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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합격자 전국 1위 노하우는 수시와 정시 동시에 잡는 교육과정 서울대 합격자를 발표할 때마다 1위에 랭크되는 용인한국외대부속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 2017년에도 외대부고는 80명을 서울대에 합격시켜 2위에 이름을 올렸다.82명을 배출한 서울예고가 예술고 임을 감안하면 인문·자연계열에서 외대부고는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외대부고는 2012~2015년 4년간 11명의 수능 만점자 배출한 고교 1위, 같은 기간 5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은광여고와도 2배 이상의 차이나는 독보적인 톱이다.다양한 수시대비 프로그램과 수능 경쟁력 강화로 수시와 정시 두 전형에 강한 유일한 자사고로 평가받는 외대부고의 진학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 싶어지는 이유다.286명중 28%인 80명 서울대 합격, 대부분 최상위 학과 진학외대부고는 2017년 입시에서 수시 일반전형 41명, 정시 전형 39명 총 80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인문계열 전체수석과 의대 전체 수석도 외대부에서 나왔다. 계열별 비율도 인문 44명, 자연 36명으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강한 외대부고 입시의 특징은 올해 입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진학 학과를 살펴보면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과인 의과대학에 수시 2명, 정시 3명 5명의 합격자를 냈고, 인문계열도 경제학과 6명, 경영대학 8명, 정치외교학부 3명, 자유전공학부 8명 등 최상위권 학과에 35명(정시 10명/수시 15명)이 진학했다. 외대부고 자연계열의 서울대 합격자수가 더 의미있는 것은 최상위권 중심으로 의대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제외하고 이뤄낸 결과라는 점이다. 의대 선호 경향이 강한 학생들은 굳이 서울대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2017 외대부고 서울대 합격자 현황전형별계열별총 합격자합격 비율수시일반정시인문자연80명28%41394436SKY 합격사례 231건,6대 메이저 의대 및 인서울 의예과 52건 합격외대부고는 올해 고려대 46건, 연세대 39건의 합격시켜 SKY 대학에만 총 231건의 합격사례를 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인재상의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해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매칭, 주력 전형을 선택하고 맞춤형으로 진학를 시행한 결과다. 외대부고는 연세대의 경우 주로 특기자전형을 공략해 합격자를 내고 있으며, 학생의 특성에 따라 논술전형도 지원한다. 고려대는 특별전형, 융합전형, 논술전형으로 주로 합격자를 배출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서울대에 비해 전형 유형이 다양한 만큼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해 심층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학생에게 최적의 전형을 찾아 개별적인 진학지도가 이루어진다.올해로 네번째 자연계열 졸업생을 배출한 외대부고는 72건의 의·치·한 합격자를 냈고, 그 중에서 의예과 합격은 52건으로 재적 143명의 36.4%에 이른다. 주로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가톨릭대·울산대 등 빅6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인서울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한편 외대부고는 올해만 카이스트에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는데, 이는 전국의 일반고와 자사고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다. *2014~2017년 외대부고 인문/자연계열 대학별 합격자 현황 (중복합격포함)대학명2014201520162017서울대96668480고려대79886162연세대80887289카이스트8152120포항공대1213서강대48284234성균관대55363726한양대10152320이화여대23253022한국외대1571011의치한60756672경찰대4325사관학교3220교육대91312한예종0111인성·창의성·자율성 갖춘 인재 길러내는 HAFS 커리큘럼2005년 외국어고등학교 개교한 외대부고는 2013년 자율형 사립학교로 전환한 후 부동의 전국 1위의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다. 인성이 바르고, 자율적이고, 융합적으로 사고할 줄 알는 외대부고 학생들.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설계된 최고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중심 입시전략 시스템이 이뤄낸 결과물이다.기초에서 심화까지,사교육이 필요없는 탐구과목 프로그램외대부고는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 선택 수업의 조화를 통해 학생마다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교육과정을 완성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최대한 많은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자연과학 과정 학생들은 과학Ⅰ 4개 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과학Ⅱ 3과목 이상 이수, 3학년때는 필요에 따라 심화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계열별로 다양한 심화 선택 과목을 도입해 교육과정 안에서 높은 수준의 학업 및 탐구능력을 쌓을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AP과정의 도입, 방과 후에 논술·구술·각종 외국어 인증 대비반 등 60여개의 수요자 중심 선택 강좌도 편성했다. 관심 분야 심화 활동 할 수 있는진로 탐색 프로젝트정규수업은 물론 동아리, 독서토론 활동, 스터디활동, 토론, 발표, 세미나 등 학생 중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1~2학년 인문사회과정 학생들과 1학년 자연과학 과정 학생들이 참여하는 R&D(Reading & Discussion)를 통해 동서양 고전부터 심화 과학이론을 풀어낸 과학도서까지 탐독, 발제, 토론, 발표 등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하게 된다.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진로 탐색과 주제가 있는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RC&P(Research, Creativity & Presentation). 진로관련 프로젝트 결과물을 프리젠테이션, UCC, 공연, 전시 등의 형태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 창의연구 논문, 자연과학과정 학생들 을 위한 ARC(Advanced Research Course), 외국어 심화수업, 학문통섭특강, 1인 1악기 프로그램 등도 인재를 키우는 외대부고의 메뉴들이다. 미니인터뷰 - 박인호 3학년 부장 교사“학교 수업에서 생겨난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가?”전국단위 자사고는 통상 진학결과에 따라 수시형 학교와 정시형 학교로 나뉜다. 외대부고가 독보적인 진학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공략하는 진학 전략 덕분이다. 교육과정과 입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정시와 수시는 별개의 전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박인호 교사는 강조한다.“수능은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고 교육과정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묻는 시험입니다.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내신과 수능을 잘 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실제로 외대부고에서 좋은 입시 결과를 낸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과 내신이 성적이 다르지 않습니다.”학교 수업에서 생겨난 지적인 호기심을 동아리나 심화학습,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계해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간 경험을 수시전형에서는 훌륭하게 평가한다. 학생들이 이러한 지적 확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한 것이 외대부고 진학지도의 핵심이라고 박 교사는 말한다.“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 외대부고의 특징입니다. 학생들은 계열별로 전문화 세분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학습하며, 관심과 흥미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개설되어 있어요. 따라서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2017-03-14
- 수학 기초체력 키워 수학 근육 다지고 수학 정복! 입시에서 수학 과목의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기 위해서 이과 선호 경향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수학 실력을 잘 다지지 않고서는 대입 문을 열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우리 자녀들이 꿈과 희망에 다가서기 위해서 수학 실력을 키워줄 학원이 절실하다. 믿고 맡기는 학원,서현동 일대에서 입소문 자자‘매쓰 21’ 김광철 원장은 강남에서 15년, 분당에서 15년 수학지도 베테랑으로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온 노하우를 적용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공부습관, 인성을 키워주고 있다.“수학 공부의 핵심은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 문제 활용능력입니다. 각 단원의 집중적인 강의를 듣고 개념을 완성한 후, 즉시 문제풀이를 해서 배운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하죠. 그런데 수학의 이론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나선형으로 수준을 높이며 확장됩니다. 튼튼한 반석 위에 수학의 집을 지어나가야 합니다.”소수 정예 맞춤 수업을 운영하는 ‘매쓰 21’에서는 매 단원마다 테스트를 해 개념을 확인하고 문제 응용력을 점검하며,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1:1로 보충설명을 한 후 다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개인별로 풀게 해서 끝까지 해결하도록 한다. 촘촘한 순환 수업과 오답 제로 시스템으로수학 장악‘매쓰21’에서는 개념 원리와 문제 활용 정규수업을 진행하다가 중간, 기말 내신시험 기간이 되면 학생 개인별 학교별 밀착 내신 준비에 들어간다. 정규수업에서 다져진 튼튼한 수학기초 체력이 있다면 다양한 기출문제로 내신을 준비하기가 수월하다.중간, 기말 등 내신 시험범위 공부가 마무리 되면, 다시 촘촘히 기간을 좁혀가면서 교재를 달리하여 반복시켜 100점에 다가서게 한다. 이것이 ‘매쓰 21’의 순환 수업법이다.기존에 공부하던 교재들에 오답 체크된 문제들은 꼼꼼히 오답노트에 다시 풀게 해 마스터하도록 하는 오답 제로 시스템도 가동한다.“학생들이 저희 학원의 순환 수업과 오답 제로 시스템을 잘만 따라오면 반드시 엄청나게 실력이 상승하는 쾌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성취를 맛봐야 공부의 재미를 알고 삶에 대한 태도와 공부 자세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런데 대형 강의에서는 강사와 학생이 주고받는 피드백의 강도가 약해서 이런 관리와 성취의 경험을 갖기가 힘들죠.” 김 원장의 지적이다. 고3 때는 혼자 공부하도록 졸업제도 운영김 원장이 가장 경계하는 학생의 유형은 ‘수학 기술자’이다. 문제는 많이 접해봐서 수학풀이에 기교를 부리는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약하고 학원에 의존적인 학생들이다.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응용력이 부족하고 새로운 유형에 대응을 못해, 실제로 중요 한 시험을 놓치기 마련이다.“수학의 튼튼한 개념 골격을 고집스럽고 우직하게 잡아나가야 응용력도 생기고 이과 수능시험의 새로운 유형에도 대처할 수 있는 수학근육이 쌓이는 겁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고3에 이르러야 하지요.”고3인데도 여전히 수학 성적이 신통치 못하면 다른 과목까지 힘들어진다. 꼭 고3 때는 수학에서 자유로워져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지론이다.‘매쓰 21’의 수학 학습법은 내신이나 수능, 그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의 힘이 길러지도록 가르친다.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게 하는 수학 학습법으로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하게 하며, 김 원장과 계속 수학 공부에 정진해온 학생들은 고3때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학원 졸업을 시키기도 한다.여전히 등급을 올려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집중적인 개별학습으로 목표에 다가서도록 도와준다. 분당에서 15년 자리를 지켜온 ‘매쓰21’은 수학과 사람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문의 031-708-4921 2017-03-14
- 두근두근 모의고사 성적표, 그 행간을 읽어야 입시가 보인다 자녀 학업 실력의 바로미터격인 모의고사. 경기도 내 고교에서 올해부터 사설 모의고사 실시가 금지되면서1~2 학년은 6, 11월 총 2회를 치르고 3학년은 3, 4, 6, 7, 9, 10월 등 총 6회를 치러봄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입시에 적용시킬 수 있다.보통 모의고사 성적표는 시험을 치른 후 약 3주 후에 받아볼 수 있다.하지만 모의고사 성적표를 제대로 볼 줄 모른다면 표준점수, 백분위, 성취도 등의 단어들이 한눈에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많은 학부모들이 의외로 원점수와 등급만 확인하고 내려놓는 경우가 많고심지어 고3 학생 중에도 모의고사 성적표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이에 송림고등학교 입시전략부 김영민 교사에게 모의고사 성적표 제대로 보는 법에 대해 들어 보았다.도움말 송림고 입시전략부 김영민 교사“모의고사 성적표에는 보석 같은 정보들이 숨어 있어”김 교사는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자녀 성적의 상대적 위치 파악은 물론 각 과목별 학습부진 영역과 성취 수준, 시험의 난이도 등 보석 같은 정보들이 숨어있습니다”라고 말한다.성적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백분위’, ‘백분위’란 집단의 크기를 언제나 100명으로 생각했을 때의 순위이므로 상위누적 퍼센트(%) 개념의 역이라고 할 수 있다. 백분위가 75라면 그 학생은 상위 25%에 해당한다는 말이다.“시험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내 자녀의 현재 위치’를 제시하므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점수로 매번 보는 모의고사에서 백분위를 비교하시면 성적의 추이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 백분위 점수의 합계와 배치점수와의 비교를 통해 정시지원이 가능한 대학의 범위를 예측할 수 있어 수시지원 대학의 범위를 설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성적표에서 등급은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학부모들이 등급에 많은 관심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등급은 수시전형에서 필요한 점수입니다. 최저 학력을 맞출 때 필요하지요. 1등급은 4%, 2등급은 7%처럼 상위 퍼센트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지만, 작년에는 한국사가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영어가 원점수로 등급(90점 이상이 1등급, 80전 이상이 2등급 순서로)이 정해집니다.”표준점수는 정시에서 많이 활용되는 점수인데 전체 평균을 100으로 놓고 분포시킨 상대점수를 뜻한다. 학생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요약해 보여주는 지수인 표준점수를 단위로 나타내는 것으로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을 때는 표준점수가 올라간다. 만약 국어와 영어를 같은 점수를 받았을 때 표준점수가 큰 과목이 실제적으로 더 시험을 잘 본 셈이다. 백분위보다는 변별력이 있어 상위권 대학에서 성적지표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평균을 내리는 집단의 수가 커지면 표준점수가 올라간다. 예를 들어 과학탐구 선택 중 응시자 자가 많은 과목이 유리해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이와 같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응시생이 적었던 지구과학1이 재작년부터 몰리고 있는데, 작년에는 과학탐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응시생이 시험을 보았고 올해는 아마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거라는 예측이 돌고 있다. 이처럼 유리한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선택 과목을 고를 때 표준점수의 양상까지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다. “보통 물수능, 불수능이라고 말할 때 이 표준점수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기준점 100에서 130점 이하는 물수능, 132점대는 비교적 쉬운 수능, 135점대는 어려운 수능, 138점 이상은 불수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시험의 경향은 135~136정도가 많은데 아이들이 잘 풀 수 있으면서도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결과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고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김 교사는 “개인적으로 과목별 학습부진 영역을 찾으려면 정오표를 꼼꼼히 체크해야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정답률을 보면 응시생 중 해당 문제를 맞힌 학생의 비율이 나오는데, 문제의 난도와 자신의 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80% 이상이 맞춘 문제는 A, 60~80% 사이는 B처럼 표시된다. 20% 이하의 응시생이 맞춘 문제는 E로 나오는데, 소위 각 과목 당 킬러 문제로 불리는 어려운 문제를 뜻한다.“일반적으로 정답률이 높은 문항을 많이 틀린 학생의 경우는 해당 과목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정답률이 낮은 문항에서만 틀린 학생의 경우는 기본 개념을 활용하고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성적표는 친절하게도 취약부분을 파악하여 보충학습이 필요한 문항도 알려준다. “영역별 틀린 문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각 문제에 해당하는 영역을 찾아보고, 왜 틀렸는지 파악을 한 뒤 보충을 해주면 된답니다.”김 교사는 마지막으로 “사실 1~2학년 때 모의고사에서 성적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됩니다. 모의고사란 현재 자신의 학습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자료이므로 결과에만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계획을 세워 채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학습전략 및 입시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7-03-14
- 기재 수준 차이 최소화 & 학생 성장과 학습과정 중심 종합기록으로 전환이 목표 대입에서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방침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하지만 학교와 교사에 따라 차이가 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수준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교육부는 지난 2016년 11월 24일, 생기부 항목별 기재 방식 개선으로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여학교생활의 종합기록이 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선 방안』을 발표했으며2월 21일, 각 학교에 『2017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을 배포했다.이처럼 올해부터 변경되는 기재 요령에 대한 이해는 누구보다 발 빠르게 나만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학교 및 교사에 따른 기재수준의 차이 줄여이미 2014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수준에 따른 논란이 제기되면서 글자 수에 제한을 둔 규정이 시행되었다. 모든 기록은 학년별로 창의적 체험활동 3000자(자율 활동 1000자, 동아리활동 500자, 봉사활동 500자, 진로활동 1000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과목별 500자/개인별 특기사항 500자, 독서활동상황(공통 1000자, 과목별 500자),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1000자에 맞추도록 해 학교와 교사에 따른 기재 수준의 격차를 좁히려고 한 것이다.하지만 글자 수 제한 규정에도 기재수준 차이에 대한 문제점은 계속 제기되었다. 이에 교육부는 좀 더 구체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기재 수준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생기부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보다 높이려 하고 있다.예를 들어, 독서활동 항목에서 독서 과정의 관찰과 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록해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별로 사전 등록된 교내 상만을 수상경력에 기재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정해진 지침 없이 교과학습발달상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영역에 기재해왔던 자율탐구활동 항목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내에서 학생 주도로 수행된 연구 주제 및 참여 인원, 소요 시간만을 기재하게 된다. 이런 방침은 그동안 소논문과 R&E 활동을 두고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되었던 외부 기관의 도움에 대한 논란을 없앨 것으로 기대된다.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에 중심을 둔종합적 기록올해부터는 그동안 결과 중심으로 기재해 왔던 학교생활기록부를 상시 관찰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이 중점적으로 기록된다. 대표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을 구분지어 기재했던 진로희망사항 항목을 반드시 학생 중심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를 기재하도록 개선했다. 이는 폭넓은 진로체험과 탐색 등으로 학생들에게 생긴 관심 분야나 희망직업을 기재하는 것은 물론 구체적인 ‘희망사유’ 기술을 위해 충분한 상담과 관찰이 이뤄지도록 한 조치다.과목별 학생들이 보인 성과와 특기사항을 기재했던 교과학습발달상황 또한 개선될 예정이다. 세부적 특기사항이 추상적 표현으로 기재되면 학습활동과정, 성취 수준에 따른 특성, 학습발달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사가 학생의 수업 참여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게 된다. 즉, 학습 과정 및 성취도 중심의 기재로 학생들의 발전과정에 대한 구체적 서술을 유도한 것이다.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 또한 마찬가지.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의 학교생활에 대한 상시 관찰을 근거로 평가된 기록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해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보다 정확하게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종의 추천서 또는 지도 자료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항목별 입력 주체 명시로 누락 부분 없애교육부는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훈령) 개정으로 학생부 입력 주체를 명확히 규정했다. 이처럼 기재 권한을 명확히 구분한 것은 항목별 입력 주체가 모호한 항목에 대한 교사들의 책임 있는 학생부 기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학생부 항목별 입력 주체 명시>항목훈령상 입력 주체현행개정안진로희망사항없음담임교사창의적 체험활동 자율ㆍ동아리ㆍ봉사특기사항없음자율 활동 및 봉사활동(담임교사), 동아리활동(지도교사)교과학습발달상황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없음교과담당교사, 담임교사(방과 후 학교의 경우 교과담당 또는 담임교사)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없음담임교사입력 주체와 함께 학적에 사용된 용어 또한 명확히 규정해 혼선을 줄였다. 또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처럼 사회적 요구 등을 반영한 ‘명예졸업’을 신설해 학교 교육활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나 ‘공익을 위한 활동’ 중 사망한 경우에는 학칙에서 정하는 방침에 따라 학교장이 명예졸업을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부는 교사들의 학생부 권한과 기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행을 위한 학부모 연수와 함께 학생부 수정 이력 등의 보관/관리와 보안을 위해 학생부 인증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부 수정 및 기재 관련 부당 요구 등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령 위반이라는 당부 말도 잊지 않았다.항목현행→→→→→→→→개선 사항수상경력교외상 입력 불가, 교내상은 상 명칭, 등급, 수상연월일, 참가대상(인원) 등 기재학교별로 사전 등록된 교내상 만을 기재,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란에만 기재진로희망사항학생과 학부모의 ‘진로희망’을 구분해 기재, 구체적 직업을 ‘특기 또는 흥미’란에 기재폭넓고 유연한 진로체험과 진로탐색 등을 위해 학생 중심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만을 입력하고 학부모의 ’진로희망’란 삭제, ‘진로희망’은 학생의 관심 분야나 희망 직업을 기재하고 ‘희망사유’에는 충분한 상담과 관찰을 통해 진로 희망사유를 기재창의적체험활동4개 영역(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에 대한 누가기록을바탕으로 기재학생의 영역별 활동에 대한 교사의 상시 관찰 및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구체적 활동 사실과 학생의 활동 태도 및 노력에 의한 행동 변화와 성장 등을 기재교과학습발달상황학생의 교과목별 개인별 특기사항과 방과 후 활동 등을 기재학습 결과 중심에서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과정 및 성취도 등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학생의 변화와 성장 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며,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강좌명(주요내용)과 이수시간만을 기재자율탐구활동교과학습발달상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동아리’영역에 정해진 지침 없이 입력정규 교육과정 이수 과정에서 사교육 개입 없이 학교 내에서 학생 주도로 수행된 연구 주제 및 참여 인원, 소요 시간만을 기재자유학기제시행 학기의 4개 영역(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술․체육, 동아리)활동의 특기사항 기록영역별 특기사항에 담당교사의 수시관찰에 의한 활동 내용, 참여도, 흥미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학생의 활동 과정 및 참여 태도, 활동 실적, 활동 후 성장과 발달 정도, 행동 변화 등 학생의 개별적 특성이 드러나도록 종합적으로 기재독서활동과목 또는 영역별 학생의 독서 성향과 읽은 책 및 저자를 기록독서 과정의 관찰·확인이 어려운 독서 성향 등은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여 독서 2017-03-14
- 분당 주부들 오감 만족시킬 남서울 CC 인근 새로운 정식 강자 작년 말, 남서울 CC 인근 먹자골목에 30년 전통의 한우명가 ‘하누소’에서 ‘하누소 THE HILL(이하 더 힐)’이라는 이름의 한우·한정식 코스 전문점을 오픈했다. 오랜 전통의 한우명가답게 다양한 분위기의 최상급 소고기 구이와 갈비탕은 이미 인근 골프장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3월부터는 궁중음식 기능보유자 고 황혜성 선생 슬하에서 요리를 배운 30년 요리 경력 셰프의 한정식 코스가 선보인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메뉴의 구성, 음식의 맛,요리의 담음새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하누소’는 서울 창동에서 시작해 전국 10여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30여년 전통의 최상 품질 한우전문점으로 기존에 ‘하누소’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응축시키고 궁중요리 명장 곽중헌 조리이사를 전격 영입해 ‘하누소 THE HILL’이라는 이름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을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장익규 대표는 사뭇 상기된 표정으로 ‘더 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특별히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한정식 코스의 경우 전국의 한정식들을 다 섭렵해 보며 메뉴 구성에 공을 들였다. 죽과 나박김치, 샐러드로 시작되는 코스는 탕평채, 홍어무침, 무쌈말이, 3색 전유화 등 가격대 별로 살짝 구성에 차이는 있지만 요리 하나 하나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담아낸 모양새가 충분히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전복이 충실하게 씹히는 죽, 금귤을 마리네이드 하고 두툼한 페타치즈가 올라간 샐러드 등 다른 한정식 집과는 달리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는 것이 차별화된다. 파채가 튀겨져 올라간 아귀 강정, 송로버섯소스를 곁들인 참송이 관자구이, 전복을 고아 만든 소스와 듬뿍 올린 캐비어가 절묘한 전복구이, 수삼튀김이 올라간 갈비찜은 궁중요리 명장의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러워 과연 이 가격이 맞나 메뉴판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상견례 등 격식 있는 모임에서부터부담 없는 가족모임, 동창회까지“손님들이 드신 접시는 꼭 다시 한 번 본다”면서 “고객과 소통해가며 차별화된 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곽 조리이사는 “주방 위생과 식자재의 인아웃은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라며 “식자재는 직접 일일이 검수해 겉모습만 화려한 음식이 아닌 믿음을 주는 음식을 제공하려 한다”고 강조했다.‘더 힐’은 인테리어를 포함한 공간 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1층은 넓은 홀로 높은 천정고와 테이블 간격을 충분히 두어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다. 1층의 별도 공간은 2면이 폴딩 도어의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2층은 단독 룸으로 구성되는데 가변형 벽을 설치해서 크고 작은 모임에 적합하도록 꾸몄다. 봄기운 완연한 날, 소중한 이들과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부쩍 노쇠해지신 부모님의 보양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녀의 상견례나 귀한 손님을 접대할 일이 있다면, 제대로 끓여낸 진한 갈비탕 한 그릇 생각난다면, 바로 여기, ‘하누소 THE HILL’이 제격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1201번길 65(백현동 500-9)문의 031-709-9980 2017-03-14
- 메인 메뉴부터 디저트까지, 원스톱으로 즐기는 만찬 개성 넘치는 맛집들이 모여 있는 정자동 엠코헤리츠. 창을 통해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디저트에 끌려서 들어선 ‘코라보’는 생각지 못했던 많은 메뉴에 살짝 당황하게 된다. 먹기에 아까운 파티셰의 디저트를 비롯해 화려한 손놀림을 자랑하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되는 다양한 메인 메뉴까지 모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맛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실내분위기는 ‘코라보’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어느 하나도 빼놓지 않는 구성콜라보레이션을 뜻하는 ‘코라보’라는 상호에는 이곳의 음식 철학이 담겨져 있다. 직접 조리한 맛좋은 각종 음식들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것이다.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고객의 권리가 보장되는 이곳에는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부터 향기 좋은 커피와 곁들이면 그만인 각양각색의 디저트와 한 잔의 펍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메뉴 구성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 귀차니스트들에게는 그만이다. 더욱이 맛과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은 이곳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특별한 메뉴특색 있는 메뉴는 이곳의 자랑. 임동주 셰프가 재료의 풍미를 최대로 살린 조리법으로 요리하는 메뉴들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그중에서도 소금, 설탕, 허브를 넣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연어를 숙성시켜 만든 연어 샐러드를 빼놓을 수 없다. 숙성과정을 거치며 기름기와 수분이 빠져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연어 샐러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메뉴다.또한, 프라이팬에 볶지 않고 찜 형식으로 조리되는 봉골레 파스타는 신선하고 쫄깃한 조갯살과 진한 풍미로 입맛을 돋워준다. 어떤 잡내도 없이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스테이크와 담백한 슈바이네 학센은 직접 만든 소스로 감칠맛을 더해준다. 이외에도 하우스 와인과 수제 맥주에 잘 어울리는 매콤한 홍합 오징어 찜과 감바스 알아히오도 찾는 이들이 많다.단, 스테이크 소스부터 피자 도우는 물론 브런치까지 직접 셰프가 조리하기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으니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이 있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 번 즐기는디저트전문 파티셰가 선보이는 디저트는 그 어느 전문점 못지않다.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과 밀가루를 기본으로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들어지는 디저트들은 결정 장애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신선한 과일 맛이 일품인 각종 타르트와 에스프레소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움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티라미수, 발효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수제 캐러멜, 그리고 단짠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안데스산 소금을 사용한 솔리드 캐러멜 마카롱을 비롯한 다양한 마카롱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다양한 재료로 색과 맛을 낸 마카롱들은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지니 주문 예약을 이용하면 좋다. 앞으로는 수제 쿠키, 마들렌, 브라우니 등 구움 과자류와 촉촉한 카스텔라로 좀 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위치 정자일로 140 엠코헤리츠 201동 119호문의 031-725-4742 2017-03-14
- “2억원대 2층 테라스하우스로 내 집 마련 성공~” 서울 전셋가로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신도시에서 600m에 위치한 마장면 전원주택단지 ‘예림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예림타운하우스는 자연식 정원의 구조를 2층 테라스에 도입해 자녀들과 반려동물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모든 연령대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이구동성. 내 집은 내 스타일 대로 설계예림타운하우스는 20여 년 동안 소형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도해온 예림종합건설(주)(대표 이익석)가 직접 짓고 직접 분양한다.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해 건강까지 챙기는 생활공간과 옥상 조경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건축주가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가격도 착하다. 전용면적 33평형(구)의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 기준으로 2~3억원대.‘좋은 자재, 좋은 설계를 기본으로 사람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예림종합건설(주)은 세대별 성향에 따라 맞춤형 시공을 한다. 마감재, 구조, 면적, 각 실의 위치 등은 상담과 기술적인 검토를 거친 후 전체 40세대의 분위기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가 살고 싶은 집으로 설계할 수 있다. 전원생활은 예림타운하우스처럼예림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작은 평수임에도 대형 평수와 같은 친환경 내장재를 사용했다. 또 2층 데크에 잔디를 깔아 자연 경관을 집 안으로 들여놓았다. 12.3평 정도 되는 이곳에서 사계절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전언. 석양 무렵에는 2층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풍경이 압권이라고 한다.1층 거실은 정원과 맞닿은 대형 유리창을 내어 집 안 어느 곳에서든 바깥 풍경을 잘 볼 수 있게 설계했다. 주방 창은 가장 빠른 시간에 환기가 잘 되도록 크게 냈다. 이익석 대표는 “예림타운하우스는 겨울엔 북서풍이 불어오고, 여름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주방 환기가 잘 되도록 동서남북으로 창을 연결했다”고 한다. 생활편의시설·교통편 모두 만족교통편도 만족스럽다. 예림타운하우스에서 1.2km만 가면 덕평IC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서 송파IC까지는 50분 거리, 서초IC까지는 45분 거리로 서울까지 1시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 4000세대 규모의 이천 마장신도시가 현재 공사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라는 덕평휴게소보다 4배나 큰 마장프리미엄휴게소, 29만 평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들어섰다.백문이불여일견! 이미 예림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예림종합건설(주)의 홈페이지(www.yelim1.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yelimtown)를 방문하면 된다. 이미 입주해서 사계절을 보내본 이들의 생생한 라이프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분양문의 1644-8921TALK! 톡톡!내가 예림타운하우스에 사는 이유~00호 입주자_ 지난해 6월에 입주했어요.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느끼는 건 예림타운하우스의 단열은 단연 최고라는 점. 소음 차단도 완벽해요. 창밖에서 두드려도 안에서는 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거든요. 모든 게 만족스럽지만 가장 맘에 드는 건 주차장이랍니다. 마당 아래 주차장이 있어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어요. 해가 잘 들어서 창고 겸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해요. 널찍한 2층 테라스는 넓어서 봄여름가을 고기 굽고 커피 마시기에도 좋답니다.00호 입주자_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이면서도 난방비가 아파트에 살 때보다 덜 나와요. 단열이 참 잘 된 거 같아요. 집 내부도 현대식으로 아파트의 편리성을 그대로 담아냈어요. 아래 위층 모두 햇볕이 잘 들어 빨래도 잘 마르죠. 전업주부인 저에겐 안성맞춤인 집이랍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전셋값 정도로 이렇게 멋진 전원주택을 마련한 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00호 입주자_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1월 초순, 보일러를 외출로 돌려놓고 3일간 집을 비울 때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전원주택은 집을 비우면 냉동실 된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한데 돌아와 보니 실내 온도 17도. 또 전원주택은 현관문에 결로가 생겨서 얼어버리면 문이 안 열린단 얘기도 들었는데 물기 하나 없이 보송보송~.(^^) 아파트가 대세인 요즘 세상에서 전원주택이 너무 좋다고 해도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취향이 같고 생각이 비슷한 이웃들끼리 이렇게 예림타운하우스에서 동글동글 모여 사는 게 뿌듯하답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03-14
- 고학력 실업의 늪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인재로 새롭게 태어난다 백만 청년실업시대이다. 그러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고 하지 않았던가. 고학력 청년 실업자를 첨단 신산업 분야 직업훈련을 거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키워나가는 교육훈련기관이 분당 지역에 있다. 2016년 3월개원해 첫 정규교육훈련과정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이 바로 그곳.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탁월한 도심형 캠퍼스다.교육비 전액 무료, 훈련 장려금까지 지급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은 국내 최초의 국비지원 대졸 미취업자 전문 교육훈련기관이다. 명문대 혹은 괜찮은 학과를 졸업하고도 미래형 기술인재가 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하는 대졸자들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0개월의 고급 기술 교육훈련과정(하이테크)을 배우고 있다.현재 융합기술교육원에는 본 과정으로 3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융합SW과, 스마트 팩토리 기반의 임베디드시스템과, 단백질체 기반의 생명의료시스템과가 있는데 각 학과별로 기초, 심화, 특화 세 단계를 거쳐 배우게 된다.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100% 직업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습과 직무능력 배양 위주의 교육훈련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선발된 교육생 모두 국비로 무료교육을받게 되며 매월 훈련 장려금과 교통비, 식비까지 국가에서 지원해준다. 정규과정은 인문계열, 이공계열 관계없이 4년제 대졸자면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교육훈련과정이 비교적 짧은 6개월 하이테크 과정은 지원학과 관련 대졸자 또는 관련 실무경력 소지자여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으로 양성, 바로 취업‘16년 2월 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첫 해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은 92%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특히 생명의료시스템 분야는 100% 취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강구홍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미래 신산업 분야를 찾아 그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이 갖춰야 할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 훈련한 결과”라고 이를 분석했다. 가까운 판교와 광교의 최첨단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들을 중소기업을 대신해 기업에서 당장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으로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을 적용해 교육 훈련했다.일반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도 보기 힘든 최첨단 장비들을 가득 채운 빌딩 형태의 캠퍼스는 건물 한 동 전체가 최첨단 산업 연구소를 방불케 한다. 이곳의 교육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과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수업을 받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며 기업 실무에 최적화된 기술 인재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기업이 원하는 나만의 스펙을 만들 수 있다.교수진도 첨단 분야 산업체 근무경력을 우선 선발해 최신 기술 변화에 익숙한 교수진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지멘스, 오라클, 켐온, 분당서울대병원 등 17개 업체와 MOU를 맺고 해당 업체 취업을 위한 맞춤 교육훈련과정도 운영되고 있다.문의 031-696-8800~4, http://www.kopo.ac.kr/ctc미니인터뷰 │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강구홍 원장“학위 그 이상의 직업훈련교육을 구현한다”취업 시장은 경직되어 있지만 고학력 실업자들은 직업교육훈련을 받는데 여전히 냉소적입니다. 신산업 분야의 직무능력은 관련학과를 졸업한 대졸자라고 하더라도 첨단 기술교육훈련으로 재무장을 하는 것이 취업 스펙에 도움이 되는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저희 융합기술교육원에서는 취업의 벽을 뚫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과 성실성 등을 고려해 교육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인문계열을 졸업했다고 하더라도 저희 교육원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실습 중심 교육훈련과 프로젝트과제 수행을 통해 국가기간 전략산업인 하이테크 관련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응축된 기간의 강도 높은 전문 교육훈련을 소화해내려는 학생의 끈질긴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 및 기업에서 필요한 스펙을 만들어 주어 진짜 인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2017-03-14
- 도전에 열광했던 훈남 셰프, 달달함에 빠지다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하라’ 혹은 ‘이것저것에 도전하라’는 충고는 많이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카롱 전문업체인 디쎄의 박승제 셰프(33세)는 20대부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겪고 배우며,지금은 마카롱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청년 창업가가 되었다.‘건강한 디저트’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지만, 그는 최대한 건강하게 좋은 재료로 만들어 차별화를 시키고 있다.얼마 전에는 한 방송사에서 화이트데이 전 직원에게 선물을 하겠다며 주문을 했다고 한다.33세의 훈남 셰프. 어떻게 디저트 관련 창업에 도전했을까?우여곡절 도전기, 지금은 창업의 자양분그의 꿈은 원래 연기자였다. 대학을 캐나다에서 연기·영상학을 배우던 그는 더 이상 셰익스피어 희곡을 연기해야 하는 스타일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래서 도전한 일이 암벽 등반, 늘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암벽을 등반하며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었다’고 한다. 워낙 운동신경이 있어 실력이 빨리 늘었고, 해외 원정대에 두 번이나 참가하여 13A를 완등 할 정도로 실력이 붙었다. 한창 ‘몸짱’ 열풍이 불 때라 트레이너로서의 명성도 자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본 “스펙에 열광하지 말고, 도전에 열광하라”라는 문구에 마음을 빼앗겨 종편프로그램이었던 ‘스마트 생존기’라는 TV 프로그램에 덜컥 지원서를 넣었다. 한 달 동안 작은 공간 안에서 스마트폰만 가지고 생활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때 많은 것을 느꼈어요. 다소 불투명 했던 미래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요” 그는 운동을 할 때 항상 음식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그 때 생각한 것이 “운동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음식에 대해 배워 웰빙푸드를 만들면 더욱 시너지를 얻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얼마 안 돼 호주로 날아가 ‘르 꼬르동 블루’에 요리를 배우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셰프의 길을 걷게 된 계기다. 그곳을 졸업한 후 호주의 포시즌 호텔의 셰프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가장 낮았던 어시스트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경력을 쌓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보니 통장 잔고는 불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돈을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에만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그래서 그는 통장의 돈을 거의 인출하여 아이스크림 기계를 사서 차의 조수석을 뜯어내고 그곳에 설치를 했다. 그 때부터 그는 호주의 이곳저곳을 돌며 아이스크림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형 마트 앞에서 시작을 했는데, 제법 잘 벌렸어요. 그러다 호주의 유명한 페스티벌들을 찾아다니며 하게 되었죠.” 한 번은 페스티벌에서 3일 동안 번 수천 달러를 마지막 날 도둑을 맞은 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 당시에는 속이 얼마나 쓰렸을까. 하지만 이런 쓴 경험은 인생의 자양분이 되었다. 이때도 운동은 게을리 하지 않았는데, 호주의 공원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트레이닝을 할 정도로 운동사랑은 충만했다. 그 무렵 빠진 종목은 바로 역도이다. 한번 시작하면, 최소 ‘아마추어 딱지는 떼자’하는 근성이 있는지라 몸무게도 20킬로나 불리며 매진했다고 하니 그 열정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에서 드문 프랑스 머랭 방식 마카롱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카페 메뉴 컨설팅을 많이 했다. 카페의 음식과 디저트를 담당했는데, 그때 마카롱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덜 달고 건강한 디저트류를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살은 불어 있는 상태였어요. 하지만 저는 배나온 셰프는 싫었습니다. 디저트를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오해를 받기 싫었거든요.” 그 때부터 1년 동안 살을 빼기 시작해 20Kg를 감량해 결국 예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기존의 마카롱은 무척 달고 버터가 들어가 솔직히 건강하고는 거리가 멀죠. 하지만 저는 설탕의 양을 줄이고, 버터와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고 만들고 있답니다.” 그는 마카롱을 만들때 이탈리아식보다는 프랑스 스타일의 머랭을 고집한다. 사실 프랑스 머랭 방식은 만들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머랭보다 훨씬 불안정적이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 겉보기에도 살짝 매끄럽지 않은 면이 있다. 하지만 프랑스 머랭은 이탈리아식보다 덜 달고 입안에서의 식감이 더 부드럽다. 한입 깨물어 입안에 넣으면 허물어지는 느낌인데, “이 마카롱을 즐기는 분들께 식감에 대한 예민함을 깨워주고 싶었다”고 한다. 우연히 지나친 한 송이의 장미향 같은디저트 만들고파“‘맛있다’의 기준이 뭘까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제 마카롱을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다 맞추기는 어려웠지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당도와 식감으로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싶었어요.” 이런 마음을 알아주었을까. 디쎄의 마카롱은 여러곳에서 납품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인의 소량주문은 물론 기업의 홍보나,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의 콜라보 상품으로, 유명카페의 사이드 메뉴 혹은 잔치의 답례품으로 인기가 있다.“장미 한 다발 보다 우연히 지나친 한 송이의 장미향이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요. 제 마카롱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박 셰프는 “앞으로 저만의 스타일로 티라미슈와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제품 또한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동을 주는 맛으로 내놓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이렇게 그의 네버엔딩 도전은 또 시동을 걸고 있다. 2017-03-14
- 분당선·신분당선 미금역 교통 메리트와 황금상권 입지 1% 대 저금리시대에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들의 고민이 많다. 과연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안전하고 든든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을까?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에서 연금처럼 월세를 받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미금역 ‘웰파크’는 특급 교통 핵심입지와 황금상권 입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상의 교통 프리미엄과 최적의 업무환경초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공급과잉 현상이 빚어지는 오피스텔에 비해 ‘오피스’는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금 대비 안정적 수익률이 좋은 투자 상품이다.‘웰파크’는 미금역 4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80m, 3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99m에 위치한 지하 4층에서 지상 5층의 신축 오피스 상가이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미금역에서 강남역으로 이어지는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게다가 도보 1분 거리에 미금역 먹거리 상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황금상권 입지라 안정적 임대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건물에 다양한 공개 공지와 휴식공간이 설계됐고, 최고 4.5m의 높은 층고와 창고 설계로 투자자, 임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투자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인접한 공원이 스트리트 상가와 연결돼 상가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연금 같은 월세수익 기대되는‘웰파크 상가분양’‘월파크’는 공실 없는 미금역 중심상권 입지이면서 풍부한 유동인구의 발길을 사로잡는 90m 스트리트 & 테라스 상가로 설계돼 분당 미금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전망이다.전 상가 점포가 스트리트에 접해 보행자가 한 눈에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 4층까지 이어지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지층에 창고 공간 설계로 입점업체의 물품 보관 등이 용이하며 쾌적한 상가와 오피스 연출이 가능해 더 넓은 전용면적의 효과를 준다. 또한 1층 최고 구간 기준 4.5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줄 수 있다.현재 3층에 대형 병원의 입점이 확정됐고, 지하1층에 600평 규모의 대형 마트가 입점될 예정이며, 4층에 경기중부 노동청 성남고용센터 입점도 확정돼 유동인구 유입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신축 건물이면서 신규상가라는 프리미엄이 투자자들에게는 매력 포인트이다. 미금역 주변 1층 상가 권리금이 6,000만원에서 2억 원까지 형성돼 있는데, 신규상가인 ‘웰파크’는 권리금이 전혀 없다. 똑같은 평수, 똑같은 상권이라도 권리금 없는 신규상가가 돈을 번다는 것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상식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호실을 지정해 상가오피스 분양·임대가 가능하다.업무가 즐거운 ‘웰파크 오피스 임대’‘웰파크 오피스’는 총 106실의 중·소형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신축 건물 오피스이면서 현재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미금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이고 강남까지 17분, 판교까지 7분 만에 도달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오피스 사용자들의 휴식공간인 옥상정원을 마련했고 공개 공지와 인근 어린이 공원이 연계돼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최상의 교통 프리미엄과 최적의 업무환경으로 업무가 즐거운 오피스를 꿈꿀 수 있다. 오피스 상가에 대형 병원, 대형 마트 입점이 확정됐고, 90m 스트리트&테라스 상가 메리트가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인 데가 편리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활력 있는 오피스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3.3m² 당 월 관리비 5,300원이 예상되고, 임대 계약 시 선착순으로 호실 지정이 가능하다. 5년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한 달 임대료 무료 특혜도 받을 수 있다.분양·임대 1899-8944 2017-03-14