, 시간초과비용 등이 별도로 부과되지 않으며 금액에 따라 적립도 가능하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컬러미마인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겨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나만의 도자기를 페인팅 해봐요! 다양한 기법도 배우고 즐거운 페인팅으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머그컵 만들기 : 마스킹 기법을 이용한 예쁜 머그컵 만들기* 입체형 페인팅 :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입히는 입체 페인팅에 도전* 접시 페인팅 :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나만의 접시 만들기* 액자 페인팅 : 세상에 하나뿐인 액자 만들기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6-5 로얄캠퍼빌 102호문의 : 031)889-7008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